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고 논쟁이 장기화될시 옮기는 용도?
551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6:11
553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mySCSMrHK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6:49
55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7:03
>>552-553 저건 저한테 하는 말일겁니다.
이제 곧 결론이 나오겠지요.
555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7:33
559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0:42
561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3:02
56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5:52
진행이 별로 많이 나가지 않은 건 유감입니다.
전투를 기대하고 오셨던 분들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저번에도 전투 돌입씬으로 마감된 적이 있으므로
이 부분에 관련해서는 그때보다 진행이 잘 되지 않아서 죄송하다는 말로 끝내겠습니다.
56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6:27
그리고 플레이어 참가 부분은...
왜 저렇게 와전되었지.
56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6:44
난 플레이어 참가가 필수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플레이어가 참가하면 이득이 많다고 언급했지.
56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7:24
그리고 >>555에 관련해서 말하자면
진행은 잘 되어가고 있다고 말한 건 기록자였지요.
56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8:00
그리고 아래 부분은 노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해야할까
고민을 좀 했는데.
569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8:20
57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8:28
일단 노바의 말을 무시한 건 사과하겠습니다.
연재 끝나고 말하자고 했는데, 미리 말을 걸어서 조금 의사소통이 꼬였던 것 같습니다.
유감입니다.
57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8:51
>>569 네.
그래서 제가 기록자에게 한 말이라고 한겁니다.
572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9:17
57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0:18
>>572 지금 보니 저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마음이 급해서 조금 생략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리고...
57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1:40
그리고 GM으로서 참가자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넣을 수 있는 씬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필요 이상으로 오래 걸렸다는 건 충분히 인정합니다.
57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2:50
그렇기에 노바나 기록자나 라세리스가 진행 관련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건 그럴 수 있지요.
다만 거기에 대해서 제가 하나하나 대응해가면서
이 씬은 이렇다, 저 씬은 사실 이런 의미가 있다.
이런 의미를 설명해줄 필요는 없다는 것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57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3:49
사실 말하면서
기록자가 말했던 게
의미없이 개그씬이 치는 게 아니라
전투씬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라던가
노바가 말했던 게, 뭔 의미인지 모르지는 않습니다.
579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4:26
58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4:31
다만 그걸 GM으로서 어떻게 대응할까.
그건 전적으로 제 자유고
나는 그걸 당연히 이야기로 풀어나가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참가자에게 뭐라뭐라 말하는 건 의미가 없죠.
노바에게 그때 화를 내지 말아달라고 한 다음, 근거를 뭐라고 대죠?
58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5:08
"연재를 기다려달라?"
이미 연재를 보고 있는 사람한테 해봐야 화만 돋굴테니까.
화가 나도 어쩔 수 없다.
내 실책이다, 그렇게 넘어가려고 한 말들이었습니다.
58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6:19
연재를 열심히 했는데 겉으로는 진행된 게 없으면 참가자들이 화가 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화가 났으니까.
58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7:21
그래서 그때 화가 났어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던 겁니다.
PL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면, 다음에는 좀 더 나은 연재를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58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28:30
>>561 이 부분은 연출 미스였다는 걸 통감합니다.
생각보다 다들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셨던 부분이라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흐름을 바꾼 건 아닙니다.
588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0:48
59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1:49
혼용해서 썼으니까요.
흠, 좀 더 어투에 신경쓰지요.
591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2:34
59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3:12
그렇지요.
GM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PL은 떠날 권리가 있으니까요.
595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4:05
598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4:39
60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5:28
난 GM이지, 노바가 원하는대로 맞춰주는 노예가 아닙니다.
난 내 진행을 결정할 권리가 있고, 그 부분을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밀어붙일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PL을 실망시켰다면 그건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6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36:31
나는 내 진행이 옳다고 생각한 부분이 분명히 있고
내가 PL들을 불쾌하게 한 연재도 아닌데
그 일에 관해서까지 사과하고 머리 숙여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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