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451> trpg 잡담소 :: 140

익명의 참치 씨

2020-08-15 03:36:56 - 2024-10-22 11:11:46

0 익명의 참치 씨 (rtQ9xenAzQ)

2020-08-15 (파란날) 03:36:56

대충 trpg 관련 애기 아무거나 털어놓는 곳

64 익명의 참치 씨 (6lg/vevGzE)

2020-12-17 (거의 끝나감) 03:30:30

나는 ai던전 하면 할수록 열받고 문장 짧아지던데.
이자식이 자꾸 내 서술 무시하고 엉뚱한 소리를 해. 완전 엉뚱하면 아 ai가 멍청해서 말귀를 못 알아먹는구나 하겠는데, 묘하게 사람이 일부러 엿멕이는 것마냥 그래서 할수록 열받게 된다.

66 익명의 참치 씨 (757TmRoebg)

2020-12-31 (거의 끝나감) 17:07:45

혼자 플레이하고 혼자 마스터링하는 1인탁은 좀 에반가?

67 익명의 참치 씨 (wHprMoX41U)

2020-12-31 (거의 끝나감) 19:34:41

>>66 1인플 용으로 나온 (무려 GM Simulator라는 부제가 붙은) mythic이라는 툴이 있긴해

68 익명의 참치 씨 (I6ydqsYwQI)

2021-01-02 (파란날) 11:24:20

CoC 전투룰이 왜 노잼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일일히 다이스 굴리고 묘사하고 다이스 굴리고 묘사하고 이러다보니 계속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어서가 아닐까 싶음.. 액션씬은 액션씬답게 좀 스피디한 진행이 있어야하는데 말이야.

그래서 나는 그냥 적이랑 플레이어랑 다같이 주사위 우르르 굴리고 나온 결과값대로 묘사하는게 좋더라. 막싸움 하는 것 처럼. 이건 다인 시나리오에서만 쓸 방법이긴 하지만.

69 익명의 참치 씨 (MGL1oIoX1.)

2021-01-02 (파란날) 11:57:51

크툴루 전투는 밸런스도 이상하고.
솔직히 전투가 큰의미가 있는 룰은 아니지 않아?
굳이 전투로 싸우기 보단, 전투가 시간을 끄는 수단 중 하나면 ㄱㅊ할듯.
샷건으로 쏴서 죽일수있는 괴물은 얼굴이상한 곰이랑 다를게 없으니까.

70 익명의 참치 씨 (iYiDF6xyjE)

2021-01-02 (파란날) 12:09:41

>>68
크툴루 전투를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다만 다이스 한번 묘사 한번 이건 다른 룰에서도 다 똑같은데
스피디한 진행을 원한다면 추격룰 등으로 퉁칠 여지가 있지 않나 싶음
크툴루는 6판의 샷건킥부터 전투가 이상하다 싶더니 7판도 여전한가보군
근데 결국 그 룰 관련 문제는 coc가 지나치게 인기있어진데다 범용룰화 되어버린게 제일 크지 않나 싶음

71 익명의 참치 씨 (s4cWNHQCXY)

2021-03-22 (모두 수고..) 21:53:41

룰북을 샀어 친구만 사면 완벽한데

72 익명의 참치 씨 (s4cWNHQCXY)

2021-03-22 (모두 수고..) 21:58:12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재밌어보여서 인세인이랑 피아스코 룰북 충동구매해버림 괜찮으려나

73 익명의 참치 씨 (m8V6HJLtR2)

2021-03-24 (水) 14:10:16

겁스하고싶다 젠장

76 익명의 참치 씨 (bRuiI/4u7M)

2021-03-24 (水) 23:18:13

룰북은 있고 돌릴 팀원도 있는데 시간이 없다../.

78 익명의 참치 씨 (EWNR56nrFU)

2021-03-25 (거의 끝나감) 14:39:47

왜... 알피지스토어 친구는 안팔아...

79 익명의 참치 씨 (EWNR56nrFU)

2021-03-25 (거의 끝나감) 14:40:40

orpg를 구할까 생각은 해봤으나 넷상으로 모르는 사람이란 게임 못하는 랜선 대인기피자...

80 익명의 참치 씨 (bfqXMxWXw2)

2021-03-25 (거의 끝나감) 17:56:40

>>79 보이스플레이는 절대 못하겠네

81 익명의 참치 씨 (bCFknourWs)

2021-03-25 (거의 끝나감) 18:06:31

>>80 못해.. 모르는 사람이랑도 그냥 일반적 대화는 잘 하는데 유독 겜은 못하겠더라고

82 익명의 배틀러 씨 (X92UeBhmro)

2021-03-25 (거의 끝나감) 20:55:35

예전에 참치어장에서 간단하게 ORPG 했었는데 참 재밌엇어. 처음이라 먼가 재대로 못햇었지만

83 익명의 참치 씨 (7SMwQ8gukc)

2021-03-25 (거의 끝나감) 22:57:36

참어장에서라면 나도 할수 있을지도... 익명에 강한편

84 익명의 참치 씨 (io7vLPhVs.)

2021-03-26 (불탄다..!) 17:43:51

>>83 너참치 나랑 하이파이브하자 참치어장에서라면 할수있을지도 룰북도 샀다구

85 익명의 참치 씨 (ZbmG7og6II)

2021-03-26 (불탄다..!) 20:21:19

난 참 겁스를 포기 못하겠는게 이유가... 어떤 배경 어떤 내용으로 돌릴수도 있는데 무난하게 잘 먹힌다는거... 하지만 참어장에선 불가한듯 보이니 너무 아쉽 고 나

88 익명의 참치 씨 (cyfasJ/s0Q)

2021-03-29 (모두 수고..) 01:46:00

>>84 와 하이파이브! 근데 마스터 참치가 없어... 슬푸다

>>85 겁스 매력적이야 참어장 겁스는 정녕 불가능한가....

89 익명의 참치 씨 (IlaFf5voUM)

2021-04-05 (모두 수고..) 00:29:23

난 이상하게 coc가 재미가 없어… 근데 처음 만난 마스터 탓인 것 같기도 해 좀… 사람을 엄청 무시하는 사람이었거든. 플레이 자체는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것 같은데, 곱씹을 수록 불쾌해서 다시는 coc 탁은 가고싶지 않아졌다고 해야하나…

90 익명의 참치 씨 (IlaFf5voUM)

2021-04-05 (모두 수고..) 00:29:39

그러니 나랑 폴라리스 하지않을래? (빙빙)

91 익명의 참치 씨 (3s/LjUDojo)

2021-04-05 (모두 수고..) 01:30:19

>>90 폴라 하자

92 익명의 참치 씨 (4g2Pin3rmc)

2021-04-05 (모두 수고..) 21:20:25

나랑 같이 어장에서 티알 초심자팟 해줄 사람… 룰은 룰북 구매가 필요없다는 점에서 던전월드 정도가 무난할 것 같고 기본적으로 티알을 한번도 안해봤거나 던월을 안해봤거나 아무튼 초심자인 사람들끼리 거의 기능 시험해가면서 천천히 시나리오 하나 마무리 짓는 거야… (그치만 시스템이 어장이니만큼 시나리오 자체도 앙코로 가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좀 했다네~)

93 익명의 참치 씨 (6Y/n00LdAg)

2021-04-05 (모두 수고..) 21:34:17

>>92 마스터만 있다면야 나 인세인이랑 피아스코는 룰북 있는데 엉망진창 티알 초행 마스터도 괜찮으면 마스터도 ㄱㅊ음

94 익명의 참치 씨 (4g2Pin3rmc)

2021-04-05 (모두 수고..) 21:53:42

>>93 인센이랑 피아스코는 내가 못 버틸 것 같아서ㅋㅋㅋㅋ (눈치가 느린 편) 좀 플레이어 간 협력형? 룰을 생각하고 있어… 누군가 한두 참치 더 붙어준다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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