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02> 논의판 :: 652

frontier◆Wa3ybwCMXk

2023-12-04 21:12:11 - 2024-05-30 22:05:22

0 frontier◆Wa3ybwCMXk (cHv2yUrZsY)

2023-12-04 (모두 수고..) 21:12:11

서고 논쟁이 장기화될시 옮기는 용도?

500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10:16

일단 저도 우선 사과하고 싶네요.
순간적으로 감정에 못이겨서 한마디 하고 말았습니다.

5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0:47

하하, 아닙니다.

사실 제가 묻고싶었던 건

그냥 간단한거였어요.

50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0:54

제가 병신으로 보이셨나요?

503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11:03

그건아닙니다.

50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1:08

솔직하게 대답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대답이 뭔지는 알고있지만.

50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1:18

흠.

50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1:40

그것 참 이상한 말이군요...

507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13:05

일단 문지기가 무슨뜻으로 물어본지 모르겠지만.

508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13:41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히려 그때 그 말은 없었을 겁니다.

50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4:14

무슨 뜻으로 물어본거냐면...

51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4:36

내가 싸우기 싫어서 굽히고 들어가니까

긁고 조롱하면서, 날 호구로 취급했느냐

그 말이었습니다.

511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15:02

일단 그거에 대해선 단언할 수 있겠네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51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5:47

하하.

51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5:53

흠, 일단.

51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6:28

문명님에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인연님에게 보여드렸던 건 확실히 추태가 맞습니다.

감정적으로 지나치게 통제를 못해서, 문명님이 말씀하셨던 행동을 했던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51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7:18

그 부분에서는, 문명님도 답답 할 수도 있고

화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건 내 잘못이 맞고 문명님이 할 말이 있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1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7:26

실제로도 그게 맞을테니까요.

51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8:02

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명님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51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8:53

날 패러디 작가라고 조롱 할 수도 있어요.

그건 사실이니까.

내가 메리수처럼 행동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하신다면

내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과하게 강함을 주장했기에 동의 할 수 있습니다.

519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19:04

(다음레스 기다리는 중)

52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9:24

그리고 문지기가 문지기했다고 비꼬면서 내 멘탈을 더 박살낼수도 있지요.

난 충분히 이해합니다.

52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19:39

그래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으니까.

52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20:16

상대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상대의 자유인거고.

52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21:08

그것뿐입니다, 문명.

52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21:41

내가 할 말은 다 했습니다.

52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21:56

서로 다 했다면, 이제 서고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526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22:23

네. 오늘(혹은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527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24:52

싸우기 싫어서 굽히고 들어간다..보다는 굽히기 싫어한다.. 로 해석했었으므로.
문지기는 양보하고 있었다면 제가 잘못본거니깐요.

52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iqv7gSAyUc)

2024-08-03 (파란날) 02:28:27

보고있습니다.

529 문명을 지켜보는 쓰루빌런◆YJKujNK4t6 (Q3km9wWXWU)

2024-08-03 (파란날) 02:31:03

>>527은 >>526에 대한 보충이므로 끝이 맞습니다.

530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54:25

(총총)

531 frontier◆Wa3ybwCMXk (oZkgKyRZjs)

2024-08-07 (水) 23:55:34

노바:

>>743 >>745 >>750에 대한 답변인 >>754와 >>757.(anchor>1597050438>743-757)

1차적으로 저는 인외측 캐릭터들의 서술이 공통적으로 인간측을 격하로 보고

가축조차 아닌 '소모품'이나 '장난감' 정도로 취급하는 묘사를 기반으로 PC인 현린(AA: 모코우)의 입장에서의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용가리는 PL의 입장에서 긁힌듯한 반응을 보이길래, 뭔가 백스토리나 설정쪽에 내가 모르는게 있나? 했어요

1차적으로 저는 인외측 캐릭터들의 서술이 공통적으로 인간측을 격하로 보고

가축조차 아닌 '소모품'이나 '장난감' 정도로 취급하는 묘사를 기반으로 PC인 현린(AA: 모코우)의 입장에서의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용가리는 PL의 입장에서 긁힌듯한 반응을 보이길래, 뭔가 백스토리나 설정쪽에 내가 모르는게 있나? 했어요

532 라세리스◆tLWiO.eDws (CNjleoXUho)

2024-08-07 (水) 23:56:06

레스가 두 번!

레스가 두 번!

533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56:30

옮겨줘서 감사합니다 프론티어.

앵커판 링크로 제대로 체크해주셨네요.

그럼 이어서.

534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CnjJ5Rb20Q)

2024-08-07 (水) 23:56:59

>>531 아 살짝 긁혔던부분은 가축 부분이고 다른건 다 반쯤 개드립이였는데 진심으로 받으셨구나./....?

너무 과하게 했나....;;;;

535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57:47

>>534 그야 해당 레스들이 올라오기 이전부터 아메리카 대륙과 영국의 용종들 이야기를 하면서 꾸준히 같은 의사를 견지하셨으니까요.

그 연장선상으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536 노바◆/CDYt8DxAA (RA18v25qxA)

2024-08-07 (水) 23:59:23

아무튼 그런 상황이라 고민을 좀 해봤는데.

이게 용가리가 제 레스의 맥락을 잘못 이해한거라면 웃어넘길 수 있는 문제였지만.

만에 하나 문지기가 용가리의 의도를 작중에 표현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오류가 난거면 아예 배경 자체가 엉망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53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nYk5WRaIDs)

2024-08-07 (水) 23:59:26

흠.

538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CnjJ5Rb20Q)

2024-08-07 (水) 23:59:36

>>535 용가리들 일단 아직시작안한 어영비 설정상 사자심왕씨덕에 나름 자중하고 사는편이라서 진룡쪽은 혐성부리긴하는데 이번애는 그거랑 거리가 멀기도하고(땀)

오해시켜서 미안합니다

539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mySCSMrHK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0:12

>>536 제가 맥락을 이해못한 쪽이 맞긴해요....

540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mySCSMrHK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0:42

애초에 모의전은 가상대결이기도 하고(흰눈)

54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1:17

PL들간의 오해는 잘 정정되고 있는 걸로 보이는군요.

542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1:22

대연맹판에 썼던거지만.

1. 등장하는 인외측 용 PC는 고통받는 중간관리자로 연출되었다.
2. 인외들은 기본적으로 인간과 같은 언어로 의사소통 할 정도의 지능이 있다.
3. 그렇다면 왜 전쟁 초반에 대화로 풀 생각을 안했던거지?

라는게 되어서.

해당 용 캐릭터 역시 인외측에 적극적으로 서야하는 이유가 있을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543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2:37

오늘 연재분의 농담따먹기 외에는 아무 맥락도 없던 진행을 보다보면

적극적으로 서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없었다 양측 모두 모순이 나오더라고요.

544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mySCSMrHK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3:34

>>542

1. 이건 개그씬이라고 생각
2. 진짜 하위종아니면 대화 가능할껍니다....
3. 2랑 같이 묶이긴한건데 모의전이라는 특성상 아마 딥한 백스토리는 없고 적당히 배틀에 필요한 백스토리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고로 틀릴가능성이 높다...

545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mySCSMrHK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4:00

>>543 아...확실히 진행이 많이 된건 아니죠

546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4:06

'위통 중간관리자 포지션이다'와 '이 종족대전에 동조한다'

전자에만 해당한다면, >>542의 3번이 걸리고.
후자에만 해당한다면, 인간측 고통교 교단장 묘사 이상으로 불필요하게 까이는 모습인데 정작 그 PL은 웃어넘기고 있으니 그럴리 없고.
둘 다 해당한다면, 진짜로 인간 친화적인 종족이 여기 있을리가 없을텐데 이건 서로 맥락 잘못 파악한거니 넘어가고.
둘 다 아니라면 있을 이유가 없죠.

54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B5b6FCuCUg)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4:21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오래 걸리기는 했지요.

548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mySCSMrHK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4:43

일단 용에관해서 어영비 포지션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다아는건 아니긴한데

549 용가리(가챠중독자)◆KftXyYHWhM (mySCSMrHK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5:02

아니 필요없나?

550 노바◆/CDYt8DxAA (oYQcoK2iL2)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5:02

아무튼 인간측에서는 고통 교단장이, 인외측에서는 저 용이

괴롭힘당하면서도 굳이 함께 활동하고 대의건 이기심이건 무슨 목적으로 활동하는지가 해설되지 않은 시점에서

그래서 얘들 전쟁 하는건 맞나?

그렇게나 시트에 배경설정과 적합성, 스토리와 깔맞음을 요구하던 GM이 왜 의미없는 연출을 하는거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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