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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사에 온다면, 서비스로 숙주나물도 준다고? 자, 이 팜플렛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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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센코=이나리】,【나이 : 16=1300+】,【성별 : 여성체】,【소속 : 괴현상통제특무부】
【출신 : 로큐오 시=고대 일본】,【대리 AA : 센코(도우미 여우 센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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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 당신의 원형이 되는 존재이자 당신의 근본.】
『조상신-이나리』 = "이 몸은, 성공을 관장하는 신이자, 풍요를 담당하는 신이니. 본인에게 무엇을 빌겠느냐?"
- 신토계통의 신들중, 가장 높은 자리를 지니고있는 신.
- ...이었으나, 이곳의 이나리님은 현재 신앙을 받지못한채 쪼들리고 있다.
- 센코는, 그런 이나리의 화신이자, 사자이니. 그녀가 곧 이나리님이리라.
= 이나리님, 그 자체가 되어 행동한다. 언뜻보면 신통력으로 기적을 벌이는것 같기도 하다.
= 이나리님의 지혜를 빌어 움직일수 있으며, 이나리님의 기술을 빌어 행동할수있으며... 하여튼간에.
= 신체의 한계상, 평상시에는 그리 빼어나게 행동할수는 없으나, 한시적으로 '이나리님'을 빌어 행동한다면...
= ...[괴이화]는 하지 않는다. 대신, [신력]이 부족하면 『이나리』님의 [화신체]인 '센코'는 퇴거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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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당신의 능력을 설명하는 항목. 총합 35, 최소 1】
신체 : 2 / 평범한 여고생! ...보다 키가 작다. 귀여워 보이긴 하지만.
재주 : 2 / 평범하게, 그냥 살아오면서 컵라면정도는 끓일수 있을정도의 기량?
정신 : 18 / [초월적인 존재의 화신. 신을 담는 그릇이자, 신이 행동하고있는 그릇.]
오감 : 3 / 시력 1.0, 후각 멀쩡, 귀 멀쩡!
지력 : 2 / 살짝 도짓하며 띨빵한 부분이 있다?
매력 : 6 / 마음이 훈훈해지는 미소녀 (여우) 무녀님. 이건 분명히 팔리겠지요. 도야!
사회 : 1 / 야산에 외로이 서있는 아무도 없는 신사의 유일한 무녀이자 주인. 외로워...
운세 : 1 / 운이 좋았더라면 이런 거지꼴은 아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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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 당신이 할 수 있는 행동.】
0. 『센코』
- 지나가세요, 지나가세요.
- 여기는 어디로 가는 샛길인가요?
- 천신님에게 가는 샛길입니다.
- 지나가게 해주세요.
- 용건이 없으면 지나갈 수 없습니다.
- 이 아이의 7살 생일을 기념해
- 부적을 봉납하러 갑니다.
- 가도 좋아요 좋아요, 돌아가는 건 두렵죠.
- 두렵더라도
- 지나가세요, 지나가세요.
= 이 기능은 기능칸을 차지하지 않는다.
= 『이나리』의 화신으로써, 『이나리』의 영향을 받는다.
= 『이나리』와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게될시 기능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게된다.
= ...최악. 현계로부터 퇴거당한다.
1. '로큐오이나리타이샤'
- '숲 속 도리이 터널을 거닐어 보자…'
-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기적과도 같은 경험이 펼쳐지리.'
- 그녀는, 로큐오의 이나리 대사의 단 하나뿐인 무녀이자, 이나리 그 자체이니.
- 농경신이자, 곡식의 신이자, 풍요의 신이자, 누군가의 안위를 위한 신이자, 상업과 생산을 담당하는 신이자, 성공을 이뤄주는 신이여.
- 조상신 제 일의 격을 자랑하는 신이자, 신앙을 받지못해 굶주린 신이여.
- 그 신체에 깃들어, 그대의 권능을 행하라.
= 『이나리』가 관장하는 분야에 한하여, 재주, 지력, 오감을 '정신'으로 대신 판정한다.
= 『이나리』와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시, 효과가 반감되거나, 사라질수있다.
= 사실, 신사가 아니라면. 적어도 제단이 아니라면 10할의 힘은 발휘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2. '낙원위의 여우신'
- '아트막한, 자그마한 바위 뒤, 토리이로 이루어진 동굴을 지나면, 작달막한 동산이 나온다.'
- '그 작달막한 낙원위엔 소박한 신사가 놓여져 있으며, 그 신사엔 여우신을 섬기는 무녀가 한명 있다.'
- 그녀는, 로큐오의 이나리 대사의 이나리이자, 단 하나뿐인 무녀이니.
- 조상신 제 일의 격을 자랑하는 신의, 단 하나뿐인 진실된 종인, 홍백의 무녀여.
- 사람의 소망을 잇고, 사람의 염원을 잇고, 사람의 바램을 잇고, 사람의 욕망을 잇고, 사람의 간절함을 이어서.
- 그 세계에 퍼뜨려, 주신의 권능을 행하라.
= 『이나리』의 단 하나의 유일한 진실된 '화신'이자 '종복'으로써. 『이나리』로부터 신통력을 전해받는다.
= '정신'판정으로, 신통력을 이용해 '기적'을 일으킬수 있다.
= 작게는, 소소한 운수대통을 염원하는것 부터, 봉마침을 날린다던가, 『이나리』제단을 자아올린다거나.
= 전투시에는 공격 판정을 포기하고, 아군의 체력을 3 회복시키거나 할 수 있다.
= 크게는….
= 『이나리』와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시, 효과가 반감되거나, 사라질수있다.
= 사실, 신사가 아니라면. 적어도 제단이 아니라면 10할의 힘은 발휘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3. 『이나리』
- 사실, 센코는 '탄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 그 이전까진, 항상 『이나리』였을뿐.
- 『이나리』는, 허물을 입었다.
- 『이나리』는, 센코가 되었다.
- 센코도, 『이나리』가 되리라.
= 『이나리』로써의 개화를 하지 않을경우, 평범한 무녀인 센코로써 활동한다.
= 부분적으로 개화하여, 여우귀만을 드러내는것으로. '신'으로써 가능한 이적을 무녀로써 이룰수있게된다.
= 이때부터, 그녀는 『신비』에 직접적인 연관을 지니며, 『이나리』로써, 느낄수 있게된다.
= 개화하면 할수록, 이입하면 이입할수록. 외형도, 능력도. 신으로써 『이나리』에 가까워지게된다.
= 그 선을 넘지마시오, 그 선을, 넘지마시오.
= 그 선을 넘으면, 화신. 신계로 돌아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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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당신의 이야기(설정). 마음껏 적어주시길.】
옛날 옛적. 어느 한 선신이 있었습니다.
옛날 옛적. 하타씨와 함께 바다를 건너.
옛날 옛적. 신으로써 그 은총을 내렸죠.
옛날... 옛적.
...어느날, 그녀가 존재하던 나라에, 태양이 하늘에서 두개 내려왔습니다.
땅을 없애버릴듯이, 강렬히 타오르던 그 빛은. 마땅히 하늘이 내린 재앙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지요.
하늘에서 내려오던 태양을 두려워한 신민들은, 그만. 자신의 신을 어디서 모셔야하는지를 잊어버려서.
아무도 오지않게된, 그 신의 진실된 신사에서, 이나리님은 신도를 기다렸습니다.
영원히.
"라니, 그런 이야기는 질색이다!" 라는 심경으로, 잊혀진 신사에서 나온 한 무녀.
이나리님에게 자신의 존재를 바친 무녀로써, 아무도 자신이 기거하는 신사에 오지않는게 힘들었다고.
어차피 학교에 진학해야하는겸, 이곳에서 포교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여담으로, 그녀의 신사는 나무위키-신사/목록에도 없는듯하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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