>1596242817> 뭔가 라스트보스들이 할 법한 그럴듯한 대사 좀 적어봅시다. :: 413

소각식

2020-10-15 12:09:37 - 2024-12-03 02:00:26

0 소각식 (ORrj94EDeo)

2020-10-15 (거의 끝나감) 12:09:37

시작을 알리는 것은 역시 정석적인 대사로.

"나에게 복종해라. 그리하면 세계의 절반을 주겠다."

1 익명의 참치 씨 (kzj9R.Pg1E)

2020-10-15 (거의 끝나감) 12:48:01

어라. (ぬがよい。)

2 익명의 참치 씨 (TSWcj2Mbbk)

2020-10-15 (거의 끝나감) 12:57:33

그것도 나다

3 익명의 참치 씨 (EcclImD6UM)

2020-10-15 (거의 끝나감) 13:18:14

투쟁의 이유...?
그런것, 생각해본적도 없다.

4 익명의 참치 씨 (GFDS38PdRc)

2020-10-15 (거의 끝나감) 14:26:08

"(주인공이 처절하게 싸워서 겨우 이긴 중간보스 이름)...?

아아, 그런 녀석도 있었던가."

5 익명의 참치 씨 (SCVGQvPUJA)

2020-10-15 (거의 끝나감) 20:31:52

>>4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6 익명의 참치 씨 (Lil1u/AEOs)

2020-10-15 (거의 끝나감) 20:58:16

너의 승리다. 만족하고 죽어라.

7 익명의 참치 씨 (TjlVI51unU)

2020-10-15 (거의 끝나감) 21:48:15

잘 왔다.
그래, 내가 바로 너희들이 찾아헤메던 (대충 이름)이다.

8 익명의 참치 씨 (EyE8jdt/sY)

2020-10-15 (거의 끝나감) 22:24:11

축하한다 소년, 너의 소원은 지금 이루어졌다.

9 익명의 참치 씨 (LVmA0k0RZs)

2020-10-15 (거의 끝나감) 22:24:28

하늘을 보라. 그 너머를 보라. 그리고 깨닫거라. 너희가 쌓아올린 것은 이 세계 전체에 비하면 아무 의미가 없었다는 것을.

10 익명의 참치 씨 (EyE8jdt/sY)

2020-10-15 (거의 끝나감) 22:40:00

내 마음과 행동엔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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