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318530> 좋은 노래가사 적고 가는 스레 :: 137

익명의 참치 씨

2016-08-28 02:22:00 - 2025-01-09 06:18:39

0 익명의 참치 씨 (87438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2:22:00

우우우우 그 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우우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126 익명의 참치 씨 (TfQNZB2/Hc)

2024-12-16 (모두 수고..) 18:01:37

Life sucks for everybody (No need to cry no no no)
Life sucks for everybody (Act like no child no no no)
I'm just survivin' everyday Right at the edge of losing my mind
Life sucks for everybody Just let me find peace of mind

127 익명의 참치 씨 (1l6jSLbRAA)

2024-12-19 (거의 끝나감) 01:58:31

공수래 공수거 바람처럼 부질없는 것
왜 다들 그렇게 잡지도 못 할 걸 쫓고 있나

128 익명의 참치 씨 (GCSxNK7R0E)

2024-12-21 (파란날) 02:26:32

모두 잘 될 거야 너무 신경쓰지 마
복잡하게 꼬여 있어도 그리 걱정하진 마
화를 낼 것까진 없어 누구 잘못도 아닌데
다만 때가 아니라고 편히 생각해버려

129 익명의 참치 씨 (slkaPZ5S16)

2024-12-23 (모두 수고..) 02:25:08

우린 큰 시련들을 경험했었지
마치 암흑 속에 있는 것
잘못된 선택이라 후회한다 해도,
절대 멈추지는 마 멈추지는 마

130 익명의 참치 씨 (BxnFeT/EJM)

2024-12-30 (모두 수고..) 06:54:15

이렇더라 저렇다 말들만 많지만
겪어보기 전엔 알 수가 없겠지
힘들게 날 뽑아낸다고 한대도
평생 그 자릴 비워두겠지

131 익명의 참치 씨 (T4UXLESQyE)

2024-12-31 (FIRE!) 21:06:05

전 전 전압을 좀 맞춰서 날 사랑해줘
기 기척 없이 나를 놀래키진 말아줘
충 충돌 하진 말고 살짝 나를 피해줘
격 격변하는 세계 그 속에 날 지켜줘

132 익명의 참치 씨 (LlQkimN1Dg)

2025-01-01 (水) 05:43:58

좀 다르게 느껴 좀 다르게 봐
사람들 속에 겉도는 듯해도
날 사랑해서 내가 나다워서
이 시간들이 더 아름다운 거야

133 익명의 참치 씨 (efieIjBjJc)

2025-01-04 (파란날) 10:47:37

마치 하루하루가 잘 짜여진 장난 같아
달릴수록 내게서 달아나

난 나의 보폭으로 갈게 hmm
불안해 돌아보면서도
별 큰일 없이 지나온 언제나처럼
이번에도 그래 볼게

134 익명의 참치 씨 (zpmclH7Szg)

2025-01-06 (모두 수고..) 00:59:36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135 익명의 참치 씨 (qowTFDZHEI)

2025-01-06 (모두 수고..) 01:31:33

손바닥에 새겨진
오늘에게 다다르기까지의 한걸음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며
석양 아래서 눈물을 삼켜내며
이윽고 어른이 되어간 우리에게
저하늘의 청천벽력
적은 누구고 아군은 누구인거야?
속으로 앓지말고 겉으로 꺼내는 것이 간단해
그러니까 나는 달리고, 또 다시 주먹을 내지르네
마음에 깃든 '고독'을 떨쳐내며
여태껏 패배만을 되풀이했지만
난 내 자신에게 모든 것을 걸었어
지워지지 않는 이미지는 럭키 세븐
어제의 자신과 맞붙은 크로스 카운터

136 익명의 참치 씨 (b9RxXH3LOI)

2025-01-07 (FIRE!) 02:05:19

Ang himala'y sa'yo ibibintang

137 익명의 참치 씨 (g2xsziNx9.)

2025-01-09 (거의 끝나감) 06:18:39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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