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295> :: 541

2024-11-10 21:51:56 - 2024-11-10 21:51:56

0 (PzrxnffmBY)

2024-11-10 (내일 월요일) 21:51:56

사용금지

35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1:09:46

https://www.youtube.com/watch?v=NCFM0PmgUEk

36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3:42:09

https://namu.wiki/w/%EB%8C%80%ED%95%99%EC%88%98%ED%95%99%EB%8A%A5%EB%A0%A5%EC%8B%9C%ED%97%98%20%EB%AA%A8%EC%9D%98%ED%8F%89%EA%B0%80

37 이름 없음 (2IdmEWgAS2)

2024-11-14 (거의 끝나감) 23:42:16

https://naeiledu.co.kr/29974

38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0:13:24

https://www.youtube.com/watch?v=qQnFeGlf1xQ

39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0:58:57

https://www.youtube.com/watch?v=uGBUV-5U8T0

40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0:59:10

https://www.youtube.com/watch?v=AiCr2RgJCTw

41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1:02:28

https://www.youtube.com/watch?v=07Q8NHoZjdc

42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1:04:13

https://www.youtube.com/watch?v=JTRm4YWo8IU

43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1:04:28

https://www.youtube.com/watch?v=xtyFyJfAnSY

44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1:05:16

https://www.youtube.com/watch?v=1u3ADfZPzmU

45 이름 없음 (St8mRuLKlA)

2024-11-15 (불탄다..!) 01:05:43

https://www.youtube.com/watch?v=4twGDFrF5mM

4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47:09

https://www.youtube.com/watch?v=cxNxo6e_Cb8

4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1:13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5020?p=1&k=

4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1:27

만약 제 나이 정도 되는 70대의 고민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40대인 질문자가 이런 고민을 하는 걸 보면 질문자의 사고방식이 시대에 조금 뒤떨어지는 것 같아요. 나이는 젊은데 사고방식은 나이 든 사람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요. 요즘은 결혼해서 배우자에게 통장을 보자는 소리도 하면 안 된다고들 하잖아요. 스님인 저도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아직 이런 얘기 못 들어봤어요? 그만큼 젊은 사람들은 결혼을 해도 수입은 각자 관리하면서 산다는 거예요. 또, 어디에 다녀왔는지 캐묻는 것도 실례라고 합니다. 상대가 의심스럽다고 따라다니면서 추적하면, 옛날에는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다 개인의 사생활 침해라고 봅니다.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계속 쫓아다니면 옛날에는 간절한 사랑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스토킹이라고 합니다. 상대가 싫다는 데도 계속 따라다니거나, 집 앞에 무릎을 꿇고 기다리거나 하는 일이 세 번을 넘어가면 경찰에 신고해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자칫 성추행으로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4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1:35

결혼했다고 해서 배우자가 내 소유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내가 남편의 소유가 되거나, 남편이 아내의 소유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란 마음이 맞지 않으면 헤어질 수도 있는 관계입니다. 과거에는 결혼하면 이혼이 불가능하다시피 했습니다. 심지어 가톨릭에서는 이혼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옛날이 좋았고 지금이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옛날이 나빴고 지금이 좋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시대와 사람들의 생각이 변했을 뿐입니다.

5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1:44

가족 제도도 크게 변화했습니다. 예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 자녀까지 대가족으로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모와 자식 정도만 함께 사는 소가족을 넘어, 1인 가구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30퍼센트에 이르고, 앞으로 40퍼센트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요. 이는 사회 구조 전반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5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2:29

그래서 요즘 시대에는 결혼했다 하더라도 서로의 자유를 존중해야 합니다. 큰 틀에서의 약속은 지켜야 하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통제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에는 이런 통제를 사랑의 표현으로 받아들였지만, 오늘날에는 강제나 속박으로 여깁니다. 특히 20대와 30대는 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는 40대이기 때문에 중간 세대에 속합니다. 40대와 50대 중에서도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반면, 질문자처럼 과거 부모 세대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상대에게 자꾸 적용하려고 하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5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3:26

예를 들어, 아내에게 '살쪘다.' 하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요즘에는 모욕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에는 타인의 신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결례로 여겨지며, 심한 경우 모욕으로 간주합니다. 과거에는 면접 자리에서 여성 지원자에게 결혼 여부를 묻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걸 물어보면 안 돼요. 이는 회사 업무와 관련 없는 개인의 사생활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는 물론 사회적 관점에서도 이런 질문은 부적절하게 여겨집니다.

5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11

질문자의 아내도 특별히 잘못이 있는 건 아닙니다. 무슨 딴생각이 있어서도 아니고, 나쁜 의도가 있어서도 아니에요. 단지 새로운 환경에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즐기며,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상황에 놓인 것일 뿐입니다. 헬스장에서의 대화는 맛있는 음식이나 여행 이야기,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집에서 남편과 나누는 대화보다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

5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18

이 상황에서 질문자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아내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허용해 주는 것입니다. 아내 역시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 단조로운 가사 생활 속에서 여가 활동을 통해 숨통을 틔울 기회를 주는 겁니다. 둘째, 질문자가 아내의 요구를 더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든지, 대화의 주제를 다양화해 보는 겁니다. 대화를 할 때도 아이나 집안일 이야기만 하지 말고 여행이나 새로운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거예요.

5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29

상대방의 요구를 무시한 채 ‘당신은 내 아내니까 그런 곳에 가면 안 돼! 계속 가면 이혼이야.’ 이렇게 억압하면 일시적으로는 통할지 몰라도 그게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억압을 하는 건 일시적으로는 통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길게 지속되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어차피 통제하기가 어려워져요. 아내도 억압하면 당장은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사람의 마음이란 게 계속 억압을 받게 되면 어느 순간에 ‘그래, 이렇게 사느니 까짓 거 이혼하지 뭐’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꼭 이혼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혼을 압박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처음에는 약간 움츠리다가도 내면의 압박이 강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까짓 거 그러자’ 이렇게 말이 막 나오게 되는 거예요. 그때는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5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41

지금은 질문자가 잘못한 것도 아니에요. 만약 핸드폰을 집어던지거나 폭언했다고 하면, 그건 해서는 안 되는 가정 폭력입니다. 그런 행위는 이유를 불문하고 폭력에 해당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아이를 때려도 사랑의 매라고 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를 때리는 건 무조건 폭행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이유도 있을 수 없어요. 고함을 치거나 물건을 집어던져서 상대를 두렵게 했다면 그것도 일종의 위협으로 격리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위협하는 건 일종의 협박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요즘 사회는 개인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워낙 가부장적인 문화와 군대 문화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살아왔잖습니까. 학교 다닐 때도 늘 선배가 후배를 때리고, 툭하면 학교 뒤에 있는 화장실로 오라고 해서 때리고, 군대 가도 때리고, 무슨 모임에 나가도 특히 체육과 관련된 모임에 가면 기합 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게 당시에는 자연스러운 생활 문화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5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8:49

질문자의 아내에 대해서도 ‘잘했다.’, ‘잘못했다.’ 이렇게 판단할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내도 평소 생활에서 말 못 할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헬스장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면서 약간의 재미를 붙이게 된 거예요. 그 재미에 중독이 되다 보니까 그걸 쉽사리 그만두기가 어려운 쪽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가 이 상황을 깊이 이해한다면 아내에게 조금 더 따뜻하게 대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5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1:59:17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는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걸 용서할지 말지 고민하는 관점에서는, 용서와 분노가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아내에게 어떤 잘못이 있는 게 아닙니다. 다만 아내가 결혼을 해서 살면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걸 해소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일일 뿐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질문자도 회사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또 아내가 사람을 만나는 것을 막으려 하거나, 그 남자와 경쟁하려는 태도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5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2:27:33

https://smell64.tistory.com/1443

6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4:45

오늘
11.15.
오전
40%
흐림 오후
30%
흐림
최저기온13° / 최고기온21°
내일
11.16.
30%
흐림
60%
흐리고 비
최저기온14° / 최고기온20°

11.17.
30%
흐림
0%
맑음
최저기온6° / 최고기온12°

11.18.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0° / 최고기온7°

11.19.
30%
구름많음
20%
구름많음
최저기온-1° / 최고기온9°

11.20.
2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1°

11.21.
20%
구름많음
10%
맑음
최저기온5° / 최고기온13°

11.22.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0°

11.23.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 / 최고기온12°

11.24.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3° / 최고기온13°

6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6:30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51303483937

6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6:40

가을볕이 비추는 가운데, 알록달록 물든 단풍으로 이곳은 늦가을의 정취가 가득합니다.

6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6:46

다만, 이례적으로 따뜻한 11월이라 기온은 봄 날씨 만큼 크게 올랐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이 20도 가까이 올라서 예년 기온을 8도나 웃돌고 있습니다.

6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6:51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겉옷 꼭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6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08

주말인 내일도 날은 포근하겠지만,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중부와 호남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6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13

이후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에서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6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19

오늘부터는 달의 인력이 강해서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6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47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51202297517

6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51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 어제보다 0.8도 높았습니다.

7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7:58

전국적으로도 평년보다 7에서 10도가량 높았는데요.

7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03

비구름이 마치 이불 같은 역할을 해서 밤사이 지표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 효과를 줄여줬기 때문입니다.

7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28

비구름 뒤로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7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33

서울 아침 기온이 6도로, 하루 전보다 8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7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38

다음 주에는 본격적으로 영하권 날씨가 시작되겠는데요.

7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44

서울 아침 기온이 월요일은 0도, 화요일은 영하 1도 등 내륙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 전망입니다.

76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49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더 낮겠는데요.

77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8:59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리겠지만, 아침 기온이 5도 이하, 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며 11월 하순다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78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3:29:07

이례적인 고온 뒤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기온 차가 무척 커지는 만큼 감기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79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4:04:08

https://www.youtube.com/watch?v=AHfSFl55mzY

80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5:38:31

맑음 현재 온도21.7°
어제보다 5.5° 높아요 맑음

81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5:54:45

https://www.youtube.com/watch?v=gac7fs_UY5E

82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5:55:06

https://www.youtube.com/watch?v=mcJ2WqDknOc

83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5:56:21

https://www.youtube.com/watch?v=KLDzkwYPIx0

84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7:28:46

https://www.youtube.com/watch?v=KPLWY56jvEw

85 이름 없음 (QuTjwyUkLs)

2024-11-15 (불탄다..!) 17:28:58

https://www.youtube.com/watch?v=sjt0Ary5CvY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