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451> trpg 잡담소 :: 140

익명의 참치 씨

2020-08-15 03:36:56 - 2024-10-22 11:11:46

0 익명의 참치 씨 (rtQ9xenAzQ)

2020-08-15 (파란날) 03:36:56

대충 trpg 관련 애기 아무거나 털어놓는 곳

1 익명의 참치 씨 (rtQ9xenAzQ)

2020-08-15 (파란날) 03:39:51

무개성 보다 몰개성이 힘들다. 자기가 참여한 장기플 백스를 한 줄이하로 짜면 어쩌자는 거야...
하다못해 시작전에 대화할 떄 참여라도 똑디 하던가. 플에 참여를 했으면 대사를 한 줄이라도 치던가.
지가 레드야? "..." "...!" 만 치게? 감정묘사라도 똑바로 하라고...
아 개같은 놈들 진짜...
왜 1년 이상 플했고 지엠까지 한 놈이 나 한테 이러는 거지?
나 맥이는 건가? 서사룰이라는 건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왜 이러지.
너무 개같은데 털어놓을 곳이 없다.

2 익명의 참치 씨 (ZkA4NsfSZE)

2020-08-15 (파란날) 23:07:25

첫 TRPG가 크툴루의 부름에 펄프 서플리먼트입니다
현실 SAN치가 위험합니다
제발 내 캐릭터 빼고 다 죽어랏

3 익명의 참치 씨 (HCNTZ9hpuQ)

2020-08-16 (내일 월요일) 16:58:41

사람이 문제다
-먼저인-

4 익명의 참치 씨 (F2fM5dmkMU)

2020-08-16 (내일 월요일) 17:49:28

다들 도와줘ㅠㅠ나 롤20 coc시트로 다이스 돌리는 방법을 모르겠어 세상사람들 나빼고 다 아나봐ㅠㅠㅠ

5 익명의 참치 씨 (HCNTZ9hpuQ)

2020-08-16 (내일 월요일) 18:28:05

>>4 https://twitter.com/i/moments/1054319534608248832?lang=ko

pbp 겁스플을 하고싶은데 자꾸 터진다.

6 익명의 참치 씨 (F2fM5dmkMU)

2020-08-16 (내일 월요일) 18:39:53

>>5 저것도 봤는데 저기서 나온 사진에는 전부 특성치 옆에 초록버튼이랑 보라버튼이 있어서 그걸 누르면 다이스가 돌아가는 시스템이잖아 근데 내가 들어가면 전부 이런식으로뜬다;_; 아니면 무료판이랑 유료판의 차이인 건가..

7 익명의 참치 씨 (HCNTZ9hpuQ)

2020-08-16 (내일 월요일) 19:21:11

>>6
그럼 너희 캠페인방에서 쓰는 시트 종류가 달라서일수 있겠다.
내가 알기로 무료유저랑 유료유저 간에 차이는 api 사용가능여부나 다이나믹 라이트 이런거 외엔 없어

8 익명의 참치 씨 (o8yb2ZF4zY)

2020-08-16 (내일 월요일) 20:19:06

아무래도 플이 터진 모양이다
슬프다

9 익명의 참치 씨 (sdt9fY3Rcg)

2020-08-16 (내일 월요일) 22:39:59

생각보다 엄청 쓰고있네. 기쁘다.
나도 요즘 플이 터지는 게 많아서 슬프네.

10 익명의 참치 씨 (dWuIFnjrEc)

2020-08-17 (모두 수고..) 14:46:30

뭐 별수없지.
한편 이런 좌절이 계속되다보면 결국 미니멀리즘에 경도되는 것이다.

11 익명의 참치 씨 (.z6CuDBSTI)

2020-08-18 (FIRE!) 15:50:07

CoC 경험이라곤 얼마 전에 돌린 한 판밖에 없는데 덜컥 룰북 구매해버렸당!
그리고 그 다음날 돌린 저스름도 뽕차서 룰북 살라함!
티알 해본게 이 2가지 OR로 해본거밖에 없지만!
찍먹만 해본 거지만!
지름신이 날 부른다..

12 익명의 참치 씨 (jzKr49UekY)

2020-08-18 (FIRE!) 18:55:14

룰북 살땐 좀더 생각해보고 사는게 좋아.
나도 질렀다가 집에서 방치된 룰북들이 꽤 았거든

13 익명의 참치 씨 (xflkFySMcY)

2020-08-19 (水) 16:05:27

파라노이아 특(AI 혐오가 저절로 생겨남

14 익명의 참치 씨 (/JKamtvRME)

2020-08-19 (水) 17:54:47

Coc 특 안죽으면 빡치면 막상 뒤질거 같으면 쫄림.

15 익명의 참치 씨 (kvkUMgF.UQ)

2020-08-19 (水) 19:10:21

곰보월드 해라 님들아. 현대 배경이고 사람이 곰보로 변하는 머시기에 대한 룰인데 던전월드랑 같은 awe이고 심지어 룰은 더 간단해. 게다가 무료양.
https://sites.google.com/site/jombiwoldeu/peulleihaneun-beob

16 익명의 참치 씨 (PWReMdQMdM)

2020-08-26 (水) 10:09:34

내가 마스터야!

17 익명의 참치 씨 (UFYqYsRU/A)

2020-08-26 (水) 11:31:00

축하해!

18 익명의 참치 씨 (bO8gt4E3XY)

2020-08-28 (불탄다..!) 12:24:46

배포용 시나리오 쓰고 있는데 좀처럼 진행이 되지 않는다.

19 익명의 참치 씨 (6XdHGcoe2.)

2020-08-28 (불탄다..!) 21:08:07

그럴떈 다른 시나를 참고하자.

20 익명의 참치 씨 (cIoJxfVN26)

2020-08-30 (내일 월요일) 02:01:27

조언은 고맙지만 내가 파는 룰에서 팬 창작 시나리오 배포하는 사람이 거의 나 혼자라서.. 참고할 거라곤 공식밖에 없네.

21 익명의 참치 씨 (LxVySKGptE)

2020-08-30 (내일 월요일) 12:45:30

>>20 먼룰파노

22 익명의 참치 씨 (06exIinclk)

2020-08-30 (내일 월요일) 13:13:54

GM이 할짓없는 룰인데도 막상 마스터링 끝나고 나니 피곤해지네

23 익명의 참치 씨 (6FEhXfp28I)

2020-09-02 (水) 15:51:25

누구랑 CoC 하기로 세션 잡았는데 이 사람 아무래도 불안해.
그냥 내가 의심증 걸린 거면 차라리 좋겠는데 아니면 이 사람 정말 너무한 사람일거야.

24 익명의 참치 씨 (4EhLSLkRaQ)

2020-09-02 (水) 16:14:50

>>23 왜?

25 익명의 참치 씨 (ts1Fsun/UQ)

2020-09-04 (불탄다..!) 00:22:21

오늘 세션 대만족. 후. 불안했는데 잘끝나서 다행이야

26 익명의 참치 씨 (rntHfBDWOA)

2020-09-06 (내일 월요일) 17:42:02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팀원들은 편하게 하라고 하는데 내가 아쉬움

27 Winston Wessel (EoAjOABxZc)

2020-09-07 (모두 수고..) 02:12:55

This Google doc exposes how this scamdemic is part of a bigger plan to crush your business and keep it closed or semi-operational (with heavy rescritions) while big corporations remain open without consequences. This Covid lie has ruined many peoples lives and businesses and is all done on purpose to bring about the One World Order. It goes much deeper than this but the purpose of this doc is to expose the evil and wickedness that works in the background to ruin peoples lives. So feel free to share this message with friends and family. No need to reply to the email i provided above as its not registered. But this information will tell you everything you need to know. https://docs.google.com/document/d/1ogQqKrmP0Dzga6xvMp5zA6n-WLKx0mp-laETDTVe4Dw/edit

28 익명의 참치 씨 (SJIkPvJ75w)

2020-09-07 (모두 수고..) 02:13:44

저 링크 누르면 랜섬웨어 걸리려나

29 익명의 참치 씨 (GcSs5ApHPY)

2020-09-13 (내일 월요일) 07:45:08

단편 재밌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정성껏 짠 캐릭터들(내 것만 아니라 다른 사람 것도)인데 딱 한 번 보고 헤어져야 한다니 너무 아쉬운걸...
으흐흑 내 취향에 딱 맞는 캐릭턴데 세상에서 제일 마이너... 나밖에 모르는 극마이너... 허으어어어억

30 익명의 참치 씨 (.mnq6RMRtw)

2020-09-13 (내일 월요일) 23:44:07

마스터 괴롭히고 싶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31 익명의 참치 씨 (KAkMIafrf2)

2020-09-14 (모두 수고..) 01:10:15

>>30
츤데레적 의미라면 : 깜짝 축전이나 기프티콘 같은 걸 쏴서 깜짝 놀래키는 건 어떤가요.
악의적인 의미라면 : 세션 한 일주일쯤 남았을 때 나간다고 해보세요. 그냥 나가던가.
마스터가 문제가 있으면 : 괴롭히지 말고 그냥 나오세요.

32 익명의 참치 씨 (jmbEzRgVHU)

2020-09-14 (모두 수고..) 01:56:38

>>31 축전은 내가 재주가 없고 기프티콘 괜찮네. 아이디어 ㄱㅅ

33 익명의 참치 씨 (NmhhdfFzrY)

2020-09-20 (내일 월요일) 22:25:18

아아

34 익명의 참치 씨 (/FxLFF58rI)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4:34

시나리오
쓰고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35 익명의 참치 씨 (KNJ40CKSSQ)

2020-10-14 (水) 20:16:06

단편 마스터링 하고 싶다아아아아아ㅏㅏ

36 익명의 참치 씨 (O4D7Je4Rkg)

2020-10-16 (불탄다..!) 06:31:15

세션하고싶다아아아악

37 익명의 참치 씨 (HPQUiYBvCs)

2020-10-22 (거의 끝나감) 09:45:23

마스터링을 하고 있으면 플레이어들이 정말 재밌어 하는지 감이 오질 않아
물론 말로는 재밌다고들 하는데 이게 진짜인지 예의상 하는 말인지...
좋다고 말하면서 뒤에서는 죽창을 갈고 있는건 아닐까 무서워지는 순간들이 있다

38 익명의 참치 씨 (HPQUiYBvCs)

2020-10-22 (거의 끝나감) 09:46:23

특히 오알이 심한 것 같아
얼굴 보고 하는건 그래도 대충 감이 오는데 오알은 정말 모르겠다

39 익명의 참치 씨 (UMp1OGB3eY)

2020-10-22 (거의 끝나감) 12:32:12

>>37 정말 그렇다...
거짓말탐지기 씌워 놓고 괜찮았냐고 묻고 싶을 정도야.

40 익명의 참치 씨 (wcePJ0FOo2)

2020-11-20 (불탄다..!) 01:47:07

이런데도 있냐? ㅋㅋ

41 익명의 참치 씨 (xEVvRLp/WE)

2020-12-05 (파란날) 09:48:05

>>39 으어 겁스 거짓말탐지(어려움)

42 익명의 참치 씨 (2fsalv8J8E)

2020-12-06 (내일 월요일) 13:16:22

아무도 나랑 폴라리스 안해줘… 근데 사실 폴라리스는 참여자 모두 룰을 이해해야 하니까 어려운 것 같아… 캐릭터에 정 붙이는 경우에는 심적으로도 힘들어서 취향도 엄청 타고… 그러니 그 대신 던월이나 페이트 코어를 하고 싶은데 지금으로선 참여자가 나 포함 2인이라 1대1 세션을 돌려야 할 처지라고 흑흑

43 익명의 참치 씨 (AjWESQXOoE)

2020-12-06 (내일 월요일) 15:20:50

>>42 폴라로이드 없는 폴라리스 허쉴

44 익명의 참치 씨 (X7cEfT6aYs)

2020-12-06 (내일 월요일) 23:42:38

아 ㅋㅋㅋ
그럼 찻집에서 면접보셈.
운좋으면 정상인 걸림. 나는 30 명 중에서 5명만 ㄱㅊ했지만...

45 익명의 참치 씨 (drFamcJf1w)

2020-12-07 (모두 수고..) 00:16:46

티알 스토어는 솔직히 룰북이랑 주사위를 팔 게 아니라 친구를 팔아야한다고

46 익명의 참치 씨 (YoKTdAIryE)

2020-12-07 (모두 수고..) 00:31:01

>>45 ㄹㅇㅋㅋ

47 익명의 참치 씨 (txWgrUtEdE)

2020-12-07 (모두 수고..) 18:25:49

이게 지에미도 못 알아보구!

48 익명의 참치 씨 (YPeTI3/Lv2)

2020-12-07 (모두 수고..) 22:42:12

나랑 페이트 코어 할 사람

네가 마스터 내가 플레이어다 미안하다 후레참치라서

49 익명의 참치 씨 (4ZxwCg2Jik)

2020-12-09 (水) 16:39:13

마스터를 구하는거 보다 마스터가 되는게 더빠름 ㅅㄱ

50 익명의 참치 씨 (HeEmEaLQe.)

2020-12-09 (水) 18:52:17

코이트 폐허 재밌지 나도 좋아해

51 익명의 참치 씨 (D74defNxuw)

2020-12-10 (거의 끝나감) 09:22:18

페코랑 던월이 좋아 근데 페코라고 부르면 발음 귀엽지 않냐(시험기간으로 미쳐가는 중)

52 익명의 참치 씨 (uIStx6w0uc)

2020-12-12 (파란날) 13:27:08

오렌지페코같음 >>51

53 익명의 참치 씨 (IUfdoQdAMM)

2020-12-13 (내일 월요일) 16:06:30

>>52 홍차 마시고 싶네... 아니면 가수 쪽?

54 익명의 참치 씨 (IUfdoQdAMM)

2020-12-13 (내일 월요일) 16:07:21

티알 얘기하러 와서 홍차 얘기만 하고 갈 뻔 했네

사실 결국 하다보면 하우스룰로 하게 되긴 하는데 CoC 추격룰… 나만 재미없는 건 아니지?

55 익명의 참치 씨 (2QvoJ8255Y)

2020-12-13 (내일 월요일) 17:01:50

>>45 같이 티알해주는 ai 안 파나

56 익명의 참치 씨 (45SIVbqH7w)

2020-12-13 (내일 월요일) 21:15:10

>>55 (친구는 인터넷 친구AI가 있어요 짤)

57 익명의 참치 씨 (xUZXn9ROJQ)

2020-12-13 (내일 월요일) 21:41:45

>>55 ai던전이라도...

58 익명의 참치 씨 (yz60mMSCyI)

2020-12-14 (모두 수고..) 09:35:48

ai 던전 있잖어 ㅋㅋㅋ
그거 말고도 coc는 룰이 전투든 그 비슷한 곳으로 굴리려들면 존나 재미없어.
던월보다 재미없어. 그러니까 굳이 그쪽으로 굴리는 거 보단, 다른 룰에서 대체해오는 게 더 나을거임.

59 익명의 참치 씨 (lz5CallKH6)

2020-12-14 (모두 수고..) 13:25:51

영어 되면 ai던전 괜찮다는데 시스템이 너무 낯설어서 시도를 못해보겠네… 종강하면 해볼까

60 익명의 참치 씨 (fmJY9u74Oo)

2020-12-14 (모두 수고..) 14:28:52

ai 던전 재밌지

61 익명의 참치 씨 (em2HiJ1wHI)

2020-12-14 (모두 수고..) 15:15:26

뭐야 ai던전 몇개월 사이 엄청 발전했네

62 익명의 참치 씨 (ia0Msi7vUQ)

2020-12-14 (모두 수고..) 19:29:15

>>53 둘다
겁스하고싶다

63 익명의 참치 씨 (lakG7j.uB.)

2020-12-15 (FIRE!) 01:18:09

ai 던전 하면 할수록 말투나 글 문체가 이상해진다… 나중에 요즘 연재분 보면 으악 이게 뭐야 할 듯

64 익명의 참치 씨 (6lg/vevGzE)

2020-12-17 (거의 끝나감) 03:30:30

나는 ai던전 하면 할수록 열받고 문장 짧아지던데.
이자식이 자꾸 내 서술 무시하고 엉뚱한 소리를 해. 완전 엉뚱하면 아 ai가 멍청해서 말귀를 못 알아먹는구나 하겠는데, 묘하게 사람이 일부러 엿멕이는 것마냥 그래서 할수록 열받게 된다.

66 익명의 참치 씨 (757TmRoebg)

2020-12-31 (거의 끝나감) 17:07:45

혼자 플레이하고 혼자 마스터링하는 1인탁은 좀 에반가?

67 익명의 참치 씨 (wHprMoX41U)

2020-12-31 (거의 끝나감) 19:34:41

>>66 1인플 용으로 나온 (무려 GM Simulator라는 부제가 붙은) mythic이라는 툴이 있긴해

68 익명의 참치 씨 (I6ydqsYwQI)

2021-01-02 (파란날) 11:24:20

CoC 전투룰이 왜 노잼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일일히 다이스 굴리고 묘사하고 다이스 굴리고 묘사하고 이러다보니 계속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어서가 아닐까 싶음.. 액션씬은 액션씬답게 좀 스피디한 진행이 있어야하는데 말이야.

그래서 나는 그냥 적이랑 플레이어랑 다같이 주사위 우르르 굴리고 나온 결과값대로 묘사하는게 좋더라. 막싸움 하는 것 처럼. 이건 다인 시나리오에서만 쓸 방법이긴 하지만.

69 익명의 참치 씨 (MGL1oIoX1.)

2021-01-02 (파란날) 11:57:51

크툴루 전투는 밸런스도 이상하고.
솔직히 전투가 큰의미가 있는 룰은 아니지 않아?
굳이 전투로 싸우기 보단, 전투가 시간을 끄는 수단 중 하나면 ㄱㅊ할듯.
샷건으로 쏴서 죽일수있는 괴물은 얼굴이상한 곰이랑 다를게 없으니까.

70 익명의 참치 씨 (iYiDF6xyjE)

2021-01-02 (파란날) 12:09:41

>>68
크툴루 전투를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다만 다이스 한번 묘사 한번 이건 다른 룰에서도 다 똑같은데
스피디한 진행을 원한다면 추격룰 등으로 퉁칠 여지가 있지 않나 싶음
크툴루는 6판의 샷건킥부터 전투가 이상하다 싶더니 7판도 여전한가보군
근데 결국 그 룰 관련 문제는 coc가 지나치게 인기있어진데다 범용룰화 되어버린게 제일 크지 않나 싶음

71 익명의 참치 씨 (s4cWNHQCXY)

2021-03-22 (모두 수고..) 21:53:41

룰북을 샀어 친구만 사면 완벽한데

72 익명의 참치 씨 (s4cWNHQCXY)

2021-03-22 (모두 수고..) 21:58:12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재밌어보여서 인세인이랑 피아스코 룰북 충동구매해버림 괜찮으려나

73 익명의 참치 씨 (m8V6HJLtR2)

2021-03-24 (水) 14:10:16

겁스하고싶다 젠장

76 익명의 참치 씨 (bRuiI/4u7M)

2021-03-24 (水) 23:18:13

룰북은 있고 돌릴 팀원도 있는데 시간이 없다../.

78 익명의 참치 씨 (EWNR56nrFU)

2021-03-25 (거의 끝나감) 14:39:47

왜... 알피지스토어 친구는 안팔아...

79 익명의 참치 씨 (EWNR56nrFU)

2021-03-25 (거의 끝나감) 14:40:40

orpg를 구할까 생각은 해봤으나 넷상으로 모르는 사람이란 게임 못하는 랜선 대인기피자...

80 익명의 참치 씨 (bfqXMxWXw2)

2021-03-25 (거의 끝나감) 17:56:40

>>79 보이스플레이는 절대 못하겠네

81 익명의 참치 씨 (bCFknourWs)

2021-03-25 (거의 끝나감) 18:06:31

>>80 못해.. 모르는 사람이랑도 그냥 일반적 대화는 잘 하는데 유독 겜은 못하겠더라고

82 익명의 배틀러 씨 (X92UeBhmro)

2021-03-25 (거의 끝나감) 20:55:35

예전에 참치어장에서 간단하게 ORPG 했었는데 참 재밌엇어. 처음이라 먼가 재대로 못햇었지만

83 익명의 참치 씨 (7SMwQ8gukc)

2021-03-25 (거의 끝나감) 22:57:36

참어장에서라면 나도 할수 있을지도... 익명에 강한편

84 익명의 참치 씨 (io7vLPhVs.)

2021-03-26 (불탄다..!) 17:43:51

>>83 너참치 나랑 하이파이브하자 참치어장에서라면 할수있을지도 룰북도 샀다구

85 익명의 참치 씨 (ZbmG7og6II)

2021-03-26 (불탄다..!) 20:21:19

난 참 겁스를 포기 못하겠는게 이유가... 어떤 배경 어떤 내용으로 돌릴수도 있는데 무난하게 잘 먹힌다는거... 하지만 참어장에선 불가한듯 보이니 너무 아쉽 고 나

88 익명의 참치 씨 (cyfasJ/s0Q)

2021-03-29 (모두 수고..) 01:46:00

>>84 와 하이파이브! 근데 마스터 참치가 없어... 슬푸다

>>85 겁스 매력적이야 참어장 겁스는 정녕 불가능한가....

89 익명의 참치 씨 (IlaFf5voUM)

2021-04-05 (모두 수고..) 00:29:23

난 이상하게 coc가 재미가 없어… 근데 처음 만난 마스터 탓인 것 같기도 해 좀… 사람을 엄청 무시하는 사람이었거든. 플레이 자체는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것 같은데, 곱씹을 수록 불쾌해서 다시는 coc 탁은 가고싶지 않아졌다고 해야하나…

90 익명의 참치 씨 (IlaFf5voUM)

2021-04-05 (모두 수고..) 00:29:39

그러니 나랑 폴라리스 하지않을래? (빙빙)

91 익명의 참치 씨 (3s/LjUDojo)

2021-04-05 (모두 수고..) 01:30:19

>>90 폴라 하자

92 익명의 참치 씨 (4g2Pin3rmc)

2021-04-05 (모두 수고..) 21:20:25

나랑 같이 어장에서 티알 초심자팟 해줄 사람… 룰은 룰북 구매가 필요없다는 점에서 던전월드 정도가 무난할 것 같고 기본적으로 티알을 한번도 안해봤거나 던월을 안해봤거나 아무튼 초심자인 사람들끼리 거의 기능 시험해가면서 천천히 시나리오 하나 마무리 짓는 거야… (그치만 시스템이 어장이니만큼 시나리오 자체도 앙코로 가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좀 했다네~)

93 익명의 참치 씨 (6Y/n00LdAg)

2021-04-05 (모두 수고..) 21:34:17

>>92 마스터만 있다면야 나 인세인이랑 피아스코는 룰북 있는데 엉망진창 티알 초행 마스터도 괜찮으면 마스터도 ㄱㅊ음

94 익명의 참치 씨 (4g2Pin3rmc)

2021-04-05 (모두 수고..) 21:53:42

>>93 인센이랑 피아스코는 내가 못 버틸 것 같아서ㅋㅋㅋㅋ (눈치가 느린 편) 좀 플레이어 간 협력형? 룰을 생각하고 있어… 누군가 한두 참치 더 붙어준다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96 익명의 참치 씨 (hahK/gbj1w)

2021-04-07 (水) 12:42:27

누가 겁스 소리를 내었나
누가 CP 덕질하는 소리를 내었냐 이 말이야

97 익명의 배틀러 씨 (dzyTDmH8lw)

2021-04-09 (불탄다..!) 00:47:42

>>85 무려 내가 어장에서 했던게 겁스였음 나 룰북도 있슴

98 익명의 참치 씨 (YjElxZ7Cm6)

2021-05-10 (모두 수고..) 10:59:15

접대 시날 해준다고 약속하고 뉴비 하나 끌여들였어 신나

99 익명의 참치 씨 (b6nlVyHj3k)

2021-05-11 (FIRE!) 17:02:29

폴라리스: 하자는 사람은 있는데 하는 사람은 없는 룰

애초에 캐들이 확정적으로 파멸하는 시나리오라는 점도 진입장벽이지…

100 익명의 참치 씨 (FWFZClu7xE)

2021-05-11 (FIRE!) 19:34:00

인세인 전투 재밌게 만드는 법 산다...
아니 기부받습니다

101 익명의 참치 씨 (aa50IYG4Hg)

2021-05-15 (파란날) 21:54:53

첫 탐사자 데리고 하는 ORPG 세션 어려운 걸~ 롤플 하나 답 오는데 10분씩 걸리네

102 익명의 참치 씨 (uvAm/VAw/I)

2021-05-16 (내일 월요일) 02:17:53

흠 초행탁은 플레이어 중에 숙련자가 섞인 다인이 좋을 것 같다는 기분?

105 익명의 참치 씨 (EfNjlly.gg)

2021-05-30 (내일 월요일) 18:33:24

아아 이번 탁에 엄청 마음에 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있었는데 엄청난 핸드아웃의 세션 한정 캐였어;ㅅ;… 키퍼 미워… 다음 번에 조력자 npc로 내보내줘…

107 익명의 참치 씨 (HOskumgkzc)

2021-05-31 (모두 수고..) 00:53:57

개인적으로 죽을 예정인 캐릭터를 엄청나게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pc들이 이뻐하는 게 좋다.
다시 생각해보면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 경우는 더 좋다.

108 익명의 참치 씨 (HOskumgkzc)

2021-05-31 (모두 수고..) 00:54:21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최애캐를 죽이게 만드는 거 좋아.

109 익명의 참치 씨 (BHE.plnkmc)

2021-05-31 (모두 수고..) 13:36:57

>>97
겁하실?

110 익명의 참치 씨 (RbJP8cPPHA)

2021-05-31 (모두 수고..) 17:26:20

스포랍시고 트리거 워닝 안 쓰고 무작정 데리고 가는 마스터가 싫다

궤는 좀 다르지만 나는 몇번이고 CoC의 코즈믹호러 기조가 나랑 안 맞는다고 했는데 꾸역꾸역 데려간 그 사람 때문에 아직도 플레이어로 CoC를 가고 싶지는 않다… (키퍼링도 하고 리플레이 보는 거나 관전도 좋아함)

티알인들아 트리거 워닝하자… 뉴비 잃는다…

111 익명의 참치 씨 (dvDtWRFYhU)

2021-06-03 (거의 끝나감) 07:07:03

겁스로 JRPG풍 게임을 하나 열어볼까 하는데, 그냥 상황극판가서 하면 되나?

112 익명의 참치 씨 (k/0y4Wg37o)

2021-06-04 (불탄다..!) 12:39:49

>>111 늦었지만 상판은 요즘 티알은 거의 안하던데. 참치에서 거기가 제일 익명에 민감해서 비밀 핸드아웃 같은 거 주기도 어렵고. 앵커판 등에서 구인해서 테스트판 가는 사람은 꽤 있던 것 같다.

113 익명의 참치 씨 (c.tFalcUPE)

2021-06-04 (불탄다..!) 16:10:53

>>112 테스트판을 좀 구경하고 왔는데.. 와 여기 무섭네. AA 활용을 안 하는 곳이 없어.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텍스트로만 진행하는 건 수요가 별로이려나?
그리고 앵커판에서 ORPG구인을 어떻게 했는지 선례를 찾아보기 힘드니까 그냥 여기서 간단하게 수요조사만 하고 본격적인 준비는 테스트판 가서 해볼게.


GURPS 시스템을 이용한 간단한 JRPG풍의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
분위기는 왕도적인 '고양이를 구하시오->(중략)->세계를 구하시오' 계열의 모험 판타지로 생각 중이야.

특이한 점은, 마치 PC RPG 게임처럼 이야기가 진행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늘어난다는 점. 그리고 그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이야.
정확히는, 플레이어는 직접 조작하는 메인 캐릭터 하나와 간접적으로 조작하는 서브 캐릭터를 다수 작성할 수 있어. 다 합해서 최대 6명까지.
마스터는 이 캐릭터들의 설정을 기반으로 세계를 형성할 예정이야. 그러니 서로 상담은 필수!

플레이 주기는 1일 1답글 형식으로 호흡을 길게 잡을 예정이라 매일 한 시간 정도는 여유 있는 사람만 신청해줘.

관심 있는 사람은 손! 1명이라도 있으면 이후 상세한 내용은 테스트판에서 이야기할게.

114 익명의 참치 씨 (187LtVJ1Uw)

2021-06-04 (불탄다..!) 19:40:16

관심은 있는데 겁스 룰을 모르는 참치는 손을 못들어:3c…
알고 있는 건 어~엄청난 상용룰이라는 것 정도…?

115 익명의 참치 씨 (c.tFalcUPE)

2021-06-04 (불탄다..!) 22:00:38

>>114 겁스는 무료판인 경량판도 있어.
https://www.dropbox.com/s/ky0flao2qscybbk/GK2Lite1.2.pdf?dl=0

흥미 있다면 한 번 읽어보며 200~400CP 사이로 캐릭터를 몇 만들어봐. 모험 RPG에서 굴리기 재미있을 법한 캐릭터들이 만들어진다면 오케이!

모처럼이니까 확실하게 손들 사람을 며칠 더 기다려 볼게.

116 익명의 참치 씨 (YveDnmxIp2)

2021-06-05 (파란날) 20:55:13

겁스는 한판에 6-8시간 정도라고 들어서 부담가긴 해.

117 익명의 참치 씨 (b11BZXnElQ)

2021-06-07 (모두 수고..) 00:59:30

>>113 ㅎㅇ 나 겁스 룰북 있음

118 익명의 참치 씨 (NRIiCDEhh.)

2021-06-07 (모두 수고..) 07:00:04

>>113 일단 테스트 판에 개설했어!
test>1596259065>0
욜로와

119 익명의 참치 씨 (rrW1MyAks.)

2021-06-16 (水) 06:57:03

미로의 쥐 해볼 사람 구함
미로의 쥐는 간단하고 작은 소책자 크기의 룰임
자동화시트로 진행되며, 캐릭터는 모두 랜덤으로 정해지는 게 특징임
물론 랜덤이 아닌 어느정도 스스로 결정할 수도 있긴 함
마찬가지로 테스트판에 주제글 개설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찔러보길 바람. >>1596259391>0

120 익명의 참치 씨 (rrW1MyAks.)

2021-06-16 (水) 06:58:18

anchor>1596259391>0 잘못올렸네. 이거임

121 익명의 참치 씨 (rrW1MyAks.)

2021-06-16 (水) 06:59:27

test>1596259391>0 아니... 뉴비티를 너무 많이 냈나

123 익명의 참치 씨 (aLOFWidgd.)

2021-06-18 (불탄다..!) 23:06:15

겁스의 매력은 뭘까… 아니, 개인적으로는 역시 그 캐릭터 메이킹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디앤디나 던전월드 같은 경우에는 그 특유의 '(짭)중세판타지 분위기'가 있고, CoC 같은 경우에는 공포+탐사+추리의 분위기가 있고, 덥크는 일본 소년만화 같은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있잖아… 개인적으로는 폴라리스의 니힐한 포스트아포칼립스 분위기도 아주 좋아하고…

그렇지만 겁스는 어떻게 영업해야 좋은 걸까… 세계관과 타임라인의 무차별적 크로스오버? 사실 자유도라는 건 매력적인 단어지만 뭘 해야할지 방향성이 없는 사람에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라서.

124 익명의 참치 씨 (fFfdw9Qb2M)

2021-06-19 (파란날) 00:32:39

>>123
언급한 대로 겁스는 플레이하는 관점보다는 메이킹하는 관점에서 매력적이지. 소비자보다는 생산자를 타깃으로 잡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

결국 겁스라는 시스템 자체를 영업한다면 플레이어보단 마스터에게 하는 게 올바르겠지. 플레이어에게는 '겁스로 할 게임'을 영업해야 하는 게 자연스러울 거라고 봐.

125 익명의 참치 씨 (SmphJUHl/w)

2021-06-19 (파란날) 01:22:09

>>124 결국 마스터의 몫인가… 룰은 결국 도구고 알찬 내용은 알아서, 란 말이지…
이게 사실 원론 충실이란 느낌은 드네. 공식 시나리오까지 나와서 탄탄한 세계관 설정으로 먹고 들어가는 룰들도 엄청 좋아하지만.

126 익명의 참치 씨 (fFfdw9Qb2M)

2021-06-19 (파란날) 02:25:46

>>125
겁스도 세계관 설정집이 많기는 해. 메인 세계관인 무한세계, 한국에서 자체 제작한 실피에나, 겁스판 중세 판타지인 베인스톰, AI가 지배한 터미네이터 세계인 레인 오브 스틸 등등...

127 익명의 참치 씨 (SmphJUHl/w)

2021-06-19 (파란날) 11:55:12

>>126 장르 서플먼트가 충실한 점은 좋다고 생각해… 비교적 숙련자용 룰이라는 느낌은 역시 들지만

128 익명의 참치 씨 (yBo9TBOPlk)

2021-07-02 (불탄다..!) 15:12:34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이지만 룰은 협력형인 룰

129 익명의 참치 씨 (NNuGifwzMo)

2021-08-15 (내일 월요일) 20:52:22

겁스 마스터에 입문하고픈 참치인데... 플레이어들에게 세계관 정보는 어디까지 사전에 줘야할까? 그 세계 사람이라면 알만한 상식적인것들? 아니면 대략적인 컨셉만 알려주고 플레이하며 알아가게 해야 하는걸까? 이러이러한 세션을 할건데 캐를 한번 짜보자 하고 같이 맞춰본다까진 알겠는데 그 이러이러는 어디까지가 조율을 위한거고 어디까지가 스포일까?

130 익명의 참치 씨 (48V7BP0H2Y)

2021-08-15 (내일 월요일) 21:49:13

>>129 겁마 ㅎ2
겁스가문제가아니라그건그냥마스터성향차이야 만들어진세계 vs 만들어가는세계 이건 오래된 논쟁이어왔음 둘다 나름의장단점이있음 나는 대충 세계 틀짜고 지역 네다섯개에 NPC 각 한둘씩 배치하고 어떤 컨셉인지랑 각 단체 하나씩 만드는 정도로 준비해둠 그게 최대임. 그 이상은 안하는 편.

조율과스포일러는 적당히 도입부설명정도가 스포일러아닌게될듯 예륵들면 보름밤의도살자에서 헌트교수랑 보름밤의도살자에 대한 소문, 이상한 병원 정보까지는 다 알고있어야하는거니 스포일러가아니지만 그 초과의 정보를 떠벌이면 그건 스포일러가되겠지.

131 익명의 참치 씨 (EuMg6i/zXQ)

2021-08-16 (모두 수고..) 01:09:11

오 그렇구나 어느쪽이 나한테 맞을지는 여러번 해보고 감을 잡아야할 문제겠지. 아 뉴비에오 실수해도 양해좀 하면서 당당하게 입문하고 피드백 받아서 고쳐가봐야겠다

132 익명의 참치 씨 (YQjs3ntbv.)

2021-08-20 (불탄다..!) 13:26:50

드디어 나도 룰북 샀다!!!!! 이제 룰없찐 탈출이다!!!!!!!!!

133 익명의 참치 씨 (zveFs4sFPE)

2021-09-03 (불탄다..!) 16:05:17

여기 테스트판 보니까 AA를 많이 쓰네? 그림 대신에 AA를 많이 쓰는 이유가 따로 있어? 저작권이라던가 최대 크기 때문인가?

134 익명의 참치 씨 (kEul.RBMnM)

2021-09-03 (불탄다..!) 18:09:21

>>133
앵커판에서 AA작품을 연재하니까

135 익명의 참치 씨 (.VywM9Q2Cc)

2021-09-13 (모두 수고..) 20:53:52

내 영혼 속 메인 룰은 파라노이아인데 tr지인들이 라이트 유저에 충분히 친한것도 아니라서 파라노이아를 츄라이시킬 자신이 없다... 참을까 내 안의 적색 레이저피스톨?

137 익명의 참치 씨 (FyBlqtUjC2)

2024-10-16 (水) 01:25:16

끌올
TRPG 유저는 이제 아무도 남아있지 않은가?

138 익명의 참치 씨 (Z5k4fIiu2s)

2024-10-21 (모두 수고..) 18:39:26

하고싶은데 이런거 즐기는 친구가 없어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다

139 익명의 참치 씨 (jFgwPNFEH.)

2024-10-22 (FIRE!) 01:45:08

참치에선 사람이 없으니 힘들겠지

140 익명의 참치 씨 (QVd099/qA.)

2024-10-22 (FIRE!) 11:11:46

통탄할 노릇노릇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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