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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19:58:24 - 2024-07-07 1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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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내일 월요일) 19:58:24

사용금지

543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0:53

https://www.youtube.com/watch?v=tqHaZpFFzvQ

544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1:16

러바오가 화를 내는 경우는 좀처럼 보기 힘들고 화를 내더라도 대부분은 길게 가지 않는 성격이다.

하지만 이 날은 러바오가 화가 많이 난 날이었는데, 일주일 전에 방이 바뀌고 아직 야외 방사장 환경에 적응이 되지 않은 영향이라 생각한다.

방사장 구조도 다르고 또 한편으로는 아이바오 방사장과 가까운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이 질러대는 함성에도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여러 차례 실내 방사장으로 들어가려다 여의치 않자 폭발했으나 죽순 하나에 이내 평정심을 찾는 러바오.

545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3:40

https://www.youtube.com/watch?v=gdQV6t7MjLw

546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5:21

2017년 5월 27일 방사장이 바뀐 이후 1주일 정도가 지남.

잠 자던 나무 위에서 깨어나 내려오는 아이바오.
기존에 아이바오의 방에 있던 어부바 나무에 비해서는 자세 잡기가 쉽지 않았을 나무였기에 사육사 분들이 가느다란 나무 가지에 대나무 토막을 끼워 보강을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꽃과 나비 그리고 아이바오.
2017년은 판다들이 에버랜드에 온 지 1년이 지난 해였고. 그것을 기념이라도 하듯 역대급으로 화려하게 방사장을 꾸민 시기였다.

기존의 구조물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지만, 아이바오가 발을 디디기 편하게 나무를 받혀 놓은 모습이 보인다.

야외 방사장 나무에 오르는 아이바오.

547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6:51

https://www.youtube.com/watch?v=VxuAzndU83I

548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8:07

https://www.youtube.com/watch?v=3ln7LBa6v2U

549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1:08

https://www.youtube.com/watch?v=7RJ5swEhMNI

550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2:24

https://www.youtube.com/watch?v=Vrn2K_wq4gs

551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11

https://www.youtube.com/watch?v=3xUnViveNN8

552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4:52

https://www.youtube.com/watch?v=7aat95ekBEg

553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6:26

https://www.youtube.com/watch?v=Qz00WlruvC0

554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23:24:00

https://www.youtube.com/watch?v=dAyM9xqOq18

555 이름 없음 (FvuhgvxpkI)

2024-07-29 (모두 수고..) 04:51:03

https://www.youtube.com/watch?v=SSkbaAOXle4

55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2:53:26

https://www.youtube.com/watch?v=K6Txc-QhmDY

55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2:56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9008500641?input=1825m

55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3:11

체감온도는 말 그대로 사람이 몸으로 느끼는 온도를 말하는데요.

55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3:18

기온의 높낮이 외에도 풍속이나 습도, 일사량 같은 여러 가지 환경적 요소에 의해서 우리 몸은 열을 빼앗깁니다.

56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3:25

이렇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기온이 그렇게 높지 않더라도, 습도가 높으면 굉장히 무덥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56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06

불쾌지수란 온·습도 지수라고도 하는데요.

56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11

기온과 습도를 조합해 사람이 느끼게 되는 온도를 나타낸 겁니다.

56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16

불쾌지수는 68 미만이면 '낮음', 68~75 미만이면 '보통', 75~80 미만이면 '높음', 80 이상이면 '매우 높음'으로 분류하는데요.

564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22

불쾌지수가 상승하면 신체의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지고 짜증과 화가 늘어납니다.

565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29

특히 여름철에는 비가 자주 내리며 습도가 높다 보니 같은 기온이어도 땀이 원활하게 증발하지 못해 몸속의 열이 잘 내려가지 못합니다.

56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35

따라서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에 높은 온도와 습도가 더해지며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56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43

사람이 느끼는 가장 쾌적한 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인데요.

56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48

실내에 있다면 에어컨이나 제습기 등으로 적정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좋겠습니다.

56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55

집안에 식물을 키우시는 것도 도움 되는데요.

57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00

식물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갈 때 주변의 열을 같이 흡수해서 주변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57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05

외출할 때 양산을 이용하면 체감온도가 약 10도가량 낮아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고요.

57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12

몸에 붙는 소재보다는 린넨이나 쿨맥스 소재 그리고 밝은 옷을 입어주는 게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 될 수 있겠습니다.

57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18

마지막으로 찬 성질을 가진 수박, 참외, 오이 등 제철 음식을 드셔도 좋겠습니다.

574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57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575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13

밤사이 속초와 강릉은 30도가 넘어가면서 초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는데요.

57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18

특히 속초는 최저기온이 30.6도를 기록하면서 역대 가장 더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57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29

한낮에는 더위가 더욱더 기세를 올리겠습니다.

57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35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된 만큼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힘써주셔야겠습니다.

57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44

습도가 더해지면서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게 느껴지겠습니다.

58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52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58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58

예상되는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에 최고 30mm, 충청에 최고 10mm로 양이 많진 않겠고요.

58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7:02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58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7:08

당분간은 푹푹 찌는 찜통더위 그대로 이어가겠고요.

584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7:13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비가 자주 찾아오는 만큼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585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9:0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41357&plink=ORI&cooper=NAVER

58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9:46

남부지방은 올해 장마가 먼저 종료되었습니다.

58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9:58

이에 따라 무더위가 한층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58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04

서울의 최고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다 약간 낮기는 하지만 여전히 습한 공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높게 머무르겠습니다.

58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10

현재 장마전선은 북한 쪽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59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28

하지만 일부 영향으로 중북부 지역에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59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35

앞으로 내일까지 중북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59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42

이번 주 후반까지 중북부 지역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텐데요.

59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47

사실상 중부지방의 장맛비도 내일이면 종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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