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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019-05-04 08:30:18 - 2023-02-19 01:58:00

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05-04 (파란날) 08:30:18

이름 그대로.
의미없음, 주제와 관련 있다면 뭐든지 Ok!
뭔가 쓰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이거밖에 없다.(쓴웃음)

235 익명의 참치 씨 (0370964E+5)

2020-04-17 (불탄다..!) 15:41:27

어우.... 요즘 같은 시기에 몸 아프면 많이 힘들지. 병원가는 것도 주저되는 상황인데. 힘내라....

236 익명의 참치 씨 (5388834E+4)

2020-04-20 (모두 수고..) 12:53:57

몸 아픈 건 십여 년 정도 돼서 이제는 체념하고 사는 편. 경미한 난치병인데 고치자니 재발 가능성도 높고 한 번 고치는 데 기백은 깨져서 주저된다.

237 익명의 참치 씨 (5808098E+5)

2020-04-20 (모두 수고..) 21:09:58

저렴한 레시피나 모아볼까..

[계란 볶음밥]
재료 : 계란 2개, 대파, 식용유, 밥 / + 햄, 양파
조리 : 대파는 썰어서 준비해둔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어 달군 뒤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만든다. 다음으로 계란을 까서 마구 휘저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추가재료가 있다면 넣고 소금, 간장, 설탕 등을 적절하게 넣어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볶으면 끝.

238 익명의 참치 씨 (6043674E+5)

2020-06-11 (거의 끝나감) 23:30:21

김밥과 초코 프레첼, 밀크티에 얼음넣은게 등등 어떻게든 주워먹었다네

레시피는 모으면 모을수록 즐겁지!!!

전자레인지 계란찜에 토마토소스를 넣으면 간단하지만 매우 맛있고 간도 딱 맞는다
사실 토마토소스로 맛없기가 더 힘든데 나중에 아라비아따나 고기 들어간 라구 소스로도 시도해보고 싶어

239 익명의 참치 씨 (Dzm5wfQ4q.)

2020-08-04 (FIRE!) 13:19:34

아침에 짬뽕인척하는 해장국 만들어 먹었어요

240 익명의 참치 씨 (Dzm5wfQ4q.)

2020-08-04 (FIRE!) 13:21:24

매운 국물요리 땡길 때 추천해요 정말

241 익명의 참치 씨 (LRCAFJQAZE)

2020-08-04 (FIRE!) 15:08:15

몬스터에너지 파라다이스

요즘은 밤에 잠을 못 자고 그 반동으로 낮에 졸리고 그걸 억제하려고 몬스터를 마시고 또 밤에 잠을 못 자는 악순환의 덫에 단단히 걸려서 피곤하다

242 익명의 참치 씨 (wyOkYNQCoQ)

2020-08-04 (FIRE!) 15:56:38

주말에 한번 낮에 졸릴 때 한 8시간 정도 푹 잠을 자버리면 조금 나아진다.
아니면 밤에 잠이 안 올때 몬스터 마셔가면서 밤 새고 다음날 오전 오후 내내 카페인 들이부으면서 일어나있으면 저녁에 꿀잠 쌉가능

243 익명의 정치장교씨 (/wqly/oRvg)

2020-08-04 (FIRE!) 16:08:42

치즈돈가스. 너무 많이 먹어서 더부룩해.

244 익명의 참치 씨 (duhLmeOffw)

2020-08-06 (거의 끝나감) 12:09:00

콩국수!를 아직 먹은 건 아니지만 먹으러왔다! 이집 콩국수 맛있더라!

245 익명의 정치장교씨 (.0ySU2up.6)

2020-08-07 (불탄다..!) 19:43:36

고봉밥에 소고기 두팩

246 익명의 참치 씨 (3M9Fn8q/XU)

2020-08-09 (내일 월요일) 00:49:36

옥수수식빵

247 익명의 참치 씨 (Bwf3Vd7nCk)

2020-09-12 (파란날) 16:28:50

점심으로 나폴리탄을해봤어. 오늘 살면서 두번째로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어제보다 기름을 줄이고 옥수랑 모차렐라 치즈 조금 넣었는데 미친거 아냐? 왜 이렇게 맛있지??!

남는 옥수수랑 치즈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서.
그리고 치즈 때문인지 프라이팬 딱는데 애좀먹었어.

248 익명의 참치 씨 (TSFw0gTTwI)

2020-09-12 (파란날) 16:44:17

남은 양파브레드 물 초코쿠키

249 익명의 참치 씨 (rYjn7acEWQ)

2020-10-17 (파란날) 14:28:32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차림대로해서 점심을 먹었어.
영국놈들 요리는 못하면서 아침은 푸짐하고 맛있게 먹는구나.
그리고 생각보다 베이크드 빈즈가 입에 잘맞았어.

250 익명의 참치 씨 (msBaAjnclQ)

2020-10-17 (파란날) 23:55:15

미국에서 먹는 순두부전골은 좋아하십니까(?)

251 익명의 참치 씨 (7ZB/E/fyH6)

2020-10-18 (내일 월요일) 00:43:51

파닭

252 익명의 참치 씨 (zDdCcIDkjE)

2021-06-22 (FIRE!) 02:42:30

며칠전에 저녁으로 파스타를했고 그다음날 아침으로 김치볶음밥을했다.
학교 기숙사에서 못먹던거라서 해보고 싶었던거다.
그리고 어저께랑 어제 아빠가 고기를 사와서 먹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번주는 제법 포식했다.
오늘 저녁은 남는 재료로 파스타 조금하고 누나가 또띠아 피자를해서 먹었다.

253 익명의 참치 씨 (ABnBJzwXw2)

2021-06-29 (FIRE!) 00:47:57

28일은 내 생일이었고 샤브샤브와 아이스크림 케익을 먹었다.

254 익명의 참치 씨 (Pw8W1wQcbk)

2021-07-11 (내일 월요일) 01:06:21

막걸리 작은거 한 병. 살짝 어지럽고 비틀거리고 판단력이 흐려지는게 나의 주량이 여기까지인듯하다.

255 익명의 참치 씨 (vKyKwQmIL6)

2022-01-21 (불탄다..!) 15:09:58

열라면에 순두부를 넣으면 순두부찌개 맛이 난다고한다.

냉동실에 있던 파를 좀 넣고 물을 조금 끓여서 녹였다.
물을 더 넣어서 맞추고 스프와 마늘 반큰술을 넣고 끓이고 다진고기 반팩을 들기름 좀 넣고 볶았다.
계란은 두개를 넣었는데 하나는 면과 고기를 넣기 전에 넣어서 형태를 유지한채로 익혔고 하나는 면이 익은 뒤에 넣어서 휘휘저어 풀어버렸다.
순두부는 반팩만 잘라서 쓰고 나머지는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다시 넣었다.

물을 평소보다 많이 넣었는데 완성된거 보니까 평소대로 넣었으면 부족했겠더라.
간은 슴슴했지만 열라면이 내 입에는 너무 매워서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다고 타협했다.
그것 외에는 맛있었고 혼자먹기에는 좀 많아서 남겼다.
내일 밥 말아먹어야지.

256 정치장교 (oFs1MUN3kc)

2022-02-08 (FIRE!) 16:39:50

인터넷에서 본 엘 란초 스튜란걸 다라 만들었다.
다만 생토마토는 없어서 토마토 소스 남은거 좀 넣었고, 칠리가루는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그냥 집에 있는 고추가루 넣었고, 레시피 쓴 사람도 못구한 순무는 콜라비로 대신했다.
냄비는 양은냄비에 끓였다가 눌러 붙어서 크고 오목한 프라이팬으로 옮겨서 끓었다.
국물이 달고 맛있었다. 고기는 돼지고기 한팩 크게 잘라서 넣었는데 맛있다.
근데 닭도리탕 같은 맛이 나는데 원래 이런 맛인가?
모르겠다. 그리고 콜라비는 요상 야늣한 무 맛이었는데 먹을만은하나 뭔가 좀 거시기한 맛이다.

257 익명의 참치 씨 (bJ.tC3uuYc)

2022-02-08 (FIRE!) 16:40:44

빨간 찜닭 같다.

당면 넣으면 딱이겠는걸

258 정치장교 (oFs1MUN3kc)

2022-02-08 (FIRE!) 17:54:49

>257 그럴거 같긴한데 당면 넣었을 때 다 못먹으면 다음에 먹을때 불어터진 당면 나오지 않나?

나는 그래서 당면 별로 안좋아해.

259 정치장교◆6LaTNmdMFA (oFs1MUN3kc)

2022-02-08 (FIRE!) 19:04:37

엄마가 새콤달콤하게 먹어야겠다고 토마토소스 반통 넣었는데 확실히 괜찮아졌다. 그걸로 덮밥처럼 얻어서 저녁 먹음.

그리고 콜라비 그거 맛없다. 무 넣는게 더 좋을듯.

260 정치장교◆6LaTNmdMFA (oFs1MUN3kc)

2022-02-08 (FIRE!) 19:08:10

들어간거

돼지고기 찌개용 한팩
양배추 1/4
양파 한개
감자 두개
당근 두개
콜라비 반개
토마토소스 한통
고춧가루 좀

261 정치장교◆6LaTNmdMFA (oFs1MUN3kc)

2022-02-08 (FIRE!) 19:09:24

맛소금으로 간함.

262 익명의 참치 씨 (dDQD5elzpI)

2022-02-09 (水) 16:20:05

계란볶음밥

263 정치장교◆6LaTNmdMFA (8NviLqki3E)

2022-02-09 (水) 23:29:24

재료 하나 빼먹었네. 미원 좀 넣었다.

264 익명의 참치 씨 (0XfF1UyD0.)

2022-02-11 (불탄다..!) 20:18:05

오늘은 치킨버거를 먹었다.

265 익명의 참치 씨 (QTB2ehbE/s)

2022-02-13 (내일 월요일) 21:40:52

오늘은 샤브샤브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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