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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21:51:56 - 2024-11-10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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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내일 월요일)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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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04:51

https://www.youtube.com/watch?v=sjt0Ary5CvY

2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09:39

https://www.youtube.com/watch?v=6Ax7y5iu20E

3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12:09

https://www.youtube.com/watch?v=-UM_9WyuiV8

4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12:38

https://www.youtube.com/watch?v=xq7YR5zIeVs

5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16:02

https://www.youtube.com/watch?v=3Yc72N9jbkw

6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18:55

https://www.youtube.com/watch?v=LscJ51yDiSs

7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19:40

https://www.youtube.com/watch?v=-wWuaoC9F7Q

8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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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거의 끝나감) 19:19:58

https://www.youtube.com/watch?v=eZLP-EwU2Vs

10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20:15

https://www.youtube.com/watch?v=688UVb8zUQg

11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19:20:24

https://www.youtube.com/watch?v=OLOaeEypV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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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거의 끝나감) 19: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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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I7jepafS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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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2_4FjwYg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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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8D70cJxD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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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거의 끝나감) 19:21:34

https://www.youtube.com/watch?v=idhaVkDu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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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RM4AD9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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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ftGgHWK7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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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거의 끝나감) 2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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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21:27

오늘 아침 서울 최저 기온이 13.2도로, 역대 수능일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23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21:39

현재는 기온이 17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한낮을 기준으로 해도 9년 만에 최고 기온입니다.

24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28:27

https://www.youtube.com/watch?v=PcOcTbzcaxs

25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29:58

추위 걱정은 없지만, 시험이 끝날 무렵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험생들 맞이하러 가실 때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26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30:04

현재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점차 서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27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30:08

내리는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 않겠고요.

28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30:16

비는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29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30:32

내일과 모레도 하늘은 다소 흐리지만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30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31:33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31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31:38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에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32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31:43

급격히 추워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33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0:41:39

https://www.youtube.com/watch?v=YOdGh7JZx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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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거의 끝나감) 20:46:43

https://www.youtube.com/watch?v=GZ3XdikwO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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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거의 끝나감) 21:09:46

https://www.youtube.com/watch?v=NCFM0PmgUEk

36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3:42:09

https://namu.wiki/w/%EB%8C%80%ED%95%99%EC%88%98%ED%95%99%EB%8A%A5%EB%A0%A5%EC%8B%9C%ED%97%98%20%EB%AA%A8%EC%9D%98%ED%8F%89%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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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거의 끝나감) 23:42:16

https://naeiledu.co.kr/29974

38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0:13:24

https://www.youtube.com/watch?v=qQnFeGlf1xQ

39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0:58:57

https://www.youtube.com/watch?v=uGBUV-5U8T0

40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0:59:10

https://www.youtube.com/watch?v=AiCr2RgJCTw

41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1:02:28

https://www.youtube.com/watch?v=07Q8NHoZjdc

42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1:04:13

https://www.youtube.com/watch?v=JTRm4YWo8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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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불탄다..!) 01:04:28

https://www.youtube.com/watch?v=xtyFyJfA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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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불탄다..!) 01:05:16

https://www.youtube.com/watch?v=1u3ADfZPz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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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불탄다..!) 01:05:43

https://www.youtube.com/watch?v=4twGDFrF5mM

4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47:09

https://www.youtube.com/watch?v=cxNxo6e_Cb8

4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1:13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20?p=1&k=

4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1:27

만약 제 나이 정도 되는 70대의 고민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40대인 질문자가 이런 고민을 하는 걸 보면 질문자의 사고방식이 시대에 조금 뒤떨어지는 것 같아요. 나이는 젊은데 사고방식은 나이 든 사람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요. 요즘은 결혼해서 배우자에게 통장을 보자는 소리도 하면 안 된다고들 하잖아요. 스님인 저도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아직 이런 얘기 못 들어봤어요? 그만큼 젊은 사람들은 결혼을 해도 수입은 각자 관리하면서 산다는 거예요. 또, 어디에 다녀왔는지 캐묻는 것도 실례라고 합니다. 상대가 의심스럽다고 따라다니면서 추적하면, 옛날에는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다 개인의 사생활 침해라고 봅니다.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계속 쫓아다니면 옛날에는 간절한 사랑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스토킹이라고 합니다. 상대가 싫다는 데도 계속 따라다니거나, 집 앞에 무릎을 꿇고 기다리거나 하는 일이 세 번을 넘어가면 경찰에 신고해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자칫 성추행으로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4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1:35

결혼했다고 해서 배우자가 내 소유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가 남편의 소유가 되거나, 남편이 아내의 소유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란 마음이 맞지 않으면 헤어질 수도 있는 관계입니다. 과거에는 결혼하면 이혼이 불가능하다시피 했습니다. 심지어 가톨릭에서는 이혼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옛날이 좋았고 지금이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옛날이 나빴고 지금이 좋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시대와 사람들의 생각이 변했을 뿐입니다.

5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1:44

가족 제도도 크게 변화했습니다. 예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 자녀까지 대가족으로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와 자식 정도만 함께 사는 소가족을 넘어, 1인 가구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30퍼센트에 이르고, 앞으로 40퍼센트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요. 이는 사회 구조 전반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5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2:29

그래서 요즘 시대에는 결혼했다 하더라도 서로의 자유를 존중해야 합니다. 큰 틀에서의 약속은 지켜야 하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통제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에는 이런 통제를 사랑의 표현으로 받아들였지만, 오늘날에는 강제나 속박으로 여깁니다. 특히 20대와 30대는 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는 40대이기 때문에 중간 세대에 속합니다. 40대와 50대 중에서도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반면, 질문자처럼 과거 부모 세대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상대에게 자꾸 적용하려고 하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5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3:26

예를 들어, 아내에게 '살쪘다.' 하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요즘에는 모욕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에는 타인의 신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결례로 여겨지며, 심한 경우 모욕으로 간주합니다. 과거에는 면접 자리에서 여성 지원자에게 결혼 여부를 묻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걸 물어보면 안 돼요. 이는 회사 업무와 관련 없는 개인의 사생활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는 물론 사회적 관점에서도 이런 질문은 부적절하게 여겨집니다.

5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11

질문자의 아내도 특별히 잘못이 있는 건 아닙니다. 무슨 딴생각이 있어서도 아니고, 나쁜 의도가 있어서도 아니에요. 단지 새로운 환경에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즐기며,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상황에 놓인 것일 뿐입니다. 헬스장에서의 대화는 맛있는 음식이나 여행 이야기,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집에서 남편과 나누는 대화보다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

5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18

이 상황에서 질문자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아내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허용해 주는 것입니다. 아내 역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 단조로운 가사 생활 속에서 여가 활동을 통해 숨통을 틔울 기회를 주는 겁니다. 둘째, 질문자가 아내의 요구를 더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든지, 대화의 주제를 다양화해 보는 겁니다. 대화를 할 때도 아이나 집안일 이야기만 하지 말고 여행이나 새로운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거예요.

5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29

상대방의 요구를 무시한 채 ‘당신은 내 아내니까 그런 곳에 가면 안 돼! 계속 가면 이혼이야.’ 이렇게 억압하면 일시적으로는 통할지 몰라도 그게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억압을 하는 건 일시적으로는 통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길게 지속되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어차피 통제하기가 어려워져요. 아내도 억압하면 당장은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사람의 마음이란 게 계속 억압을 받게 되면 어느 순간에 ‘그래, 이렇게 사느니 까짓 거 이혼하지 뭐’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꼭 이혼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혼을 압박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처음에는 약간 움츠리다가도 내면의 압박이 강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까짓 거 그러자’ 이렇게 말이 막 나오게 되는 거예요. 그때는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5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41

지금은 질문자가 잘못한 것도 아니에요. 만약 핸드폰을 집어던지거나 폭언했다고 하면, 그건 해서는 안 되는 가정 폭력입니다. 그런 행위는 이유를 불문하고 폭력에 해당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아이를 때려도 사랑의 매라고 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를 때리는 건 무조건 폭행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이유도 있을 수 없어요. 고함을 치거나 물건을 집어던져서 상대를 두렵게 했다면 그것도 일종의 위협으로 격리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위협하는 건 일종의 협박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요즘 사회는 개인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워낙 가부장적인 문화와 군대 문화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살아왔잖습니까. 학교 다닐 때도 늘 선배가 후배를 때리고, 툭하면 학교 뒤에 있는 화장실로 오라고 해서 때리고, 군대 가도 때리고, 무슨 모임에 나가도 특히 체육과 관련된 모임에 가면 기합 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게 당시에는 자연스러운 생활 문화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5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49

질문자의 아내에 대해서도 ‘잘했다.’, ‘잘못했다.’ 이렇게 판단할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내도 평소 생활에서 말 못 할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헬스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면서 약간의 재미를 붙이게 된 거예요. 그 재미에 중독이 되다 보니까 그걸 쉽사리 그만두기가 어려운 쪽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가 이 상황을 깊이 이해한다면 아내에게 조금 더 따뜻하게 대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5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9:17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는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걸 용서할지 말지 고민하는 관점에서는, 용서와 분노가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아내에게 어떤 잘못이 있는 게 아닙니다. 다만 아내가 결혼을 해서 살면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걸 해소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일일 뿐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질문자도 회사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또 아내가 사람을 만나는 것을 막으려 하거나, 그 남자와 경쟁하려는 태도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5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2:27:33

https://smell64.tistory.com/1443

6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4:45

오늘
11.15.
오전
40%
흐림 오후
30%
흐림
최저기온13° / 최고기온21°
내일
11.16.
30%
흐림
60%
흐리고 비
최저기온14° / 최고기온20°

11.17.
30%
흐림
0%
맑음
최저기온6° / 최고기온12°

11.18.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7°

11.19.
30%
구름많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9°

11.20.
2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1°

11.21.
20%
구름많음
10%
맑음
최저기온5° / 최고기온13°

11.22.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0°

11.23.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2°

11.24.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3°

6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6:30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51303483937

6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6:40

가을볕이 비추는 가운데, 알록달록 물든 단풍으로 이곳은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6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6:46

다만, 이례적으로 따뜻한 11월이라 기온은 봄 날씨 만큼 크게 올랐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서 예년 기온을 8도나 웃돌고 있습니다.

6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6:51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겉옷 꼭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6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08

주말인 내일도 날은 포근하겠지만,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와 호남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6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13

이후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에서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6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19

오늘부터는 달의 인력이 강해서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6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47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51202297517

6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51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 어제보다 0.8도 높았습니다.

7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58

전국적으로도 평년보다 7에서 10도가량 높았는데요.

7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03

비구름이 마치 이불 같은 역할을 해서 밤사이 지표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 효과를 줄여줬기 때문입니다.

7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28

비구름 뒤로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7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33

서울 아침 기온이 6도로, 하루 전보다 8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7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38

다음 주에는 본격적으로 영하권 날씨가 시작되겠는데요.

7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44

서울 아침 기온이 월요일은 0도, 화요일은 영하 1도 등 내륙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 전망입니다.

7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49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더 낮겠는데요.

7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59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리겠지만, 아침 기온이 5도 이하, 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며 11월 하순다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7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9:07

이례적인 고온 뒤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기온 차가 무척 커지는 만큼 감기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7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4:04:08

https://www.youtube.com/watch?v=AHfSFl55mzY

8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5:38:31

맑음 현재 온도21.7°
어제보다 5.5° 높아요 맑음

8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5:54:45

https://www.youtube.com/watch?v=gac7fs_UY5E

8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5:55:06

https://www.youtube.com/watch?v=mcJ2WqDknOc

8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5:56:21

https://www.youtube.com/watch?v=KLDzkwYPIx0

8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7:28:46

https://www.youtube.com/watch?v=KPLWY56jvEw

8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7:28:58

https://www.youtube.com/watch?v=sjt0Ary5CvY

8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7:30:14

https://www.youtube.com/watch?v=aBcnPMTooS8

8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7:30:22

https://www.youtube.com/watch?v=YeH6AKOzOrI

8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7:31:22

https://www.youtube.com/watch?v=7xe1CKx4fPI

8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7:34:39

https://www.youtube.com/watch?v=RWf25nVfBlw

9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8:06:45

https://www.youtube.com/watch?v=KzrtujrTmfM

9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8:06:53

https://www.youtube.com/watch?v=qxmAZ-SfHng

9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20:24:30

https://www.youtube.com/watch?v=0RvvZaRPq7w&

9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21:31:44

https://www.youtube.com/watch?v=oArPwCQE51I

9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21:34:55

https://www.youtube.com/watch?v=SKotbu__qv4

9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22:18:48

https://www.youtube.com/watch?v=lXUoLzjuwwg

9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23:29:26

https://www.youtube.com/watch?v=CP4am5uR9k8

97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0:03:03

https://www.youtube.com/watch?v=nrSkCdgK7gw

98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2:04:37

https://namu.wiki/w/%EA%B2%BD%EB%A7%88%EC%9E%A5

99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2:05:55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33197.html

100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3:12:36

https://www.youtube.com/watch?v=gY7VAhYTbz0

101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3:16:32

https://www.youtube.com/watch?v=7jxnB0_YZY0

102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3:17:09

https://www.youtube.com/watch?v=v_awywmXZQk

103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3:17:47

https://www.youtube.com/watch?v=iM8qNWNHJYA

104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3:18:27

https://www.youtube.com/watch?v=lXu1-TcmQOA

105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3:20:46

https://www.youtube.com/watch?v=hxmJlnxrob8

106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3:21:13

https://www.youtube.com/watch?v=kmC0XUn_DR4

107 이름 없음 (lTXjAbNsrM)

2024-11-16 (파란날) 03:24:21

https://www.youtube.com/watch?v=gwEayf1zuvw

108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2:44:34

https://www.youtube.com/watch?v=Ne66uB4fyXg

109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2:45:02

https://www.youtube.com/watch?v=WUJ9zSvxb5Y

110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2:45:25

https://www.youtube.com/watch?v=0JZ2qeVN1nQ

111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2:45:46

https://www.youtube.com/watch?v=P_4q1TD_j48

112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2:47:38

https://www.youtube.com/watch?v=R4l1zUbM-dM

113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05:59

https://www.youtube.com/watch?v=ceGXF7zTk1Y

114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06:06

https://www.youtube.com/watch?v=aw4quiPm57I

115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17:46

https://www.youtube.com/watch?v=QXlm7RXDnMI

116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19:17

https://www.youtube.com/watch?v=aadwHXKL9Yw

117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19:27

https://www.youtube.com/watch?v=b1KJtsDApwA

118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21:40

https://www.youtube.com/watch?v=hAt7iJ2p22s

119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22:12

https://www.youtube.com/watch?v=KOgYglIENfo

120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36:18

맑음 현재 온도22.0°
어제보다 1.5° 높아요 맑음

121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36:41

오늘
11.16.
오전
30%
흐림 오후
60%
흐리고 비
최저기온14° / 최고기온21°
내일
11.17.
20%
구름많음
0%
맑음
최저기온6° / 최고기온11°

11.18.
0%
맑음
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7°

11.19.
30%
흐림
20%
구름많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10°

11.20.
20%
구름많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1°

11.21.
20%
구름많음
20%
맑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13°

11.22.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10°

11.23.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0°

11.2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1°

11.25.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4° / 최고기온13°

122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3:49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6006600641?input=1825m

123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3:54

요즘은 11월답지 않게 날이 무척이나 포근합니다.

124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4:00

원래 이맘때 서울의 낮 기온이 11도인데 현재 서울의 기온 21.8도로 평년 기온을 무려 10도 가량이나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125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4:12

오늘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126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4:17

내일 서울 낮 기온 11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낮아지겠고,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까지 뚝 떨어져 반짝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127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4:22

특히 찬바람에 체감온도가 영하 5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128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4:44

내일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며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129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4:49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30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5:25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61212483042

131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5:35

11월 중순인데도, 마치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32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5:39

현재 서울은 21.7도를 보이며 꽤 포근한데요,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7~9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133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5:54

오늘은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서, 나들이 즐기기 참 좋은데요,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러 저도 이렇게 꽃들이 가득한 정원으로 나와봤습니다.

134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5:58

제 뒤로는 꽃구경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135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6:04

현재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고 있어서 다소 덥게도 느껴집니다.

136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6:12

낮 동안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137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6:20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138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6:30

비의 양은 5~10mm로 많지 않겠고,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139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6:36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140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6:54

요즘 날씨가 참 포근했는데 내일부터는 급격히 쌀쌀해지죠?

141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7:01

따뜻한 주말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142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47:08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을 나들이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143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50:47

15시비
21°
16시비
19°

144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50:53

18시비
16°
19시비
16°

145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50:58

22시비
15°

146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3:51:08

맑음 현재 온도22.6°
어제보다 2.1° 높아요 맑음

147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7:49:02

https://www.youtube.com/watch?v=lxQP3wbuHig

148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7:49:21

https://www.youtube.com/watch?v=V5VcgQKoFCE

149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7:50:27

https://www.youtube.com/watch?v=WPmxQpCfKRI

150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18:22:13

19시비
16°
20시비
16°
21시비
16°

151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2:31:55

https://www.youtube.com/watch?v=8GymRUs9e8Y

152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2:32:23

https://www.youtube.com/watch?v=iYl-NHFXt-Q

153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2:33:03

https://www.youtube.com/watch?v=ONXJR2UxjfI

154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2:35:12

https://www.youtube.com/watch?v=2KEFqv8zMHE

155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2:35:48

https://www.youtube.com/watch?v=ccxd50XkOOY

156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2:36:25

https://www.youtube.com/watch?v=vour1rM9SrY

157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2:36:42

https://www.youtube.com/watch?v=dbKTbSOitoU

158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2:37:55

https://www.youtube.com/watch?v=O-lgzGC0Lug

159 이름 없음 (XimUYbpqW2)

2024-11-16 (파란날) 23:20:44

https://www.youtube.com/watch?v=xe09D4G42RE

160 이름 없음 (TdiWDjvEDs)

2024-11-17 (내일 월요일) 00:29:41

161 이름 없음 (TdiWDjvEDs)

2024-11-17 (내일 월요일) 01:47:30

https://www.vogue.co.kr/2024/06/19/%EC%84%A0%EB%AF%B8-%EA%B7%B8%EB%9E%98-%ED%9D%94%EB%93%A4%EB%A0%A4%EB%B3%B4%EC%9E%90/

162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04:43

구름많음 현재 온도9.1°
어제보다 13.1° 낮아요 구름많음

163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05:12

오늘
11.17.
오전
20%
구름많음 오후
0%
맑음
최저기온6° / 최고기온10°
내일
11.18.
0%
맑음
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11.19.
20%
구름많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9°

11.20.
20%
구름많음
30%
흐림
최저기온2° / 최고기온11°

11.21.
30%
구름많음
20%
맑음
최저기온6° / 최고기온13°

11.22.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8°

11.23.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9°

11.2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0°

11.25.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2°

11.26.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3° / 최고기온12°

164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07:17

https://www.youtube.com/watch?v=ZVZhxRRDngc

165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07:22

https://www.youtube.com/watch?v=MYsdam_nsrE

166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07:32

https://www.youtube.com/watch?v=sKh8YWU0mls

167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08:42

https://www.youtube.com/watch?v=6ZzJS4aGKPw

168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0:33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169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1:05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71355037419

170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1:23

약 세 시간 전보다 2도가량 올랐지만 한낮임에도 현재 서울 기온 9.2도로 한 자릿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171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1:29

바람이 강해서 더 춥게 느껴지는 탓에 저도 보온을 위해 외투를 하나 더 껴입었는데요.

172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1:52

어제까지는 포근한 날씨에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도 많았지만, 오늘은 대부분 저처럼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모습입니다.

173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2:13

내일은 본격적으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174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2:24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로 올가을 들어 서울에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175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2:39

한낮에도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176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2:44

서울 6도, 대구 9도 등 한 자릿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177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2:55

이번 주 중반에 예년기온 회복하면서 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178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3:02

오늘부터는 다시 추워질 날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179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3:08

하루 만에 날씨가 급변한 만큼, 외출하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180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5:29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71051091335

181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5:33

서울도 오늘 아침 기온 7도에서 출발했고요.

182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5:40

어제 같은 시각보다 어제 아침보다 8도가량 낮게 출발했는데요.

183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5:45

체감온도는 3.8도까지 떨어졌는데요.

184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5:52

평년보다 5도가량 높지만 그동안 11월 중순임에도 이례적으로 20도 안팎의 고온 현상이 이어져 와서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185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4:16:01

지금도 서울 기온 7.1도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14도가량 낮습니다.

186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5:24:13

https://www.youtube.com/watch?v=eQuIeaHON2I

187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6:00:54

구름많음 현재 온도10.0°
어제보다 6.1° 낮아요 구름많음

188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6:48:37

https://www.youtube.com/watch?v=xRDKQic90dE

189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6:57:07

https://www.youtube.com/watch?v=xRDKQic90dE

190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7:32:56

일출 07:14
일몰 17:20

191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8:31:16

https://www.youtube.com/watch?v=5KRDxMOoTX8

192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18:31:45

https://www.youtube.com/watch?v=OZuwrYS98Gc

193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20:45:37

https://www.youtube.com/watch?v=T_Ot6NIDie0

194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20:47:05

https://www.youtube.com/watch?v=6f8Pd_RtDvM

195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21:10:21

https://www.youtube.com/watch?v=pNf6DmHgjLI

196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21:45:13

https://www.youtube.com/watch?v=QGgXAciwm54

197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21:57:26

https://www.youtube.com/watch?v=dfG7Ms8QjMQ

198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21:57:51

https://www.youtube.com/watch?v=lvKyESiqhGs

199 이름 없음 (WnLMeXwXs2)

2024-11-17 (내일 월요일) 22:56:25

https://www.youtube.com/watch?v=OgXsI13l6pc

200 이름 없음 (l7WJEPVZYQ)

2024-11-18 (모두 수고..) 01:30:17

오늘
11.18.
오전
0%
맑음 오후
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7°
내일
11.19.
20%
구름많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10°

11.20.
20%
구름많음
30%
흐림
최저기온2° / 최고기온11°

11.21.
40%
구름많음
20%
맑음
최저기온5° / 최고기온13°

11.22.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9°

11.23.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10°

11.2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2°

11.25.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14°

11.26.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7° / 최고기온12°

11.27.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9°

201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1:25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81027182604

202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3:24

일단 오늘 서울 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 0.7도, 그러니까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 체감온도는 아마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서 이 정도면 정말 겨울 아니야? 이런 생각들을 하셨을 거예요. 서울 지방 9시 기온도 지금 영상 1.3도인데 체감온도가 영하 3.6도, 그러니까 오전까지는 영하권의 차가운 공기를 좀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고요. 특히 오늘 강원도 고성의 향로봉의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고 그리고 첫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전북 무주, 설천봉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영하 9.4도까지 떨어졌으니까 중부 산간뿐 아니라 남부 산간 기온도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현재 낮에도 아마 기온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서울 지방의 최고기온이 7도로 예상되어 있는데 평년보다는 한 3도 정도 낮은 기온이고요. 중부지방 대부분 10도 이하에 머물 것으로 보이고 또 바람이 불고 있어서 체감온도는 3~4도 더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203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4:17

오늘 아마 야외활동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겨울이다 생각하고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체감온도가 영하권이기도 하고 또 바람이 불기 때문에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두툼한 겉옷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4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4:29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차가 커졌어요. 그러니까 기압차가 커졌다는 이야기는 산이 높고 고기압 사이가 깊어지면 물살이 아주 빠르잖아요, 이런 식으로. 고기압이 크게 확장하면서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의 기압차가 크기 때문에 공기 이동이 빨라졌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강한 바람이 분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서 이런 강풍 때문에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풍랑과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래서 오늘 특히 남해안, 서해안 해안 일부 지방에는 마치 태풍처럼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서 시설물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되겠어요. 그리고 시설물이라는 게 바람에 한번 떨어지거나 하면 2차 피해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주변에 혹시 잘 여미지 않은 시설물들이 있나 살펴보시고 밖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이런 강한 바람에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5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5:51

지금 한 5km 상층에 찬공기가 밀려오고 있는데 한 영하 20도 정도 돼요, 우리나라 부근에 걸쳐 있는 공기는. 그러니까 갑자기 이렇게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졌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느끼는 추위도 더 강하게 느끼는 거죠. 그러니까 불과 이틀 전만 해도 낮기온이 20도를 웃돌았는데 이틀 만에 20도 가까이 기온이 내려간 것이거든요. 중부지방은 기온의 감소 폭이 두 번에 걸쳐서 쇼크가 왔는데 남부지방은 한꺼번에 쇼크가 왔어요. 그래서 오늘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이 주로 남부지방에 해당되는 이유가 남부지방이 더 추워서 그런 게 아니고 찬공기가 밀려오면서 떨어지는 기온 속도가 남부지방이 더 컸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전라도 북부 내륙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는데 이 지역도 한꺼번에 15도 이상의 기온차를 보였기 때문에, 그리고 피해가 우려될 정도로 차가운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것이고요. 이렇게 찬공기가 밀려내려오면서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강풍도 주의를 하셔야겠고 특히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아주 거셉니다. 그래서 바다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대비를 해야 되겠고 또 하나 주의점은 동해안에 너울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이번 찬 공기가 밀려오는 게 특징이 보통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북서쪽, 그러니까 서쪽의 북쪽에서 찬공기가 밀려내려오면서 서해안 중심으로 비구름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번 경우에는 조금 동쪽으로 찬공기가 밀려내려왔거든요. 그래서 동해안으로 거센 바람도 불고 이래서 동해안에는 너울성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서 특히 동해안에 계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206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6:20

보온을 철저히 해야 되는데 보온을 안 하면 노출이 되잖아요, 찬공기에. 찬공기에 노출이 되면 급격한 저온현상이 신체에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특히 이런 체온조절을 잘 할 수 없는 분들, 그러니까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든지 또는 노약자 같은 분들은 건강을 지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겹을 입어서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또 이렇게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혈압에 변화가 생기죠. 그래서 고혈압 환자나 만성질환자들의 경우에는 혈압에 대한 것도 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저체온증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렇게 되면 심한 충격을 주기 때문에 혈관 수축이 되고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돼서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갑작스러운 추위에는 특히 체온조절에 힘써야 되겠고요. 몸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그렇게 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7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6:30

일단 11월 중순까지는 추위가 온다고 했다가 온 다음에 바로 풀렸죠. 그리고 나서는 또 갑자기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가는 그런 널뛰기 날씨가 이어졌는데 이제 11월 하순으로 접어들면 기온이 점차점차 떨어지는 그런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대부분 11월 하순에 있게 되고요. 그래서 이번 추위가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내일모레 정도에 날씨가 풀릴 것으로 보이지만 풀렸다고 해서 급격하게 기온이 오르지는 못하고요.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 보이다가 다시 기온이 내려가서 토요일에는 다시 중부 내륙 산간이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기온 전체가 조금 낮아진다. 그래서 겨울로 점차 다가선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이제는 겨울옷을 준비해서 겨울옷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점차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제 초겨울로 접어들겠죠.

208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7:08

일단은 우리가 경험했던 날씨들이 처음 경험하는 날씨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번 겨울도 아주 변화무쌍한 날씨가 찾아올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이한삼온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는. 다음 주도 이렇게 똑같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는 장담을 못하죠. 기상청이 일단 12월 전망을 내놓았는데 15일 정도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가능성이 높고요. 15일 이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전망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다만 추세가 12월 보름 이후에는 아주 추운, 첫 추위가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데 이 경우에 보통 12월에 우리나라 추위가 영하 10~15도 사이까지 떨어지거든요. 강한 추위가 갑자기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또 1월 전망은 평년보다 높다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평년보다 높다고 해서 추위가 안 온다는 얘기는 아니고 강한 추위가 밀려오다가 또 기온이 높을 때는 상당히 이어지는, 그러니까 삼한사온이 무너지면서 규칙적인 날씨 변화라기보다는 들쑥날쑥 오르내리는 날씨 변화가 예상된다, 그래서 겨울을 나는 분들은 특히 이런 기온변화에 좀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시는 게 좋겠고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그렇게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올겨울 내내 기온이 들쑥날쑥, 조금 덥다가 갑자기 추워지고 이런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9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29:09

첫눈은 서울 기상관측소가 있죠. 100년이 넘은 기후관측소라고 해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자료를 대표하는 곳인데 여기서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관측을 합니다. 그래서 기상관측소에서 직원이 육안으로 눈발이 날려도 이건 첫눈이라고 기록을 하는데 대부분 첫눈이 오는 시기가 첫 추위, 초겨울이 다가서는 시점 이런 것과 맞물리거든요. 그래서 보통의 경우에는 11월 하순 정도 되는데 이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했으니까 추위가 찾아오면서 수증기가 많은 경우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죠. 그러니까 앞으로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은데 하지만 언제 눈이 온다라고 예보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210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30:54

https://www.youtube.com/watch?v=GaLrnS4gBFY

211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34:26

https://www.youtube.com/watch?v=Khm_AayE6CY

212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35:53

https://www.youtube.com/watch?v=_uwQ79G6x3E

213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36:21

https://www.youtube.com/watch?v=b92On1G6tYE

214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3:36:51

https://www.youtube.com/watch?v=w9nYY4UHl1s

215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4:27:02

https://www.wkorea.com/2024/07/26/%EC%B9%B4%EB%A6%AC%EB%82%98%EC%99%80-%EB%82%98%EB%88%88-%EA%B2%B0%EC%A0%95%EC%A0%81-%EC%88%9C%EA%B0%84/

216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4:38:19

https://www.youtube.com/watch?v=kVI95R4Ak7E

217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4:38:31

https://www.youtube.com/watch?v=CBvRmqmhnGY

218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5:13:47

https://www.youtube.com/watch?v=NzYY0gw0oig

219 이름 없음 (soeBA0ykvU)

2024-11-18 (모두 수고..) 18:52:27

https://www.youtube.com/watch?v=78j_3VkLGMs

220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1:04:37

https://www.youtube.com/watch?v=AvuNHSpfZMo

221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1:06:51

https://www.youtube.com/watch?v=ntxkAYM8H4I

222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1:07:55

https://www.youtube.com/watch?v=MkwW9w_TYeY

223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1:34:31

https://www.vogue.co.kr/2022/06/15/%EC%A7%80%EB%93%9C%EB%9E%98%EA%B3%A4-%EB%82%98%EB%8F%84-%EB%82%B4-%EA%B4%80%EC%8B%AC%EC%82%AC%EA%B0%80-%ED%95%AD%EC%83%81-%EA%B6%81%EA%B8%88%ED%95%98%EB%8B%A4/

224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1:35:25

https://www.elle.co.kr/article/78496

225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1:38:27

확고합니다. 제가 가진 답이 정답이라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문제가 뭔지 몰랐던 때도 있었다면 제 기준이 확고해진 지금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상황에 저를 대입하거나 흔들리지 않아요. 그렇게 되려고 많이 노력했고요. 일반적인 문제들, 사람들이 살면서 겪는 문제에 대한 답은 저도 모르죠. 그러나 적어도 내가 하고 있는 일, 음악에 대해서는 어떤 문제가 제시되더라도 그 안에서 제가 하는 게 저에게는 답이에요. 저 또한 때때로 자신을 의심하기도 해요. 그런데 누군가 내 걱정을 아무리 진심으로 한들, 겉으로 사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든 간에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본인을 알면 된다는 거예요.

226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1:38:39

사실 자기최면처럼 하는 거죠.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가며. ‘내가 답이야, 괜찮겠지, 좋을 거야’라고 하면서. 그게 바람인지 희망인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다고 한들 재미있게 풀면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어떤 문제를 평생 풀려고 싶었던 수학자가 있어요. 그런데 누군가 그 문제의 공식을 공표해 버리면 그 수학자는 그걸 푸는 과정에서 재미와 삶의 의미를 잃을 수도 있잖아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로 보여도 그게 내게는 문제가 아니라면 답 또한 달라지겠죠. 제 인생을 제가 사는 거라면 지금 현재의 제가 답일 테고요. 누가 맞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227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2:43:37

https://www.youtube.com/watch?v=mBqV0DZP_Cs

228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2:45:42

https://www.youtube.com/watch?v=6RoJcXLu3xk

229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3:19:13

https://blog.naver.com/tasmanic/223205900153

230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4:34:53

https://blog.naver.com/dalsun75/220687289669

231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5:59:33

맑음 현재 온도-1.6°
어제보다 3.8° 낮아요 맑음

232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6:01:01

https://www.youtube.com/watch?v=yEXMzm7L9cI

233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6:46:20

https://hqcenter.snu.ac.kr/archives/jiphyunjeon/%EA%B1%B4%EA%B0%95%EA%B2%80%EC%A7%84%EC%9D%98-%EA%B8%B0%EB%B3%B8-%ED%98%88%EC%95%A1%EA%B2%80%EC%82%AC%EB%A1%9C-%EC%95%8C-%EC%88%98-%EC%9E%88%EB%8A%94-%EC%A7%88%EB%B3%91%EC%9D%80

234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6:48:13

https://jhealthmedia.joins.com/_inc/pop_print.asp?pno=25241

235 이름 없음 (dLg0qY4wAE)

2024-11-19 (FIRE!) 06:48:24

https://www.nhis.or.kr/magazin/mobile/201504/sub04.html

236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2:35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237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4:44

오늘
11.19.
오전
20%
구름많음 오후
20%
구름많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10°
내일
11.20.
10%
구름많음
30%
흐림
최저기온2° / 최고기온12°

11.21.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6° / 최고기온13°

11.22.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1°

11.23.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12°

11.24.
10%
맑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2°

11.25.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5° / 최고기온13°

11.26.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6° / 최고기온12°

11.27.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2° / 최고기온8°

11.28.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6°

238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5:55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9013800641?input=1825m

239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6:36

이틀째 아침 출근길 곳곳에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240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6:41

낮이 된 지금은 찬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했는데요.

241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6:46

그래도 여전히 체감하는 날씨는 춥습니다.

242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6:50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43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6:55

오늘 한낮에 전국이 15도 안팎을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244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7:05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던 반짝 추위는 당분간은 없겠고요.

245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7:09

남은 한 주는 예년 이맘때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46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7:23

아침 기온은 5도 안팎, 낮 기온은 10도 안팎을 보이며 쌀쌀하겠고요.

247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7:30

또 내일과 모레, 수도권과 강원, 충청에는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48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7:36

그동안 날씨가 워낙 따뜻했던 터라서, 날씨가 풀려도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249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4:57:41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250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6:28:34

https://www.youtube.com/watch?v=_1drXWMpez0

251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6:29:01

https://www.youtube.com/watch?v=Z9q_Xt1Bhko

252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6:29:08

https://www.youtube.com/watch?v=qSlIoVt1IOU

253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8:28:08

https://www.youtube.com/watch?v=QrbchhSFHwE

254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8:28:35

https://www.youtube.com/watch?v=YV4Z94DvWdA

255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8:29:58

https://www.youtube.com/watch?v=jZLnTb5AviA

256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8:30:13

https://www.youtube.com/watch?v=vpxPTnUK1SY

257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8:30:28

https://www.youtube.com/watch?v=edTHPLoRp8Y

258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8:35:45

https://www.izm.co.kr/posts?id=33001

259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8:56:34

https://www.youtube.com/watch?v=ICuQTyQFoC4

260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8:58:51

https://rollingstone.co.kr/main/$/20643

261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9:04:15

목적지를 뚜렷하게 지정한 여행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때그때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고,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다쳐도 보고, 좋은 곳에 다다랐을 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실컷 나눠도 보며 계속 우리의 이야기를 잘 쌓아가는 것이 이 여행의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262 이름 없음 (LxKznxL0uM)

2024-11-19 (FIRE!) 19:05:32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26?p=1&k=

263 이름 없음 (kRmgo072jE)

2024-11-20 (水) 00:06:25

https://www.youtube.com/watch?v=RYm1a7vCj5c

264 이름 없음 (kRmgo072jE)

2024-11-20 (水) 00:52:50

https://www.youtube.com/watch?v=d4Gz9WCghH8

265 이름 없음 (kRmgo072jE)

2024-11-20 (水) 00:58:41

https://www.youtube.com/watch?v=FX1_7zfdHZk

266 이름 없음 (kRmgo072jE)

2024-11-20 (水) 00:59:01

https://www.youtube.com/watch?v=o6ajbBmNyAA

267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16:30:07

https://www.youtube.com/watch?v=ESytJehzsZI

268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17:01:40

https://www.youtube.com/watch?v=GRQpEh1eIxo

269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17:01:49

https://www.youtube.com/watch?v=zLpDKmjeT3g

270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17:03:23

https://www.youtube.com/watch?v=pO6NrqtpCBE

271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26:56

https://www.youtube.com/watch?v=it3MUtpVNLM

272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27:44

https://www.youtube.com/watch?v=Wn0_PUn8NxE

273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29:10

https://www.youtube.com/watch?v=7sBQK5CRw-U

274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29:48

https://www.youtube.com/watch?v=wSRj95RpNvs

275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30:06

https://www.youtube.com/watch?v=7TM4Kr-o4F4

276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37:20

https://www.youtube.com/watch?v=yXSwmA99POU

277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37:33

https://www.youtube.com/watch?v=h8EIZaC_-tA

278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46:01

https://www.youtube.com/watch?v=DM-y1y41KdM

279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46:36

https://www.youtube.com/watch?v=1azLjFU90fY

280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47:23

https://www.youtube.com/watch?v=aqiEv1Fnu6Q

281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48:17

https://www.youtube.com/watch?v=Lya-g21t5Hc

282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1:50:05

https://www.youtube.com/watch?v=8GAbV4mmSXI

283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2:01:44

https://www.youtube.com/watch?v=8suiPlAGTlg

284 이름 없음 (eeVV.5V51w)

2024-11-20 (水) 22:03:41

https://www.youtube.com/watch?v=NwsSJIMriLU

285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0:01:31

https://www.youtube.com/watch?v=2xC1JrQWDfQ

286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1:20:28

https://www.youtube.com/watch?v=oqhM3oL45Vo

287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2:25:37

https://www.youtube.com/watch?v=HHgsu6uRKB0

288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2:35:08

https://www.youtube.com/watch?v=GJzOVY50oLM

289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2:37:05

https://www.youtube.com/watch?v=cnxrXu8RISc

290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2:42:44

https://www.youtube.com/watch?v=7BHh8F4P5BY

291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2:45:07

https://www.youtube.com/watch?v=xkiQoShXixQ

292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3:14:11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1508290070

293 이름 없음 (ySYiZB0ar.)

2024-11-21 (거의 끝나감) 03:34:41

https://www.youtube.com/watch?v=oLKM9tr_kHI

294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02:05

오늘
11.21.
오전
60%
흐리고 한때 비 곳 오후
60%
구름많고 한때 비
최저기온6° / 최고기온14°
내일
11.22.
0%
맑음
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0°

11.23.
0%
맑음
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12°

11.24.
10%
맑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2°

11.25.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14°

11.26.
70%
흐리고 비
40%
흐림
최저기온8° / 최고기온13°

11.27.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11.28.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5°

11.29.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6°

11.30.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4°

295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0:09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11405274282

296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0:13

현재 서울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297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0:20

이 정도면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인데요, 먼지와 안개가 뒤엉키면서 보시는 것처럼 지금 서울 하늘이 매우 뿌연 상태입니다.

298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0:24

대기가 정체한 데다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오늘 낮 동안 중서부를 중심으로 대기 질이 탁해지겠습니다.

299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0:37

현재는 수도권과 충북, 광주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밤부터는 남부 내륙으로도 확대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300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0:57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301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1:25

오후까지 중서부와 호남 지역에는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이 매우 적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302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1:29

내일은 맑은 하늘 아래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303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1:44

내일 아침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304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1:51

한낮에는 서울 10도, 광주 12도, 대구 13도로 오늘보단 2~3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305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1:55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306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2:00

예년 이맘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307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2:09

다음 주 초반 전국에 한차례 비가 내린 뒤에는 낮 기온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308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2:15

계절이 겨울에 접어드는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09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8:36

https://www.youtube.com/watch?v=wqN1vLPX-no

310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0:54

https://www.youtube.com/watch?v=GFq4sJFv4_k

311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1:02

https://www.youtube.com/watch?v=9D6XKwSUvqM

312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1:11

https://www.youtube.com/watch?v=C-g3og829ds

313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1:21

https://www.youtube.com/watch?v=UZiMKJj-wRs

314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1:31

https://www.youtube.com/watch?v=wZob2Ltdfzc

315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4:42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316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5:31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30?p=1&k=

317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5:59

제가 거지하고 살면서 배운 것 중에 하나인데요. 저는 똥지게에 똥을 80퍼센트를 담아서 낑낑거리고 옮기고, 거지는 20퍼센트만 담아서 슬렁슬렁 다녔어요. 처음에는 ‘일을 저렇게 해서 되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제가 몸살이 나서 누워서 생각해 보니까 거지의 행동에 일리가 있더라고요. 거지가 저한테 말하기를, 몸으로 일하는 품팔이 노동자는 몸이 재산이라는 겁니다. 내 몸 아프면 알아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내 몸을 내가 보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슬렁슬렁 일을 하는 이유는, 첫째, 자기 몸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둘째, 주인들은 부리는 사람이 노는 꼴을 못 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잠깐 쉬고 있을 때 주인의 눈에 띄면 주인은 왜 일을 안 하고 노느냐고 언짢게 생각합니다. 내가 일하는 성향을 알면 ‘열심히 일하고 잠깐 쉬는구나’ 하고 이해를 하겠지만, 주인이 나를 전부 알 수 없으니 쉬고 있을 때 보면 게으름 피우는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80퍼센트를 담고 다니면 힘들어서 안 쉴 수가 없다는 거죠. 반면에 20퍼센트를 담고 다니면 안 쉬고 계속 일할 수 있으니까 주인이 보기에 하루 종일 부지런히 일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예요. 나는 내 몸을 챙길 수 있어서 좋고, 주인이 보기에도 좋고, 서로 좋다는 겁니다. 저처럼 낑낑대고 일해봐야 몸만 축나고, 잠깐 쉬는 걸 주인이 보면 노는 꼴을 보기 싫어하는 주인의 눈 밖에 나고, 서로 손해라는 거예요.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때 거지니까 그 따위 소리를 한다 싶었는데, 막상 내가 몸살이 나서 드러눕고 며칠 일을 못하게 되니까 거지의 말에 일리가 있구나 싶더라고요.

318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8:04:33

https://www.youtube.com/watch?v=dmxcg_0b4_A

319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18:04:44

https://www.youtube.com/watch?v=yJATI4PO46I

320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0:50:27

https://www.youtube.com/watch?v=vqj3g3554yA

321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0:50:41

https://www.youtube.com/watch?v=PCC_kNFbfXQ

322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0:51:15

https://www.youtube.com/watch?v=fXxl-YDU2uQ

323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0:52:58

https://www.youtube.com/watch?v=CtwaTfn03oA

324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0:53:19

https://www.youtube.com/watch?v=R8oQCFV4-Bs

325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1:22:10

https://www.youtube.com/watch?v=u_waamv9-kE

326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1:22:32

https://www.youtube.com/watch?v=ek1xemn5PMM

327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2:45:44

https://www.youtube.com/watch?v=OyBO0nLrrq0

328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3:42:03

https://www.youtube.com/watch?v=Pd59AalbzPE

329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3:56:57

https://www.youtube.com/watch?v=Ga7bLXLXxS8

330 이름 없음 (5WCG9S7n02)

2024-11-21 (거의 끝나감) 23:58:34

https://www.youtube.com/watch?v=LDXfQ_RTw2k

331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0:27:00

https://www.youtube.com/watch?v=PS8qXLSbTDM

332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0:58:11

https://www.youtube.com/watch?v=uOEsOothbwI

333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1:21:58

https://www.youtube.com/watch?v=sa0GCTGrm0k

334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1:33:16

https://kormedi.com/1589701/

335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4:20:11

https://www.youtube.com/watch?v=6WWad1GEa5k

336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6:11:45

오늘
11.22.
오전
0%
맑음 오후
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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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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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1° / 최고기온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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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2°

11.2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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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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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4° / 최고기온15°

11.26.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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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흐리고 비
최저기온9° / 최고기온12°

11.27.
40%
흐림
70%
흐리고 비/눈
최저기온2° / 최고기온5°

11.28.
70%
구름많고 비/눈
4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5°

11.29.
40%
구름많음
2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5°

11.30.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4°

12.01.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5°

337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6:13:49

https://www.youtube.com/watch?v=QfSns7uM17U

338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7:28:25

https://www.youtube.com/watch?v=HRxyKkeaHP4

339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7:28:42

https://www.youtube.com/watch?v=-p8hjpG488E

340 이름 없음 (MoswFCd65M)

2024-11-22 (불탄다..!) 07:49:22

https://www.youtube.com/watch?v=2GUN94w7dXw

341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7:50:22

https://www.youtube.com/watch?v=zVLU3XMB7C4

342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7:50:33

https://www.youtube.com/watch?v=JRT9eyClCa8

343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7:50:44

https://www.youtube.com/watch?v=WjL8MOv9x-E

344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7:50:52

https://www.youtube.com/watch?v=rY5BXPnNFrI

345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7:56:25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32?p=1&k=

346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1:36

같이 사는 사람 백 명이 있으면 그중에 한 명 정도나 그렇지, 대다수는 그냥 맹숭맹숭하게 사는 게 일상입니다. 매일 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가슴이 막 뜨거울 수 있겠어요? 그런 건 지나친 욕심입니다.

347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1:48

그렇다면 목표를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는 것’보다는 ‘내가 냉소적인 태도를 하지 않는 것’으로 잡아야지요. 행복은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이 없는 상태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이란 ‘미워하지 않음’으로 정의해야지, ‘열렬함’으로 정의하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마음이 열렬히 샘솟는 것은 미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는 남편의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들어요?

348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2:51

질문자도 집안일을 안 하면 돼요. ‘너는 왜 안 하느냐’ 하고 나무라기보다는 차라리 나도 집안일을 안 하는 게 더 낫습니다. 남편이 괘씸해서가 아니라 내가 힘드니까 안 하는 거예요. ‘네가 안 하니까 나도 안 한다’ 하는 식으로 나가면 싸우자는 말밖에 안 돼요. ‘여보, 나 힘들어서 그래’ 이렇게 얘기하면 서로 싸우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349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3:51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에요. 기도가 무슨 죄가 있어요. 집안일이 힘들면 그냥 안 하면 됩니다. 억지로 ‘내가 이를 악물고 이겨내야지’, ‘남편이 협조하게 해야지’ 하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350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4:12

사람이 힘들고 지치면 뭔가 다른 일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회사의 사장이 매일 일을 해서 너무 힘들다고 하는 종업원들에게 주말에는 쉬라고 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종업원들이 주말에 등산을 가고 놀러 다니면 사장이 보기에 어떻겠어요?

351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4:26

‘이 사람들이 피곤하다고 해서 하루 쉬게 해 줬더니 집에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네. 주말에 더 힘들게 놀고 와서 월요일에는 출근해서 졸고 앉아 있잖아! 휴일을 없애야 되겠어.’

352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4:41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기분 나빠하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죠. 종업원들은 일주일 내내 일했기 때문에 하루 노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라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상을 하면 진정한 휴식이 되는데, 여러분들은 명상을 하지 않고 놀이를 통해 쉬려고 합니다. 노는 것도 사실은 힘든 일이에요. 질문자의 남편은 아직 그 수준인 겁니다. 오토바이를 타는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5일을 일하는 거예요. 힘들게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오토바이 하나 새로 사볼까?’ 하는 데서 찾는 사람한테 ‘힘들다는 사람이 오토바이 타러 나가냐’ 하고 문제 제기를 하면 서로 소통하기가 힘듭니다. 대신에 ‘당신 힘든 거 알겠어. 집안일은 내가 할게. 그런데 나도 힘들어’ 하고 자기도 집안일을 좀 안 하면 돼요. 그럼 집이 지저분해지겠죠. 하지만 좀 지저분하게 사는 것이 갈등을 일으키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353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8:12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2013000641?input=1825m

354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8:19

오늘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데요.

355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8:26

절기답게 오늘 아침, 일부 내륙엔 또다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356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8:31

찬 바람이 불면서 오늘은 낮에도 어제보다 쌀쌀하게 느껴지는데요.

357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8:36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358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8:43

오늘은 한낮에 예년 이맘때 수준의 쌀쌀한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359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8:51

서울이 10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고, 광주 12도, 대구는 13도 예상됩니다.

360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8:55

당분간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에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361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9:10

당분간 기온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아침에는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362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9:15

또 다음 주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잦은데요.

363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9:21

기상청은 다음 주초에, 전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364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9:26

주말인 내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또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365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9:33

다행히 낮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텐데요.

366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09:40

주말 야외활동 시 감기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367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16:05

https://www.youtube.com/watch?v=UgdaOFy_doY

368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16:36

https://www.youtube.com/watch?v=rM3xzqCeqfo

369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17:00

https://www.youtube.com/watch?v=_lVCThJoUkw

370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8:21:59

https://www.youtube.com/watch?v=iNkwOHwS4UY

371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9:23:17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1740?sid=103

372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19:53:15

https://www.youtube.com/watch?v=xe7L4D4varw

373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04:20

https://www.youtube.com/watch?v=oybYZZwTnsM

374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04:46

https://www.youtube.com/watch?v=1FyUfmHVbtU

375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04:58

https://www.youtube.com/watch?v=9KuBDmmCxxY

376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08:36

https://www.youtube.com/watch?v=AVrhCGo0GMA

377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08:55

https://www.youtube.com/watch?v=P4VDr1e4Wlg

378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09:20

https://www.youtube.com/watch?v=01dx0uyN0Oc

379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09:34

https://www.youtube.com/watch?v=rFxLykSDH5c

380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09:53

https://www.youtube.com/watch?v=CUyBA_rWAUA

381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41:56

https://www.youtube.com/watch?v=2xC1JrQWDfQ

382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43:16

https://www.youtube.com/watch?v=Xe5EhUTWJ3g

383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44:39

https://www.youtube.com/watch?v=wLYdQTrBcEo

384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1:57:59

https://www.youtube.com/watch?v=fLi0EJfi_vg

385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2:03:1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2935

386 이름 없음 (1HqWooxFrY)

2024-11-22 (불탄다..!) 23:00:00

https://www.youtube.com/watch?v=XY1INkIkXx0

387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0:21:10

https://www.youtube.com/watch?v=4pujA860Y2I

388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0:26:20

https://www.youtube.com/watch?v=u5nXHEbxP7A

389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0:35:41

https://www.youtube.com/watch?v=aRmtyF2sjJU

390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0:44:10

https://www.youtube.com/watch?v=tFs4XcSZ9bc

391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0:53:32

https://www.youtube.com/watch?v=vT-pdG2hn_o

392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0:56:20

https://www.youtube.com/watch?v=YXriIWq32n4

393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1:41:26

https://www.youtube.com/watch?v=mpyTe8AGsEE

394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1:53:39

https://namu.wiki/w/%EC%88%99%ED%9A%8C

395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2:16:39

https://www.youtube.com/watch?v=qfrX9UMHQJA

396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2:17:20

00:01 2020년 8월 24일.

푸바오가 태어난 지 한달 정도가 지난 시기였다. 아이바오는 푸바오와 함께 비공개 상태로 내실에만 있어야했고 오로지 러바오만이 판다월드를 홀로 꿋꿋이 지키던 때. 코로나 상황임을 고려하더라도 푸바오 공개 전(2021년 1월 초에 일반공개)이라 판다월드에는 관람객들이 별로 없었고, 수개월전 태어난 타이거밸리의 아기 호랑이 태범이와 무궁이에게 더 많은 관심이 쏠리던 시기였다.

태어난 지 한달 정도 된 푸바오 케어에도 정신없었을텐데 나름 짬을 내어 러바오 방사장에서 가을을 준비 중이신 강바오님. 아직은 초록초록하지만 가을에 마법처럼 빨갛게 변한 댑싸리(코키아) 사이를 걷는 러바오의 모습을 상상하지 않았을까?

00:20 가을이 되어 빨갛게 변한 댑싸리 사이를 걷는 러바오

02:10 나무에 오르는 러바오.
러바오의 매력이라면 가끔 평상시 하던 행동과 다른 모습을 보여 줄 때가 있다는 것. 나무에 올라 가지에 턱을 괴고 잠을 청하거나, 높다란 가지에 편안하게 자리잡은 후 바람을 맞으며 짧은 다리에 달린 새까만 발을 시계추마냥 까닥거리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지만, 이 시기에는 조금만 더 앞으로 움직이면 러바오의 몸무게를 견디지 못해 금새 휘어져버리거나 부러질 것만 같은 가지로 이동하여 곁가지들을 부러뜨리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보는 사람들이 더 조마조마한 러바오만의 익스트림스포츠라고나 할까?

397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2:17:31

https://www.youtube.com/watch?v=QFXJjbh8svM

398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2:18:19

https://www.youtube.com/watch?v=8GrJr12zWSU

399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2:18:40

사람들은 나름대로 어떤 대상에 대해서 그려놓는 이미지가 있고 그 이미지에 들어맞는 모습을 보았을 때 ~답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행동을 지켜보면 아이바오는 아이바오답게 행동을 하고 러바오는 러바오답게 행동을 한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 아이바오의 그 시절 먹방.

400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2:50:41

https://www.youtube.com/watch?v=fOsr4OSdGYE

401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2:51:25

https://www.youtube.com/watch?v=cIT737UCrQQ

402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4:25:42

오늘
11.23.
오전
0%
맑음 오후
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3°
내일
11.24.
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2°

11.25.
20%
구름많음
30%
흐림
최저기온4° / 최고기온15°

11.26.
90%
흐리고 비
60%
흐리고 비
최저기온9° / 최고기온11°

11.27.
40%
흐림
70%
흐리고 비/눈
최저기온1° / 최고기온5°

11.28.
70%
구름많고 비/눈
40%
구름많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5°

11.29.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4°

11.30.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3°

12.01.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4°

12.02.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5°

403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5:19:23

https://www.youtube.com/watch?v=2TFBgSVj_9Q

404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5:26:40

https://www.youtube.com/watch?v=3uv2EqkcnB0

405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5:26:53

https://www.youtube.com/watch?v=Ukzv8TceZIM

406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6:19:50

https://newsroom.daewoong.co.kr/archives/11724

407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7:03:50

https://www.youtube.com/watch?v=B3SQwuzkaYY

408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7:08:41

맑음 현재 온도-0.6°
어제보다 6° 낮아요 맑음

409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7:18:07

https://www.youtube.com/watch?v=hxurZBb1Dzg

410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7:47:23

https://www.youtube.com/watch?v=BX5kVCYnN3o

411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02:18

https://www.youtube.com/watch?v=2R1EKvhHi4E

412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04:41

https://www.youtube.com/watch?v=URTH5YIO10o

413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05:02

https://www.youtube.com/watch?v=3ObTmHf19Ug

414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05:25

https://www.youtube.com/watch?v=sYBdhVlVN2w

415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08:09

https://www.youtube.com/watch?v=e9qYXDwLVWk

416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10:29

https://www.youtube.com/watch?v=Q9ZRz9eFufs

417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14:14

https://www.youtube.com/watch?v=yVd0X3KtaC4

418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15:47

https://www.youtube.com/watch?v=Ol9UXjaeU08

419 이름 없음 (OQavlP4bss)

2024-11-23 (파란날) 08:21:12

https://www.youtube.com/watch?v=OzgOFGjIDYU

420 이름 없음 (Zu3QXMLtXU)

2024-11-23 (파란날) 19:12:46

https://www.youtube.com/watch?v=pUdSoEcp6Vk

421 이름 없음 (Zu3QXMLtXU)

2024-11-23 (파란날) 20:23:47

https://namu.wiki/w/%EB%8F%84%EC%88%98%EC%B9%98%EB%A3%8C

422 이름 없음 (Zu3QXMLtXU)

2024-11-23 (파란날) 20:24:51

https://namu.wiki/w/%EC%B6%94%EB%82%98?from=%EC%B6%94%EB%82%98%EC%9A%94%EB%B2%95

423 이름 없음 (Zu3QXMLtXU)

2024-11-23 (파란날) 20:34:43

https://www.youtube.com/watch?v=-pyP5idB3is

424 이름 없음 (Zu3QXMLtXU)

2024-11-23 (파란날) 23:48:50

https://www.youtube.com/watch?v=Ui_AF019p9M

425 이름 없음 (Zu3QXMLtXU)

2024-11-23 (파란날) 23:48:57

https://www.youtube.com/watch?v=CXh3ONGuZ84

426 이름 없음 (Zu3QXMLtXU)

2024-11-23 (파란날) 23:50:40

https://www.youtube.com/watch?v=Sx-Khu3v3P0

427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1:53:10

https://www.gqkorea.co.kr/2024/11/22/%ED%95%9C%EC%A7%80%EB%AF%BC-%EC%88%9C%EC%88%98%ED%96%88%EB%8D%98-%EA%B7%B8-%EC%8B%9C%EC%A0%88%EC%9D%B4-%EA%B0%80%EC%9E%A5-%EA%B7%B8%EB%A6%AC%EC%9B%8C%EC%9A%94/

428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0:36

안녕하다는 건, 오늘 별일 없었다. 그래도 무사했다. 이게 안녕 같아요. 대단히 좋은 일이 없는 게 저는 편하고 좋은 상태예요.

429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1:22

드라마의 패턴이 지금은 많이 바뀌었는데, 예전에는 엄청 수동적이었어요. 아주 당찬 캐릭터가 사랑만 시작하면 자꾸 울고 슬퍼하고 갑자기 다른 느낌처럼 변하는 게 항상 답답했어요. 그 캐릭터를 잃는 것이. 그래서 그런 갈증이 늘 있었어요. 그런데 <봄밤> 이정인은 끝까지 잘 끌고 갈 수 있었던 캐릭터였어요. 이후에 <우리들의 블루스> 영옥이도 그렇고. 이제는 시대가 좀 바뀌었어요. 남자가 멋있게 다 해주고 이런 것들에서 이제 시대가 바뀐 거죠. 당시에는 ‘나는 지금 다른 작품을 하고 있는데 왜 그때랑 똑같은 걸 하고 있는 것 같지?’ 이럴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430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1:57

저는 저 보고 반갑게 인사해주면 너무 좋아요. 기차를 타잖아요. 기차가 지나가면 저는 무조건 손 흔들어 인사해요. 저한테 인사 안 해줘도. 너무 재밌잖아요. 저 사람은 어디서 왔고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냥 그 잠깐이 반갑잖아요. 그래서 인사 엄청 많이 해요. 손 많이 흔들어요.

431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2:18

순수했죠. 저는 그때가 좋아요. ‘언제가 좋았지?’라고 생각해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다 계시고, 별거 아닌 그냥 일상적인 일요일의 풍경이 생각나요. 그때가 제일 그리워요. <사랑이 뭐길래> 같은 주말 드라마, <짝> 이런 일요일에만 하는 드라마 다 같이 모여서 보고. 으하하하. 저 너무 옛날 사람이죠. 다 같이 모여서 깔깔거리면서 보던 기억이 너무 행복해요. 항상 그리워요. 다시는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순수함이잖아요. 저는 아날로그적인 걸 더 좋아하고, 스마트폰보다 편지 쓰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지금 이 시대를 쫓아갈 수가 없어요. 너무 빨라. 저는 면대면이 좋아요.

432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2:53

그리고 너무 많이 봤던 뻔한 패턴들 있잖아요. 티격태격했다가 정들어서 사랑하고 그런 것들이 예전에 본 건데, 그럼 또 똑같이 연기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싫었어요. 그래서 새로운 것들에 갈증이 많았어요. 요즘에는 그래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433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3:27

오롯이 저로서의 편안함? 저는 일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어서 작업하는 동안 내내 편안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지금 촬영은 다 마무리가 됐으니까 안녕의 선상에 들어온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음···, 사람이 아니어도 강아지한테도 정을 많이 느끼고, 헤어짐이라는 것 자체를 되게 힘들어해요. 그래서 조카들이 한 달 있다 갈 때도 가기 전부터 너무 싫어요. 그런데 한번 저희 친할머니, 제일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니까 표현을 훨씬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젠가는 또 맞이할 순간인데 그때 후회할 것들을 남기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게 돼요. 엄마랑 투닥거려도 사과하고, 매일 애정 표현하고, 사랑 표현하고. 감정에 솔직해지려고 해요. 어쩌면 그게 가족에게 하기 제일 어려운 일 같아서. 그래서 제일 많이 하려고 해요.

434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3:43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이에요. 맞아요. 그러니까 혼자 있는 것보다 북적북적 내 곁에 누군가가 있는 걸 좋아하고, 옛날도 자꾸 그리워하나봐요.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로운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저를 외로움, 우울감, 이런 게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435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3:55

견디는 거? 잘 못해요. 하하하하. 알려주세요. 외로움 견디는 거. 그렇다고 나가서 친구들 만난다고 그 외로움이 채워지는 건 아니거든요. 가족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외로움도 당연히 있는 거고, 사랑을 하고 있어도 외로울 때는 외로운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저와 함께 늘 같이 있는 친구 같은 느낌의 외로움이에요. 예전에는 그 외로움이 ‘싫어, 안 외롭고 싶어’였으면 지금은 ‘나에게 외로움은 늘 있지. 같이 가는 거야’, 이렇게 친구처럼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나이도 찼고, 그러다 보니까 아, 내가 내면에 그런 게 있는 사람이구나, 바라봐주는 거죠. 인정을 하는 거죠. 그걸 ‘채워서 없애야지’ 하기보다는. 즐기게 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인정하게 됐어요. 그런 것 같아요.

436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52:43

https://namu.wiki/w/%EC%8B%A4%EC%8B%9C%EA%B0%84%20%EA%B2%80%EC%83%89%EC%96%B4

437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3:05:45

https://www.youtube.com/watch?v=_LyRdiHwyFA

438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3:06:05

https://www.youtube.com/watch?v=EQsYfiPR9uM

439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3:09:16

https://www.youtube.com/watch?v=dK0V-aP7fzQ

440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3:09:32

https://www.youtube.com/watch?v=-QuvwHymTHQ

441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3:09:57

https://www.youtube.com/watch?v=us_5UwcrpcM

442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3:10:49

https://www.youtube.com/watch?v=4-n-ftDfIf4

443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4:10:39

https://www.youtube.com/watch?v=N2NNlD6bt3Y

444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4:11:09

https://www.youtube.com/watch?v=JSJC5GGDveQ

445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4:11:38

https://www.youtube.com/watch?v=GIpRt-upsPw

446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4:11:54

https://www.youtube.com/watch?v=4WVqdC6Py3E

447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4:12:23

https://www.youtube.com/watch?v=KbWtIU129hw

448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4:12:41

https://www.youtube.com/watch?v=rGAt5QS2ueU

449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4:14:24

https://www.youtube.com/watch?v=lgOyudXGfis

450 이름 없음 (Ba1FPdyZAU)

2024-11-24 (내일 월요일) 04:29:11

https://www.youtube.com/watch?v=Ic2ndjyBlG8

451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17:04:05

https://www.youtube.com/watch?v=tI8P1Mpgohc

452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17:22:36

https://www.youtube.com/watch?v=aqiEv1Fnu6Q

453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17:24:03

https://www.youtube.com/watch?v=twEJB7M0zfg

454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17:24:37

https://www.youtube.com/watch?v=AVBbSL66Vwc

455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17:25:09

https://www.youtube.com/watch?v=sUAO6wkhdqw

456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19:24:57

https://namu.wiki/w/%EB%AF%B8%EC%97%90%EB%A1%9C%20%ED%99%94%EC%9D%B4%EB%B0%94

457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3:11

https://www.youtube.com/watch?v=A1XGUrU_Zc0

458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3:23

지구별에 5개월 전에 온 푸바오(FU BAO(福宝) 행복을 주는 보물)

새롭게 태어난 생명체가 처음에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행동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 환경에 적응해 나가고 하나씩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기도 하고 때론 신비롭고 경이롭기까지도 하다.

태어난 지 5개월. 아직 걸음도 불안정한 푸바오이지만 본능적으로 나무타기 기술을 익히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방사장에 놓여진 나무에 오르다가 떨어질 때도 많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오르기를 반복한다. 떨어지고, 넘어지고 실패의 연속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엄마, 아빠처럼 나무타기를 잘하는 판다가 되어 있을 것이다.

푸바오....힘내라.

459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7:28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411021

460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7:43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4048

461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8:02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78872?ref=naver

462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8:09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4/11/24/YIMT6IVNQ5BJPHVKCTFAKDTAW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463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8:18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41431233661

464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8:31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465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8:52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41431233661

466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9:06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1124500038

467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9:1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405047

468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9:30

가을의 끝자락에서 오색단풍을 즐기는 시민들이 참 많습니다.

469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9:37

단풍 나무 산책로를 걸으며 절정에 달한 단풍을 눈에 담기 여념이 없는데요.

470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9:43

울긋불긋한 단풍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지니 마치 한 폭의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진 것 같습니다.

471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9:50

현재 서울 기온 13.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가량 높고요.

472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49:56

예년기온도 3도가량 웃돌고 있어서 활동하기에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473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0:06

다가오는 이번 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잦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단풍잎이 많이 떨어질텐데요.

474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0:11

휴일인 오늘, 막바지 단풍놀이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475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0:20

현재 서울 등 내륙은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476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0:28

내리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 되겠고,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477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0:32

내일은 오후부터 전국의 하늘빛이 흐려지겠습니다.

478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0:49

내일 밤, 서해안과 전남,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확대될 텐데요.

479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0:53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 산간에 1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60mm,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은 최고 40mm가 되겠습니다.

480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02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481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06

서울 4도, 대구 3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482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11

낮 기온도 오늘보다 1에서 3도가량 높겠습니다.

483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16

서울 15도, 광주 17도, 부산 18도가 예상됩니다.

484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20

다만,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상 더 춥게 느낄 수 있겠습니다.

485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27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와 전북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고, 이후 본격적으로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486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35

낮 동안 가을 햇살 덕분에 활동하기 좋겠지만,

487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39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서늘해지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488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0:51:46

장시간 외출하시는 분들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등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489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2:47:28

http://m.yakup.com/news/index.html?nid=236904&mode=view

490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3:23:39

https://www.youtube.com/watch?v=sjjq2z_VW5s

491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3:24:45

https://www.youtube.com/watch?v=PHlSjztWoI8

492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3:31:28

https://pandastory1004.tistory.com/m/80

493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3:42:26

https://pandastory1004.tistory.com/88

494 이름 없음 (3t7ZnObpkA)

2024-11-24 (내일 월요일) 23:43:57

https://pandastory1004.tistory.com/82

495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2:31

https://www.youtube.com/watch?v=__Xa_RBAzZA

496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2:44

https://www.youtube.com/watch?v=-t6gYbDgRwU

497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3:22

https://www.youtube.com/watch?v=ll5LV8Ty8Kg

498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3:35

https://www.youtube.com/watch?v=9AE0wEEM14s

499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3:49

https://www.youtube.com/watch?v=Cc5HErqdu68

500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4:04

https://www.youtube.com/watch?v=JfS7TBmZ94E

501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4:37

https://www.youtube.com/watch?v=FrzrNV20KbQ

502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5:51

https://www.youtube.com/watch?v=kvmPealxRzQ

503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0:26:23

https://www.youtube.com/watch?v=TAsK5DHQPqQ

504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1:10:49

https://www.youtube.com/watch?v=N1Lpfm2ROas

505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06:24:53

https://h21.hani.co.kr/arti/reader/reader/29665.html

506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7:59:34

구름많음 현재 온도14.6°
어제보다 6.5° 높아요 구름많음

507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7:59:57

02시비
10°
03시비
10°
04시비
11°
05시비
11°
06시비
11°
07시비
10°
08시비

09시비

10시비

11시비
10°

508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00:44

23시비

모레비

01시비 또는 눈

02시비 또는 눈

03시눈

04시비 또는 눈

05시눈

06시눈

07시비 또는 눈

08시비 또는 눈

09시비 또는 눈

10시비 또는 눈

11시비 또는 눈

12시비 또는 눈

13시비 또는 눈

509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00:55

22시눈

23시눈

11.28.눈

01시눈

02시눈

03시비 또는 눈

04시눈

05시비 또는 눈

06시비 또는 눈

07시비 또는 눈

08시비 또는 눈

09시비 또는 눈

10시눈

510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01:17

13시비 또는 눈

14시비 또는 눈

511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01:30

오늘
11.25.
오전
0%
맑음 오후
40%
흐림
최저기온4° / 최고기온15°
내일
11.26.
70%
흐리고 비
60%
흐리고 한때 비/눈
최저기온8° / 최고기온9°

11.27.
60%
흐리고 비/눈
60%
흐리고 가끔 비/눈
최저기온0° / 최고기온3°

11.28.
90%
구름많고 비/눈
3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4°

11.29.
2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3°

11.30.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4°

12.01.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5°

12.02.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12.03.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6°

12.0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6°

512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04:07

https://www.youtube.com/watch?v=L8htcgbBzK8

513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09:19

https://www.youtube.com/watch?v=90ekrXXTdCY

514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29:07

https://www.youtube.com/watch?v=jGPzbWQCBug

515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52:32

https://www.youtube.com/watch?v=etHL8Zm1FnU

516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52:55

https://www.youtube.com/watch?v=CnyUfcmUN_A

517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53:56

https://www.youtube.com/watch?v=hEAaRW6Fh34

518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54:02

https://www.youtube.com/watch?v=9KY1IxS-L_U

519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54:21

https://www.youtube.com/watch?v=v0z2G5RuHc0

520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54:28

https://www.youtube.com/watch?v=cTUzKz1CtkM

521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54:35

https://www.youtube.com/watch?v=RvIqhkAyDE8

522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8:55:10

https://www.youtube.com/watch?v=_0l5rR5uxd8

523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9:56:04

https://www.youtube.com/watch?v=10tAeLStGr0

524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19:57:29

https://www.youtube.com/watch?v=AnqY_vGPuM0

525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0:49:32

https://www.youtube.com/watch?v=Z7FMrTOxRTc

526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08:34

https://www.gqkorea.co.kr/2024/11/25/%EC%97%90%EC%8A%A4%ED%8C%8C-%EC%9C%88%ED%84%B0-%EB%82%98%EB%A7%8C-%EC%86%8C%ED%99%94%ED%95%A0-%EC%88%98-%EC%9E%88%EB%8A%94-%EB%A9%8B-%EA%B7%B8%EA%B2%8C-%EC%A0%9C-%EC%B6%94%EA%B5%AC%EB%AF%B8/

527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11:27

제 고집 중 하나인데, 얻어걸린 것을 싫어해요. 얻어걸린 것은 내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온전히 내것이 아니니까, 나중에 꺼내고 싶을 때 못 꺼내잖아요. 어떻게 했던 건지 모르니까. 디렉팅 봐주시는 디렉터분, AR 언니들이 괜찮다고 해도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노래를 불러야 할지 모르면 잘 안 넘어가는 편이에요. 아무 생각 없이 부르고 싶지는 않거든요. 듣는 입장에선 답답할 순 있는데 저만의 자그마한 고집이에요.

528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11:45

결과물을 볼 때 제가 만족스럽게 하지 않으면 그 노래가 싫어져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들여다보는 편이라, 끝내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고요. 조금도 아쉽지 않고 만족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요?

529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12:07

저는 모든 게 이해돼야 잘하는 타입이에요. 콘셉트를 잡을 때도 “대충 이런 느낌으로 해주세요” 하면 못 하겠더라고요. 이래서 이렇고 저래서 저렇고, 나름의 이유를 내가 받아들여야 완성도가 채워지고, 저는 그렇게 완성도를 채우는 걸 좋아해요. 그냥 하면, 그냥인 결과물이 나오잖아요.

530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12:23

국어는 어떻게든 하면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숫자는, 수학은 너무나 확실하잖아요. 그러니까 틀리면 ‘나 틀렸어’ 대놓고 인정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함박웃음)

531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13:22

꼭 운동 안 해도 될 사람이 운동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그러니까 일단 걱정하는 것 자체로도 반은 왔다고 생각해요. 원래 방심할 때 훅 가잖아요.(웃음) 똑같은 것 같아요. 나약함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면 내 안에 인정할 여유가 있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나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나는 강해’ 하고 자신을 부정하는 사람이 더 위험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나약함을 인정하는 게 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약하다고 생각해서 더 움추러드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요.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살면 되지 않을까요?

532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13:37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막 단단한 사람은 아니고 싶어요. 너무 단단하면 제가 느슨해졌을 때 책임감을 너무 강하게 느낄 것 같거든요. 약해질 때는 약해진 대로 두되, 내면에서는 중심을 잘 잡고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533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14:09

어릴 때는 버스 벨도 못 누를 정도로 내향적인 성격이었어요. 배달 기사님이 오면 부끄러워서 막 숨고 그랬거든요. 그런 제가 지금 몇만 명 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는 사람이 되다니, 저희 가족들도 다 놀라요. 상상도 못 했던 일이 가능해진 건, 무대 위에서 이토록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건,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내 앞에 있고 이 수많은 작은 불이 있는 덕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거기에 제 마음이 열리고, 제2의 자아가 나오는 것처럼 자유로워진다고 느꼈고요. 그런 작지만 큰 마음들이 저를 해방시킨다는 마음에서 썼어요.

534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1:58:58

https://www.youtube.com/watch?v=ov3-8gKI80g

535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3:05:19

https://namu.wiki/w/%EB%A1%9C%EB%98%90%20%EC%A1%B0%EC%9E%91%EC%84%A4

536 이름 없음 (Gj.je9E8Oo)

2024-11-25 (모두 수고..) 23:28:08

https://blog.naver.com/lightpurplejam/222925880916

537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1:38:16

https://m.blog.naver.com/ehdrl9739/221344704994

538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2:55:55

http://news.nate.com/view/20241125n28643

539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2:56:00

http://news.nate.com/view/20241125n26396

540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2:56:34

http://news.nate.com/view/20241122n25517

541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3:18:22

https://www.youtube.com/watch?v=2SO-qLst3po

542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4:07:51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94

543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5:17:27

https://www.youtube.com/watch?v=QFRLK2Qoo7s

544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5:17:51

https://www.youtube.com/watch?v=rPTnGfEv35s

545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6:02:11

https://www.youtube.com/watch?v=Hva6X0EN_mg

546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6:31:00

https://www.youtube.com/watch?v=ik4XJtCzzIA

547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2:25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60652346007

548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2:49

20시비

21시비

22시비

23시비

내일비

01시비

02시비 또는 눈

03시눈

04시비 또는 눈

05시눈

06시눈

07시비 또는 눈

08시눈

09시비 또는 눈

10시비 또는 눈

549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3:03

11시비 또는 눈

12시비 또는 눈

13시비 또는 눈

14시비 또는 눈

15시비 또는 눈

16시비 또는 눈

17시비 또는 눈

18시눈

550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3:20


21시눈

22시눈

23시눈

모레눈

01시눈

02시눈

03시비 또는 눈

04시눈

05시비 또는 눈

06시비 또는 눈

07시비 또는 눈

08시비 또는 눈

09시비 또는 눈

551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3:29

10시눈

552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3:39

08시비

09시비

553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3:46

11시비

12시비

554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4:00

오늘
11.26.
오전
60%
흐리고 비 오후
60%
흐리고 가끔 비/눈
최저기온8° / 최고기온9°
내일
11.27.
70%
흐리고 비/눈
60%
흐리고 비/눈
최저기온1° / 최고기온3°

11.28.
60%
흐리고 비/눈
30%
흐림
최저기온-1° / 최고기온4°

11.29.
30%
흐림
30%
흐림
최저기온-3° / 최고기온3°

11.30.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12.01.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12.02.
30%
구름많음
60%
구름많고 비/눈
최저기온0° / 최고기온8°

12.03.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2°

12.0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4°

12.05.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5°

555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4:24

화요일 아침 출근길,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556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4:43

지금은 비구름이 이불역할을 하면서 큰 추위는 없는데요,

557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4:48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옵니다.

558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4:54

나오실 때는 우산과 함께 따뜻한 겉옷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559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5:04

밤사이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전국에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560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5:30

남부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561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5:48

오후부터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비가 첫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562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5:56

서울 등 수도권에도 3∼8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고요,

563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6:01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564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6:19

오늘 아침은 추위 걱정 없지만, 낮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565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6:28

오늘 낮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1도에 그치며, 어제보다 많게는 6도나 낮겠습니다.

566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6:36

기온은 갈수록 내림세를 보이며, 목요일부터는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567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06:46

이번 비와 눈은 강한 바람도 동반하겠습니다.

568 이름 없음 (/9amG.2SUE)

2024-11-26 (FIRE!) 07:29:54

https://www.youtube.com/watch?v=AChoWr4JLlk

56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0:00:28

https://blog.naver.com/steptorich/222903810929

570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1:06

https://www.youtube.com/watch?v=KdOF5-h4qpw

571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1:53

https://www.youtube.com/watch?v=S-fb0tMM7gc

572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2:00

https://www.youtube.com/watch?v=a0nYOPRI6vY

573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2:09

https://www.youtube.com/watch?v=nvD8JYZjLak

574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2:15

https://www.youtube.com/watch?v=LFNQXerBAMc

575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2:31

https://www.youtube.com/watch?v=dX1UY2Xu0ig

576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2:34

https://www.youtube.com/watch?v=AlsenKMTd9I

577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2:46

https://www.youtube.com/watch?v=KVx-gwEFSlM

578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2:53

https://www.youtube.com/watch?v=7JHzOKdNNHk

57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7:02

https://www.youtube.com/watch?v=S-fb0tMM7gc

580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09:59

https://www.youtube.com/watch?v=fDIknWxmIpc

581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10:35

https://www.youtube.com/watch?v=YOWsK4S5zmE

582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10:58

https://www.youtube.com/watch?v=-W7cM8ItDUk

583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11:22

https://www.youtube.com/watch?v=M7PK8g4Pv1I

584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38:30

https://www.youtube.com/watch?v=IuZvQI3LJ0k

585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38:55

https://www.youtube.com/watch?v=6URNtv6wtGw

586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39:01

https://www.youtube.com/watch?v=4Ua5SsrZohY

587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39:42

https://www.youtube.com/watch?v=MjgCb6zxNtU

588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42:13

https://www.youtube.com/watch?v=4ao1hl_VI2E

58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43:43

https://www.youtube.com/watch?v=9I--TkyOm7w

590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43:58

https://www.youtube.com/watch?v=45eNKZ8yIV8

591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44:11

https://www.youtube.com/watch?v=6amWYbRz9V0

592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44:35

https://www.youtube.com/watch?v=iksppHo3buo

593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46:03

https://www.youtube.com/watch?v=INjDDc7Fzt4

594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49:51

https://www.youtube.com/watch?v=shyPee2tL70

595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1:56:54

https://v.daum.net/v/20241126090704802

596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6:00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62011522968

597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6:06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598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6:20

강원과 경기 동부에는 이미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린 곳이 많은데요.

59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6:29

오늘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점차 눈이 내리는 지역이 더 많이 늘어나겠습니다.

600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6:54

비 현재 온도2.8°
어제보다 11.1° 낮아요 비

601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7:10

오늘 밤에는 서울 등 수도권까지, 내일 새벽에는 그 밖의 중서부와 남부 내륙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602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7:40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603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7:44

우선 차를 출발할 때 많은 힘이 전달되면서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604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7:49

수동은 2단으로 출발을 하는 것이 좋고요.

605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7:57

자동은 홀드나, 윈터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06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8:05

그리고 무엇보다 차간거리를 충분히 두는 것이 중요하고요.

607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8:12

앞차가 지나간 바큇자국을 따라 운행을 해야 조금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608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8:23

또 내리막길과 정차 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미끄러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요.

60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8:29

오르막길에서는 정상까지 멈추지 않고 올라가는 것이 좋은데요.

610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8:36

만약 앞차가 올라가고 있다면 꼭 다 올라간 뒤에 출발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611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8:45

우선 이번 눈비는 모레까지 이어진 뒤에 모레 오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612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8:54

모레까지 강원 산간에 30cm 이상, 강원 내륙과 경기 내륙에 20c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도 최고 10~15cm 이상의 그야말로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613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9:02

폭설로 인한 미끄럼 사고와 고립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614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9:10

또한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615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9:20

이번에는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서해의 비교적 따뜻한 공기를 만나면서 비 구름이 만들어지고,

616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9:30

기온이 낮기 때문에 비가 아닌 눈으로 내리는 상황이라, 눈 자체가 머금고 있는 수분이 많습니다.

617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9:37

즉 내리는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눈 자체도 무겁기 때문에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 구조물들이 붕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618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39:44

눈이 많이 쌓이기 전에 미리 눈을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1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0:36

주 후반에도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비가 이어지겠고요. 역시 낮에는 주로 비가, 밤에는 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620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0:45

말씀드린대로 눈비가 내리는 이유가 바로 찬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인데요.

621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0:51

계속해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점 더 떨어지겠습니다.

622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0:58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0도로 내일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623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1:04

하지만 오늘보다 6~8도가량 낮아지며 상대적으로 더 춥게 느껴지겠고요.

624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1:45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625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1:52

이후 주 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3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626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1:58

추위에 대한 대비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627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4:22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을 앞두고 날이 추워지면서 올겨울 얼마나 추울까 걱정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628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4:29

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 전망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62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4:35

우선 초겨울인 12월, 그리고 한겨울인 1월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630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4:46

다만 이번처럼 일시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한 번씩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고요.

631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4:51

또 1월에는 이따금 기온이 상승하는 날도 있겠습니다.

632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4:58

그야말로 날이 급변하게 되는 건데요.

633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5:12

이렇게 되면 사실상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위가 강력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634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5:19

그리고 겨울이 끝을 향하는 2월에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635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5:25

따라서 이번 겨울, 매서운 추위는 조금 일찍 물러날 전망입니다.

636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7: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68770?rc=N&ntype=RANKING

637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7:57

26일 서울과 인천에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638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8:05

서울과 인천 첫눈은 작년과 비교하면 9일 늦었고, 평년과 비교하면 서울(평년 첫눈일 11월 20일)은 6일, 인천(평년 첫눈일 11월 23일)은 3일 늦었다.

63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8:15

서울은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인천은 중구 전동 인천기상대에 눈이 내리는 것을 관측요원이 직접 눈으로 확인했을 때 눈이 내린 것으로 본다.

640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8:23

목요일인 28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641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8:29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고 소규모 저기압이 수도권을 지나면서 27일 출근길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642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48:36

기상청은 27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북 북부,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습기를 머금어 무거운 눈이 시간당 1∼3㎝씩 내릴 것으로 본다.

643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2:58:06

https://blisgo.com/%EC%9D%98%EB%A5%98%EC%88%98%EA%B1%B0%ED%95%A8/%EC%8B%A0%EB%B0%9C-%EB%B2%84%EB%A6%AC%EB%8A%94-%EB%B2%95/

644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3:05:45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645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3:15:26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37?p=1&k=

646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3:32:49

https://www.youtube.com/watch?v=G0lRjESes8g

647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3:33:26

https://www.youtube.com/watch?v=fIk8C7CK-sA

648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3:35:55

https://www.youtube.com/watch?v=Iqj64kNJnB0

649 이름 없음 (4Qld47fsmQ)

2024-11-26 (FIRE!) 23:46:55

https://www.youtube.com/watch?v=dbfpiirubr0

65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0:23:08

https://www.youtube.com/watch?v=MtjwzWuZQ6g

65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1:04:37

오늘
11.27.
오전
80%
흐리고 비/눈 오후
60%
흐리고 비/눈
최저기온0° / 최고기온3°
내일
11.28.
60%
흐리고 비/눈
60%
흐리고 한때 눈 곳
최저기온-1° / 최고기온4°

11.29.
20%
구름많음
30%
흐림
최저기온-3° / 최고기온3°

11.30.
10%
맑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5°

12.01.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7°

12.02.
30%
구름많음
70%
구름많고 비/눈
최저기온1° / 최고기온9°

12.03.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3°

12.0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3°

12.05.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5°

12.06.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65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1:50:32

https://www.youtube.com/watch?v=BvyumeGvyps

65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1:51:26

https://www.youtube.com/watch?v=1tunlGxE3J4

65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1:57:51

https://www.youtube.com/watch?v=8ptdDE8BXFo

65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1:58:24

https://www.youtube.com/watch?v=03ZAFQVHUJw

65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2:05:16

https://www.rca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5

65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6:39:53

https://www.youtube.com/watch?v=8FoPKnrVltQ

65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08:45:43

https://www.youtube.com/watch?v=UGEUGJPk7jg

65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3:40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71704432794

66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4:24

늦은 오후에 접어들면서 눈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66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4:33

다만 6시가 넘으면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계속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66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4:40

이제 본격적인 퇴근길이 시작될 텐데요.

66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4:47

지금은 눈이 다소 녹았지만, 앞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66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4:56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66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5:31

밤사이 눈발이 다시 굵어지면서 내일 오전까지 서울 등 중서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66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5:38

이에 따라 대설 특보도 확대, 강화하고 있습니다.

66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5:49

현재 수도권과 영서 남부,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이고요,

66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5:54

서울과 경기 남부 등에는 '대설경보'도 내려졌습니다.

66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6:05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 북부 등에도 많게는 10cm가 더 내리겠습니다.

67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6:12

추운 날씨 속에 눈이 계속 쌓일 것으로 보여 더 걱정입니다.

67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6:21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1.3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낮 기온도 0.4도로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67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6:27

모레까지 기온은 갈수록 떨어지면서 날이 추워질 전망입니다.

67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6:35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면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지겠습니다.

67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6:45

오늘 퇴근길과 내일 출근길엔 평소보다 여유를 가지고 이동하셔야겠습니다.

67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7:08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16712&ref=A

67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8:52

새벽부터 폭설로 쏟아지던 눈발이 가늘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했는데요. 현재 눈 상황이 어떤지 전국에 설치된 KBS CCTV를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 먼저 경기도 수원시청 앞 사거리를 보고 계십니다. 조금 전까지 이 수원 지역은 정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는데 조금 전에 이제 눈발이 잦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도로에 쌓인 눈들도 많이 녹고 제설 작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화면 앞부분에 쌓여 있는 저 눈을 봐도 얼마나 많이 오늘 눈이 내렸는지 알 수 있는데...

67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9:02

수원 지역 같은 경우도 거의 20cm에 가까운 적설량을 기록을 했습니다. 다음 보겠습니다. 네. 오늘 역시 많은 눈이 내린 서울 강남대로의 모습입니다. 서울 지역 같은 경우는 낮에도 눈이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했는데 제설 작업이 굉장히 잘 이루어지면서 도로에 거의 눈도 없고 차량 통행도 굉장히 원활한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보겠습니다. 역시 서해안 쪽에 더 가까이 있는 경기도 화성 전곡교차로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이곳은 수도권에서도 눈발이 좀 많이 날리고 있고요. 도로가 아까 조금 전 보신 서울이나 수원과 달리 굉장히 눈이 많이 쌓여 있고 또 슬러자처럼 굉장히 운전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이 어떤 지금 차량을 운행하고 계시거나 이런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시고 서행을...

67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9:11

레이더 영상을 이제 보면서 앞으로 눈이 어떻게 어디에 얼마나 많이 내릴지 보겠습니다. 지금 분홍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바로 눈을 나타내는데요. 오늘 오전 그리고 오후 들어서도 분홍색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수도권 그리고 강원 영서 지역 그리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눈을 몰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은 잠시 눈이 소강상태인 곳들이 있지만 오늘 밤부터 다시 눈발이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설특보 상황을 보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호남 그리고 영남 내륙 일부 지역에 대설경보 그리고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고요. 11월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역시 이례적인 일입니다. 오늘 내린 눈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경기도 군포 같은 경우 25cm를 넘었고요. 그리고 서울 관악구 등지에도 25cm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적설이 주로 중부 내륙 지역에 집중이 됐고요. 지금 보시겠지만 그리고 강원도 평창 그리고 무주 그리고 진천 같은 경우에도 거의 20이 넘거나 15cm에 가까운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7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9:24

그래서 행안부가 오후 2시를 기해서 대설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더 상향을 했습니다. 인왕산로와 북악산로 등 서울에서는 도로 4곳이 통제가 됐고요. 강원도 고성군 미시령 옛길 등 곳곳에서 도로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7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185곳이 통제 중이고요. 여객선 96척이 결항이 됐고 전국의 공항에서도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어서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어서 가급적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차량은 천천히 서행 운행을 하셔야겠습니다.

68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49:43

기상전문기자로 일하면서 첫눈은 대부분 새벽에 거의 적설을 기록하지 않을 정도로 조금 내리거나 다들 밤사이에 어 첫눈이 왔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오늘 같은 일은 굉장히 이례적이고 오늘 강원도나 수도권 등지에서 적설량이 25cm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야 눈이 워낙 잦은 곳이긴 하지만 서울에서 사실 이 정도 눈이 한꺼번에 왔다는 건 굉장히 드문 일입니다. 서울의 과거 적설량 기록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역대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건 2010년 1월 4일이었습니다. 당시 서울의 적설량이 25.8cm였고요. 이후 1969년 그리고 2001년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폭설이 내린 시기를 자세히 보시면 대부분 1월이나 2월이죠. 서울의 오늘 적설량은 11월 적설량으로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서울 공식 기록이 나오는 종로구 송월동에도 오늘 하루 한 17cm가 넘는 눈이 쌓여서 이 1, 2, 3위 기록에는 못 들더라도 꽤 상위권에 들어가는 기록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68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0:03

그리고 북쪽에 이렇게 많은 눈이 서울에 한꺼번에 내린 이유는 북쪽의 기압골이 대기 상층에 머물고 있던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를 끌어내렸고요. 또 평년보다 한 2도 정도나 서해상이 따뜻하기 때문에 이 차가운 공기와 서해상 사이에서 기온 차에 의해서 강한 눈구름이 폭발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68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0:13

오늘 밤까지는 눈이 좀 잦아드는 곳이 있겠지만 서해상에서 추가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밤사이에 다시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그리고 내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이렇게 비나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은 내일 오후까지 그리고 경기 남부는 내일 늦은 밤까지도 눈이 내리겠고요.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모레까지도 길게 눈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을 한번 보겠습니다. 내일까지 보겠는데 조금 전 4시에 업데이트된 내용을 보면 경기 남부에는 내일까지 최대 25cm 이상의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가 조금 바뀌었고요. 그리고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 지역에도 최대 15에서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68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0:24

경기 남부가 최대 25로 적설량이 좀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에는 3에서 10 그리고 충남과 영남 내륙에도 최대 7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가 됐습니다.

68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0:39

실 건설과 습설로 나누는데 건설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정말 추울 때 내리는 매우 춥고 건조할 때 내리는 눈입니다. 반면 오늘 같은 습설은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다소 높고 또 대기 중에 상대 습도가 95% 이상으로 높을 때 이런 무거운 습설이 내리는데요. 습기를 말씀하신 것처럼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에 보통 건설이나 이런 눈보다 2~3배 더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설물 피해가 당연히 우려될 수밖에 없는데 지금 실제로 전국 곳곳에서 이런 피해가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가로수나 전봇대가 쓰러지고 부실한 건물은 붕괴할 수 있습니다. 또 농촌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가 있어서 이럴 때는 쌓인 눈을 즉시즉시 치워줘서 시설물 붕괴를 막아야겠습니다.

68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1:18

하필이면 눈이 내릴 때 기온도 굉장히 떨어지고 있어서 초겨울 추위 속에 오늘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서 빙판길이 될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출근길이 눈 때문에 힘들었다면 또 퇴근길은 떨어지는 기온 속에 빙판길로 힘들 수가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2도 또 금요일 아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가 됐습니다. 서울에서도 이면도로나 지대가 높은 곳은 빙판길인 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번 주말까지 영하의 추위가 예보가 돼서 눈이 그치더라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68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1:29

추위 그리고 빙판길 때문에 가급적 야외 활동이나 외출을 좀 줄이시는 게 좋겠는데요. 저체온증 위험도 있기 때문에 외출을 하신다 이러면 따뜻한 옷을 좀 여러 겹으로 입으시고 모자나 목도리 그리고 손을 주머니에 넣으시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꼭 장갑을 끼셔서 낙상 사고나 이런 거에도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68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1:44

사실 11월 말이고 겨울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폭설이 오니까 올겨울이 얼마나 눈이 많이 올지 궁금해지는데요. 기상청의 겨울 전망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보다 좀 적을 것으로 예측이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눈비가 적을 거라는 뜻인데요. 그러나 겨울철에도 서해에 고수온 현상이 이어질 경우 언제든지 북쪽 찬 공기가 밀려올 때면 오늘처럼 기습 폭설이 쏟아질 수가 있습니다.

68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2:02

사실 올겨울을 앞두고 올겨울이 기록적으로 추울 것이다. 이런 소문이 많았습니다. 마치 괴담처럼 겨울을 앞두고 그해 겨울이 추울 것이냐 이런 데 관심이 굉장히 많기 때문인데요. 이번 가을 기온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가을을 느낄 겨를도 없이 지금 겨울을 맞게 된 느낌이 듭니다. 기상청이 전망한 올겨울 12월과 1월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이어지고 2월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측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전망을 봤더니 12월에는 파란색으로 표시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지역 그리고 1월에는 서쪽 지역에 추위가 다소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월 같은 경우 전국이 주황색으로 표시된 게 보이시죠? 평년보다 따뜻할 확률이 5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겨울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변덕스러울 거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주변 바다가 기후 위기로 예년보다 뜨겁기 때문에 따뜻한 남풍이 밀려들다가도 또 북극발 한기가 내려와서 기습 한파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68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2:14

일단 이번 주말까지는 잦은 눈비 그리고 추위 그리고 강풍에도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겨울의 관문인 12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에는 월요일에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다음 주 기온은 평년 이맘때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워낙 날씨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기상정보를 그때그때 자주 확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69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2:33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71601436045

69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2:39

지금까지 11월 서울에 가장 눈이 많이 왔던 해는 1972년이었습니다.

69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2:45

당시 12.4cm가 내렸는데, 밤부터 현재까지 내린 서울의 공식 적설량이 18cm를 넘었습니다.

69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2:56

5.6cm 넘게 더 내린 건데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래 117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을 기록한 겁니다.

69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3:07

새벽부터 대설경보가 내려진 서울 동북권, 그중에서도 성북구에는 20.6cm, 강북구 20.4cm가 내렸고,

69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3:13

낮 동안에는 관악구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적설량이 22.9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9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3:21

서울은 새벽 동북권에 이어 오전에 서남, 서북권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는데, 오후 2시 40분을 기해 동남권까지 대설경보가 발효됐습니다.

69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3:26

사실상 서울 전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겁니다.

69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3:36

이렇게 서울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건 2010년 1월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고, 11월 대설경보로는 1999년 이후 처음입니다.

69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3:51

새벽까지 영향을 주던 기압골이 이동하면서 눈구름대가 점차 동쪽으로 빠져 낮 동안 눈발이 약해진 곳도 있지만,

70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3:57

서쪽에서 눈구름대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 눈이 강약을 반복하면서 종일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70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4:02

날씨가 춥고 바람까지 더해져 눈이 더욱 쌓이는 게 문제입니다.

70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4:13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1.3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는데, 낮에도 거의 오르지 않고 오후 3시 기준 -0.3도로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70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4:28

서쪽에서 눈구름이 계속 들어오는 가운데, 오늘 밤사이 또 한 차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70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4:34

우리나라 상층에 있는 기압골이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오늘 밤부터 다시 한 번 강한 눈구름대가 유입되기 때문인데요.

70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4:42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산간과 수도권에 최고 20cm,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15cm 이상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70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4:51

특히 이번 눈은 습기를 잔뜩 머금은 '무거운 눈'인 만큼, 이미 눈이 많이 내린 상황에서 적설이 더해지면 비닐하우스 등 야외 시설물이 무너지는 피해가 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70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7:55:02

이번 눈은 내일 낮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70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8:10:44

오늘
11.27.
오전
60%
흐리고 비/눈 오후
90%
흐리고 가끔 눈
최저기온0° / 최고기온2°
내일
11.28.
70%
흐리고 비/눈
60%
흐리고 한때 눈 곳
최저기온-2° / 최고기온4°

11.29.
20%
구름많음
60%
구름많고 가끔 비/눈
최저기온-4° / 최고기온4°

11.30.
0%
맑음
1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8°

12.01.
10%
맑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8°

12.02.
40%
구름많음
60%
구름많고 비/눈
최저기온1° / 최고기온11°

12.03.
2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5°

12.04.
1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6°

12.05.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5°

12.06.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70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8:10:54

눈 현재 온도-1.5°
어제보다 6° 낮아요 눈

71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19:49:11

https://www.youtube.com/watch?v=ciyvoItOa_Y

71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0:47:36

https://www.youtube.com/watch?v=EMfYwpP1Iv4

71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15:41

https://www.youtube.com/watch?v=qkYvLMc1Two

71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18:08

https://www.youtube.com/watch?v=DGKoATKNuiU

71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18:16

https://www.youtube.com/watch?v=eRiB2ZMQ_dw

71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19:07

https://www.youtube.com/watch?v=XTiq6f3_A9U

71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19:41

https://www.youtube.com/watch?v=nrxQ6X2zrsI

71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0:38

https://www.youtube.com/watch?v=2hR1ytv_JAk

71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0:49

https://www.youtube.com/watch?v=AYOpcQgEbK4

71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1:03

https://www.youtube.com/watch?v=BRzrER-dOk8

72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1:36

https://www.youtube.com/watch?v=6UQafcurfNY

72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1:47

https://www.youtube.com/watch?v=L0H2hpukb_s

72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1:59

https://www.youtube.com/watch?v=McnXzQaIZOE

72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2:16

https://www.youtube.com/watch?v=qzUO7nrvaxs

72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2:26

https://www.youtube.com/watch?v=1R1RpxBSRlw

72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2:40

https://www.youtube.com/watch?v=1R1RpxBSRlw

72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2:48

https://www.youtube.com/watch?v=LXzykqYOeWw

72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25:47

https://www.youtube.com/watch?v=8pJlz1PVWb0

72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3:37

https://www.youtube.com/watch?v=czFF3BcuOKw

72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3:52

https://www.youtube.com/watch?v=sRd3oY77e_U

73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4:04

https://www.youtube.com/watch?v=zV0LChi3ZGQ

73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4:14

https://www.youtube.com/watch?v=znEA2l8ZCVY

73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4:42

https://www.youtube.com/watch?v=vlFG9dQFTZI

73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4:50

https://www.youtube.com/watch?v=mbDOoM9z0Dw

73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5:06

https://www.youtube.com/watch?v=WX2l54TL76k

73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5:57

https://www.youtube.com/watch?v=0HJZG8onHc4

73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38:43

https://www.youtube.com/watch?v=hBdSz0trY80

73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1:55:49

https://www.youtube.com/watch?v=oWM9wYbzBck

73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2:10:36

https://www.youtube.com/watch?v=RYTB0ZhbSjg

73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2:14:45

https://www.youtube.com/watch?v=fFSyYTu6y70

74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2:21:44

https://www.youtube.com/watch?v=q2kgTAxCTdU

74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2:22:33

https://www.youtube.com/watch?v=H85K1ylp8qI

74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07:59

https://www.youtube.com/watch?v=eIID9FZBtW8

74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12:23

https://www.instagram.com/p/DC34PJ3SylS/

74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14:08

https://www.youtube.com/watch?v=pj41sWevxww

74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19:18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38?p=1&k=

74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19:32

원래 등수라는 건 없어요. 등수는 상대적인 겁니다. 두 사람이 길을 가다가 한 사람이 앞서서 가고, 다른 사람이 뒤에서 가면, 앞에 가는 사람은 뒤에 오는 사람을 보고 ‘뭐 하니? 빨리 좀 오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앞사람은 뒷사람이 늦는다고 생각하겠지만, 뒷사람은 뭐라고 할까요?

74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0:00

뒷사람은 ‘뭘 그리 서두르나?’ 이러겠죠. 저도 오늘 숙소에서 출발하는 시간을 5시 50분으로 정하고, 그 시간에 차를 타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50분이 돼도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안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 빵빵하고 경적을 울렸죠. 그때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50분에 가기로 했으면 50분에 나오지, 왜 미적거리는 거야?’ 이런 생각에 빵빵거렸겠죠. 그럼 안에 있던 사람은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스님은 참 성질 급하다. 좀 기다리면 되지, 뭘 그렇게 빵빵대고 그러나?’ 이렇게 생각했겠죠. 이처럼 사람은 항상 자기를 중심으로 사물을 봅니다. 그것은 우리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748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0:14

내가 뭘 잘못했을 때는 가능하면 그것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만약 내가 100% 잘못했어도, 아예 시치미를 뚝 떼고 있든지, 아니면 10%쯤 잘못했다고만 말하고 싶어 합니다. 반면, 잘한 일은 어떨까요? 10%쯤 해놓고 100%쯤 했다고 알리고 싶어 합니다. 사람의 심리가 다 그렇습니다.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너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 다 그렇습니다.

749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0:26

또한 내가 피해를 입은 일은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언제 나를 야단쳤는지를 다 기억하고 있죠. 그런데 엄마에게 물어보면 그런 일은 기억도 못 합니다. 설령 기억을 했다 하더라도 ‘다 너를 위해서 한 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야기가 전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750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0:56

바람을 핀 남편은 겉으로는 ‘여보, 잘못했어. 한 번만 용서해줘’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바람을 필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이유를 찾으면서 합리화를 합니다. 겉으로는 죄송하다고 말해도, 속으로는 ‘나는 이럴 수밖에 없었어. 내가 뭐 잘못했는데? 당신이 잔소리를 안하고 애교를 부리는 성격이었으면 내가 바람을 피웠겠어?’ 하고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깁니다. 하지만 말로 그걸 밖으로 꺼냈다가는 상대방이 난리를 치고 화를 낼 것이 뻔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나쁘기 때문도 아니고, 잘못한 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뇌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핸드폰에 특정 어플리케이션이 깔려 있듯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변명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751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1:08

어릴 때부터 ‘공부 잘한다’, ‘예쁘다’ 이런 칭찬을 받고 자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가장 공부를 잘하고, 예쁜 줄 알고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모인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지방에서 고등학교까지는 항상 1등을 했을지 몰라도, 전국에서 학생들이 모이는 대학 시험이나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자신이 예전처럼 잘한다는 말을 듣기가 어려워집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렇게 되면 열등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공부를 중간 정도만 해도 열등감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교와 같은 곳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 있기 때문에 열등감을 더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52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2:05

그래서 어릴 때부터 ‘예쁘다’, ‘공부 잘한다’ 하는 말을 듣고 자란 사람들이 오히려 인생에서 불행을 느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특히 요즘 아이돌 가수들이 그렇습니다. 어릴 때 아이돌 가수로 성공해서 유명해질수록 크면 더 불행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은 과거의 기억에 묶여 평생을 불행하게 살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도 지금 그런 위험에 처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좋은 대학에 가고, 거기서 또 성공을 거듭한다고 해도, 결국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좌절을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대학 시험에서 떨어진 일은 잘된 일일까요, 잘못된 일일까요?

753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2:19

이런 좌절을 인생 후반에서 경험하게 될수록 개인이 느끼는 불행의 크기가 더 커집니다. 그래서 젊은 시절에 느끼는 좌절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좌절을 맞본 경험 덕분에 ‘내가 남의 시선만 의식하면서 환상에 젖어 살았구나!’,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남의 평가와 시선에만 의존하며 살아왔구나!’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시험에 떨어져서 실패했다고만 볼 게 아니라,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자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만약 기독교 신자라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고통 속에서만 하나님의 진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잘 나갈 때는 자만에 빠져서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지금의 경험을 나를 제대로 아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754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2:50

이번 수능을 잘 봤다고 했으니 더 높은 학교를 목표로 하면 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실패를 ‘좌절’로 느끼기보다는 ‘괜찮다. 이 학교에 다시 도전하겠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밀어붙여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굳이 재수를 한 번 더 해야 할 이유는 없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면 목표를 약간 낮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을 잘 잡는 것입니다. 안전한 지망을 중시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전공을 포기해서도 안 되며, 더 좋은 학교를 가고 싶다는 선호만을 고집하다가 안전을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755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4:11

대학에 한 번 떨어져 봄으로써 이런 인생의 경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반드시 성공이라는 이름으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실패라는 이름으로, 또는 재앙이라는 이름으로 복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재앙을 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순간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756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4:25

반면에 원망과 분노에만 휩싸여 있다면, 제2, 제3의 재앙을 스스로 불러오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실패를 통해 새로운 것을 깨닫고 자각해 나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실패했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말고, 오히려 나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관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757 이름 없음 (taeGQGkwyA)

2024-11-27 (水) 23:24:33

시험에 한 번 떨어진 게 지금은 큰일처럼 느껴지겠지만, 30년 후에는 재수한 게 큰일일까요? 아무 일도 아닐 겁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재수, 삼수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큰일처럼 느껴졌어도 30년이 지나고 난 후에는 아무 일도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잠 못 자고 큰일처럼 느껴지겠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고 10년, 20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것도 별일이 아니게 됩니다. 문제는 지금 이 상황을 별일로 만들 것이냐, 아니면 별일 아닌 것으로 만들 것이냐 하는 겁니다. 그 선택은 결국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75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0:17

https://www.youtube.com/watch?v=1flFLzx8UJg

75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0:26

https://www.youtube.com/watch?v=gNR_a3gUAUY

76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0:34

https://www.youtube.com/watch?v=87ijP26y0t4

76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1:32

https://www.youtube.com/watch?v=fNWj2f8kdOQ

76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3:51

https://www.youtube.com/watch?v=cMYkUYsHRzM

76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5:40

https://www.youtube.com/watch?v=OEPdYh3YjwA

76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07:11

https://www.youtube.com/watch?v=2fs1wWVaiqw

76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11:32

https://www.youtube.com/watch?v=Z_JcJ8ASxqo

76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0:12:55

https://www.youtube.com/watch?v=C90F0tU07Pk

76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2:55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151

76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3:33

질문자가 욕심을 부리고 있네요. 아무 노력은 안 하고 결과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한 푼 두 푼 벌어서 언제 집 사고, 차 삽니까? 탁! 단박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하는 얘기나, ‘욕심을 단박에 놓아버리는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이나 모두 똑같습니다.

76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3:41

도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나, 돈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나, 얻겠다는 마음이 수행의 장애가 되는 겁니다. 그 대상이 돈이냐, 도냐 하는 것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런 노력도 안 하고 단박에 얻어버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는 생각은 허황된 생각입니다. 욕심이 눈을 가리고 있다는 얘기예요.

77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3:48

단박에 얻고 싶다면 생각을 딱 멈추면 됩니다. 모든 것은 다 생각으로 짓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눈 감고 생각을 딱 멈춰버리면 아무 일도 없습니다. 그러면 또 이런 질문을 할 거예요.

77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3:54

‘생각이 안 멈춰지는데 단박에 생각이 멈춰지는 방법이 뭐겠습니까?’

77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4:02

꾸준히 연습을 해야 생각이 멈춰집니다. 바라는 마음을 놓아버리면 괴로움이 사라지는 것은 맞는데, 그 바라는 마음이 안 놓아지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한 것 아니겠어요? 상을 짓지 않으면 괴로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착을 하지 않으면 괴로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집착이 안 놓아집니다. 왜냐하면 상이 자꾸 지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모두 무지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면 또 ‘무지를 단박에 깨뜨릴 방법이 뭡니까?’ 하고 물을 겁니다. 이렇게 끝없는 의문이 드는 이유는 일확천금을 바라는 마음으로 사물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쭉 해나가는 것은 그럴듯한데 결국은 욕심이 좀 과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77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4:12

원인을 규명했다 하더라도 그 원인을 해결하려면 탁 꿰뚫어 봐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노력과 연습이 필요해요. 어떤 사람이 그런 경지에 이르렀을 때 그 결과만 보고 나도 단박에 되는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의문이 드는 겁니다. 꾸준히 연습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77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4:28

뭐든지 오래 한다고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첫째,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즉, 바른 관점을 가져야 됩니다. 둘째, 바른 관점을 갖더라도 우리는 늘 산만해지기 때문에 그 바른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77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4:56

자전거를 어떻게 타는지도 모르고 타면 굉장히 혼란스럽지만, 어떻게 타는지 잘 아는 사람에게 배우면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운전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정확하게 배워야 합니다. 잘 배우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배우는 시간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잘 배워도 그것을 익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도 하지 않고 ‘운전을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운전을 잘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하는 질문을 한다면 욕심에 눈이 어두운 것입니다.

77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45:07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해야 합니다. 바르게 알지 못하면 아무리 오래 연습해도 되지 않습니다. 서울을 가려면, 첫째, 방향을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방향을 잡았다고 바로 서울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꾸준히 걸어가든지, 차를 타고 가든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단박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77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28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80004365820

77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33

117년 만의 11월 폭설, 첫 번째 원인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바다입니다.

77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42

현재 서해 수온은 13도에서 15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습니다.

78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47

올여름,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주변 바다는 역대 최고 온도를 찍었는데, 뜨겁게 데워진 바다가 초겨울까지 식지 않은 겁니다.

78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3:55

여전히 뜨거운 바다 위를 매우 찬 공기가 덮쳤습니다.

78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01

10km 상공에 있는 상층의 제트기류에서 분리된 '절리 저기압'이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찬 공기를 지상으로 끌어내린 겁니다.

78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06

1.5km 상공과 바다의 온도 차는 25도 넘게 벌어졌습니다.

78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16

서해가 공급한 열과 수증기가 찬 공기와 만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주기적으로 눈 폭탄을 뿌렸습니다.

78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25

한반도 북쪽에 자리 잡은 절리 저기압은 오늘(28일)까지 머무르며 눈구름을 끌어들일 예정입니다.

78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32

현재 서해상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 대비 높은 상태로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하였고 기온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같은 강수량에도 적설 효율이 좋아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78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42

이례적인 열대야와 9월 늦더위에 이은 이례적인 11월 폭설까지.

78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4:47

모두, 역대 가장 뜨거운 한반도 주변 바다가 불러온 날씨입니다.

78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5:49

오늘
11.28.
오전
70%
흐리고 비/눈 오후
60%
흐리고 한때 눈 곳
최저기온-2° / 최고기온4°
내일
11.29.
20%
구름많음
60%
구름많고 가끔 비/눈
최저기온-4° / 최고기온4°

11.30.
0%
맑음
1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8°

12.01.
10%
맑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8°

12.02.
40%
구름많음
60%
구름많고 비/눈
최저기온1° / 최고기온11°

12.03.
2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5°

12.04.
1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6°

12.05.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5°

12.06.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12.07.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5°

79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5:59

02시눈
-1°
03시눈

04시눈

05시눈

06시맑음

07시눈

08시눈

09시눈

10시눈

79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6:14

16시비

17시비 또는 눈

18시비 또는 눈

79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6:19

20시비 또는 눈

79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1:56:30

눈 현재 온도0.6°
어제보다 0.5° 낮아요 눈

79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2:02:42

https://www.youtube.com/watch?v=69ZYNAP8fsw

79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2:34:13

https://www.youtube.com/watch?v=tjHORONIzLU

79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4:02:21

https://www.youtube.com/watch?v=wHLpTgE_gbI

79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4:02:40

https://www.youtube.com/watch?v=0-i1EWSqN5k

79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4:03:17

https://www.youtube.com/watch?v=pp8ScFXW47Y

799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4:03:45

https://www.youtube.com/watch?v=mkhAht187-A

800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4:41:04

https://www.youtube.com/watch?v=mTzPWm_3So8

801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4:59:20

https://www.youtube.com/watch?v=mg7kwJewOLY

802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6:01:54

https://www.youtube.com/watch?v=XXoqQaH1cA8

803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7:02:05

https://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9339

804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7:04:13

08시눈비

09시눈비

805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7:04:23

13시눈

14시눈

15시비 또는 눈

806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7:39:38

https://www.youtube.com/watch?v=IzAhGqTLm7E

807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8:34:02

https://www.youtube.com/watch?v=jeW80zD0B6M

808 이름 없음 (kFry.KHKkQ)

2024-11-28 (거의 끝나감) 08:35:15

https://www.youtube.com/watch?v=Lv9TJGhcAXI

809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1:16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81837281723

810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1:40

그러니까 기상관측 이래 처음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특히 수도권 같은 경우 강원 산간지역이나 서해안 지역 같은 경우는 한겨울철에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특히 1월 같은 경우에 서해안 지역에, 2월 같은 경우는 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0cm가 넘거나 또는 1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적은 저도 본 적이 없고요. 또 기록을 보니까 기상 관측 사상 처음입니다. 그러니까 인천 같은 경우에 1904년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기상관측이 시작됐는데 120년 만에 11월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요. 서울은 117년 만에, 수원 같은 경우에도 60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도권 지역 같은 경우는 관측이 시작된 이후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이 이번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811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2:17

세 가지 정도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은 11월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건 무척 이례적이고 기상 관측 사상 처음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렇게 되려면 이 정도 많은 눈이 11월에 내리려면 그럴 만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됩니다. 첫 번째는 우리나라 동쪽에 강한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저기압이 이동해서 우리나라를 통과하는데 고기압이 막혀서 지나가지 못했습니다. 빠져나가지 못하니까 돌게 되고 저기압이 돌게 되면 발달합니다. 그래서 어제, 그제 그리고 내일 아침까지 사흘 정도 눈이 이어지는 것이고 또 이렇게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이 따뜻한 서해 바다와 만나면서 습기를 많이 포함한 강한 눈을 뿌리면서 연속적으로 그러니까 수도권 지역에는 이틀 연속, 그리고 서해안 지역까지 하면 내일까지 사흘 정도 눈이 이어지는 겨울이 아닙니다, 아직. 11월로는 무척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812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4:59

12년 만입니다. 사실은 이전에도 있기는 했는데요. 다만 서울이나 경기도에 기자님 말씀대로 사실 평균적으로 거의 30cm에 가까운 눈이 내린 거거든요. 왜냐하면 기상관측소가 위치한 곳을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그외의 지역까지 포함하면 사실은 거의 30cm 가까운 눈이 내린 것이다, 평균적으로 서울과 경기도권에요. 눈이 갑자기 많이 내렸고 눈이 습설이기 때문에 무게가 3배 정도가 됩니다. 갑자기 야간에 닥쳐서 많은 눈이 내리다 보니까 결국은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했죠. 특히나 차량의 미끄러짐 사고라든지 아니면 주차장 붕괴사고라든지 이런 붕괴사고와 미끄러짐 사고들이 굉장히 어제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런 영향 때문에 결국은 경기도가 12년 만에 대응 3단계를 발령했는데 이는 대설이나 폭설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가용자원과 인력을 동원해서 제설과 대응하는 그런 단계였다. 우리가 소방대응단계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1단계 같은 경우 인근 소방서, 2단계 같으면 3~4개 소방서. 그런데 3단계가 되면 모든 가용자원을 다 동원할 수가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경기도에서도 어제 3단계로 모든 가용자원과 인력을 다 동원해서 총력을 다하는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813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11

일단은 도로교통에 유의하셔야 되는데 이게 오늘 아까 낮에는 사실 햇빛이 비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눈들이 거의 많이 녹았고 제설도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다만 이 눈이 다시 녹았다가 어는 게 문제거든요. 야간이 되면 아까 YTN 보도에서도 체감온도가 영하 1도고 지금은 영상 1도 정도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이 눈이 다시 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소위 말하는 블랙아이스라는 게 생성돼요.

814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5:39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 빙판이 생성되는 것인데. 이런 블랙아이스가 생성되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는 거죠. 어제 53중 추돌사고같이 이런 사고가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특히나 블랙아이스가 위험한 것은 우리가 눈 같은 경우는 보고 운전하니까 오히려 속도를 감속하게 돼요. 눈이 있구나라고 감속을 하는데 블랙아이스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거든요. 그냥 도로, 아스팔트로 보이기 때문에 속도를 오히려 올리는 경우가 있고 그러면 속도를 올린 상태에서 제동을 잡히가 굉장히 어렵고. 제동을 잡는다고 해도 차량이 완전히 틀어져버리는, 돌아버리는 그런 상황이 돼 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추돌사고에서 결국 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특히나 야간시간에 블랙아이스도 주의해야 되고요.

815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6:09

특히나 낮 같은 경우도 고가도로 밑이라든지 아니면 차량의 통행이 적은 지역. 이런 곳들은 블랙아이스가 생성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로를 편도 3차선으로 봤을 때 1차선, 2차선, 3차선이 있을 때 주 주행로는 2차선으로 가셔야 돼요. 왜냐, 1차선 같은 경우는 가드레일 쪽에 있는데 눈을 이쪽으로 치우다 보니까 가드레일 쪽에 눈이 쌓여 있어요. 그럼 이게 다시 녹아서 1차선으로 유입될 가능성, 이게 다시 얼 가능성도 있고요. 3차로 같은 경우 마찬가지입니다. 보도와 경계석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눈을 많이 치워놓거든요. 그 눈들이 다시 녹아서 3차로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어서 2차로로 주행하시는 게 좋고 아니면 주차로가 1, 2차로가 있다고 하면 1차로가 보통 주차로이기 때문에 1차로로 운영하시는 게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816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39:58

우리가 제설작업을 하는 것이 제설을 하면서 염화칼슘을 뿌리거든요. 그 염화칼슘과 차량의 타이어가 닿아서 슬러시 현상이 발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눈이 녹는 건데. 당연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 눈이 빨리 녹게 되고요. 차량 통행량이 적은 곳 같은 경우 블랙아이스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그런데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야간이 되면 블랙아이스가 다시 형성되거나 생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죠. 그래서 주의를 기울이셔야 되는데. 블랙아이스는 사실은 겨울의 불청객이라고 표현해요. 도로의 불청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보이지 않는 얼음막이 생성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태에 놓일 수 있습니다.

817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0:52

왜냐하면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험한 영상을 봐도 영상에 보면 속도가 제동을 잡으면 바로 정지가 되잖아요. 그런데 제동거리가 훨씬 늘어나게 돼요. 보니까 예를 들어 50km로 제동을 간다. 아스팔트 같은 경우 바로 제동을 잡으면 바로 잡힌다고 봐야 되거든요, 자동차가. 그런데 눈길 같은 경우는 시속 50km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제동거리가 30m가 늘어나요. 그런데 빙판길, 우리가 말하는 블랙아이스 같은 경우는 50km로 주행했을 때 제동거리가 약 46.2m에서 트럭 같은 경우 47.2m까지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제동을 잡았는데 차가 계속 밀려나간다고 보시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블랙아이스가 형성되면 특히나 이런 도로교통 상황에서 추돌사고 발생 우려가 굉장히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

818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1:23

서풍이 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북쪽으로 강한 저기압이 형성되면서 계속 소용돌이를 쳤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 쪽으로 서풍이 불게 되는 거고 대부분의 눈구름들이 서해에 형성이 됐습니다. 서해에 형성된 눈구름들이 서풍을 타고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주로 중부 내륙, 서해안 지역으로 눈이 내리게 된 겁니다.

819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1:43

저기압의 중심이 우리나라가 아니라 북한 위쪽에 형성이 돼 있다고 볼 수 있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서풍이 부는데 강원도까지 눈이 왔단 말이죠. 왜냐하면 강원도는 저기압의 중심에서 가깝기 때문에. 그런데 부산 같은 경우는 저기압 중심에서 상당히 멉니다. 또 중간에 눈구름들이 뭔가를 넘어가야 될 텐데 산맥에 가로막히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 중에서는 그나마 경남 남해안 쪽, 경남 남동 해안 쪽으로만 오히려 맑은 날씨. 그리고 눈을 보기 어려운 날씨가 되는 거고. 좁은 공간 안에서도 이렇게 주변 환경에 따라서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서 날씨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820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2:16

이번에 습기를 많이 머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목욕탕을 보시면 뜨거운 열수 위로 보면 굉장히 많은 수증기가 있잖아요. 뜨거운 바다 위에 차가운 공기가 지나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해상에 강한 눈구름들이 습기를 많이 포함한 눈구름들이 만들어져서 우리나라 내륙으로 서풍을 타고 들어온 거라고 보시면 되는 거고요. 올해도 이런 현상들이 자주 나타날 거냐. 현재 습설이라고 보이는 이 구름들은 이렇게 습기를 많이 머금으려면 기온이 아주 낮으면 안 됩니다.영하 10도나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 이렇게 습기를 많이 머금은 눈, 습설이 만들어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821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2:43

따라서 온도가 아주 떨어지면 그렇게 습설을 보기가 어렵고 온도가 0도 근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습기를 많이 머금은 눈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거고요. 앞으로는 내륙 쪽에 이렇게 큰 눈을 보기는 어렵고요. 본다면 서해안 쪽이나 동해안 지역 쪽. 지형적인 영향으로 해상에 만들어진 눈구름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들 지역은 매년 겨울이면 많은 눈의 피해를 보는 지역들입니다.

822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3:06

그러니까 가로세로 10m라고 가정을 하면 100제곱미터가 되는데요. 거기에 습설이 5cm 정도 쌓인다고 가정을 하면 무게가 600kg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3배인 15cm가 쌓인다고 보면 2톤에 달하는 무게가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일반 건설이라고 하는 습기를 머금지 않은 눈에 비해서 이렇게 습기를 많이 머금은 눈 같은 경우는 같은 공간에서 밀도가 3배가 높다. 그러니까 무게가 3배가 더 높아진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823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3:46

그러니까 우리나라 상공에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야 되는 정체전선이 절리저기압이라고 하는데 이게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대기와 바다 수온의 온도차 때문에 서해안에 있는 물기들을 많이 머금고 중부 내륙에 눈을 뿌렸던 거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서해안 쪽은 눈이 많이 안 왔어요. 중부 내륙 쪽, 경기도와 서울권에만 오히려 눈이 거의 30~40cm 가까운 눈이 왔거든요. 눈구름이 이동을 하면서 흩뿌리는 상황에서 습기를 많이 머금게 되고 이런 눈들이 결국은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 사고 보면 특히나 주차장들 보면 주차장 입구를 보면 강화유리나 플라스틱 이런 걸로 돼 있는데 주차장들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됐던 그런 사고들도 있었고요.

824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4:33

심지어 전신주가 무너진 사고도 있었는데 이런 것들은 뭐냐 하면 나무에 쌓인 눈이 눈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신주를 덮쳐서 전신주 사고가 나고 전기가 끊어지고 이런 사고까지 발생했거든요. 특히나 위험한 지역들을 보면 비닐하우스들, 그다음에 축사들. 약한 건물 같은 경우는 붕괴 우려가 굉장히 높아지고요. 아까 보면 한 시장에서도 일부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도 있었잖아요. 그러면 사실 저는 이런 붕괴사고에 있어서 초기에 다들 제설을 하시려고 한단 말이에요. 물론 초기에 효과적으로 제설을 하면 좋겠지만 다만 이런 기상상황을 계속 눈여겨 보시고 YTN 보도를 들으시다가 계속적으로 습설이 많이 오는 상태다, 몇 시간 지속해서 오는 상태라고 하면 이것은 제설작업을 포기하시는 게 나아요. 제설작업을 오히려 포기하시고. 왜냐하면 붕괴 우려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제설작업을 포기하시고 좀 빠르게 오히려 대피를 하시는 게 좋은데 다만 대처요령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은데. 붕괴 발생 우려가 높아지기 때문에 여기 추가 사고에 의해서 인명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잖아요.

825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5:32

그러니까 제설작업을 머춘 지붕 같은 인근에 안전통제선 같은 테이프를 둘러놓으셔서 안내문 같은 걸 붙여놓으시면 여기 붕괴 우려가 있으니까 접근하지 마십시오, 이런 내용들을 붙여주시든가 아니면 안전펜스로 이 지역들을 보호해 주시면서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해주시면 추가적인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겠죠. 왜냐하면 지붕 같은 경우는 붕괴돼 봤자 재산피해이다 보니까 다시 복구가 가능한 거거든요. 그런데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이거는 피해 회복이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26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6:00

기상예보가 계속 나오거든요. 우리가 실시간 안전문자도 오고요. 그러면 어느 정도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예상이 듭니다. 그리고 실시간 기상정보를 보면 이번같이 변수가 많았던 습설,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린 적이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앞으로도 이런 기상이변, 올해 특히나 더운 여름이었기 때문에 서해안 수온이 약 2~3도가 높았습니다. 그것이 대기와의 차이가 약 25~50도까지 발생하는 거예요. 거기서 이 눈구름에 많은 수분들이 유입되는 상황이다 보면 앞으로도 이런 대설이 내년, 내후년에도 또 이어질 가능성이 생겼다는 거죠. 그러면 11월에도 이런 눈이 내릴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되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제설작업이 습설이 많이 내리는 상황에서 위험하다는 걸 인지하시고 기상상황을 계속 눈여겨보시고 들으시면서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습설의 대설, 폭설 상황에서는 제설을 금하시는 것이, 또 대피하시는 것이 그리고 안전조치를 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827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6:58

아무래도 온도가 낮은 지역, 그런데 낮에는 영상으로 올랐는데 밤이 되면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는 지역. 특히 내리막길 같은 경우. 일반적인 도로였다면 몇 중 추돌사고로 끝날 수도 있었지만 내리막길에서 도로 위 살얼음이 발생했기 때문에 53중 추돌까지. 뒤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밟히지 않은 형태가 된 거거든요. 원주지역 교통사고가 난 지역 같은 경우에도 현재 낮 동안에 눈이 많이 내렸을 때는 어느 정도 녹았을 겁니다. 기온이 영상을 보였기 때문에. 하지만 오후 늦게 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지역이잖아요, 원주 지역 같은 경우는. 그렇게 될 경우에는 녹았던 물이 다시 얼어붙으면서 도로 위 살얼음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거든요. 또 어두워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앞에서 미끄러진 차로 인해서 뒤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계속해서 미끄러지는 현상. 그러니까 보기 드물게 53중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828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7:43

일단 스노체인으로 바꿔서 운행하면 사실 좋겠죠.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눈이 내리면 사실 대비하기 어렵고요. 다만 뿌리는 스노체인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뿌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런데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눈이 올 때 운전속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20mm 미만으로 쌓이면 최고 속도의 80%로 운행해야 되고요. 또 폭설로 인해서 가시거리가 100m 이내거나 눈이 20cm 이내로 쌓였으면 노면이 얼어붙었을때를 기준으로 최고 속도 50%로 운행해야 되는데. 그런데 예를 들어 규정속도가 60km였다면 30km로 운행하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으로 줄이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829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8:23

다만 몇 밀리미터가 내렸는지 눈으로 운전자가 확인하기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러니까 도로상황을 운전자가 잘 판단해서 기본적으로는 감속운행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요. 그다음에 제동거리가 약 3배 정도 늘어납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 제동을 잡으면 약 3배 정도 제동이 안 잡히고 차가 나가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3배 정도의 간격을 더 띄고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고요. 그다음에 만약에 차량이 미끄러지는 그런 상황에서 보면 갑자기 브레이크를 한 번에 꾹 잡는 것보다는 여러 번 짧게 잡으시는 것이 오히려 제동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830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8:51

그다음에 우리가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30km 이내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가능한데 저속일 경우에 우리가 오토 기준으로 D로 놓은 상태에서 엑셀에서 발을 뗀 상태에서 기어를 저단으로 낮출 수 있거든요. 그러면 엔진브레이크가 작동을 합니다. 이렇게 작동하면 좋고요. 그다음에 차량이 만약에 돌아가는 상황이다. 내가 제동을 잡았는데 차량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당황해서 핸들을 반대로 꺾어버리거든요. 그 방향으로 유지하셔야 돼요. 그래야 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돌면서 속도가 떨어지면서 정지하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돌면 차량이 확 돌아버리는 상태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저속을 유지하시고 브레이크를 짧게 짧게 밟으신 상태에서 만약에 차량이 미끄러지는 상황이라고 하면 핸들 방향을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31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49:22

인도로 다니시는 분들은 굉장히 주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이런 습설이 내려버리면 나무조차도 위험해요. 위험 구조물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무가 부러져서 다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나무가 또 다른 구조물을 충격하면서 그 구조물이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붕들, 약한 지붕들, 주차장 지붕이라든지 약한 건물이 있는 곳들. 지금 화면에서 보이듯이 예를 들어 다세대주택 지붕 같은 경우도 무너질 가능성이 있어요, 앞 쪽은. 왜냐하면 내부에서 충격을 다 흡수하지 못하는, 무게를 다 흡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나다니실 때는 특히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나무, 여러 가지 구조물들을 조심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 빙판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로 같은 경우는 다 제설이 되어 있는데 곳곳에 오늘 저도 다녀보니까 보도 같은 경우 제설이 안 된 곳이 꽤 많아요. 야간이 되면 이게 다시 얼어붙어버리고 빙판이 되기 때문에 이런 곳들도 걸어다니면서 주의를 기울이셔야 되고 밝은 곳으로 잘 보이는 곳으로 다니시고 가급적이면 큰길로 다니시면서 안전을 확보하시면 좋겠습니다.

832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0:17

우선 첫눈으로 시작이 됐는데 첫눈이 최악의 대설이 됐습니다. 그런데 올 겨울 전반적인 기온 자체는 평년보다 좀 높은 형태로 돼 있습니다. 따라서 12월로 접어들고 1월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가면 이런 정도의 대설이 내릴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 대신 아무리 포근한, 예년보다 온화한 겨울이라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한기가 한두 차례씩 내려올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해상, 서해안 지역이나 동해안 지역으로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833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0:45

다음 주 초에 눈이 오기는 하는데요. 기온이 높습니다. 기온이 아주 높아서 오후에 오게 되는데 기온이 영상권을 유지하기 때문에 중부 내륙, 내륙지방 같은 경우는 겨울비로는 조금 강한 비가 내리고요. 산간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처럼 사흘 정도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나절 정도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834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1:07

내일 아침은 영하 4도입니다. 중부지방 같은 경우 올 낮 동안 눈이 녹은 곳이 많은데 완전히 마른 것은 아니거든요. 젖어 있는 곳이 많을 겁니다. 특히 이면도로나 산간도로 같은 경우 눈이 제대로 보이지 않더라도 젖어 있는 경우에는 오늘 밤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일 아침에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 이야기했듯이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량 같은 경우는 미끄럼 사고 주의하셔야겠고 행인 같은 경우는 낙상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835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2:27

https://www.youtube.com/watch?v=NZ-ay9wwsf8

836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2:35

https://www.youtube.com/watch?v=Sb-2iWUFZnI

837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2:44

https://www.youtube.com/watch?v=1bRoJyopI2Q

838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6:24

https://www.youtube.com/watch?v=0XC9QyDhvr4

839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0:56:54

https://www.youtube.com/watch?v=5GOX7ArL9wg

840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2:18

https://www.youtube.com/watch?v=_EBBSpbzrpk

841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8:45

https://www.youtube.com/watch?v=IRlv1OzXwfQ

842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09:23

https://www.youtube.com/watch?v=JDMCgS291Lw

843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13:11

https://www.youtube.com/watch?v=_x87KDjOMDo

844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25:29

https://www.youtube.com/watch?v=X-d8MZWJ1sU

845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46:58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39?p=1&k=

846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0:35

말을 못 한다면서 할 말은 다 하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딸이 돈이 없어서 엄마를 더 이상 못 도와주겠다고 하거나 더 이상 병간호를 못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딸이 돈 걱정하지 말고 마음 편히 치료 받으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내가 딸한테 보답하는 길은 편안하게 있어 주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자기가 딸의 도움은 받으면서 편하게 못 있으면 딸이 돈 들인 보람도 없어지고, 보살핀 보람도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면 자기가 나쁜 사람이죠. 이걸 알면 정신을 차려야지요.

847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0:51

그렇다면 병원에 가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딸이 엄마의 병원비를 내고 돌보면서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겠어요? 엄마가 편안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그런데 엄마한테 그렇게 해줬는데도 엄마가 불안해하면 딸이 엄마를 편안하게 해 주려고 노력한 보람이 없잖아요. 엄마가 불안해하니까 조금 더 편하게 해주려고 한 집에 살자고 하는데, 그것도 안 하겠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딸 앞에서 무서운 꿈을 꿔서 겁난다는 말을 안 해야죠. 무서운 꿈을 꾼다고 말을 해서 딸을 매우 걱정시키면서 딸이 하자는 대로는 안 하잖아요.

848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1:06

부담을 안 주기 위해서라고 말은 하면서 딸에게 계속 부담을 주고 있잖아요. 말도 안 되는 얘기 그만하세요. (웃음) 부담을 주기 싫으면 나쁜 꿈을 꿔서 무섭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나 혼자서 잘 지내야 됩니다. 아니면 영감을 사귀어서 옆에 놔두면 좀 덜 무서워요.

849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1:15

그러면 자기 좋을 대로 하세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이것도 부담되고, 저것도 부담되고, 그러면서 결국은 자기 원하는 대로 하고 싶고, 도대체 어쩌자는 거예요? 어차피 자기는 하고 싶은 대로 할 거니까 무서우면 무서운 대로, 외로우면 외로운 대로 사는 수밖에 없겠네요. 달리 길이 없어요. 기도하면 꿈을 안 꾸는 기도문을 하나 줄까요?

850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1:29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기도문 팔아서 돈벌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질문자와 같은 사람은 종교단체에 사기당하기 십상이에요.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말고, 내가 지금 딸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딸에게 ‘엄마가 미안하지만 너한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너한테 많이 부담이 되겠냐?’ 이렇게 물어보세요. 만약 딸이 부담이 된다고 하면 무서워도 혼자 살면 됩니다. 그런데 딸이 괜찮으니 엄마랑 함께 살아보겠다고 하면 같이 살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질문자의 성격으로 봐서는 같이 살다 보면 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아요. 질문자는 이래도 문제고 저래도 문제인 사람이거든요. 그렇다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어요. 먼저 딸하고 같이 한번 살아보다가 딸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또 따로 살아보는 거예요. 이렇게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기 자신을 봐야 됩니다. 질문자는 이렇게 하려면 저게 문제이고, 저렇게 하면 이게 싫은 사람이에요. 결국 자기 문제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851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1:58

옛날에 어떤 할머니가 비가 와도 걱정이고, 날이 맑아도 걱정이라고 스님한테 하소연을 했습니다. 스님이 이유를 물으니까 할머니의 큰딸은 짚신 장수한테 시집을 가고, 작은 딸은 나막신 장수한테 시집을 가서, 비가 오는 날은 짚신 장사가 안 될 테니 큰딸 걱정에 울고, 맑은 날은 나막신 장사가 안 되니 작은딸 걱정에 운다는 거예요. 그래서 스님이 ‘비 오는 날은 나막신 장사하는 딸만 생각하고, 맑은 날은 짚신 장사하는 딸만 생각하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똑같은 상황이라도 생각하는 관점만 바꾸면 달라집니다.

852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2:11

그런데 여러분은 항상 자기가 원하는 것을 움켜쥐고 안 놓으려고 해요. 생각을 딱 바꾸면 아무 문제도 아니에요. 자꾸 어느 하나에 집착을 해서 목을 매달면 어려워지지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생각을 바꾸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이런 관점으로 한번 여러분들이 살아보시면 훨씬 더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853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2:47:54

https://www.youtube.com/watch?v=MaCnSyK6ShE

854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3:13:02

https://www.youtube.com/watch?v=iBtxKqu-m4Y

855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3:24:45

https://www.youtube.com/watch?v=PRJdlQG21h0

856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3:29:31

https://www.youtube.com/watch?v=yF9rFafbCcg

857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3:41:53

https://www.youtube.com/watch?v=1I3FeyVJNCk

858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3:50:24

https://www.youtube.com/watch?v=GE8wQuR0Frg

859 이름 없음 (ON.zvEl1UU)

2024-11-28 (거의 끝나감) 23:51:08

https://www.youtube.com/watch?v=csPz8_hMmUQ

860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0:20:16

https://www.youtube.com/watch?v=Jsb_bMGJGqI

861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1:27:28

https://www.youtube.com/watch?v=NAokvOPX03U

862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1:28:43

https://www.youtube.com/watch?v=LZkeUpWl_gc

863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2:30:34

https://www.youtube.com/watch?v=3retnuRDqak

864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2:33:55

https://www.instagram.com/p/DC6WnkYSTX2/

865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4:27:55

https://www.youtube.com/watch?v=Luvvy2gHJao

866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4:34:55

https://www.youtube.com/watch?v=FgR8j5Ns2K4

867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5:23:06

맑음 현재 온도-4.8°
어제보다 5.3° 낮아요 맑음

868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6:30:51

맑음 현재 온도-5.2°
어제보다 5.8° 낮아요 맑음

869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6:31:09

오늘
11.29.
오전
20%
구름많음 오후
60%
흐리고 가끔 비/눈
최저기온-4° / 최고기온5°
내일
11.30.
0%
맑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8°

12.01.
20%
구름많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9°

12.02.
30%
흐림
20%
구름많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12°

12.03.
20%
구름많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4°

12.0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5°

12.05.
1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4°

12.06.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5°

12.07.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1°

12.08.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5° / 최고기온2°

870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6:25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2934

871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7:18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흔히 범하는 두 가지 착각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질 수 있다는 착각이에요. 그런데 실제로 내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진실이라면, 괴로워할 필요는 없잖아요.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괴로운 이유는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질 수 있다고 나도 모르게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결과가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에요.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포기하거나, 포기가 안 된다면 그걸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할 뿐인 거예요.

872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7:25

둘째, 남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줄 수 있다는 착각입니다.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 줄 수는 없어요. 그런데도 남이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없음을 미안해하거나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상대가 나한테 지나친 것을 원한다고 해서 상대를 미워하기도 합니다.

873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7:33

지금 질문자는 두 번째 케이스입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원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것을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요. ‘저 사람은 이런 것을 원하는구나’ 하고 내가 알 뿐입니다. 해 줄 수 있으면 해 주면 되고, 해 주기가 싫으면 ‘싫어!’라고 표현하면 됩니다. 해주고 싶지만 내가 능력이 안 되면 ‘죄송합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돼요.

874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7:43

만약 해주기가 싫어서 안 해주는 것이라면 당연히 상대로부터 비난이나 미움을 받습니다.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해줄 능력이 안 돼서 못해주는 것도 상대가 비난할 수 있는데, 그것 역시 비난을 감수하면 됩니다.

875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7:55

지금 질문자는 해주기 싫거나, 해줄 능력이 없는데, 비난은 받고 싶지 않은 겁니다. 두 가지를 다 갖고 싶은 데서 괴로움이 발생한 겁니다.

876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8:05

이 괴로움은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입니다. 상사 입장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이 안 이루어졌으니 기분이 나쁜 것이 당연하잖아요. 상사로부터 비난을 받기 싫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해주면 돼요. 밤을 새워 해주고 칭찬을 받을 것인가, 못한다고 거절하고 비난을 받을 것인가. 둘 중에 어느 것이 나은지를 질문자가 선택해야 합니다.

877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8:19

그럼 마음 편안하게 질문자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일하면 됩니다.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 돼요. 두려워하거나 조마조마할 필요가 없어요. 이런 관점을 가져야 인생을 편안하게 살지, 아니면 죽을 때까지 남의 눈치를 보고 끌려 다니며 살아야 합니다.

878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8:27

항상 거절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때로는 거절하고, 때로는 밤새서 해주기도 하고, 어느 선택을 하든 내가 편안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밤새 일을 해주면서 그 사람을 미워하고 불평합니다. 또는 거절을 해놓고선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합니다.

879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08:38

핵심은 내가 편안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나는 괜찮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해요.

880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13:25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913?

881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18:59

https://www.youtube.com/watch?v=yqL983ZRoJE

882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20:03

https://www.youtube.com/watch?v=r4hAHcvSH-I

883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7:36:54

https://www.youtube.com/watch?v=gHORZhqmyZs

884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8:25:11

https://www.youtube.com/watch?v=p9x-wenwiMA

885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06:35

https://www.youtube.com/watch?v=Mk9ZQ8df0OQ

886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08:34

https://www.youtube.com/watch?v=DPLGx6_Mf2Y

887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08:42

https://www.youtube.com/watch?v=B67pNiY8NU4

888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10:35

https://www.youtube.com/watch?v=vPCrFBpcmHo

889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10:53

https://www.youtube.com/watch?v=fwowjRYXDpI

890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33:20

https://namu.wiki/w/%ED%95%AB%EB%B0%94

891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46:40

https://www.youtube.com/watch?v=xuYnwRGXFxk

892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54:56

https://www.youtube.com/watch?v=lN_Oknhgth0

893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55:15

https://www.youtube.com/watch?v=lAX7NWOG454

894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55:21

https://www.youtube.com/watch?v=Ry4jQICN4DA

895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58:00

https://www.youtube.com/watch?v=bER1HRCdO8A

896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09:58:16

https://www.youtube.com/watch?v=iUS1wK4omzE

897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20:11

https://www.youtube.com/watch?v=FYH6QY84ML0

898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20:19

https://www.youtube.com/watch?v=VIpsHFytDdw

899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20:29

https://www.youtube.com/watch?v=2CC410SBECg

900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20:36

https://www.youtube.com/watch?v=mTqfvA_LKuk

901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20:45

https://www.youtube.com/watch?v=-Zt-u7_qIuY

902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27:51

https://www.youtube.com/watch?v=Q32uirWSAwM

903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28:53

https://www.youtube.com/watch?v=NtDs3QHZu4k

904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30:54

https://www.youtube.com/watch?v=JCI0I08gr9M

905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32:58

https://www.youtube.com/watch?v=iZsxZmY4qgU

906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33:47

https://www.youtube.com/watch?v=yKxMiOhB1Bk

907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35:46

https://www.youtube.com/watch?v=KjjCa5r_q7c

908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37:48

https://www.youtube.com/watch?v=ehrcXINVF2w

909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38:00

https://www.youtube.com/watch?v=ther8bqvP_8

910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38:19

https://www.youtube.com/watch?v=15ND4BgXSIs

911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38:54

https://www.youtube.com/watch?v=OMuau6sREb4

912 이름 없음 (Wl6IAcJpBM)

2024-11-29 (불탄다..!) 11:52:59

14시눈비

15시눈비

913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19:22

오늘
11.29.
오전
20%
구름많음 오후
30%
구름많음
최저기온-4° / 최고기온5°
내일
11.30.
0%
맑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9°

12.01.
20%
구름많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0°

12.02.
30%
흐림
20%
구름많음
최저기온5° / 최고기온13°

12.03.
20%
구름많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3°

12.0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4°

12.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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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6°

12.06.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5°

12.07.
20%
맑음
2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2°

12.08.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5° / 최고기온2°

914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19:51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915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1:20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91658220307

916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1:44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3.4도로 가장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917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1:48

어제 아침보다 3도나 떨어졌습니다.

918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1:55

특히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5.6도까지 떨어져서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 심했을 텐데요.

919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2:09

경기 북부인 파주는 영하 7도, 강원도 대관령은 영하 11도까지 기온이 내려갔고요, 강원도 횡성 안흥면은 영하 16.3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920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2:18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921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2:23

특히 강원도 양양 설악산에는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24.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922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2:30

우선 가장 큰 이유는, 오늘 아침 하늘 보셨나요?

923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2:35

어제와 다르게 굉장히 맑았습니다.

924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2:42

구름이 사라지면서 밤사이 지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 효과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925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2:47

여기에 곳곳에 녹지 않고 쌓여있는 눈도 한몫했습니다.

926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07

눈이 쌓여있으면 눈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열을 뺏기 때문에 온도가 더 떨어지게 되는데요.

927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12

손에 알코올을 묻히면 이게 날아가면서 순간적으로 시원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928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21

이번 눈이 무겁고 습기가 많은 '습설'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929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26

습설과 반대인 '건설'은 스키장에 있는 눈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930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32

건설은 수분이 없어서 기온이 낮아지더라도 눈 알갱이, 결정 자체로 뽀득뽀득합니다.

931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38

하지만 '습설'은 얼어버리면 얼음이 되면서 더 딱딱해지는데요.

932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43

비유하자면 '냉동만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933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49

냉동만두를 바로 냉동실에 넣지 않고 늦게 넣으면 만두끼리 붙어서 떼기 어렵게 덩어리가 되는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934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3:58

이 습설도 잠깐 녹았다가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얼면 단단한 얼음덩어리로 굳어버리는 겁니다.

935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4:04

그래서 빙판길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이 남아있는 곳에서는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936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5:01

오후에 북서쪽에서 한 차례 구름대가 들어왔다가 지금은 남동쪽으로 내려가서 강원과 충청, 영남, 호남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위치해 있고요,

937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5:05

지금 북서쪽에 있는 이 구름대들이 퇴근 시간대에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데, 보시는 것처럼 강하지 않아서 쌓이더라도 1cm 안팎이거나 흩날리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

938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5:10

다만, 서해 상에서 아직 구름대들이 남아있어서 제주도와 호남 등 일부 지역은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까지 눈이 약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939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5:25

어제 새벽에는 장마철에 볼법한 띠 모양의 비구름대도 보였는데요.

940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5:30

그제와 어제는 찬 공기의 중심이 우리나라에 상층에 있어서 구름대가 강하게 들어왔다면,

941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5:37

지금은 대기 정체가 해소되면서 찬 공기의 중심이 북동쪽으로 빠져 뒤에 남아있는 기압골이 약하게 지나간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42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6:12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대기 상층의 흐름이 막히면서 저기압이 정체했던 것과 높아진 해수 온도가 폭설을 부른 건데요.

943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6:18

서해에서 발달해온 눈구름에 더해서 내륙에서도, 11월 하순임에도 불구하고 대기 중에 수증기가 워낙 많았던 것도 영향을 더했습니다.

944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6:25

온도가 높으면 대기가 수증기를 머금을 수 있는 물탱크의 용량이 커지는데요.

945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6:30

보통 11월 말쯤엔 낙엽도 지고 대기도 점차 건조해져야 하는데, 이례적으로 고온현상이 이어져 온도가 계속 높았다 보니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았던 겁니다.

946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6:36

하지만 앞으로는 한기가 점차 내려오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공기가 점점 식으면서 대기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947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6:47

찬 공기가 한차례 지났다고 해도 바다는 열을 품을 수 있는 용량 커서 서해 온도가 한 번에 식지는 않거든요.

948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6:54

당분간은 아니지만, 첫눈부터 적설량 역대 1위 등 역대급 기록을 경신했기 때문에 이번처럼 대기 정체 같은 조건들이 맞물리면 올겨울, 언제라도 이번 같은 폭설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949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7:02

겨울이 이제 시작하는 만큼, 올겨울 내내 눈이 예보되면 긴장을 늦추지는 말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950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7:14

아침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예년 수준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951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7:19

일요일은 전국적으로 눈비 걱정은 없겠습니다.

952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7:25

이번 주가 마치 겨울의 예고편을 본 거라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는 다음 주 초반에는 기온이 또다시 뚝 떨어지겠는데요.

953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7:32

서울이 영하 3도 안팎이겠고, 일부 중부 내륙은 영하 5도 이하가 예상됩니다.

954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7:41

눈 예보도 있는데요.

955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7:51

아직 구체적인 강수량과 적설량은 예보되진 않았지만, 다행히 이번만큼 많은 양은 아닐 것으로 전망됩니다.

956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8:51

https://www.youtube.com/watch?v=qTcNcHKrhH8

957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29:08

https://www.youtube.com/watch?v=KVTh6lwYGlw

958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0:21

https://www.youtube.com/watch?v=9y-xz61CtJI

959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0:38

https://www.youtube.com/watch?v=BPyWNv2DuCw

960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1:52

https://www.youtube.com/watch?v=17QSQ2EBapo

961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2:03

https://www.youtube.com/watch?v=zj8HdHFinAk

962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3:22

https://www.youtube.com/watch?v=pjiX0Y4hgNg

963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6:09

https://www.youtube.com/watch?v=0E_QjzNV9bg

964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6:27

https://www.youtube.com/watch?v=0XC9QyDhvr4

965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8:12

https://www.youtube.com/watch?v=D_6SDHtXFvU

966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1:38:25

https://www.youtube.com/watch?v=g2wicvYMzlQ

967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43:26

https://www.youtube.com/watch?v=tWwnuweFHsM

968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44:19

https://www.youtube.com/watch?v=KVJKTzn3Cgw

969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47:18

https://www.youtube.com/watch?v=Lx12tm_94ro

970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47:43

https://www.youtube.com/watch?v=JLqi9uwR8-Y

971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55:36

https://www.youtube.com/watch?v=JY59paT_Jik

972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56:26

https://www.youtube.com/watch?v=QpNWF8L_AIw

973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57:37

https://www.youtube.com/watch?v=hazmhq7Slys

974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58:06

https://www.youtube.com/watch?v=PDw8tD-_yc4

975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58:14

https://www.youtube.com/watch?v=prXSKlUcMBk

976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58:24

https://www.youtube.com/watch?v=DLBDSLUkbv8

977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58:35

https://www.youtube.com/watch?v=2nZ0YOt2rr8

978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2:58:47

https://www.youtube.com/watch?v=oCnDZbdKg6k

979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3:00:50

https://www.youtube.com/watch?v=nAUzvvUpIJE

980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3:03:54

https://www.youtube.com/watch?v=VIXm8AflTNw

981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3:07:22

https://www.youtube.com/watch?v=Cn2Gb9qXDQE

982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3:38:22

https://www.youtube.com/watch?v=E5W9YJv79gA

983 이름 없음 (JAWsYhXd3U)

2024-11-29 (불탄다..!) 23:50:23

https://www.youtube.com/watch?v=JuezYnjls7g

984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16:20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2998?p=1&k

985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6:43

전 부인은 예전에는 질문자에게 이득이 되는 관계였는데 지금은 질문자한테 손해가 되는 관계가 된 겁니다. 즉 과거에는 약성으로 작용을 했는데, 지금은 독성으로 작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에는 좋은 여자라고 했다가 지금은 나쁜 여자라고 하는 겁니다.

986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6:51

이것을 반야심경의 가르침으로 설명하면, 전 부인은 본래 좋은 여자도 아니고 나쁜 여자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에요. 전 부인은 전 부인 나름대로 이래도 살고 저래도 사는 사람입니다.

987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6:56

옛날 인연의 조건에서는 질문자에게 아내가 좋게 작용을 하니까 좋은 여자라고 했다가 지금의 조건에서는 질문자한테 손해가 되는 관계로 작용하니까 나쁜 여자로 보이는 겁니다.

988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7:06

그러나 본래 좋고 나쁜 건 없습니다. 지금 나와의 관계에서 이렇게 작용할 뿐이에요. 그래서 만약 질문자가 손해난 것이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포기해야 되고, 방법을 강구하면 질문자가 손해 본 것 중에 일부를 되찾을 수 있겠다면 노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가능성이 있으면 노력을 해야 되고, 가능성이 없으면 포기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능성이 없는데 자꾸 노력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989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7:36

포기를 해도 되고, 노력을 해도 되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되는 행동은 미워하는 거예요. 배신당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상대를 미워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은 미워할 게 없어요. 사람이 관계를 맺다 보면 이익이 될 때도 있고 손해가 될 때도 있는 겁니다.

990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7:43

예를 들어 주식을 사면 주가가 올라갈 때는 좋아했다가 떨어지면 기분이 팍 나빠집니다. 그렇다고 주식을 미워하지는 않잖아요. 주식한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처럼 여자라고 하는 주식을 샀다고 생각해 보세요. 처음에는 주가가 좀 올라가서 덕을 보기 때문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가가 팍 떨어져서 후회가 되는 거예요. 후회가 되면 주식을 팔든지, 나중에 또 오를지도 모르니까 좀 더 가지고 있어 보든지, 질문자가 선택하면 되지 주식을 미워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991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8:09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법문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거예요. 전 부인을 미워하는 것은 공부를 하다 보면 없어집니다. 그렇다고 전 부인과의 관계에서 손해 본 것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는데도 아무런 노력을 하지 마라는 뜻은 아니에요. 손해 본 것을 되찾을 수 있으면 노력해서 되찾으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 노력한다고 되찾아지는 게 아닌데도 계속 붙잡고 있으면 바보예요. 그때는 포기를 해야 됩니다. 포기를 해도 되고, 노력을 해도 되는데, 다만 미워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에요.

992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8:49

이미 지나간 일이잖아요. 제가 말하는 요점은 지나간 일을 두고 왜 미워하느냐 이 말입니다. 질문자가 부인을 미워하면 부인이 괴로울까요? 질문자가 괴로울까요?

993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8:56

자기를 괴롭히는 일을 뭐 때문에 하느냐 이 말이에요.

994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29:31

결과적으로 돈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결론이 났으면 이런 인연은 해체시키는 게 좋습니다. 각각의 인연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잃어버린 돈을 되찾아올 수 없으면 포기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질문자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면 돼요.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는 것은 어젯밤에 강도 만난 꿈을 꾼 것을 갖고 지금도 두려워하는 것과 같습니다. 반야심경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이렇게 깨달아야 해요.

995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30:26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거 같네요. 아내와 장모를 자꾸 그렇게 분리해서 보면 안 됩니다. ‘아내는 착한데 장모가 문제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아내와 장모는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덩어리입니다. 장모를 포기하면 아내도 포기해야 하고, 아내를 가지려면 장모도 같이 갖는 마음을 내야 해요. 질문자가 장모까지 안고 갈 수 없으면 아내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어요. 미련을 버려야 돼요. 지금 질문자는 약간 정신적으로 공허한 상태 같아요.

996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30:47

이미 지나가버린 일에 미련을 못 버리고 전전긍긍하면서 살면, 질문자의 남은 인생도 자꾸 초라해져요.

997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30:59

그래서 제가 지금 좋은 게 나중에도 반드시 좋은 게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어떤 여자를 열렬히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 여자가 죽어도 이렇게 공허한 상태가 안 되었을 겁니다. 뭐 때문에 열렬히 사랑해서 열렬히 미워하는 거예요? 열렬히 사랑했기 때문에 열렬히 미워하는 과보를 고통스럽게 받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저같이 현명한 사람은 좋아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렇게 좀 해 보면 어때요?

998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31:11

그걸 알았다면 이제 정신을 차려야죠. 지나간 일은 한 여름밤의 꿈처럼 딱 버리세요.

999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31:21

‘열렬히 사랑도 한번 해봤고, 열렬히 괴로워도 한번 해 봤으니까, 중생 노름 충분히 해봤구나. 앞으로는 열렬히 사랑할 것도 없고, 열렬히 미워할 것도 없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야겠다.’

1000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31:29

이렇게 관점을 한번 바꾸어 살아보세요.

1001 이름 없음 (2i/Gm7zNno)

2024-11-30 (파란날) 00:31:41

불교 공부가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평생 지어온 삶의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습관대로 살아서 괴로움에 빠져 산다면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하루를 살아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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