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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19:58:24 - 2024-07-07 19:58:24

0 (3RaPbS2Am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58:24

사용금지

1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6:08:36

https://www.youtube.com/watch?v=ufQDvTIBS3I

2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6:30:15

https://www.youtube.com/watch?v=pHWzzBRpzHM

3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6:31:51

https://www.youtube.com/watch?v=FfBvLO56OIY

4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6:32:00

https://www.youtube.com/watch?v=0OISoiBQLuY

5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6:32:15

https://www.youtube.com/watch?v=99KWjo85s9Y

6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6:32:20

https://www.youtube.com/watch?v=EyVXiI9Pm1E

7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6:39:46

https://www.youtube.com/watch?v=v1HEoLzv4rI

8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6:40:42

https://www.youtube.com/watch?v=Q7StlRr9FmY

9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7:16:33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60575

10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8:47:08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07130089

11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09:19:46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825

12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0:23:29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61

13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2:20:05

https://www.youtube.com/watch?v=7FbDF0wWe_8

14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3:14:20

https://www.youtube.com/watch?v=HHy-1MQwyNo

15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4:19:47

https://namu.wiki/w/%EB%AA%B0%EC%88%98%20%EA%B2%8C%EC%9E%84

16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5:47

https://www.youtube.com/watch?v=A-PL_vnB9ik

17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0:07

https://www.youtube.com/watch?v=X1tRoFcY8eA

18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6:56

https://v.daum.net/v/20240714073506415

19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48:01

https://www.youtube.com/watch?v=RtQFM3lfEqQ

20 이름 없음 (7YQ88cAVf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49:00

https://www.youtube.com/watch?v=fOqGGHX9ges

21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3:57:57

https://www.youtube.com/watch?v=Ywbc4wWXCyM

22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4:04:18

https://www.youtube.com/watch?v=cTyoI2uZ8A8

23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4:04:24

https://www.youtube.com/watch?v=hfXOq1UQOsg

24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4:26:23

평일 08시30분 이전이나 18시 이후(토요일 14시 이후), 공휴일

25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4:36:39

https://www.youtube.com/watch?v=B_8e6gsYiCw

26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5:09:10

일출 05:23
일몰 19:53

27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5:09:42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28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6:04:50

https://www.youtube.com/watch?v=y5j4a9e01fE

29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06:04:56

https://www.youtube.com/watch?v=IBpAd2sbvhc

30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0:48:32

https://www.youtube.com/watch?v=KlCTWOML3oQ

31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0:50:41

https://www.youtube.com/watch?v=qaFuwzDzc0Q

32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3:13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15010000641?input=1825m

33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3:48

여름 하면, 보양식이 떠오르죠.

34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3:57

보양식은 원기 회복을 위해 먹는 음식인데요.

35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02

여름은 고온다습해서 우리 몸의 수분을 빨리 잃는 계절입니다.

36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07

다른 계절들보다 훨씬 지치기 쉬운데요.

37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13

그래서 주로 여름철에 풍부한 영양을 갖춘 보양식을 먹는 겁니다.

38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22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약식동원' 사상 아시나요?

39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28

좋은 음식은 약과 같은 효능을 낸다는 뜻이죠.

40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34

이번 여름철 보양식 챙겨서 더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41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43

삼복은 초복, 충복, 말복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42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49

세 번의 복날이어서 삼경일로도 불리는데요.

43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4:56

'여름의 더운 기운이 가을의 서늘한 기운을 세 번 굴복시켰다'는 뜻으로 '복 복' 자가 아닌 '엎드릴 복' 자를 사용합니다.

44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5:05

세 번의 복날을 거치는 기간은 한 해 중에 가장 더워서 삼복더위라는 말이 생겨났는데요.

45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5:12

이 기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과거 관측 자료를 보면 초복에서 말복으로 갈수록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46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5:22

보통 7월이 초복과 중복이 모두 들어 있는 만큼 가장 보양식을 많이 찾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47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5:41

우선, 보양식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이 있죠?

48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5:45

바로 삼계탕인데요.

49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5:52

대추, 찹쌀, 인삼과 닭 한 마리가 들어있는 삼계탕은 단백질은 물론이고 아미노산이 풍부하고요.

50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5:58

또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포화지방 함량이 낮아서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51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03

장어구이도 보양식으로 자주 찾으시는데요.

52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10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단백질과 비타민A 함량이 높아서 원기 회복에 좋고요.

53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15

신체 면역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54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22

다만 보양식은 지방 함유가 많기 때문에 1인분 분량의 70% 정도만 섭취하는 게 좋겠습니다.

55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30

또 보양식은 말 그대로 먹으면 힘이 나는 음식인 만큼 각자에게 힘이 나고 좋아하는 음식 챙겨 드셔서, 여름을 기분 좋게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56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39

초복'인 오늘, 영양 가득한 음식 챙겨 드셔야겠습니다.

57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44

오늘은 삼복더위의 시작답게, 가만히 있어도 덥게 느껴지겠는데요.

58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53

현재 중부내륙과 전남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31도, 김포가 33도를 보이겠고요.

59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6:57

습도까지 더해지며 매우 무덥겠습니다.

60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7:03


자세한 오늘 날씨 살펴보시면 서울 31도, 청주 32도, 대전과 전주, 광주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61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7:09

이렇게 기온이 쑥쑥 오르며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겠는데요.

62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7:15

수도권과 충청, 전국에 최고 60m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최고 40mm가 예상됩니다.

63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7:28

내일은 전국에서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64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7:32

폭염과 장마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한 주가 되겠습니다.

65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3:58:28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11631&ref=A

66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5:43:53

https://www.youtube.com/watch?v=PjZ677elYN8

67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5:43:59

https://www.youtube.com/watch?v=SEXfnNzARF4

68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5:44:20

https://www.youtube.com/watch?v=NwUM63hucPc

69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5:44:47

https://www.youtube.com/watch?v=oMh7ZeZtf9o

70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5:46:37

https://www.youtube.com/watch?v=VwywWwDzZxw

71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5:47:12

https://www.youtube.com/watch?v=wHH9xL3mEm8

72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5:47:41

https://www.youtube.com/watch?v=almQBenEAg0

73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5:48:00

https://www.youtube.com/watch?v=K9MwNr26QlY

74 이름 없음 (jlEtOuufEo)

2024-07-15 (모두 수고..) 16:16:46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35804

75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2:58:06

https://www.youtube.com/watch?v=0YMFzWBYOzk

76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3:00:43

https://www.youtube.com/watch?v=Uegx4D3CO08

77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3:00:49

https://www.youtube.com/watch?v=5H2JgH1j3mg

78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3:01:30

https://www.youtube.com/watch?v=7UoAHTG0rts

79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3:05:23

https://www.youtube.com/watch?v=p2oOyuzqZFA

80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3:12:25

https://www.youtube.com/watch?v=m_bqWcauGJI

81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3:12:33

https://www.youtube.com/watch?v=P8qsnmNXFAI

82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3:12:51

https://www.youtube.com/watch?v=TGfetMroe5A

83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3:12:56

https://www.youtube.com/watch?v=Hm3G4mPrRu4

84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4:07:3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5101111505392308

85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4:55:58

https://www.youtube.com/watch?v=CNbh4GlPRlo

86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07:59:49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2096

87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11:29:00

https://www.youtube.com/watch?v=bG59W3HbPCE

88 이름 없음 (TkU5m9ZxdU)

2024-07-16 (FIRE!) 15:58:21

https://www.youtube.com/watch?v=AiRCE7_P814

89 이름 없음 (gfg7y3ocQg)

2024-07-16 (FIRE!) 19:00:51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161854103122

90 이름 없음 (gfg7y3ocQg)

2024-07-16 (FIRE!) 19:19:07

https://www.youtube.com/watch?v=-RUiHTgUyKU

91 이름 없음 (gfg7y3oc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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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kPADHOSt7o

92 이름 없음 (gfg7y3ocQg)

2024-07-16 (FIRE!) 19:25:18

https://www.youtube.com/watch?v=rsWWBwUG60o

93 이름 없음 (gfg7y3ocQg)

2024-07-16 (FIRE!) 21:25:07

https://www.youtube.com/watch?v=c9-apyLo2YI

94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10:17

https://www.youtube.com/watch?v=pG4EooB-I_o

95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10:55

https://www.youtube.com/watch?v=nX9bpgsLdV4

96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11:37

https://www.youtube.com/watch?v=FVr5HtBItV4

97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11:44

https://www.youtube.com/watch?v=86fJXRuP6Ko

98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13:09

https://www.youtube.com/watch?v=fhF_Y0_YuQo

99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16:10

https://www.youtube.com/watch?v=8LZ-EL1F9MU

100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16:45

https://www.youtube.com/watch?v=X9rnV4aMcko

101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16:5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666709

102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23:47

https://www.youtube.com/watch?v=hDLQEB5T3Q8

103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7:24:05

https://www.youtube.com/watch?v=KPMaeQJlNqM

104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08:00:01

https://www.youtube.com/watch?v=u2i_vWZuBqU

105 이름 없음 (2LYujACeC.)

2024-07-17 (水) 10:14:15

https://www.youtube.com/watch?v=O0LP2wsnBtQ

106 이름 없음 (B1E2z2ZJ.s)

2024-07-17 (水) 13:06:12

https://www.youtube.com/watch?v=U6_EzuCYRso

107 이름 없음 (B1E2z2ZJ.s)

2024-07-17 (水) 16:15:15

https://www.youtube.com/watch?v=nSAXrhvxlcY

108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08:20:31

https://www.youtube.com/watch?v=3wMQV5351_o

109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08:20:44

https://www.youtube.com/watch?v=hUApg3Y5BAQ

110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08:22:01

https://www.youtube.com/watch?v=kF82mEKnqVo

111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08:22:15

https://www.youtube.com/watch?v=exIw8FsMOUs

112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29:48

https://namu.wiki/w/%EB%A7%8C%EC%9A%B0%EC%A0%88

113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3:01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718510350?OutUrl=naver

114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3:27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181332485979

115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07

계속되는 호우에 이곳 도림천에는 오늘 오전 8시쯤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116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14

현재 도림천뿐 아니라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이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117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19

오늘 오후까지 또다시 극한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118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24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시간당 최고 70mm 이상의 물 폭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19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32

지금 서울에는 비가 강약을 반복하면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120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38

곳곳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현재 빗줄기가 이전 시간보다 굵어진 곳이 많은데요,

121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44

시간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122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51

정체전선이 서서히 남하하고 있기 때문에, 퇴근길 무렵부터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는데요,

123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4:58

계속해서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 밤까지는 전국 곳곳에 다소 강한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24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5:06

어제부터 중서부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하천 범람 위험성이 무척 커졌습니다.

125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5:15

서울에서는 이곳 도림천과 목감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126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5:39

현재 중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127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5:45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128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5:49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중부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입니다.

129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5:59

여기에 수도권과 전북에는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

130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6:10

이에 따라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피해 우려가 무척 큽니다.

131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6:17

중서부 곳곳에 산사태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32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6:22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서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고요,

133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7:14

산간이나 저지대 인근 주민들께서는 실시간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주시고,

134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7:18

재난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피로를 사전에 확보해주시기 바랍니다.

135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7:24

다가오는 주말에는 또 한 차례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에 최고 70~80mm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136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7:30

비와 함께 바람도 비상입니다.

137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7:37

서울 등 수도권 전역과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38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37:41

오늘 그 밖의 전국에서도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139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4:56:05

https://www.youtube.com/watch?v=4YcNM_CClfA

140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5:23:06

https://www.youtube.com/watch?v=XKIRUOlNdpo

141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8:07:42

https://www.youtube.com/watch?v=pf7QYivvs4c

142 이름 없음 (PbWA14b0Pc)

2024-07-18 (거의 끝나감) 19:26:38

https://www.youtube.com/watch?v=IlTclVQ1Zkc

143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06:04:29

https://mintbbang.tistory.com/227

144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06:37:19

https://www.youtube.com/watch?v=7m5FxDC-5tw

145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08:46:02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146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0:06:25

https://www.youtube.com/watch?v=SQlvl92K9zk

147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0:07:30

https://www.youtube.com/watch?v=GyagHpumm8o

148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0:07:56

https://www.youtube.com/watch?v=bMUEw9RKsO0

149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0:08:05

https://www.youtube.com/watch?v=YbC48NgfYWs

150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0:15:46

https://www.youtube.com/watch?v=aM-ClhtcPtQ

151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0:53:09

https://www.youtube.com/watch?v=RFU4YEAHpoo

152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0:57:09

https://www.youtube.com/watch?v=8oYTYHwryok

153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0:57:17

https://www.youtube.com/watch?v=mJ6un1WmAeA

154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5:48:06

https://www.youtube.com/live/Om43yPYK-ao

155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8:19:18

https://www.youtube.com/watch?v=edYH8sNT4p8

156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8:19:53

https://www.youtube.com/watch?v=vWZMq_nYD7g

157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18:36:43

https://www.youtube.com/watch?v=Xxq3shCoYbU

158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20:22:31

https://www.youtube.com/watch?v=rgEl4nG4qYw

159 이름 없음 (4hoIR7pMPA)

2024-07-19 (불탄다..!) 20:24:26

https://www.youtube.com/watch?v=uC870-4BkQc

160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6:52:47

https://www.youtube.com/watch?v=GRmFtauF7sI

161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7:25:07

https://www.youtube.com/watch?v=pOwTQfHEaXE

162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7:25:26

https://www.youtube.com/watch?v=tM2IrY-_7KM

163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7:28:42

https://www.youtube.com/watch?v=Uiws1uInOaU

164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7:58:50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2042

165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7:59:56

질문자가 꿈을 꿨다고 해봅시다. 꿈속에서 어머니가 질문자에게 이모 댁에 뭘 가져다 주라는 심부름을 시켰어요. 그런데 꿈속에서 이모 댁에 가다가 도중에 잠에서 깬 거예요. 깨서 보니 이모 댁에 뭘 가져다 주라는 게 꿈인 거예요. 질문자는 꿈에서 깬 뒤에도 이모 댁에 심부름을 가야 될까요, ‘아, 꿈이었네’하고 말아야 할까요.

166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0:07

조금 전 질문자가 이야기한 과거에 있었던 많은 일들은 꿈과 같은 거예요. 자기는 꿈속에서 있었던 일을 가지고 괴로워하고 있는 거예요. 만약 질문자가 ‘꿈속에서 어머니가 심부름을 보냈는데 제가 가다가 깼습니다. 지금 심부름을 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라고 묻는다면 제가 ‘아직 꿈에서 덜 깼네요’라고 말할 거예요. 마찬가지로 질문자가 어릴 때 겪은 일들은 한갓 꿈에 불과한 거예요.

167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0:20

꿈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일은 모두 다 꿈이에요. 그러니 과거에 일어난 일은 ‘꿈이었구나’하고 끝내야 돼요.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에 걸렸든, 어릴 때 따돌림을 당했든 지금 질문자가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그건 모두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그러니 두 번 다시 꿈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어요. 입 밖으로 꺼내지 말라기 보다는 거기에 대한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 거예요. 과거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도 ‘이건 꿈이다’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 되고 계속 떠오를 거예요. 그래도 ‘아, 이건 어릴 시절의 꿈일 뿐이다’하고 의미부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168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0:38

저도 아직 어린 시절에 꾼 악몽에 대한 생각이 가끔 떠오릅니다. 꿈을 꿀 때는 그게 꼭 실제로 일어나는 것 같지만 눈을 뜨면 그건 꿈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질문자도 그런 생각이 떠오르면 ‘아, 내가 과거에 이런 꿈을 꿨구나, 내가 과거에 저런 꿈을 꿨구나’하고 말아야지 거기에 자꾸 의미부여를 하면 안 돼요. 그걸 붙잡고 있으면 이제 평생 꿈속에서 사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니 우선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입장이 분명해야 합니다.

169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3:20

누구나 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어떻게 자랐든, 과거에 어떤 경험을 했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방법은 지금 탁 놓아버리는 거예요. 자꾸 옛날 얘기를 꺼내서 ‘어릴 때 어떻게 자랐고’ 어쩌고 저쩌고 얘기를 하면 죽을 때까지 불행하게 살게 됩니다. 그러니 과거에 있었던 일은 ‘꿈이다’하고,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해요. 그런데 아무리 정신을 차리고 싶어도 안 차려질 때가 있어요. 어딘가 고장이 났기 때문이에요. 그럴 때는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170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7:27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3699

171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7:37

과거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아쉽기 때문이에요. 복권을 사려다가 안 샀는데 다른 사람이 그 복권을 사서 당첨되었다면, ‘아, 내가 사는 건데!’ 하고 후회하죠. 특히 주식이 오르면 ‘그때 사는 건데!’ 하고, 떨어지면 ‘그때 팔았어야 하는 건데!’ 하고 한탄하죠. 그런 이야기가 세상에서 제일 바보 같은 소리입니다. 이제 바보 같은 소리 그만하세요. 부처님께서는 지나간 일은 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172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7:47

‘과거를 묻지 마라, 항상 현재에 깨어있고 미래를 지향해라.’

173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7:54

이것이 불법입니다. 잘했든 못했든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차 떠난 후에 손을 드는 행위와 같아요. 성공하고 싶어서 집착하는 겁니다. 지나간 일은 이제 없습니다.

174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8:23

저의 명심문은 ‘지금 출발합니다’입니다. 어제까지는 연습이고, 오늘이 본 게임입니다. 오늘 지나고 내일이 오면 오늘까지가 연습이고 내일이 본 게임입니다. 저는 늘 지금에 충실한 편입니다. 제가 예전에 학원에서 강의할 때, 하루에 똑같은 강의를 열 번 해도 늘 처음 하듯이 했습니다. 요즘도 즉문즉설을 보고 ‘스님, 똑같은 이야기를 어떻게 계속해요, 지루하지 않아요?’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 시공간이 달라졌고 청중이 달라졌잖아요. 어제는 그 사람들에게 이야기했고 오늘은 이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거니까요. 늘 처음 하듯이 합니다. 그렇다고 어제의 경험이 필요 없는 게 아니에요. 어제까지는 연습입니다. 그 연습을 기초로 해서 지금 본게임 하듯이 오늘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만약 미래에 아쉬움이 남을 여지가 있다면 지금 과감하게 결정하면 됩니다. 누구나 인생을 돌아보면 ‘그때 그 사람을 잡았으면’, ‘그때 그 선택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175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09:57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3251

176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0:53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과거에는 잘못을 했고, 지금은 잘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과거에는 현실의 나보다 내가 좀 잘났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좀 함부로 대했어요. 그러면 지금은 잘났다는 생각을 버렸느냐?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과거나 지금이나 같다고 말하는 겁니다. 지금은 반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같다고 말할까요?

177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1:00

현실의 나는 잘못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질문자는 ‘내가 너무 잘난 사람이라서 잘못할 수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지만 내가 잘못하는 일이 벌어진 겁니다. 잘못한 게 부끄러워서 지금 창피해 하는 거예요. 그때 실수한 게 후회스러운 겁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이 되는 거예요. 질문자는 아직도 자기가 잘난 사람이라는 것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178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1:18

실제의 나를 보면 나라는 사람은 잘못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어떤 것을 틀릴 수도 있는 겁니다. 모를 수도 있는 거예요. 모르면 물어서 알면 됩니다. 틀렸으면 고치면 돼요.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참회하면 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안 돼요.

179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1:28

그런데도 질문자는 자신에 대해서 어떤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다 안다’, ‘나는 틀릴 수 없다’, ‘나는 잘못할 수 없다’, 이런 생각을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하나 따지면 잘못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냥 막연히 ‘내가 하는 일은 다 옳다’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갑니다.

180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1:38

옛날에 질문자가 불친절했거나 화를 냈거나 고집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나빠서 그런 행동을 한 게 아니에요. ‘내가 옳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한 행동인데 다른 사람한테 많은 상처를 주게 된 거예요. 나이가 들어서 지나 놓고 보니까 ‘내가 조금 건방졌구나. 내가 잘난 척했구나’ 이걸 알게 된 겁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안 하면 되는 거예요. 오히려 옛날 경험을 생각해서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181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1:50

‘앞으로는 말을 하거나 행동할 때 항상 주의해서 그런 실수를 반복을 하지 않아야 되겠다. 혹시 실수를 하더라도 금방 고쳐야 되겠다’

182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1:58

그런데 질문자는 옛날에 잘못한 게 계속 부끄러운 거예요. 그때를 생각하면 창피한 마음이 드는 겁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잘났다는 생각을 못 버렸기 때문입니다. ‘잘난 내가 어떻게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했을까?’ 이러면서 지금 그런 행위를 한 자신이 용서가 안 되는 거예요. 잘났다는 생각이 옛날에는 남을 괴롭혔다면, 지금은 자기를 괴롭히는 겁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 속에 사로잡히지 말고 현실의 나를 있는 그대로 보세요.

183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2:07

우리는 다 부족합니다. 나도 부족하고 다른 사람도 부족합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겸손해야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부족하니까 좀 잘 봐줘야 되는 거예요. 잘못된 걸 가지고 너무 따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184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2:20

그리고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 그 사람이 ‘너 예전에 나를 괴롭혔잖아’라고 따진다면 ‘죄송합니다. 그때 제가 뭘 모르고 어리석어서 그런 실수를 했습니다’ 하고 사과를 해야 됩니다. 지금 질문자가 그걸 부끄러워하는 것은 지금의 자기도 괴롭힐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도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185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2:29

내가 부족하다는 걸 알면 부끄러운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아가 있느니 없느니 하는 문제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자아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을 따질 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라는 거예요. 신이 있는지 없는지,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 윤회를 하는지 안 하는지, 이런 것은 다 믿음의 문제이고 관념의 문제입니다. 이런 것들은 각자 자기 좋을 대로 하라고 맡겨야 합니다.

186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3:03

부처님의 가르침은 지금을 직시하는 겁니다. 질문자는 과거 때문에 괴로워해도 안 되고, 지금 때문에 괴로워해도 안 되고, 미래 때문에 괴로워해도 안 됩니다. 과거에 잘못한 게 있다면 지금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와 미래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87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3:11

머릿속에서 과거의 일이 지금처럼 인식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그럴 때는 다른 생각을 해보세요. 옛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188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3:25

예를 들어 비디오를 보면서 사람이 죽거나 헤어지는 걸 보면 눈물이 납니다. 이때 어떻게 하면 눈물을 멈출 수 있을까요? 그냥 화면을 꺼 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없어요. 조금 있으면 눈물이 마르고 진정이 됩니다.

189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3:34

질문자는 자꾸 과거를 돌이켜 생각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현재에 살고 있지만 늘 머릿속에는 과거 생각이 자꾸 떠오르고 그것 때문에 현재의 삶에 장애를 받는 거예요.

190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3:47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호흡에 깨어있기, 지금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데에 깨어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과거로 생각이 끌려갈 때마다 다시 호흡으로 돌아오는 연습을 자꾸 하면 생각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조금 막을 수 있습니다.

191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8:13:58

어쩌면 그 사람을 만나서 내가 불친절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면 그 사람은 기억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자 혼자서 환상을 보고 괴로워했다는 것이 되잖아요. 이것은 마치 밤에 꿈을 꾸다가 꿈속에서 남을 때렸는데, 꿈에서 깨어나서도 ‘어제 내가 밤에 사람을 때렸는데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과 같은 겁니다.

192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2:44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73679

193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3:29

올해 장마는 지난달 19일, 제주에서 시작돼 오늘(19일)로 31일째입니다.

194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3:33

그동안 전국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399mm입니다.

195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3:38

평년 같은 기간의 259mm와 비교하면 1.5배나 됩니다.

196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3:46

장마철 중 실제로 비가 내린 날은 평년 평균 12.2일에서 올해는 15.2일로 사흘 더 늘었습니다.

197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3:52

특히 수도권은 열흘에서 14.7일로, 비 오는 날이 더 잦았습니다.

198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4:01

평년보다 이미 넘치게 비가 내렸지만, 장마 끝날 기미는 여전히 안 보입니다.

199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4:17

이유는 바로, 한반도 상공의 저기압 때문입니다.

200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4:24

장마가 끝나려면 남쪽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을 밀고 올라와 줘야 하는데, 정체된 저기압이 끌어내리는 북쪽 건조한 공기가 이 움직임을 가로막고 있는 겁니다.

201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4:33

그럼 왜 저기압은 한반도 상공을 안 떠날까요.

202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4:39

이 기상도를 보시면, 대기 흐름의 모양이 그리스 문자 중 하나인 '오메가'처럼 보입니다.

203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4:46

이게 바로, '오메가 블로킹'이란 현상인데, 한반도 상공의 저기압과 기압능, 또, 더 동쪽의 저기압, 이렇게 대기가 겹겹으로 쌓인 탓에 저기압이 이동하지 못하는 겁니다.

204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4:54

남쪽 고기압, 북쪽 저기압의 '남고북저' 현상으로 주말에도 전국엔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205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5:00

수도권과 충청권 이 중부지방에는 최대 150mm 이상, 남부지방도 최대 12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206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5:07

다음 주면, '오메가 블로킹'에 막혔던 저기압들이 빠져나가면서 한반도 상공의 대기 흐름이 다소 풀리겠지만, 태풍이란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207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5:14

'3호 태풍'이 발생한다면, 우리나라 쪽으로 수증기를 끌어올려 또 장맛비가 이어질 수 있는 겁니다.

208 이름 없음 (W4s6r.o3aU)

2024-07-20 (파란날) 09:35:23

ㅇㅅㅇ

209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4:53:43

https://www.youtube.com/watch?v=8Ucx0ote00c

210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5:22:44

https://www.youtube.com/watch?v=1J5Kl7HAME4

211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5:28:01

https://www.youtube.com/watch?v=zuoPyKL2rE4

212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08:15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1289?

213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2:58

그런 선한 마음을 갖고 이 사람 저 사람한테 관심을 갖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이 세상은 우리가 죽든 살든, 괴롭든 슬프든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만약 나를 위해서 이 일을 만들고, 나 공부하라고 저 일을 벌여주는 존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일종의 과대망상증이에요. 세상은 질문자한테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214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3:11

다른 사람이 욕을 해도 그게 나한테 도움이 되면 욕을 먹는 거고, 누가 나를 칭찬해도 그 칭찬이 도리어 나에게 손해가 되면 그때는 칭찬도 거절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어떤 기준이 없어요. 나한테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보고 스스로 결정하는 거예요. 상대방은 상대방 성질대로 그냥 말하고 행동하는 거예요.

215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3:18

비가 올 때 ‘나한테 농사지으라고 비가 오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날씨가 좋을 때 ‘오늘은 소풍을 가라고 날씨가 좋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비가 나를 고려해서 오고 안 오고 할까요? 아니면 비가 오게 될 때 오고, 안 오게 될 때 안 오는 걸까요?

216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3:32

비는 그냥 오게 될 때 오는 겁니다. 나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을 자꾸 연결을 지어서 ‘이러라고 비가 오는구나’, ‘이러라고 비가 안 오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건 착각이에요. 비한테 물어봐요, 비는 그렇게 생각해서 오는 게 아니에요. 비가 올 때는 우리가 소풍을 가는지 안 가는지 고려 안 하고 그냥 와요.

217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3:45

그런 이야기는 허무맹랑한 얘기예요. 옛날에는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그렇게 생각을 했고, 또 대중을 혹세무민 하기 위해서 ‘오늘은 내가 가니까 비도 오지 않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래야 대중들이 혹 하니까요. 그런데 비가 오는 거랑 우리가 남산 순례하는 거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비가 와도 남산 순례를 하고 싶으면 하면 되고, ‘비를 맞아가면서까지 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들면 설령 계획을 했더라도 안 하면 돼요. ‘비를 맞아가면서 모내기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비 맞으면서 노는 게 뭐가 어렵겠나?’ 하는 생각이 들면 또 이렇게 모여서 노는 거예요. 이건 하느님이나 부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결국 그런 조건에서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거예요.

218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4:32

복권을 샀는데 당첨이 안 되거나, 오락실에 갔는데 돈을 잃었다고 슬퍼하는데, 따지고 보면 그렇게 되는 게 당연한 거예요. 수학에서 기댓값이라는 거 알아요? 복권이나 오락실 기계들은 모두 100원을 넣으면 평균 기댓값이 49원만 나오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그러니 이런 걸로 돈을 벌겠다는 건 이치와 맞지 않습니다. 대신 재미로 하는 건 괜찮아요. 100원을 내고 49원을 받아도 재미를 봤다면 51원을 잃을 가치가 있어요. 51원을 잃는 대신 재미라는 가치를 얻었잖아요. 그런데 그걸로 돈을 벌겠다는 건 이치를 모르는 사람이에요. 오락하면서 사람들이 돈을 잃어줘야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이 생기잖아요. 주식도 마찬가지예요. 주식을 하는 회사 직원들도 사람들이 돈을 잃어줘야 먹고살 수 있습니다. 그런 걸 알고 해야지, 하느님이나 부처님이 무슨 할 일이 없어서 이 주식을 밀어주고 저 주식을 밀어주겠어요.

219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5:00

질문자가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다면, 그건 하늘에서 간섭을 하는 게 아니라, 질문자가 그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영국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한국에서도 적응하지 못한다면 그건 적응력이 부족한 거예요. 적응력이 부족한 사람은 농촌에 가도 힘들어서 일을 못하겠다고 하고,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답답해서 일을 못하겠다고 하고, 산에 가자고 하면 다리가 아파서 못 가겠다고 해요.

220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5:12

어느 정도까지 맞춰주어야 하는 건 없어요. 맞추는 게 나에게 이익이면 맞추고, 안 맞추는 게 이익이면 안 맞추는 거예요. 성질을 내서 손해를 보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성질을 내고, 이익을 얻어야겠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성질이 나도 꾹 참고 이익을 먼저 챙기는 거예요.

221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5:41

소풍 가는 날 비가 온다고 해서 고민할 게 없어요. 비를 맞고서도 가든지, 비 맞는 게 싫으면 안 가든지, 둘 중 하나를 자기가 선택하면 되는 거예요.

222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6:32

세상 사람들은 내 인생에 별 관심이 없어요. 내가 과대망상을 갖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부처님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내가 집에 가다가 교통사고가 날 일은 없겠죠. 하느님이나 부처님이 우리에게 관심이 있다면 얼른 교통사고가 나지 않게 손을 쓰시겠죠. 교통사고는 고사하고 성당이 불에 타는 것도 가만히 두시는데 무슨 다른 일에 관여를 하시겠어요?

223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6:50

그러니 이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중생을 현혹하면 안 됩니다. 우리도 그런 어리석은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대부분 적어도 오백 년, 천 년 이전에 나온 이야기들에요. 그때는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혹 했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 이야기에 혹하면 안 됩니다.

224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7:32

거기에 용기가 왜 필요해요? 선택이 망설여지는 것은 어느 선택이 좋은지 몰라서가 아니라 선택에 따른 과보를 받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빌릴까요, 말까요?’라고 물으면 정답은 없어요. 돈을 빌리고 싶으면 빌리고, 안 빌리고 싶으면 안 빌리면 됩니다. 다만 빌리면 갚아야 하고, 갚는 게 싫으면 빌리지 말아야 하는 거예요. 인생에는 그 두 가지 길 밖에 없어요.

225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17:45

그런데 자꾸 요행을 바라면 누군가에게 매달리게 됩니다. 그런 문제가 생길 때마다 스님한테 물으면 결국 스님의 노예가 됩니다. 요즘은 1,500여 개의 유튜브 즉문즉설을 모두 봤다는 사람도 많이 만나는데, 그건 좋은 증상이 아니라 마치 마약에 중독되듯이 유튜브에 중독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몇 개만 보고 ‘아, 스님의 말씀은 이런 뜻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으면 자기 문제에 적용하면서 계속 결정을 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연습은 하지 않고 스님이 말하는 것만 쳐다보고 있으면 그건 중독증이에요.

226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0:52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1281?

227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3:12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해요. 질문자가 그냥 혼자 자기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 스스로 그런 자의식을 갖는 겁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중학교에 다닐 때 자취를 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가서 쌀과 김치를 가져왔습니다. 쌀자루에 김치 단지를 넣어서 안 흔들리도록 묶어서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김치 단지가 기울어져서 국물이 새 나왔어요. 김치 국물이 묻은 것을 어깨에 메고 버스에서 내려서 자취집까지 오면 하얀 여름 교복에 김치 국물이 벌겋게 묻습니다. 얼룩진 교복을 입고 학교를 가면 여학생들이 저만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은 가만히 살펴보니까 아무도 나만 쳐다보는 사람은 없었어요. 사람들은 지나가다가 옷이 벌거니까 ‘벌겋구나’ 하고 한 번만 보고 마는 것인데, 저 혼자 괜히 신경을 썼던 거예요. 이것을 ‘자의식’이라고 합니다. 다들 자기 살기 바빠서 아무도 신경 안 써요. 그냥 한 번 툭 던져보는 겁니다. ‘장가는 갔나?’ 이렇게요.

228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3:27

‘다른 사람이 자꾸 나를 쳐다본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정신 질환이에요. 이것이 조금 심해지면 과대망상이 됩니다.

229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3:41

누구나 다 이렇게 남을 의식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신경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신경 좀 써 달라고 광고판을 들고 있어도 신경 안 씁니다. 다 각자 자기 살기 바쁘기 때문이에요. 다만 지나가다가 눈에 보이니까 이렇게 쳐다는 봐요. 특별히 관심이 있어서 쳐다보는 것이 아니에요. ‘옷에 뭐가 묻었네’ 이렇게 그냥 쳐다보는 거예요. 아무 관심이 없어요. 질문자는 약간 과대망상증이 있는 겁니다.

230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4:06

친구들끼리 만나서 누구 뒷담화를 하는 것도 꼭 상대를 비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입이 심심하니까 ‘걔는 어떻게 지내니? 걔는 아직 장가도 안 갔지’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진짜 장가를 가냐 안 가냐는 관심도 없어요. 관심 있으면 여자를 딱 데려와서 소개를 해 주겠죠. 그렇게는 안 하잖아요. 아무런 관심도 없어요.

231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4:15

아이들을 만나면 누구든지 ‘몇 살이야?’, ‘몇 학년이니?’ 이것부터 먼저 묻잖아요. 진짜로 아이들한테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묻는 걸까요? 아이들을 만났는데 할 말이 없으니까 그냥 묻는 거예요. 아이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고장 난 녹음테이프 돌아가듯이 똑같은 질문을 물으니까 신경질을 내지만,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니까 그냥 던지는 말이에요. 그런 질문에는 그냥 아무 대답이나 하면 됩니다. ‘몇 살이니?’ 이렇게 물으면 아무 나이나 대답하면 됩니다.

232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4:28

아무 나이나 말하면 되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른다섯 살입니다. 그런데 이건 한국 나이고요. 만으로는 서른넷입니다’(모두 웃음) 이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어요. 그 사람이 서른다섯이든 마흔다섯이든 아무도 관심은 없기 때문이에요.

233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5:17

요즘 젊은이들이 제일 스트레스받는 것이 결혼과 직장 문제입니다. 그런데 명절에 집에 가면 계속 이것만 물으니까, 명절에 잘 안 가려고 해요. 그래서 제가 힘들어하는 청년들한테 ‘신경 쓰지 마라. 엄마도 별 관심 없이 그냥 하는 소리다’ 이렇게 얘기해 줍니다. ‘우리 아들, 장가갈 거지?’ 이렇게 물으면, ‘네’ 이러면 돼요. ‘언제?’ 그러면 ‘곧 갈 거예요’ 이렇게 그냥 받아주면 돼요. 그런 말에 너무 신경 쓰는 것을 불교 용어로 ‘경계에 끄달린다’라고 표현합니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소리에 휘둘려서 자기중심을 못 잡는 거예요. 남의 시선에 좌우되어서 사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뭐라 하든 ‘네. 그렇죠’ 이렇게 말하고 넘어가면 돼요.

234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36:03

똑같은 스님 얼굴을 두고 어떤 사람은 ‘스님, 요새 얼굴이 안 좋아 보이세요’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이고, 얼굴이 좋습니다’ 그럽니다. 실제로는 제 건강에 아무 관심이 없어요. 유튜브에서 본 얼굴과 비교해서, 그것보다 살이 빠졌으면 안 좋다고 얘기하고, 살이 쪘으면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나쁜 의도로 하는 말도 아니고, 그냥 인사 치례로 하는 말입니다. 지나가는 새가 그냥 짹짹짹짹 하듯이 짹짹 대는 거예요. 그걸 문제 삼는 것은 아침에 새가 짹짹 댄다고 ‘쟤는 왜 아침 5시에 짹짹 대지?’ 이렇게 얘기하는 것과 똑같아요. 그러니 남이 하는 그런 말은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들으세요.

235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46:23

https://www.youtube.com/watch?v=3GNeR22mhPI

236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47:20

https://www.youtube.com/watch?v=vMGabEEcr1o

237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48:57

https://www.youtube.com/watch?v=3ekhZlE5fq0

238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50:11

https://www.youtube.com/watch?v=robItcZJUq4

239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6:59:32

https://www.youtube.com/watch?v=sXPL-8k7i8c

240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7:05:01

https://www.youtube.com/watch?v=EdrtTsmov2I

241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17:58: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92962?sid=103

242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03:52

https://www.youtube.com/watch?v=41kV48Is908

243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10:27

https://www.youtube.com/watch?v=A_F0ddsVOSM

244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21:49

https://www.youtube.com/watch?v=o6Hj2wuApBs

245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22:04

https://www.youtube.com/watch?v=QdQgN9z5G2g

246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22:48

https://www.youtube.com/watch?v=KuAr5ghDSJ0

247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26:50

https://www.youtube.com/watch?v=Z8Fj87CG7C8

248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27:37

https://www.youtube.com/watch?v=SVbidVdBsrY

249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30:26

https://www.youtube.com/watch?v=9mEmzLeS0TE

250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30:37

https://www.youtube.com/watch?v=NGda1mAnguA

251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31:40

https://www.youtube.com/watch?v=dbzQwNkuMKY

252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2:47:02

R

253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3:18:37

;

254 이름 없음 (iSPeGhz6dQ)

2024-07-20 (파란날) 23:52:14

255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1:54

https://www.youtube.com/watch?v=ugqTMYfV6tI

256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2:03

https://www.youtube.com/watch?v=iOOrYSeQtYc

257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5:44

https://www.youtube.com/watch?v=VNrZ0Ba2blM

258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5:57

https://www.youtube.com/watch?v=312_WlCpNKs

259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6:06

https://www.youtube.com/watch?v=NNG1wHf5Fu8

260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6:49

https://www.youtube.com/watch?v=RVHOquWPuAk

261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6:55

https://www.youtube.com/watch?v=YXYxL928eyM

262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7:04

https://www.youtube.com/watch?v=tWOp8oRsyR4

263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7:13

https://www.youtube.com/watch?v=OP7XtWINU_o

264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7:32

https://www.youtube.com/watch?v=qnOMJV6rjQ0

265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7:41

https://www.youtube.com/watch?v=mrlUMujITJs

266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8:06

https://www.youtube.com/watch?v=11fm_2SH7xM

267 이름 없음 (7us8ri.U8o)

2024-07-21 (내일 월요일) 08:48:25

https://www.youtube.com/watch?v=iAwC7kZezHQ

268 이름 없음 (PV3ho8IaWs)

2024-07-21 (내일 월요일) 11:56:20

https://www.youtube.com/watch?v=hs1RgGjwq4U

269 이름 없음 (PV3ho8IaWs)

2024-07-21 (내일 월요일) 11:57:45

https://www.youtube.com/watch?v=2D8AD_47Txw

270 이름 없음 (PV3ho8IaWs)

2024-07-21 (내일 월요일) 15:03:18

https://blisgo.com/community/?mod=document&uid=951

271 이름 없음 (PV3ho8IaWs)

2024-07-21 (내일 월요일) 17:08:00

https://www.youtube.com/watch?v=o6AWyIhDaW8

272 이름 없음 (PV3ho8IaWs)

2024-07-21 (내일 월요일) 19:28:08

https://www.youtube.com/watch?v=N4jLz0Qh4UQ

273 이름 없음 (PV3ho8IaWs)

2024-07-21 (내일 월요일) 22:03:28

https://www.youtube.com/watch?v=IUCCz0cL4Zo

274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08:53:34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62235

275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08:55:55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220836109054

276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08:56:22

오늘은 일 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절기답게 밤사이 강릉에는 올여름 첫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초열대야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도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식지 못한 열기는 고스란히 한낮 찜통더위로 이어지겠는데요. 온열 질환이 우려되는 만큼, 수분섭취 잘해주시고요. 장시간 야외활동 시,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277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08:56:33

중북부 지방 곳곳으로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청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지만, 오후부터는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고요. 수도권과 강원도는 계속해서 비가 강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278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08:57:03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오늘 서울 한낮 기온 28도, 강릉과 대전, 광주 33도,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치솟겠고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1~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수도권과 강원 곳곳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279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08:57:13

오늘 하루 수도권에 많게는 80mm 이상, 강원 중북부에도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이들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저지대 침수나 하천 범람 등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80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08:57:26

수도권과 강원도는 모레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목요일부터는 서울 등 중북부 지방도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33도 안팎의 폭염이 찾아올 전망입니다.

281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08:57:43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3호 태풍 '개미'는 주 후반쯤,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진로가 무척 유동적이라서, 우리나라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 있으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82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1:44:49

https://www.youtube.com/watch?v=D3iq5jb_2Wg

283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4:44:47

https://www.youtube.com/watch?v=IBMD2z3H58I

284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7:37:55

https://www.youtube.com/watch?v=6D623rzBKDo

285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7:38:14

https://www.youtube.com/watch?v=HR72n2r0oxk

286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8:15:22

https://www.youtube.com/watch?v=6LdbXfw7Nqw

287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8:16:51

https://www.youtube.com/watch?v=nLmC2halChA

288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04:04

https://www.youtube.com/watch?v=lyTcFg8qw6s

289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05:19

https://www.youtube.com/watch?v=l8ZxyPgZqQ0

290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06:15

https://www.youtube.com/watch?v=Se6rA9I7QuU

291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07:36

https://www.youtube.com/watch?v=xt51RFDrchc

292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07:41

https://www.youtube.com/watch?v=n0o4mhBMrtg

293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08:32

https://www.youtube.com/watch?v=mA8xX7oQmmc

294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08:43

https://www.youtube.com/watch?v=JmH99aBwYlU

295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09:04

https://www.youtube.com/watch?v=4J-R5d5EXcQ

296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10:07

https://www.youtube.com/watch?v=ZXlqO0AADkg

297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10:22

https://www.youtube.com/watch?v=GtNZflavIBg

298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10:32

https://www.youtube.com/watch?v=mt8nyc3N_Gk

299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10:43

https://www.youtube.com/watch?v=HwTIRpM-V2Q

300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13:03

https://www.youtube.com/watch?v=pVOfcPvdp8U

301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29:07

https://www.youtube.com/watch?v=t8AGKVdVdGE

302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30:45

https://www.youtube.com/watch?v=YG1N0ViNr0k

303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31:15

https://www.youtube.com/watch?v=aVh8R7Jei6c

304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31:25

https://www.youtube.com/watch?v=qHRowMF6YtY

305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43:09

https://www.youtube.com/watch?v=pBwfcYmTpHY

306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19:52:34

https://www.youtube.com/watch?v=J0So1cIXER0

307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20:02:59

https://www.youtube.com/watch?v=ItPOY0e0XAw

308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20:05:29

https://www.youtube.com/watch?v=mguFZUrj8KY

309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20:45:47

https://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2407220921003&sec_id=540301#c2b&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ontent=sharing

310 이름 없음 (WIXRyxKGVw)

2024-07-22 (모두 수고..) 23:50:29

https://v.daum.net/v/20240722182118904

311 이름 없음 (XM0WVFco2A)

2024-07-23 (FIRE!) 01:03:04

https://www.youtube.com/watch?v=1zUEmwbGaaA

312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3:15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313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6:00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231237447658

314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6:45

밤사이 서울에는 시간당 30mm의 폭우가 내렸는데요 이땨문에, 도림천을 포함한 서울 시내 하천 5곳 출입이 통제가 된 상황입니다,

315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7:23

점차 비구름대가 약화되면서 오후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316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7:33

하지만 또 다른 강한 비구름이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오늘 밤 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317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7:40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318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7:50

수도권과 강원에는 최고 80mm, 충청에 많게는 50mm, 경남 남해안에는 최고 20mm가 예상됩니다.

319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8:01

이미 많은 비가 내려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에도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320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8:06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 중이고요.

321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8:12

중부 곳곳에 '산사태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322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8:29

오늘 한낮에 서울 27도, 대전 32도 예상됩니다.

323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8:44

내일과 모레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324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8:51

한편, 태풍 '개미'는 주 후반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325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8:56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졌는데요.

326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09:05

아직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327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37:36

https://www.youtube.com/watch?v=n7CkVIi4GDA

328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3:45:53

https://www.youtube.com/watch?v=V2wG7THCHUA

329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5:2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7937

330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6:46:23

https://v.daum.net/v/20180427100019322

331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6:55:11

https://v.daum.net/v/20180427100022327

332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7:01:38

https://v.daum.net/v/20180427100025333

333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7:08:44

https://v.daum.net/v/20180427100027339

334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8:04:14

https://www.youtube.com/watch?v=zU37qE1nHhA

335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8:19:30

https://www.youtube.com/watch?v=az1V_q8eqx4

336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18:20:29

https://www.youtube.com/watch?v=1ONf3Myloc8

337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20:44:14

https://www.youtube.com/watch?v=DCgp2ThwAWw

338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20:44:30

https://www.youtube.com/watch?v=a3Tuiw7vHvk

339 이름 없음 (YgqOOXzZhQ)

2024-07-23 (FIRE!) 20:44:49

https://www.youtube.com/watch?v=-UsGqPRLsqA

340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2:10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240841359808

341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2:37

.

342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3:15

비는 오전까지 이어진 뒤,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343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3:20

하지만 낮 동안에는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344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3:29

지난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데 이어,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345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3:35

기온도 기온이지만, 습도가 높아서 더위로 인한 불쾌감이 무척 심하겠습니다.

346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3:40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347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3:47

서울도 밤사이 최저 기온이 26도에 머무르면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348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3:54

열기는 고스란히 낮 더위로 이어지겠는데요.

349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4:01

오후 2시,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고요.

350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4:05

체감온도는 이보다 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351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4:11

퇴근길 무렵에도 기온은 거의 떨어지지 못하겠고, 무척 후텁지근하겠습니다.

352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4:42

내륙 곳곳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353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4:49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많게는 60mm로, 지역 간 강수 편차가 무척 크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쏟아지겠습니다.

354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5:01

찜통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지면서, 내일과 모레는 서울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고요.

355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09:35:06

당분간 내륙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으로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356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12:16:24

https://www.youtube.com/watch?v=t6IBBgXe8Lk

357 이름 없음 (npXKKIaIoY)

2024-07-24 (水) 12:16:30

https://www.youtube.com/watch?v=LYRpzx1MOuo

358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16:48:19

https://v.daum.net/v/20240724151318384

359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19:10:36

https://www.youtube.com/watch?v=9GttgDWiV7o

360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19:49:19

504 Gateway Time-out

361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0:36:01

https://www.youtube.com/watch?v=I48ZtZzfiyQ

362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0:42:25

https://www.youtube.com/watch?v=DKvl-BvygA8

363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0:49:14

https://www.youtube.com/watch?v=LQ-ShwhYDJM

364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0:50:01

https://www.youtube.com/watch?v=yadvJQRrK9k

365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0:50:24

https://www.youtube.com/watch?v=WgBibsX1RgY

366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0:53:11

https://www.youtube.com/watch?v=nlN3f6hCAuQ

367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2:46:07

https://www.youtube.com/watch?v=Udoc4whEqjc

368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2:47:24

https://www.youtube.com/watch?v=066T9POUKFc

369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2:49:30

https://www.youtube.com/watch?v=-hFz_oJJwTw&t=3s

370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2:50:23

https://www.youtube.com/watch?v=2doCh6RD3QM

371 이름 없음 (eBqKjyNSPs)

2024-07-24 (水) 22:50:56

https://www.youtube.com/watch?v=1-X1HSzVA4o

372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0:3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788

373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2:57

25일부터는 두 거대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동시에 덮으면서 극심한 찜통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북상 중인 태풍 ‘개미’가 북태평양고기압을 밀어 올리면서 이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는 가운데, 티베트고기압도 세력을 확장하면서다. 이는 강한 일사량과 지상에 축적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대기 구조를 만드는 기압계 모습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이런 상태가 유지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74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3:12

26일까지 전국 곳곳에는 매일 5~60㎜ 수준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비가 열기를 식히기보다는 습도를 높이면서 끈적한 더위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375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3:21

보통 장마는 7월 말에 북태평양고기압이 정체전선을 북쪽으로 밀어내면서 한반도를 덮으면 끝난다. 하지만, 올여름에는 태풍 개미로 인해 장마 종료를 선언하기가 어려워졌다. 현재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북진 중인 태풍 개미는 25일 저녁쯤 중국에 상륙하면서 점차 세력이 약화할 전망이다. 개미가 소멸한 이후 기압계가 어떻게 재배치 되는지에 따라 장마가 종료되면서 폭염이 가속할 수도 있고, 또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376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3:53

기압계 재배치 이후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해 우리나라를 덮으면 장마가 종료되고, 다소 수축하면서 가장자리가 우리나라에 걸치면 장마가 종료되지 않을 수 있다

377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3:27:00

https://www.youtube.com/watch?v=AzCHN5F3jIE

378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4:25:56

https://namu.wiki/w/Happy!

379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4:52:08

https://www.youtube.com/watch?v=3PdV0b8lCtE

380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4:52:12

https://www.youtube.com/watch?v=SQc-2xsc1v4

381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4:53:31

https://www.youtube.com/watch?v=2k7Eq_SVteY

382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4:54:01

https://www.youtube.com/watch?v=E24d7hMIS5o

383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5:57:53

https://www.youtube.com/watch?v=RcH0IMwk7nw

384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6:01:59

https://www.youtube.com/watch?v=HXY_Puy50AA

385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6:02:34

https://www.youtube.com/watch?v=v3wApBtBGYc

386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6:02:48

https://www.youtube.com/watch?v=R8LATF0ek9w

387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4:06

https://www.youtube.com/watch?v=yCrGFTeG7p8

388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6:13

https://www.youtube.com/watch?v=xybAYaoGuak

389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7:13

https://www.youtube.com/watch?v=memOs98WvDM

390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8:45

https://www.youtube.com/watch?v=bqfN9wmVZo8

391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8:51

https://www.youtube.com/watch?v=w4u3NFvqqY4

392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0:56

https://www.youtube.com/watch?v=yDyxmiWJxRc

393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1:39

https://www.youtube.com/watch?v=bbzfIUEVO38

394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1:46

https://www.youtube.com/watch?v=yl3yUAc883s

395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7:25

https://www.youtube.com/watch?v=wTtHP5qFOio

396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9:14

https://www.youtube.com/watch?v=hX3httwbzAQ

397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9:34

https://www.youtube.com/watch?v=RplKwsX_FJs

398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8:20

https://www.youtube.com/watch?v=FKHqiV-9xLA

399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8:52

https://www.youtube.com/watch?v=y4Tr8LE5yV4

400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9:43

https://www.youtube.com/watch?v=y4Tr8LE5yV4

401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9:49

https://www.youtube.com/watch?v=4xer6EPtYdw

402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23:31:23

https://www.youtube.com/watch?v=W2M2TgKjMtQ

403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23:31:29

https://www.youtube.com/watch?v=1gUnvlQtcDY

404 이름 없음 (QxJIo6f0PY)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8:27

https://www.youtube.com/watch?v=7xOZolSZyGo

405 이름 없음 (2JqELKoA.Q)

2024-07-26 (불탄다..!) 00:52:22

https://www.youtube.com/watch?v=uFqb-xxR7pc

406 이름 없음 (2JqELKoA.Q)

2024-07-26 (불탄다..!) 00:57:55

https://www.youtube.com/watch?v=PSFgcr6wEaI

407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2:49

일출 05:31
일몰 19:46

408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2:58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409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4:51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260906189069

410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4:56

오늘은 드디어 2024 파리 올림픽의 막이 오르는 날입니다.

411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5:05

개막식은 현지시각 26일 오후 7시 30분,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내일 오전 2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인데요.

412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5:13

특히 이번 개막식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센강을 배경으로 한 야외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413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5:45

오늘 개막식이 열리는 파리는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414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5:50

하지만 그만큼 날이 선선하겠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가 예상됩니다.

415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5:55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416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6:03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일교차만 염두에 둔다면 경기에 있어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417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6:13

밤사이 무더운 날씨에 잠 못 이룬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418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6:19

식지 못한 열기는 고스란히 낮 더위로 이어지겠습니다.

419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6:24

현재 서울 등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4도, 대전과 대구도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420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6:31

오늘 내륙은 하늘에 구름양만 점차 늘겠습니다.

421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6:36

다만 무더위 속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422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6:42

소나기의 양은 5에서 많게는 80mm 이상으로 지역 간 강수 편차가 무척 크겠고요.

423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09:46:47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424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04:18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878?p=1&k=

425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08:25

제가 수치로 빗대어서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질문자가 처음에 –10에서 시작해서 +10까지 왔어요. 그러다가 다시 돌아가면 –10까지 안 돌아가고 –5 정도까지만 돌아갑니다. 그럼 –5에서 다시 전진할 수 있기 때문에 +10이나 +15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과거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그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조건이 좋은데 왜 못하겠어요?

426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08:35

우선 과거로 돌아가지 않도록 항상 지금 여기에 깨어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가 우려한 대로 설령 과거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돌아오기가 예전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 하면 되니까요. 그러니 ‘과거로 돌아가면 어쩌나’ 하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째,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과거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예전보다 돌아오기가 쉽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 문제를 갖고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427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08:56

그런데 질문자는 지금의 좋음에 약간 집착하는 것 같아요. 지금 좋음에 그냥 깨어 있어야지 ‘항상 이 상태를 유지해야 되겠다’ 이렇게 집착하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늘 이렇게 변화하는 겁니다. 지금 좋다고 그것을 움켜쥐면 안 됩니다. 늘 일어나는대로 다만 알아차릴 뿐입니다. 지금의 좋음에 본인이 집착하고 있어서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는 거예요. 첫째, 지금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설령 과거로 돌아가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두려워할 일은 아닙니다.

428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21:19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7240173

429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3:56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6011100641?input=1825m

430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4:33

물은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생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존재인데요.

431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4:38

몸 전체를 순환하면서 산소를 운반하고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배출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432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4:45

거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433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4:52

특히 요즘같이 폭염이 계속될 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손실이 큽니다.

434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4:59

탈수와 열탈진과 같은 증상을 예방하려면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435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08

우리 몸에서 수분은 1~3%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게 되고요.

436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13

5% 이상 모자라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10% 이상 손실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437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19

20대 기준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 2.6ml, 여성은 2.1ml의 수분 섭취가 권장되는데요.

438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26

만약 변비와 두통이 나타나고 소변 색이 진해졌다면 몸이 보내는 탈수 신호니까요.

439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33

신경 써서 수분을 섭취해 줘야 합니다.

440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42

우선 체중에 따라서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이 달라지는데요.

441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46

체중에 0.03을 곱한 값이 적정량입니다.

442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51

음식을 통해서도 자연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양은 아닌데요.

443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5:58

물을 마실 땐, 조금씩 자주 그리고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44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6:05

한꺼번에 물을 마시면 나트륨 균형이 깨지며 심할 경우,

445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6:15

의식장애 등의 위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46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6:22

또 음료수는 전해질 성분이 들어있어 오히려 갈증을 유발하고요.

447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6:26

차나 커피에 든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물을 대신하기 어려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48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6:50

활동량이 많지 않아도 금세 지칠 수 있는 날씹니다.

449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6:54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450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7:00

볕이 뜨거운 데다가 높은 습도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451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7:05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은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452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7:14

자세한 오늘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34도, 청주와 대전 34도, 대구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453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7:28

이렇게 열기가 켜켜이 쌓이면서 대기가 불안정합니다.

454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7:32

오늘도 어김없이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는데요.

455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7:37

전국에서 최고 80mm 정도로 꽤 많은 양이 내리겠고요.

456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7:41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457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8:03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에 비 소식이 들어있고요.

458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3:38:08

무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459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4:06:52

https://www.youtube.com/watch?v=xypE6RIXDOk

460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4:38:37

https://www.youtube.com/watch?v=BDrgARhgREY

461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7:38:47

https://namu.wiki/w/%EC%9D%B4%ED%9A%A8%EB%A6%AC/%EC%97%AC%EB%8B%B4

462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8:41:13

https://www.youtube.com/watch?v=dVZuvbcX338

463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9:05:29

https://www.youtube.com/watch?v=u2czdB0Irr0

464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9:20:10

https://www.youtube.com/watch?v=5OwvrCEf75E

465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9:20:33

https://www.youtube.com/watch?v=fvda6zBUZ2Q

466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19:21:07

https://www.youtube.com/watch?v=DSkttuTC1eE

467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1:09:06

https://www.wkorea.com/2024/07/26/%EC%B9%B4%EB%A6%AC%EB%82%98%EC%99%80-%EB%82%98%EB%88%88-%EA%B2%B0%EC%A0%95%EC%A0%81-%EC%88%9C%EA%B0%84/

468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1:23:17

https://www.youtube.com/watch?v=lSfbBqyP8dc

469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1:23:52

https://www.youtube.com/watch?v=aR5-93Hjaqg

470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1:29:12

https://www.youtube.com/watch?v=gKq8kERiP4U

471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1:29:30

https://www.youtube.com/watch?v=vDXQkNQHgeA

472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1:29:56

https://www.youtube.com/watch?v=HlIFeaNsdFY

473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1:30:22

https://www.youtube.com/watch?v=dAZ63p-61Ec

474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1:30:34

https://www.youtube.com/watch?v=PJh-zqcxYhQ

475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2:09:25

https://www.youtube.com/watch?v=rZrJMGjSc7I

476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2:09:59

https://www.youtube.com/watch?v=v8tCHqjIU5s

477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2:10:16

https://www.youtube.com/watch?v=B223y253TxU

478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2:10:35

https://www.youtube.com/watch?v=1J1lC_xa5cs

479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2:10:52

https://www.youtube.com/watch?v=8Gs28EV1csU

480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2:14:15

https://www.youtube.com/watch?v=xmrcR3TqcP0

481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3:21:52

https://www.etoday.co.kr/news/view/390346

482 이름 없음 (QPMM.9eyhE)

2024-07-26 (불탄다..!) 23:47:02

https://www.youtube.com/watch?v=AOIaJAija0w

483 이름 없음 (ClM6LCudx2)

2024-07-27 (파란날) 00:49:44

https://www.youtube.com/watch?v=jJI-9117znc

484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1:14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271430383710

485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2:58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726510853?OutUrl=naver

486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3:18

길었던 장마가 끝나가면서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8월 초까지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는데 높은 습도까지 더해진 ‘습식 사우나’ 폭염으로 인해 불쾌감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가 끝난 뒤에도 집중호우가 종종 내릴 것으로 보여 변덕스러운 날씨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487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3:28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에는 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주말에도 내륙 곳곳에서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488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3:35

지금의 폭염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두겹으로 한반도 상공을 덮고 있는 탓이다. 한반도 상공 하층(5㎞ 이하)에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상층(5∼12㎞)에는 덥고 건조한 티베트고기압이 머물고 있다. 거대하고 뜨거운 공기 덩어리가 이중으로 덮고 있어서 폭염이 나타나는 기압계 현상이다.

489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3:43

두 고기압은 열이 빠져나가는 것도 막고 있어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90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3:49

불안정한 대기로 소나기가 내리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다. 한증막에 물을 뿌리면 습도가 높아져 숨이 막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491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3:58

올해 장마에 많은 비가 내려 현재 평균 습도는 80% 안팎이다. 습도가 55% 이상이면 10%포인트 높아질 때마다 체감기온이 1도씩 올라간다. 기온이 35도라고 해도 습도가 80%라면 체감온도는 37도 이상이 된다.

492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4:05

기상청은 당분간 이런 기압계 형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 태풍이 사라지고 난 뒤 기압계 변화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제3호 태풍 ‘개미’가 28∼29일 사이 소멸하고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를 완전히 덮으면 무더위는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고기압이 잠시 밀려나고 비가 내린다면 열기가 다소 식을 수도 있다.

493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4:18

29일부터 8월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평년(최저기온 23~25도, 최고기온 29~33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에서 세력을 넓히고 장마전선(정체전선)을 위로 밀어 올린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비가 예보됐다. 고기압 확장 정도에 따라 장마전선 영향권은 달라질 수 있다.

494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4:29

이번 주말까진 대기 불안정에 따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남쪽에서 들어온 고온 다습한 수증기와 지형적 요소가 더해져 많은 양의 비를 쏟을 가능성이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최대 80㎜ 정도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495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24:42

장마철이 지난 후에도 집중호우가 반복해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가 끝난 뒤에 뜨겁고 습한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는 시기에는 굉장히 강한 집중호우성 강수들이 나타날 수 있다”며 “호우에 대비가 필요한 기간”이라고 밝혔다.

496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19:59:48

https://www.youtube.com/watch?v=ZC-ZLRWeNOo

497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18:22

https://www.youtube.com/watch?v=1Z1hnuraynU

498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21:47

https://www.youtube.com/watch?v=a5DmXX4d4ts

499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23:43

https://www.youtube.com/watch?v=CogpQb2tawQ

500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24:25

https://www.youtube.com/watch?v=gZWFg2GScTQ

501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24:41

https://www.youtube.com/watch?v=DSqHCk3jglg

502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26:04

https://www.youtube.com/watch?v=UK_LXYWUCIA

503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46:21

https://www.youtube.com/watch?v=QwCk1QFvPQs

504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47:23

https://www.youtube.com/watch?v=cpGGG1Yq2Gk

505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1:48:30

https://www.youtube.com/watch?v=oldCVzgl1dg

506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2:03:33

https://www.youtube.com/watch?v=nNXjMzyntUU

507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2:05:46

https://www.youtube.com/watch?v=XPXVABlY1ss

508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2:12:17

https://www.youtube.com/watch?v=dD0jEiVit_M

509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2:12:23

https://www.youtube.com/watch?v=UEWSPatDFso

510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2:50:55

https://www.youtube.com/watch?v=exlrewc7lUo

511 이름 없음 (pVH3qYnHfs)

2024-07-27 (파란날) 23:58:21

https://www.youtube.com/watch?v=BlBSswCVNPw

512 이름 없음 (oC56T0hVzA)

2024-07-28 (내일 월요일) 01:27:21

https://www.youtube.com/watch?v=c52h56rQvpY

513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2:47:01

https://www.youtube.com/watch?v=mKtwB1KtZRc

514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2:49:38

https://www.youtube.com/watch?v=hNbaeYhy_qM

515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2:50:31

https://www.youtube.com/watch?v=uh49AGhWgxI

516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2:51:26

https://www.youtube.com/watch?v=9fQIM3BUwHY

517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2:52:17

https://www.youtube.com/watch?v=B6BVBmI_CXg

518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3:18:05

https://www.youtube.com/watch?v=xb634pdyD2g

519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3:18:43

https://www.youtube.com/watch?v=vUqddbwprxg

520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3:18:53

https://www.youtube.com/watch?v=FZ7swGHe4SY

521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5:45:16

https://www.youtube.com/watch?v=Krw_4fjngSE

522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5:45:35

https://www.youtube.com/watch?v=wOem_vEf8yQ

523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5:55:09

https://www.youtube.com/watch?v=5Tsp_Lj0qy4

524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5:56:21

https://www.youtube.com/watch?v=LHKNO4OHkuA

525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5:56:29

https://www.youtube.com/watch?v=iG-eAhyJUI4

526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5:57:33

https://www.youtube.com/watch?v=sP9U-kJWaYU

527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4:41

It's not the one that I really wanna take from you.
I thought it would be the only way to make you free.

528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5:49

https://www.youtube.com/watch?v=_Yui3l2almQ

529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8:30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281554094725

530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9:21

오늘 서울의 최고 체감온도는 33도를 기록했는데요, 구름 사이로 볕까지 비추면 찜통이 따로 없습니다.

531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9:27

연일 무더운 날씨에 온열 질환 위험이 높습니다. '질병관리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하순부터 지난 금요일까지 집계된 온열 질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명 이상 많습니다.

532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9:35

오랜 시간 야외에 계신다면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533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9:42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에는 나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34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9:48

습도가 높아 낮 동안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535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11:02

치솟는 기온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며, 오후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536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11:07

수도권 지역엔 서울과 경기 북동부에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537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11:17

내리는 양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mm로, 지역 간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538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12:22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니까요, 하천이나 계곡 물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야영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539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12:43

이번 한 주간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

540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12:48

수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541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8:57:33

https://www.youtube.com/watch?v=_UkDCN-HjeU

542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08:35

https://www.youtube.com/watch?v=Q040JIxyo4Q

543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0:53

https://www.youtube.com/watch?v=tqHaZpFFzvQ

544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1:16

러바오가 화를 내는 경우는 좀처럼 보기 힘들고 화를 내더라도 대부분은 길게 가지 않는 성격이다.

하지만 이 날은 러바오가 화가 많이 난 날이었는데, 일주일 전에 방이 바뀌고 아직 야외 방사장 환경에 적응이 되지 않은 영향이라 생각한다.

방사장 구조도 다르고 또 한편으로는 아이바오 방사장과 가까운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이 질러대는 함성에도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여러 차례 실내 방사장으로 들어가려다 여의치 않자 폭발했으나 죽순 하나에 이내 평정심을 찾는 러바오.

545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3:40

https://www.youtube.com/watch?v=gdQV6t7MjLw

546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5:21

2017년 5월 27일 방사장이 바뀐 이후 1주일 정도가 지남.

잠 자던 나무 위에서 깨어나 내려오는 아이바오.
기존에 아이바오의 방에 있던 어부바 나무에 비해서는 자세 잡기가 쉽지 않았을 나무였기에 사육사 분들이 가느다란 나무 가지에 대나무 토막을 끼워 보강을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꽃과 나비 그리고 아이바오.
2017년은 판다들이 에버랜드에 온 지 1년이 지난 해였고. 그것을 기념이라도 하듯 역대급으로 화려하게 방사장을 꾸민 시기였다.

기존의 구조물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지만, 아이바오가 발을 디디기 편하게 나무를 받혀 놓은 모습이 보인다.

야외 방사장 나무에 오르는 아이바오.

547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6:51

https://www.youtube.com/watch?v=VxuAzndU83I

548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8:07

https://www.youtube.com/watch?v=3ln7LBa6v2U

549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1:08

https://www.youtube.com/watch?v=7RJ5swEhMNI

550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2:24

https://www.youtube.com/watch?v=Vrn2K_wq4gs

551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21:29:11

https://www.youtube.com/watch?v=3xUnViveNN8

552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4:52

https://www.youtube.com/watch?v=7aat95ekBEg

553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6:26

https://www.youtube.com/watch?v=Qz00WlruvC0

554 이름 없음 (Xx98aicr5g)

2024-07-28 (내일 월요일) 23:24:00

https://www.youtube.com/watch?v=dAyM9xqOq18

555 이름 없음 (FvuhgvxpkI)

2024-07-29 (모두 수고..) 04:51:03

https://www.youtube.com/watch?v=SSkbaAOXle4

55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2:53:26

https://www.youtube.com/watch?v=K6Txc-QhmDY

55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2:56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729008500641?input=1825m

55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3:11

체감온도는 말 그대로 사람이 몸으로 느끼는 온도를 말하는데요.

55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3:18

기온의 높낮이 외에도 풍속이나 습도, 일사량 같은 여러 가지 환경적 요소에 의해서 우리 몸은 열을 빼앗깁니다.

56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3:25

이렇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기온이 그렇게 높지 않더라도, 습도가 높으면 굉장히 무덥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56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06

불쾌지수란 온·습도 지수라고도 하는데요.

56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11

기온과 습도를 조합해 사람이 느끼게 되는 온도를 나타낸 겁니다.

56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16

불쾌지수는 68 미만이면 '낮음', 68~75 미만이면 '보통', 75~80 미만이면 '높음', 80 이상이면 '매우 높음'으로 분류하는데요.

564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22

불쾌지수가 상승하면 신체의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지고 짜증과 화가 늘어납니다.

565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29

특히 여름철에는 비가 자주 내리며 습도가 높다 보니 같은 기온이어도 땀이 원활하게 증발하지 못해 몸속의 열이 잘 내려가지 못합니다.

56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35

따라서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에 높은 온도와 습도가 더해지며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56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43

사람이 느끼는 가장 쾌적한 온도는 26~28도, 습도는 40%인데요.

56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48

실내에 있다면 에어컨이나 제습기 등으로 적정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좋겠습니다.

56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4:55

집안에 식물을 키우시는 것도 도움 되는데요.

57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00

식물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갈 때 주변의 열을 같이 흡수해서 주변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57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05

외출할 때 양산을 이용하면 체감온도가 약 10도가량 낮아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고요.

57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12

몸에 붙는 소재보다는 린넨이나 쿨맥스 소재 그리고 밝은 옷을 입어주는 게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 될 수 있겠습니다.

57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18

마지막으로 찬 성질을 가진 수박, 참외, 오이 등 제철 음식을 드셔도 좋겠습니다.

574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5:57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575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13

밤사이 속초와 강릉은 30도가 넘어가면서 초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는데요.

57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18

특히 속초는 최저기온이 30.6도를 기록하면서 역대 가장 더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57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29

한낮에는 더위가 더욱더 기세를 올리겠습니다.

57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35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된 만큼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힘써주셔야겠습니다.

57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44

습도가 더해지면서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게 느껴지겠습니다.

58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52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58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6:58

예상되는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에 최고 30mm, 충청에 최고 10mm로 양이 많진 않겠고요.

58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7:02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58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7:08

당분간은 푹푹 찌는 찜통더위 그대로 이어가겠고요.

584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7:13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비가 자주 찾아오는 만큼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585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9:0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41357&plink=ORI&cooper=NAVER

58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9:46

남부지방은 올해 장마가 먼저 종료되었습니다.

58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49:58

이에 따라 무더위가 한층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58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04

서울의 최고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다 약간 낮기는 하지만 여전히 습한 공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높게 머무르겠습니다.

58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10

현재 장마전선은 북한 쪽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59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28

하지만 일부 영향으로 중북부 지역에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59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35

앞으로 내일까지 중북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59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42

이번 주 후반까지 중북부 지역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텐데요.

59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0:47

사실상 중부지방의 장맛비도 내일이면 종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94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4:52:02

😆

595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6:33:18

https://www.youtube.com/watch?v=6eRTRUmNgjE

59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6:35:14

https://www.youtube.com/watch?v=9Nn7utJgSak

59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6:41:11

https://www.youtube.com/watch?v=GlfOefqpaDE

598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7:22:30

https://www.youtube.com/watch?v=WFkxAM6P9rE

599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9:47:50

https://www.youtube.com/watch?v=2VsnkvJK7Rs

600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19:50:02

https://www.youtube.com/watch?v=b-cvDmNEVrE

601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20:02:19

https://www.youtube.com/watch?v=ECEpuH9BW0o

602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20:03:20

https://www.youtube.com/watch?v=uHbJCJjXJ0U

603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20:30:07

https://www.youtube.com/watch?v=vLQvxZwWLk0

604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20:31:04

https://www.youtube.com/watch?v=qjb1jNoWSDQ

605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20:31:28

https://www.youtube.com/watch?v=CwRgD8roZbQ

606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20:31:52

https://www.youtube.com/watch?v=XfIPp_7MJC4

607 이름 없음 (K3GYVarnxA)

2024-07-29 (모두 수고..) 21:34:00

https://www.youtube.com/watch?v=nGYgVUl4Eh8

608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4:59:14

https://www.youtube.com/watch?v=S16cKxRcAWY

609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26:02

추석 / 날짜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610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29:46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301442338511

611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0:25

오늘 오전 기상청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올여름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612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0:34

다만 여전히 우리나라에 수증기가 많은 상태라,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613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0:41

지난 밤사이 속초에선 이틀째 초열대야가 나타났고, 서울도 9일째 열대야가 지속했습니다.

614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0:55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32.4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한데요.

615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1:03

밤낮없는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616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1:10

지난 일요일까지 집계된 온열 질환자 수는 1000명에 육박했습니다.

617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1:14

앞으로 장기간 무더위가 예고돼 대비가 필요한데요.

618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1:18

기본적으로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하셔야겠고요.

619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1:26

땀을 많이 흘렸다면 염분과 미네랄이 많은 이온음료로 수분 보충 해주셔야겠습니다.

620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1:56

내일도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621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2:03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622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2:10

내일도 더위는 밤낮을 가리지 않습니다.

623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2:22

내일 아침 서울 26도로 열대야가 지속하겠고, 강릉은 29도로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624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2:42

한낮에는 서울 32도, 광주 34도, 대구는 36도까지 치솟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625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2:47

열기가 계속 쌓이면서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고

626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2:55

금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627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3:02

자외선도 무척 강합니다.

628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3:06

내일 한낮에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629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3:12

외출 하실 때는 모자나 양산을 착용하시고, 자외선 차단제도 꼭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630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3:29

오늘
7.30.
오전
30%
흐림 오후
30%
흐림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1°
내일
7.31.
30%
흐림
30%
흐림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1.
30%
흐림
30%
흐림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2.
90%
흐리고 비
70%
흐리고 비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3.
40%
흐림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4.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2°

8.05.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6.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7.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8.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631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5:33:40

ㅇㅅㅇ

632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7:52:17

https://www.youtube.com/watch?v=_eQTv01L5sE

633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9:02:51

https://www.youtube.com/watch?v=cw83AVjugmg

634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9:03:03

https://www.youtube.com/watch?v=FPBhLfxfpzU

635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9:03:37

https://www.youtube.com/watch?v=sKAnjwwJ6Ac

636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9:35:17

https://www.youtube.com/watch?v=6eV7pErqAck

637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19:54:54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2767

638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20:06:39

https://www.youtube.com/watch?v=XAFCrLutxGk

639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20:35:51

https://www.youtube.com/watch?v=h_mWerne08Y

640 이름 없음 (cZXwTHq5S6)

2024-07-30 (FIRE!) 20:44:46

https://www.youtube.com/watch?v=gmQF0yiqrNI

641 이름 없음 (5CZELDcAI6)

2024-07-31 (水) 01:20:33

https://www.youtube.com/watch?v=mxdqrecdvYI

642 이름 없음 (5CZELDcAI6)

2024-07-31 (水) 01:35:59

https://www.youtube.com/watch?v=pHictP0SQo8

643 이름 없음 (5CZELDcAI6)

2024-07-31 (水) 01:36:14

https://www.youtube.com/watch?v=r4HcboLByoI

644 이름 없음 (5CZELDcAI6)

2024-07-31 (水) 02:07:59

https://www.youtube.com/watch?v=W62KFUb__Yo

645 이름 없음 (5CZELDcAI6)

2024-07-31 (水) 02:54:52

https://www.youtube.com/watch?v=rGutm0UMMd0

646 이름 없음 (5CZELDcAI6)

2024-07-31 (水) 02:55:57

https://www.youtube.com/watch?v=ICai4nAGRSI

647 이름 없음 (5CZELDcAI6)

2024-07-31 (水) 03:43:45

https://www.youtube.com/watch?v=_XxsmVpGtP8

648 이름 없음 (t9p.TY3X3I)

2024-07-31 (水) 18:52:14

https://www.youtube.com/watch?v=u1fAKZc9BNg

649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0:27

https://www.youtube.com/watch?v=kv5DbKSDPk8

650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1:36

https://www.youtube.com/watch?v=x02T-93feQk

651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0:53:50

https://www.youtube.com/watch?v=Lf_aGCfrLOw

652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1:51:26

https://www.youtube.com/watch?v=gQEtQ9LQfhs

653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1:53:14

https://www.youtube.com/watch?v=_8z6tRLKSIY

654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1:53:41

https://www.youtube.com/watch?v=W9zz89BwAZ8

655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1:53:45

https://www.youtube.com/watch?v=3jr25MANlOI

656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23:25

https://www.youtube.com/watch?v=e39ZUR47Wu4

657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24:45

https://www.youtube.com/watch?v=t1MSHCOQuBU

658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30:21

https://www.youtube.com/watch?v=xNRavjTr3F4

659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30:32

https://www.youtube.com/watch?v=aHBCMmJynOg

660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31:09

https://www.youtube.com/watch?v=TbC4dbv3GBs

661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31:29

https://www.youtube.com/watch?v=wcDo6dCZIkQ

662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31:51

https://www.youtube.com/watch?v=wSSTS_lOSlg

663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32:25

https://www.youtube.com/watch?v=qpdpsTxxHnY

664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36:43

https://www.youtube.com/watch?v=uETMIeGIhIc

665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44:32

https://www.youtube.com/watch?v=t_SBxXQbVFg

666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2:46:10

https://www.youtube.com/watch?v=QtLq2M3vffA

667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3: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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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이름 없음 (yayZ1HCvTo)

2024-08-01 (거의 끝나감) 0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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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22:0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57334

670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27:19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672

671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0:01

인간의 자아는 자란 환경에 따라서 형성됩니다. 자아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태어나서 세 살 때까지 형성이 됩니다. 자아가 형성되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중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자아가 생년월시에 의해 타고난다든가, 전생에 의해서 타고난다든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다든가, 이렇게 타고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많은 학자들은 자아가 세 살 때까지 형성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형성된 자아가 사람 마음의 중심이 되어서 배움이라는 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세 살까지는 건강한 자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억압하거나 학대하지 않고 엄마의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자아는 한 인간의 인생에서 죽을 때까지 매우 중요하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672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0:09

자아가 잘 형성되도록 키우면 나중에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심리가 안정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불안한 심리를 갖고도 유명한 정치인이 될 수도 있고, 훌륭한 학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지위가 높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지식이 많은 것과 그들의 인격은 별개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선생님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느냐’, ‘판사가 어떻게 저럴 수 있느냐’, ‘대통령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느냐’ 하면서 직업과 인격을 일치시켜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업과 인격은 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여기는 것은 기술이나 지식 같은 능력이죠. 그러나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된 심리 상태입니다. 농사를 짓거나 일반 직장에 다녀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려면 심리가 안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673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0:18

만약에 질문자의 심리가 불안정하게 형성이 되어있다면 부모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는 것이 쉽게 사라지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형성된 자아가 자기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고, 질문자는 평생 그 자아의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아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남자가 ‘이쁘네’ 하면서 어깨를 툭 치고 가면 누군가는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네’ 하면서 별일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내가 성추행 당했구나’ 하면서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형성된 자아에 따라 같은 자극에 대한 심리 반응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얘기를 하다가 쌍욕을 한다면 누군가는 ‘저 사람은 참 말을 더럽게 하네’ 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일 년 내내 그 영향을 받아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상대가 성추행을 해서 원수가 되었다’, ‘상대가 욕을 험하게 해서 원수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674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0:29

하지만 외부적인 환경도 매우 중요합니다. 심리 상태가 약한 상태에서 누군가 욕을 하면 상처를 입을 수 있지만, 애초에 욕을 안 하면 상처를 받을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성추행 하지 마라’, ‘남을 때리거나 욕설 하지 마라’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나의 모든 괴로움이 다른 사람이 잘못해서 생긴 것은 아닙니다. 일상적인 일도 나의 심리가 불안정하면 모든 게 다 고통으로 다가오는 거예요. 나의 심리가 불안하면 상대가 나를 무시한 것 같고, 나를 욕하는 것 같고, 나를 왕따 시킨 것 같게 느껴지는 거죠. 수행이란 나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겁니다. 마음을 강하게 만든다는 것은 훈련이나 단련을 말하는 게 아니라 경계에 구애받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입니다. 누가 내 어깨를 툭 한번 쳤다 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별일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겁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 일은 별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함으로 해서 내가 세상의 영향을 덜 받고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675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0:39

그런데 질문자처럼 어릴 때 입은 상처로 심리 상태가 약해져 있다면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의 한마디 말에 자동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이 원망스러워지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것처럼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사람을 보고 ‘성격이 더럽다’ 이렇게 표현했는데, 요즘은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면 병이라고 진단합니다.

676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0:50

비록 질문자가 자아 형성 과정에서 심리가 좀 약하게 형성되었다고 해도 그 범위 안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똑같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심리가 약한 상태로도 행복하게 살 수가 있어요. 두 다리로 못 걸어도 휠체어를 타고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눈이 안 보여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고, 귀가 안 들려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고, 두 다리로 못 걷는 사람이 남처럼 보고 듣고 걸으려고 하면 괴로움에서 못 벗어나요. 그러나 한계를 인정한 범위 안에서는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심리가 좀 약한 문제는 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만,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100퍼센트 해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치료를 받으면 내 병이라고 자각하기 때문에 남을 원망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사건은 똑같이 일어나는데 예전에는 상대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내 문제라고 받아들이게 되는 거죠.

677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0:59

내가 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기도를 해보면 좋겠어요.

678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1:04

‘저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679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1:13

행복하게 살겠다고 기도하면 안 돼요. 행복하게 살겠다는 것은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나는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도해야 해요. ‘안 행복한데요?’ 하는 생각이 든다면 기도를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나는 지금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팔이 하나 없더라도 문제없고, 눈이 안 보이더라도 문제없어요. 좀 불편할 뿐이죠. 이렇게 자기 자신을 긍정해야 돼요.

680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1:31

나는 이것도 부족하고, 저것도 부족하고,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자꾸 움츠러들수록 세상은 나를 돌봐주는 것이 아니고 더 무시합니다. 거지라도 양복을 입고 구걸하면 욕하면서도 천 원짜리를 줘요. 그런데 다 떨어진 옷을 입고 깡통을 들고 구걸하면 백 원짜리를 줍니다. 자꾸 남으로부터 동정을 받으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그럴수록 사람들이 나를 무시해요. 불쌍히 여겨 주지만 속으로는 무시합니다. 비록 밥을 못 먹고 옷이 다 떨어져도 정신적으로는 당당해야 합니다. 왜 여러분들은 자꾸 구걸하는 인생을 살려고 합니까? 이렇게 질문자가 자꾸 구걸하면 사람들이 불쌍하게는 여겨도 속으로는 무시합니다.

681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1:38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나는 당당합니다. 내가 좀 도와드릴까요?’

682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1:50

이런 마음을 내야 합니다. 왜 나를 안 돕고 보살펴 주지 않느냐고 생각하면 죽을 때까지 늘 거지 짓을 하다가 죽어야 해요. 그래서 ‘저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치료를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683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4:33:13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4881?p=1&k=

684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6:31:33

흐림 현재 온도34.3°
어제보다 0.3° 높아요 흐림

685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6:34:41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09/2023060902240.html

686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7:42:47

https://www.youtube.com/watch?v=KKvUw-HVVfQ

687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7:43:51

https://www.youtube.com/watch?v=N6QH8t2lwkU

688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7:43:55

https://www.youtube.com/watch?v=ECKCH2p9aa8

689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7:44:08

https://www.youtube.com/watch?v=Z63CSBXFK1I

690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7:44:57

https://www.youtube.com/watch?v=-tNsmHGO5hw

691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7:47:45

https://www.youtube.com/watch?v=5BRaRTjCPT0

692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19:11:08

https://www.youtube.com/watch?v=jv-UAioFOW0

693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0:23

https://www.youtube.com/watch?v=v_p9sfLdcsA

694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8:11

https://www.youtube.com/watch?v=rLK6uvn6tAI

695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0:48:15

https://www.youtube.com/watch?v=EyT9cR11sjg

696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0:53:21

https://www.youtube.com/watch?v=POOFIHxVCYw

697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08:30

일출 05:36
일몰 19:40

698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39:32

https://www.youtube.com/watch?v=9qb7V1vGZpk

699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0:44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012024188882

700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1:35

33도를 웃도는 기온에 습도까지 높아지며 전국이 펄펄 끓는 한증막으로 변했습니다.

701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1:45

서울도 36도에 육박했습니다.

702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1:52

폭염 위기경보도 섬 지역을 제외한 전국 180곳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703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2:04

당분간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온열 질환 위험이 커지겠습니다.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 질환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 작업장에서는 한낮 작업을 금지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704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2:11

열대야도 점점 더 심화하고 있습니다.

705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2:16

서울은 벌써 11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상청 예보가 나오는 8월 11일까지 열대야가 해소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706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2:25

이렇게 되면 서울의 연속 열대야 일수는 총 22일에 달합니다.

707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2:31

2018년과 1994년에 이어 연속 열대야 일수 3위(2016년 21일)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708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2:41

대기 하층에는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709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2:51

역대 최악이었던 2018년과 비교하면 올여름 무더위는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710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1:43:03

하지만 그 때보다 습도가 높아 열대야와 온열 질환의 새로운 기록이 쓰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711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2:10:32

https://www.youtube.com/watch?v=3FLhDsYHYDQ

712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2:20:04

https://www.youtube.com/watch?v=NX-aADynU8Q

713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2:30:32

https://www.youtube.com/watch?v=wEgqQtdBo_Y

714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2:49:46

https://www.youtube.com/watch?v=--HDl7PQMOc

715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2:53:51

https://www.youtube.com/watch?v=5A3lnqhgBYc

716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2:57:57

https://www.youtube.com/watch?v=CGO3vivw9pY

717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3:04:17

https://www.youtube.com/watch?v=3de64yKeElM

718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3:31:08

https://www.youtube.com/watch?v=bqZ9XFPmOj8

719 이름 없음 (VJq7iLxIh.)

2024-08-01 (거의 끝나감) 23:31:48

https://www.youtube.com/watch?v=a0-9qUrp4qc

720 이름 없음 (rEoK376ZIg)

2024-08-02 (불탄다..!) 02:49:41

https://www.youtube.com/watch?v=wJoAtsep3dM

721 이름 없음 (rEoK376ZIg)

2024-08-02 (불탄다..!) 03:37:40

https://www.youtube.com/watch?v=SaNyFApphZY

722 이름 없음 (rEoK376ZIg)

2024-08-02 (불탄다..!) 03:51:05

https://www.youtube.com/watch?v=CDmJAHtEZuI

723 이름 없음 (rEoK376ZIg)

2024-08-02 (불탄다..!) 04:07:59

https://www.youtube.com/watch?v=VbzcTXc5DJg

724 이름 없음 (rEoK376ZIg)

2024-08-02 (불탄다..!) 06:03:10

https://www.youtube.com/watch?v=tCGKasfUmJg

725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6:59:35

오늘
8.02.
오전
70%
흐리고 가끔 비 오후
90%
구름많고 한때 비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2°
내일
8.03.
30%
흐림
0%
맑음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3°

8.04.
10%
맑음
10%
맑음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4°

8.05.
30%
구름많음
60%
구름많고 소나기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3°

8.06.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3°

8.07.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3°

8.08.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9.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4°

8.10.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3°

8.11.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3°

726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1:09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021444238304

727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1:17

곳곳에 산발적으로 내리는 비가 오히려 습도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728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1:21

서울은 비가 소강상태에 든 뒤, 현재 체감 33도에 육박했습니다.

729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1:29

날이 흐려 햇볕은 덜하지만, 높은 습도 탓에 잠시만 바깥에 서 있어도 끈적끈적하게 느껴집니다.

730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1:38

현재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바람이 불어 들며 기온이 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731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1:43

따라서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732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1:51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체감 30도에 달하겠고요, 한낮에는 체감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733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2:35

문제는 이 밤낮없는 더위가 다음 주말까지도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734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2:39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735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3:01

현재 전국에 폭염 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736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3:07

누적 온열 질환자 수는 추정 사망자 6명을 포함해 1,200명에 육박했습니다.

737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3:18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수분섭취 해 주시고, 한낮에 무리한 야외활동은 자세하시기 바랍니다.

738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3:43

구름많음 현재 온도33.2°
어제보다 0.7° 낮아요 구름많음

739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5:30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2009700641?input=1825m

740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7:11

https://www.ytn.co.kr/_ln/0115_202408021334582981

741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7:18

강릉은 나흘째 초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밤사이 최저 기온이 31.4도로, 관측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742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7:52

서울도 12일째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는데, 오늘 새벽 체감 온도가 30도를 웃돌며 '초열대야'에 버금갔습니다.

743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14

여름철에는 수상 레포츠를 빼놓을 수 없죠?

744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21

수상 레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수상스키를 추천해 드립니다.

745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26

서핑과 스키가 결합한 형태로 모터보트에 달린 밧줄을 잡고 수면을 빠르게 활주하면서, 주변 경치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746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30

서핑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747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35

광활한 수평선을 보며 바다와 한 몸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748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41

강이나 바다가 멀어서 가기 어렵다면 실내 서핑장을 가면 되는데요.

749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45

도심 안에서도 파도를 오르내리며 스릴 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750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50

이번 여름 짜릿한 수상 레포츠로 더위를 날리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751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8:57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 감상이 있습니다.

752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02

볕이 매섭게 내리쬐는 한낮을 피해서 비교적 선선하고 조용한 밤에 하늘을 바라보며 별자리를 찾는 것도 이색 취미가 될 것 같은데요.

753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07

대삼각형이라고 불리는 '베가, 알타이르, 데네브'는 여름철에 유독 밝게 빛납니다.

754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13

이 별을 기점으로 거문고자리와 독수리자리, 백조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755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21

전국 곳곳에 있는 천문대에 가셔서, 도심의 불빛 없이 뻥 뚫린 높은 곳에서 별자리 보는 건 어떠실까요?

756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26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를 눈에 담으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757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38

우선 야외에서 수상 레포츠를 즐긴다면 강한 햇볕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758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43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발라주시고요.

759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48

기온이 크게 오른 데다 습도까지 높기 때문에 탈진과 같은 온열질환 유의하셔야겠습니다.

760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52

또 장시간 노는 것보다 30분에 한 번씩은 휴식을 취하는 게 필요하고요.

761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09:58

별자리를 보러 가신다면 밤더위도 조심해야겠지만, 모기나 진드기를 또 주의해야 합니다.

762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10:03

얇은 긴 옷을 챙겨가거나, 기피제를 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763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10:09

주의 사항 숙지하셔서 모두 안전하게 여름철 취미 즐기기 바랍니다.

764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7:55:46

https://www.youtube.com/watch?v=k_i2LejbCuw

765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18:44

https://www.youtube.com/watch?v=THCTvvCQk0E

766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47:07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3890

767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47:25

자기를 너무 의식하기 때문에 결국 타인을 의식하게 되는 겁니다. '내가 별 거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남이 나보고 뭐라고 하든 신경을 안 쓰게 돼요. 나를 열등하게 생각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람들이란 원래 이런 말도 하고 저런 말도 하는 거예요. 누가 나에 대해서 뭐라고 하든 '내가 별 거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그런 일은 별 일 아니에요.

768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47:45

사람들은 서로 잘생겼느니 못생겼느니 비교하는데 변소에 있는 구더기를 보면 어때요? 우리가 볼 땐 똑같잖아요. 그래도 구더기들이 자기들끼리 비교하면 길이가 다르고 몸무게가 다르고 주름살 개수가 다르겠죠. 누구는 미인 구더기고, 누구는 못생긴 구더기라고 평가할 겁니다. 자기들끼리는 그게 맞을지 몰라도 사람이 볼 때는 웃기잖아요. 이래도 구더기고 저래도 구더기니까요.

769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47:57

그처럼 저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키가 조금 크나 작으나 구더기가 조금 크고 작은 차이와 똑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별 거 아니에요. 자꾸 자기가 뭐 별 건 줄 아니까 인생이 피곤한 거예요.

770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48:13

거울보고 ‘내가 별 거 아니다’ 이렇게 자각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가 잘난 게 뭐가 있어요? 그렇다고 못난 것도 없어요. ‘그냥 나는 나일 뿐이다. 별 거 아니다.’ 이런 관점을 가져야 해요. 자기에게 집착하지 않아야 타인의 시선에도 집착하지 않고 신경을 안 쓰게 됩니다.

771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49:11

https://www.youtube.com/watch?v=SMNBbD0dEVg

772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2:55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3888?

773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6:36

그러니까 그건 나쁜 게 아니라 바보 같은 거예요. 자식이나 배우자가 죽거나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계속 울고 있다면 그건 바보예요. 운다고 죽은 사람이 살아오는 것도 아니고 운다고 나한테 뭔가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울잖아요. 남이 땅을 샀을 때 내가 배 아파한다고 해서 나한테 땅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상대의 땅이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배 아파한다면 나만 손해라는 거예요. 이처럼 내가 나에게 손해 끼치는 것을 바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어리석다고 해요. 그래서 중생을 어리석다고 하지요.

774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6:44

질문자는 어리석은 정도가 좀 심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괴롭히니까요. 자기가 자기를 괴롭히는데 누가 뭐라 그러겠어요? 남을 괴롭히면 ‘너는 나쁜 놈이다’ 이러지만, 자기가 자기를 괴롭히면 ‘어리석다’라고 합니다. 남을 죽이면 살인자지만, 자기가 자기를 죽이면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살인자라고 처벌을 하려고 해도 대상이 없어진 거예요. 죽이는 행위를 저지른 당사자가 죽어버렸으니까요. 남의 뺨을 때리면 나쁜 사람이지만, 자기가 자기 뺨을 때린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남의 재산을 훔치면 나쁜 사람이에요. 그러나 자기 돈을 자기가 갖다 버리면 그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775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7:01

‘이렇게 해서 나한테 뭐가 이익이지? 그래 봤자 내 배만 아프구나. 화내 봐야 나만 괴롭구나. 내가 화낸다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나빠지는 것도 아니구나. 아, 내가 어리석구나.’

776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7:06

어리석다는 말은 내가 나에게 손해를 끼치고, 내가 나를 해치고, 내가 나를 괴롭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어리석다고 하는 거예요. 남이 나를 해치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해치기 때문입니다. 남이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괴롭히고 있어요.

777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7:35

이런 것을 어리석다고 합니다. 그래서 범부중생(凡夫衆生)은 ‘어리석은 중생’이라는 뜻이에요. 자기가 자기를 해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이가 없으면 아이가 없다고 한탄하고, 있으면 아이가 있다고 한탄합니다. 시부모가 살아 있으면 시부모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고, 시부모가 안 계시면 또 효도할 대상이 없어서 문제라고 합니다. 젊을 때는 내내 빨리 나이 들고 싶어 하고, 늙어서는 또 젊은 시절을 그리워해요. 이런 걸 경상도 사투리로 ‘디비쫀다’라고 해요. 젊을 땐 젊어서 좋고, 늙으면 늙어서 좋은 거예요. 이렇게 관점을 갖는 게 수행입니다.

778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7:48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해도 괜찮아요. 다만 배가 심하게 아프면 ‘이래 봐야 나만 손해네’ 이렇게 자기를 보면 됩니다. 여기서 어떤 게 더 좋다는 건 없어요.

779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8:08

‘결혼해서 사는 게 좋습니까, 스님이 되는 게 좋습니까?’

780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8:13

이렇게 묻는 사람이 많은데, 스님이 되는 게 좋다거나 결혼하는 게 좋다는 것은 없어요. 문제는 자기가 어느 쪽에 만족하느냐는 거예요. 결혼해서 살면서 혼자 사는 스님을 부러워하면 그건 바보죠. 혼자 살면서 결혼한 사람을 부러워하면 그것도 바보고요. 모두 자기를 괴롭히고 있잖아요. 혼자 사는 사람은 혼자 사는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하고, 같이 사는 사람은 같이 사는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해요. 어리석은 자는 항상 혼자 살면 외로워서 힘들다고 한탄하고, 같이 살면 귀찮아서 못 살겠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바보 같은 짓이에요. 이러면 아무 해결책이 없습니다.

781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8:24

지금 질문자가 이야기한 마음들이 다 가장 대표적인 범부중생의 마음가짐입니다. 범부중생은 그런 마음을 갖기 때문에 괴로운 거예요. 세상 사람 대다수가 그렇게 삽니다. 그러니 너무 자기를 비하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살아도 되거든 그렇게 사세요.

782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8:34

‘누가 나를 괴롭혔을까? 내가 나를 괴롭히는구나. 그렇다면 내가 나를 괴롭힐 이유가 뭐가 있지? 그 사람이 잘 되는 것과 내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783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8:52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세상 사람이 대부분 질문자 같은 마음으로 살아요. 그래서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는 게 피곤하다고 생각한다면 ‘아, 내가 나를 괴롭히는구나. 그 사람이 땅을 샀는데 내가 괴로워한다고 해서 나한테 이익되는 게 하나도 없지 않느냐’ 이렇게 내가 나에게 손해 끼치는 생각을 버리면 돼요. 인생은 어떤 게 잘 산다, 못 산다 할 수가 없어요. 자기가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자기가 지는 것일 뿐입니다.

784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9:08

배가 아플 때 자꾸 ‘내가 잘못됐다. 수행이 안 됐다’ 이렇게 평가하지 말고 이렇게 자기를 보세요.

785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9:15

‘이래 봐야 누가 손해냐? 내 손해네. 그럼 내가 나에게 손해 끼치는 게 뭘까? 바보다. 어리석은 사람이다. 아, 내가 어리석게 살아서 이렇구나.’

786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8:59:26

그렇다면 지혜란 무엇일까요? 손해 안 나게 하는 게 지혜로운 거예요. ‘남이 땅 사는데 어떻게 배가 안 아파요!’ 이렇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말하면 저도 ‘배 아파하세요!’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런데 배 아파해봐야 결국 내 손해니까 ‘그 사람이 뭘 사든 지 말든지 그건 자기 일이고 나는 내 인생을 산다’ 이런 관점을 갖는 게 좋지 않을까 해요.

787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9:00:13

자기를 해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나를 해치는 것이니까 아무도 뭐라고 말할 사람은 없어요. 그러나 내가 돌아봤을 때 ‘내가 왜 이렇게 바보 같은 짓을 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면 그만 두면 돼요. 그냥 생긴 대로 사세요. 받아들이는 것도 수행이에요. 그런데 여러분은 못 받아들이기 때문에 괴로운 거예요. 자기가 해놓고 자기가 못 받아들이니까 괴롭죠. 손해를 봤으면 다음에는 안 하든지, 했으면 손해를 감수하면 되지 괴로워할 필요는 없어요. 둘 다 수행이에요. 돈을 빌렸으면 이자까지 쳐서 갚든지, 갚기 싫으면 아무리 궁해도 안 빌리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거예요. 둘이 사는 게 귀찮으면 혼자 살고, 외로운 게 힘들면 둘이 살면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외롭다고 둘이 살다가, 귀찮다고 헤어져서 또 혼자 살다가, 또 외롭다고 둘이 사는 걸 반복해요. 이런 것을 ‘방황’이라고 합니다. 같이 살려면 서로 맞춰야 해요. 혼자 살려면 약간 외로움을 감수해야 하고요.

788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9:53:08

https://www.youtube.com/watch?v=CXjnPy3uWSo

789 이름 없음 (WPzSBgprio)

2024-08-02 (불탄다..!) 19:53:45

https://www.youtube.com/watch?v=OaSbpyfBQ68

790 이름 없음 (1yfaIPVU2E)

2024-08-03 (파란날) 02:13:25

https://www.youtube.com/watch?v=uXI63zIKO1s

791 이름 없음 (1yfaIPVU2E)

2024-08-03 (파란날) 02:31:21

습도 100%

792 이름 없음 (1yfaIPVU2E)

2024-08-03 (파란날) 02:33:49

맑음 현재 온도27.1°
어제보다 1.8° 낮아요 맑음

793 이름 없음 (1yfaIPVU2E)

2024-08-03 (파란날) 07:43:27

https://www.youtube.com/watch?v=Y5QspGc-UlQ

794 이름 없음 (1yfaIPVU2E)

2024-08-03 (파란날) 07:45:31

https://www.youtube.com/watch?v=veCc0JvHXik

795 이름 없음 (1yfaIPVU2E)

2024-08-03 (파란날) 10:13:36

https://www.youtube.com/watch?v=Ine3XDHfN80

796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5:32:20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803/126303709/1

797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5:32:58

구름많음 현재 온도35.0°
어제보다 1.8° 높아요 구름많음

798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5:57:07

https://www.youtube.com/watch?v=DxlqtbAxvQs

799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5:57:21

2017년 4월은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에버랜드에 온 지 일 년이 되는 시기였고그래서인지 3월 중순부터 판다들이 있는 내부 방사장은 색색의 꽃들로 장식되기 시작했다.

물론 이렇게 꾸며진 방사장의 꽃들의 아름다움을 판다들이 알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판다들이 있는 방사장을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는 것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느낌이었다.

동영상은 그 해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한 달 반 정도의 기간 동안 아이바오 방사장의 모습이 담겼다.

동영상을 보다 보면 분명 같은 모양인데 꽃들의 종류가 바뀌거나 같은 꽃들이라도 색깔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당시 1-2주 간격으로 방사장에 심어진 꽃들이 바꾸어 심어졌었다.

꽃들이 시들거나 판다들이 망쳐 놓으면 다시 정성스레 원래의 모습으로 심어졌고, 그래서인지 판다월드가 생긴 이래로 이 시기가 가장 아름답고 동화같은 모습이 연출 되었던 시기였다.

게다가 러바오나 아이바오 모두 앳된 모습들인지라 더욱더 이런 방사장의 풍경과 자연스레 어울렸던 것 같다.

800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5:58:40

https://www.youtube.com/watch?v=hOhT4Qumpf8

801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8:28:33

https://www.youtube.com/watch?v=6cqpk1vGpLM

802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9:39:44

https://www.youtube.com/watch?v=PayZQ7JwixU

803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9:39:54

https://www.youtube.com/watch?v=Eh6eHdXWh24

804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19:40:10

https://www.youtube.com/watch?v=jLwIEOPYmWA

805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21:05:32

https://www.youtube.com/watch?v=55Kz1LfXDR4

806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21:05:42

https://www.youtube.com/watch?v=uwk2qZ39crI

807 이름 없음 (JAlSlX236M)

2024-08-03 (파란날) 21:32:48

https://www.youtube.com/watch?v=vK3dRC_37_8

808 이름 없음 (Z9JL4ouzh.)

2024-08-04 (내일 월요일) 02:48:43

https://www.youtube.com/watch?v=65421jtzsMQ

809 이름 없음 (Z9JL4ouzh.)

2024-08-04 (내일 월요일) 03:03:56

https://m.news.nate.com/view/20240803n15737?mid=s9811

810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6:18

https://www.youtube.com/watch?v=aHraG0NCsdg

811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6:34

https://www.youtube.com/watch?v=u6VAcHAM8ck

812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7:10

https://www.youtube.com/watch?v=DW-PhGosLA0

813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7:20

https://www.youtube.com/watch?v=TWA6rDy4Aug

814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7:53

https://www.youtube.com/watch?v=du8m9tYlsY0

815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8:03

https://www.youtube.com/watch?v=shmbrHCk9s0

816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8:20

https://www.youtube.com/watch?v=6V95dRwnZSA

817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8:39

https://www.youtube.com/watch?v=HWviXP4S1nU

818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8:58

https://www.youtube.com/watch?v=wINpSsPtZQI

819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39:27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25189

820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40:11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4029852530?input=1195m

821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0:41:00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3827_36515.html

822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2:15:50

https://www.youtube.com/watch?v=X97AUj0Nrwk

823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3:45:46

오늘
8.04.
오전
20%
구름많음 오후
60%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곳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6°
내일
8.05.
60%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곳
60%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최저기온28° / 최고기온34°

8.06.
30%
흐림
60%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3°

8.07.
30%
흐림
1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3°

8.08.
60%
흐리고 비
60%
구름많고 비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09.
40%
구름많음
20%
맑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4°

8.10.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3°

8.11.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12.
40%
흐림
40%
흐림
최저기온25° / 최고기온32°

8.13.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5° / 최고기온32°

824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3:45:54

습도 95%

825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3:58:19

https://www.youtube.com/@PandaPaloozaHaven/videos

826 이름 없음 (DY/CYtRqsc)

2024-08-04 (내일 월요일) 23:58:26

https://www.youtube.com/watch?v=pZSVgtjG9Pk

827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16:38:04

2024년 8월 5일 월요일

828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18:56:14

https://www.youtube.com/watch?v=GxLT3lBQJ-E

829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18:56:52

https://www.youtube.com/watch?v=0DvdeU2f-dc

830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19:24:07

https://www.youtube.com/watch?v=Rglz92tUHYs

831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14:54

https://www.youtube.com/watch?v=E9-dOaOqDEI

832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15:05

https://www.youtube.com/watch?v=PFU8we-jwr8

833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15:24

https://www.youtube.com/watch?v=F41YSBi6LVw

834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15:43

https://www.youtube.com/watch?v=zWT8bjltWDo

835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18:35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5024100641?input=1825m

836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0:12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4190_36515.html

837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1:19

내일비
27°
01시비
27°
02시비
28°
03시비
28°

838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4:02

연일 공기가 뜨겁게 달궈지면서 기습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839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4:09

오늘 서울의 모습인데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시민들이 황급히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840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4:27

이 소나기가 습도만 잔뜩 높이겠는데요.

841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4:53

오늘 더위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보시면 여주시 금사면이 39.3도로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고 서울 강서구도 36.6도까지 올랐습니다.

842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4:58

최소 열흘간의 이러한 폭염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843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5:07

내일도 무더위 속에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844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5:12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28도를 보이겠고 습도가 높아서 실제 체감 온도는 초열대야 수준에 버금가겠습니다.

845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5:33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05516588?OutUrl=naver

846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5:41

낮만큼 더운 밤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관측됐다. 그런데 올해 여름 일조시간(햇볕이 지표에 내리쬐는 시간)은 최악의 폭염이 나타난 해로 꼽히는 2018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847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6:08

전국 97개 기후관측지점의 올여름 최저기온 기록을 보면 강원 강릉과 속초에서 각각 2차례씩 총 4차례 일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이었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초열대야'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29도 이상, 30도에 육박한 경우는 5차례이다. 강릉이 3차례, 같은 강원도의 동해와 제주가 각각 1차례다.

848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6:16

눈길을 끄는 점은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은 4일까지 전국 평균 10.2일로, 2018년(20.5일)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라는 점이다. 이는 현재 더위가 2018년 같은 ‘땡볕더위’라기보다 ‘찜통더위’에 가깝기 때문이다.

849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6:27

실제 2018년 7월1일부터 8월4일까지 서울 일조시간과 일사량은 각각 273.5시간과 646.91MJ/㎡인데, 올해 같은 기간 일조시간과 일사량은 121.0시간과 473.78MJ/㎡에 그쳤다. 반면 7월과 8월 1~4일 전국 평균 상대습도는 2018년이 77%와 68%이고, 올해가 83%와 79%로 올해가 훨씬 높다.

850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6:40

일사량과 습도에서 보듯 햇볕보다 북태평양고기압에서 부는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기록적인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공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유입되기에 해가 지고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매일 열대야가 나타나는 것이다.

851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6:44

남서풍은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한층 더 뜨거워진다. '푄 현상'이다. 이에 강릉 등 산맥 동쪽에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밤 더위가 더 심하다. 특히 현재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덮고 있어 열이 들어오기만 하고 빠져나가지는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852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6:52

또 대기 중 풍부한 수증기가 밤중 지표면에서 방출된 에너지를 대기권 내에 가둬 열대야를 부추기고 있다. 지구는 태양에서 받은 만큼의 에너지를 다시 우주로 내보낸다. 그런데 하늘에 구름이 많이 꼈거나 대기 중 수증기가 많으면 구름과 수증기에 의해 지구가 내뿜은 에너지가 우주로 빠져나가는 것이 차단된다.

853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7:00

현재 찜통더위를 일으킨 기압계에는 당분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발표한 15일까지 중기예보에서 기온은 아침 23~27도, 낮 30~35도로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일 체감온도는 최고 35도 내외까지 오르며 열대야가 이어지는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854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29:25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051746&memberNo=25324157

855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0:33

https://www.youtube.com/watch?v=fyWcZUOBQa0

856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1:12

더위를 나타내는 우리말은 습도 유무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습도가 매우 높아 찌는 듯한 더위를 나타내는 말로 ‘무더위’, ‘찜통더위’, ‘가마솥더위’ 등이 있고 습도는 높지 않지만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더위를 나타내는 말로 ‘불볕더위’, ‘불더위’, ‘강더위’ 등이 있습니다.

857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1:26

먼저 무더위를 ‘무척 심한 더위’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더위는 ‘물’과 ‘더위’가 합쳐진 ‘물더위’가 어원입니다. 일반적인 더위와 달리 물기가 많아 후덥지근하게 와닿는 더위를 말하는데요. 물더위에서 ㄹ이 탈락해 무더위로 변한 것입니다. 무지개의 ‘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지개는 ‘물+지게’, 즉 작은 물방울들이 햇빛에 반사돼 문(지게)처럼 보이는 현상인데요. 물지게에서 ㄹ이 탈락하고 지게는 지개로 바뀌어 무지개가 됐습니다.

858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1:51

찜통더위는 뜨거운 김을 쐬는 것같이 무척 무더운 여름철 기운을 뜻하고 가마솥더위는 가마솥을 달굴 때 아주 뜨거운 기운처럼 몹시 더운 날씨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인데요. 가마솥더위란 용어는 1977년 8월 3일 자 신문 기사에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조항범 충북대 국문과 교수). 그날 대구 지역 온도가 38.8도를 기록해 이를 ‘살인적인 가마솥더위’라고 표현했습니다. 가마솥더위를 무더위, 찜통더위보다 좀 더 센 더위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859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2:41

습도는 높지 않지만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불볕더위는 불더위라고도 하는데요. 국립국어원은 폭염이란 한자어 대신 불볕더위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고 여러 날 볕만 계속 내리쬐는 심한 더위는 강더위입니다. 여기서 ‘강’은 한자어 강(强)이 아니라 ‘마른’, ‘물기가 없는’의 뜻을 지닌 접두어로 강추위(눈도 오지 않고 몹시 매운 추위) 강된장(되직하게 끓인 된장)에서 ‘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860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3:08

더위는 시기에 따라 부르는 말이 다르기도 합니다. 그해 여름 처음으로 맞는 더위는 ‘첫더위’,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오는 더위는 ‘일더위’, 여름이 다 가도 이어지는 더위는 ‘늦더위’라고 합니다. 밤낮에 따라선 ‘밤더위’, ‘낮더위’라고 하고요. 또 여름 한창 심한 더위는 ‘한더위’, 초복·중복·말복의 삼복 무렵 더위는 ‘삼복더위’로 ‘복달더위’, ‘복더위’라고도 부릅니다.

861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3:33

이 같은 무더운 날씨에 온열환자가 늘고 있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도 들리는데요. 온열질환은 열이 몹시 오르는 병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입니다.

862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3:39

일사병은 ‘더위 먹은 병’으로 한여름 뙤약볕에 오래 서 있거나 일을 할 경우 몸이 열을 내보내지 못해 발생합니다. 땀이 많이 나고 어지러움과 두통이 생기며 구토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나지만 서늘한 곳에서 수분을 보충하며 충분히 쉬면 금세 회복되기도 합니다.

863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33:49

열사병은 일사병과 달리 땀이 나지 않습니다. 대신 열이 40도 이상으로 오르고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열사병은 장기 손상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는 응급질환으로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864 이름 없음 (0xRneox1.M)

2024-08-05 (모두 수고..) 23:52:30

https://www.youtube.com/watch?v=fSW6cJ_12Xk

865 이름 없음 (52ANRw5U/A)

2024-08-06 (FIRE!) 00:37:00

https://www.youtube.com/watch?v=wM2YO9GS5Rw

866 이름 없음 (52ANRw5U/A)

2024-08-06 (FIRE!) 05:25:26

일출 05:40
일몰 19:35

867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4:53

맑음 현재 온도34.1°
어제보다 2.2° 높아요 맑음

868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5:04

오늘
8.06.
오전
10%
맑음 오후
60%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최저기온28° / 최고기온33°
내일
8.07.
60%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60%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2°

8.08.
60%
흐리고 비
2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2°

869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5:22

ㅇㅅㅇ..

870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5:55

2024년 8월 6일 화요일

871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7:29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6013100641?input=1825m

872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7:53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한낮에도 오늘만큼이나 덥겠습니다.

873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03

기온과 습도가 높게 치솟으며,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는데요.

874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08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는 가급적 외출을 피해주시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875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13

폭염 속 강한 소나기에 대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876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20

덥고 습한 열기 속 오늘도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877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28

퇴근길 무렵에도 기온은 거의 떨어지지 못해, 고스란히 밤더위로 이어지겠습니다.

878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36

강릉은 관측 이래 가장 긴 열대야가, 서울은 16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879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42

오늘 밤사이 서울과 강릉 27도, 대전과 광주 26도가 유지되면서 당분간 밤더위의 기세는 더 심해지겠습니다.

880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48

다음 주 후반까지 열대야와 폭염은 길게 이어지겠고요.

881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8:54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잦을 전망입니다.

882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39:02

다가오는 목요일엔 서울 등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양산 겸 우산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883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7:41:31

https://www.ytn.co.kr/_ln/0103_202408061151560393

884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8:00:47

https://www.youtube.com/watch?v=Tzqu1rgSLZ4

885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8:01:32

https://www.youtube.com/watch?v=Ke4YUZR3MLg

886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8:03:02

https://www.youtube.com/watch?v=mhSgiy8DQPU

887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8:04:10

https://www.youtube.com/watch?v=qHmE5Bvw0vE

888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8:04:27

https://www.youtube.com/watch?v=bsUxi9DoQYY

889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8:05:32

https://www.youtube.com/watch?v=mnvhQIROU3w

890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19:18:36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4458?sid=102

891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23:02:15

https://www.youtube.com/watch?v=xVceI6NgMzg

892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23:04:09

https://www.youtube.com/watch?v=GljzjzyxBxk

893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23:08:20

https://www.youtube.com/watch?v=S_aVou_I8j8

894 이름 없음 (xn9Ln94FsY)

2024-08-06 (FIRE!) 23:17:15

https://www.youtube.com/watch?v=2CYibYLM3JQ

895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4:31:56

https://www.youtube.com/watch?v=jAF2ZbeeNJs

896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7:40:28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9005

897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7:42:13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7037500530

898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7:45:50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2566.html

899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7:59:03

2016년 8월, 폭염이 언제 끝날 것인지 묻는 질문이 기상청에 쏟아졌다. 애초 기상청은 “폭염이 11~14일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했지만 예측은 빗나갔다. 사나흘이면 물러날 줄 알았던 폭염은 8월 한달 동안에만 16.6일(전국 평균) 발생했다. 30년 평균(1991~2020년) 5.7일에 견주면 3배 가까이 많다. 기상청은 그해 8월 폭염 종료시점을 4~5차례나 수정했다. “오보청이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자, 당시 고윤화 기상청장은 “150년 만에 한번 나타날 정도의 기상이변이었는데 사전 대비가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900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7:59:11

당시만 해도 폭염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고 예보 정확도가 지금보다 낮았다. 국내 첫 폭염연구센터가 만들어진 것도 2016년 폭염을 겪고 나서다. 기상청이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폭염의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폭염을 예측하는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2017년 설립됐다. 지난 2일 한겨레와 만난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 폭염연구센터장(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월등히 크지만 사망자 수는 폭염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다”며 “앞으로 폭염은 변동성이 커질 것이어서 정교한 예보 체계 없이는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901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7:59:23

올여름은 시작부터 뜨거웠다. 6월 폭염일수가 2.8일이나 된다. 한해 전만 해도 0.9일에 불과했다. 대구·경북 지역에선 예년보다 1주일 이상 빠른 6월10일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902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7:59:32

폭염은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33도는 통계적 분포에 따라 나온 수치다. 과거 30년간 가장 더웠던 날을 한줄로 세우면 상위 10%가 33도 부근에 있다. 기상청은 이를 기준으로 폭염 특보를 발령한다.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 같으면 폭염 주의보, 35도 이상일 것으로 보이면 폭염 경보를 낸다. 2020년부터는 체감온도로 측정한다. 기온뿐 아니라 습도의 영향이 더해진 것으로, 실제 사람이 느끼는 더위에 더 부합하는 탓이다.

903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7:59:44

날이 무더우면 땀이 흐르는데, 여기에 습도까지 높으면 땀이 증발하지 않는다. 마치 습식 사우나에 있는 것처럼 땀이 식지 않으면 우리 몸이 체온을 떨어뜨릴 방법을 찾지 못하게 된다. 높은 습도는 그만큼 인체에 해롭다. 습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체감온도도 1도가량 오른다.

904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0:00

나라별로 다양하다. 지역마다 기후 적응도가 다른 탓이다. 중국이나 일본은 35도 이상을 기준으로 삼는다. 폭염 특보는 사회적 비용과도 관련이 깊다. 독일이 특보를 적극적으로 내는 반면 프랑스는 여름에 특보가 한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소극적이다.

905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0:09

으로 여름철 날씨는 매년 더 무더워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장마가 끝나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찾아온다.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잡기 전인 5~6월부터 기온이 올라갔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 평균 기온이 일직선으로 올라갈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계단식으로 불규칙하게 올라간다. 그렇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엘니뇨 현상이다. 지난겨울 해수면 온도를 매우 강하게 올리는 슈퍼 엘니뇨가 나타났고 올여름까지 그 여파를 받고 있다. 장마가 끝난 뒤에는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대기 상하층에 중첩이 되면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른바 ‘열돔’이라고 하는데 압력밥솥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뜨거운 공기가 상승하면서 흩어져야 하는데 뚜껑을 닫아 놓고 누르는 것처럼 되니까 그 안에서 계속 맴돈다. 열기가 식을 겨를이 없는 것이다.

906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0:43

열대야란 말은 1960년대 일본 기상 수필가의 글(‘일본의 기후’)을 통해 건너왔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안 내려갈 때를 말한다. 원래 대기 중 수증기량이 많은 해안 지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최근 들어서는 도시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태양으로부터 전달된 에너지가 지표면을 달구고 나면 식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다. 해수면 온도 상승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지만 도시 밀집에 따른 영향도 있다. 건물이 밀집되면 열이 상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수평으로 오가면서 분출되지 못하고 계속 쌓이기 때문이다. (올해 7월 열대야 발생 일수는 8.8일로, 30년 평균 2.7일과 큰 차이를 보였다.)

907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1:08

밤에 30도 이하로도 안 내려가면 초열대야라고 하는데 공식 용어는 아니다. 그동안 빈번하게 나타났던 현상이 아니어서 아직 정립된 지표가 없다. 서울에선 2018년에 초열대야가 처음 나타났다. 열대야가 극심해지면 폭염보다 위협적일 수 있다. 밤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한데 수면의 질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908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1:25

아직 열대야 특보를 발령하는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안다. 다만 앞으로 열대야로 인한 피해가 커진다면 특보 발령을 검토해야 하지 않나 싶다.

909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1:34

무더위는 8월 중순까지 지속될 거다. 폭염은 지금이 정점인데, 전국적으로 최소한 열흘 이상은 갈 거다. 역대 폭염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해는 2018년(31일)이었다. 이때처럼 폭염일수가 크게 늘지는 않겠지만 독한 폭염이 남아 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910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1:59

가능성은 열려 있다. 절기상으로는 요즘 가장 덥기 때문에 바로 오늘이나 내일도 나올 수 있다.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아지는 때는 6월21일이지만 우리나라 위도대에선 이번 주가 가장 덥다. (인터뷰 직후인 지난 4일, 경기 여주의 최고기온이 40도로 관측됐다. 40도 돌파는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911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2:44

폭염이 더 빨리 찾아오기도 하고 장마가 굉장히 불규칙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8년의 경우, 장마가 7월 초순에 끝나고 곧바로 폭염이 찾아왔다. 반대로 2020년에는 8월 중순까지도 비가 많이 내렸다. 폭염일수로도 2018년에는 31일이었지만 2020년엔 7.7일에 불과했다.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커졌다.

912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3:00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보고서를 보면, 과학자들이 폭염과 열대야가 미래에 늘어날 것이라는 데는 ‘견고한 동의’가 있다. 그러나 비가 많이 내릴 것인지에 대해선 ‘중간적 동의’라는 표현을 쓴다. 발표된 논문마다 견해가 엇갈리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 가뭄이 더 심해지는 곳들도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지구온난화가 일정한 속도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어서 그런 측면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구온난화를 강하게 부정하던 때가 있었다. 실제로 2000년부터 2010년까지는 지구온난화 휴지기가 있었다. 전 지구 평균 기온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가속화 속도가 좀 꺾이던 때다. 나중에 과학자들이 왜 그랬나 살펴봤더니 굉장히 많은 양의 열에너지가 바다에 축적되고 있었다. 2010년대 이후엔 다시 가속화되는 추세다.

913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3:27

원래 변동성이 큰 여름 예측이 어렵다. 폭염과 같이 발생 확률이 낮은 극단적 현상을 예측하려면 한번의 실험으로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이번에 폭염연구센터에서 여러 번 예측을 반복해서 나타나는 통계적 분포를 추출해, 폭염 발생 확률을 열흘 전에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앙상블 확률예측’ 기술이라고 하는데, 양궁으로 설명하면 활쏘기를 여러 번 해서 화살이 모여지는 곳을 찾는 것과 비슷하다. 현재 관련 정보를 기상청 예보관들의 참고자료로 매주 제공하고 있다.

914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3:46

상청은 48시간 내 발생할 폭염에 대비하라는 특보 발령만 하고 있다. 1주일 전에 폭염이 올 것인지는 어느 곳에서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런데 예보의 정보 가치는 더 일찍 알 수 있어야 커진다. 몇해 전 미국 국립건축과학연구소(NIBS) 연구 결과를 보면, 재해 예방에 1달러 투자할 때마다 6달러의 사회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허리케인이 왔을 때 예상되는 수위 상승도 분석에 따라 그보다 높은 곳에 집을 지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런 의사결정이 원활하려면 예보 대응이 지금보다 발전해야 한다.

915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4:07

선행시간이 긴 예보가 유용하다. 예를 들어 전력수급정책을 수립할 때도 미리 정보가 주어지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예보가 더 세분화될 필요도 있다. 우리는 아직 기온과 강수량 같은 물리적 변수 중심인데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는 수요자 중심의 영향 예보로 나아가야 한다. 지금 나오는 여름철 예측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을 보여주는 수준에 그쳐 큰 도움이 안 된다.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보나 열사병 예보 혹은 식중독 예보와 같은 것들을 고려해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양식장 운영 지수 같은 정보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 정보 사용자 입장에서는 오늘과 내일, 모레 날씨만 궁금한 것이 아니다. 올해 잡은 생선을 더 빨리 팔아야 할지, 재고를 좀더 적게 관리해야 할지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다양한 산업부문에서의 파급효과를 따질 수 있는 미래형 예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런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예보에 너무 신중하다 보면 적극적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

916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5:00

몇년 전까지만 해도 기상청이 장마의 시작과 종료 시점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예보가 자꾸 틀렸다. 장마가 끝났다고 했는데 다시 비가 오기도 했다. 원래 폭염 보다는 비 예보가 더 어려운데 기후변화로 장마가 굉장히 불규칙해졌다. 그래서 정확도가 높지 않다는 이유로 발표를 안 하기로 한 거다.(기상청은 2020년 9월부터 장마기간 대신 장마철, 장마전선이 아닌 정체전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자꾸 틀린다고 예보 내용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917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5:17

갈수록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100% 틀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연구자들도 마찬가지다. 2020년에 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예측을 하면서 폭염일수가 많아질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그 이후에 분석을 해보니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라는 변수를 놓쳤더라. 틀리더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예측의 정확도에 대한 꼬리표를 달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관련 기법에 의한 예보의 과거 적중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려주는 식이다. 이게 틀릴까, 맞을까라는 프레임에 너무 갇혀 버리면 예보를 할수가 없다.

918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5:59

폭염을 예로 들면, 국민들도 폭염 발생 원인과 예보가 나오는 과정 등에 대해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단순히 정답을 주고받는 식의 커뮤니케이션은 불신만 키우고 기상 망명족만 늘린다. 그동안 태풍이나 장마 백서는 발간됐는데 폭염에 대한 연구 분석은 많지 않았다. 기상청이 ‘폭염 백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 폭염이 사회 전반에 어떤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앞으로 전망은 어떤지 등의 내용이 충분히 담겨야 한다.

919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8:06:25

폭염의 심각성은 최근에야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8년 폭염으로 기차 운행 속도가 느려진 적이 있다.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기차 선로가 변형이 된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잘 드러났던 문제가 아니었다. 당장 온열질환자 수가 늘고 있고 농작물 피해로 인한 물가 급등과 같은 문제도 발생한다. 집중호우나 태풍처럼 직접적으로 시설 피해가 한눈에 보이지 않지만 폭염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다. 지난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추정 사망자 수가 20명인데 실제로는 더 많을 수도 있다. 우리 사회가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좀더 높일 필요가 있다.

920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09:02:34

https://www.youtube.com/watch?v=yS16OfyZmUM

921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10:44:29

11시비
31°
12시비
31°
13시비
32°

922 이름 없음 (bjIpzwmvas)

2024-08-07 (水) 10:48:36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59965

923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06:54

03시비
26°
04시비
26°
05시비
26°
06시비
26°
07시비
26°

924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07:07

09시비
28°
10시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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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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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비
32°

925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18:56

https://www.youtube.com/watch?v=rLrPkvcTkQo

926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19:13

https://www.youtube.com/watch?v=wYafx3KmR0I

927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19:48

https://www.youtube.com/watch?v=lSuo7oJLi4g

928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24:02

https://www.youtube.com/watch?v=TThrAZ84q1c

929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33:20

https://www.youtube.com/watch?v=p3bgL_aA7og

930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34:51

러바오의 내부 방사장에 해먹이 설치된 것은 2016년 11월 즈음이었다. 이전에 생일을 맞아 설치해 준 미끄럼틀은 별로 이용을 하지 않았지만, 해먹은 러바오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였다.

해먹 위에서 쉬기도 하고, 잠도 자고, 때론 해먹을 장난감 삼아 놀기도 했고 심지어 대나무를 입에 물고 해먹 위에 올라가 먹기도 했다.

러바오의 경우에는 해먹 위 뿐이 아니라 대나무를 입에 물고 멀리 이동하여 자신이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먹는 것을 때때로 즐기기도 했는데, 아이바오의 경우에는 대나무가 놓여진 장소를 벗어난 장소에서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날은 러바오가 대나무를 입에 물고 해먹 위에 올라가 먹는 것을 유난히 즐긴 날이다.

931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35:03

https://www.youtube.com/watch?v=48Y8BKOg9FE

932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8:35:34

판다월드에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온 이후로 장난감이나 도구들을 이용하여 판다들이 단조로운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다.

이 날은 아이바오에게 노란 공이 던져 진 날이었고 기대에 부응하고자 아이바오는 공을 가지고 열심히 놀이를 즐긴 날이다.

공 가지고 놀기
아이바오 공 놀이 구경 나온 레서판다 레시
놀이 후 먹방. 사과, 당근 중에 사과 먼저.

933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19:57:34

https://www.youtube.com/watch?v=ItkR75Oxc30

934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0:28:57

https://www.youtube.com/watch?v=Ls6qlj7dG7I

935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0:29:10

https://www.youtube.com/watch?v=42syknG_ZRw

936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0:51:43

https://www.youtube.com/watch?v=eAqSw3clGE4

937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0:51:55

https://www.youtube.com/watch?v=d6vcsn3SXXw

938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0:53:00

https://www.youtube.com/watch?v=j4y3GOPXaFc

939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3:51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7/2024080790194.html

940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5:58

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7

941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6:44

http://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7

942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7:08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XB9X4Z9

943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7:16

서울은 어제 기준 17일째 열대야를 기록중인데요, 열대야는 오늘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944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7:30

밤 9시가 넘은 지금도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에, 체감온도는 낮과 다름 없는 31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945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7:36

예년같으면 이 시간대 이곳 청계천에 나와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이 많았지만, 밤에도 낮 못지않은 더위가 이어지며 시민들도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입니다.

946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7:42

열대야는 밤사이 온도가 25도 이상인 날을 말하는데요, 지난달 열대야 일수는 8.8일로 평년보다 무려 3배이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947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7:54

예년보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밤 기온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948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8:02

밤에도 덥고 습한 바람이 부는 현상은 장마철이 끝난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949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8:08

해수면 온도 상승과 남쪽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950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8:19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바다의 온도는 30도 내외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은데 더 뜨거운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덥고 습한 공기까지 더해 밤에도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951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48:29

기상청은 최소 광복절 직후에도 지금같은 무더위가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952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0:09

올여름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은 심한 열대야 현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53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0:20

7일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는 8.8일로 역대 1위를 차지했으며, 평년(2.8일)의 3배 이상에 달했다.

954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0:25

이는 1973년 이래 52년 만의 7월 열대야일수 최대치로 7월 평년 열대야일수 2.8일보다 6일이나 많은 것이다. 역대 2위는 1994년의 8.5일, 3위는 2018년의 7.1일이었다. 1973년은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해 각종 기상자료를 축적하기 시작한 시기다.

955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0:34

지난 7월 주요 지역별 열대야일수는 강릉·포항·정읍이 17일로 가장 많아 한 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서울도 13일이나 됐다.

956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0:44

올 여름 들어 입추(立秋)인 7일 현재까지 제주 23일째, 강릉 19일째, 서울 17일째 연속해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957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0:55

기상청은 올 7월 중 열대야가 유별나게 많았던 데 대해 "상순과 중순에 흐리고 비가 자주 내려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진 못했으나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확장한 탓에 밤사이 수증기를 다량 함유한 고온의 공기가 평년보다 자주 남서풍을 타고 유입돼 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높았다"고 설명했다.

958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1:03

이에 따라 밤 최저기온도 역대 2위로 높았다. 역대 1위와 0.1℃ 차이에 불과해 사실상 1위나 다름없었다. 1973년 이래 7월 평균 최저기온 상위 순위는 1위 1994년(23.4℃), 2위 2024년(23.3℃), 3위 2017년(23.0℃)로 나타났다.

959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1:15

지난 7월 습도도 역대급이었다. 1973년 이래 7월 상순~중순 기간 상대습도 순위에서 간발의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역시 1위에 버금가는 수치였다. 1위는 2023년과 1991년(86%), 3위는 2024년(85%)이었다.

960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1:43

다만, 7월 전국 평균 폭염(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일수는 4.3일(역대 22위)로 평년(4.1일)과 비슷했다.

961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1:49

요즘 같은 장마철 밤에 시원하지 않고 덥거나 끈적끈적한 열대야가 나타나는 이유로는 '야간 구름 이불 효과'와 '습기'가 주로 꼽힌다.

962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2:00

밤에 대지를 덮고 있는 구름이 이불 역할을 해 낮 동안에 데워진 지상의 열기가 대기 상층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게 첫 번째 이유다. 대기 중에 습기가 많으면 이게 열을 머금어 기온이 내려가는 걸 방해하는 것도 이유가 된다.

963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2:14

열대야(Tropical Night)란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보다 높아 잠들기 힘든 무더운 밤이 되는 걸 가리킨다. 하기야 24.9℃라고 잠이 잘 오고, 25℃라고 잠이 오지 않을까. 사람들이 날씨 경영을 잘 할 수 있도록 편의상 '열대야'란 개념을 만들었을 것이다.

964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2:23

수면에 적합한 기온은 18~20℃라고 한다. 하지만 열대야가 되면 우리 몸의 온도 조절 중추가 흥분돼 각성상태가 된다. 그러면 수면 중 심박 수가 증가해 깊은 잠을 못 자고 몸을 뒤척이며 자주 깨게 된다.

965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2:31

질 낮은 수면이 이어지면 심한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 등에 시달릴 수 있다. 또 짜증, 무기력증, 두통, 식욕 부진, 소화 불량 등으로 고생하기 쉽다. 일상생활이나 직장 근무, 경제활동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된다.

966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2:52:42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와 도시화 현상도 열대야를 키우고 있다. 1940년대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열대야란 기상 현상 자체가 없었다. 요즘은 여름 한 철에 10~20일 정도의 열대야를 기록하는 도시는 흔하다. 도시개발로 콘크리트 건물과 아스팔트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소위 '도시 열섬 현상'(Urban Heat Island Effect)이 확산된 탓이다. 그래서 도시가 농촌이나 어촌보다 열대야가 많다.

967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3:05:38

https://www.youtube.com/watch?v=AEG8fjBTxYQ

968 이름 없음 (XRKpL2JWU.)

2024-08-07 (水) 23:13:59

https://www.youtube.com/watch?v=y9MLD4NQzmc

969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17:23

https://www.youtube.com/watch?v=6fGQ5vp1Qps

970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27:27

https://www.youtube.com/watch?v=VjwLQnBEa7c

971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32:39

https://www.youtube.com/watch?v=P4FL4-E-ldU

972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37:13

https://www.youtube.com/watch?v=93C2FIi6FLw

973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39:40

https://www.youtube.com/watch?v=sHw-pTV5pKU

974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44:03

https://www.youtube.com/watch?v=Z8tUlcKYoxU

975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48:28

https://www.youtube.com/watch?v=v6-oJRn9R0w

976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48:47

https://www.youtube.com/watch?v=SqKKHZF4dXc

977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1:56:55

https://www.youtube.com/watch?v=zU_1b3-geNg

978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2:48:15

https://www.youtube.com/watch?v=2SDcPhWHhqU

979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3:24:00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6471?sid=102

980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4:28:14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805/126338309/1

981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4:39:44

06시비
26°
07시비
26°
08시비
27°
09시비
28°
10시비
29°
11시비
30°
12시비
30°
13시비
31°
14시비
31°
15시비
32°
16시비
32°

982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4:56:11

https://www.youtube.com/watch?v=0Vd1YsecbMU

983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4:58:53

https://www.youtube.com/watch?v=5XNBbEqnbs8

984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5:30:56

https://www.youtube.com/watch?v=caqFDVlQSoE

985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5:32:26


8.10.
60%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60%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4°

986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5:32:34

ㅇㅅㅇ

987 이름 없음 (lCVXCMWEvM)

2024-08-08 (거의 끝나감) 05:33:00

오늘
8.08.
오전
60%
흐리고 비 오후
60%
구름많고 가끔 비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3°
내일
8.09.
20%
구름많음
0%
맑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4°

8.10.
60%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60%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최저기온27° / 최고기온34°

8.11.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3°

8.12.
20%
맑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5° / 최고기온33°

8.13.
20%
맑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3°

8.14.
20%
맑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6° / 최고기온34°

8.15.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5° / 최고기온34°

8.16.
30%
구름많음
30%
구름많음
최저기온25° / 최고기온33°

8.17.
40%
구름많음
40%
구름많음
최저기온25° / 최고기온33°

988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05:31

2024년 8월 8일 목요일

989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09:02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08016300641?input=1825m

990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4:32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081559016512

991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5:22

오늘 기상청이 정례브리핑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992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5:31

폭염과 열대야가 앞으로 말복과 광복절을 지나 이달 하순 이후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993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5:43

보통 한여름 더위는 말복이 지나면 점차 누그러드는데

994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5:48

올여름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중심이 광복절 이후에도 한반도 동쪽으로 유지되면서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고온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995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5:58

특히, 이번 주말 사이 한반도 중상층 고기압이 다시 한 번 강화하면서 서쪽 지방으로 폭염이 지속하거나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입니다.

996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6:08

올여름 우리나라는 두 개의 고기압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997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6:13

올해는 과거와 달리 여름철 열대야가 더 심한 상탭니다.

998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6:25

지난달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가 이미 역대 1위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연속 열대야 일수가 현재 18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99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6:30

앞으로 열대야가 더 지속한다면 주말 사이에는 서울 연속 열대야 일수도 역대권 순위를 기록할 가능성 있습니다.

1000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7:32

오늘 새벽 일본 남쪽 해상에서 5호 태풍 '마리아'가 발생했는데

1001 이름 없음 (L6V2CEPrxg)

2024-08-08 (거의 끝나감) 18:17:36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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