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1352455E+4)
2017-09-10 (내일 월요일) 01:05:48
ㅁㄴ
250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0:24:04
가장 빠른 재임기간만 쳐도 2009년 이라, 2022년인 현재로부터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지라 조지 부시에 대한 인상은 거의 없다.
그래서 특별히 편견 없이,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편한 느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51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0:27:34
영화를 보면 소위 잘 나가는 동생 젭 부시에 대한 부시의 설움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보인다.
그런데 현실은 아버지와 형 모두 대통령이 된 반면, 주지사 이후론 경선에서 떨어져 정치 경력의 막바지가 보이고 있으니…
252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0:28:26
아무튼 이번 영화도 여기까지.
>>300도 못 채웠는데 2개밖에 안 남았다…
253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1:29:17
네 번째 영화는 울프 콜
2020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잠수함전을 다룬 스릴러 영화다.
254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1:32:05
잠수함전이 나오긴 하지만, 주된 싸움은 아군 VS 적군이 아닌 피치못할 사정으로 아군 VS 아군이라 박진감보단 안타까움이 더 컸다.
실제 잠수함전이 그렇듯 영화에선 음향이 중요시 되는데, 그냥 스피커로만 봐서 이어폰으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기도 하다.
255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1:34:04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탈옥 간 개인의 긴박감을 다뤘다면 이쪽은 국가적인 긴박감이 느껴졌다.
임무수행에 대한 압박감이나, 핵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등등…
256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1:41:07
영화 관련 글들을 보면 잠수함전에 대해 나름 현실적으로 묘사했다는 글이 여럿 보인다.
딱히 잠수함 영화를 본 적은 없지만, 어뢰 충격을 대비하기 위해 모니터에 X자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고글을 끼는 등 다른 영화에서 보이지 않던 묘사가 나와서 공감이 되긴 했다.
257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1:41:44
아무튼 이것도 여기까지…
258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2:15:28
다섯번째 영화는 뱅퀴시
2021년에 개봉한 액션 영화다.
259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2:17:43
액션 영화인만큼 볼거리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네이버 평점이 4.39임을 보듯 영화의 완성도는 그닥인편.
모건 프리먼이 굳이 나와야 했을까 정도의 스토리이기도 했다.
260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2:20:13
영화는 5번의 픽업 과정을 줄줄히 나열해서 보여주는 형식인데, 주연 여배우가 픽업하는 것을 프리먼이 카메라로 간접적으로 감시 겸 도움을 주는 식이다.
이런 면에서 프리먼이 시청자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듯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진행방식이 너무 일률적이고 특별히 어려움이나 굴곡도 없어서 보는내내 긴장감이 없었다.
261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2:21:40
포스터엔 온갖 총이 나열되어 있는 반면 영화 내내 주인공이 쓰는 총은 권총 정도가 전부인 것도 아이러니한 부분.
다른 무기로 쓴 건 수류탄 정도? 근데 이건 총이 아니잖아…
262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2:24:07
주인공이 혼자 액션을 펼쳐나가는 건 존 윅이나 본 시리즈가 떠오르긴 하지만… 비교하면 실례겠지.
아무튼 이것도 여기까지…
263
익명의 참치 씨
(7OvRyaO33M)
2022-06-29 (水) 23:39:49
대커뮤시대가 열리려나?
264
익명의 참치 씨
(Mb6jIBt5bY)
2022-06-30 (거의 끝나감) 18:53:50
하드온도가 50℃를 넘나드는 걸 보면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군
265
익명의 참치 씨
(.IqAF0wXws)
2022-07-03 (내일 월요일) 17:06:02
흑흑 허리가 아프다
266
익명의 참치 씨
(B.a1iqITIw)
2022-07-04 (모두 수고..) 20:52:36
오래된 하드를 꺼내봤더니 쓰기 속도가 1mb/s 이상으로 올라가질 않는다.
새 하드로 옮겨야겠구만
267
익명의 참치 씨
(6mghCADXIU)
2022-07-05 (FIRE!) 17:21:07
담겨있던 내용물이 손상되긴 했지만 어느정도 건져낼 수 있었다.
근데 그렇게 하드 용량을 어느정도 비우니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앞으론 중요 자료를 담을 순 없겠지
268
익명의 참치 씨
(.dPG9NC0ek)
2022-07-06 (水) 13:31:21
방향제를 사도 향이 그다지 나지 않는군
269
익명의 참치 씨
(.dPG9NC0ek)
2022-07-06 (水) 17:06:09
하지만 양은 계속 줄어들고…
270
익명의 참치 씨
(.dPG9NC0ek)
2022-07-06 (水) 17:47:07
기대 : 방에 들어서면 은은한 향이 계속 풍김
현실 : 코를 가까이 대지 않으면 향이 나는지 안 나는지 모름.
271
익명의 참치 씨
(.dPG9NC0ek)
2022-07-06 (水) 17:51:38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둬서 향이 전부 밖으로 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한 번 밀폐된 공간에 놔둬볼까
272
익명의 참치 씨
(.dPG9NC0ek)
2022-07-06 (水) 18:04:50
하긴 1000원짜리 다이소 방향제에 많은 것을 바라기도 그렇군
273
익명의 참치 씨
(.dPG9NC0ek)
2022-07-06 (水) 21:40:31
그래도 다이소는 좋은 곳
274
익명의 참치 씨
(KoJxs6pylA)
2022-07-07 (거의 끝나감) 11:40:41
점심은 뭘 먹지
275
익명의 참치 씨
(KoJxs6pylA)
2022-07-07 (거의 끝나감) 19:49:18
도어락은 건전지 학살자가 분명하다.
8개나 잡아먹다니
276
익명의 참치 씨
(P8.cuPwZ/6)
2022-07-07 (거의 끝나감) 19:59:48
내일은 다이소에 건전지를 사러 가야겠군
277
익명의 참치 씨
(KoJxs6pylA)
2022-07-07 (거의 끝나감) 20:01:08
오랜만에 스로그나 업데이트 해야
278
익명의 참치 씨
(KoJxs6pylA)
2022-07-07 (거의 끝나감) 20:05:36
>>223 업데이트
【양머리】
>1596317080>
>1596321071>
>1596380067>
>1596460078>
>1596510123>
>1596544065>
【어른이】
>1596437068>
>1596463092>
>1596484086>
>1596505081>
>1596523069>
【CP】
>1596263102>
>1596317101>
>1596341086>
>1596382119>
>1596448094>
>1596477087> / >1596477085>
>1596502078>
>1596516476>
>1596523084>
>1596537075>
>1596554078> update
【청새치】
>1596320066>
>1596369082>
>1596448092>
>1596470089>
>1596479087>
>1596493092>
>1596508091>
>1596516238>
>1596527158>
>1596541079>
【안경】
>1596326077>
>1596470083>
【마법사】
>1596500089>
【슈크림】
>1596476066>
【페어리】
>1596516369>
【가오리】
>1596458073>
【왈도】
>1596554065>
¹스레드(thread)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
279
익명의 참치 씨
(KoJxs6pylA)
2022-07-07 (거의 끝나감) 20:06:54
>1460282841>528의 일주일 제거 정책은 귀차니즘으로 인해 다음 업데이트부터 한 달로 연장되었다.
280
익명의 참치 씨
(KoJxs6pylA)
2022-07-07 (거의 끝나감) 20:14:0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