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5828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34 :: 1001
◆gFlXRVWxzA
2025-01-18 22:22:28 - 2025-01-19 17:24:33
0 ◆gFlXRVWxzA (7nBq3LGPKQ)
2025-01-18 (파란날) 22:22:28
9 막리노이 (iGXvLA5MX6)
2025-01-18 (파란날) 22:36:19
situplay>1597058064>1001
수다스런 성격, 외모적인 요소, 시정잡배 무림인의 깽판, 창성파 무림인과 딜을 쳤던 사건, 카우보이, 진행 중 나왔던 음식(탕위안, 사천작장면)...
그냥 봐도 재미있는 글이었지만, 진행에서 있었던 요소들이 글에 여럿 반영되어서 '아~ 이거~' 하는 재미가 있었어용.
수아주 좋은 연성 너무 감사드려용!
수다스런 성격, 외모적인 요소, 시정잡배 무림인의 깽판, 창성파 무림인과 딜을 쳤던 사건, 카우보이, 진행 중 나왔던 음식(탕위안, 사천작장면)...
그냥 봐도 재미있는 글이었지만, 진행에서 있었던 요소들이 글에 여럿 반영되어서 '아~ 이거~' 하는 재미가 있었어용.
수아주 좋은 연성 너무 감사드려용!
11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2:37:44
마지막에 천마신공정식(마파두부덮밥, 죽엽청, 탕후루) 개발하는 것도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까먹어서 살짝 아쉽긴해용(?)
그래도 좋은 감상문 감사해용!
쓰다보니 까먹어서 살짝 아쉽긴해용(?)
그래도 좋은 감상문 감사해용!
12 수아 - 상일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2:41:07
걸어오는 이는 남자로 푸르스름한 백발을 지닌, 처음보는 색상의 머리칼을 지녔군요.
등 뒤에 궁을 매고 있는 것이, 저 궁이 주무기인 모양입니다.
다가오는 그 남자는 곧 적의가 없다는 듯 손을 들며 말합니다.
하지만...
적의가 없다고 해서! 안심한다면! 이 험한 세상 살아남을 수 없다!
적의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남자가 손을 들었을 때는 수아는 이미 백사보를 운용했습니다. 느껴지는 경지는 일류 하수, 하지만 혹시 모르니...
꾸물텅-.
"괴천난파창."
담는 심상은 직直입니다. 아주 쉬이 예측할 수 있는 직선.
피하지 못하면... 뭐,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죠. 수아가 아니라 상대가.
/ 자 기술 들어간다~ (WWE?)
등 뒤에 궁을 매고 있는 것이, 저 궁이 주무기인 모양입니다.
다가오는 그 남자는 곧 적의가 없다는 듯 손을 들며 말합니다.
하지만...
적의가 없다고 해서! 안심한다면! 이 험한 세상 살아남을 수 없다!
적의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남자가 손을 들었을 때는 수아는 이미 백사보를 운용했습니다. 느껴지는 경지는 일류 하수, 하지만 혹시 모르니...
꾸물텅-.
"괴천난파창."
담는 심상은 직直입니다. 아주 쉬이 예측할 수 있는 직선.
피하지 못하면... 뭐,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죠. 수아가 아니라 상대가.
/ 자 기술 들어간다~ (WWE?)
14 상일 - 수아 (0zxtp//P0.)
2025-01-18 (파란날) 22:47:58
본능적으로 움직인 것에 가깝다. 그녀의 손이 창을 잡았을 때부터, 한쪽으로. 눈 위에서 움직이는 것은 특기였고 대단한 보법은 없었으나 익숙함, 그리고 쉽게 예측가능한 직선이어서, 회피는 어렵지 않았다.. 만.
"아 진짜..!"
어이는 방금 그 공격과 함께 날아갔다. 아니 아는 사람도 아니고 처음 만나서 적도 아니라고 빈 손도 보였는데 냅다 창을 질러? 창을? 내질러? 상일이 호흡했다. 시린 한기가 머금어지며.. 주변의 그 기운을 퍼트린다.
혹한강파심신결, 5성 - 한기응집.
"아 진짜..!"
어이는 방금 그 공격과 함께 날아갔다. 아니 아는 사람도 아니고 처음 만나서 적도 아니라고 빈 손도 보였는데 냅다 창을 질러? 창을? 내질러? 상일이 호흡했다. 시린 한기가 머금어지며.. 주변의 그 기운을 퍼트린다.
혹한강파심신결, 5성 - 한기응집.
18 수아 - 상일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2:55:40
일류 하수가 호흡하자 기묘한 일이 벌어집니다.
'...음?'
주변의 공기가 차가워집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술이구나!"
가만히 있다가는 동상걸려서 손가락 발가락 다 잘라야할 정도로!
즉...
"감히 내 앞에서 사술을!"
전혀 문제없습니다.
씨익, 미소지은 수아가 창을 움직입니다.
방금 건 쉬웠으니, 다음은... 조금 어렵게 갈까요.
사술이 아닌 정정당당한 무공으로.
수아의 창이 기묘하게 휘어집니다. 갈대도, 버들가지도 아닌 실이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죠.
/
'...음?'
주변의 공기가 차가워집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술이구나!"
가만히 있다가는 동상걸려서 손가락 발가락 다 잘라야할 정도로!
즉...
"감히 내 앞에서 사술을!"
전혀 문제없습니다.
씨익, 미소지은 수아가 창을 움직입니다.
방금 건 쉬웠으니, 다음은... 조금 어렵게 갈까요.
사술이 아닌 정정당당한 무공으로.
수아의 창이 기묘하게 휘어집니다. 갈대도, 버들가지도 아닌 실이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죠.
/
23 악의 마법소년 상일 (0zxtp//P0.)
2025-01-18 (파란날) 23:00:39
>>22 야견이는 저어기 매리곤문 소개장까지 주고 잘 보내줬는데여 왜 우리 야견이 모함함까????
아 수아주 저거 휘어지기만 하는 검까, 아니면 그 상태로 공격까지 하는 검까?
아 수아주 저거 휘어지기만 하는 검까, 아니면 그 상태로 공격까지 하는 검까?
24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3:03:28
>>23 그거 다 위장임(?)
이제 물밑작업해서... 후, 여기까지(아무말)
공격은 이게 창이 '실처럼' 흐느적흐느적 거리면서 가볍게 상일을 '어루만져주려는 것'이에용!
아직까지는 상일이 피하려하면 피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해주세용!
근데 되게 기괴할듯 '기다란 철창'이 '실처럼 흐느적거리면서 휘니까'용
이제 물밑작업해서... 후, 여기까지(아무말)
공격은 이게 창이 '실처럼' 흐느적흐느적 거리면서 가볍게 상일을 '어루만져주려는 것'이에용!
아직까지는 상일이 피하려하면 피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해주세용!
근데 되게 기괴할듯 '기다란 철창'이 '실처럼 흐느적거리면서 휘니까'용
25 상일 - 수아 (0zxtp//P0.)
2025-01-18 (파란날) 23:06:43
"댁은!"
창이 기묘하게, 실처럼 휘어지며 움직이는 건 사술이 아니냐고. 아니 긴 철창이 흐느적거리는데, 저게 단순 움직임으로 인한 착시가 아니라 '진짜' 저 따위로 움직인다는 게 느껴진다. 진짜 사술은 저거 아닐까? 무엇보다 내가 쓰는 것도 사술이 아니었다. 허나 들어줄 상대가 아니니. 한숨을 푹 내쉬며 활 시위에 화살을 건다. 그러면서..
펑! 소리가 나도록 눈밭을 걷어차며 뒤로 빠진다. 동시에 나를 향해 다가오던, 실같은 창이 내가 있던 곳을 쓸어버린다. 눈이 넓게 펼쳐진다. 피차 시야를 가린다고 방해가 되는 건 아니다. 다만 하수는 뭐든 해야하는 것이 이치 아니겠나. ...본래 고향에서 사냥할 때, 달려오는 짐승 놀래키며 멈추려고 쓰는 방법이긴 했는데 말이다.
실전투궁술 - 5성 사사사(蛇似射)
퍼진 눈을 뚫고, 화살이 뱀처럼 구불거리며 날아든다. 끝에, 한기를 담은 푸른 기운을 머금은 채.
창이 기묘하게, 실처럼 휘어지며 움직이는 건 사술이 아니냐고. 아니 긴 철창이 흐느적거리는데, 저게 단순 움직임으로 인한 착시가 아니라 '진짜' 저 따위로 움직인다는 게 느껴진다. 진짜 사술은 저거 아닐까? 무엇보다 내가 쓰는 것도 사술이 아니었다. 허나 들어줄 상대가 아니니. 한숨을 푹 내쉬며 활 시위에 화살을 건다. 그러면서..
펑! 소리가 나도록 눈밭을 걷어차며 뒤로 빠진다. 동시에 나를 향해 다가오던, 실같은 창이 내가 있던 곳을 쓸어버린다. 눈이 넓게 펼쳐진다. 피차 시야를 가린다고 방해가 되는 건 아니다. 다만 하수는 뭐든 해야하는 것이 이치 아니겠나. ...본래 고향에서 사냥할 때, 달려오는 짐승 놀래키며 멈추려고 쓰는 방법이긴 했는데 말이다.
실전투궁술 - 5성 사사사(蛇似射)
퍼진 눈을 뚫고, 화살이 뱀처럼 구불거리며 날아든다. 끝에, 한기를 담은 푸른 기운을 머금은 채.
28 야견 (DVQSrduDL2)
2025-01-18 (파란날) 23:09:18
후우 재하 위키보면서 대체 연성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중에 해법을 찾았다. 편법이긴 하지만 용서해주시길....
30 악의 마법소년 상일 (0zxtp//P0.)
2025-01-18 (파란날) 23:11:22
오랜만에 와서 대련을 어떻게 했더라 사실 잘 기억 안 남다
상일이 얘 이렇게 싸우던가 원래...
상일이 얘 이렇게 싸우던가 원래...
31 야견 (DVQSrduDL2)
2025-01-18 (파란날) 23:11:58
야견이 놈이 지극히 속물인 반면에 수아는 그냥 하고 싶어서 저러는거라.....
만약 수아가 선배였으면 생각만해도 히이이익
만약 수아가 선배였으면 생각만해도 히이이익
32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3:12:19
야견이 놈이 지극히 속물인 반면에 수아는 그냥 하고 싶어서 저러는거라.....
!
봐봐용 상일주! 꼬리를 잡았어용!
!
봐봐용 상일주! 꼬리를 잡았어용!
36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3:18:12
@? 김캡! 이거 어디까지 가능함?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37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3:18:52
"크하하! 사술이 무엇인지는 강한자가 정한다!"
댁이라! 수아는 일류 하수의 말에 웃습니다. 잔발을 써서 유리한 전장을 만드려는 것이 꽤나 싹수가 보이네요.
하지만...
- 9성 흑사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습니다.
검은 머리칼이 움직이는 잔상이 흑사와도 같습니다. 어느새 상일의 뒤에서 키득 웃는 수아는 소곤거립니다.
"잔재주는 의외로 안통하더라고. 여기부터는."
이삼류때 잔재주 통하던 걸 생각해서 일류 이상부터 쓰려고하면 그대로 목이 잘립니다. 뭐 진짜 자를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그러니까... 그 대가를 받아야겠지?"
맞습니다.
조금 겁은 줄까요? 수아의 창이 기묘히 휩니다. 방금 전 상일이 날린 화살처럼, 뱀처럼 상일의 목에 다갑니다.
/ 자 기술 들어간다 마지막까지 이제 한발자국~(???)
댁이라! 수아는 일류 하수의 말에 웃습니다. 잔발을 써서 유리한 전장을 만드려는 것이 꽤나 싹수가 보이네요.
하지만...
- 9성 흑사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습니다.
검은 머리칼이 움직이는 잔상이 흑사와도 같습니다. 어느새 상일의 뒤에서 키득 웃는 수아는 소곤거립니다.
"잔재주는 의외로 안통하더라고. 여기부터는."
이삼류때 잔재주 통하던 걸 생각해서 일류 이상부터 쓰려고하면 그대로 목이 잘립니다. 뭐 진짜 자를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그러니까... 그 대가를 받아야겠지?"
맞습니다.
조금 겁은 줄까요? 수아의 창이 기묘히 휩니다. 방금 전 상일이 날린 화살처럼, 뱀처럼 상일의 목에 다갑니다.
/ 자 기술 들어간다 마지막까지 이제 한발자국~(???)
38 악의 마법소년 상일 (0zxtp//P0.)
2025-01-18 (파란날) 23:19:34
>>35 그래도 상일이 모가지에 뭐 던지진 않았잖슴까!
>>36 (창이 갈라져서 꽃처럼 펼쳐지는 상상)
>>36 (창이 갈라져서 꽃처럼 펼쳐지는 상상)
40 상일 - 수아 (0zxtp//P0.)
2025-01-18 (파란날) 23:24:04
>>37
실전 투궁술, 1성 - 화살꽂기
소리가 들리자 마자 곧장 몸을 돌려 단검처럼 쥔 화살을 휘두른다. 이는, 거의 직감이다. 하얀 눈밭의 냄새는 익숙하고, 그 사이에 낀 이물같은 향을 맡는 것도 익숙하다. 이 기술은 본래 찌르는 것이나, 단검처럼 다루는 것 날 부분에 맞도록 휘두르는 건 어렵지 않다. 기묘하게 휘는 창날에 맞춰 시린 한기를 품은 화살이 기기긱 소리를 내며 궤도를 비튼다. 그 사이 몸을 휘두르는 속도 그대로 다리를 휘두른다. 각법 모르지 않냐고? 낭인에게 그런 건 알 바 아니다!
실전 투궁술, 1성 - 화살꽂기
소리가 들리자 마자 곧장 몸을 돌려 단검처럼 쥔 화살을 휘두른다. 이는, 거의 직감이다. 하얀 눈밭의 냄새는 익숙하고, 그 사이에 낀 이물같은 향을 맡는 것도 익숙하다. 이 기술은 본래 찌르는 것이나, 단검처럼 다루는 것 날 부분에 맞도록 휘두르는 건 어렵지 않다. 기묘하게 휘는 창날에 맞춰 시린 한기를 품은 화살이 기기긱 소리를 내며 궤도를 비튼다. 그 사이 몸을 휘두르는 속도 그대로 다리를 휘두른다. 각법 모르지 않냐고? 낭인에게 그런 건 알 바 아니다!
43 악의 마법소년 상일 (0zxtp//P0.)
2025-01-18 (파란날) 23:29:18
그거 보고 싶슴다 그 수아가 창을 찔러 넣는데 그게 상대 몸 돌돌 감아서 목에 창날이 들이밀어지는거아저한테는하지말아주세요
47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3:32:19
히죽.
겁에 질려서 그저 휘두른 것이 아닌, 명확하게 적의를 가지고 수아를 향해 찔러들어오는 화살.
마음에 듭니다. 자고로 무인이란.
"죽어도, 투쟁해야지."
그 점창파 민초와는 다르게 말이죠.
수아의 창이 주욱 일류 하수의 목 옆을 향해 밀어넣어집니다. 그대로 앞으로 가며, 옆으로 휘고, 목을 빙빙 감습니다.
그야말로 비상식! 천하제일준의 기이공 괴처난파창입니다.
단검처럼 찔러진 화살이요? 마음에 드니 한번은 맞아줍시다. 창대가 목을 감는 것과 동시에 새하얀 설원에 붉은 꽃이 핍니다.
그리고 투쾅! 목에 감겨진 창대가 본래의 형을 되찾고, 일류 하수는 저 멀리로 쳐박힙니다.
/
겁에 질려서 그저 휘두른 것이 아닌, 명확하게 적의를 가지고 수아를 향해 찔러들어오는 화살.
마음에 듭니다. 자고로 무인이란.
"죽어도, 투쟁해야지."
그 점창파 민초와는 다르게 말이죠.
수아의 창이 주욱 일류 하수의 목 옆을 향해 밀어넣어집니다. 그대로 앞으로 가며, 옆으로 휘고, 목을 빙빙 감습니다.
그야말로 비상식! 천하제일준의 기이공 괴처난파창입니다.
단검처럼 찔러진 화살이요? 마음에 드니 한번은 맞아줍시다. 창대가 목을 감는 것과 동시에 새하얀 설원에 붉은 꽃이 핍니다.
그리고 투쾅! 목에 감겨진 창대가 본래의 형을 되찾고, 일류 하수는 저 멀리로 쳐박힙니다.
/
60 상일 - 수아 (0zxtp//P0.)
2025-01-18 (파란날) 23:42:36
"-오."
목에 창이 감길 때. 상일의 얼굴에 담긴 것은 공포도 체념도 아니다. 목을 찔러 넣었어야 했다는 아쉬움, 뭔 창이 이리 휘도냐는 어이없음. 그리고.. '괴상하지만 재밌다'는 듯, 반짝이는 눈. 그것만 둔 채 상일은 던져졌다. 그래도 마지막에 어깨에 찔러 넣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슬아슬하게 낙법에는 성공했다. 아니 이걸 낙법이라고 봐야하나? 머리만 지킨 꼴이기는 했다. 그래도 활을 놓치도 않았고. 다만 전투를 속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 상일은 고통 때문에 다소 불편한 낯으로 다시금 화살을 꺼내들었다.
"...아 좀 아픈데-"
스읍, 시위 당기기 힘들겠다고 상일이 혀를 찼다. 사실 정신도 좀 가물거리는 거 같고. 아 그래도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게 재밌기는 해도 아름답다 하기에는 별로인 건 아쉬우니 아득바득 정신은 잡았다.
목에 창이 감길 때. 상일의 얼굴에 담긴 것은 공포도 체념도 아니다. 목을 찔러 넣었어야 했다는 아쉬움, 뭔 창이 이리 휘도냐는 어이없음. 그리고.. '괴상하지만 재밌다'는 듯, 반짝이는 눈. 그것만 둔 채 상일은 던져졌다. 그래도 마지막에 어깨에 찔러 넣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슬아슬하게 낙법에는 성공했다. 아니 이걸 낙법이라고 봐야하나? 머리만 지킨 꼴이기는 했다. 그래도 활을 놓치도 않았고. 다만 전투를 속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 상일은 고통 때문에 다소 불편한 낯으로 다시금 화살을 꺼내들었다.
"...아 좀 아픈데-"
스읍, 시위 당기기 힘들겠다고 상일이 혀를 찼다. 사실 정신도 좀 가물거리는 거 같고. 아 그래도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게 재밌기는 해도 아름답다 하기에는 별로인 건 아쉬우니 아득바득 정신은 잡았다.
65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3:48:19
날아간 일류 하수를 향해 수아는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그리고, 쯧. 아쉽게도 저 상태에서 싸울 수 있는 '의지'(투혼)는 없던 모양이군요.
그래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야할 것... 아니, 해버릴 것도 비추어볼 수 있었고.
쓰러진 일류 하수, 눈은 그럼에도 자신을 향한 그에게 수아는 빙그레 미소짓습니다.
"너, 마음에 드네. 이건 선물이야."
그러면서 휙 던져주는 것은, 필보중각의 비급서. 이것이 있으면 그는 부족한 '의지'를 채울 수 있겠죠.
그리고...
"다음에는... 더 재밌게 만나자?"
휙, 돌아서며 수아는 흘리듯 말합니다. 이미 그 피는 흘러나오지 않고 있군요.
그렇게 잠시 뒤.
새하얀 설원에는 한 남자만이 남았습니다...
/ 막레!
그리고, 쯧. 아쉽게도 저 상태에서 싸울 수 있는 '의지'(투혼)는 없던 모양이군요.
그래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야할 것... 아니, 해버릴 것도 비추어볼 수 있었고.
쓰러진 일류 하수, 눈은 그럼에도 자신을 향한 그에게 수아는 빙그레 미소짓습니다.
"너, 마음에 드네. 이건 선물이야."
그러면서 휙 던져주는 것은, 필보중각의 비급서. 이것이 있으면 그는 부족한 '의지'를 채울 수 있겠죠.
그리고...
"다음에는... 더 재밌게 만나자?"
휙, 돌아서며 수아는 흘리듯 말합니다. 이미 그 피는 흘러나오지 않고 있군요.
그렇게 잠시 뒤.
새하얀 설원에는 한 남자만이 남았습니다...
/ 막레!
67 악의 마법소년 상일 (0zxtp//P0.)
2025-01-18 (파란날) 23:50:23
수고하셨슴다!
상일 : ? 아니 팔이 또각났는데 뭔;;
근데 비급서 저거 있으면 투혼 얻슴까?(아님)
상일 : ? 아니 팔이 또각났는데 뭔;;
근데 비급서 저거 있으면 투혼 얻슴까?(아님)
69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3:52:07
- 4성 통해로痛害路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모여든 신체의 고통을 깊은 정신의 힘으로 극복해냅니다. 고단계의 부상 상태에서도 내공을 추가로 운용하는 것으로 고통을 극복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단 치료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움직일 수 있는 것이므로 그만한 위험을 감수해야만 할 것입니다.
언럭키 투혼(?)
언럭키 투혼(?)
74 수아 (6M4J.IeZck)
2025-01-18 (파란날) 23:58:05
다음 진행에서는 괴천난파 4성을 보고
다다음 진행에서는 기오막측 4성을 보고
다다다음 진행에서는 괴천기오 6성을 본다
수련이란... 그런 의미다.(?)
다다음 진행에서는 기오막측 4성을 보고
다다다음 진행에서는 괴천기오 6성을 본다
수련이란... 그런 의미다.(?)
77 ◆gFlXRVWxzA (cZPn7s8yDM)
2025-01-19 (내일 월요일) 00:02:32
https://i.postimg.cc/XJq3pStb/Screenshot-20250119-000135-Samsung-Health.png
크아악 일시정지하고 걸어가지고 기록이 제대로 안됏서용...
크아악 일시정지하고 걸어가지고 기록이 제대로 안됏서용...
84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09:24:40
오 수아 > 막리 연성 본 것! 분량도 많고 아주 정성이네요! 첫 연성이 저거라니 후발주자들의 부담이..
8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1:07:40
@? 무공 A와 무공 B 등을 합성해서 새로운 무공을 만들거나
무공 C에 먹이로 줘서 11성? 12성?을 개방할 때
무공 A와 무공 B의 성취도가 높을 수록 결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나용?
무공 C에 먹이로 줘서 11성? 12성?을 개방할 때
무공 A와 무공 B의 성취도가 높을 수록 결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나용?
90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1:20:18
situplay>1597054417>218
시아주가 이거 남겨놓고 가시긴 한 것! 도전과제야 일상 과제 제외하면 다 미리 해둘 수 있으니..!
시아주가 이거 남겨놓고 가시긴 한 것! 도전과제야 일상 과제 제외하면 다 미리 해둘 수 있으니..!
93 막리노이 (UdxST4nR4s)
2025-01-19 (내일 월요일) 11:45:44
무기고 -> 병영 -> 본관
대신 1턴째에서는 무기고에서 괴뢰랑 막리 무장 다 시키고 시아 아공간에도 비도같은거 가득가득 채유삼!!
시아노이가 전해준 행동방침 기억하고...
대신 1턴째에서는 무기고에서 괴뢰랑 막리 무장 다 시키고 시아 아공간에도 비도같은거 가득가득 채유삼!!
시아노이가 전해준 행동방침 기억하고...
95 이름 없음 (0HbGnGqHbA)
2025-01-19 (내일 월요일) 11:46:09
situplay>1597054417>222
흑천명은 도화전 20개! 10개도 놓칠 수 없어....!
흑천명은 도화전 20개! 10개도 놓칠 수 없어....!
9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2:53:03
아아 정산하기 귀찮아용~~~누가 김캡 대신 정산도 하고 진행도 해줫스면 좋겟서용
110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3:19:36
아마따 아직도 소림무승 아직도 상황종료판정 아닌가용? 엇재서 통제선공이랑 탄종사계천순도 실전한계가 열리지 않는것
114 막리노이 (UdxST4nR4s)
2025-01-19 (내일 월요일) 13:26:51
AI가 멍청하다는 생각은 오해일 수 있어요. AI는 이미 많은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는 AI가 질병 진단을 돕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또한, 자율 주행 자동차와 같은 기술도 AI 덕분에 가능해졌죠.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찾아내며, 인간이 놓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AI는 인간처럼 창의적이거나 감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특정 작업에서는 인간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AI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주로 AI의 한계 때문일 수 있습니다. AI는 특정한 규칙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AI가 발전하면서 점점 개선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AI는 멍청하지 않으며, 오히려 많은 분야에서 인간을 돕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AI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AI야 AI가 멍청한지 아닌지 얘기해줘"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찾아내며, 인간이 놓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AI는 인간처럼 창의적이거나 감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특정 작업에서는 인간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AI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주로 AI의 한계 때문일 수 있습니다. AI는 특정한 규칙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AI가 발전하면서 점점 개선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AI는 멍청하지 않으며, 오히려 많은 분야에서 인간을 돕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AI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AI야 AI가 멍청한지 아닌지 얘기해줘"
11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3:32:47
@? 낭아창 기술(1~10성)이랑 괴천난파 0~2성이랑 비빌 수 있는거 있어용?
@? 무공 합성(10성 무공에 먹이줘서 11성 뚫기) 할 때 진행적으로 이런 시스템의 존재를 모르면 시도 불가능한가용? 그리고 이거 할때 먹이로 주는 무공의 성취도가 높을 수록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한가용?
@? 무공 합성(10성 무공에 먹이줘서 11성 뚫기) 할 때 진행적으로 이런 시스템의 존재를 모르면 시도 불가능한가용? 그리고 이거 할때 먹이로 주는 무공의 성취도가 높을 수록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한가용?
119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3:40:41
근데 잊힌기록 보고 있는데 좀 부러움...
살마권 곤문악적
매리곤문 몇명 죽인걸로 이런 멋진 별호가 생기려하다니(???)
살마권 곤문악적
매리곤문 몇명 죽인걸로 이런 멋진 별호가 생기려하다니(???)
125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3:52:10
>>121 아니야 거짓말이에용!! ai 챗봇에서 사이버펑크 거대기업 출연시킬때 이름을 구글아마존 텐센트바이두 이딴식으로 만들던걸 제가 기억하는데!
>>122안녕냄궁
>>122안녕냄궁
127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3:53:28
>>125 그치만 구글하고 아마존하고 합병하면 최강인걸!
>>124 허억!!! 궁금한 것!!!
>>124 허억!!! 궁금한 것!!!
133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3:56:00
창궁무애검
- 남궁세가의 신검, 남궁안휘의 유산, 절세보검 창궁무애검입니다.
- 스스로 영성이 깃들어있으며 창궁무애검의 진정한 초식을 숨기고 있습니다.
- 효과 봉인됨.(초절정 초입부터 하나씩 개방, 모든 효과를 개방하기 위해서는 화경 극에 도달하십시오)
레츠고(?)
- 남궁세가의 신검, 남궁안휘의 유산, 절세보검 창궁무애검입니다.
- 스스로 영성이 깃들어있으며 창궁무애검의 진정한 초식을 숨기고 있습니다.
- 효과 봉인됨.(초절정 초입부터 하나씩 개방, 모든 효과를 개방하기 위해서는 화경 극에 도달하십시오)
레츠고(?)
138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0:00
죽음은 절대적인 공(空)인가? 허나 이미 나는 죽은 이후에 되살아났다. 그렇다면 이것은 나의 사감이 들어갈 뿐 평소 잠을 자는 것과 비슷한 것 아닌가.
나는, 아니 세상의 모두는 같은 본질의 무언가를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며 두려워하고 편안해하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이라도 상황과 개인에 따라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인가.
어찌됐던 재미있는 일이다. 정말로.
수아는,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살아난다면 분명.
#수아는 눈을 뜹니다.(부활권 사용)
나는, 아니 세상의 모두는 같은 본질의 무언가를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며 두려워하고 편안해하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이라도 상황과 개인에 따라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인가.
어찌됐던 재미있는 일이다. 정말로.
수아는,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살아난다면 분명.
#수아는 눈을 뜹니다.(부활권 사용)
139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0:01
"그저, 아직도 과분할 정도의 칭찬입니다."
# 아니라는 듯이 설설 받아줘용! 고맙다!!!
# 아니라는 듯이 설설 받아줘용! 고맙다!!!
140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0:01
>>228
병영으로 이동합니다!
그 곳에는...초절정 고수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본관을 제외하고 남아있는 자들 중 최고의 실력자들이겠지요.
"나는 경시청의 특공대장이다."
얼굴에 검상이 인상적인 여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뒤에는 절정 고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절대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겁니다.
"네 놈은 대체 누구냐."
" 교국 특급무관 강건입니다 "
대화로 시작하는 상대에게 시작부터 나쁘게 갈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한다
" 당신들이 교좌를 두고 일어난 싸움 앞에서 교인들을 지키는 걸 포기한 것을 보고 너무 실망해서 "
눈을 마주보고 말한다
" 답답해서 직접 하려고 찾아왔습니다 "
#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실천
병영으로 이동합니다!
그 곳에는...초절정 고수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본관을 제외하고 남아있는 자들 중 최고의 실력자들이겠지요.
"나는 경시청의 특공대장이다."
얼굴에 검상이 인상적인 여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뒤에는 절정 고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절대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겁니다.
"네 놈은 대체 누구냐."
" 교국 특급무관 강건입니다 "
대화로 시작하는 상대에게 시작부터 나쁘게 갈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한다
" 당신들이 교좌를 두고 일어난 싸움 앞에서 교인들을 지키는 걸 포기한 것을 보고 너무 실망해서 "
눈을 마주보고 말한다
" 답답해서 직접 하려고 찾아왔습니다 "
#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실천
142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0:02
“사조님의 등을 따를 기회를 마다할까요. 오히려 기다리고 있던 차였습니다.
계책에 협상에 혓바닥을 너무 많이 움직여서 팔다리가 녹이 스는 기분이었다구요.”
야견은 비도를 꺼내 한바퀴 돌리고, 씨익 웃습니다.
간만에 하얀 머리가 뇌기를 머금고 하늘로 솟기 시작합니다. 아아, 이게 얼마만이람.
“언제 시작하시나요? 지금 전장으로 가면 됩니까?”
#전투테세
계책에 협상에 혓바닥을 너무 많이 움직여서 팔다리가 녹이 스는 기분이었다구요.”
야견은 비도를 꺼내 한바퀴 돌리고, 씨익 웃습니다.
간만에 하얀 머리가 뇌기를 머금고 하늘로 솟기 시작합니다. 아아, 이게 얼마만이람.
“언제 시작하시나요? 지금 전장으로 가면 됩니까?”
#전투테세
143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0:05
몸을 숨기고 관찰합니다.
...딱히 별다른 이상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평온합니다.
....하.
***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나?
고불은 잠시 고민을 하다...
지금의 기초 지둔술 정도로는 잠입하기 어려울 것이란 결론을 내린다.
당장 백룡회에게 뭘 하긴 어렵다. 최선은 지네와 꼬마만이라도 찾아서 빠져나가는 것이다.
둘만 챙겨서..일단 채주와 만나기로 약속한 곳으로 가야한다.(무명-고불 일상 참조. situplay>1597058064>605 )
차라리 주변을 좀 더 살피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목화심공을 운용해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숨기며 숲을 돌아다니며 주변 탐색에 나선다.
- 4성 목화 : 자신의 기를 숨긴다. 주변에 나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각 확률이 저하된다.
- 5성 임중검 : 기이하게도 숲에 있으면 몸이 보호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아니면 기묘한 무공의 힘일지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주변 숲을 돌아다니며 독곡의 잔당이든 백룡회의 일원이든 뭐든 탐색..!
...딱히 별다른 이상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평온합니다.
....하.
***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나?
고불은 잠시 고민을 하다...
지금의 기초 지둔술 정도로는 잠입하기 어려울 것이란 결론을 내린다.
당장 백룡회에게 뭘 하긴 어렵다. 최선은 지네와 꼬마만이라도 찾아서 빠져나가는 것이다.
둘만 챙겨서..일단 채주와 만나기로 약속한 곳으로 가야한다.(무명-고불 일상 참조. situplay>1597058064>605 )
차라리 주변을 좀 더 살피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목화심공을 운용해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숨기며 숲을 돌아다니며 주변 탐색에 나선다.
- 4성 목화 : 자신의 기를 숨긴다. 주변에 나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각 확률이 저하된다.
- 5성 임중검 : 기이하게도 숲에 있으면 몸이 보호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아니면 기묘한 무공의 힘일지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주변 숲을 돌아다니며 독곡의 잔당이든 백룡회의 일원이든 뭐든 탐색..!
144 무명-스토리 (8clFars7V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0:19
"하하"
나는 죽었다.
이것이 내가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론이다. 나는 죽었다.
이런 좋은 객잔에도 마교의 신자들이 있다니, 대체 이 놈들은 어디까지 이 나라에 그 더러운 손을 뻗었단 말인가
무명은 머리를 굴렸다.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구멍은 있다.
호랑이 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일단 대체 내가 먹은 게 뭐길래 아까부터 속이 쓰린 건지 모르겠다.
점소이를 불러서 갈구고 싶지만 이대로 가다간 황천길에서 그를 만날 것 같다.
애시당초 내가 주문한 음식도 아닌 걸 훔쳐먹다 이렇게 되었으니 오히려 점소이가 지옥에서 나를 갈궈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정말 멋지지 않소?"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미소를 지으며 자신에게 가장 큰 적의를 보이는 이, 가장 큰 호의를 보내는 이를 찾아보고 다가갑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귀신을 직접 찾아본다.
나는 죽었다.
이것이 내가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론이다. 나는 죽었다.
이런 좋은 객잔에도 마교의 신자들이 있다니, 대체 이 놈들은 어디까지 이 나라에 그 더러운 손을 뻗었단 말인가
무명은 머리를 굴렸다.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날 구멍은 있다.
호랑이 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일단 대체 내가 먹은 게 뭐길래 아까부터 속이 쓰린 건지 모르겠다.
점소이를 불러서 갈구고 싶지만 이대로 가다간 황천길에서 그를 만날 것 같다.
애시당초 내가 주문한 음식도 아닌 걸 훔쳐먹다 이렇게 되었으니 오히려 점소이가 지옥에서 나를 갈궈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정말 멋지지 않소?"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미소를 지으며 자신에게 가장 큰 적의를 보이는 이, 가장 큰 호의를 보내는 이를 찾아보고 다가갑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귀신을 직접 찾아본다.
145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0:46
"침착하게, 빠르게 한명씩 해치우겠습니다."
죽이지 않으려는 놈들은 죽이려는 놈에게 죽는다.
남궁지원은 천뢰자를 뽑아 가장 먼저 달려오는 무인의 목을 향해 빠르게 검을 휘둘렀다.
#철검십식 - 철검생 발검
내공 58/60
죽이지 않으려는 놈들은 죽이려는 놈에게 죽는다.
남궁지원은 천뢰자를 뽑아 가장 먼저 달려오는 무인의 목을 향해 빠르게 검을 휘둘렀다.
#철검십식 - 철검생 발검
내공 58/60
146 막리현 (UdxST4nR4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1:30
situplay>1597058064>295
situplay>1597058064>464
캐조종 허가레스
***
점령합니다!
이제 남은 곳은 본관과 병영입니다.
***
(백시아)
무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2천 명이 무장하고도 남을만한 막대한 양입니다!
재화로 따져본다면...
어우야.
***
괴뢰들은 시아의 명령에 따라 하나둘 무기를 챙기며 도열하는데, 그 모습이 꽤나 장관이었다.
나 역시도 무기고에서 무기를 챙겨들었다.
시아는 아공간에 비도같은 것들을 가득 보관해, 여차할 때 사용하기 위해 비축해두려는 모양이었다
#무기고 사전준비
situplay>1597058064>464
캐조종 허가레스
***
점령합니다!
이제 남은 곳은 본관과 병영입니다.
***
(백시아)
무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2천 명이 무장하고도 남을만한 막대한 양입니다!
재화로 따져본다면...
어우야.
***
괴뢰들은 시아의 명령에 따라 하나둘 무기를 챙기며 도열하는데, 그 모습이 꽤나 장관이었다.
나 역시도 무기고에서 무기를 챙겨들었다.
시아는 아공간에 비도같은 것들을 가득 보관해, 여차할 때 사용하기 위해 비축해두려는 모양이었다
#무기고 사전준비
148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2:03
호재필이 뒤를 따라오라고는 하는데. 멀리서 보면 10초만에 죽을거 여기 있다가 1초만에 죽지는 않을지. 솔직히 말해서 그녀를 보살펴주면서 싸워줄 정도로 다정한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호재필. 보살핌. 뭔가 정말 안 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다.
#호재필 따라가기
호재필. 보살핌. 뭔가 정말 안 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다.
#호재필 따라가기
150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3:17
첫번째 효과
영성 : 주인이 남궁가의 혈족인지 판단합니다.
두번째 효과
창궁무애검 : 주인이 창궁무애검법을 익히지 않았다면 가르쳐줍니다.
세번째 효과
창궁대연신공 : 주인이 창궁대연신공을 익히지 않았다면 가르쳐줍니다.
네번째 효과
천뢰제왕신공 : 주인이 천뢰제왕신공을 익히지 않았다면 가르쳐줍니다.
다섯번째 효과
극성의 영역 : 창궁무애검, 창궁대연신공, 천뢰제왕신공의 11~12성을 개방해줍니다.
여섯번째 효과
남궁제일검 남궁세가가주 : 남궁가의 세 비전이 12성에 도달하고 공식적으로 남궁제일검이 되면 정통성있게 남궁세가주가 될 수 있습니다
(?)
영성 : 주인이 남궁가의 혈족인지 판단합니다.
두번째 효과
창궁무애검 : 주인이 창궁무애검법을 익히지 않았다면 가르쳐줍니다.
세번째 효과
창궁대연신공 : 주인이 창궁대연신공을 익히지 않았다면 가르쳐줍니다.
네번째 효과
천뢰제왕신공 : 주인이 천뢰제왕신공을 익히지 않았다면 가르쳐줍니다.
다섯번째 효과
극성의 영역 : 창궁무애검, 창궁대연신공, 천뢰제왕신공의 11~12성을 개방해줍니다.
여섯번째 효과
남궁제일검 남궁세가가주 : 남궁가의 세 비전이 12성에 도달하고 공식적으로 남궁제일검이 되면 정통성있게 남궁세가주가 될 수 있습니다
(?)
158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6:09
옛 영웅의 검을 가지고 그 영웅의 무공을 이어받은 정당한 후계자라면 현 정파 무림맹의 맹주가 되는게 옳다
160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6:17
>>138
부활합니다.
"호오?"
들려오는 것은 흥미가 동한 노인네같은 말투의 어린 남자아이의 목소리.
보이는 것은 햇빛, 푸른 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날카로운 빛살.
느껴지는 것은 죽음에서 갓 살아나와 세상을 한껏 느끼는 촉감. 그리고 목에 무언가가 닿는 느낌.
서걱 -
세상이 뒤집힌 채, 소리가 들려옵니다.
"기이한 일이로다. 분명 죽었는데 어찌 다시 살아났을꼬? 신선의 방술을 익힌 아해더냐? 언제까지 살아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구나. 내 세상에 미련이..."
암전됩니다.
이수아는 다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139
사천당가 고수들에게 겸양을 부리자 그들은 허허 웃으며 물러납니다.
>>140
특공대장은 주먹을 꽉 쥡니다.
무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만하기 짝이 없군. 그 말뽄새를 내 오늘 고쳐주어야겠다."
쿠구구구구...
기이한 공능이 주변을 감싸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142
"스승님이 부르실 때. 그 때 가면 된다."
팔천군이 고개를 젓습니다.
"그 전에는 가지 말거라."
부활합니다.
"호오?"
들려오는 것은 흥미가 동한 노인네같은 말투의 어린 남자아이의 목소리.
보이는 것은 햇빛, 푸른 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날카로운 빛살.
느껴지는 것은 죽음에서 갓 살아나와 세상을 한껏 느끼는 촉감. 그리고 목에 무언가가 닿는 느낌.
서걱 -
세상이 뒤집힌 채, 소리가 들려옵니다.
"기이한 일이로다. 분명 죽었는데 어찌 다시 살아났을꼬? 신선의 방술을 익힌 아해더냐? 언제까지 살아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구나. 내 세상에 미련이..."
암전됩니다.
이수아는 다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139
사천당가 고수들에게 겸양을 부리자 그들은 허허 웃으며 물러납니다.
>>140
특공대장은 주먹을 꽉 쥡니다.
무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만하기 짝이 없군. 그 말뽄새를 내 오늘 고쳐주어야겠다."
쿠구구구구...
기이한 공능이 주변을 감싸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142
"스승님이 부르실 때. 그 때 가면 된다."
팔천군이 고개를 젓습니다.
"그 전에는 가지 말거라."
161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6:21
그래 레스주로 정파를 통일시킨단 계획은 포기다...
내가 개쩌는 화경고수가 되서 멱살을 잡으면 된다.......
내가 개쩌는 화경고수가 되서 멱살을 잡으면 된다.......
170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8:13
모용진철을 바라보며 중원은 슬픈 미소를 지었다.
가족이, 가족에게 칼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첫 시작은 자신과 더불어 가장 직계에서 가까웠을 진철에게 휘둘렸다.
"...편히 자거라. 앞으로는 더 일이 많을테니..."
# 본진으로 돌아갑니다.
극의 2장을 시작해야죠...
가족이, 가족에게 칼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첫 시작은 자신과 더불어 가장 직계에서 가까웠을 진철에게 휘둘렸다.
"...편히 자거라. 앞으로는 더 일이 많을테니..."
# 본진으로 돌아갑니다.
극의 2장을 시작해야죠...
173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9:00
"네엡. 그렇다면 얌전히 기다리지요. 기다리는 것 또한 무라는 걸 알았으니,"
야견은 조용히 본진으로 돌아가 풍유전사귀싱보를 수련 합니다. 새로운 단계로의 성취가 멀지 않았었다.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야견은 조용히 본진으로 돌아가 풍유전사귀싱보를 수련 합니다. 새로운 단계로의 성취가 멀지 않았었다.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175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09:11
" 이렇게 오만한 자가 나오기 전에 교인들을 지켜주지 그랬습니까 ? "
상대에게 말한다
" 당신들 , 최근 밤에 나가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교인을 본 적 있습니까 ? 그들을 지켜준 적 있습니까 ? "
꽉 쥔 주먹을 본다
" 난 했어. 너희는 해야하는데 안했고. 할 수 있는데 안한 것과 해야하는데 안한 것은 천지차이지. 의무를 져버린 녀석들이 자존심만 가득하구나. 스스로 경시청이기를 포기했는데 왜 그 이름이 욕 먹는 것에는 기분을 나빠하는거지 ? 이득만 챙기고 과실은 책임지기 싫다는건가 ? "
# 초절정의 시야로 상대를 바라보며 다음 행동에 대비해용
상대에게 말한다
" 당신들 , 최근 밤에 나가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교인을 본 적 있습니까 ? 그들을 지켜준 적 있습니까 ? "
꽉 쥔 주먹을 본다
" 난 했어. 너희는 해야하는데 안했고. 할 수 있는데 안한 것과 해야하는데 안한 것은 천지차이지. 의무를 져버린 녀석들이 자존심만 가득하구나. 스스로 경시청이기를 포기했는데 왜 그 이름이 욕 먹는 것에는 기분을 나빠하는거지 ? 이득만 챙기고 과실은 책임지기 싫다는건가 ? "
# 초절정의 시야로 상대를 바라보며 다음 행동에 대비해용
180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0:14
이건
김캡도 원하는 바일 것
지켜봐줘용 김캡!!!
제가 무림비사 어장을 늘 활성화 시키겠어용!(?)
김캡도 원하는 바일 것
지켜봐줘용 김캡!!!
제가 무림비사 어장을 늘 활성화 시키겠어용!(?)
181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0:17
이전 진행
그냥 독에 맞으면 아프고 끄앙! 할 뿐입니다!
'독공'을 완성해야 합니다.
미호의 내공 속성은 일반적입니다.
'독공'은 내공의 속성을 '독'으로 만듭니다.
이번 기회를 살려서 스펙업을 해봅시다!
#충액공 - 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사용!
그냥 독에 맞으면 아프고 끄앙! 할 뿐입니다!
'독공'을 완성해야 합니다.
미호의 내공 속성은 일반적입니다.
'독공'은 내공의 속성을 '독'으로 만듭니다.
이번 기회를 살려서 스펙업을 해봅시다!
#충액공 - 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사용!
193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3:08
일상 80회면 천재 아니어도 2400%의 무공 숙련도를 얻을 수 있어용.
이론상 무공 4개 극성 가능
이론상 무공 4개 극성 가능
195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3:34
수아랑도 대련도 하고
재하주 요새 바쁘신 것 같은데 재하주 현생 괜찮아지시면 재하도 만나고...
재하주 요새 바쁘신 것 같은데 재하주 현생 괜찮아지시면 재하도 만나고...
196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4:05
>>191 리벤지는 커녕 또 당하게 생겼어!!!!
>>192-193 히이이이이이익 히이이이이이긱
>>192-193 히이이이이이익 히이이이이이긱
19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4:26
>>143
탐색합니다.
.
..
...
일류 정도로 되어보이는 무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저들이 어디 출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독곡의 사람들은 아닙니다.
>>144
무명의 몸이 점차 마비되고 내공을 일으키기 극히 어려워집니다. 무명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한낱 세치 혀 뿐.
하지만 그 정도로도 충분할수도요?
"..."
검은 피풍의에 삿갓을 쓴 한 남자가 무명 앞에 섭니다.
하관을 가리는 가면, 얼굴에는 각양각색의 흉터가 있는 남자입니다.
"일개 이야기꾼이 남방총분타주를 직접 뵙고 싶다는 말이더냐?"
시리도록 날카로운 칼날이 무명의 귀 옆에서 날카로운 소리를 냅니다.
>>145
촤악 -
"남궁! 남궁의 철검십식!"
무공을 사용하자마자 정체를 들킵니다. 허예은은 이를 악물고 창을 휘두릅니다.
"운남허씨세가!"
"비상! 비상상황이다!"
저들이 도주해 알리기 전에 모조리 척살해야 합니다!
>>146
준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막리현이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148
호재필 옆에서 방금 살아났던 아름다운 여성이 다시 한 번 죽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호재필은 굉장히 흥미로워하고 있습니다.
"아이야. 이리 와보거라."
호재필이 미사하란을 부릅니다.
"방금, 죽였는데 살아났단다. 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더냐? 내 인생을 100년 정도 살아봤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기이한 무공의 힘일까? 신선의 방술을 익힌 것일까? 내가 세상에 미련을 다 잃고 의무만이 남은 삶을 산다 생각하였건만! 아직도 세상엔 이리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것이 있구나!"
호재필이 기괴하게 활짝 웃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구나!"
탐색합니다.
.
..
...
일류 정도로 되어보이는 무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저들이 어디 출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독곡의 사람들은 아닙니다.
>>144
무명의 몸이 점차 마비되고 내공을 일으키기 극히 어려워집니다. 무명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한낱 세치 혀 뿐.
하지만 그 정도로도 충분할수도요?
"..."
검은 피풍의에 삿갓을 쓴 한 남자가 무명 앞에 섭니다.
하관을 가리는 가면, 얼굴에는 각양각색의 흉터가 있는 남자입니다.
"일개 이야기꾼이 남방총분타주를 직접 뵙고 싶다는 말이더냐?"
시리도록 날카로운 칼날이 무명의 귀 옆에서 날카로운 소리를 냅니다.
>>145
촤악 -
"남궁! 남궁의 철검십식!"
무공을 사용하자마자 정체를 들킵니다. 허예은은 이를 악물고 창을 휘두릅니다.
"운남허씨세가!"
"비상! 비상상황이다!"
저들이 도주해 알리기 전에 모조리 척살해야 합니다!
>>146
준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막리현이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148
호재필 옆에서 방금 살아났던 아름다운 여성이 다시 한 번 죽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호재필은 굉장히 흥미로워하고 있습니다.
"아이야. 이리 와보거라."
호재필이 미사하란을 부릅니다.
"방금, 죽였는데 살아났단다. 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더냐? 내 인생을 100년 정도 살아봤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기이한 무공의 힘일까? 신선의 방술을 익힌 것일까? 내가 세상에 미련을 다 잃고 의무만이 남은 삶을 산다 생각하였건만! 아직도 세상엔 이리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것이 있구나!"
호재필이 기괴하게 활짝 웃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구나!"
201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5:51
호재필이 기괴하게 활짝 웃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구나!"
인간아냐 이 새키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구나!"
인간아냐 이 새키
203 막리노이 (UdxST4nR4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6:34
"막리현이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이거 캐조종권은 받아도 조종의 주체가 범부 막리현이라 천재 수준으로 정보제공을 안해준다는 의미인가..!
이거 캐조종권은 받아도 조종의 주체가 범부 막리현이라 천재 수준으로 정보제공을 안해준다는 의미인가..!
205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6:47
...어디 이정도면 본진이랑도 얼추 떨어져 있으니깐
제압해도 되겠다!
판단을 마친 고불은 제압에 나선다.
독고구검결-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기습적으로 대진탕을 날리고 달려들어 사슬로 패 전원 기절시킨다.
#일류 무인 제압하기 참 쉽죠?
제압해도 되겠다!
판단을 마친 고불은 제압에 나선다.
독고구검결-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기습적으로 대진탕을 날리고 달려들어 사슬로 패 전원 기절시킨다.
#일류 무인 제압하기 참 쉽죠?
206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6:50
아니 근데
수아도 이렇게 민초 죽였는디 죽다 살아나면
되게 신기해서 막 해볼거 같긴해서
좀 공감가긴함...
수아도 이렇게 민초 죽였는디 죽다 살아나면
되게 신기해서 막 해볼거 같긴해서
좀 공감가긴함...
207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7:02
...어디 이정도면 본진이랑도 얼추 떨어져 있으니깐
제압해도 되겠다!
판단을 마친 고불은 제압에 나선다.
독고구검결-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기습적으로 대진탕을 날리고 달려들어 사슬로 패 전원 기절시킨다.
#일류 무인 제압하기 참 쉽죠? (110>10)
제압해도 되겠다!
판단을 마친 고불은 제압에 나선다.
독고구검결-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기습적으로 대진탕을 날리고 달려들어 사슬로 패 전원 기절시킨다.
#일류 무인 제압하기 참 쉽죠? (110>10)
209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7:38
"은매! 전부 죽여야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예은에게 상황을 알리는 동시에 검을 강하게 쥔다.
다수의 인원을 빠르게 공격하는 무공으로.
전부 죽여야만 한다.
천뢰제왕신공 - 8성 뇌명雷鳴 : 뇌기를 끌어올리고 운용할 때 마다 뇌기에 담긴 내공이 음공처럼 울립니다. 피해를 줄 수도, 독려할 수도 있습니다.
뇌기에서 울려퍼지는 뇌명으로 무림인들의 머리를 흔들어 틈을 만들고.
천풍검법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검을 휘둘러 천개의 검풍이 마교도들을 동시에 덮치게 만든다.
#내공 36/60
예은에게 상황을 알리는 동시에 검을 강하게 쥔다.
다수의 인원을 빠르게 공격하는 무공으로.
전부 죽여야만 한다.
천뢰제왕신공 - 8성 뇌명雷鳴 : 뇌기를 끌어올리고 운용할 때 마다 뇌기에 담긴 내공이 음공처럼 울립니다. 피해를 줄 수도, 독려할 수도 있습니다.
뇌기에서 울려퍼지는 뇌명으로 무림인들의 머리를 흔들어 틈을 만들고.
천풍검법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검을 휘둘러 천개의 검풍이 마교도들을 동시에 덮치게 만든다.
#내공 36/60
217 재하 (oPP2BbBut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19:27
이동합니다.
대성전은 고요하고, 경건합니다.
걷는 발자국 소리 하나하나가 울립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지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굳은 얼굴의 여성이 재하를 맞이합니다.
고요하고 경건한 곳. 이런 곳에서 언쟁을 벌이고 싶거나, 헛짓거리를 할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사심도 사라지는 듯하니.
"신앙을 모시고 기도를 드리고자 왔사옵니다."
그저 재하는 그저 공손하게 답하며 예를 갖출 뿐이었다. 신앙 앞에서는 제 욕심도 내려놓는 것 응당 당연하니.
# 내 안의 신앙심이 여기서 대화 잘못하면 x된다고 알려주고 있어……. 진짜 기도하고 싶어짐...
대성전은 고요하고, 경건합니다.
걷는 발자국 소리 하나하나가 울립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지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굳은 얼굴의 여성이 재하를 맞이합니다.
고요하고 경건한 곳. 이런 곳에서 언쟁을 벌이고 싶거나, 헛짓거리를 할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사심도 사라지는 듯하니.
"신앙을 모시고 기도를 드리고자 왔사옵니다."
그저 재하는 그저 공손하게 답하며 예를 갖출 뿐이었다. 신앙 앞에서는 제 욕심도 내려놓는 것 응당 당연하니.
# 내 안의 신앙심이 여기서 대화 잘못하면 x된다고 알려주고 있어……. 진짜 기도하고 싶어짐...
221 막리현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29
#천재 다이스 사용! 시아의 시선으로도 준비가 괜찮나 점검하고, 좋은 방법이 나온다면 그렇게 한다!
>>214 오
>>214 오
222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39
>>219 경시청에서 교국전통놀이 소형버전 터졌는데 거기서 냄궁이랑 허씨세가가 튀어나옴...
22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54
지금 내전남
강건이가 경시청 습격해서 천마군림보 쓰고
지원이는 허예은이랑 같이 경시청 습격해서 창궁무애검 약탈하려고 하고
시아랑 막리노이는 무기고 습격해서 재산피해를
(?)
강건이가 경시청 습격해서 천마군림보 쓰고
지원이는 허예은이랑 같이 경시청 습격해서 창궁무애검 약탈하려고 하고
시아랑 막리노이는 무기고 습격해서 재산피해를
(?)
226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0:58
죽여도 다시 살아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적당히 가둬두고 어디서부터 죽는지 어디서부터 살아나는지를 분석해야.....
229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2:02
무림인들이 탈출하기 전에 다 죽이면 들키지 않은게 아닌가?
관측하기 전에는 들켰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
관측하기 전에는 들켰는지 아닌지 알 수 없다
230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2:07
***
운남쪽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짠짜라잔~~~
산적과 조우했습니다.
"이야. 요즘 세상에도 혼자 당당하게 다니는 친구들이 있네? 통행료는 갖고 왔겠지?"
***
"아."
비경 나오고 다음은 산적이야? 나 참. 상일은 한숨을 푹 내쉰 뒤 산적을 살펴보았다. 저거 무인이긴 하려나?
"미안하네- 나 빈털털이라서."
태연하게 말을 하면서 슬쩍 저들을 본다.
#으악 일류 살려?
운남쪽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짠짜라잔~~~
산적과 조우했습니다.
"이야. 요즘 세상에도 혼자 당당하게 다니는 친구들이 있네? 통행료는 갖고 왔겠지?"
***
"아."
비경 나오고 다음은 산적이야? 나 참. 상일은 한숨을 푹 내쉰 뒤 산적을 살펴보았다. 저거 무인이긴 하려나?
"미안하네- 나 빈털털이라서."
태연하게 말을 하면서 슬쩍 저들을 본다.
#으악 일류 살려?
232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2:51
"어..."
호재필의 얼굴에 뒤틀린 웃음꽃이 핀다. 그녀의 정체를 알았을 때보다 더 환하게 웃고 있는 기분이다. 그리고 그녀 또한 적잖이 놀랐다. 죽음에서 돌아오는 일이 자신만의 전유물은 아니었구나. 죽고 살아나서 또 죽어버린 아름다운 창잡이를 내려다보았다.
"한 번 일어난 일이 두 번이라고 일어나지 못하겠습니까. 만약 다시 깨어난다면, 그때는 죽이지 마시고 영문을 물어보는 것이.."
#
호재필의 얼굴에 뒤틀린 웃음꽃이 핀다. 그녀의 정체를 알았을 때보다 더 환하게 웃고 있는 기분이다. 그리고 그녀 또한 적잖이 놀랐다. 죽음에서 돌아오는 일이 자신만의 전유물은 아니었구나. 죽고 살아나서 또 죽어버린 아름다운 창잡이를 내려다보았다.
"한 번 일어난 일이 두 번이라고 일어나지 못하겠습니까. 만약 다시 깨어난다면, 그때는 죽이지 마시고 영문을 물어보는 것이.."
#
23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3:20
>>229 이 뇌기로 인한 잔흔! 남궁세가의 것이 틀림없소!
허어억! 어째서 허씨세가의 무공이 있단 말인가!
(?)
허어억! 어째서 허씨세가의 무공이 있단 말인가!
(?)
236 자련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3:22
다 먹었습니다!
현재 내공 40!
***
련주는 항상 자금이 좀 남아있어야 안심되는 사람인 고로... 일단 내공냠냠은 멈추고 잠깐 연무장으로 되돌아가 봅시다! 제례궁무 1성만 만들고 나머지 일 처리해야지...
#이동
현재 내공 40!
***
련주는 항상 자금이 좀 남아있어야 안심되는 사람인 고로... 일단 내공냠냠은 멈추고 잠깐 연무장으로 되돌아가 봅시다! 제례궁무 1성만 만들고 나머지 일 처리해야지...
#이동
240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19
>>167
이번이 마지막 대출입니다. 더 이상의 대출은 불가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5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구매후 사용합니다.
다시 한 번 이수아는 살아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웃고있는 기괴한 표정의 남자 아이.
그 옆에 아름다운,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 여성.
들리는 것은 수아가 제발 살아나기를 바라는듯 말하는 남자아이의 목소리.
느껴지는 것은 어렴풋이 느껴지는 바람의 향기.
"오오...!"
서걱 -
세상이 반으로 쪼개지며 수아가 본 것은, 환희에 가득 찬 남자 아이의 기괴한 얼굴입니다.
반으로 나뉜 세상 속에서 두 개로 나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다시 살아날까?
- 어떻게 한 것일까?
- 정말 죽지 않는걸까?
- 분명히 죽은걸텐데!
- 재밌구나!
- 재밌어!
- 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
암전됩니다.
이수아는 사망합니다.
>>170
본진으로 돌아갑니다.
아군의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분위기는 조금 침울합니다.
...사실 그들이 정말로 중원의 모든 말을 믿고있던 것은 아니었던 탓이겠지요.
>>173
95%
>>175
"하. 경시청은 치안을 유지하는 곳이지 민중을 지키는 곳이 아니다. 우리의 목적은 교국의 치안을 유지하고 소요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지. 그리고 지금 사태에서 우리가 나설 이유가 있더냐?"
...사고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붉은선이 점처럼 강건의 몸 전체에 폭발하듯 닿아있습니다!
>>181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립니다...
하지만 이것으론 부족합니다.
새로운 '경지'로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단순히, 독의 기운을 품은 내공이 아닌...독물들이 지닌 '독단'을 품어야 할 때.
지금의 상황은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대출입니다. 더 이상의 대출은 불가합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5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구매후 사용합니다.
다시 한 번 이수아는 살아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웃고있는 기괴한 표정의 남자 아이.
그 옆에 아름다운,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 여성.
들리는 것은 수아가 제발 살아나기를 바라는듯 말하는 남자아이의 목소리.
느껴지는 것은 어렴풋이 느껴지는 바람의 향기.
"오오...!"
서걱 -
세상이 반으로 쪼개지며 수아가 본 것은, 환희에 가득 찬 남자 아이의 기괴한 얼굴입니다.
반으로 나뉜 세상 속에서 두 개로 나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다시 살아날까?
- 어떻게 한 것일까?
- 정말 죽지 않는걸까?
- 분명히 죽은걸텐데!
- 재밌구나!
- 재밌어!
- 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
암전됩니다.
이수아는 사망합니다.
>>170
본진으로 돌아갑니다.
아군의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분위기는 조금 침울합니다.
...사실 그들이 정말로 중원의 모든 말을 믿고있던 것은 아니었던 탓이겠지요.
>>173
95%
>>175
"하. 경시청은 치안을 유지하는 곳이지 민중을 지키는 곳이 아니다. 우리의 목적은 교국의 치안을 유지하고 소요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지. 그리고 지금 사태에서 우리가 나설 이유가 있더냐?"
...사고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붉은선이 점처럼 강건의 몸 전체에 폭발하듯 닿아있습니다!
>>181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립니다...
하지만 이것으론 부족합니다.
새로운 '경지'로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단순히, 독의 기운을 품은 내공이 아닌...독물들이 지닌 '독단'을 품어야 할 때.
지금의 상황은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241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4:21
이 사건 잘 넘어가는 방법
현 경시청이 정파 사파랑 내통하고 있었고 그걸 알아낸 제일상마전측에서 습격했다로 가야만 ..
현 경시청이 정파 사파랑 내통하고 있었고 그걸 알아낸 제일상마전측에서 습격했다로 가야만 ..
247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5:30
>>240
"....!!!"
너는 독을 품었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충액공- 6성 흡독 : 몸에 서린 독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내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
너는 독을 품었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충액공- 6성 흡독 : 몸에 서린 독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내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248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5:38
"....평소보다는 더디군. 그러나 충분하다."
#기다리는 시간조차 쓸 수 있을 것이다.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기다리는 시간조차 쓸 수 있을 것이다.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249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5:41
흠
근데
이게 흠
부활권 사서 저한테 주는 형식으로 해야
-156에서 더 추가가 안될까용?
왠지 그럴거 같으미까
부활권 사제 대출 구함111
근데
이게 흠
부활권 사서 저한테 주는 형식으로 해야
-156에서 더 추가가 안될까용?
왠지 그럴거 같으미까
부활권 사제 대출 구함111
250 무명-스토리 (8clFars7Vc)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5:49
"위대하신 천마님 아래에서 우리는 한 형제입니다. 일개 이야기꾼이기에 가장 높은 그와 만나고 싶은 겁니다."
무명은 낄낄거리며 말했다.
"나는 당신과 볼일이 없습니다. 당신의 손님이 아니니까요. 충심을 핑계로 주인의 손님을 베려는 겁니까?"
역으로 협박한다.
"나는 일반 이야기꾼이지요. 평범한 양민입니다. 모든 이를 구원하러온 천마를 섬기는 이가 그저 본인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천마가 구원할 자를 베려는 겁니까?"
"날 죽이시려고?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이 한명에게라도 펴진다면 약자들 중 누구도 천마신교를 원하지 않겠죠."
"나는 그를 만나서 천마신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야기
무명은 낄낄거리며 말했다.
"나는 당신과 볼일이 없습니다. 당신의 손님이 아니니까요. 충심을 핑계로 주인의 손님을 베려는 겁니까?"
역으로 협박한다.
"나는 일반 이야기꾼이지요. 평범한 양민입니다. 모든 이를 구원하러온 천마를 섬기는 이가 그저 본인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천마가 구원할 자를 베려는 겁니까?"
"날 죽이시려고?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이 한명에게라도 펴진다면 약자들 중 누구도 천마신교를 원하지 않겠죠."
"나는 그를 만나서 천마신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야기
255 정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6:35
기연이 확정됩니다.
"아군에 사마외도가 확실히 와있다고 전했다. 아마 조금 뒤에 증원이 올 것이다."
정찰대장이 그리 말합니다.
"...초절정 고수 오십이 찾아올 예정이다."
허.
"우리의 역할은 보조다."
***
"네! 알겠습니다!"
각오는...되었다.
#
"아군에 사마외도가 확실히 와있다고 전했다. 아마 조금 뒤에 증원이 올 것이다."
정찰대장이 그리 말합니다.
"...초절정 고수 오십이 찾아올 예정이다."
허.
"우리의 역할은 보조다."
***
"네! 알겠습니다!"
각오는...되었다.
#
258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7:12
" 지금 교국의 밤의 치안이 정상이라고 생각면 당장 그 눈은 뽑아서 삶아서 먹고 머리통을 갈라서 내용물을 꺼내 국에 말아서 먹거라 "
어이 없다는 듯이 말한다
" 교주님은 하늘이시고 교인이 곧 교국인데 , 네 말대로라면 너는 어미랑 아비는 지키지도 않는 불효자구나 "
나는 부모가 없기에 남의 부모 욕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 부모도 생각하지 않는 짐승이랑 말을 하는 내가 멍청한 짓이었다. 왈왈왈 멍멍멍 크르르르 왕 "
마지막에는 개소리를 내며 상대와 대화를 한다
- 7성 호호파 : 내공을 20 소모해 검을 목에서 얼굴 높이까지 짧고 빠르게 휘두릅니다. 기가 서린 얼음벽이 생성됩니다.
한마검을 뽑아들고 바로 방어태세를 취한다
# 330/400
어이 없다는 듯이 말한다
" 교주님은 하늘이시고 교인이 곧 교국인데 , 네 말대로라면 너는 어미랑 아비는 지키지도 않는 불효자구나 "
나는 부모가 없기에 남의 부모 욕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 부모도 생각하지 않는 짐승이랑 말을 하는 내가 멍청한 짓이었다. 왈왈왈 멍멍멍 크르르르 왕 "
마지막에는 개소리를 내며 상대와 대화를 한다
- 7성 호호파 : 내공을 20 소모해 검을 목에서 얼굴 높이까지 짧고 빠르게 휘두릅니다. 기가 서린 얼음벽이 생성됩니다.
한마검을 뽑아들고 바로 방어태세를 취한다
# 330/400
260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7:24
3번 살아놔도 또 죽을거라 빌려주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용.
만약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빌려줄텐데 그럴 가능성이 안보여용
만약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빌려줄텐데 그럴 가능성이 안보여용
262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7:52
나는 부모가 없기에 남의 부모 욕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9:22
좀 더 메타적으로 하자면 극복하지 않은 상황에서 캡틴이 보여주고 싶은게 있지 않을까...해서 계속 죽이는거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용.
270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29:53
>>205
섬찟한 기분이 듭니다.
...해도 되는 걸까요?
>>209
빠지지지지지직!
푸른 전류가 주변을 뒤덮었고 허예은의 창에서 폭발적인 강맹한 공격이 이어집니다.
"이런 빌어먹을!"
도주하려던 자들을 막아세웁니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 도주는 포기한다! 모두 이교도들을 참살하라!"
그렇게 나오셔야지!
>>217
조용히 성전으로 안내받습니다.
그곳에는 몇몇 사람들이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221
불가합니다!
잠깐 타 캐릭터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을 뿐...
어디까지나 주체는 막리현입니다.
>>230
"아닌 것 같은데?"
그들은 상일의 옷가지와 활과 화살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232
"왜?"
호재필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란을 쳐다봅니다.
"내가 직접 알아내는 것이 더 재미있지 않으냐?"
>>236
연무장으로 이동합니다!
섬찟한 기분이 듭니다.
...해도 되는 걸까요?
>>209
빠지지지지지직!
푸른 전류가 주변을 뒤덮었고 허예은의 창에서 폭발적인 강맹한 공격이 이어집니다.
"이런 빌어먹을!"
도주하려던 자들을 막아세웁니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 도주는 포기한다! 모두 이교도들을 참살하라!"
그렇게 나오셔야지!
>>217
조용히 성전으로 안내받습니다.
그곳에는 몇몇 사람들이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221
불가합니다!
잠깐 타 캐릭터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을 뿐...
어디까지나 주체는 막리현입니다.
>>230
"아닌 것 같은데?"
그들은 상일의 옷가지와 활과 화살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232
"왜?"
호재필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란을 쳐다봅니다.
"내가 직접 알아내는 것이 더 재미있지 않으냐?"
>>236
연무장으로 이동합니다!
279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1:35
"에이- 거 어디서도 안 받아줄 낡은 활이나 옷이 얼마나 한다고."
상일은 넉살 좋게 웃으면서
#상대의 경지를 가늠해보려 한다.
상일은 넉살 좋게 웃으면서
#상대의 경지를 가늠해보려 한다.
281 막리현 (3I8DSJMIU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1:53
"준비는, 된 것 같구나."
시아와 괴뢰들과 함께 병영으로 갑니다. 이거면 이길 수 있다 아자!
#크흑
시아와 괴뢰들과 함께 병영으로 갑니다. 이거면 이길 수 있다 아자!
#크흑
282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2:15
"그래 덤비거라. 죽일 기세로 덤비거라."
- 3성 환위태 : 검을 반원을 그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반원 안에서 검의 환영이 펼쳐져 상대는 어느 것이 진짜 검인지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죽을테니."
검의 환영을 펼친 채 천친히 움직이며 마교도들에게 다가간다.
"나는 파마전율, 남궁지원. 날 죽일 용감한 신자는 누구인가?"
#파마전율임을 밝혀 공포를 유발합니다
내공 34/60
- 3성 환위태 : 검을 반원을 그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반원 안에서 검의 환영이 펼쳐져 상대는 어느 것이 진짜 검인지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죽을테니."
검의 환영을 펼친 채 천친히 움직이며 마교도들에게 다가간다.
"나는 파마전율, 남궁지원. 날 죽일 용감한 신자는 누구인가?"
#파마전율임을 밝혀 공포를 유발합니다
내공 34/60
284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3:17
평소의 고불 그리고 고불주라면 캡틴의 마지막 경고를 결코 무시하지 않는다.
하지만..옆을 보아라. 그곳에는 당당히 연속된 죽음을 맞이하는 사파 동료 이수아가 있다!
호재필을 상대로도 저렇게 부활을 반복하는 이수아가 있는데..여기서 겁쟁이 무빙을 할 순 없는 법.
..그래도 조금은 반영해서 살짝 수정을 해보자.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고불은 사슬을 날려 경계 중인 일류무사 한 명을 잡아채곤 그대로 도주한다.
#고블린 납치! (110>108)
하지만..옆을 보아라. 그곳에는 당당히 연속된 죽음을 맞이하는 사파 동료 이수아가 있다!
호재필을 상대로도 저렇게 부활을 반복하는 이수아가 있는데..여기서 겁쟁이 무빙을 할 순 없는 법.
..그래도 조금은 반영해서 살짝 수정을 해보자.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고불은 사슬을 날려 경계 중인 일류무사 한 명을 잡아채곤 그대로 도주한다.
#고블린 납치! (110>108)
287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5:29
뭐하러 난리판에 끼어드나 마음 편-하게 전국기행만 해도 되는 것을(현재 산적 만난 상황)
288 재하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6:19
감사의 표시를 전하듯 고개를 숙인다. 이후 조용히, 최대한 걸음소리를 죽여 걷는다.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교국에 대한 각종 걱정이 스쳐가지만 이 또한 신앙 앞에서 눌러야 할 때다. 모두 천마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천마님께서만 알고 계실 터이니.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본다. 누군가 있나, 하고 생각은 해본다마는 어찌하겠나.
신앙 앞에서 장사 없다. 자리를 잡고는, 눈 감고 기도 올릴 뿐이지.
# 난리가 난 이 상황에서 난 기도를 할게...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을 가만히 바라본다. 누군가 있나, 하고 생각은 해본다마는 어찌하겠나.
신앙 앞에서 장사 없다. 자리를 잡고는, 눈 감고 기도 올릴 뿐이지.
# 난리가 난 이 상황에서 난 기도를 할게...
291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7:00
>>247
# 어디감 #
>>248
- 9성 ??? : 초절정 - 완숙에 이르러야 개방됩니다.
>>250
"한 형제? 신앙의 증거도 느껴지지 않는 이교도가 입만 살았구나. 너같은 일개 이야기꾼이 감히 남방총분타주를 알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느냐? 너같은 녀석들이 세상에 꽤 있지...그리고 나는 자격없는 이들을 걸러내는 자다. 내가 판단하기에, 너는 자격이 없어."
무명은 비웃음을 당합니다.
무언가 잘못 되었습니다.
무명의 남은 도화전은 31개.
도화전 대출을 하신다면 부활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51
기절합니다!
>>255
곧, 멀리서 초절정 고수들이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느껴지냐면...
그냥 느껴진다! 라는 말 외에는 할 수 없습니다.
압도적인 존재감이 뒤에서 느껴지지만, 저 앞의 존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합니다.
저들을 그냥 이대로 보내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258
꽈과과과과과광!!!
강건의 주변이 폭발합니다!
얼음벽은 박살나고 붉은 주먹이 강건의 턱을 후려칩니다!
크악!
강건은 비척거리며 두 걸음 뒤로 물러섭니다.
# 어디감 #
>>248
- 9성 ??? : 초절정 - 완숙에 이르러야 개방됩니다.
>>250
"한 형제? 신앙의 증거도 느껴지지 않는 이교도가 입만 살았구나. 너같은 일개 이야기꾼이 감히 남방총분타주를 알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느냐? 너같은 녀석들이 세상에 꽤 있지...그리고 나는 자격없는 이들을 걸러내는 자다. 내가 판단하기에, 너는 자격이 없어."
무명은 비웃음을 당합니다.
무언가 잘못 되었습니다.
무명의 남은 도화전은 31개.
도화전 대출을 하신다면 부활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51
기절합니다!
>>255
곧, 멀리서 초절정 고수들이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느껴지냐면...
그냥 느껴진다! 라는 말 외에는 할 수 없습니다.
압도적인 존재감이 뒤에서 느껴지지만, 저 앞의 존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합니다.
저들을 그냥 이대로 보내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258
꽈과과과과과광!!!
강건의 주변이 폭발합니다!
얼음벽은 박살나고 붉은 주먹이 강건의 턱을 후려칩니다!
크악!
강건은 비척거리며 두 걸음 뒤로 물러섭니다.
297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8:54
"생판 아는게 없어 그렇습니다 성주님. 지금은 두 번 죽고 두 번 살아났는데, 그것이 세 번까지일지 네 번까지일지. 영원히 계속될지 여기서 끝나버릴지 누가 알겠습니까? 죽음에서 살아나는 일을 어찌 가볍다 하겠습니까?"
허리를 숙이며 말했다.
"또 살아날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정말 살아난다면 한번 하문하여 보십시오.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야메떼
허리를 숙이며 말했다.
"또 살아날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정말 살아난다면 한번 하문하여 보십시오. 무슨 짓을 한 것인지.."
#야메떼
302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39:06
".....하앗. 도전할 것이 또 하나 늘었어,"
야견은 웃는다. 넘어야 할 봉우리가 또 하나 늘었다. 무림이란 어찌나 넓고 높은지.
넘어도 넘어도, 또 넘어도! 보아야 할 것은 언제나 있다. 아아!
야견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흑천성의 주둔지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하는 김에 소문을 들어보지요. 최근 변방에 있었으니 전장에 관한 소식, 사파에 관한 소식이면 좋겠습니다.
#소식을 주워듣기
야견은 웃는다. 넘어야 할 봉우리가 또 하나 늘었다. 무림이란 어찌나 넓고 높은지.
넘어도 넘어도, 또 넘어도! 보아야 할 것은 언제나 있다. 아아!
야견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흑천성의 주둔지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하는 김에 소문을 들어보지요. 최근 변방에 있었으니 전장에 관한 소식, 사파에 관한 소식이면 좋겠습니다.
#소식을 주워듣기
307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0:22
천마님 만났다고 안해도 부활 정도면 만나기에 충분한 이적 아닐지 그냥 보잘것 없는 이야기꾼은 아니니
30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0:24
>>279
상대의 경지는 상일과 비슷합니다.
간극은 상일보다 못한 것 같군요!
하지만 상대는 상일과 다르게 여럿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76
- 1성 제례궁무 1식 - 별빛 : 하나의 큰 화살 옆에 작은 화살들을 쟁여넣어 하늘로 쏘아올린다. 공중에서 터지는 한 발의 화살은 수십개의 화살이 되어 떨어져내린다.
>>281
병영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거기엔 강건이 있습니다.
>>282
검과 검이 부딫칩니다.
"크으..."
"파마전율!"
남궁지원과 허예은이 조금 우세하지만, 저들은 수가 많습니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불리할 뿐입니다!
>>284
납치해서 도주합니다!
"어엇! 저거 뭐야!"
"불어! 불어!"
삐이이이이이이익!!
호각 소리가 높고 날카롭게 울려퍼집니다.
>>288
어떤 기도를 올리시겠습니까?
상대의 경지는 상일과 비슷합니다.
간극은 상일보다 못한 것 같군요!
하지만 상대는 상일과 다르게 여럿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76
- 1성 제례궁무 1식 - 별빛 : 하나의 큰 화살 옆에 작은 화살들을 쟁여넣어 하늘로 쏘아올린다. 공중에서 터지는 한 발의 화살은 수십개의 화살이 되어 떨어져내린다.
>>281
병영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거기엔 강건이 있습니다.
>>282
검과 검이 부딫칩니다.
"크으..."
"파마전율!"
남궁지원과 허예은이 조금 우세하지만, 저들은 수가 많습니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불리할 뿐입니다!
>>284
납치해서 도주합니다!
"어엇! 저거 뭐야!"
"불어! 불어!"
삐이이이이이이익!!
호각 소리가 높고 날카롭게 울려퍼집니다.
>>288
어떤 기도를 올리시겠습니까?
309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0:29
" 주먹질 하는 것이 정말로 개 같구나. 아 사람 말로 하면 모르지. 왈왈 아르르르 멍멍 간식주세요 청장님 멍멍 제발요 멍멍 전 의무 보다 집개처럼 일 안하고 재롱이나 부리면서 간식이나 받아먹는게 좋은 경시청 간부에요 멍멍 이렇게 하는게 너희들 방식이지 ?"
제대로 맞았으면 방금걸로 끝이었다
기적 같은 일로 사용했던 천마군림보의 반작용으로 아직 몸이 정상은 아니다.
단기결전으로 간다
- 8성 마화 - 한마문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해 백사자의 형상을 취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서릿발같은 바람이 주변에 끊임없이 몰아치며 내공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 130/400 속전속결로 가용 !
제대로 맞았으면 방금걸로 끝이었다
기적 같은 일로 사용했던 천마군림보의 반작용으로 아직 몸이 정상은 아니다.
단기결전으로 간다
- 8성 마화 - 한마문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해 백사자의 형상을 취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서릿발같은 바람이 주변에 끊임없이 몰아치며 내공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 130/400 속전속결로 가용 !
316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2:26
"....!!!"
너는 독을 품었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충액공- 6성 흡독 : 몸에 서린 독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내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악! 악! ㅇ라아아각!!!!
너는 독을 품었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충액공- 6성 흡독 : 몸에 서린 독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내공으로 치환할 수 있다.
//악! 악! ㅇ라아아각!!!!
317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2:38
>>293
일어납니다. 모용진철이 옆에 있습니다.
"어, 형님!"
일어났구나 모용태식!(아닙니다.)
>>297
"그렇다면 재미가 없잖느냐. 재미가."
호재필의 눈에는 광기가 가득합니다.
"...너는, 이게 재미가 없는 것이냐? 이것을 보고 학구열이 타오르지 않아?"
왜 타올라야 합니까 제가...
>>298 아직 죽지 않았서용!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태그가 달릴 수도, 달리지 않을 수도 있음!
>>302
소식을 주워들어 봅니다.
다들 정파에서 '누가' 참전할지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일어납니다. 모용진철이 옆에 있습니다.
"어, 형님!"
일어났구나 모용태식!(아닙니다.)
>>297
"그렇다면 재미가 없잖느냐. 재미가."
호재필의 눈에는 광기가 가득합니다.
"...너는, 이게 재미가 없는 것이냐? 이것을 보고 학구열이 타오르지 않아?"
왜 타올라야 합니까 제가...
>>298 아직 죽지 않았서용!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태그가 달릴 수도, 달리지 않을 수도 있음!
>>302
소식을 주워들어 봅니다.
다들 정파에서 '누가' 참전할지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318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2:53
"은매...!"
저들이 수가 많으니 오래 끌면 불리하다.
그러니 속전속결. 구체적으로 말하면.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 6성 창궁일세 : 거대한 하늘이 펼쳐지는 것처럼 무수히 빠르게 검풍과 검기가 서린 검을 휘두릅니다. 1,100 다이스를 굴려 65이상일 때 모든 공격에 아주 강력한 검풍과 검기를 싣습니다.
예은이 공격하는 이를 순간적으로 노려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것.
환영 속에서 갑작스럽게 예은을 경계하던 마교도들에게 검과 번개가 쏘아졌다.
#내공 32/60
저들이 수가 많으니 오래 끌면 불리하다.
그러니 속전속결. 구체적으로 말하면.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 6성 창궁일세 : 거대한 하늘이 펼쳐지는 것처럼 무수히 빠르게 검풍과 검기가 서린 검을 휘두릅니다. 1,100 다이스를 굴려 65이상일 때 모든 공격에 아주 강력한 검풍과 검기를 싣습니다.
예은이 공격하는 이를 순간적으로 노려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것.
환영 속에서 갑작스럽게 예은을 경계하던 마교도들에게 검과 번개가 쏘아졌다.
#내공 32/60
319 재하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13
# 교국의 안온과 부흥, 고통받는 신민이 있다면 부디 천마님께서 자신과 같은 자들을 사용하여 손길 뻗어 도울 수 있길 바라는 기도를 올려용!
320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26
날이 추우면 참 좋을 텐데 그것도 아니니. 상일을 슬쩍 뒷걸음을 친다.
경지는 비슷. 간극은 아래. 수는 다수.
"-여기 안 지나가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상일이 나무를 타고 올라 뒤로 빠진다.
#후퇴! 후퇴!
경지는 비슷. 간극은 아래. 수는 다수.
"-여기 안 지나가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상일이 나무를 타고 올라 뒤로 빠진다.
#후퇴! 후퇴!
321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44
"...시간이 얼마나 지났느냐?"
# 신선이 되어서 인간처럼 살 필요는 없는데 내가 내가족 배에 칼꽂아야 한다니까 이게 맞나
# 신선이 되어서 인간처럼 살 필요는 없는데 내가 내가족 배에 칼꽂아야 한다니까 이게 맞나
322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45
절정 고수 고불의 진심 달리기...!
그런데 상대는 초절정 고수도 있고 음 뭐 화경도 있으니.
평범하게 도주를 해서는 못 따돌리겠지.
고불은 일단 달리는 와중 납치한 일류 고수의 목을 쳐 기절 시키고 방향을 고뇌하다...
놈들은 절대 안 쫓아올 것 같은 방향.
산맥으로 단절된 이국.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교국으로 향하는 방향으로 잡는다.
#아 모르겠고 히말라야나 갑시다
그런데 상대는 초절정 고수도 있고 음 뭐 화경도 있으니.
평범하게 도주를 해서는 못 따돌리겠지.
고불은 일단 달리는 와중 납치한 일류 고수의 목을 쳐 기절 시키고 방향을 고뇌하다...
놈들은 절대 안 쫓아올 것 같은 방향.
산맥으로 단절된 이국.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교국으로 향하는 방향으로 잡는다.
#아 모르겠고 히말라야나 갑시다
323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3:57
" 주먹질 하는 것이 정말로 개 같구나. 아 사람 말로 하면 모르지. 왈왈 아르르르 멍멍 간식주세요 청장님 멍멍 제발요 멍멍 전 의무 보다 집개처럼 일 안하고 재롱이나 부리면서 간식이나 받아먹는게 좋은 경시청 간부에요 멍멍 이렇게 하는게 너희들 방식이지 ?"
제대로 맞았으면 방금걸로 끝이었다
기적 같은 일로 사용했던 천마군림보의 반작용으로 아직 몸이 정상은 아니다.
단기결전으로 간다
턱을 후려쳤다는건 그만큼 내 앞으로 가까이 왔다는 의미다
거리에서 멀어지기전에 빠르기 검을 휘두르자
한마검을 빠르게 찔러넣는다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 328/400 속전속결로 가용 !
제대로 맞았으면 방금걸로 끝이었다
기적 같은 일로 사용했던 천마군림보의 반작용으로 아직 몸이 정상은 아니다.
단기결전으로 간다
턱을 후려쳤다는건 그만큼 내 앞으로 가까이 왔다는 의미다
거리에서 멀어지기전에 빠르기 검을 휘두르자
한마검을 빠르게 찔러넣는다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 328/400 속전속결로 가용 !
327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4:23
>>316
시도해봅니다!
잘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게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전을...독단으로 만들어봅시다.
시도해봅니다!
잘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게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전을...독단으로 만들어봅시다.
330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5:10
.....누가, 라. 어떤 세력이 아니다. 어떤 고수가 참전할지에 대해서다.
이제부터는 군단의 싸움이 아닌 고수의 싸움이라는 이야기겠지. 그러나, 내가 들어도 무의미한 이야기다.
개미가 싸우는데 상대가 사자건 호랑이건 유의미가 차이가 있을까.
혹여 다른 소식은 없는지 들어보자.
#다른 소식을 들어봐용
이제부터는 군단의 싸움이 아닌 고수의 싸움이라는 이야기겠지. 그러나, 내가 들어도 무의미한 이야기다.
개미가 싸우는데 상대가 사자건 호랑이건 유의미가 차이가 있을까.
혹여 다른 소식은 없는지 들어보자.
#다른 소식을 들어봐용
331 정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5:24
자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강자들이 여럿 몰려든다. 하지만, 자 앞에 있는 존재와 비교하자면...
마치 태양 앞에 산불. 그 힘이 약하지는 않지만 저 앞에 있는 그것이 너무나 강대하다.
하지만...저 분들이 희망이다.
내가 저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천재! 머리 한 번 굴려봅시다! 조언 하나라도 할 방법을!
마치 태양 앞에 산불. 그 힘이 약하지는 않지만 저 앞에 있는 그것이 너무나 강대하다.
하지만...저 분들이 희망이다.
내가 저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천재! 머리 한 번 굴려봅시다! 조언 하나라도 할 방법을!
337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6:31
사자의 몸에 생기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부활! 후 서걱.
다시금 부활!
이전에는 제대로 느끼지 못해던 바람내음, 즉 숨을 한번 쉬고 수아는 반짝이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금 시야가 갈라집니다.
아, 죽었네요. -서걱입니다.
그것에 느끼는 감정. 이 가벼운 살초에 느끼는 감정들은...
처음에는 감탄. 두번째는 황당함. 그리고 세번째는...
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
미친 것처럼 재미를, 흥미를 탐하는 사마외도에 대한 두려움? 아닙니다.
저렇게 흥미를 탐할 수 밖에 없는 인간 호재필에 대한 가여움? 아닙니다.
자신을 무참히 죽여대는 불구대천에 대한 분노?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셋 전부? 그것도 아니고...
미묘한 감정입니다. 어딘가 익숙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익숙한 것일까.
너무너무 재밌어서 미치겠다는 그의 목소리가 익숙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음. 아, 그래.
저 망가진 듯한 느낌. 익숙합니다.
언제나 곁에 있었던 것이니까. 언제나 안에서 함께 있었던 것이니까.
그렇다면 수아도 나중에는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걸까요? 저렇게 된 후에도 수아는 인간일까요? 그렇다면 사마외도는 지금 인간일까요? 아니면 그 별호값을 할까요.
궁금하지만 아쉽게도—.
암전.
밤하늘입니다. 꿈을 꿀 밤하늘. 깨지않는 꿈을 위한 검은 하늘.
그것이 시야에 가득찹니다. 다른 말로 꺼졌다고도 하죠.
죽음입니다.
#(수아주 고민중)
그리고 부활! 후 서걱.
다시금 부활!
이전에는 제대로 느끼지 못해던 바람내음, 즉 숨을 한번 쉬고 수아는 반짝이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금 시야가 갈라집니다.
아, 죽었네요. -서걱입니다.
그것에 느끼는 감정. 이 가벼운 살초에 느끼는 감정들은...
처음에는 감탄. 두번째는 황당함. 그리고 세번째는...
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
미친 것처럼 재미를, 흥미를 탐하는 사마외도에 대한 두려움? 아닙니다.
저렇게 흥미를 탐할 수 밖에 없는 인간 호재필에 대한 가여움? 아닙니다.
자신을 무참히 죽여대는 불구대천에 대한 분노?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셋 전부? 그것도 아니고...
미묘한 감정입니다. 어딘가 익숙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익숙한 것일까.
너무너무 재밌어서 미치겠다는 그의 목소리가 익숙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음. 아, 그래.
저 망가진 듯한 느낌. 익숙합니다.
언제나 곁에 있었던 것이니까. 언제나 안에서 함께 있었던 것이니까.
그렇다면 수아도 나중에는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걸까요? 저렇게 된 후에도 수아는 인간일까요? 그렇다면 사마외도는 지금 인간일까요? 아니면 그 별호값을 할까요.
궁금하지만 아쉽게도—.
암전.
밤하늘입니다. 꿈을 꿀 밤하늘. 깨지않는 꿈을 위한 검은 하늘.
그것이 시야에 가득찹니다. 다른 말로 꺼졌다고도 하죠.
죽음입니다.
#(수아주 고민중)
346 자련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05
더 수련하고는 싶지만 할 일이 있으므로... 일단 영이를 찾아가봅시다! 겸사겸사 천마님께 기도도 드리고요...
천마님 오늘도 정의롭고 부끄러운 없는 천강단원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옵고...
#기도-삠
천마님 오늘도 정의롭고 부끄러운 없는 천강단원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옵고...
#기도-삠
347 막리노이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10
>>343 넹
- 9성 광명경 : 대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예언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10 내공을 소모하며 광명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근데 이거 적도 버프하면 곤란한데!!
- 9성 광명경 : 대주천을 하며 천마신의 예언들을 말합니다. 1레스에 10 내공을 소모하며 광명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근데 이거 적도 버프하면 곤란한데!!
35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8:31
>>318
파아앙 -
적들은 공격에 휘청거리지만 쓰러지지 않습니다.
"..."
허예은의 눈이 위험하게 번뜩입니다.
"가가."
그녀의 목소리가 낮게, 지원을 향해 들려옵니다.
"저 구하러 와주실 수 있지요?"
선택해야만 합니다.
>>319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320
산적들은 상일을 잡지 않습니다.
여유롭군요!
상일은 후퇴합니다.
>>321
"하룻밤을 꼬박 주무셨습니다. 저도 일어났는데 형님은 일어나질 않으시더라고요."
진철이 하하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의 웃음에는 조금 처연함이 섞여 있습니다.
>>322
'서쪽'으로 향합니다.
헉...헉....
사람을 들쳐메고 높은 산을 오르려니 절정 고수라도 힘겹습니다...
>>323
따아앙!
주먹과 검이 부딫치며 강건이 조금 더 뒤로 물러납니다.
상대의 눈은 고요하고, 자세는 빈틈없이 단단합니다.
...도발은 통할 것 같지 않습니다.
>>326
병영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는 강건과 주먹을 휘두르는 여자가 맞붙고 있습니다.
여자의 뒤에는 어...
"뭐야?"
"적이다!"
일류 이상으로 이루어진 무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전투 준비!
파아앙 -
적들은 공격에 휘청거리지만 쓰러지지 않습니다.
"..."
허예은의 눈이 위험하게 번뜩입니다.
"가가."
그녀의 목소리가 낮게, 지원을 향해 들려옵니다.
"저 구하러 와주실 수 있지요?"
선택해야만 합니다.
>>319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320
산적들은 상일을 잡지 않습니다.
여유롭군요!
상일은 후퇴합니다.
>>321
"하룻밤을 꼬박 주무셨습니다. 저도 일어났는데 형님은 일어나질 않으시더라고요."
진철이 하하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의 웃음에는 조금 처연함이 섞여 있습니다.
>>322
'서쪽'으로 향합니다.
헉...헉....
사람을 들쳐메고 높은 산을 오르려니 절정 고수라도 힘겹습니다...
>>323
따아앙!
주먹과 검이 부딫치며 강건이 조금 더 뒤로 물러납니다.
상대의 눈은 고요하고, 자세는 빈틈없이 단단합니다.
...도발은 통할 것 같지 않습니다.
>>326
병영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는 강건과 주먹을 휘두르는 여자가 맞붙고 있습니다.
여자의 뒤에는 어...
"뭐야?"
"적이다!"
일류 이상으로 이루어진 무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전투 준비!
353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49:04
"그렇다면 재미가 없잖느냐. 재미가."
호재필의 눈에는 광기가 가득합니다.
"...너는, 이게 재미가 없는 것이냐? 이것을 보고 학구열이 타오르지 않아?"
왜 타올라야 합니까 제가...
크아아 재필 호
나의 해체신서를 받아줘!!!
호재필의 눈에는 광기가 가득합니다.
"...너는, 이게 재미가 없는 것이냐? 이것을 보고 학구열이 타오르지 않아?"
왜 타올라야 합니까 제가...
크아아 재필 호
나의 해체신서를 받아줘!!!
355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0:02
아마 여기 산에 쫙 깔린 것이겠지? 잠시 고민하던 상일이.
화살을 활에 걸고, 나무 위에 자리를 잡은 뒤. 고심했다
# 천재야 일해라 무사 통과 방법!
화살을 활에 걸고, 나무 위에 자리를 잡은 뒤. 고심했다
# 천재야 일해라 무사 통과 방법!
356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0:47
"이 상황을 대비하려면 북명신공을 소성에 한 발짝 거치기까진 수련해야 했으니. 요근래 이만큼 잔 적이 없었단다."
허리를 툭툭 두드리곤, 중원은 눈으로 진철의 상처를 살펴보다가. 천천히 얘기를 꺼냈다.
"괜찮겠느냐."
#
허리를 툭툭 두드리곤, 중원은 눈으로 진철의 상처를 살펴보다가. 천천히 얘기를 꺼냈다.
"괜찮겠느냐."
#
357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0:48
"...은매가 죽으면 나 또한 따라 죽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버텨주세요."
구할 것이다.
반드시.
#풍령보와 천풍보를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최상층으로 올라갑니다.
구할 것이다.
반드시.
#풍령보와 천풍보를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최상층으로 올라갑니다.
359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1:46
" 그렇게 굳은 주먹처럼 옳은 신앙을 가지고 옳은 행동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
바라본다
하지만 늦었다
상대는 이미 짐승이나 마찬가지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얼음검을 소환해 왼손에 쥐고 오른손에 쥔 한마검과 함께 휘두르다가 왼손을 놓고 그대로 어검술을 사용해 등뒤로 이동시켜 찌르게 한다
# 218/400
바라본다
하지만 늦었다
상대는 이미 짐승이나 마찬가지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얼음검을 소환해 왼손에 쥐고 오른손에 쥔 한마검과 함께 휘두르다가 왼손을 놓고 그대로 어검술을 사용해 등뒤로 이동시켜 찌르게 한다
# 218/400
361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2:24
"흥미가 돋긴 합니다. 하지만 이곳이 적합한 장소일지는..."
지금 정파인들이랑 한판 붙으려고 여기에 온 게 아닌가. 이런 곳에 정신팔려있을 시간이...
....아 괜찮은건가...화경고수..젠장..
#나한테이러지망ᆢ
지금 정파인들이랑 한판 붙으려고 여기에 온 게 아닌가. 이런 곳에 정신팔려있을 시간이...
....아 괜찮은건가...화경고수..젠장..
#나한테이러지망ᆢ
36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3:42
>>328 지금 원함?
>>330
다른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331
정운은 그저 일개 일류 무림인.
초절정 50인을 어떻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오직 하나.
최대한 적은 사람이 죽게 하는 것.
정운의 머릿속에서 비통하지만 한 가지 생각이 번뜩입니다!
사마외도는 무림에서 천하제일 바로 다음에 위치한 지고한 경지의 무인입니다.
그와 일검을 나눠보고 싶어 죽음을 각오하고 칼을 들이대는 자는 부지기수.
그렇다면.
...일대일.
50인이 한 번에 덤비지 않고 일대일로 사마외도에게 '도전'하는 것.
제안해봅시다.
무인이란 무릇 깨달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들 아니겠습니까?
아침에 깨달음을 얻는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것이 무림인이니 말입니다.
>>337
이수아는 사망하였습니다.
>>34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349
다른 분들의 조언을 구해봅시다!
또는 질문권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30
다른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331
정운은 그저 일개 일류 무림인.
초절정 50인을 어떻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오직 하나.
최대한 적은 사람이 죽게 하는 것.
정운의 머릿속에서 비통하지만 한 가지 생각이 번뜩입니다!
사마외도는 무림에서 천하제일 바로 다음에 위치한 지고한 경지의 무인입니다.
그와 일검을 나눠보고 싶어 죽음을 각오하고 칼을 들이대는 자는 부지기수.
그렇다면.
...일대일.
50인이 한 번에 덤비지 않고 일대일로 사마외도에게 '도전'하는 것.
제안해봅시다.
무인이란 무릇 깨달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들 아니겠습니까?
아침에 깨달음을 얻는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것이 무림인이니 말입니다.
>>337
이수아는 사망하였습니다.
>>34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349
다른 분들의 조언을 구해봅시다!
또는 질문권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63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4:03
아이고...여기에 와보니 중원의 산들은 산도 아니었네!
설마 아직도 추격이 있을까?
여기까지 쫓아올 정도면 적어도 절정은 넘는 고급 인력.
이 일류 나부랭이 구하려고 아님 납치범 잡자고 쫓아올 녀석이 있을까?
어쩌면 막 독곡을 먹었으니 좀 바쁘지 않을지 기대를 해본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겠지.
고불은 산에 위치한 절벽 쪽으로 이동한 후 지둔술을 운용한다.
땅 밑으로 들어가 산 밑으로 구덩이를 파며 나아간다.
기초 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 7성 꿈틀꿈틀 : 내공을 10 소모해 구덩이 안에서 몰래 흙을 파내 조금 이동할 수 있습니다.
- 8성 쾌속이동 : 내공을 15 소모해 구덩이 안에서 더욱 빠르게 움직입니다.
적당히 흔적을 절벽에서 끊고 구덩이를 통해 조용히 이동하고자 한다.
# 땅밑으로 도주 (105>60)
설마 아직도 추격이 있을까?
여기까지 쫓아올 정도면 적어도 절정은 넘는 고급 인력.
이 일류 나부랭이 구하려고 아님 납치범 잡자고 쫓아올 녀석이 있을까?
어쩌면 막 독곡을 먹었으니 좀 바쁘지 않을지 기대를 해본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겠지.
고불은 산에 위치한 절벽 쪽으로 이동한 후 지둔술을 운용한다.
땅 밑으로 들어가 산 밑으로 구덩이를 파며 나아간다.
기초 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 7성 꿈틀꿈틀 : 내공을 10 소모해 구덩이 안에서 몰래 흙을 파내 조금 이동할 수 있습니다.
- 8성 쾌속이동 : 내공을 15 소모해 구덩이 안에서 더욱 빠르게 움직입니다.
적당히 흔적을 절벽에서 끊고 구덩이를 통해 조용히 이동하고자 한다.
# 땅밑으로 도주 (105>60)
366 재하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5:17
"……."
# 운이 좋을 것 같다마는 기도라는 것은 본디 물 타면 흐르는 법이다. 운수 효과 한 번인 건 아는데 캐해가 시켜서 기도 이어가용…… 응 나 신앙인.
# 운이 좋을 것 같다마는 기도라는 것은 본디 물 타면 흐르는 법이다. 운수 효과 한 번인 건 아는데 캐해가 시켜서 기도 이어가용…… 응 나 신앙인.
367 자련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5:40
친구들 사이에서 놀고 있는 영이를 살짝 불러봅시다! 자련은 목소리를 낮춰 영이에게 말을 겁니다.
"영이야, 하나 물을 것이 있단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말을 잇습니다.
"...영이 너는, 전부터 교인이 되고 싶었다고 했었지. 그걸 혹시 총관... 아니, 네 보호자 되던 분도 아셨니?"
#대화
"영이야, 하나 물을 것이 있단다..."
잠시 심호흡을 하고, 말을 잇습니다.
"...영이 너는, 전부터 교인이 되고 싶었다고 했었지. 그걸 혹시 총관... 아니, 네 보호자 되던 분도 아셨니?"
#대화
369 정운노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6:52
천재 가끔 무서워용! 뭐랄까 저게 제 캐 머릿속에서 나온 판정으로 취급하면...이중인격인 느낌...?
370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7:25
50인이 한 번에 덤비지 않고 일대일로 사마외도에게 '도전'하는 것.
호재필이 귀찮다고 가랏 하란몬 하는건 아니겠지
호재필이 귀찮다고 가랏 하란몬 하는건 아니겠지
373 막리현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7:53
'저런 고수들의 싸움에... 직접 뛰어들어 돕는 건 불가능하지'
하지만, 그 사실이 나는 그들의 싸움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 6성 제례검무 5식 - 마기낙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신성한 기운, 마기로 이루어진 한 줄기 빛이 떨어져 내립니다. 아군에게는 회복을, 적에게는 상처를 입힙니다
강건에게 마기로 이루어진 빛이 떨어져내리며, 회복시킨다.
"조금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조금의 유리함을 만든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일류 이상의 무인들.
괴뢰를 앞서나가게 해, 대치 상황을 만든다.
#내공 : 20/40
하지만, 그 사실이 나는 그들의 싸움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 6성 제례검무 5식 - 마기낙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신성한 기운, 마기로 이루어진 한 줄기 빛이 떨어져 내립니다. 아군에게는 회복을, 적에게는 상처를 입힙니다
강건에게 마기로 이루어진 빛이 떨어져내리며, 회복시킨다.
"조금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조금의 유리함을 만든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일류 이상의 무인들.
괴뢰를 앞서나가게 해, 대치 상황을 만든다.
#내공 : 20/40
374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7:56
>>370 오..일리가 있어..! 난 이수아 탐구를 할테니 네가 상대해라..다시 시작되는 정파vs정파 매치!
376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4:58:23
>>355
1. 통행료를 얌전히 지불한다.
2. 통행료를 구해와서 얌전히 지불한다.
3. 빙 돌아간다.
4. 산적들에게 들키지 않고 숨어서 이동한다.
>>356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진철이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지금은 '막간'입니다.
>>357
허예은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허예은이 창으로 바닥을 내리찍습니다. 바닥이 붕괴하며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허예은도, 마교도들도.
그 와중에 오직 지원만이 허공을 박차고 위로 올라갑니다.
"허예은이다!"
아래에서 들려오는 예은의 목소리, 무기가 부딫치는 소리.
시간이 없습니다.
지원은 급히 최상층으로 뛰어올라갑니다!
쾅!
"..."
거기에는, 눈을 감고 있는 장년의 남성이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절정뿐이 안되는 자가, 여기까지 올라왔다라..."
느껴지는 기운은, 초절정 극.
"신기하군. 어떻게 올라왔느냐?"
>>359
타앗!
상대는 수비태세로 전환합니다. 두팔을 이용해 검들을 막지만 조금 버거워 보입니다.
강건의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 흘러내립니다.
>>361
"그렇지?"
호재필이 껄껄 웃습니다.
"또 살아난다면 네가 해보겠느냐?"
예...?
1. 통행료를 얌전히 지불한다.
2. 통행료를 구해와서 얌전히 지불한다.
3. 빙 돌아간다.
4. 산적들에게 들키지 않고 숨어서 이동한다.
>>356
"...아직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진철이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지금은 '막간'입니다.
>>357
허예은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허예은이 창으로 바닥을 내리찍습니다. 바닥이 붕괴하며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허예은도, 마교도들도.
그 와중에 오직 지원만이 허공을 박차고 위로 올라갑니다.
"허예은이다!"
아래에서 들려오는 예은의 목소리, 무기가 부딫치는 소리.
시간이 없습니다.
지원은 급히 최상층으로 뛰어올라갑니다!
쾅!
"..."
거기에는, 눈을 감고 있는 장년의 남성이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절정뿐이 안되는 자가, 여기까지 올라왔다라..."
느껴지는 기운은, 초절정 극.
"신기하군. 어떻게 올라왔느냐?"
>>359
타앗!
상대는 수비태세로 전환합니다. 두팔을 이용해 검들을 막지만 조금 버거워 보입니다.
강건의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 흘러내립니다.
>>361
"그렇지?"
호재필이 껄껄 웃습니다.
"또 살아난다면 네가 해보겠느냐?"
예...?
382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0:16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거라. 나처럼, 8년간 준비하지 않았으니. 너희들은 아직 혼란스러울 법 하지."
# 중원의 사람들을 찾아가봐용
# 중원의 사람들을 찾아가봐용
389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1:23
"소중한 사람 덕이오. 예전부터 그랬소."
상대가 초절정인 것은 알지만 검을 뽑아든다.
"비키시오. 나는 나아가야 하오."
보잘것 없는 검이라도, 믿어준 사람이 있기에 나아가야 한다. 그 사람에게 돌아가기 위해.
품 안의 조각이 진동함을 느끼며,
"나는 설령 죽더라도 물러날 수 없소."
구하러 가겠다 약속했다.
지원은 조각이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며 뇌기를 뿜었다.
#내공 30/60
상대가 초절정인 것은 알지만 검을 뽑아든다.
"비키시오. 나는 나아가야 하오."
보잘것 없는 검이라도, 믿어준 사람이 있기에 나아가야 한다. 그 사람에게 돌아가기 위해.
품 안의 조각이 진동함을 느끼며,
"나는 설령 죽더라도 물러날 수 없소."
구하러 가겠다 약속했다.
지원은 조각이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며 뇌기를 뿜었다.
#내공 30/60
390 무명 - 스토리 (vJbjpGjDT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1:30
"사천의 천강객잔에서 이야기를 수집하러 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천마에게 대해 들었지."
무명은 시아와의 이야기를 떠올리고는 써먹었다.
"천마는 그누구도 대적할 수 가 없으며, 악을 징벌하는 자다."
"그가 군림하면 세상은 공포의 시대를 지나 평온의 시대로 도달한다."
"악을 징벌하고 대적하여 결과로서 선을 행한다."
"징벌자가 악을 보일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남을 이해하며 선을 향해 나아간다."
"악즉선, 선즉악. 거악의 존재가 세상을 더 선하게 만든다는 것이 천마신교의 교리다."
어쩜 이렇게 잘 기억하는 지 스스로가 놀랄 지경.
"여기에 이교도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교리가 어디있나?"
"천마신교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천강객잔의 이들은 모두 천마신교 신자들에게만 전도를 하는 것인가?"
"틀려. 그들은 이교도들에게 전도를 한다."
"이교도일지라도 천마는 그들까지도 구원한다. 그렇지 않나?"
"네 말이 옳아, 나는 자격이 없지. 그러나 자격을 갖출 이인지 아닌지는 오직 천마밖에 모를 것이다."
"정답은 모든 이를 하나로 뭉치게 만든다."
"그러나 네가 낸 답에 너와 나는 이렇게 다른 판단을 하고 있으니, 나를 벤다는 너의 답은 정답이 아닌 것이지."
#무명은 힘겹게 말한다.
"그곳에서 천마에게 대해 들었지."
무명은 시아와의 이야기를 떠올리고는 써먹었다.
"천마는 그누구도 대적할 수 가 없으며, 악을 징벌하는 자다."
"그가 군림하면 세상은 공포의 시대를 지나 평온의 시대로 도달한다."
"악을 징벌하고 대적하여 결과로서 선을 행한다."
"징벌자가 악을 보일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남을 이해하며 선을 향해 나아간다."
"악즉선, 선즉악. 거악의 존재가 세상을 더 선하게 만든다는 것이 천마신교의 교리다."
어쩜 이렇게 잘 기억하는 지 스스로가 놀랄 지경.
"여기에 이교도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교리가 어디있나?"
"천마신교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천강객잔의 이들은 모두 천마신교 신자들에게만 전도를 하는 것인가?"
"틀려. 그들은 이교도들에게 전도를 한다."
"이교도일지라도 천마는 그들까지도 구원한다. 그렇지 않나?"
"네 말이 옳아, 나는 자격이 없지. 그러나 자격을 갖출 이인지 아닌지는 오직 천마밖에 모를 것이다."
"정답은 모든 이를 하나로 뭉치게 만든다."
"그러나 네가 낸 답에 너와 나는 이렇게 다른 판단을 하고 있으니, 나를 벤다는 너의 답은 정답이 아닌 것이지."
#무명은 힘겹게 말한다.
391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1:40
>>383 그런 것보다는
재밌는거 있고
잘 따라와주고 얘도 흥미 있어보이니까
너도 한번 해볼래? 하는 짓궂은 호의인 것 같음(?)
재밌는거 있고
잘 따라와주고 얘도 흥미 있어보이니까
너도 한번 해볼래? 하는 짓궂은 호의인 것 같음(?)
393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1:49
>>363
땅을 파고 들어갑니다.
땅이 얼어서인지 굉장히 어렵지만, 어떻게든 해냈습니다!
힘듭니다...
>>364 # 어디감 #
>>366
기도를 계속 올립니다.
기도에 대한 응답은 없습니다.
>>367
영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368
흑천성의 '君'들을 찾아갑니다.
"다시 왔느냐."
팔천군이 야견을 맞이해줍니다.
>>371
사후세계는 당연히 존재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사후세계를 등장시키면 이수아는 영원히 부활할 수 없게 됨...
>>373
비오듯 땀이 흐르던 강건의 얼굴이 조금 편안해집니다.
적들과 괴뢰들이 대치합니다!
괴뢰사가 아닌 막리현으로서는 굉장히 정신력 소모가 극심합니다!
땅을 파고 들어갑니다.
땅이 얼어서인지 굉장히 어렵지만, 어떻게든 해냈습니다!
힘듭니다...
>>364 # 어디감 #
>>366
기도를 계속 올립니다.
기도에 대한 응답은 없습니다.
>>367
영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368
흑천성의 '君'들을 찾아갑니다.
"다시 왔느냐."
팔천군이 야견을 맞이해줍니다.
>>371
사후세계는 당연히 존재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사후세계를 등장시키면 이수아는 영원히 부활할 수 없게 됨...
>>373
비오듯 땀이 흐르던 강건의 얼굴이 조금 편안해집니다.
적들과 괴뢰들이 대치합니다!
괴뢰사가 아닌 막리현으로서는 굉장히 정신력 소모가 극심합니다!
395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2:04
" 천유양월 "
나는 그분께서 지켜봐 주셨다.
과거에서 그분을 직접 만난 영광을 얻었다
그런 내가 여기서 무너질 수 없다
얼음검으로 등뒤에서 횡으로 베고 한마검을 찌른다
그리고 상대는 튼튼하지만 ...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 현혜검념 】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방어의 일부분을 무시한다.
현혜검념을 사용해 그 일부를 무시한다 !
# 208/400
나는 그분께서 지켜봐 주셨다.
과거에서 그분을 직접 만난 영광을 얻었다
그런 내가 여기서 무너질 수 없다
얼음검으로 등뒤에서 횡으로 베고 한마검을 찌른다
그리고 상대는 튼튼하지만 ...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 현혜검념 】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방어의 일부분을 무시한다.
현혜검념을 사용해 그 일부를 무시한다 !
# 208/400
398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2:43
>>378 아
선생님 너무 맛있어용...
>>377 현생(이라는 이름의 약속된 일정들)이 끝난 지금
미뤄둔 일상 신청의 때..!
선생님 너무 맛있어용...
>>377 현생(이라는 이름의 약속된 일정들)이 끝난 지금
미뤄둔 일상 신청의 때..!
400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3:19
>>397 이미 부인 데리고 천마신교 쳐들어온 사람이나 정사대전중에 정파인데 사파 대빵이랑 같이 다니는 용이랑 에라이 하고 경시청 습격한 교인도 있어용
404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4:03
..어우 지친다.
다만 쉴 여유가 없다.
일류 무인 녀석이 설마 하니 깨어나서 자결이라도 하면 헛수고가 된다.
고불은 사슬로 녀석을 결박한 후 얼굴을 툭툭쳐서 깨운다.
"고불! 물어볼 것!이 있으니 얌전히 깨어!나라 고불!"
#심문을 위해 깨우자
다만 쉴 여유가 없다.
일류 무인 녀석이 설마 하니 깨어나서 자결이라도 하면 헛수고가 된다.
고불은 사슬로 녀석을 결박한 후 얼굴을 툭툭쳐서 깨운다.
"고불! 물어볼 것!이 있으니 얌전히 깨어!나라 고불!"
#심문을 위해 깨우자
405 재하주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4:07
저도 이게 뭐 효과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번은 진행? 하면서 해보고 싶은 버킷이랄지 그런 건데용...
>체력 다 빠져 쓰러질 때까지 기도하기<
로망 아닌가용?
>체력 다 빠져 쓰러질 때까지 기도하기<
로망 아닌가용?
409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5:12
>>382
모용채훈이 도착해있습니다.
"가주님."
그는 더이상 중원을 '소가주'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385
빙 돌아가시겠습니까?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389
그는 초절정의 고수, 남궁지원은 절정의 무인.
적이 검을 뽑지도 않고, 손가락으로 지원의 검을 막아냅니다.
"흐음...정파로구나. 느껴지는 기세는 남궁세가의 것이고."
"천뢰제왕신공...남궁세가의 직계더냐?"
>>390
그가 비릿하게 미소짓습니다.
"그렇다면 너는 천마신께 귀의할 생각이더냐?"
꾸욱...
칼날이 목을 살짝 짓누릅니다. 목에서 핏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모용채훈이 도착해있습니다.
"가주님."
그는 더이상 중원을 '소가주'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385
빙 돌아가시겠습니까?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389
그는 초절정의 고수, 남궁지원은 절정의 무인.
적이 검을 뽑지도 않고, 손가락으로 지원의 검을 막아냅니다.
"흐음...정파로구나. 느껴지는 기세는 남궁세가의 것이고."
"천뢰제왕신공...남궁세가의 직계더냐?"
>>390
그가 비릿하게 미소짓습니다.
"그렇다면 너는 천마신께 귀의할 생각이더냐?"
꾸욱...
칼날이 목을 살짝 짓누릅니다. 목에서 핏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게 느껴집니다.
413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5:28
"네. 한바퀴 빙 돌고 왔습니다. 스승님께서 내려주신 무공이....쉽게 대성할 수 없으리라 말씀하신 이유도 알았구요."
야견은 고개를 으쓱한다. 원망하는 것은 아니다. 넘을 산을 주었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할까.
"스승님께서는 앞으로 이 전쟁이 어떻게 흘러가리라 생각하십니까? 혼자서 전쟁의 이면을 누비다보니 제 사야가 좁아진게 아닌가 해서요."
#이야기
야견은 고개를 으쓱한다. 원망하는 것은 아니다. 넘을 산을 주었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할까.
"스승님께서는 앞으로 이 전쟁이 어떻게 흘러가리라 생각하십니까? 혼자서 전쟁의 이면을 누비다보니 제 사야가 좁아진게 아닌가 해서요."
#이야기
415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5:54
어차피? 굳이? 상일은 어딘가 급하게 가는 것이 아니다.
그의 목표는 명소를 보고, 세상을 둘러보는 것이므로.
#빙 돌아가자
그의 목표는 명소를 보고, 세상을 둘러보는 것이므로.
#빙 돌아가자
417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6:21
지금 초절정 1킬 / 초절정 4대1 / 초절정 1대1
이렇게인데 초절정 극이 또 남았다고 ????
하룻밤 사이에 얼마나 싸우는거야
이렇게인데 초절정 극이 또 남았다고 ????
하룻밤 사이에 얼마나 싸우는거야
419 재하 (AFI/gVxrY2)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7:00
"천유양월……."
# 저도 이게 뭐 효과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번은 진행? 하면서 해보고 싶은 버킷이랄지 그런 건데용...
>체력 다 빠져 쓰러질 때까지 기도하기<
시도해볼게용
왜 그러냐고용???????
신앙인 증명 해보고 싶었어 나는....
# 저도 이게 뭐 효과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번은 진행? 하면서 해보고 싶은 버킷이랄지 그런 건데용...
>체력 다 빠져 쓰러질 때까지 기도하기<
시도해볼게용
왜 그러냐고용???????
신앙인 증명 해보고 싶었어 나는....
421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7:32
"그렇소...!"
손가락 하나에 막히는 무공.
하지만 단 하나지만, 비수가 남아있다.
흑호난지평정 - 영웅일격
방심하는 초절정 무인에게 향하는 마지막 발버둥.
#내공 18/60
손가락 하나에 막히는 무공.
하지만 단 하나지만, 비수가 남아있다.
흑호난지평정 - 영웅일격
방심하는 초절정 무인에게 향하는 마지막 발버둥.
#내공 18/60
42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7:48
>>395
터어엉!
등 뒤에서 움직이는 검을 막아낸 상대가 굳건히 주먹을 냬뻗을 때.
푸욱 -
"큭?!"
그는 급히 몸을 틉니다. 어깨 한쪽을 강건의 검이 살짝 찌르고 빠져나옵니다.
"...사술!"
아니야!
>>40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구매합니다!
정확히 어떤 질문을 하실지 말씀해주세요!
>>404
"크으윽..."
추위에 덜덜 떨며 놈이 일어납니다.
왜 나는 암흑진화 안보임 엉엉
터어엉!
등 뒤에서 움직이는 검을 막아낸 상대가 굳건히 주먹을 냬뻗을 때.
푸욱 -
"큭?!"
그는 급히 몸을 틉니다. 어깨 한쪽을 강건의 검이 살짝 찌르고 빠져나옵니다.
"...사술!"
아니야!
>>40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구매합니다!
정확히 어떤 질문을 하실지 말씀해주세요!
>>404
"크으윽..."
추위에 덜덜 떨며 놈이 일어납니다.
왜 나는 암흑진화 안보임 엉엉
423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8:03
수아주..그 사후세계는 못 가지만 혹시 어쩌면..무한 수련이 가능한 곳에 진입한 것이 아닐지?
427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9:40
" 그 말을 꺼내면 보통 패배합니다 "
정해진 규칙 같은거다
상처입은 어깨를 얼음검으로 베어내려고 멀쩡한 팔의 주먹을 향해 검을 휘두른다
- 8성 올발라 : 내공을 40 소모해 푸른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푸른 동상' 효과를 받습니다.
# 168/400
정해진 규칙 같은거다
상처입은 어깨를 얼음검으로 베어내려고 멀쩡한 팔의 주먹을 향해 검을 휘두른다
- 8성 올발라 : 내공을 40 소모해 푸른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푸른 동상' 효과를 받습니다.
# 168/400
428 자련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09:44
영이의 답에 잠시 고민합니다.
"그러면 네가 여기 와서 노는 것도 모르는 눈치셨니?"
다시 한 번 물어봅시다.
#대화
"그러면 네가 여기 와서 노는 것도 모르는 눈치셨니?"
다시 한 번 물어봅시다.
#대화
431 막리현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0:13
"...버틴다."
막리현은 모르고, 막리현주만 아는 사실이었지만. 시아와 연결된 외신이 지금은 도울 수 없는 상황이니까. 남은 진행 20분동안 피해를 줄이고 버티는 데 치중한다면 시아주가 돌아와 온전한 역량으로 타파해줄 것이다.
괴뢰는 물리고, 내가 나선다
제례검무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버텨야 한다!
#내공 18/40
막리현은 모르고, 막리현주만 아는 사실이었지만. 시아와 연결된 외신이 지금은 도울 수 없는 상황이니까. 남은 진행 20분동안 피해를 줄이고 버티는 데 치중한다면 시아주가 돌아와 온전한 역량으로 타파해줄 것이다.
괴뢰는 물리고, 내가 나선다
제례검무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버텨야 한다!
#내공 18/40
433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0:33
제가요? 쟤를요? 푹찍?? 저는 잘 모르겠서요...
"....또 살아난다면 제가 어찌저찌 해보겠습니다. 흑천성에도 이 사실을 알리시겠습니까?"
아니면 호재필 혼자서 알고 있던지. 아끼 표정을 보면 후자인 것 같긴 하다.
#까짓거한번 뭐 예 음
"....또 살아난다면 제가 어찌저찌 해보겠습니다. 흑천성에도 이 사실을 알리시겠습니까?"
아니면 호재필 혼자서 알고 있던지. 아끼 표정을 보면 후자인 것 같긴 하다.
#까짓거한번 뭐 예 음
434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0:34
"왔는가."
중원은 말 대신 썩을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었다.
"자네는...괜찮은 듯 보이는군. 저기 적호검희도 이번 사태에 거들었다던데."
#
중원은 말 대신 썩을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었다.
"자네는...괜찮은 듯 보이는군. 저기 적호검희도 이번 사태에 거들었다던데."
#
435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0:36
>>413
팔천군은 느긋한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모른다."
>>415
어디로 돌아갈까요?
>>419
기도를 올립니다!
1분.
5분.
10분.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풀썩.
재하는 기절합니다.
기도에 응답은 없었습니다.
>>421
"크억?!"
상대는 갑작스러운 습격에 어깨를 베이고 뒤로 물러납니다.
기회는 지금 뿐입니다.
팔천군은 느긋한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모른다."
>>415
어디로 돌아갈까요?
>>419
기도를 올립니다!
1분.
5분.
10분.
30분.
1시간.
2시간.
3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풀썩.
재하는 기절합니다.
기도에 응답은 없었습니다.
>>421
"크억?!"
상대는 갑작스러운 습격에 어깨를 베이고 뒤로 물러납니다.
기회는 지금 뿐입니다.
437 정운노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0:52
음...천재가 항상 정답은 아닌거죠...?
뭔가 저렇게 말했다가 무슨 헛소리하는 거냐는 반응이 올 것도 같은데...아닌가. 제가 의심암귀 들린 걸까요.
뭔가 저렇게 말했다가 무슨 헛소리하는 거냐는 반응이 올 것도 같은데...아닌가. 제가 의심암귀 들린 걸까요.
439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0:56
사실 스컬 재하몬 했을 때 말임다
반 해골 반 인간 인외 무협-데미-리치 같은 걸 상상했었음다.
반 해골 반 인간 인외 무협-데미-리치 같은 걸 상상했었음다.
44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1:20
@이수아
추천 : 다른 레스주들에게 빚을 내서라도 최소 5번은 부활할 것을 권함
추천 : 다른 레스주들에게 빚을 내서라도 최소 5번은 부활할 것을 권함
445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1:32
"고불! 이놈! 내가 보이느냐! 고불!"
고불은 자신이 자주 들었던 평을 써먹기로 한다.
"고불! 이 몸은 네놈!들이 피!로 물!든인 고불! 숲의 신령!이시다 고불!"
그리고 송곳니가 드러나는 특유의 웃음을 보인 듯 험악하게 얼굴을 들이민다.
"고불! 네놈!들 때!문에 숲!이 피로 물!들어 고불! 이리도 추운! 곳이 되었!으니 고불! 대체 무슨 짓!거리를 한 것!인지 낱낱!히 고!하라 고불!"
이곳이 추운 것은 그저 히말라야 산맥이기 때문이지만..
"고불! 원래 숲에 있!던 아이!들은 어디!갔다 고불! 너희!들은 왜 이곳!에 왔다 고불!"
#심문
고불은 자신이 자주 들었던 평을 써먹기로 한다.
"고불! 이 몸은 네놈!들이 피!로 물!든인 고불! 숲의 신령!이시다 고불!"
그리고 송곳니가 드러나는 특유의 웃음을 보인 듯 험악하게 얼굴을 들이민다.
"고불! 네놈!들 때!문에 숲!이 피로 물!들어 고불! 이리도 추운! 곳이 되었!으니 고불! 대체 무슨 짓!거리를 한 것!인지 낱낱!히 고!하라 고불!"
이곳이 추운 것은 그저 히말라야 산맥이기 때문이지만..
"고불! 원래 숲에 있!던 아이!들은 어디!갔다 고불! 너희!들은 왜 이곳!에 왔다 고불!"
#심문
446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1:32
달린다.
그저 달릴 뿐.
내공을 발에 실어 달릴 뿐이다.
그 외에는 생각치 못했다.
#전력을 다해 달려 마지막 조각을 잡아용!!!
그저 달릴 뿐.
내공을 발에 실어 달릴 뿐이다.
그 외에는 생각치 못했다.
#전력을 다해 달려 마지막 조각을 잡아용!!!
447 막리노이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2:00
놈이 사술을 쓴다!!! = 게임 *같이 하네 = 굉장히 고강한 무공입니다, 저로썬 그 오묘함을 온전히 파악하기 어렵군요
451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2:41
>>442 후
아
부활권!!!!! 대출합니다!!!!
연성!! 일상!!! 뭘 해서던 다 갚을테니!!!
부활권(3/3) 대출!!!!!!!합니다!!!!!!!
아
부활권!!!!! 대출합니다!!!!
연성!! 일상!!! 뭘 해서던 다 갚을테니!!!
부활권(3/3) 대출!!!!!!!합니다!!!!!!!
454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3:43
아마따 캡 situplay>1597058282>110 !!!!!
통제선공이랑 탄종사계 진짜로 소림무승 상황종료 안된거에용??
통제선공이랑 탄종사계 진짜로 소림무승 상황종료 안된거에용??
456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3:58
현재 보유 자산
1. 비경-기연(예상 난이도 절정, 강소에 있음)
2. 일상(?)
3. 연성(???)
1. 비경-기연(예상 난이도 절정, 강소에 있음)
2. 일상(?)
3. 연성(???)
457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4:20
큭..초절정 극에게도 통하는 경지 무시 흑호 머시기..고불도 저게 있다면 백룡회주한테 한 방은 먹일 수 있으려나
45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4:22
>>427
따아아앙!
권기와 검기가 맞섭니다!
그그그그그극...
강건이 조금 뒤로 밀립니다.
간극은 애초에 저쪽이 하나 더 높으니,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지치기 시작합니다.
>>428
영이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431
크아악!
막리현은 앞으로 나서자마자 강력한 충격에 비틀거립니다. 하지만 두 다리는 그 자리에 딱 붙어 있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432
죽은 상태에서 수련은 할 수 없습니다.
>>433
"...그러면 장난감을 자기들도 한 번 가지고 놀겠다고 하지 않겠느냐?"
호재필은 불만이 가득한 얼굴입니다.
"입막음 비용으로 이 장난감을 네게 한 번 빌려주는 것으론 부족하단 말이냐?"
아니 그런 의미였냐고요.
>>434
"..."
모용채훈은 눈을 질끈 감습니다.
"보신 겁니까...?"
따아아앙!
권기와 검기가 맞섭니다!
그그그그그극...
강건이 조금 뒤로 밀립니다.
간극은 애초에 저쪽이 하나 더 높으니,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지치기 시작합니다.
>>428
영이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431
크아악!
막리현은 앞으로 나서자마자 강력한 충격에 비틀거립니다. 하지만 두 다리는 그 자리에 딱 붙어 있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432
죽은 상태에서 수련은 할 수 없습니다.
>>433
"...그러면 장난감을 자기들도 한 번 가지고 놀겠다고 하지 않겠느냐?"
호재필은 불만이 가득한 얼굴입니다.
"입막음 비용으로 이 장난감을 네게 한 번 빌려주는 것으론 부족하단 말이냐?"
아니 그런 의미였냐고요.
>>434
"..."
모용채훈은 눈을 질끈 감습니다.
"보신 겁니까...?"
459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4:46
>>455 되긴 되는뎅
이게 지금 도화전 받으면
바로 -156로 갚는걸로 되는지 의문인 상황
그정도는 봐주나용 김캡!?
이게 지금 도화전 받으면
바로 -156로 갚는걸로 되는지 의문인 상황
그정도는 봐주나용 김캡!?
461 무명 - 스토리 (vJbjpGjDT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5:18
"모든 것은 천마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귀의도, 대적도, 무지도, 앎도, 애초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어."
"천마가 허락다면 천마신교에 귀의할 것이고"
"천마가 허락다면 천마신교에 대적하겠지."
"나는 천마가 허락했기에 천마신교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저 천마가 만든 길을 따라갈 뿐일 것이다."
"그것이 너희의 교리가 아니더냐?"
목이 아프다. 그러나 눈을 자신을 죽이려는 이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건 지금 여기서는 누구도, 그 어떤 것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미소를 지었다.
"귀의도, 대적도, 무지도, 앎도, 애초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어."
"천마가 허락다면 천마신교에 귀의할 것이고"
"천마가 허락다면 천마신교에 대적하겠지."
"나는 천마가 허락했기에 천마신교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저 천마가 만든 길을 따라갈 뿐일 것이다."
"그것이 너희의 교리가 아니더냐?"
목이 아프다. 그러나 눈을 자신을 죽이려는 이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건 지금 여기서는 누구도, 그 어떤 것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미소를 지었다.
464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5:57
검과 권이 충돌할 만큼 서로 가까워진 순간 주변을 완전히 얼려버린다
- 6성 빙결대지 : 내공을 20 소모해 주변을 완전히 얼려버립니다.
나는 빙공을 사용하는 자
주위가 춥고 얼음이 많을 수록 유리하지
억지로 자세를 계속 유지한다
# 148/400
- 6성 빙결대지 : 내공을 20 소모해 주변을 완전히 얼려버립니다.
나는 빙공을 사용하는 자
주위가 춥고 얼음이 많을 수록 유리하지
억지로 자세를 계속 유지한다
# 148/400
465 자련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6:04
곰곰...
"알았다. 언니 저녁까지는 올 테니 그때까지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으렴?"
가기 전에 영이 볼 조물조물하고 머리나 쓰다듬어줍니다 사심 채우기...
#예뻐해주기(?)
"알았다. 언니 저녁까지는 올 테니 그때까지 친구들이랑 잘 놀고 있으렴?"
가기 전에 영이 볼 조물조물하고 머리나 쓰다듬어줍니다 사심 채우기...
#예뻐해주기(?)
466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6:09
80도화전 밖에 없어서 부활권 구입 후 드리는 건 못하지만 80도화전은 빌려드릴 수 있슴다-
469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7:36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굳이 알려들 필요는 없겠죠."
고수의 영역이란 그런 것이리라. 음.
"그러고보니 조금 시간이 남으니 상담하고픈 것이 있습니다만...무공의 개량이라고 할까..."
"제가 권사였던 것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사람이 근처에 없는 적당한 기물을 골라 비도를 쏘아 던지고,
쏘아지는 비도에 끝에 눈에는 보이지 않는 주먹, 백보권을 써 가속시킵니다.
이른바 허공에서 이어지는 이중의 충격으로 인한 비도의 급가속.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아직은 구상단계지만, 어떻습니까? 쓰기에 따라서 여러모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공(250->248->228)
고수의 영역이란 그런 것이리라. 음.
"그러고보니 조금 시간이 남으니 상담하고픈 것이 있습니다만...무공의 개량이라고 할까..."
"제가 권사였던 것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사람이 근처에 없는 적당한 기물을 골라 비도를 쏘아 던지고,
쏘아지는 비도에 끝에 눈에는 보이지 않는 주먹, 백보권을 써 가속시킵니다.
이른바 허공에서 이어지는 이중의 충격으로 인한 비도의 급가속.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아직은 구상단계지만, 어떻습니까? 쓰기에 따라서 여러모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공(250->248->228)
470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7:42
>>468 앗 이걸로 가면 되겠슴다.
갚는 건 저한테 80 고불주한테 20으로 가고
갚는 건 저한테 80 고불주한테 20으로 가고
472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8:05
Q.안 그래도 약한데 도화전도 없으면 싸울 때 힘들지 않음?
A.산적 만나서 그냥 빙 돌아가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저어는 전투는 가능한 피하고 싶슴다아..
A.산적 만나서 그냥 빙 돌아가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저어는 전투는 가능한 피하고 싶슴다아..
474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8:33
아님
도화전 456을 분할 대출 받고
걍 그걸로 부활권을 사는 걸 목표로...
크으으 근데 이러면 좀 미안해지는 것 모두에게
넘 많이 빌림
신용불량자!
도화전 456을 분할 대출 받고
걍 그걸로 부활권을 사는 걸 목표로...
크으으 근데 이러면 좀 미안해지는 것 모두에게
넘 많이 빌림
신용불량자!
475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8:36
얼리면 아군한테도 피해가는거 아닌가 ?
싶었는데 생각보다 막리현이가 거리 좀 벌려서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질룸
싶었는데 생각보다 막리현이가 거리 좀 벌려서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질룸
478 막리현 (XNCBuAb2sg)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9:02
"버틴다!!"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필사적으로 사력을 다해 버티...
'기는 개뿔. 의지만으로 되는 일이 세상 어디에 있나.'
그래. 의지만으로 버티려고 해봤자 쓰러질 뿐이다. 슬적 금창약을 꺼내 바르고, 마저 버틴다.
#내공(16/40)
소금창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부상을 한 단계 완화한다
구매 후 사용할게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 95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 2성 위패검 : 검을 곧게 세웁니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합니다.
필사적으로 사력을 다해 버티...
'기는 개뿔. 의지만으로 되는 일이 세상 어디에 있나.'
그래. 의지만으로 버티려고 해봤자 쓰러질 뿐이다. 슬적 금창약을 꺼내 바르고, 마저 버틴다.
#내공(16/40)
소금창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부상을 한 단계 완화한다
구매 후 사용할게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 95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480 마교소녀 련주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9:24
5번 부활... 지금 부활권 하나 사드릴 도화전 있기는 해용
>>473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473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48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19:28
>>445
"아, 아이고...시, 신령님...!"
그는 놀라서 넙죽 엎드리려 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묶여있는데 어떻게 엎드리겠습니까?
"저, 저를 이대로 계속 괴롭히시면 신령님이 크으은일 나십니다! 아이고..."
>>446
"이노오오오옴!"
뒤에서 무시무시한 기운이 뻗쳐옵니다.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제발 닿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지원은 천장을 뛰어오릅니다.
천장에 보이는 것은, 기묘한 문양이 새겨진, 빛을 받아 반짝이는 철조각.
그리고, 진동하는 철조각.
웅웅웅 -
콰가가가가가가가가가각!
무언가를 부수면서 지원의 등 뒤로 다가오는 기세.
지원은.
손을 뻗습니다.
>>451
김캡은 더 이상 빌려드릴 수 없습니다.
>>452
귀주로 이동합니다!
다행히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453
참조할 것은 미사하란이나 강건입니다.
단전을 독단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온 몸에 흐르는 내공을 모조리 '독'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됩니다!
하지만 방향성은 충분히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온 몸에 흐르는 내공을 모조리 '독'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1. 단전의 내공을 비워내고 단전을 온통 막대한 양의 독으로 채운다
2. 몸에 내공 대신 독이 흐르게 한다
가 기본 골자입니다!
>>454
아 종료가 된 게 맞아용!! 이거 김캡이 깜빡한 것임......엉엉...미아내용...
>>455 됨
"아, 아이고...시, 신령님...!"
그는 놀라서 넙죽 엎드리려 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묶여있는데 어떻게 엎드리겠습니까?
"저, 저를 이대로 계속 괴롭히시면 신령님이 크으은일 나십니다! 아이고..."
>>446
"이노오오오옴!"
뒤에서 무시무시한 기운이 뻗쳐옵니다.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제발 닿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지원은 천장을 뛰어오릅니다.
천장에 보이는 것은, 기묘한 문양이 새겨진, 빛을 받아 반짝이는 철조각.
그리고, 진동하는 철조각.
웅웅웅 -
콰가가가가가가가가가각!
무언가를 부수면서 지원의 등 뒤로 다가오는 기세.
지원은.
손을 뻗습니다.
>>451
김캡은 더 이상 빌려드릴 수 없습니다.
>>452
귀주로 이동합니다!
다행히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453
참조할 것은 미사하란이나 강건입니다.
단전을 독단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온 몸에 흐르는 내공을 모조리 '독'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됩니다!
하지만 방향성은 충분히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온 몸에 흐르는 내공을 모조리 '독'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1. 단전의 내공을 비워내고 단전을 온통 막대한 양의 독으로 채운다
2. 몸에 내공 대신 독이 흐르게 한다
가 기본 골자입니다!
>>454
아 종료가 된 게 맞아용!! 이거 김캡이 깜빡한 것임......엉엉...미아내용...
>>455 됨
487 남궁지원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1:17
철조각을 향해,
손을,
뻗고,
마지막 철조각을.
잡는다.
#날아오는 공격을 그대로 맞으며 철조각을 잡고, 남은 조각들과 합친다
손을,
뻗고,
마지막 철조각을.
잡는다.
#날아오는 공격을 그대로 맞으며 철조각을 잡고, 남은 조각들과 합친다
489 정운노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1:36
음...안되겠어요. 저는 후회하는 선택은 하기 싫고, 지금 제 감이 저거대로 하면 후회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천재로 정보 알려주신 캡틴께는 죄송하지만 제 맘대로 하겠슴다.
그러니까 천재로 정보 알려주신 캡틴께는 죄송하지만 제 맘대로 하겠슴다.
490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1:40
아 그럼 그냥 이수아 시즌2 ㅋㅋ
같이 일상 돌리면서 부활권 살 도화전 모을 것이라고 ㅋㅋ
"고불! 난 어차피 죽어!도 고불! 그냥 선계!로 돌아간다 고불!"
고불은 필사의 연기로 긴장을 낮추고 태연하게 웃으며 말한다.
"고불! 근데 왜 큰일!이라는 것!이다 고불? 말해라 고불!"
#아 뭔데. 백룡회주라도 온대?
같이 일상 돌리면서 부활권 살 도화전 모을 것이라고 ㅋㅋ
"고불! 난 어차피 죽어!도 고불! 그냥 선계!로 돌아간다 고불!"
고불은 필사의 연기로 긴장을 낮추고 태연하게 웃으며 말한다.
"고불! 근데 왜 큰일!이라는 것!이다 고불? 말해라 고불!"
#아 뭔데. 백룡회주라도 온대?
496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3:00
그런 뜻이었어요?? 감히 누가 호재필 장난감을 나도 써보자고 들이댈만큼 간이 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것을 함부로 건드리기 두렵습니다. 이 불가사의한 일 아래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거미줄처럼 얽혔겠습니까. 저 또한 강호를 주유하며 몇 가지 일들을 겪었으나 죽고 살아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입은..입은 그냥 막고 있겠습니다 성주님.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아 하란이는 관심없어요!! 입막음 비용은 다른걸로주셈(????
"저는 이런 것을 함부로 건드리기 두렵습니다. 이 불가사의한 일 아래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거미줄처럼 얽혔겠습니까. 저 또한 강호를 주유하며 몇 가지 일들을 겪었으나 죽고 살아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입은..입은 그냥 막고 있겠습니다 성주님.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아 하란이는 관심없어요!! 입막음 비용은 다른걸로주셈(????
498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3:15
"......음.."
모처럼 귀주에 왔으니까 설산 한 번만 보고 올까..?
귀소 본능인지 아니면 빙공 때문인지... 눈이 보고싶다.
#..매리 설산으로 슬금슬금 가본다.
모처럼 귀주에 왔으니까 설산 한 번만 보고 올까..?
귀소 본능인지 아니면 빙공 때문인지... 눈이 보고싶다.
#..매리 설산으로 슬금슬금 가본다.
499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3:30
죽고 살아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 거짓말은 아닌게 본인은 사람이 아니라 용이기 때문!
-> 거짓말은 아닌게 본인은 사람이 아니라 용이기 때문!
501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3:47
>>459
바로 갚아짐
부활권을 대출 받으세용
>>461
"궤변은 그만하고 대답해라. 천마신께 귀의할 것이냐?"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464
허억...헉...
강건의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상대는 고요합니다.
무공을 펼쳐보지만 효과는 이전보다 조금 떨어집니다. 상대가 미끄러울 순 있겠지만 그 뿐입니다.
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465
"으베베..."
영이는 아동확대를 당합니다.
>>469
"...제법 좋은 방법이다. 네가 스스로 생각한 것이더냐?"
어 음 어 글쎄요.
>>47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5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조금 낫습니다...
괴뢰들이 천천히 밀려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갚아짐
부활권을 대출 받으세용
>>461
"궤변은 그만하고 대답해라. 천마신께 귀의할 것이냐?"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464
허억...헉...
강건의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상대는 고요합니다.
무공을 펼쳐보지만 효과는 이전보다 조금 떨어집니다. 상대가 미끄러울 순 있겠지만 그 뿐입니다.
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465
"으베베..."
영이는 아동확대를 당합니다.
>>469
"...제법 좋은 방법이다. 네가 스스로 생각한 것이더냐?"
어 음 어 글쎄요.
>>47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5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조금 낫습니다...
괴뢰들이 천천히 밀려나기 시작합니다.
504 재하 (p/7oB32f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4:17
천유양월, 천세만세, 천마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그러니 모든 것은…….
응답이 없더라도, 모든 것은 천마님의 뜻일 터이니.
암전.
# 저는그
만정신
을잃고
쓰러졌
습니다.
그래서 어케됨?
그러니 모든 것은…….
응답이 없더라도, 모든 것은 천마님의 뜻일 터이니.
암전.
# 저는그
만정신
을잃고
쓰러졌
습니다.
그래서 어케됨?
510 정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5:44
...이 방법이 가장 그럴듯해보인다. 역시 가장 최선이라 한다면...이 전쟁 자체를 무력 없이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겠지만, 그런게 가능하리라고는 아무리 자신이라도 생각하지 않는다.
후우...일단, 한 번 말해 보자.
"실례합니다. 저의 부족하고 경험 없는 지혜로라도 무언가를 떠올렸는데, 들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아아, 말을 하자니 마음이 깨지는 느낌이다. 그것을 강요하는 것도 아님에도, 그저 입 바깥에 내뱉는 것으로 나의 혼이 깎여 나가는 감각이 든다.
그래...분명, 저들은 나보다 더욱 뛰어난 자들이니 더 좋은 방법이 있을 터다. 나는 그저 괜한 기우 때문에 어리석은 방법을 제안하려는 것 뿐이다.
하지만...이대로 그냥 보낼 수는 없다. 뭐라도 한마디 보태야 내 마음이 편하겠다.
"...여러분께서는 모두 실력 있고 명망 높은 무인이시라 들었습니다. 괜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여러분께서 충분이 합이 맞춰져계신지 궁금해졌습니다. 만일 아니라면, 설마 경지에 드신 여러분께서 서로에게 방해가 되지는 않겠지만 온전히 힘을 내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 겁 많은 우자가 안심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약 - 팀전 익숙하시나요?
후우...일단, 한 번 말해 보자.
"실례합니다. 저의 부족하고 경험 없는 지혜로라도 무언가를 떠올렸는데, 들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아아, 말을 하자니 마음이 깨지는 느낌이다. 그것을 강요하는 것도 아님에도, 그저 입 바깥에 내뱉는 것으로 나의 혼이 깎여 나가는 감각이 든다.
그래...분명, 저들은 나보다 더욱 뛰어난 자들이니 더 좋은 방법이 있을 터다. 나는 그저 괜한 기우 때문에 어리석은 방법을 제안하려는 것 뿐이다.
하지만...이대로 그냥 보낼 수는 없다. 뭐라도 한마디 보태야 내 마음이 편하겠다.
"...여러분께서는 모두 실력 있고 명망 높은 무인이시라 들었습니다. 괜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여러분께서 충분이 합이 맞춰져계신지 궁금해졌습니다. 만일 아니라면, 설마 경지에 드신 여러분께서 서로에게 방해가 되지는 않겠지만 온전히 힘을 내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 겁 많은 우자가 안심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약 - 팀전 익숙하시나요?
511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5:45
고불주가 저한테 20도화전 주시고
제가 그걸로 부활권 구입해서
수아주에게 양도하겠슴다
수아주는 상일노이한테 80 / 고불한테 20 갚으면 됨다
제가 그걸로 부활권 구입해서
수아주에게 양도하겠슴다
수아주는 상일노이한테 80 / 고불한테 20 갚으면 됨다
513 자련 (shWMKIXbs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6:23
생각해보자... 다시 매리곤문 총관님 만나려면 어떻게 만남 약속을 잡아야 하나?? 그냥 찾아가서 말단한테 말 전해달라고 해도 되나...
#곰곰
#곰곰
514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6:26
>>509 새 술을 담으려는데 안에 전에 있던 술이 남아있으면 둘이 섞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는 느낌일까여
516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6:54
>>487
강렬한 충격이 등을 강타합니다!
퍼어어억 -
그리고 그 직전에.
철조각들이 움직이는 것을 봅니다.
남궁지원은 정신을 잃습니다.
>>490
"회...회주께서 화경에 오르셨습니다...화경의 고수는...신, 신령님도 아시다시피 신령님들 같은 존재들을 무척이나...환영하십니다.."
좋은 의미로의 환영은 아닐 것 같습니다.
>>496
호재필의 눈에서 약한 실망의 빛이 떠오릅니다.
"그러냐...?"
>>498
매리설산, 즉 매리곤문의 영역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산적은 없을겁니다!
>>489 크으
넘 좋아용!
강렬한 충격이 등을 강타합니다!
퍼어어억 -
그리고 그 직전에.
철조각들이 움직이는 것을 봅니다.
남궁지원은 정신을 잃습니다.
>>490
"회...회주께서 화경에 오르셨습니다...화경의 고수는...신, 신령님도 아시다시피 신령님들 같은 존재들을 무척이나...환영하십니다.."
좋은 의미로의 환영은 아닐 것 같습니다.
>>496
호재필의 눈에서 약한 실망의 빛이 떠오릅니다.
"그러냐...?"
>>498
매리설산, 즉 매리곤문의 영역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산적은 없을겁니다!
>>489 크으
넘 좋아용!
519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7:33
하란이의 경우에는 인간도 반룡도 아닌 '용'이 되겠다! 하면서 등용문 시험장 루트가 열린거에용 과거를 끊어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결단과 용기? 완전히 거듭나려면 희생이 필요한것
520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7:45
>>482
그럼 일단 내공을 독으로 바꿔야겠군!!
#- 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 4성 혼합 : 2개 이상의 독을 조합해 더욱 강한 독을 만들 수 있다.
그럼 일단 내공을 독으로 바꿔야겠군!!
#- 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 4성 혼합 : 2개 이상의 독을 조합해 더욱 강한 독을 만들 수 있다.
523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8:28
"가진 것을 어떻게든 써먹고 싶어 구상해보았습니다. 힌트가 된 것은 풍유전사귀신보지요.
실을 통해서 비도를 쓴다면, 타격을 통해서도 쓸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잘만 한다면....
타격의 순간에 뇌기를 실어 적에게 못을 박듯이 비도를 박는 것도 가능하고,
필중의 비도에 타격을 가해 궤도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더 나아간다면 비도를 통해 참격이 아니라 타격을 내부에서 폭발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야견은 그렇게 답합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한정시키는 것이 오히려 쓰기 편하겠더군요.
혹시 전쟁이 끝난다면 개량을 좀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아, 둘다 사지가 멀쩡하다면요."
야견은 쓰게 웃는다.
#이야기
실을 통해서 비도를 쓴다면, 타격을 통해서도 쓸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잘만 한다면....
타격의 순간에 뇌기를 실어 적에게 못을 박듯이 비도를 박는 것도 가능하고,
필중의 비도에 타격을 가해 궤도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더 나아간다면 비도를 통해 참격이 아니라 타격을 내부에서 폭발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야견은 그렇게 답합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한정시키는 것이 오히려 쓰기 편하겠더군요.
혹시 전쟁이 끝난다면 개량을 좀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아, 둘다 사지가 멀쩡하다면요."
야견은 쓰게 웃는다.
#이야기
524 강건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8:44
- 9성 발특마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붉은 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붉은 연꽃' 효과를 받습니다.
복잡한 것을 사용 못한다면 단순하게 가자
한마검에 붉은 강기를 피우고 휘두른다
단 , 여기에 약간의 수를 쓴다
【 현혜검념 】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거리의 제약을 일부 무시한다.
검을 휘두르는 중간에 현혜검념을 사용해 다친 팔을 노리며 어검술로는 목을 공격한다
# 58/400
복잡한 것을 사용 못한다면 단순하게 가자
한마검에 붉은 강기를 피우고 휘두른다
단 , 여기에 약간의 수를 쓴다
【 현혜검념 】
- 전투 중 1회에 한정하여 거리의 제약을 일부 무시한다.
검을 휘두르는 중간에 현혜검념을 사용해 다친 팔을 노리며 어검술로는 목을 공격한다
# 58/400
525 정운노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8:47
제가 떠올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합격진 연습 했는지 물어보는 정도가 한계였습니다...
526 고불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9:05
아 난 또 뭐라고.
"고불! 그건 걱정 말라 고불! 이미 너희 회주는 다른 친구!들 때문에 바쁠 것이다 고불!"
"고불! 그러니 넌 그!저 전!말만 고하!라 고불! 왜 이곳!으로 왔!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고불! 이곳!에 원래 있!던 친구!들은 어!찌 되었!는지 고불!"
#질문
"고불! 그건 걱정 말라 고불! 이미 너희 회주는 다른 친구!들 때문에 바쁠 것이다 고불!"
"고불! 그러니 넌 그!저 전!말만 고하!라 고불! 왜 이곳!으로 왔!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고불! 이곳!에 원래 있!던 친구!들은 어!찌 되었!는지 고불!"
#질문
52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29:39
>>504
정신을 잃습니다.
또옥.
똑.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비릿한 피내음과 달콤한 냄새가 섞인 기이한 향기가 코를 간질입니다.
재하는 눈을 뜹니다.
화려하고 거대한 궁전에서 건물만한 거대한 솥이 있고, 그 안에서는 무언가 펄펄 끓으며 연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오. 일어났구나."
얼굴이 보이지 않는 거인이 솥에 무언가를 넣으며 재하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할아버지.
>>510
"...우리는 정찰대일 뿐이오."
아쉽지만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
>>513
가능합니다!
정신을 잃습니다.
또옥.
똑.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비릿한 피내음과 달콤한 냄새가 섞인 기이한 향기가 코를 간질입니다.
재하는 눈을 뜹니다.
화려하고 거대한 궁전에서 건물만한 거대한 솥이 있고, 그 안에서는 무언가 펄펄 끓으며 연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오. 일어났구나."
얼굴이 보이지 않는 거인이 솥에 무언가를 넣으며 재하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할아버지.
>>510
"...우리는 정찰대일 뿐이오."
아쉽지만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
>>513
가능합니다!
535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0:23
글고보니 지금 야견이 만들려고 하는 거 말임다
예-전에 제가 야견이 비도 주먹으로 쳐서 날리는 거 보고싶다고 했던 게 떠오름다.
예-전에 제가 야견이 비도 주먹으로 쳐서 날리는 거 보고싶다고 했던 게 떠오름다.
541 재하주 (C1hjeglWQc)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1:46
김캡 그 저 진짜 궁금한 건데용... 지금 마주한 이 순간... 할아버지인 걸... 재하는 기억하게 되나용...?
542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2:05
>>535 상일이가 아이디어 제공한 것에서 착안해서 이런거 해보고 싶다 중얼거렸더니 고불주가 아이디어 더 플러스해주신!
이른바 사파합작인것!
이른바 사파합작인것!
543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2:07
호재필한터 하 옥황상제님이 천기누설하지 말랬는데...하면서 못이기는척 그 아랍어 읇어주면 너무 좋아할거가타용.
그리고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면서 하란이도 죽여보려고 하겠지
그리고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면서 하란이도 죽여보려고 하겠지
545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2:43
>>518
정신을 잃습니다.
왜인지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강건'이 '경시청장'을 쓰러뜨리기 전까지 남궁지원은 정신을 잃고 있을 것입니다.
>>520
'독'이 필요합니다.
>>523
"좋다. 내 필히 그러마."
팔천군의 눈에는 자그마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524
피잇 -
힘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검이 적의 목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크윽..."
상대가 비틀거리지만, 강건은 허리를 숙이고 숨을 몰아쉽니다.
더 시간을 끌 수는 없습니다. 상대는 금방 쓰러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법이 필요합니다.
>>526
"회, 회주께서...독곡을 불태우셨고...저희는 그냥...시키는대로..."
이게 그에게서 얻어낼 수 있는 모든 정보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끝!
정신을 잃습니다.
왜인지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강건'이 '경시청장'을 쓰러뜨리기 전까지 남궁지원은 정신을 잃고 있을 것입니다.
>>520
'독'이 필요합니다.
>>523
"좋다. 내 필히 그러마."
팔천군의 눈에는 자그마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524
피잇 -
힘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검이 적의 목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크윽..."
상대가 비틀거리지만, 강건은 허리를 숙이고 숨을 몰아쉽니다.
더 시간을 끌 수는 없습니다. 상대는 금방 쓰러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법이 필요합니다.
>>526
"회, 회주께서...독곡을 불태우셨고...저희는 그냥...시키는대로..."
이게 그에게서 얻어낼 수 있는 모든 정보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끝!
557 강건wn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4:07
더 시간을 끌 수는 없습니다. 상대는 금방 쓰러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법이 필요합니다.
흠 ...
방법이 필요합니다.
흠 ...
559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4:30
크악..! 결국 이번 진행이랑 지난 진행이랑 달라진 상황이 없다!
꼬마랑 지네 되찾기에 기연을 써야하나
꼬마랑 지네 되찾기에 기연을 써야하나
561 막리노이 (UdxST4nR4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4:50
'강건'이 '경시청장'을 쓰러뜨리기 전까지 남궁지원은 정신을 잃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강건주가 시아보고 막타치라 그러면 냄궁은 영원히...!
만약에 강건주가 시아보고 막타치라 그러면 냄궁은 영원히...!
562 강건wn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5:08
'강건'이 '경시청장'을 쓰러뜨리기 전까지 남궁지원은 정신을 잃고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 투자해라 남궁지원 !
나에게 투자해라 남궁지원 !
568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5:57
대출
구함...
현재 지나가듯 이야기만 하고 아직 확정적으로 대출못한 레스주분들이
1. 야견주 ( 88개 )
2. 상일주 ( 80개 )
3. 고불주 ( 20개 )
맞을까용?
구함...
현재 지나가듯 이야기만 하고 아직 확정적으로 대출못한 레스주분들이
1. 야견주 ( 88개 )
2. 상일주 ( 80개 )
3. 고불주 ( 20개 )
맞을까용?
569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6:29
중원주의 모용쇼도 막바지고
무명주의 목숨건 연기쇼도 절정이고
지원주의 퍼즐맞추기도 완료고
재하주의 설날맞이 할배보기도 완료고
수아주의 리스폰쇼도 어떻게 되고
무명주의 목숨건 연기쇼도 절정이고
지원주의 퍼즐맞추기도 완료고
재하주의 설날맞이 할배보기도 완료고
수아주의 리스폰쇼도 어떻게 되고
570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6:29
한마화 사용후 전투 (5) > 계속해서 전투(4) > 한마강림(3/3) +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 발동 > 이후 2턴안에 끝내야함
575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7:26
>>568 캡틴이 도화전으로 받으면 상환 먼저 된다고 했으니 수아는 부활권으로 대출을 받아야 해요.
부활권 1(상일+고불)
야견주 88개도 누군가랑 조합해서..어 나 도화전 더 있네 12개 더 드릴 수 있는 것
부활권 1(상일+고불)
야견주 88개도 누군가랑 조합해서..어 나 도화전 더 있네 12개 더 드릴 수 있는 것
577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7:37
>>569 이게 N년간 이어진 떡밥인데...
>>570 일어서라 강건아
넌 천마신교의 자존심이야!
>>570 일어서라 강건아
넌 천마신교의 자존심이야!
580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7:51
>>568 저랑 고불주는, 제가 고불주에게 20도화전 받고 그걸로 부활권 구입해서 수아주에게 양도하는 방식으로 가려고 함다
58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8:16
>>577 지원은 왜 다치거나 죽지 않고 기절만 한 상태로 움직일 수 없는 것일까...
58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38:33
이게 현재 도화전이 -156개고
김캡이 최소 5번이라고 했는데 이제 2번이라 3번 정도가 더 필요하고 거기서도 더 추가될 수 있단 말이죵
그래서 일단은 300개가 더 필요한데 이게 도화전을 그대로 받으면 -156개를 갚는게 우선시 된단 말이에용
그래서 방법이
1. 부활권을 사서 빌려준다(진행에서 구입 후 양도해야함)
2. 일상으로 도화전을 빌려준다(이 경우 156+300이 필요함)
이에용
김캡이 최소 5번이라고 했는데 이제 2번이라 3번 정도가 더 필요하고 거기서도 더 추가될 수 있단 말이죵
그래서 일단은 300개가 더 필요한데 이게 도화전을 그대로 받으면 -156개를 갚는게 우선시 된단 말이에용
그래서 방법이
1. 부활권을 사서 빌려준다(진행에서 구입 후 양도해야함)
2. 일상으로 도화전을 빌려준다(이 경우 156+300이 필요함)
이에용
598 마교소녀 련주 (HF.duEwqC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0:20
이제야 집 도착...
>>585 저도 부활권 하나 사서 양도해드릴 수 있긴 한데~ 쬐금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라서 같이 반띵해서 부활권 수아주에게 양도해보실 1분 구해용?
>>585 저도 부활권 하나 사서 양도해드릴 수 있긴 한데~ 쬐금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라서 같이 반띵해서 부활권 수아주에게 양도해보실 1분 구해용?
599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0:22
>>586 이거 무명이 떡밥인가? 누구 앞에서 어떤 말을 하든 공연의 일환이라면 함부로 죽일 수 없는 궁중광대
600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0:40
진행에 집중을 못하는 이유
- 최근 다른 법인에서 직급 살려서 이직권유가 들어왔는데 지금 직장보다 조건이 좋아서 고민 중이기 때문
근데 왜 집중을 못하나요?
- 남편 밥차려주느라...
- 최근 다른 법인에서 직급 살려서 이직권유가 들어왔는데 지금 직장보다 조건이 좋아서 고민 중이기 때문
근데 왜 집중을 못하나요?
- 남편 밥차려주느라...
601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0:42
[ 내공증진뿐만 아니라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도 같이 가지고 있는 환약 ]
스승님이 초절정 되면 먹으라고 준거 있어서 이 전투 끝나면 먹으려고 했는데
스승님이 초절정 되면 먹으라고 준거 있어서 이 전투 끝나면 먹으려고 했는데
605 마교소녀 련주 (HF.duEwqC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2:05
그리고 뒤늦게 재하주의 암흑진화 버전도 본 것이에요... 역시 옥골선풍...
>>600 우왓... 중대문제잖아요 그거
>>600 우왓... 중대문제잖아요 그거
606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2:18
하란주랑 강건주. 지금 도화전 보유량이 가장 많으셔서 권하는건데영.....
저도 같이 부탁드릴테니 김수아부활쇼 도와주시지 않으시겠읍니까.
저도 같이 부탁드릴테니 김수아부활쇼 도와주시지 않으시겠읍니까.
607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2:19
생각해보니 주사괴뢰술은 상대의 육체를 생각하지 않고 시전자 마음대로 조종하는거잖아용 ?
건이가 동의하고 시아랑 막리현이가 건이의 체력이나 육체를 신경 쓰지 않게끔 하고 억지로 초식을 사용하게 한다면 다치거나 체력이 빠진 상태에서도 활동 가능한거 아닐까용 ?
건이가 동의하고 시아랑 막리현이가 건이의 체력이나 육체를 신경 쓰지 않게끔 하고 억지로 초식을 사용하게 한다면 다치거나 체력이 빠진 상태에서도 활동 가능한거 아닐까용 ?
60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2:26
수아같은 경우에는 처음 죽었을 때랑 두번째 죽었을 때 묘사 비교해보시는 거 추천
613 정운노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3:10
플리즈 미나상. 제게 지혜를 빌려주세요! 저 상황에서 일류 따리가 뭘 할 수 있죠...?
614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3:11
그래서 진짜 심해지면... 중원주는 시트를 내릴겁니다...
이직하는 순간 진짜 바빠질 게 뻔해서..
이직하는 순간 진짜 바빠질 게 뻔해서..
618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3:56
>>613 (멍청한 표정)(이 사람은 도움이 안 됨다)
>>614 내리시진 말고 잠시 동결해두시는 게.
>>614 내리시진 말고 잠시 동결해두시는 게.
619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4:03
편한거는 156+300개를 대출 받아서
수아주의 아무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충격 공포 기괴 ! 끝나지 않는 일상의 굴레 !
로 하는게 편하긴 한데
이러면 456개를 빌려야하는데 ㅋㅋㅋ
이걸 다 나눠서 대출 받아도 너무 많이 대출 받는거 같아서
양심이 찔려용...
수아주의 아무튼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충격 공포 기괴 ! 끝나지 않는 일상의 굴레 !
로 하는게 편하긴 한데
이러면 456개를 빌려야하는데 ㅋㅋㅋ
이걸 다 나눠서 대출 받아도 너무 많이 대출 받는거 같아서
양심이 찔려용...
621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4:06
>>610 많이 필요없구요. 20개 정도면 충분할듯 합니다.
그리고 대신 나중에 소수마녀 만나면 강건주가 지정한 대사 할게여.
......이게 맞나?
그리고 대신 나중에 소수마녀 만나면 강건주가 지정한 대사 할게여.
......이게 맞나?
62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4:13
1. 낭아창 기술(1~10성)이랑 괴천난파 0~2성이랑 비빌 수 있는거 있어용?
애매한데 없다고 보는 게 맞을듯
애매한데 없다고 보는 게 맞을듯
627 마교소녀 련주 (HF.duEwqC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5:41
>>613 지혜...를 빌려드리고 싶지만 전투 쪽은 문외한이라...
>>614 동결해보시는 건...???
>>614 동결해보시는 건...???
630 마교소녀 련주 (HF.duEwqC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6:35
>>623 좋아용 좋아용~ 미호주는 얼마 가능하신지요?? (~파티원 모집 중~ 2/?)
631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6:43
>>621
안녕양지야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떠나기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사람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꿈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수련이랑과싸움에서도너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너가떠나고부터계속그랬어위장이었지만니가수련잘안된다고할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내심챙겨줄수있었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양지님내여자가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3시반에너회의마치고신전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야견이가
안녕양지야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떠나기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사람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꿈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수련이랑과싸움에서도너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너가떠나고부터계속그랬어위장이었지만니가수련잘안된다고할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내심챙겨줄수있었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양지님내여자가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3시반에너회의마치고신전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야견이가
633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7:13
캡틴. 위에 우선상환제도 잠시 스톱해주시는거 어떨까용...
어차피 수아주가 전부 써야하는 상황이라..
어차피 수아주가 전부 써야하는 상황이라..
634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7:14
1. 기연을 모아서 한 가지에 몰빵한다는 가정 하에는 7개나 10개나 큰 차이 없다고 했는데 그럼 한 가지 몰빵 적정 기연 수는 몇 개에요? 3개5개7개?
1개가 적정가임..........
1개 초과부터는 원래 아예 안되는걸 되게 하는 것에 가까움...
얼마나 더 불가능한지에 따라서 김캡이 가격을 더 올리는 것 뿐
2. 검경이 검기보단 좋고 검강보단 안 좋다고 했는데 그럼 검사랑 비교하면 어때요?
검사는 검강 직전 단계이기 때문에 검사가 더 좋음
3. 벽곡단은 그냥 보존식이죠? 에너지바 같은 느낌?
넹구
4. 소진백이 독고구검 묘역에서 뭘 얻은 거에요?
지식
5. 한양지는 요즘 머함?
내전중
6. 김캡! 이거 어디까지 가능함?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가능하면 김캡이 비상식 최대한 발휘한 묘사를 알려줘용!
그걸 한계선으로 알게용!(?)
창이 고무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7. 기연써서 무공숙련도 올리면 어느정도 올라감???
A: 60~80%(정답임)
8. 무공 A와 무공 B 등을 합성해서 새로운 무공을 만들거나
무공 C에 먹이로 줘서 11성? 12성?을 개방할 때
무공 A와 무공 B의 성취도가 높을 수록 결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나용?
성취도가 높지 않으면 애초에 재료가 되지 않음
9. 무공 A와 무공 B와 무공 C가 있을 때, 무공 A와 무공 B를 합성해 나온 무공 X를 이후에 무공 C와 합성하는 것이랑 그냥 ABC를 한 번에 합성하는 것이랑 다를까요?
다름
10. 무공 합성(10성 무공에 먹이줘서 11성 뚫기) 할 때 진행적으로 이런 시스템의 존재를 모르면 시도 불가능한가용? 그리고 이거 할때 먹이로 주는 무공의 성취도가 높을 수록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한가용?
성취도가 높지 않으면 재료가 될 수 없음
진행적으로 이런 시스템의 존재를 모르면 시도 불가능하다는 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음!
1개가 적정가임..........
1개 초과부터는 원래 아예 안되는걸 되게 하는 것에 가까움...
얼마나 더 불가능한지에 따라서 김캡이 가격을 더 올리는 것 뿐
2. 검경이 검기보단 좋고 검강보단 안 좋다고 했는데 그럼 검사랑 비교하면 어때요?
검사는 검강 직전 단계이기 때문에 검사가 더 좋음
3. 벽곡단은 그냥 보존식이죠? 에너지바 같은 느낌?
넹구
4. 소진백이 독고구검 묘역에서 뭘 얻은 거에요?
지식
5. 한양지는 요즘 머함?
내전중
6. 김캡! 이거 어디까지 가능함?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가능하면 김캡이 비상식 최대한 발휘한 묘사를 알려줘용!
그걸 한계선으로 알게용!(?)
창이 고무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7. 기연써서 무공숙련도 올리면 어느정도 올라감???
A: 60~80%(정답임)
8. 무공 A와 무공 B 등을 합성해서 새로운 무공을 만들거나
무공 C에 먹이로 줘서 11성? 12성?을 개방할 때
무공 A와 무공 B의 성취도가 높을 수록 결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나용?
성취도가 높지 않으면 애초에 재료가 되지 않음
9. 무공 A와 무공 B와 무공 C가 있을 때, 무공 A와 무공 B를 합성해 나온 무공 X를 이후에 무공 C와 합성하는 것이랑 그냥 ABC를 한 번에 합성하는 것이랑 다를까요?
다름
10. 무공 합성(10성 무공에 먹이줘서 11성 뚫기) 할 때 진행적으로 이런 시스템의 존재를 모르면 시도 불가능한가용? 그리고 이거 할때 먹이로 주는 무공의 성취도가 높을 수록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한가용?
성취도가 높지 않으면 재료가 될 수 없음
진행적으로 이런 시스템의 존재를 모르면 시도 불가능하다는 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음!
639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8:40
진행 내부의 레스캐가 무공합성의 존재를 누군가에게 듣지 않으면(들은 사람 예시:모용주) 시도 못하냐 이 말이에용
64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9:07
>>624
지네는 살아있고 꼬마는 생사불투명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꼬마는 살 수도, 죽을 수도 있슴
>>633 이거 수아주가 다 갚을 수가 있나...
지네는 살아있고 꼬마는 생사불투명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꼬마는 살 수도, 죽을 수도 있슴
>>633 이거 수아주가 다 갚을 수가 있나...
644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49:29
진행적으로 이런 시스템의 존재를 모르면 시도 불가능한가용?
레스주만 아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무공합성법을 깨우쳐야 할 수 있는건가 물어보는거같이용
레스주만 아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무공합성법을 깨우쳐야 할 수 있는건가 물어보는거같이용
655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0:47
>>652 빌려주신 분들이 돌려받을만한 담보가 있다면 우선 상환을 멈춰드릴 수는 있슴
656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0:55
수미천왕공도 부상을 회복하는거지 체력을 회복하는게 아니고
>>652 대사건에서 얻을 보상을 나눠버리기 ?
>>652 대사건에서 얻을 보상을 나눠버리기 ?
658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1:00
>>633 수아주가 이벤트로 도화전 좀 벌면 전역하기 전까지 가능할지도..?
>>647 ...오?
>>647 ...오?
662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1:33
사실 지금도 빚이 꽤 되는데 여기서 더 빌리면 음....
캡틴이랑 협상해보시는건? 물론 캡틴이 허락해주신다면....
캡틴이랑 협상해보시는건? 물론 캡틴이 허락해주신다면....
672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2:30
...수아주가 수련스레 수련한걸 도화전 빌려준 레스주의 수련으로 치환하기? 도화전 몇개마다 수련 1회 한번씩 해서?
676 지원주 (N3kt7j1o7Y)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2:43
>>666 내 친구가 CPU랑 GPU를 뜯어버린 이유(농담)
근데 참 기구하게 얘는 또 꼭지에서 사가지고
근데 참 기구하게 얘는 또 꼭지에서 사가지고
682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3:20
절정고수가 천하제일인의 공격에서 깨달음을 얻으려면 5번 정도는 죽어줘야 밸런스가 맞아용
685 막리노이 (UdxST4nR4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3:45
>>675 일단 시아막리 vs 일류이상고수 사이드는 어케어케 이겨질 것 같구... 강건사이드는...!
687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4:32
캡틴 제안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개꿀잼이 되도록!
수아가! 직접!
다이스를 굴려서!
거기서 기회를 주는건 어떨까여!
이럴때는 개꿀잼이 되도록!
수아가! 직접!
다이스를 굴려서!
거기서 기회를 주는건 어떨까여!
68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4:36
무림비사를 즐기시다보면 국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왜 부도나거나 빚쟁이들을 국가가 구원해주는지를 아실 수 있서용!
아아! 즐거워라 경제비사!
아아! 즐거워라 경제비사!
700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6:40
윅기 만질 줄 몰라도 일단 진행 정리 정도는 가능하지 않나요? 임시 위키나이트는 딱 그정도니
703 악의 마법소년 상일 (A7QdOm8rWI)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7:13
아니 근데 빚때문에 노역이라고 하니까 뭔가뭔가함다
거 어디 하오문 도박장서 빚쟁이가 되어 못 갚는다고 난리피웠다가 노예가 되는 머시깽이?
거 어디 하오문 도박장서 빚쟁이가 되어 못 갚는다고 난리피웠다가 노예가 되는 머시깽이?
707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7:48
>>705 스레갈리면 수아주가 김캡 대신 스레 세우는 거에용
비번은 기억하시나용?
비번은 기억하시나용?
710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5:58:15
맞네? 위키...는 사이트에 따라서 접근 안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잘못하면 사지방에서 무림비사 노출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727 재하주 (C1hjeglWQc)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0:49
>>689 https://ibb.co/8s6F6sH
https://ibb.co/Xj2Cvfb
https://ibb.co/D17CZC6
선물 :3
글연성이 2천자~3천자? 정도 될 것 같아서 짧을까봐 미안해서...
https://ibb.co/Xj2Cvfb
https://ibb.co/D17CZC6
선물 :3
글연성이 2천자~3천자? 정도 될 것 같아서 짧을까봐 미안해서...
728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1:2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5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주급 너무 부족하다 싶으시면 말씀하세용
다른 노역도 같이 추천해드림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5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주급 너무 부족하다 싶으시면 말씀하세용
다른 노역도 같이 추천해드림
730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1:55
>>722 그냥 추격대 피하려고 그 방향으로 잠깐 간거라..일단 김캡이 지네랑 꼬마 아직 살아있다고 했으니 쟤들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하지 않을지.
731 미호주 (Xy.dyYNwgw)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2:17
>>727 미친 미친!!!!!!!!! 미친!!!!!!!!!!!!!!!!!!!!!!!!!!!!!!!!!!!!! 너무 멋진 거 아니냐구!!!!!!!
진짜 대박이여.... ㅇ<-<
진짜 대박이여.... ㅇ<-<
735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2:48
주의사항
※최대 <clr red>18인</clr>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clr red>10개의 대사건</clr>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clr red>슬로우 스레</clr>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clr blue>#</clr>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clr red>색깔</clr>을 입히거나, <clr red red>쉐도우</clr>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clr mediumorchid>오케이</clr>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clr pink>이쁘게</clr>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ruby 표준으로 적용>적용</ruby>하며, 이에 <ruby 규칙대로 해야한다>기속</ruby>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최대 <clr red>18인</clr>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clr red>10개의 대사건</clr>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clr red>슬로우 스레</clr>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clr blue>#</clr>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clr red>색깔</clr>을 입히거나, <clr red red>쉐도우</clr>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clr mediumorchid>오케이</clr>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clr pink>이쁘게</clr>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ruby 표준으로 적용>적용</ruby>하며, 이에 <ruby 규칙대로 해야한다>기속</ruby>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736 재하주 (C1hjeglWQc)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3:01
>>733 다른 호스팅 사이트로 올려볼까용?
이미지 깨지면 사이트 새로고침 연타하면 되긴 함...
이미지 깨지면 사이트 새로고침 연타하면 되긴 함...
742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4:24
아 그리고 재하주. 저도 글연성이긴 할텐데....그렇게 길진 않을 것 같아영. 괜찮으실까영?
사실 위키 정독하고 진짜 고수의 벽을 느낀것....
사실 위키 정독하고 진짜 고수의 벽을 느낀것....
747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5:12
>>745 시골에 김캡 명의는 아니고 아버지 명의로 땅이 천 평 정도 있긴한데(?
>>746 헐
>>746 헐
749 재하주 (C1hjeglWQc)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5:51
https://postimg.cc/gallery/yCtny1F
뿅 :3
>>742 저는 정말 좋아용...!!!!!!!! 짧든 길든 야견주의 글이란 점에서 너무너무 행복한 것😘
뿅 :3
>>742 저는 정말 좋아용...!!!!!!!! 짧든 길든 야견주의 글이란 점에서 너무너무 행복한 것😘
756 야견 (yN06UOhpLo)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7:54
그럼 지금 수아주 대출이랑 상환이...?
사실, 대출하려면 저희보다 손 빌려야하는건 시아주쪽일것.
사실, 대출하려면 저희보다 손 빌려야하는건 시아주쪽일것.
757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6:08:28
>>752 어 그것도 괜찮네용
1. 한 주간 돌아간 일상 내용들을 요약해서 김캡한테 보고해주기
ex : 재하랑 지원이랑 얼레리꼴레리 했대요!
2. 각 캐릭터 지난 진행 내용들 진행 전에 긁어와서 올려주기
ex : 지난 진행 복붙해오는 것 처럼
1. 한 주간 돌아간 일상 내용들을 요약해서 김캡한테 보고해주기
ex : 재하랑 지원이랑 얼레리꼴레리 했대요!
2. 각 캐릭터 지난 진행 내용들 진행 전에 긁어와서 올려주기
ex : 지난 진행 복붙해오는 것 처럼
769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6:11:12
>>76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5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3
남궁 지원 95
강미호 4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3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8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4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156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4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5
류현 97
정운 12
상일 80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60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31
771 ◆gFlXRVWxzA (1BDyvCeOkE)
2025-01-19 (내일 월요일) 16:11:30
각 캐릭터 지난 진행 내용들 진행 전에 긁어와서 올려주기
ex : 지난 진행 복붙해오는 것 처럼
공개 채용함!!!
ex : 지난 진행 복붙해오는 것 처럼
공개 채용함!!!
780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16:02
무림비사 다음편 !
다시 한번 부활을 시도하는 수아 , 대체 몇번을 죽을 것인가 ?
그리고 경시청에서 지속되는 싸움에 체력이 떨어진 강건 그 극복방법은 ?!
다음 이야기 ! 야견 죽다 !
다시 한번 부활을 시도하는 수아 , 대체 몇번을 죽을 것인가 ?
그리고 경시청에서 지속되는 싸움에 체력이 떨어진 강건 그 극복방법은 ?!
다음 이야기 ! 야견 죽다 !
78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6:17:36
그리고 제가 갑자기 우량주가 되었으니
대출 구함!
아 그리고 생각난건데
김캡이 이거 부활 5번인 이유가 깨달음이라고 했단 말이에용
그러면 이거 기연도 같이 사서 부활 1번(도합 190)으로 되지 않을까??? 고민중
대출 구함!
아 그리고 생각난건데
김캡이 이거 부활 5번인 이유가 깨달음이라고 했단 말이에용
그러면 이거 기연도 같이 사서 부활 1번(도합 190)으로 되지 않을까??? 고민중
793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19:47
기연도 같이 써서 되는거면 여러 사람한테 빌릴 것 없이 저(기연7개 보유)한테 1개 받으면 되는 것
794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6:19:55
사실 저는 계획하고 있는게 있어서.....
도화전 190개로 해결되면 수아코인은 무른다(매정)
도화전 190개로 해결되면 수아코인은 무른다(매정)
795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0:39
사실 전 고불이 백룡회 무공 익히면 도화전 30개 정도는 제공할 용의가....(이유=공룡 멋있음)
798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1:26
1. 수아노이 노역은 빚을 다 갚을 때 까지만이고 다 갚고나면 다시 공개채용으로 돌릴거에용
2. 중원주는 너모 힘드시면 동결로다가...추천...
2. 중원주는 너모 힘드시면 동결로다가...추천...
799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2:50
>>796
지원자
1. 모용
다른 지원자들 나오면 추가해주세용!!
지원자 모집은 다음 진행 전까지 받겟슴
지원자
1. 모용
다른 지원자들 나오면 추가해주세용!!
지원자 모집은 다음 진행 전까지 받겟슴
801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3:11
아 캡틴 하는 김에 저 질문이 있는데용....
@?혹시 '떡밥'을 성장과정을 통해 다른 걸로 대체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한가용?
@?혹시 '떡밥'을 성장과정을 통해 다른 걸로 대체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한가용?
802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3:34
그... 이건 뭐 제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럴게 아니란걸 아실테니까 그런 질문은 아니고...
할배슬레이어 얼마나 남았어용?
할배슬레이어 얼마나 남았어용?
805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4:13
>>797 독고아빠 신선인줄 모르고 신격화 시켜줄려고 열심히 모았는데 이미 신선이라 갈 곳은 잃은 기연들..
815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5:26
솔직히 빚 떠넘기고 탈주할 생각이었으면 광검문이랑 천방표국에 '날뛰어라' 한방이면 되는데
819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6:17
>>815 그러면 이제 모용할배도 실실 웃다가 중원이가 모용가 이을 생각 없는거 깨닫고 빡겜 하시려나
822 수아 - 고불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6:36
수아는 꿈을 꿉니다. 어째선지 복사꽃 향기가 나는 동전을 꾸려 형연할 수 없는 무언가가 동분서주하는 꿈을...
어쨌든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몽중몽에서 깨어난 수아는 슬쩍 주변을 둘러봅니다.
안개 가득한 세상, 꿈입니다. 하늘은 기괴하게 갈라져 부서지고 있는 것이 수아의 심상과 무너져내리는 수아주의 심상을 표현하는 것일까요...?
여튼 수아는 걷고 곧이어 당연한 결과를 맞딱드립니다.
누군가와의 만남.
그 누군가는 대검을 패용한 녹소인, 고불입니다!
/
어쨌든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몽중몽에서 깨어난 수아는 슬쩍 주변을 둘러봅니다.
안개 가득한 세상, 꿈입니다. 하늘은 기괴하게 갈라져 부서지고 있는 것이 수아의 심상과 무너져내리는 수아주의 심상을 표현하는 것일까요...?
여튼 수아는 걷고 곧이어 당연한 결과를 맞딱드립니다.
누군가와의 만남.
그 누군가는 대검을 패용한 녹소인, 고불입니다!
/
826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7:17
@하란주
다음 진행 전에 수련스레 정산하실 때 김캡한테 실전한계 언급해주세용...ㅠㅠㅠ
다음 진행 전에 수련스레 정산하실 때 김캡한테 실전한계 언급해주세용...ㅠㅠㅠ
827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7:32
경시청장 되도 ... 어 , 건이가 그거 가지고 뭘 할건 같지는 않은데
이건 캐릭터 문제니까 넘어가고
한마문주
서단강가 가주
경시청장
3가지 겸임을 하게 되네용
이건 캐릭터 문제니까 넘어가고
한마문주
서단강가 가주
경시청장
3가지 겸임을 하게 되네용
828 재하주 (C1hjeglWQc)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7:35
>>807 가져가거라
https://ibb.co/hY2HjXr
https://ibb.co/0p5T0G0
https://ibb.co/jRL9JQn
https://ibb.co/hY2HjXr
https://ibb.co/0p5T0G0
https://ibb.co/jRL9JQn
832 재하주 (C1hjeglWQc)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8:25
천천히 하나하나 뽑는게 목표인데용
제가 그림체가 일정하지 않아서.... 여캐들은 갑자기 모에체로 나와도 그러려니.....
제가 그림체가 일정하지 않아서.... 여캐들은 갑자기 모에체로 나와도 그러려니.....
835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6:29:30
>>829 김캡이 요즘 자꾸 까먹는 게 많아가지고...손 보고 있기는 한데...
원하는 컨셉으로다가 수련스레에 정산때 같이 올려주세용
얘는 시간 좀 더 걸릴 수 잇슴
원하는 컨셉으로다가 수련스레에 정산때 같이 올려주세용
얘는 시간 좀 더 걸릴 수 잇슴
837 고불-수아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30:03
이 고불은 사실 지난 꿈 이후로 깨지 않았다.
"고불! 그래! 다시 온 것!을 보니 고불! 이번!에는 제대!로 익!혀서 온 것 맞다 고불?"
지난 만남에서 수아가 보여준 창술.
비록 성취가 낮아 딱히 볼 만한 것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볼 수 있던 편린.
독고구검과 비견될 무공이다 저건.
그렇기에 고불은 수아를 바라보며 대검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저 무공을 보고 싶으니 수아가 먼저 시작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겠지.
"고불! 그래! 다시 온 것!을 보니 고불! 이번!에는 제대!로 익!혀서 온 것 맞다 고불?"
지난 만남에서 수아가 보여준 창술.
비록 성취가 낮아 딱히 볼 만한 것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볼 수 있던 편린.
독고구검과 비견될 무공이다 저건.
그렇기에 고불은 수아를 바라보며 대검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저 무공을 보고 싶으니 수아가 먼저 시작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겠지.
838 재하주 (C1hjeglWQc)
2025-01-19 (내일 월요일) 16:31:13
근데 저는 김캡이 정말 좋은 게
물 떨어지는 소리 < 이거 재하가 갇혀 자랐던 그곳 묘사잖아용
저는 이... 알죠? 알죵? 오타쿠의 심금을 울림
물 떨어지는 소리 < 이거 재하가 갇혀 자랐던 그곳 묘사잖아용
저는 이... 알죠? 알죵? 오타쿠의 심금을 울림
851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6:35:24
나도 전투 원한다.......
사실 홍로문이나 혈검문건은 후방지원이 필요하니까 나선거긴한데....굳이 전문은 아닌 것....
사실 홍로문이나 혈검문건은 후방지원이 필요하니까 나선거긴한데....굳이 전문은 아닌 것....
858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6:37:17
>>854 담보는 수아주가 다른 분들한테 제시하셔야...
저거는 김캡의 담보에용!
저거는 김캡의 담보에용!
868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6:41:19
>>865 왜요 조기 귀엽잖아용
>>866 >>867 어 그게 저 무림비사 시트내던 시점이 학교 때려치고 직장간 시점이라.....엄청 놀랄 일은 아닌 것! 여튼 제 이야긴 여기까지!
>>866 >>867 어 그게 저 무림비사 시트내던 시점이 학교 때려치고 직장간 시점이라.....엄청 놀랄 일은 아닌 것! 여튼 제 이야긴 여기까지!
871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6:43:02
그리고 좀 있으면 여유나는데 그때되면 막리 시아 상일 남궁 재하 자련 정운주랑도 일상 돌릴것.....신청 많이 할테니 그때 보는척 해줘용...
(언급 안한 분들은 잘 안보이셔서 또르륵)
(언급 안한 분들은 잘 안보이셔서 또르륵)
876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6:45:12
남편몬과 무협얘기하는데
남편 : 무협 베이스가 비뢰도, 묵향, 잠룡전설임
중원주 : 무협 베이스가 금긍자장강임
이라 뻘하게 터졌어용
남편 : 무협 베이스가 비뢰도, 묵향, 잠룡전설임
중원주 : 무협 베이스가 금긍자장강임
이라 뻘하게 터졌어용
878 야견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6:46:38
>>873 수아, 고불은 거의 일상처럼 만나자나용! 그래도 고마어!
>>872 검 되찾고 일상돌리는 날 기대하는 것!
>>875 재하주가 일상을 되찾는 그날을 위해!
홍홍 전쟁 끝나고 나면 중원주랑도 돌리고, 마교쪽 끝나고 나면 강건이랑도 돌려야함......
>>872 검 되찾고 일상돌리는 날 기대하는 것!
>>875 재하주가 일상을 되찾는 그날을 위해!
홍홍 전쟁 끝나고 나면 중원주랑도 돌리고, 마교쪽 끝나고 나면 강건이랑도 돌려야함......
881 수아 - 고불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6:47:46
수아는 고불을 바라봅니다.
재밌다는 듯, 천천히 대검을 들어올리는 고불.
방어일까요, 후발선제일까요. 아니, '그 검'을 생각해보면...
후.
수아는 짧게 숨을 쉽니다. 창을 잡습니다. 창에 부드러움이 깃듭니다. 부드러움은 곧 매개.
수아의 창은 경천동지의 편린을 담아냅니다.
그러면 가볍게...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수아의 창이 휘어지고, 탄력으로 퉁퉁 튑니다. 직을 생각하면 곡이 오며, 곡을 생각하면 직이 오는 비상식적인 움직임.
노리는 곳은 손목입니다.
/
재밌다는 듯, 천천히 대검을 들어올리는 고불.
방어일까요, 후발선제일까요. 아니, '그 검'을 생각해보면...
후.
수아는 짧게 숨을 쉽니다. 창을 잡습니다. 창에 부드러움이 깃듭니다. 부드러움은 곧 매개.
수아의 창은 경천동지의 편린을 담아냅니다.
그러면 가볍게...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수아의 창이 휘어지고, 탄력으로 퉁퉁 튑니다. 직을 생각하면 곡이 오며, 곡을 생각하면 직이 오는 비상식적인 움직임.
노리는 곳은 손목입니다.
/
889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6:49:45
암튼
이러면...
1. 456개를 빌린다(대략 일주일에 3개씩 일상을 돌리면 14개, 반년이면 갚는다)
2. 부활권을 빌린다(사실 갚아야하는건 다 똑같긴 한데 좀 더 적은 사람한테서 빌릴 수도 있음)
인가요으..
이러면...
1. 456개를 빌린다(대략 일주일에 3개씩 일상을 돌리면 14개, 반년이면 갚는다)
2. 부활권을 빌린다(사실 갚아야하는건 다 똑같긴 한데 좀 더 적은 사람한테서 빌릴 수도 있음)
인가요으..
898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6:52:24
어...
캡틴 그 괜찮으시면
수해보명장생도를 공격, 보조, 유틸로 컨셉 짜달라하면 대충이라도 어떤 느낌으로 하실지 여쭤도 될까용?
+
미친생각인데 수해보명장생도에 북명신공 합치는 순간 저승고문관필수인재죵?
캡틴 그 괜찮으시면
수해보명장생도를 공격, 보조, 유틸로 컨셉 짜달라하면 대충이라도 어떤 느낌으로 하실지 여쭤도 될까용?
+
미친생각인데 수해보명장생도에 북명신공 합치는 순간 저승고문관필수인재죵?
902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6:53:42
>>898
모바일이라 자세히 설명해드리긴 어렵고
세가지 전부 하면은 세 능력 다 어정쩡할 확률 매우높음
특화시키는 게 좋아용
그거 합치면 안됨...모용세가 뭐먹고살아용...
모바일이라 자세히 설명해드리긴 어렵고
세가지 전부 하면은 세 능력 다 어정쩡할 확률 매우높음
특화시키는 게 좋아용
그거 합치면 안됨...모용세가 뭐먹고살아용...
905 고불-수아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54:27
고불은 기대이상인 아니 어쩌면 고불의 기대 범주를 아득히 벗어난 움직임을 본다.
그니깐 고불이 창을 잘은 모르지만..그래도 대충 상상하던 모습이 있다.
지극히 직선적인 점을 찍는 무공.
그런데 저것은 직선이니 곡선이니 그런 문제가 아니다.
"고불! 대체 뭐!다 그건 고불!"
당황하나 어차피 뒤나 옆으로 빠져도 비틀려서 올테니 차라리..!
백사보-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고불은 앞쪽으로 파고들며 창을 피한다. 결국 창이 아무리 휘어져도 날은 끝에만 있으니 창대가 휘어져서 때려도 창날보단 낫겠지.
그니깐 고불이 창을 잘은 모르지만..그래도 대충 상상하던 모습이 있다.
지극히 직선적인 점을 찍는 무공.
그런데 저것은 직선이니 곡선이니 그런 문제가 아니다.
"고불! 대체 뭐!다 그건 고불!"
당황하나 어차피 뒤나 옆으로 빠져도 비틀려서 올테니 차라리..!
백사보-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고불은 앞쪽으로 파고들며 창을 피한다. 결국 창이 아무리 휘어져도 날은 끝에만 있으니 창대가 휘어져서 때려도 창날보단 낫겠지.
906 모용중원 (BvPg0.TvBk)
2025-01-19 (내일 월요일) 16:55:08
네넹 각각 따로 나눌때에용!
공격일때의 느낌, 보조(힐같은거)일때 느낌, 유틸일때의 느낌이 궁금했던 것
신선되라고 해용(배벅벅)
공격일때의 느낌, 보조(힐같은거)일때 느낌, 유틸일때의 느낌이 궁금했던 것
신선되라고 해용(배벅벅)
911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6:56:46
일단 김캡이 피곤한 상태...인데 아 또 친구놈들 만나면 술을 먹겟죵??
크아악
제발 송도에서 선바위까지 금방 가게 해조라
크아악
제발 송도에서 선바위까지 금방 가게 해조라
915 고불주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6:58:18
극단적 방어+북명신공으로 내공 살살 빨기
내가 먼저 뚫리나 네 내공이 먼저 오링나나 해보자고 ㅋㅋ
내가 먼저 뚫리나 네 내공이 먼저 오링나나 해보자고 ㅋㅋ
917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6:58:27
그러면
156+300개를 빌린다고 하면...
빌려주신다고 한 세분꺼를 합치면...
야견주 88개
상일주 80개
고불주 20개
188개
남은게
112 + 156 개...
도화전 부자가 하란주 강건주(현재 경시총장전 대비중) 재하주(톱2) 시아주(톱1).
..
156+300개를 빌린다고 하면...
빌려주신다고 한 세분꺼를 합치면...
야견주 88개
상일주 80개
고불주 20개
188개
남은게
112 + 156 개...
도화전 부자가 하란주 강건주(현재 경시총장전 대비중) 재하주(톱2) 시아주(톱1).
..
929 강건주 (iS1ekZcDMs)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3:06
아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 쓰려고 해도 아군 있어서 쓰기 애매하고
크아아악
도화전에 의존해야 하나
크아아악
도화전에 의존해야 하나
933 수아 - 고불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4:10
히죽. 고불의 놀람에 수아는 대꾸합니다.
"신공."
아아 천하제일준! 내 삶의 희망이여!
도화전 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는 아빠마음은 모르고 수아는 그저 장난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난감을 든 수아가 창극을 피하려는 고불을 향해 강하게 창을 휘두릅니다.
- 3성 반작용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창이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되돌아오며 강한 타격을 합니다.
끝부분이 잡힌 듯, 직각을 넘어 굽어진 창이 투웅- 소리를 내더니 다시 본래의 형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본래로 돌아오려는 성질과 휘두르면서 더해진 힘이 합쳐집니다.
맞으면 좀 많이 아플 겁니다. 많이요.
/
"신공."
아아 천하제일준! 내 삶의 희망이여!
도화전 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는 아빠마음은 모르고 수아는 그저 장난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장난감을 든 수아가 창극을 피하려는 고불을 향해 강하게 창을 휘두릅니다.
- 3성 반작용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창이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되돌아오며 강한 타격을 합니다.
끝부분이 잡힌 듯, 직각을 넘어 굽어진 창이 투웅- 소리를 내더니 다시 본래의 형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본래로 돌아오려는 성질과 휘두르면서 더해진 힘이 합쳐집니다.
맞으면 좀 많이 아플 겁니다. 많이요.
/
935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4:52
담주 진행이 오전일지 오후일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토요일날에는 다 정산 올려주세용!!
936 야견(악성우결충)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4:53
그러면 저 지금 여유있는 편이니까 저한테 주시면 제가 정리해서 수아주에게 넘길게용
943 야견(악성우결충)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7:15
닭알탕!
닭내장탕인데 인천 명물이에용. 왜 알탕이냐면 내장에 닭 내부의 미성숙란도 있기 때문
닭내장탕인데 인천 명물이에용. 왜 알탕이냐면 내장에 닭 내부의 미성숙란도 있기 때문
945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7:37
>>942 1.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기
2.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지 생각하기
3. 들을 레스주들과 함께 고민해보기
2.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지 생각하기
3. 들을 레스주들과 함께 고민해보기
946 야견(악성우결충)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7:44
>>942 음.....1대1 대결로 시간끄는게 힘들다면 다대일로 시간 끄는건용?
950 야견(악성우결충)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9:28
아 그리고 캡틴. 진행에도 올렸던 백보권 응용이요....
백보권을 흑천성 무공에 맞게 개조하기
vs
백보권을 비격사일태랑 합치기
둘 중에 어느게 맞을까용?
백보권을 흑천성 무공에 맞게 개조하기
vs
백보권을 비격사일태랑 합치기
둘 중에 어느게 맞을까용?
951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7:09:43
아 근데 오늘 좀 놀랐다고 해야할지 안심한 것
"...그러면 장난감을 자기들도 한 번 가지고 놀겠다고 하지 않겠느냐?"
호재필은 불만이 가득한 얼굴입니다.
"입막음 비용으로 이 장난감을 네게 한 번 빌려주는 것으론 부족하단 말이냐?"
아니 그런 의미였냐고요.
흑천성 평균 인성 = 수아
(?)
"...그러면 장난감을 자기들도 한 번 가지고 놀겠다고 하지 않겠느냐?"
호재필은 불만이 가득한 얼굴입니다.
"입막음 비용으로 이 장난감을 네게 한 번 빌려주는 것으론 부족하단 말이냐?"
아니 그런 의미였냐고요.
흑천성 평균 인성 = 수아
(?)
955 야견(악성우결충)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7:11:57
>>952 제 정체성으로 가면 흑천성 무공에 파계회 무공 다 합치는 식으로 가려 하는데 그러기엔 용량부족인것....
957 ◆gFlXRVWxzA (xgkBdC9KUQ)
2025-01-19 (내일 월요일) 17:12:46
>>950 이건 원하시는대로 하시는 게 나을듯!
>>951 아니야...
>>953 송도 맛난거...비싸기만한 음식점들....
>>954 (절레절레
>>951 아니야...
>>953 송도 맛난거...비싸기만한 음식점들....
>>954 (절레절레
961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7:13:51
진짜
이럴 줄 알았으면
기연으로 호감도 쓸걸
흠... 아니다. 호감도 써도 할건 해야하니
죽였을 수도
이럴 줄 알았으면
기연으로 호감도 쓸걸
흠... 아니다. 호감도 써도 할건 해야하니
죽였을 수도
962 야견(악성우결충)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7:14:33
전 조직 내에서는 규칙으로 통솔하는 편을 좋아해서 호재필식으로 개인에게 귀결되는 체제는 못 믿는 것.....
965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7:15:17
뭣!
하지만 오히려 천하제일한테 죽어봤으니 조아쓰!
난 무려 천하제일과 다섯번 생사결해본 이이다.
(?)
하지만 오히려 천하제일한테 죽어봤으니 조아쓰!
난 무려 천하제일과 다섯번 생사결해본 이이다.
(?)
974 정운노이 (8/8cGQqAOI)
2025-01-19 (내일 월요일) 17:18:03
원하는 것
-...전쟁 굴러가는 상황을 몰라서 잘 모름. 굳이 따지자면 깨달음과 성과
얻는 법
-...일류 따리가 뭘 할 수 있지...!!!
-...전쟁 굴러가는 상황을 몰라서 잘 모름. 굳이 따지자면 깨달음과 성과
얻는 법
-...일류 따리가 뭘 할 수 있지...!!!
978 고불-수아 (17N.NHudIs)
2025-01-19 (내일 월요일) 17:19:08
아아 신공.
하지만..단순히 신공의 수준이 아닌 것이.
달리던 고불이 앞쪽으로 검을 휘두르자 검격은 뒤에서 이루어지며 다가오던 창을 쳐낸다.
독고구검- 3성 독고구검 성동격서 :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공격한 방향의 정반대로 공격합니다.
다만 느낌이 평소랑 다르다.
단순히 독고구검으로 찍누르는게 아닌 대등한 느낌.
"고불! 그냥 신공!은 아니!다 고불! 적어!도 천하!제일을 고불! 논할 자격!이 있는 무공!이다 고불!"
그리 말하며 고불은 뭔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잠시 수아를 봤으나 직접 확인하는게 빠름을 알기에 다시금 달려들며 검을 휘두른다.
"고불! 이번!엔 진짜!다 고불!"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고불의 파천대존이 수아를 향해 찔러들어간다
하지만..단순히 신공의 수준이 아닌 것이.
달리던 고불이 앞쪽으로 검을 휘두르자 검격은 뒤에서 이루어지며 다가오던 창을 쳐낸다.
독고구검- 3성 독고구검 성동격서 :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공격한 방향의 정반대로 공격합니다.
다만 느낌이 평소랑 다르다.
단순히 독고구검으로 찍누르는게 아닌 대등한 느낌.
"고불! 그냥 신공!은 아니!다 고불! 적어!도 천하!제일을 고불! 논할 자격!이 있는 무공!이다 고불!"
그리 말하며 고불은 뭔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잠시 수아를 봤으나 직접 확인하는게 빠름을 알기에 다시금 달려들며 검을 휘두른다.
"고불! 이번!엔 진짜!다 고불!"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고불의 파천대존이 수아를 향해 찔러들어간다
988 미사하란 (1TplkLBcfk)
2025-01-19 (내일 월요일) 17:22:00
솔직히 호재필한테 나도 죽어봤음 저승갔다옴 하면서 환심사고싶은데 그러면 환심이 아니라 내단복사기 장난감2호 확정이라 못하겠..
995 야견(악성우결충)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7:23:25
>>992 그 재하 아빠도 재하 연애이야기 들으면 별로 안 좋아하지 않을.....
997 야견(악성우결충) (wHB9RgScSU)
2025-01-19 (내일 월요일) 17:23:54
전 사실 냄궁이랑 재하주 연애관계도 중원주 처럼 언젠가 탄핵거리 되는거아닌가 걱정중
998 수아 (PJWiPoU5nI)
2025-01-19 (내일 월요일) 17:23:5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8296/recent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