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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21:51:56 - 2024-11-10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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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내일 월요일)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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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0:00

뒷사람은 ‘뭘 그리 서두르나?’ 이러겠죠. 저도 오늘 숙소에서 출발하는 시간을 5시 50분으로 정하고, 그 시간에 차를 타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50분이 돼도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안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빵빵하고 경적을 울렸죠. 그때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50분에 가기로 했으면 50분에 나오지, 왜 미적거리는 거야?’ 이런 생각에 빵빵거렸겠죠. 그럼 안에 있던 사람은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스님은 참 성질 급하다. 좀 기다리면 되지, 뭘 그렇게 빵빵대고 그러나?’ 이렇게 생각했겠죠. 이처럼 사람은 항상 자기를 중심으로 사물을 봅니다. 그것은 우리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74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0:14

내가 뭘 잘못했을 때는 가능하면 그것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만약 내가 100% 잘못했어도, 아예 시치미를 뚝 떼고 있든지, 아니면 10%쯤 잘못했다고만 말하고 싶어 합니다. 반면, 잘한 일은 어떨까요? 10%쯤 해놓고 100%쯤 했다고 알리고 싶어 합니다. 사람의 심리가 다 그렇습니다.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너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 다 그렇습니다.

74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0:26

또한 내가 피해를 입은 일은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언제 나를 야단쳤는지를 다 기억하고 있죠. 그런데 엄마에게 물어보면 그런 일은 기억도 못 합니다. 설령 기억을 했다 하더라도 ‘다 너를 위해서 한 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야기가 전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75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0:56

바람을 핀 남편은 겉으로는 ‘여보, 잘못했어. 한 번만 용서해줘’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바람을 필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이유를 찾으면서 합리화를 합니다. 겉으로는 죄송하다고 말해도, 속으로는 ‘나는 이럴 수밖에 없었어. 내가 뭐 잘못했는데? 당신이 잔소리를 안하고 애교를 부리는 성격이었으면 내가 바람을 피웠겠어?’ 하고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깁니다. 하지만 말로 그걸 밖으로 꺼냈다가는 상대방이 난리를 치고 화를 낼 것이 뻔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나쁘기 때문도 아니고, 잘못한 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핸드폰에 특정 어플리케이션이 깔려 있듯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변명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75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1:08

어릴 때부터 ‘공부 잘한다’, ‘예쁘다’ 이런 칭찬을 받고 자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가장 공부를 잘하고, 예쁜 줄 알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모인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지방에서 고등학교까지는 항상 1등을 했을지 몰라도, 전국에서 학생들이 모이는 대학 시험이나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자신이 예전처럼 잘한다는 말을 듣기가 어려워집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렇게 되면 열등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공부를 중간 정도만 해도 열등감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교와 같은 곳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 있기 때문에 열등감을 더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5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2:05

그래서 어릴 때부터 ‘예쁘다’, ‘공부 잘한다’ 하는 말을 듣고 자란 사람들이 오히려 인생에서 불행을 느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특히 요즘 아이돌 가수들이 그렇습니다. 어릴 때 아이돌 가수로 성공해서 유명해질수록 크면 더 불행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은 과거의 기억에 묶여 평생을 불행하게 살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도 지금 그런 위험에 처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좋은 대학에 가고, 거기서 또 성공을 거듭한다고 해도, 결국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좌절을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대학 시험에서 떨어진 일은 잘된 일일까요, 잘못된 일일까요?

75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2:19

이런 좌절을 인생 후반에서 경험하게 될수록 개인이 느끼는 불행의 크기가 더 커집니다. 그래서 젊은 시절에 느끼는 좌절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좌절을 맞본 경험 덕분에 ‘내가 남의 시선만 의식하면서 환상에 젖어 살았구나!’,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남의 평가와 시선에만 의존하며 살아왔구나!’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시험에 떨어져서 실패했다고만 볼 게 아니라,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자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만약 기독교 신자라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고통 속에서만 하나님의 진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잘 나갈 때는 자만에 빠져서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지금의 경험을 나를 제대로 아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75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2:50

이번 수능을 잘 봤다고 했으니 더 높은 학교를 목표로 하면 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실패를 ‘좌절’로 느끼기보다는 ‘괜찮다. 이 학교에 다시 도전하겠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밀어붙여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굳이 재수를 한 번 더 해야 할 이유는 없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면 목표를 약간 낮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을 잘 잡는 것입니다. 안전한 지망을 중시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전공을 포기해서도 안 되며, 더 좋은 학교를 가고 싶다는 선호만을 고집하다가 안전을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75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4:11

대학에 한 번 떨어져 봄으로써 이런 인생의 경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반드시 성공이라는 이름으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실패라는 이름으로, 또는 재앙이라는 이름으로 복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재앙을 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순간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75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4:25

반면에 원망과 분노에만 휩싸여 있다면, 제2, 제3의 재앙을 스스로 불러오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실패를 통해 새로운 것을 깨닫고 자각해 나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실패했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말고, 오히려 나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관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75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4:33

시험에 한 번 떨어진 게 지금은 큰일처럼 느껴지겠지만, 30년 후에는 재수한 게 큰일일까요? 아무 일도 아닐 겁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재수, 삼수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큰일처럼 느껴졌어도 30년이 지나고 난 후에는 아무 일도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잠 못 자고 큰일처럼 느껴지겠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고 10년, 20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것도 별일이 아니게 됩니다. 문제는 지금 이 상황을 별일로 만들 것이냐, 아니면 별일 아닌 것으로 만들 것이냐 하는 겁니다. 그 선택은 결국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75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0:17

https://www.youtube.com/watch?v=1flFLzx8UJg

75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0:26

https://www.youtube.com/watch?v=gNR_a3gUAUY

76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0:34

https://www.youtube.com/watch?v=87ijP26y0t4

76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1:32

https://www.youtube.com/watch?v=fNWj2f8kdOQ

76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3:51

https://www.youtube.com/watch?v=cMYkUYsHRzM

76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5:40

https://www.youtube.com/watch?v=OEPdYh3YjwA

76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7:11

https://www.youtube.com/watch?v=2fs1wWVaiqw

76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11:32

https://www.youtube.com/watch?v=Z_JcJ8ASxqo

76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12:55

https://www.youtube.com/watch?v=C90F0tU07Pk

76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2:55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151

76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3:33

질문자가 욕심을 부리고 있네요. 아무 노력은 안 하고 결과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한 푼 두 푼 벌어서 언제 집 사고, 차 삽니까? 탁! 단박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하는 얘기나, ‘욕심을 단박에 놓아버리는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이나 모두 똑같습니다.

76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3:41

도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나, 돈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나, 얻겠다는 마음이 수행의 장애가 되는 겁니다. 그 대상이 돈이냐, 도냐 하는 것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런 노력도 안 하고 단박에 얻어버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는 생각은 허황된 생각입니다. 욕심이 눈을 가리고 있다는 얘기예요.

77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3:48

단박에 얻고 싶다면 생각을 딱 멈추면 됩니다. 모든 것은 다 생각으로 짓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눈 감고 생각을 딱 멈춰버리면 아무 일도 없습니다. 그러면 또 이런 질문을 할 거예요.

77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3:54

‘생각이 안 멈춰지는데 단박에 생각이 멈춰지는 방법이 뭐겠습니까?’

77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4:02

꾸준히 연습을 해야 생각이 멈춰집니다. 바라는 마음을 놓아버리면 괴로움이 사라지는 것은 맞는데, 그 바라는 마음이 안 놓아지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한 것 아니겠어요? 상을 짓지 않으면 괴로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착을 하지 않으면 괴로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집착이 안 놓아집니다. 왜냐하면 상이 자꾸 지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모두 무지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면 또 ‘무지를 단박에 깨뜨릴 방법이 뭡니까?’ 하고 물을 겁니다. 이렇게 끝없는 의문이 드는 이유는 일확천금을 바라는 마음으로 사물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쭉 해나가는 것은 그럴듯한데 결국은 욕심이 좀 과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77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4:12

원인을 규명했다 하더라도 그 원인을 해결하려면 탁 꿰뚫어 봐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노력과 연습이 필요해요. 어떤 사람이 그런 경지에 이르렀을 때 그 결과만 보고 나도 단박에 되는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의문이 드는 겁니다. 꾸준히 연습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77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4:28

뭐든지 오래 한다고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첫째,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즉, 바른 관점을 가져야 됩니다. 둘째, 바른 관점을 갖더라도 우리는 늘 산만해지기 때문에 그 바른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77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4:56

자전거를 어떻게 타는지도 모르고 타면 굉장히 혼란스럽지만, 어떻게 타는지 잘 아는 사람에게 배우면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운전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정확하게 배워야 합니다. 잘 배우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배우는 시간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잘 배워도 그것을 익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도 하지 않고 ‘운전을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운전을 잘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하는 질문을 한다면 욕심에 눈이 어두운 것입니다.

77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5:07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해야 합니다. 바르게 알지 못하면 아무리 오래 연습해도 되지 않습니다. 서울을 가려면, 첫째, 방향을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방향을 잡았다고 바로 서울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꾸준히 걸어가든지, 차를 타고 가든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단박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77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28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80004365820

77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33

117년 만의 11월 폭설, 첫 번째 원인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바다입니다.

77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42

현재 서해 수온은 13도에서 15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습니다.

78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47

올여름,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주변 바다는 역대 최고 온도를 찍었는데, 뜨겁게 데워진 바다가 초겨울까지 식지 않은 겁니다.

78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55

여전히 뜨거운 바다 위를 매우 찬 공기가 덮쳤습니다.

78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01

10km 상공에 있는 상층의 제트기류에서 분리된 '절리 저기압'이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찬 공기를 지상으로 끌어내린 겁니다.

78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06

1.5km 상공과 바다의 온도 차는 25도 넘게 벌어졌습니다.

78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16

서해가 공급한 열과 수증기가 찬 공기와 만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주기적으로 눈 폭탄을 뿌렸습니다.

78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25

한반도 북쪽에 자리 잡은 절리 저기압은 오늘(28일)까지 머무르며 눈구름을 끌어들일 예정입니다.

78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32

현재 서해상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 대비 높은 상태로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하였고 기온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같은 강수량에도 적설 효율이 좋아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78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42

이례적인 열대야와 9월 늦더위에 이은 이례적인 11월 폭설까지.

78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47

모두, 역대 가장 뜨거운 한반도 주변 바다가 불러온 날씨입니다.

78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5:49

오늘
11.28.
오전
70%
흐리고 비/눈 오후
60%
흐리고 한때 눈 곳
최저기온-2° / 최고기온4°
내일
11.29.
20%
구름많음
60%
구름많고 가끔 비/눈
최저기온-4° / 최고기온4°

11.30.
0%
맑음
1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8°

12.01.
10%
맑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8°

12.02.
40%
구름많음
60%
구름많고 비/눈
최저기온1° / 최고기온11°

12.03.
2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5°

12.04.
1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6°

12.05.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5°

12.06.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12.07.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5°

79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5:59

02시눈
-1°
03시눈

04시눈

05시눈

06시맑음

07시눈

08시눈

09시눈

10시눈

79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6:14

16시비

17시비 또는 눈

18시비 또는 눈

79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6:19

20시비 또는 눈

79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6:30

눈 현재 온도0.6°
어제보다 0.5° 낮아요 눈

79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2:02:42

https://www.youtube.com/watch?v=69ZYNAP8fsw

79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2:34:13

https://www.youtube.com/watch?v=tjHORONIzLU

79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4:02:21

https://www.youtube.com/watch?v=wHLpTgE_gbI

79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4:02:40

https://www.youtube.com/watch?v=0-i1EWSqN5k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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