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02> 논의판 :: 652

frontier◆Wa3ybwCMXk

2023-12-04 21:12:11 - 2024-05-30 22:05:22

0 frontier◆Wa3ybwCMXk (cHv2yUrZsY)

2023-12-04 (모두 수고..) 21:12:11

서고 논쟁이 장기화될시 옮기는 용도?

308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4:51

그럼 나도 문지기 확인 레스만 보고 서고로 돌아가는걸로로로

309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5:09

오케이 돌아간닷!

310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08:10

느헹

311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09:19

이쪽 해석에 따르면. test>1597048416>228-247에서 나온 지적이 크게 2개로서

1.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스텟과 같은 시트 메이킹 퀄리티를 완성해오기를 바라는 것.
2. 검수 일정 관련?

의 2개 같고. 이 중 1. 이 핵심 같은데 맞아요?

312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0:21

문지기: (참가자들이 합의로 마감 시간 추가 연장을 막아놓고 완성을 다 못해서 막판에 검수 몰아받고 그걸로 인해 다시 자기들끼리 멘탈 나가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스텟까지 일일히 만지고 있는 게 짜증난다.
하지만 내가 정보 안 푼 거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노바: 님이 정보 안 줬는데 어떻게 맞춰온다(...)

문지기: 참가자들과 입씨름하기에는 (위의 괄호에서 쌓인) 내 스트레스가 슬슬 위험수치다. 아니. 내가 참가자들을 증오하게 생겼네.

노바: 아니 네가 정보 안 줘 놓고 왜 PL들이 못 따라온다고 증오하고 있다??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이쪽이 해석한 저 대화는 위와 같다.

313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1:09

1도 2도 따지자면 표면.

그리고 2에 더 가깝다.

언어로 풀어보자면... 이성적이고 할거 다 했다는듯이 굴면서 책임회피하는 모습에 대한 짜증.

314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1:38

그쪽인가.
그러면 이쪽 예상과는 엇나가긴 하는데...

31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2:14

>>312 해당 부분은 그게 맞지.

다만 검수 일정의 75개는 하루 10개라도 밀린다, 부분이 메인.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중간에 제출할거라고 생각했다'라는 표현 자체를 자기부정 하고 있으니까.

31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3:06

만약 모두가 완벽하게 짜서 25개였어도.

중간검토 최종검토 2일만 해도 하루 10개는 부족하다못해 태업이다.

31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4:42

스트레스가 쌓였으면 병원을 가.

GM 위치를 맡았으면 일정때문에 힘들어하는 참가자들 조율을 해.

똑같은 이유로 스트레스 받는 참가자들은 방치해두고 왜 이제와서.

318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6:01

>>317 설령 플레이어들끼리 일정을 연장 없는 수요일로 합의했었더라도 GM 직권으로 참가자들이 무리하는 것처럼 보이면 기한을 억지로라도 연장했어야 했다, 라는 뜻이에요?

319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6:56

병원 가보라고,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보이니까 우울증이나 강박증이 아니라고 느껴지더라도 단순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

문지기한테 말한게 반년이 넘었다.

자기관리도 일정조절도 책임지는 태도도 계속해서 별로니까 쌓인게 터진거지.

오히려 문지기가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빡치는거다.

병원을 좀 가.

320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7:53

>>318 거기에 가깝다.

어차피 바로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플레이 어려워보이고,

검수 자체는 깔끔하게 중단하더라도 검수된 수정사항 마무리 지어서 제출하는건 좀 더 받는다던가.

방법은 있으니.

32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9:01

정확히는 일정보다는 태도와 메타인지 쪽이지만.

결국 이거에서부터 모든게 터져나온거니.

322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1:13

분노보단 답답함이나 짜증에 가깝지.

323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21:52

문지기가 받는 스트레스 및 증오의 원인에 대한 해석 차이가 불일치의 기반일 줄 알았건만. 이쪽 해석이 피상적이었나.

324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2:41

참가자들 능력이면 일주일만에 가능할 줄 알았다, 라니.

반대로 문지기가 멘탈이 괜찮았으면 참가자 독촉하고 어르고 달래며 오전에도 모습 드러내서 진행 마쳤을거다, 라는 신뢰가 있으니까 10명짜리 플레이여도 참가하는건데.

믿음을 주지 않으면서 믿어주기를 바라는게 몇번째야.

32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3:30

스트레스 원인이 리얼이건, 참가자들이 막막하게 굴어서건.

다른 판에서 뿌에엥 하더라도 서고나 메이킹판에서는 여유롭게 굴어야 참가자들이 신뢰를 하지.

32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4:40

해석 불일치도 원인의 하나지만 그건 기폭제일 뿐.

그리고 프론티어와 동일한 해석을 했어도 내가 쏘아붙이는 내용은 거의 비슷했을걸.

메이킹 끝나고 따로 불러서 쏘아붙이느냐 그냥 메이킹판에서 바로 쏘아붙이느냐 차이였을 뿐이었겠지.

32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5:35

호감도와 신용도는 별개.

체감하고 싶지 않았다.

32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20

알고있었다.

32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29

어디서 노바가 화가난건지는.

33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50

대강 짐작이 갔기에 이야기할까말까하다가 포기했던겁니다.

33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9:17

왔나.

33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9:24

프론티어는 뭔가 하려던 건 이해하지만

어쩌피 제반사정이고 뭐고 말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노바입장에서는 다 감수하고 GM이라면 밀고 나가야한다고 생각했던거니까.

33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9:37

이걸로 끝냅시다.

더 할 말 같은 건 없으니까.

334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0:01

딱 하나만.

33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0:08

병원. 가자. 제발.

33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3:17

>>334-335 노바.

33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3:26

응.

33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4:40

>>337 믿음을 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33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4:49

해야할 말은 이것뿐이군요.

34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5:01

경험으로 삼겠습니다.

34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5:54

사과는 받겠지만.

다시 믿는건 아마 병원 다녀와서 약 받았다는 이야기 들은 후가 될 것 같네.

처음 있는 일이 아니고, 그때도 상담 한 번 받아보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안간거니까.

342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6:23

적어도 모의전 본편 시작되면 다들 즐길 수 있기를.

34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12

>>341-342 이건 정말 궁금한건데.

34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30

병원에 왜 가라고 하는겁니까?

34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53

사람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복이 생긴거일수도 있는데.

34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8:44

그 기복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상담이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그게 자주 발생할수록 호르몬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거기에 더해서...

34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0:01

최근에도 안간다는 친구놈 하나 끌고가서 예약시키면서 한 말인데.

건강할수록 가챠에서 병 걸릴 확률이 낮은거 뿐이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건강이 나쁠수록 확률이 높아지는거에 가깝고.

그렇다보니 결국 문제 생기고 나서 병원 가면 늦는다.

건강염려증이니 헛수고니 하는 소리를 듣고 바보취급을 받더라도 병원에서 전문가 판정을 받는게 옳다는게 내 경험.

348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1:28

약 처방도 필요없는 단순 가래나 기침이라도, 감기 걸렸나 내과나 이비인후과 가는 사람들은 많다.

그 연장선상에 더해서 개인 경험과 문지기가 스트레스 받아서 존댓말 하고 말투 딱딱해지는게 점점 주기가 짧아지는걸 보고 가보라고 했던 것.

그리고 그게 조금씩 나아지다 심해지다를 반복하고 있으니 내 입장에서는 가는게 맞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349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2:20

솔직히 정신과라는게 좀 어감이나 취급이 별도일수밖에 없는건 아는데.

350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2:49

애시당초 진짜로 초인싸에 정신건강 아무런 문제 없는 사람도 년에 한 번은 검진 받는게 맞다고 보는 노바라.

35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3:11

가볍게 받아들이건 무겁게 받아들이건.

가보는걸 추천하는건 바뀌지 않는다.

35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44:45

흠.

35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45:20

프론티어는 일단 사라졌나 ?

35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46:36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걸로 좋을탠데.

35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6:37

모기물린 상처일 뿐인데 괜찮아- 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바르는 상비약도 안발랐는데 띵띵 부어서 손가락 마디 한두개는 들어갈 정도가 되었는데도

그냥 모기 물린 상처니까 몸 상태가 좀 안좋아서 그런걸테니까 괜찮아- 하고 있으면.

말라리아니 뭐니 하는 의심이 아니더라도 일단 병원 가라는 소리가 나온다.

일시적인 문제일수도 있다? 일시적인 문제라면 더더욱 깔끔하게 검사받고 끝내야겠지...

35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47:00

그것 참 맞는 말이지만.

35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7:27

뭐 이게 내 입장이고, 이 부분은 실제로 내가 리얼에서 병쟁이 생활 하면서 겪은 경험이 만들어낸 신념에 가까워서.

병원 가보라고 하는건 별개의 이유로 다시 문지기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그대로일 것.

358 frontier◆Wa3ybwCMXk (FTY54qbhaE)

2024-06-28 (불탄다..!) 03:47:37

시고 정리하다가 독소전 때 검수 전례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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