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828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34 :: 1001

◆gFlXRVWxzA

2025-01-18 22:22:28 - 2025-01-19 17:24:33

0 ◆gFlXRVWxzA (7nBq3LGPKQ)

2025-01-18 (파란날) 22:22:28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30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0:24

>>279
상대의 경지는 상일과 비슷합니다.

간극은 상일보다 못한 것 같군요!

하지만 상대는 상일과 다르게 여럿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76
- 1성 제례궁무 1식 - 별빛 : 하나의 큰 화살 옆에 작은 화살들을 쟁여넣어 하늘로 쏘아올린다. 공중에서 터지는 한 발의 화살은 수십개의 화살이 되어 떨어져내린다.

>>281
병영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거기엔 강건이 있습니다.

>>282
검과 검이 부딫칩니다.

"크으..."
"파마전율!"

남궁지원과 허예은이 조금 우세하지만, 저들은 수가 많습니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불리할 뿐입니다!

>>284
납치해서 도주합니다!

"어엇! 저거 뭐야!"
"불어! 불어!"

삐이이이이이이익!!

호각 소리가 높고 날카롭게 울려퍼집니다.

>>288
어떤 기도를 올리시겠습니까?

309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0:29

" 주먹질 하는 것이 정말로 개 같구나. 아 사람 말로 하면 모르지. 왈왈 아르르르 멍멍 간식주세요 청장님 멍멍 제발요 멍멍 전 의무 보다 집개처럼 일 안하고 재롱이나 부리면서 간식이나 받아먹는게 좋은 경시청 간부에요 멍멍 이렇게 하는게 너희들 방식이지 ?"

제대로 맞았으면 방금걸로 끝이었다
기적 같은 일로 사용했던 천마군림보의 반작용으로 아직 몸이 정상은 아니다.
단기결전으로 간다

- 8성 마화 - 한마문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해 백사자의 형상을 취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서릿발같은 바람이 주변에 끊임없이 몰아치며 내공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 130/400 속전속결로 가용 !

310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0:37

크아아아아아악!!

311 무명주 (8clFars7V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1:27

무명이 죽은거 맞나요??

312 막리노이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1:49

>>309 가도돼용? 최종체크!

313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1:59

산X머니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싶을 정도의 악독한 대출

314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2:00

# >>309 취소 !

막리노이 오는 걸 까먹고 있었음 !!!

315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2:20

>>311 넹....그런 것 같아용.....

316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2:26

"....!!!"


너는 독을 품었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충액공- 6성 흡독 : 몸에 서린 독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내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악! 악! ㅇ라아아각!!!!

317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2:38

>>293
일어납니다. 모용진철이 옆에 있습니다.

"어, 형님!"

일어났구나 모용태식!(아닙니다.)

>>297
"그렇다면 재미가 없잖느냐. 재미가."

호재필의 눈에는 광기가 가득합니다.

"...너는, 이게 재미가 없는 것이냐? 이것을 보고 학구열이 타오르지 않아?"

왜 타올라야 합니까 제가...

>>298 아직 죽지 않았서용!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태그가 달릴 수도, 달리지 않을 수도 있음!

>>302
소식을 주워들어 봅니다.

다들 정파에서 '누가' 참전할지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318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2:53

"은매...!"

저들이 수가 많으니 오래 끌면 불리하다.

그러니 속전속결. 구체적으로 말하면.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 6성 창궁일세 : 거대한 하늘이 펼쳐지는 것처럼 무수히 빠르게 검풍과 검기가 서린 검을 휘두릅니다. 1,100 다이스를 굴려 65이상일 때 모든 공격에 아주 강력한 검풍과 검기를 싣습니다.

예은이 공격하는 이를 순간적으로 노려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것.

환영 속에서 갑작스럽게 예은을 경계하던 마교도들에게 검과 번개가 쏘아졌다.

#내공 32/60

319 재하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13

# 교국의 안온과 부흥, 고통받는 신민이 있다면 부디 천마님께서 자신과 같은 자들을 사용하여 손길 뻗어 도울 수 있길 바라는 기도를 올려용!

320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26

 날이 추우면 참 좋을 텐데 그것도 아니니. 상일을 슬쩍 뒷걸음을 친다.
 경지는 비슷. 간극은 아래. 수는 다수.

"-여기 안 지나가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상일이 나무를 타고 올라 뒤로 빠진다.

#후퇴! 후퇴!

321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44

"...시간이 얼마나 지났느냐?"

# 신선이 되어서 인간처럼 살 필요는 없는데 내가 내가족 배에 칼꽂아야 한다니까 이게 맞나

322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45

절정 고수 고불의 진심 달리기...!
그런데 상대는 초절정 고수도 있고 음 뭐 화경도 있으니.

평범하게 도주를 해서는 못 따돌리겠지.

고불은 일단 달리는 와중 납치한 일류 고수의 목을 쳐 기절 시키고 방향을 고뇌하다...

놈들은 절대 안 쫓아올 것 같은 방향.

산맥으로 단절된 이국.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교국으로 향하는 방향으로 잡는다.

#아 모르겠고 히말라야나 갑시다

323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57

" 주먹질 하는 것이 정말로 개 같구나. 아 사람 말로 하면 모르지. 왈왈 아르르르 멍멍 간식주세요 청장님 멍멍 제발요 멍멍 전 의무 보다 집개처럼 일 안하고 재롱이나 부리면서 간식이나 받아먹는게 좋은 경시청 간부에요 멍멍 이렇게 하는게 너희들 방식이지 ?"

제대로 맞았으면 방금걸로 끝이었다
기적 같은 일로 사용했던 천마군림보의 반작용으로 아직 몸이 정상은 아니다.
단기결전으로 간다

턱을 후려쳤다는건 그만큼 내 앞으로 가까이 왔다는 의미다
거리에서 멀어지기전에 빠르기 검을 휘두르자

한마검을 빠르게 찔러넣는다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 328/400 속전속결로 가용 !

324 재하주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4:02


기도할게................. 말벌아저씨 on

325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4:13

>>312 빨리와용

326 막리현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4:20

#서폿이라도 키자! 간다!

327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4:23

>>316
시도해봅니다!

잘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게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전을...독단으로 만들어봅시다.

328 재하주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4:51

근데 김캡이 곧 할배가 월세낸다 하지 않았음...?

329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4:56

단전을 독단으로......

330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5:10

.....누가, 라. 어떤 세력이 아니다. 어떤 고수가 참전할지에 대해서다.
이제부터는 군단의 싸움이 아닌 고수의 싸움이라는 이야기겠지. 그러나, 내가 들어도 무의미한 이야기다.
개미가 싸우는데 상대가 사자건 호랑이건 유의미가 차이가 있을까.
혹여 다른 소식은 없는지 들어보자.

#다른 소식을 들어봐용

331 정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5:24

자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강자들이 여럿 몰려든다. 하지만, 자 앞에 있는 존재와 비교하자면...

마치 태양 앞에 산불. 그 힘이 약하지는 않지만 저 앞에 있는 그것이 너무나 강대하다.

하지만...저 분들이 희망이다.

내가 저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천재! 머리 한 번 굴려봅시다! 조언 하나라도 할 방법을!

332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5:41

>>328 재하 파워업?

333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5:55

굳이 따지자면 암흑진화

334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5:55

헉 고불 히말라야행

335 재하주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6:17

>>332 피폐2배이벤트

336 재하주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6:28

암흑진화 돌아버리겠네

337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6:31

사자의 몸에 생기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부활! 후 서걱.

다시금 부활!

이전에는 제대로 느끼지 못해던 바람내음, 즉 숨을 한번 쉬고 수아는 반짝이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금 시야가 갈라집니다.

아, 죽었네요. -서걱입니다.

그것에 느끼는 감정. 이 가벼운 살초에 느끼는 감정들은...

처음에는 감탄. 두번째는 황당함. 그리고 세번째는...

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

미친 것처럼 재미를, 흥미를 탐하는 사마외도에 대한 두려움? 아닙니다.
저렇게 흥미를 탐할 수 밖에 없는 인간 호재필에 대한 가여움? 아닙니다.
자신을 무참히 죽여대는 불구대천에 대한 분노?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셋 전부? 그것도 아니고...

미묘한 감정입니다. 어딘가 익숙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익숙한 것일까.

너무너무 재밌어서 미치겠다는 그의 목소리가 익숙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음. 아, 그래.

저 망가진 듯한 느낌. 익숙합니다.

언제나 곁에 있었던 것이니까. 언제나 안에서 함께 있었던 것이니까.

그렇다면 수아도 나중에는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걸까요? 저렇게 된 후에도 수아는 인간일까요? 그렇다면 사마외도는 지금 인간일까요? 아니면 그 별호값을 할까요.

궁금하지만 아쉽게도—.

암전.

밤하늘입니다. 꿈을 꿀 밤하늘. 깨지않는 꿈을 위한 검은 하늘.

그것이 시야에 가득찹니다. 다른 말로 꺼졌다고도 하죠.

죽음입니다.

#(수아주 고민중)

338 막리노이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6:39

성역선포
신체능력 향상
내공회복
고통내성
전투력 향상

제 서폿능력인데 이중 뭐 키는게 좋을까용?

339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6:54

스컬 재하몬 되는 검까?

340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7:04

>>333 >>335 (오들오들)

341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7:12

역시 수아는 낫닝겐이여

342 재하주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7:19

>>339 니지야 들었지(니지저니: 미친인간 프롬프트로 뭘 작성하는 거야)

343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7:26

>>338 내공은 아직 널널하니 전투력 향상 ?

344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7:44

-156

약 6~70번의 일상을 하면 갚을 수 있겠군(?)

345 정운노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04

뇌가 안돌아가요. 천재야, 5돌 값 좀 해줘라.

346 자련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05

더 수련하고는 싶지만 할 일이 있으므로... 일단 영이를 찾아가봅시다! 겸사겸사 천마님께 기도도 드리고요...

천마님 오늘도 정의롭고 부끄러운 없는 천강단원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옵고...

#기도-삠

347 막리노이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10

>>343 넹


- 9성 광명경 : 대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예언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10 내공을 소모하며 광명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근데 이거 적도 버프하면 곤란한데!!

348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21

내공이 부족해용
이번 일이 해결되면 밀린 내공기연도 처리되는거 아닐까 기대중

349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21

>>327

#독단으로 어떻게 만들 수 있지..... 어떻게든 제작?

350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28

와 근데

호재필 진짜

너무 공감가서 미치겠다

351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29

헉 아니면 건이 회복 해주실래용 ?

35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31

>>318
파아앙 -

적들은 공격에 휘청거리지만 쓰러지지 않습니다.

"..."

허예은의 눈이 위험하게 번뜩입니다.

"가가."

그녀의 목소리가 낮게, 지원을 향해 들려옵니다.

"저 구하러 와주실 수 있지요?"

선택해야만 합니다.

>>319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320
산적들은 상일을 잡지 않습니다.
여유롭군요!

상일은 후퇴합니다.

>>321
"하룻밤을 꼬박 주무셨습니다. 저도 일어났는데 형님은 일어나질 않으시더라고요."

진철이 하하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의 웃음에는 조금 처연함이 섞여 있습니다.

>>322
'서쪽'으로 향합니다.

헉...헉....

사람을 들쳐메고 높은 산을 오르려니 절정 고수라도 힘겹습니다...

>>323
따아앙!

주먹과 검이 부딫치며 강건이 조금 더 뒤로 물러납니다.

상대의 눈은 고요하고, 자세는 빈틈없이 단단합니다.

...도발은 통할 것 같지 않습니다.

>>326
병영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는 강건과 주먹을 휘두르는 여자가 맞붙고 있습니다.
여자의 뒤에는 어...

"뭐야?"
"적이다!"

일류 이상으로 이루어진 무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전투 준비!

353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9:04

"그렇다면 재미가 없잖느냐. 재미가."

호재필의 눈에는 광기가 가득합니다.

"...너는, 이게 재미가 없는 것이냐? 이것을 보고 학구열이 타오르지 않아?"

왜 타올라야 합니까 제가...



크아아 재필 호

나의 해체신서를 받아줘!!!

354 막리노이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9:57

>>351 대상지정이 힐밖에 없어서...! 일단 그렇게 할게용!

355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0:02

 아마 여기 산에 쫙 깔린 것이겠지? 잠시 고민하던 상일이.
 화살을 활에 걸고, 나무 위에 자리를 잡은 뒤. 고심했다


# 천재야 일해라 무사 통과 방법!

356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0:47

"이 상황을 대비하려면 북명신공을 소성에 한 발짝 거치기까진 수련해야 했으니. 요근래 이만큼 잔 적이 없었단다."

허리를 툭툭 두드리곤, 중원은 눈으로 진철의 상처를 살펴보다가. 천천히 얘기를 꺼냈다.

"괜찮겠느냐."

#

357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0:48

"...은매가 죽으면 나 또한 따라 죽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버텨주세요."

구할 것이다.

반드시.

#풍령보와 천풍보를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최상층으로 올라갑니다.

358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1:41

암튼 상황이 일케 되서

진행 끝나고

일상 구함11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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