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frontier◆Wa3ybwCMXk
(cHv2yUrZsY)
2023-12-04 (모두 수고..) 21:12:11
308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4:51
그럼 나도 문지기 확인 레스만 보고 서고로 돌아가는걸로로로
309
노바◆/CDYt8DxAA
(Y4.sMim2To)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5:09
오케이 돌아간닷!
310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08:10
느헹
311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09:19
이쪽 해석에 따르면. test>1597048416>228-247에서 나온 지적이 크게 2개로서
1.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스텟과 같은 시트 메이킹 퀄리티를 완성해오기를 바라는 것.
2. 검수 일정 관련?
의 2개 같고. 이 중 1. 이 핵심 같은데 맞아요?
312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0:21
문지기: (참가자들이 합의로 마감 시간 추가 연장을 막아놓고 완성을 다 못해서 막판에 검수 몰아받고 그걸로 인해 다시 자기들끼리 멘탈 나가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스텟까지 일일히 만지고 있는 게 짜증난다.
하지만 내가 정보 안 푼 거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노바: 님이 정보 안 줬는데 어떻게 맞춰온다(...)
문지기: 참가자들과 입씨름하기에는 (위의 괄호에서 쌓인) 내 스트레스가 슬슬 위험수치다. 아니. 내가 참가자들을 증오하게 생겼네.
노바: 아니 네가 정보 안 줘 놓고 왜 PL들이 못 따라온다고 증오하고 있다??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이쪽이 해석한 저 대화는 위와 같다.
313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1:09
1도 2도 따지자면 표면.
그리고 2에 더 가깝다.
언어로 풀어보자면... 이성적이고 할거 다 했다는듯이 굴면서 책임회피하는 모습에 대한 짜증.
314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1:38
그쪽인가.
그러면 이쪽 예상과는 엇나가긴 하는데...
31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2:14
>>312 해당 부분은 그게 맞지.
다만 검수 일정의 75개는 하루 10개라도 밀린다, 부분이 메인.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중간에 제출할거라고 생각했다'라는 표현 자체를 자기부정 하고 있으니까.
31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3:06
만약 모두가 완벽하게 짜서 25개였어도.
중간검토 최종검토 2일만 해도 하루 10개는 부족하다못해 태업이다.
31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4:42
스트레스가 쌓였으면 병원을 가.
GM 위치를 맡았으면 일정때문에 힘들어하는 참가자들 조율을 해.
똑같은 이유로 스트레스 받는 참가자들은 방치해두고 왜 이제와서.
318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16:01
>>317 설령 플레이어들끼리 일정을 연장 없는 수요일로 합의했었더라도 GM 직권으로 참가자들이 무리하는 것처럼 보이면 기한을 억지로라도 연장했어야 했다, 라는 뜻이에요?
319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6:56
병원 가보라고,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보이니까 우울증이나 강박증이 아니라고 느껴지더라도 단순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
문지기한테 말한게 반년이 넘었다.
자기관리도 일정조절도 책임지는 태도도 계속해서 별로니까 쌓인게 터진거지.
오히려 문지기가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빡치는거다.
병원을 좀 가.
320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7:53
>>318 거기에 가깝다.
어차피 바로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플레이 어려워보이고,
검수 자체는 깔끔하게 중단하더라도 검수된 수정사항 마무리 지어서 제출하는건 좀 더 받는다던가.
방법은 있으니.
32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19:01
정확히는 일정보다는 태도와 메타인지 쪽이지만.
결국 이거에서부터 모든게 터져나온거니.
322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1:13
분노보단 답답함이나 짜증에 가깝지.
323
frontier◆Wa3ybwCMXk
(hDwuLnmgnQ)
2024-06-28 (불탄다..!) 03:21:52
문지기가 받는 스트레스 및 증오의 원인에 대한 해석 차이가 불일치의 기반일 줄 알았건만. 이쪽 해석이 피상적이었나.
324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2:41
참가자들 능력이면 일주일만에 가능할 줄 알았다, 라니.
반대로 문지기가 멘탈이 괜찮았으면 참가자 독촉하고 어르고 달래며 오전에도 모습 드러내서 진행 마쳤을거다, 라는 신뢰가 있으니까 10명짜리 플레이여도 참가하는건데.
믿음을 주지 않으면서 믿어주기를 바라는게 몇번째야.
32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3:30
스트레스 원인이 리얼이건, 참가자들이 막막하게 굴어서건.
다른 판에서 뿌에엥 하더라도 서고나 메이킹판에서는 여유롭게 굴어야 참가자들이 신뢰를 하지.
32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4:40
해석 불일치도 원인의 하나지만 그건 기폭제일 뿐.
그리고 프론티어와 동일한 해석을 했어도 내가 쏘아붙이는 내용은 거의 비슷했을걸.
메이킹 끝나고 따로 불러서 쏘아붙이느냐 그냥 메이킹판에서 바로 쏘아붙이느냐 차이였을 뿐이었겠지.
32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5:35
호감도와 신용도는 별개.
체감하고 싶지 않았다.
32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20
32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29
33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8:50
대강 짐작이 갔기에 이야기할까말까하다가 포기했던겁니다.
33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29:17
왔나.
33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9:24
프론티어는 뭔가 하려던 건 이해하지만
어쩌피 제반사정이고 뭐고 말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노바입장에서는 다 감수하고 GM이라면 밀고 나가야한다고 생각했던거니까.
33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29:37
이걸로 끝냅시다.
더 할 말 같은 건 없으니까.
334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0:01
딱 하나만.
33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0:08
병원. 가자. 제발.
33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3:17
33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3:26
응.
33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4:40
33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4:49
34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5:01
34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5:54
사과는 받겠지만.
다시 믿는건 아마 병원 다녀와서 약 받았다는 이야기 들은 후가 될 것 같네.
처음 있는 일이 아니고, 그때도 상담 한 번 받아보라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안간거니까.
342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6:23
적어도 모의전 본편 시작되면 다들 즐길 수 있기를.
34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12
34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30
34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37:53
사람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복이 생긴거일수도 있는데.
346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38:44
그 기복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상담이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그게 자주 발생할수록 호르몬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거기에 더해서...
34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0:01
최근에도 안간다는 친구놈 하나 끌고가서 예약시키면서 한 말인데.
건강할수록 가챠에서 병 걸릴 확률이 낮은거 뿐이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건강이 나쁠수록 확률이 높아지는거에 가깝고.
그렇다보니 결국 문제 생기고 나서 병원 가면 늦는다.
건강염려증이니 헛수고니 하는 소리를 듣고 바보취급을 받더라도 병원에서 전문가 판정을 받는게 옳다는게 내 경험.
348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1:28
약 처방도 필요없는 단순 가래나 기침이라도, 감기 걸렸나 내과나 이비인후과 가는 사람들은 많다.
그 연장선상에 더해서 개인 경험과 문지기가 스트레스 받아서 존댓말 하고 말투 딱딱해지는게 점점 주기가 짧아지는걸 보고 가보라고 했던 것.
그리고 그게 조금씩 나아지다 심해지다를 반복하고 있으니 내 입장에서는 가는게 맞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349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2:20
솔직히 정신과라는게 좀 어감이나 취급이 별도일수밖에 없는건 아는데.
350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2:49
애시당초 진짜로 초인싸에 정신건강 아무런 문제 없는 사람도 년에 한 번은 검진 받는게 맞다고 보는 노바라.
351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3:11
가볍게 받아들이건 무겁게 받아들이건.
가보는걸 추천하는건 바뀌지 않는다.
35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44:45
35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45:20
35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46:36
355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6:37
모기물린 상처일 뿐인데 괜찮아- 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바르는 상비약도 안발랐는데 띵띵 부어서 손가락 마디 한두개는 들어갈 정도가 되었는데도
그냥 모기 물린 상처니까 몸 상태가 좀 안좋아서 그런걸테니까 괜찮아- 하고 있으면.
말라리아니 뭐니 하는 의심이 아니더라도 일단 병원 가라는 소리가 나온다.
일시적인 문제일수도 있다? 일시적인 문제라면 더더욱 깔끔하게 검사받고 끝내야겠지...
35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yW2Y6tIVR2)
2024-06-28 (불탄다..!) 03:47:00
357
노바◆/CDYt8DxAA
(pdWroH.x8k)
2024-06-28 (불탄다..!) 03:47:27
뭐 이게 내 입장이고, 이 부분은 실제로 내가 리얼에서 병쟁이 생활 하면서 겪은 경험이 만들어낸 신념에 가까워서.
병원 가보라고 하는건 별개의 이유로 다시 문지기를 믿는다고 하더라도 그대로일 것.
358
frontier◆Wa3ybwCMXk
(FTY54qbhaE)
2024-06-28 (불탄다..!) 03:47:37
시고 정리하다가 독소전 때 검수 전례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