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05-04 (파란날) 08:30:18
이름 그대로.
의미없음, 주제와 관련 있다면 뭐든지 Ok!
뭔가 쓰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이거밖에 없다.(쓴웃음)
126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07-24 (水) 18:33:04
>>124 고마워
12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07-24 (水) 18:35:18
심심해서 올리는 사진.
129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760783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11:53
육개장을 먹었다.
요즘들어 엄마가 음식을 너무 맵게한다.
130
익명의 요리사◆tr.t4dJfuU
(008492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2:36:29
프리타타! 프리타타!
13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0:37:05
점심에 콘치즈해먹었다.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 따라 했는데 느끼하고 불조절 실패해서 타기까지했다.
엄마한테 말하니까 이상한거 넣지말고 옥수수에 치즈만 딱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라더라.
132
익명의 니트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40:24
양파 다마네기를 해먹었다.
양파를 끓인 간장에 넣을 뿐인 간단한 요리!
13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0:59:02
>>132 호오, 처음 듣는 요리네.
맛있을려나?
134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1:00:56
저녘은 김치볶음밥을해서 먹었다.
원래 귀찮아서 더 간단한 것만하는데 오늘따라 요리할 맛이나서했다.
뭔가 보람차다.
13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1:13:55
말나온김에 적는 김치볶음밥(2인분) 레시피
1. 먼저 배추김치 2-3장 정도를 잘게 썰어둔다. 입맛이나 부재료의 양에따라서 양을 조절해주면 더좋다.
2. 먼저 참치캔을 볶아준다. 참치 기름이 들어가면 따로 기름을 않쳐도 좋으니 기름 두르지 말자. 또 상황이된다면 스팸을 넣어도 좋다. 큰거면 반캔, 작은거는 한캔을 잘게 썰어서 넣자.
3. 미리 썰어둔 김치를 넣는다. 김치를 먼저 넣으면 프라이팬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
4. 밥을 넣어서 볶는다. 잘 섞는게 포인트. 양은 부재료의 양과 간을 생각하여 알아서 넣자.
5. 밥을 펴고 참기름을 몆바퀴 돌린다.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있다면 계란을 넣어주면 좋다. 대강 2-3개 정도 사용하고 함께 볶든 따로 구워서 올리든 아무 상관 없다.
6. 다 익었다면 다시 밥을 펴고 누룽지가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당연하지만 중불아니면 약불로해두자.
7. 다됐다면 완성!
13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0677329E+5)
2019-07-27 (파란날) 12:51:04
이게 바로 콘치즈다!
137
익명의 참치 씨
(4607944E+5)
2019-07-27 (파란날) 14:04:08
맛있겠다. 한입만!
138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295054E+5)
2019-07-28 (내일 월요일) 17:22:20
콘치즈2
13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379054E+6)
2019-07-29 (모두 수고..) 21:25:51
육십령터널 넘어 온 외가, 고기 구워 먹고 맥주 두잔 마셨다.
몆번 안먹었는데 잘마시는게 유전 같단 소릴 들었다.
14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991953E+5)
2019-07-30 (FIRE!) 07:26:48
외가에서 아침으로 고주조림과 고추잎무침에 고기국을 먹었다.
14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33536E+59)
2019-07-30 (FIRE!) 15:11:07
엄마가 사온 육포, 부그럽고 맛있다.
142
익명의 참치 씨
(2122215E+5)
2019-07-30 (FIRE!) 16:35:20
마라샹궈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
14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6355106E+5)
2019-07-30 (FIRE!) 22:28:48
제삿밥, 햇김치에 싸먹는 수육은 맛있었다.
144
익명의 참치 씨
(1643653E+6)
2019-07-31 (水) 09:08:10
아침에 먹는 도리토스의 배덕감을 참을수 없어
14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031739E+5)
2019-07-31 (水) 20:04:38
김치찌개 마시쩡!
146
익명의 참치 씨
(6343192E+5)
2019-07-31 (水) 21:38:30
닭가슴살과 바나나...
147
익명의 참치 씨
(329134E+57)
2019-08-01 (거의 끝나감) 16:56:08
쥐엔장...불고기 해놓은 거 냉장고에 깜빡하고 안 넣어서 이제 못 먹게 됐어
148
익명의 참치 씨
(3292017E+5)
2019-08-03 (파란날) 21:15:32
삶은 옥수수는 매우 맛있다.
14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3292017E+5)
2019-08-03 (파란날) 23:05:07
엄마가한 감자볶음은 언제나 맛있다.
15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9471327E+5)
2019-08-04 (내일 월요일) 22:07:14
햄 넣은 라면은 맛있었다.
15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22344E+46)
2019-08-05 (모두 수고..) 20:33:08
호박잎에 밥싸먹었다.
엄마는 통각을 잃었는지 매운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먹기 좀 힘들었다.
평범한 양념간장인데 고추가 진짜 매웠다.
152
익명의 학생씨
(0804159E+5)
2019-08-06 (FIRE!) 14:19:48
오늘 점심은 간편조리식 순대국 하나 끓여서 밥 말아먹었어. 맛은 있는데 먹고 나니 속이 엄청 답답하다. 장도 안 좋은데 적게 먹을걸...
153
익명의 참치 씨
(9645979E+6)
2019-08-06 (FIRE!) 21:41:13
오늘은 맛있게 집에 남은 요거트를 먹었어!! 하루 한끼.......!
살아남는거시다!
156
익명의 참치 씨
(9272322E+5)
2019-08-07 (水) 13:47:52
일본식 라면집에 갔어.
평소 먹던게 아닌 매운맛을 먹어봤다.
캡사이신 매운맛으로, 원래 기름진 라면에 나쁘진 않았지만 조금 매웠다.
원래 다 먹으면 기름지단 느낌이 컸었는데, 오늘은 맵다는 느낌 뿐이었다.
일장 일단이 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