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6926228> 그날 먹은거 올리는 곳 :: 29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019-05-04 08:30:18 - 2023-02-19 01:58:00

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05-04 (파란날) 08:30:18

이름 그대로.
의미없음, 주제와 관련 있다면 뭐든지 Ok!
뭔가 쓰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이거밖에 없다.(쓴웃음)

126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07-24 (水) 18:33:04

>>124 고마워

12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07-24 (水) 18:35:18

심심해서 올리는 사진.

129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760783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11:53

육개장을 먹었다.
요즘들어 엄마가 음식을 너무 맵게한다.

130 익명의 요리사◆tr.t4dJfuU (008492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2:36:29

프리타타! 프리타타!

13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0:37:05

점심에 콘치즈해먹었다.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 따라 했는데 느끼하고 불조절 실패해서 타기까지했다.
엄마한테 말하니까 이상한거 넣지말고 옥수수에 치즈만 딱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라더라.

132 익명의 니트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40:24

양파 다마네기를 해먹었다.
양파를 끓인 간장에 넣을 뿐인 간단한 요리!

13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0:59:02

>>132 호오, 처음 듣는 요리네.
맛있을려나?

134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1:00:56

저녘은 김치볶음밥을해서 먹었다.
원래 귀찮아서 더 간단한 것만하는데 오늘따라 요리할 맛이나서했다.
뭔가 보람차다.

13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1:13:55

말나온김에 적는 김치볶음밥(2인분) 레시피

1. 먼저 배추김치 2-3장 정도를 잘게 썰어둔다. 입맛이나 부재료의 양에따라서 양을 조절해주면 더좋다.

2. 먼저 참치캔을 볶아준다. 참치 기름이 들어가면 따로 기름을 않쳐도 좋으니 기름 두르지 말자. 또 상황이된다면 스팸을 넣어도 좋다. 큰거면 반캔, 작은거는 한캔을 잘게 썰어서 넣자.

3. 미리 썰어둔 김치를 넣는다. 김치를 먼저 넣으면 프라이팬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

4. 밥을 넣어서 볶는다. 잘 섞는게 포인트. 양은 부재료의 양과 간을 생각하여 알아서 넣자.

5. 밥을 펴고 참기름을 몆바퀴 돌린다.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있다면 계란을 넣어주면 좋다. 대강 2-3개 정도 사용하고 함께 볶든 따로 구워서 올리든 아무 상관 없다.

6. 다 익었다면 다시 밥을 펴고 누룽지가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당연하지만 중불아니면 약불로해두자.

7. 다됐다면 완성!

13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0677329E+5)

2019-07-27 (파란날) 12:51:04

이게 바로 콘치즈다!

137 익명의 참치 씨 (4607944E+5)

2019-07-27 (파란날) 14:04:08

맛있겠다. 한입만!

138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295054E+5)

2019-07-28 (내일 월요일) 17:22:20

콘치즈2

13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379054E+6)

2019-07-29 (모두 수고..) 21:25:51

육십령터널 넘어 온 외가, 고기 구워 먹고 맥주 두잔 마셨다.
몆번 안먹었는데 잘마시는게 유전 같단 소릴 들었다.

14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991953E+5)

2019-07-30 (FIRE!) 07:26:48

외가에서 아침으로 고주조림과 고추잎무침에 고기국을 먹었다.

14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33536E+59)

2019-07-30 (FIRE!) 15:11:07

엄마가 사온 육포, 부그럽고 맛있다.

142 익명의 참치 씨 (2122215E+5)

2019-07-30 (FIRE!) 16:35:20

마라샹궈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

14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6355106E+5)

2019-07-30 (FIRE!) 22:28:48

제삿밥, 햇김치에 싸먹는 수육은 맛있었다.

144 익명의 참치 씨 (1643653E+6)

2019-07-31 (水) 09:08:10

아침에 먹는 도리토스의 배덕감을 참을수 없어

14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031739E+5)

2019-07-31 (水) 20:04:38

김치찌개 마시쩡!

146 익명의 참치 씨 (6343192E+5)

2019-07-31 (水) 21:38:30

닭가슴살과 바나나...

147 익명의 참치 씨 (329134E+57)

2019-08-01 (거의 끝나감) 16:56:08

쥐엔장...불고기 해놓은 거 냉장고에 깜빡하고 안 넣어서 이제 못 먹게 됐어

148 익명의 참치 씨 (3292017E+5)

2019-08-03 (파란날) 21:15:32

삶은 옥수수는 매우 맛있다.

14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3292017E+5)

2019-08-03 (파란날) 23:05:07

엄마가한 감자볶음은 언제나 맛있다.

15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9471327E+5)

2019-08-04 (내일 월요일) 22:07:14

햄 넣은 라면은 맛있었다.

15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22344E+46)

2019-08-05 (모두 수고..) 20:33:08

호박잎에 밥싸먹었다.
엄마는 통각을 잃었는지 매운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먹기 좀 힘들었다.
평범한 양념간장인데 고추가 진짜 매웠다.

152 익명의 학생씨 (0804159E+5)

2019-08-06 (FIRE!) 14:19:48

오늘 점심은 간편조리식 순대국 하나 끓여서 밥 말아먹었어. 맛은 있는데 먹고 나니 속이 엄청 답답하다. 장도 안 좋은데 적게 먹을걸...

153 익명의 참치 씨 (9645979E+6)

2019-08-06 (FIRE!) 21:41:13

오늘은 맛있게 집에 남은 요거트를 먹었어!! 하루 한끼.......!

살아남는거시다!

156 익명의 참치 씨 (9272322E+5)

2019-08-07 (水) 13:47:52

일본식 라면집에 갔어.
평소 먹던게 아닌 매운맛을 먹어봤다.
캡사이신 매운맛으로, 원래 기름진 라면에 나쁘진 않았지만 조금 매웠다.
원래 다 먹으면 기름지단 느낌이 컸었는데, 오늘은 맵다는 느낌 뿐이었다.
일장 일단이 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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