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익명의 참치 씨
(1352455E+4)
2017-09-10 (내일 월요일) 01:05:48
ㅁㄴ
219
익명의 참치 씨
(RPQcidfW.g)
2022-06-21 (FIRE!) 13:35:20
>>218
당신의 청록 보라로 대체되었다.
220
익명의 참치 씨
(RPQcidfW.g)
2022-06-21 (FIRE!) 17:08:01
수박은 질리지 않는 과일
221
익명의 참치 씨
(RPQcidfW.g)
2022-06-21 (FIRE!) 18:41:00
밖에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222
익명의 참치 씨
(RPQcidfW.g)
2022-06-21 (FIRE!) 21:41:16
하드 용량의 압박이 심하군
223
익명의 참치 씨
(mDxY0amkvU)
2022-06-23 (거의 끝나감) 14:02:03
>>212 업데이트
【양머리】
>1596317080>
>1596321071>
>1596380067>
>1596460078>
>1596510123>
>1596544065> update
【어른이】
>1596437068>
>1596463092>
>1596484086>
>1596505081>
>1596523069>
【CP】
>1596263102>
>1596317101>
>1596341086>
>1596382119>
>1596448094>
>1596477087> / >1596477085>
>1596502078>
>1596516476>
>1596523084>
>1596537075>
【청새치】
>1596320066>
>1596369082>
>1596448092>
>1596470089>
>1596479087>
>1596493092>
>1596508091>
>1596516238>
>1596527158>
>1596541079> update
【안경】
>1596326077>
>1596470083>
【법머리】
>1596519141>
【마법사】
>1596500089>
【고통】
>1596539065>
【슈크림】
>1596476066>
【항만】
>1596538098>
¹스레드(thread)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
224
익명의 참치 씨
(mDxY0amkvU)
2022-06-23 (거의 끝나감) 14:07:12
225
익명의 참치 씨
(mDxY0amkvU)
2022-06-23 (거의 끝나감) 22:12:32
재활용을 위해 스레드를 열심히 써야하는데 쓸거리가 없다.
226
익명의 CP 씨
(K0RaRBbXP2)
2022-06-23 (거의 끝나감) 22:14:36
파워 스로거들을 벤치마킹 해보자.
227
익명의 참치 씨
(mDxY0amkvU)
2022-06-23 (거의 끝나감) 22:18:35
>>226
🤔
228
익명의 참치 씨
(mDxY0amkvU)
2022-06-23 (거의 끝나감) 22:21:39
최근 영화를 5편 보긴 했군
대여라 날리기 싫어서 본거지만
229
익명의 참치 씨
(mDxY0amkvU)
2022-06-23 (거의 끝나감) 22:46:02
자캐판은 완전 정전이 됐군
230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39:21
어째서인지 일찍 일어났다.
231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40:00
>>226의 조언을 받들어 >>228의 영화 이야기나 떠들기로 한다.
232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43:16
첫번째 영화는 프리즌 이스케이프
2020년에 개봉한 영화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다니엘 웨버가 주연이다.
233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44:29
지금보니 이름이 둘 다 다니엘이군.
국내 인지도는 아마 넘사벽으로 앞쪽이 높겠지만…
234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47:48
마지막 해리포터 영화가 나온지 10년(본편, 신비동물은 외전이니까…)이 넘었지만 아직도 래드클리프를 보면 해리포터가 떠오른다.
이미지 탈피를 위해 연극에 출연하거나 다양한 배역을 맡는 듯 하지만… 장성한 해리포터가 연기하는 모습 같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듯.
235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49:52
영화는 팀 젠킨이라는 백인 운동가의 탈옥 실화를 다루고 있다.
영화를 보고 안 사실이지만 팀 젠킨 본인도 영화에 카메오 출연했다고…
236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52:37
영화는 크게 재판 → 갇힘 → 탈옥 준비 → 탈옥 시도라는 시퀀스를 따르는데, 가장 큰 비중은 물론 탈옥 준비다.
근데 탈옥은 결과적으로 3명이 하는데, 다른 두 사람은 들러리고 준비는 사실상 클리프 혼자서 하는 느낌이다.
237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54:17
사실 탈옥하자는 의견을 클리프가 낸 것을 보면, 소위 말하는 내기하자는 사람이 진다는 법칙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뭐 그래도 다른 두 사람도 나름 역할을 하고, 특히 한 사람은 막바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니 들러리까진 아닐지도.
238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6:56:07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탈옥 준비를 들킬까 말까 하는 쫄깃함이다.
예컨대 자물쇠를 열려고 시도하다 도구를 떨어 뜨린다든지, 열쇠가 부숴진다든지, 숨어있던 와중에 들킬 뻔 한다던지 하는 장면이 수어번 나온다.
239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7:03:33
>>234
방금 검색하다보니 알게 된 건데 영화 제작진이 해리포터 제작진이었다…
해리포터 느낌이 날 수 밖에 없었나?
240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7:05:49
나온지 2년이나 된 영화라 스포가 의미있을까 싶지만 대충 여기까지 적기로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O04TvM_2I-8
영화 예고편으로 마무리.
241
익명의 참치 씨
(nQEWXtgFPA)
2022-06-24 (불탄다..!) 07:06:09
취소선을 쓸 수 있었다면 아즈카반에 간 해리포터 드립을 쳤을텐데
242
익명의 참치 씨
(H7GsfsSh9A)
2022-06-26 (내일 월요일) 12:58:44
흑흑 외장하드가 고장났다
AS도 안 되는 제품인데
243
익명의 참치 씨
(H7GsfsSh9A)
2022-06-26 (내일 월요일) 19:44:04
두번째 영화는 싱크홀
작년에 개봉한 재난영화로, 코미디가 가미되어있다. 주연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
244
익명의 참치 씨
(H7GsfsSh9A)
2022-06-26 (내일 월요일) 19:55:00
극장에 걸려있을 때 포스터를 얼핏 본 기억이 난다.
저런 영화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이렇게 컴퓨터로 보게 될 줄이야
245
익명의 참치 씨
(3uDxidDkXY)
2022-06-27 (모두 수고..) 19:29:45
신파를 싫어하진 않지만 과도한 신파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다행히 영화에서 신파의 비중이 크진 않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재난이나 가족애보단 재난이 끝나고 난 후의 처리가 걱정된게 포인트… 빌라 2개가 사라졌으니.
246
익명의 참치 씨
(3uDxidDkXY)
2022-06-27 (모두 수고..) 19:34:41
이광수는 드라마나 예능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영화로 보니 또 다른 느낌…
예전에 원더풀 라디오를 보긴 했는데 그땐 이광수가 누군지도 몰라 나온지도 몰랐으니.
247
익명의 참치 씨
(3uDxidDkXY)
2022-06-27 (모두 수고..) 19:52:33
영화에서 드론이 나오는 걸 보면 새삼 기술의 발전이 느껴지기도…
2000년대에 나온 영화라면 드론 대신 뭔가 다른게 나왔겠지.
아무튼 이것도 여기까지…
248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0:19:35
세 번째 영화는 더 프레지던트
2021년에 개봉한 영화로, 미국의 전 대통령인 조지 부시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 영화다.
249
익명의 참치 씨
(YRT3uS.9mc)
2022-06-28 (FIRE!) 20:21:46
최신 영화 같지만,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선 이미 2008년에 개봉한 오래된 작품이다. 원작 제목은 W.
그래도 보면서 특별히 옛날 작품 같은 느낌은 그다지 없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