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318530> 좋은 노래가사 적고 가는 스레 :: 139

익명의 참치 씨

2016-08-28 02:22:00 - 2025-01-11 14:45:36

0 익명의 참치 씨 (87438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2:22:00

우우우우 그 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6 익명의 참치 씨 (vQyO2i9C3c)

2020-08-07 (불탄다..!) 14:39:34

피할 수 없다면 즐겨봐요
힘들다 불평하지 말라고

거북이-빙고

17 익명의 참치 씨 (LkgeU9wKyU)

2020-08-11 (FIRE!) 11:24:07


..................MAN

..................MACHINE
...............MACHINE
............MACHINE
........MACHINE
......MACHINE
...MACHINE
MACHINE

20 익명의 참치 씨 (8aHCOnv6Fg)

2020-08-14 (불탄다..!) 19:13:56

나만의 세상은 나만을 위해 있는 거야

Former frontier-Icarus

21 익명의 참치 씨 (8dJQrTf41.)

2021-07-23 (불탄다..!) 21:55:17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 줘
상처 입은 내 맘까지

22 익명의 참치 씨 (RGJjlBA4zQ)

2021-07-23 (불탄다..!) 22:06:47

뭔가가 달라졌어 내 안에 무언가

이젠 의미 없어 남들이 정한 규칙들

난 깨어나버렸어 돌아가긴 늦었어

내 직감을 따를래 눈을 꼭 감고

 

날아올라 중력을 벗어나

하늘 높이 날개를 펼거야 

날 막을 순 없어

 

한계는 무너졌어 내 길을 갈거야

시도하기 전엔 그 누구도 알 수 없어

너무나 오랫동안 두려워 한 것 같아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랑 잃을까봐

 

이제는 나 중력을 벗어나

날아 올라 날개를 펼칠거야 

날 막을 순 없어

24 익명의 참치 씨 (l4VXuRcWGU)

2021-08-21 (파란날) 03:08:00

상처로 깨진 유리조각도 별이 되는 너

25 익명의 참치 씨 (CCeiH80eyU)

2021-08-21 (파란날) 20:10:21

미처 말하지 못했어 시계 내가 받은거야

26 익명의 참치 씨 (xZpijeF7us)

2021-08-21 (파란날) 21:03:00

いつか失い奪われて消える運命でも
언젠가 잃어 버리고 빼앗겨 사라질 운명이어도
それは忘れられることなき物語
그것은 잊히지 않을 이야기

28 Midtown Modern Condo (d93.d/TxiI)

2021-08-29 (내일 월요일) 18:46:11

Congratulations on your 100th review, Sean!! Really appreciate your talent and hard work!!

29 익명의 참치 씨 (FjA0QYUrDY)

2021-08-30 (모두 수고..) 17:04:16

It's either this or that way
It's one way or the other
It should be one direction
It could be on reflection
The turn I have just taken
The turn that I was making
I might be just beginning
I might be near the end

- Enya, Anywhere is -

30 익명의 참치 씨 (yBr0hVda6M)

2021-10-09 (파란날) 13:06:35

눈을 감았다 또다시 떠봐도 이미 깊게 빠진 꿈처럼 날 깨울 수 없어

31 익명의 참치 씨 (DdqUWdfkcI)

2021-10-15 (불탄다..!) 19:52:30

다 타버린 검은 내 천국이여
그 슬픔을 먹고 자라난 사랑이여

32 익명의 참치 씨 (23Vini99Og)

2021-11-05 (불탄다..!) 15:24:39

세찬 바람을 타고 떠올라 내려 보면 우린 이 별의 여행자

33 익명의 참치 씨 (ipaY8f4pJE)

2021-11-05 (불탄다..!) 19:53:53

참지못하고 인파속을 달렸어.

생각해보면 그게 시작이야.

짓눌러져버린 우리들의 도피행

잘안된다면야 죽어주지.

34 익명의 참치 씨 (U7cqUvMHVE)

2021-11-05 (불탄다..!) 20:07:54

>>33 가사 좋다
어떤 노래야?

35 익명의 참치 씨 (IS3OAr7DpY)

2021-11-05 (불탄다..!) 20:50:41

I want you so much closer than this

but we are so much batter when we are not together

36 익명의 참치 씨 (IS3OAr7DpY)

2021-11-05 (불탄다..!) 20:51:38

>>35 Nell, Grey Zone

37 익명의 참치 씨 (xn.Xopoh4Y)

2021-11-07 (내일 월요일) 13:50:01

깊어진 Your ocean 짙어진 Emotion

38 익명의 참치 씨 (WNFnXiAElM)

2021-11-10 (水) 01:38:26

>>34 아마자라시 - 도피행

39 익명의 참치 씨 (WNFnXiAElM)

2021-11-10 (水) 01:47:45

참지 않고 인파속을 달렸어.

그날의 스피드로 살아가고 싶어.

움켜진것 그 이상의 무거움.

우리들의 분한 눈물과 같아

죽을 장소를 찾던 도피행이

결국 살 장소로 바뀌었어.

그런 우리들의 긴 여행의

앞은 아직 더욱 더 먼것같아.

40 익명의 참치 씨 (fyqM7YLCPg)

2021-11-10 (水) 08:05:51

신님 계속 줄곧 혼자서 말야
이룰 수도 없는 꿈을 쫒기나 하고
바보같은 우리에겐 애초에
사탕은
필요 없단 말이야!

신님 계속해서 홀로서기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을 쫒아
바보같은 우리에겐 어차피
사탕은
필요 없었어!

41 익명의 참치 씨 (FPk6riePVw)

2021-11-24 (水) 21:08:07

달빛 찬란한 밤 펼쳐진 별들의 불꽃놀이

42 익명의 참치 씨 (YaPxvh4HaE)

2021-11-25 (거의 끝나감) 22:52:44

갑자기 따뜻한 코코아가 마시고 싶다

43 익명의 참치 씨 (8jLox8/Gcw)

2022-02-12 (파란날) 12:52:18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44 익명의 참치 씨 (Wz.rF1Kavc)

2022-02-23 (水) 16:22:33

어려울 수록 강해지는 믿음

45 익명의 참치 씨 (qYZj11JNNE)

2023-08-18 (불탄다..!) 02:26:09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46 익명의 참치 씨 (o8gfH/zHiY)

2024-09-16 (모두 수고..) 16:34:08

돈룩백 그렇게 우리답게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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