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16> 인외전人外戰 - 대연맹大連盟 5 :: 10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2024-06-26 02:12:34 - 2024-06-27 19:29:01

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lkL9Rr4IQ)

2024-06-26 (水) 0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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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v-、三三三三三三三㍉、゙''ー ,,_
             `'ジ7"三三三_,,vi丶三三三/.i三三三三三三三三ヽ_ `|三三三三o三三三゙!ミ-/  .`\__、        열기에는 두려웠던
      ._,, -'' /  ./ ;;.,r‐'''"゛ ./゙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 .`゙'''ー-ゝ `'-、、 ‐. ̄ ̄
   _..-''´._ /   / ./   、 l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____三三三三三l,_       `゙''''ー- ..    과거를 넘어설 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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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외전, 대연맹판입니다. 괴이쪽 인원들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2. 모두 즐겁게 즐겨주세요.

3. 싸우면 모의전 GM이나 서고 관리자 호출할 것.

86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4:41

무술이나 신술, 마도 같은 건

길을 따라가는 쪽으로

노력한만큼 나오는 게 정당하다고 했었지.

870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5:33

그렇지?

87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5:48

즉 무술계 복합 기능을 가지려면

최소한 A랭크 특성으로 별도의 하위 특성 묶음이나 아니면 A랭크 기예 같은걸로

내가 B랭크 특성들을 합쳐서 이러한 특성을 만들었고

그걸 기반으로 염열투법으로 그런 기예들의 체급을 높여서

희귀한 하위세로 이어진다.

그러는 게 훨씬 깔끔하고 정당성 있게 보이잖아 ?

87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6:35

흐름이 있지.

시트만 봐도

이 친구가 이런걸 수련해서, 이렇게 이어졌다.

이런게 딱 보이고.

873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6:48

흠.

거기까진 알겠지만...

874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7:12

하위 특성, 이라는건 특성 개수에 포함되느냐 자체의 논란때문에 빼버린것도 있다.

87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7:29

여기서 이제 신술계 특성을 엮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건 이제 노바가 세세하게 구상해야하는 쪽이니까, 넘기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

87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7:41

>>874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 ?

877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7:50

그리고 특성 카테고리가 능력은 중복 허용이지만 분야는 단일 강제라서 서술이 모자란것도 있고.

878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08:31

>>876 A+랭크 유파 특성이

B랭크 하위 특성으로 a, b를 보유한다

라고 했을 때

a랑 b는 B랭크 특성 개수에 포함되느냐의 의미.

87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0:03

>>878 그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 하위 특성 묶음을 왜 허락했느냐도 설명해주자면

시천살의 모용세가주 묘사 기억해?

가문의 모든 검술을 익혔다고 했던 거.

880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0:15

흐음.

88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1:58

그런 것과 같다.

수준이 높은 초고수일수록 자기 검술을 깊게 갈고닦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자기 문파나, 아니면 어디선가 얻은 검술이나

그런 것도 견문을 넓히거나 잠재력 향상을 위해 익혀놓을수도 있겠지?

88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2:45

그런데 그런 걸 한꺼번에 시트에 기입시키면

시트가 너무 길어지는데다가, 특성 제한 갯수에 걸리기 쉽다.

그러니까 아예 이러이러한 하위묶음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특별한 건 기예나 무공의 영역으로 동랭크로 가지되, 주력은 아니다.

다만 싸울때 그러한 기술을 병용한다.

이렇게 표현하고자 한 것.

이해가 된다 ?

88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3:27

정연신도 "익힌 무공" 자체는 많겠지만

실제로 생사결이나 비무를 벌일때 쓰는 주력 무공은 한정되어있잖아 ?

884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4:16

악화응고
신술/심법 -> 무공/심법 or 무공+신술/심법


염염투법
희귀한 하위세 수준의 염염투법 완습
->
하위 기능으로서 a, b, c를 보유해 희귀한 하위세 수준의 전투력을 발휘한다
(경勁 효과는 하위 기능으로 이동)


투열 제 6계
경지/신술 -> 경지/존재




이렇게 바꾼다면 가능?

885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4:43

전투력? 전력.

88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7:00

>>884-885 바꾼다면 오의나 경지쪽을 하나 포기하고

신술계와 무공계 기반을 마련하고

그걸 염염투법으로 완성시키는 게 좋다.

사실 지금 오의나 경지 둘 다 들어가는 게 어려우니까.

88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7:21

정석은 경지.

이유는 말했듯이 기반 부족.

중하급에 두개는 무거워.

888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18:22

오케이.

88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20:18

>>888 그렇다면 됐다.

89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21:43

그러면 2차 검수는 여기서 마무리한다 ?

89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21:51

다른 것도 봐주길 원하면 시트 다시 올려줘.

892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22:52

>>746

89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24:57

┌――――――――――――――――――――――――――――――――――――――――――…
│【이름/AA】 : 【현견炫堅/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か行/け/血界戦線/クラウス・V・ラインヘルツ.mlt)】
│『배경설정』 : 빛난다는 뜻의 현炫자는 법명으로 주어지는 돌림자.
│경지에 다다라 잉걸불의 신이 상징하는 본질을 깨달은 신도만이 받을 수 있는 이름.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밝히기 위해 방랑하는 수도자의 상징.

│재능에 방탕하고, 노력에 방만하며, 신앙에 나태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임을 알면서도 스스로의 나약함을 비난했다.

│그것을 깨달은 것은 이미 30대가 된 이후.
│스스로에 대한 절망을, 증오를, 분노를 불씨로 삼아 잉걸불을 키우고 억누르며 단련했다.

│그의 깨달음은 늦었다. 하지만 그렇기에, 반석과도 같이 단단했다.
│우공이산이라는 말을 체현하듯, 그는 한 걸음씩 걸어나가 길의 끝에 다다랐다.

│하지만 이곳은 종점이 아니다. 드디어, 앞길을 비춰줄 등불을 발견했다.
│어린 불의 이름을 시사하듯 어린 여아의 몸에 깃든 우리의 신.

│그렇기에 그 뜻이 세상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내 부서지지 않는 석등이 되리라.
┌──────────────────────────────────────────…
│《능력치》│1614p│희귀한│
├──────────────────────────────────────────…
│근력 : 154│민첩 : 157│내구 : 165│지능 : 155│영력 : 159│차력 : 162│정신 : 164│위업 : │
└──────────────────────────────────────────…

├──『특성』─────────────────────────────────────…
┌──────────────────────────────────────────…
│《바위같은 사람》
├──────────────────────────────────────────…
│A++(70)│재능│존재│전부│---~---│
├──────────────────────────────────────────…
├◎기능:│패시브│[반석盤石]: 근력, 내구, 정신 성장 보정 大, 나머지 스텟 성장 보정 中大.
├──────────────────────────────────────────…
├◎기능:│패시브│[열퇴적熱堆積]: 피해를 겪을수록 해당 피해에 내성 축적.
├──────────────────────────────────────────…
├◎기능:│패시브│[주초柱礎]: 일생을 걸고 보좌할 존재를 만나 그 끝에도 무너지지 않으리.
├──────────────────────────────────────────…
│단단하고 평평한 바위 위에는 성을 쌓을 수 있음이니.
│눈 비 바람에 휩쓸리고 불길에 타올라도 바위는 깨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 위에 성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 일이다.
└──────────────────────────────────────────…
┌──────────────────────────────────────────…
│《악화응고惡火凝固》
├──────────────────────────────────────────…
│>A+(60)│신술│심법│영력+차력│130~160│
├──────────────────────────────────────────…
├◎기능:│패시브│[강착降着]: 영력과 차력의 강제결합, 불안정한 상태 그대로 축적.
├──────────────────────────────────────────…
├◎기능:│패시브│[증점增粘]: [열퇴적熱堆積]과 [단타鍛打]의 영향으로 제어력 상승 및 반발시 피해 흡수.
├──────────────────────────────────────────…
├◎기능:│액티브│[증폭增爆]: 임의로 억제 및 결합 해제, 반발로 폭발 발생, 신술 강화 大.
│           │해당 효과로 피해를 입혔을 시, 상대 체내에 신성력 침투.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불은 가볍다 그 누가 말했는가.

│사람의 분노가 불과 같아 제어할 수 없다 하는 이가 있다.
│사람의 증오는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하는 이가 있다.

│남에게서 받은 미워함과, 스스로 불태운 성냄이 다르지 않으니.
│굳이 비유하자면, 그래. 검댕이 찐득하게 달라붙는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지각 밑의 맨틀이 고체인데도 그 열과 압력으로 흐르는것에 비유할수도 있겠다.

│철저해야 할 구분을 강제로 넘어선 결과 발생하는 반동을 피하지 않으리.
│이것은 내 욕심. 이것은 내 회한. 이것은 내 분노.

│누르고 눌러, 모으고 모아, 순수한 핵을 완성하는 것으로──
└──────────────────────────────────────────…
┌──────────────────────────────────────────…
│《염염투법殮念鬪法》
├──────────────────────────────────────────…
│>A+(60)│무예+신술│전투│전부│130~160│
├──────────────────────────────────────────…
├◎기능:│패시브│경지에 오른 워프리스트로서 희귀한 하위세 수준의 《염염투법殮念鬪法》 무예 완습完習.
├──────────────────────────────────────────…
├◎기능:│액티브│[경勁]: 무예와 신술의 조화로운 전투 조율.
│           │체중이동 기반 기예 통합, 체내 유입 관념 및 파장 제어권 확립.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무공이지만 무공이 아니고, 형形은 있지만 의意는 없는 불완전한 체술을
│잉걸불의 교단에서 재해석해 무투파 수도승들을 위해 가르치는 기초지공.

│극기를 이루어내야만 대성할 수 있는 투법이기에,
│현炫의 이름을 받은 이들도 여기까지 도달한 이는 많지 않다.

│그 비어있는 의意를 담는 경지에 도달하면, 개인의 신술이 심의心意가 되어 깃들 수 있는 하나의 그릇.
│이 영역에서는 동작이 곧 신술의 조건요소가 되어 각자에게 최적화된다.

│그 원인은 다양하지만, 이 형태에 도달한 현견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자면
│의意 없이 형形으로만 이루어진 기초지공 그 자체에만 집중해서
│정반대로 심상이 초식을 이끄는, 그러면서도 심상에 너무 몰두해 원형을 잃어서는 안되는
│무초식이되 무초식이 아닌 형태에 도달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정도까지 저지르지 않아도 [경勁] [발發] [합기合氣]등의 다양한 공능 중 하나가 신술과 통합되어 승화하지만,
│현견이 여기까지 도달한것은, 그와중에 [경勁]만을 고집한 것은 분명 절대로 무너지지 않겠다는 마음의 발로였겠지.

│성자의 조언으로 경지에서 반 보 더 내딛은 결과, 금나수와 장법에 숙달된걸 넘어
│체내를 흐르는 신술과 파장을 조율하기 시작한 [경勁]과 하나된 그 기예는
│자세가 무너진다는 개념 없이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상대를 낚아채 카운터를 날린다.

│그래, 정말로 이제는 꺾여 바스라질지언정 무너지지도 무릎꿇지도 않으리라.
│회한과 망집마저 무기로 삼아 극기를 이루었기에, 그마저 무기로 삼아 상대와 자신을 못박으니까.
└──────────────────────────────────────────…
┌──────────────────────────────────────────…
│《염열관멸장혈붕炎熱棺滅葬孑崩》
├──────────────────────────────────────────…
│>A+(60)│오의│신술│근력+내구+영력+차력+정신│130~160│
├──────────────────────────────────────────…
├◎기능:│패시브│[염습殮襲]: 상대에게 염열계 신술로 인한 피해 누적시, 상대방의 모든 행동에 반동 발생.
│           │회한과 자학, 부정적 감정이 악화惡火의 형태로 침습해 행동에 자신감을 잃게 한다.
├──────────────────────────────────────────…
├◎기능:│액티브│[화장火葬]: [염습殮襲] 누적으로 상대의 체내를 자신의 신술로 채웠을 시 발동 가능.
│           │접촉을 통해 대상의 혼魂과 업業을 내부에서부터 [증폭增爆],
│           │대상의 체내를 침식한 모든 신술의 붕괴 및 난류 발생, 고유 영력/차력 패턴 해체.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잉걸불이라는건 꺼진 불 속에서 연기 없이 타오르는 속불을 말하지만,
│결국 언젠가 잉걸불도 꺼지는 날이 온다.

│그렇기에 중요한것은, 그 불이 꺼지고 남는것이 잿더미인가 숯인가, 그도 아니면 검댕에 불과한가.
│물론 어떤 형태라도 쓸모는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잘 알아야 한다.

│만상일체 잿더미가 되었다면, 거기서 다시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남아있는 모든 덩어리를 부수고 으깨서 골고루 써먹을 수 있도록 원형을 없애야 하니까.

│그렇기에 회한의 불꽃을 바라보는 이, 스스로의 삶을 강제로 돌아보게 되리니.
│차디찬 불꽃이 그대를 침습하면 자신의 행동에 확신을 잃으리라.

│그리하여 동작이 굼떠지고, 기혈이 꼬이며, 사고가 느려진 끝에
│스스로의 업보가 그대를 죽음으로 내몰지어다.
└──────────────────────────────────────────…
┌──────────────────────────────────────────…
│《투열透熱 제6계第六界》
├──────────────────────────────────────────…
│>A(50)│경지│신술│전부│120~150│
├──────────────────────────────────────────…
├◎기능:│패시브│[잉걸불의 투사]: 심기체心技體 및 정기신精氣神의 신앙信仰을 통한 일원화一元化.
│           │신앙이 무너지지 않는 한 합일 유지, 무예와 신술의 동화.
├──────────────────────────────────────────…
├◎기능:│액티브│[기원심화 - 회한망극]: 신성력이 질과 효력이 극대화되고, 심법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           │악화惡火와 업화業火를 넘나드는 회한과 극기의 특질 승화.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잉걸불의 신도 중 무투에 집중한 이들의 경지를 1부터 9까지 나눈 것 중 제 6.
│흔히 신의 뜻이 나의 뜻이 되는 경지라 불리기도 한다.

│신성이 대지에 현현하는 그 형태의 하나를 온전히 자신의 심상으로 삼아,
│자신의 존재 자체를 그 신성과 신앙, 신술과 통합하는 영역.

│그렇기에 그들은 스스로가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어, 만인에게 복음을 전파한다.

│현견이 선택한 방식은 단순하디 단순한 고행 그 자체.
│심법의 영향으로 사실상 물질화된 것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물리력을 가지게 된 신성력을 직접 깎아내는 것.

│자신의 심장에 조각칼을 들이미는 것 이상으로 위험천만한 수행.
│하지만 그가 가진 신앙이 꺾이지 않기에, 신성력을 조각하면서도 불굴.

│그 조각의 형태가 현견 자신과 동일해질 때, 그는 제7계에 오를 수 있으리라.
└──────────────────────────────────────────…
┌──────────────────────────────────────────…
│《조염무구造炎武具》
├──────────────────────────────────────────…
│>B++(42)│간섭+강화│신술│영력+차력│90~110│
├──────────────────────────────────────────…
├◎기능:│액티브│[조형造形]: 신성력 그 자체를 조작, 실체 있는 형상으로 창조.
├──────────────────────────────────────────…
├◎기능:│액티브│[각자刻字]: [조형造形]한 신성력에 전투용 신술을 부여, 무구화.
├──────────────────────────────────────────…
├◎기능:│액티브│[망염亡炎]: [각자刻字]된 무구를 [증폭增爆]시킬 경우 방어 관통, 적 체내에서 연쇄폭발.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신성력을 소비해 신술을 사용한다.
│신성력을 움직여 신께 간청한다.

│둘이 다르지 않다, 라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그것은 내 방식이 아니다.

│하여 심상을 들여다 보았다. 그리고 알아차렸다.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자기혐오의 조각을.
│그렇지만 이것 역시, 내가 가진 잉걸불.

│이것은 속죄요, 한탄이요, 그럼에도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일지니.
│너무나도 단단해 충격을 흘리지조차 못하는 무구에 내 희망을 담아 악적에게 휘두르리.
└──────────────────────────────────────────…
┌──────────────────────────────────────────…
│《두들기고 달궈라》
├──────────────────────────────────────────…
│>B++(42)│기질│존재│전부│90~110│
├──────────────────────────────────────────…
├◎기능:│패시브│[솔직담백]: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자신보다 나은 자에게 답을 찾는 자세.
├──────────────────────────────────────────…
├◎기능:│액티브│[鍛]: 단련의 한계를 인지하고, 이를 매우기 위해 노력해온 결실.
│           │근력, 민첩, 내구 스테이터스 +10.
├──────────────────────────────────────────…
├◎기능:│액티브│[鍊]: 수양의 한계를 인지하고, 이를 매우기 위해 노력해온 결실.
│           │지능, 영력, 차력, 정신 스테이터스 +10.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자신의 한계는 남들보다 높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하면 신을 따르는 이가 아니다.

│단련과 수양을 합하여 수련.
│결국, 지금까지의 방탕함을 씻어내고 그릇을 채워도 모자랐다.

│안되면 되게 하라. 수련하고 수련해도 성장하지 않았지만 실망하지 않았다.
│20년 넘게 아침 기도 전후로 수련했음이니.
│그 세월 자체가 곧 나의 수양이고 자세로다.
└──────────────────────────────────────────…
┌──────────────────────────────────────────…
│《불그릇》
├──────────────────────────────────────────…
│>B++(42)│기질+강화│신술│내구+정신│90~110│
├──────────────────────────────────────────…
├◎기능:│액티브│[단타鍛打]: 염열계 신술을 체내 구현, 입은 피해 비례 혈맥 강화 누적.
│           │《액화液火》 및 [기원심화 - 회한망극]의 영향으로 상시 발동중.
├──────────────────────────────────────────…
├◎기능:│액티브│[연기軟器]: 취득 내성 통합, [경勁]을 통해 분배 가능.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불의 길을 따르는 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불에 타지 않는 촛대를 이루는 것.

│천재는 스스로가 불이 되고, 둔재는 남에게서 불씨를 받아 소비한다.
│허니 비교하지 않고 그저 돌을 깎아, 가장 많은 기름이 담긴 등잔을 만들어 나가리라.
└──────────────────────────────────────────…
┌──────────────────────────────────────────…
│《담홍啖烘》
├──────────────────────────────────────────…
│>B+(36)│강화+간섭│신술│내구+차력│85~105│
├──────────────────────────────────────────…
├◎기능:│액티브│[저작咀嚼]: 염열계 신술 간섭, 구강 섭취. 신술 랭크 비례 신체 강화.
│           │신술의 효과를 전신에 부여 및 발화, 접촉 및 체술로 해당 효과 발현.
├──────────────────────────────────────────…
├◎기능:│액티브│[홍로烘爐]: [저작咀嚼]의 반복으로 그릇 확장, 염열계 신술과 무투의 연화連和.
│           │랭크 이상의 염열계 신술 섭취시 [단타鍛打] 적용.
│           │섭취한 신술의 신체 적용을 [경勁]을 통해 분배 가능.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이는 내 피와 살이니, 먹고 마시며 내 안에 살지어다.
│이단심판 관련 공부를 할 때 읽었던 타 종교의 교리 중 하나.

│이들은 이단이 아니라 이교도다. 부정할 필요도 없는 이웃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가르침을 보고 취할 것은 취할 수 있지 않을까.

│한때 스승께 혼났던 의문. 아직 방탕하던 시기의 호기심.
│성자께서는 그 물음에 답하며, 내게 한 가지 기술을 가르쳐 주셨다.

│그분의 전장을 따라 나서며 죄악을 심판한 불과 피를 받아 마셨으니,
│폐와 위를 불태워가며 몸으로 익힌 가르침은 하나의 성흔이 되어 내 삶에 녹아내렸다.

│내 신성력이 혈맥을 타고 흐르며 내 번민과 고행으로 타오르듯이,
│먹고 마신 불꽃은 육신이 아닌 영을 살찌웠다.

│이 군살을 다시금 녹여내고 태워가며 불로서 살아간 결과.
│신술이 살아있다는듯이 성장하여 성자마저 놀래켰다.

│그래, 이 석등에 피어오른 잉걸불은 꺼지지 않고 다음 장작을 기다리고 있다.
└──────────────────────────────────────────…
┌──────────────────────────────────────────…
│《뇌화풍보雷火豐步》
├──────────────────────────────────────────…
│>B+(36)│보법+신술│전투│근력+민첩+영력│85~105│
├──────────────────────────────────────────…
├◎기능:│액티브│[절옥치형折獄致刑]: 밟은 자리에 잉걸불을 남기는 보법.
│           │적이 밟을 시 폭발, 불씨가 퍼진 자리에 [절옥치형折獄致刑] 재생성.
├──────────────────────────────────────────…
├◎기능:│액티브│[부탕도화赴湯蹈火]: 일부러 존재감을 드러내는 접근 보법.
│           │상대의 시선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공격을 유도한다.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 정지>
├──────────────────────────────────────────…
│뇌화풍은 64괘 중 형벌의 원칙을 논하는 괘. 화뢰서합이 제정하면, 뇌화풍이 집행한다.
│이것이 무공이 아닌 보법인 이유는, 스스로를 죄인으로 여기는 태도 때문이겠지.

│그리하여 오로지 보법의 요체만 남기고 해체된 뇌화풍은 상대의 행보를 제한한다.
│그 끝에 서로가 마주하게 된다면, 징벌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에 상대의 공격을 유도하리라.

│자기혐오와 회한으로 이루어진 보법이 시선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마치 거울처럼 상대방의 죄악을 비추기 때문이리라.
│거부할 수 없는 혐오감을 단 한 순간이라도 마주하게 되니 상대는 외면하건 공격하건 둘 중 하나.

│카운터를 노리지만, 자신의 목숨도 천칭에 내거는 위험을 가지는 보법.
│무너지기 쉬운 천칭 위에서도 현견은 그저 한 걸음씩 내딛을 뿐이다.
└──────────────────────────────────────────…

├──『칭호』─────────────────────────────────────…
┌──────────────────────────────────────────…
│《금강신金剛身》
├──────────────────────────────────────────…
│A-(--)│강화+방어│전투│30-60분│하루│
├──────────────────────────────────────────…
├◎기능:│패시브│[불괴不壞]: 입은 피해를 체내에 축적, 적용을 칭호 효과 종료시까지 미룬다.
├──────────────────────────────────────────…
├◎기능:│액티브│[불굴不屈]: 축적된 피해를 악화惡火로 해석, [경勁]을 통해 분배, 신체강화.
├──────────────────────────────────────────…
│결과를 이룰때까지 부서지지 않는다.
│이루어낸 후에도, 피해를 한 곳에 몰아넣어 최소화한다.

│이런 고통보다는 내 안에서 피어오르는 회한이 더 뜨겁고 고통스러움이니.
└──────────────────────────────────────────…

89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26:48

특성 개개는 크게 문제가 없고

금강신쪽은...

불굴이 무슨 느낌인지 말해줄래?

895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1:10

이름 바꾼 심법 명칭이랑, 오의와 경지 특성에 언급된 내용대로.

감정을 담은 영차력 합일 에너지 개념으로 취급해서 맞을수록 강해지는 느낌.

다만 피해를 MP바처럼 취급해서 대미지 누적량 줄이기는 안되고,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말했듯이 전신의 피해를 한 부위에 몰아넣는 식으로 쓰는게 가능하다는 식으로.

89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1:29

그러면 칭호도 크게 문제는 없다.

89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1:38

2차 검수 끝내기전에

추가 질문 있다 ?

898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2:27

딱히 없.

89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4:09

없으면 2차 검수는 여기까지로.

90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4:18

조금 피곤하구나.

9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4:32

노바는 힘 낸 이 몸을 쓰담쓰담해준다 ?

그리고 아까 말했던 거

좀 더 설명해주는 ?

902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5:23

흠?

90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7:24

>>902 나보고 눈치 없다고 했던거.

메타인지였나.

사수자리 관련.

90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37:58

거기서 말투가

GM으로서 말했다고

갑자기 그렇게 인지되는 부분이 조금 이해가 안되어서...?

사수자리가 어떤 느낌인지 말 안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90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0:52

살짝 쇼크지만...

906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1:46

간단하게 2가지로 요약하자면.

907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3:53

1. 존댓말은 정중함 뿐 아니라 거리감을 드러내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2. 문지기가 존댓말을 쓸 때는 보통 무언가 문지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 퇴짜를 놓거나 부정의 의사를 보일 때,

누가봐도 감정 일그러지는거 억지로 억누르는게 보이는 말투로 기계적으로 대한다. 그러면서 '진정한 상태입니다.'같은 소리나 한다.


위 두 문제로 문지기가 존댓말 쓰면 일단 개빡친걸로 보임.

908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4:55

인터넷 사이트 AI상담 챗봇보다 더 기계적으로 보이기도 허고.

909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6:50

그런 상태의 문지기에게

주관이 약한 사람이

가족 문제로 멘탈 털린 상태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검수 기회도 날려먹은지라

모든걸 한 번에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압박을 스스로에게 주고 있는 상태에서

단호허게 거절받으면...

910 모바일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8:08

흠...

사수자리를 좀 더 배려해줘야겠구나

그리고 내가 존댓말 쓰면 화난걸로 보여...?

911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8:19

정확히는

912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8:41

객관적이고 침착한 '시늉을 하는' 짜증난 사람으로 보여.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침착하지 않아보인다.

913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9:27

그런 상태에서

'화나지 않았습니다.'

'진정했습니다.'

라면서 하나하나 따져 묻는 말투를 쓰니까.

914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49:57

응. 굉장히 공격적이지?

915 모바일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50:36

시늉을 하는이라니(...)

916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52:05

>>912는 전에 화실에서도 말했을텐데?

전혀 침착해보이지 않으니 진정하라고.

그랬는데 >>913이 돌아왔지.

917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53:06

스트레스가 쌓이다가 갑자기 머리가 차가워지면서 고양감이 느껴지는 상태는 침착한게 아니다.

빡쳐서 헤까닥 한거지.

918 모바일 문지기◆/72WHncLMA (tq8PThR13E)

2024-07-04 (거의 끝나감) 18:53:11

음... 어렵구나(...)

919 노바◆/CDYt8DxAA (iRiRQx.u9w)

2024-07-04 (거의 끝나감) 18:54:23

간단하게 말해서.

문지기는 굉장히 감정적이고 히스테릭하고 강박적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러한 사실은 정부 부정하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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