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5485
>159705612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21.이후의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 515
◆TMmm6tsoPA
2024-12-29 16:09:09 - 2025-01-02 00:01:13
0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16:09:09
414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1:17:03
어서 오세요! 서연주! 음. 펼칠 소재와 서사...그냥 철현이와 서연이의 연애이야기로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그건 개인 자유니까요!
청윤주도 어서 오세요!
청윤주도 어서 오세요!
416 아지주 (ZB3Ab4kcRU)
2025-01-01 (水) 21:20:00
청윤주 안녕
청윤주를 보니까 할말이 있어
청윤주는 참 귀여웠고 밥 한끼 사주고싶은 귀여운 동생 후배 느낌이었어
돌아왔을때 반겨줘서 고맙고
청윤이는 내 한시대를 풍미했던 덕캐였어 (아마 알겠지만)
청윤이는 정말 귀엽고 볶음밥 헌터 그 이상이야
참 예쁘고 귀엽고 멋진 캐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작년을 추억하길 바래
귀여운 청윤이와 청윤주(복복)
보고싶을거야!!!
청윤주를 보니까 할말이 있어
청윤주는 참 귀여웠고 밥 한끼 사주고싶은 귀여운 동생 후배 느낌이었어
돌아왔을때 반겨줘서 고맙고
청윤이는 내 한시대를 풍미했던 덕캐였어 (아마 알겠지만)
청윤이는 정말 귀엽고 볶음밥 헌터 그 이상이야
참 예쁘고 귀엽고 멋진 캐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작년을 추억하길 바래
귀여운 청윤이와 청윤주(복복)
보고싶을거야!!!
417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21:23:09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어르신이라뇨, 드디어 담배 살 수 있는 나이가 되신 아지준데!!!!
422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21:31:19
>>419 럴수가!!! 제가 술 마시면 곤란한 나이랄 때는 으르신 말고 미자로 해석하셨으면서!!!!! (???)
423 아지주 (ZB3Ab4kcRU)
2025-01-01 (水) 21:32:18
>>421 자칫하면 12시까지 나랑 일상 돌리는 수가 있다 (휙휙)
>>422 서연주보다 내가 어른스럽다는 거지
>>422 서연주보다 내가 어른스럽다는 거지
424 랑주 (cYFNYSrG3g)
2025-01-01 (水) 21:33:16
내일부터 다시 일하러 간닷
그래서 슬슬 자러 갈 생각이야
그동안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만 기억 너머에서 언제나 행복한 감정은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앞으로 하는 일들이 모두 잘 될 수는 없겠지만, 그 일로 무너지지는 않기를 바라며.
다들 잘 있어! 나중에 어디선가 또 보자구
그래서 슬슬 자러 갈 생각이야
그동안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만 기억 너머에서 언제나 행복한 감정은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앞으로 하는 일들이 모두 잘 될 수는 없겠지만, 그 일로 무너지지는 않기를 바라며.
다들 잘 있어! 나중에 어디선가 또 보자구
425 새봄주 (oT41GFtLm.)
2025-01-01 (水) 21:33:54
다들 안녕안녕~! 점점 마지막이 다가오네
이런 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모카고 뛰면서 무척 즐거웠어!
다들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특히 서연주, 철현주, 태진주, 아지주, 리라주!! 같이 썰 풀고 일상하고 잡담하는 거 너무 즐거웠어><
다들 새해복 많이 받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길 바라!
이런 저런 일들도 많았지만 모카고 뛰면서 무척 즐거웠어!
다들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특히 서연주, 철현주, 태진주, 아지주, 리라주!! 같이 썰 풀고 일상하고 잡담하는 거 너무 즐거웠어><
다들 새해복 많이 받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길 바라!
426 아지주 (ZB3Ab4kcRU)
2025-01-01 (水) 21:35:43
그리고 나랑 코드가 잘맞는건지 잘 받아준건지 모르겠는 혜우주
재밌었다!!!!! 티키타카 잘 받아줘서 고맙고
새벽에 수다떤것도 재밌었고
친구로서 정말 즐거웠다!!!!!!!
혜우주의 모카고 첫키스를 가져간 상대로 나를 기억해줘(뭐 사실 안 기억해도 되는데)
새해되는 김에 즐거운 기분은 안고 가라!!!!!!!!(내가 같이 있을 때 즐거웠으니까 혜우주도 즐거웠겠지!!!!)
모카고에 있는 건 잠깐이었지만
그 잠깐이나마 어떻게 서로의 길이 잘 맞아서 좋았어!!!!
안녕!!!!
재밌었다!!!!! 티키타카 잘 받아줘서 고맙고
새벽에 수다떤것도 재밌었고
친구로서 정말 즐거웠다!!!!!!!
혜우주의 모카고 첫키스를 가져간 상대로 나를 기억해줘(뭐 사실 안 기억해도 되는데)
새해되는 김에 즐거운 기분은 안고 가라!!!!!!!!(내가 같이 있을 때 즐거웠으니까 혜우주도 즐거웠겠지!!!!)
모카고에 있는 건 잠깐이었지만
그 잠깐이나마 어떻게 서로의 길이 잘 맞아서 좋았어!!!!
안녕!!!!
427 청윤주 (4hg2DSMWvE)
2025-01-01 (水) 21:35:54
>>412 서연주도 고생 많으셨고 장문 답변들 전부 하나하나 감사했어요! 복 많은 2025년 되시길 바래요!
>>416 저도 귀여운 아지와 아지주를 보면서 너무 즐겁게 스레를 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지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14 캡틴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416 저도 귀여운 아지와 아지주를 보면서 너무 즐겁게 스레를 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지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14 캡틴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428 아지주 (ZB3Ab4kcRU)
2025-01-01 (水) 21:36:36
랑주 잘자!! 나도 즐거웠어!!!!
나도 새봄주랑 푼 썰들 재밌었어!!! 아지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
나도 새봄주랑 푼 썰들 재밌었어!!! 아지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
429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1:37:45
랑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여러모로 균형 잡아준 점이라던가...문제가 생겼을때 침착하게 이런저런 말을 해준 점..정말로 감사했어요. 부디 안녕히 가시고... 2025년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새봄주도 안녕하세요! 정말로 고생 많았고... 2025년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아지주도 안녕히 가세요! 여러모로 고생이 정말로 많았어요. 2025년 앞으로 좋은 기득하세요!
새봄주도 안녕하세요! 정말로 고생 많았고... 2025년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아지주도 안녕히 가세요! 여러모로 고생이 정말로 많았어요. 2025년 앞으로 좋은 기득하세요!
430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21:37:56
>>424 다시 일.............(크리티컬)
말씀 감사해요!!!! 까리하고 폭풍 간지인 데다 알게 모르게 서연이 잘 챙겨 준 나랑 언니 보면서 감탄했어요 ><
랑주께서도 좋은 일 기쁜 일은 자주 오고 오래 가고, 나쁜 일 슬픈 일은 드물게 오고 짧게 끝나길 바랄게요!!!
그리고 분가하신 데서 펼치실 서사도 기대할게요 ><
>>425 8989ㅁ898989 이케 하나하나 올라오고 시간도 다가오니 진짜 끝을 코앞에 뒀단 게 실감나네요.
처음 뛰는 단체 스레에서 알게 모르게 위축도 되고 그랬는데 완주할 수 있었던 건 새봄주 덕이 크지 말입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어디서든 즐겁게, 힘든 일은 새봄이처럼 금세 훌훌 털고 지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했어요 ><
말씀 감사해요!!!! 까리하고 폭풍 간지인 데다 알게 모르게 서연이 잘 챙겨 준 나랑 언니 보면서 감탄했어요 ><
랑주께서도 좋은 일 기쁜 일은 자주 오고 오래 가고, 나쁜 일 슬픈 일은 드물게 오고 짧게 끝나길 바랄게요!!!
그리고 분가하신 데서 펼치실 서사도 기대할게요 ><
>>425 8989ㅁ898989 이케 하나하나 올라오고 시간도 다가오니 진짜 끝을 코앞에 뒀단 게 실감나네요.
처음 뛰는 단체 스레에서 알게 모르게 위축도 되고 그랬는데 완주할 수 있었던 건 새봄주 덕이 크지 말입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어디서든 즐겁게, 힘든 일은 새봄이처럼 금세 훌훌 털고 지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했어요 ><
431 아지주 (ZB3Ab4kcRU)
2025-01-01 (水) 21:40:00
그리고 혜성주
내가 경진주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냐고 했을때
나는 혜성주 좋아하는데?? 라고 생각했다(이쯤에서 물마시다 뿜을 혜성주 상상함)
혜성주 놀리는 건 정말 재밌어
그리고 혜성주 원래 어른스럽고 침착한 성격같은데
골리는 게 재밌었고 (미안하다)
그래도 나 잘 받아주고 나중엔 좀 체념한 것 같던데(ㅋㅋㅋㅋ미안하다)
난 같이한 시간이 재밌었어....... 근데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나 진짜 못됐다
미안하다!!!!!! 하지만 재밌는 걸 어떡해
안녕!!!!!!!
이제 괴롭힐 사람도 없어서 안됐다!!!!!!!!
사실 내 장난에 신나게 맞춰줄만한 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내 상상이지만) 그럼에도 이것저것 받아줘서 많이 고마워!! 안녕!!!!!!!
내가 경진주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냐고 했을때
나는 혜성주 좋아하는데?? 라고 생각했다(이쯤에서 물마시다 뿜을 혜성주 상상함)
혜성주 놀리는 건 정말 재밌어
그리고 혜성주 원래 어른스럽고 침착한 성격같은데
골리는 게 재밌었고 (미안하다)
그래도 나 잘 받아주고 나중엔 좀 체념한 것 같던데(ㅋㅋㅋㅋ미안하다)
난 같이한 시간이 재밌었어....... 근데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나 진짜 못됐다
미안하다!!!!!! 하지만 재밌는 걸 어떡해
안녕!!!!!!!
이제 괴롭힐 사람도 없어서 안됐다!!!!!!!!
사실 내 장난에 신나게 맞춰줄만한 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내 상상이지만) 그럼에도 이것저것 받아줘서 많이 고마워!! 안녕!!!!!!!
433 아지주 (ZB3Ab4kcRU)
2025-01-01 (水) 21:40:55
동월주랑 애린주랑 철현주랑 아무튼 할 말 많은데
하...........
뷴위기가 나 여기쯤에서 가야할 것 같잖아 보내지마(???)
하...........
뷴위기가 나 여기쯤에서 가야할 것 같잖아 보내지마(???)
434 새봄주 (oT41GFtLm.)
2025-01-01 (水) 21:43:41
랑랑주 잘자!! 까리했던 랑언니 오래 기억할거야><
>>428 앚이주 안녕안녕!! 히히 다행이다>< 아지가 말랑뽀짝해서 썰풀 때마다 항상 즐거웠어!! 나야말로 새봄이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
>>430 고마워! 나도 마찬가지야 ㅋㅋㅋ 서연주 덕분에 모카고를 즐겁게 뛸 수 있었어! 항상 서형 글 기다리는 재미로 접속했구 말이야>< 나도 서연주한테 도움이 됐다면 엄청 영광이야!! 덕담도 고마워>< 서연주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라! >< 나도 엄청 고마웠어!!
>>428 앚이주 안녕안녕!! 히히 다행이다>< 아지가 말랑뽀짝해서 썰풀 때마다 항상 즐거웠어!! 나야말로 새봄이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
>>430 고마워! 나도 마찬가지야 ㅋㅋㅋ 서연주 덕분에 모카고를 즐겁게 뛸 수 있었어! 항상 서형 글 기다리는 재미로 접속했구 말이야>< 나도 서연주한테 도움이 됐다면 엄청 영광이야!! 덕담도 고마워>< 서연주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라! >< 나도 엄청 고마웠어!!
436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1:45:13
뭐..일단 시간도 시간이고... 저도 주절주절 뭐라도 써보자면... 사실 모카고 R2는 하지 않으려다가 우연히 모카고 R1 스레를 정주행하면서 이를 꽉 악물고 해야겠다고 생각한 작품이에요. 아마도 2021년이었죠. 모카고 R1이 처음 나온 거. 4년 전이네요. 4년 전. 아무튼 이 스레는 솔직하게 실패했었어요. 이유야 여러가지 있었겠지만... 그런 거 하나하나 따져봐야 뭐하겠나요. 어쨌든 그냥 읽어보면서 모카고를 이대로 끝내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시나리오를 다 엎어버리고 새로 구상했어요. 물론 R1에서 가지고 온 것도 좀 있긴 해요. 암부 세력이 뭐 뒷공작을 펼치는 것이라던가... '패러사이트'라던가... 이거 R1에서 제가 처음으로 넣은 오리지널 요소에요. 원작에 이런 거 없어요. 아무튼... R1때는 '여명'이라는 애들도 나왔는데.. R2에서는 '블랙 크로우'로 이름을 바꾸고 리더라던가 그런 이들도 다 바꿨죠.
아. 물론 R1과 R2는 구상된 시나리오 자체가 달랐어요. 그러니까 시나리오 재활용은 아니고...어쨌든 나름대로 열심히 구상하고 열심히 진행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제 주말 다 투자했었고...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갈 때 많았고... 아닌 것 같지만 진행한다고 제 현생 좀 갈아버린 거 꽤 있습니다. 네. (옆눈) 그래도 뭐 현생 못 살 정도로 간 것은 아니고 그냥 주말을 조금 희생한 것 정도... 물론 그러면서도 쉴 때는 쉬었으니 훌륭한 캡틴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결국 마지막까지 다 했습니다. 여러모로 뿌듯하면서도 묘한 기분이네요. 이제 주말에 진행 할 거 없다고 생각하니 더더욱요. 제 주말 밤이 조금은 더 자유로워졌네요. 좀 더 늦게 집에 올까. 이제..(안됨)
일단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을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지,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을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냥 그런 캡틴이고 그런 캡틴이 그런 시나리오를 구상했구나...정도로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캡틴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고, 참 고집 센 캡틴이긴 했는데..그래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2025년 한 해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2024년은 워낙 이런저런 일로 시끄러웠잖아요? 특히 저도 그렇고... 아마 여러분들도 마냥 편한 순간만은 아니었을테고...
결론은...음. 네. 다들 감사했습니다. 또 어딘가에서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겠지만... 또 어딘가에서 본다면 재밌게 놀길 바라고.. 일댈 분가하신 분들은 재밌게 노시길 바라겠습니다.
R3를 하고 싶다. 혹은 아예 새로운 타이틀로 하고 싶다. 그런 분이 계신다면 못다말 등으로 찾아오시면 제가 확인했다는 가정하에 설정집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실 별 내용은 없지만...어쨌든 감사했습니다.
아. 물론 R1과 R2는 구상된 시나리오 자체가 달랐어요. 그러니까 시나리오 재활용은 아니고...어쨌든 나름대로 열심히 구상하고 열심히 진행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제 주말 다 투자했었고...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갈 때 많았고... 아닌 것 같지만 진행한다고 제 현생 좀 갈아버린 거 꽤 있습니다. 네. (옆눈) 그래도 뭐 현생 못 살 정도로 간 것은 아니고 그냥 주말을 조금 희생한 것 정도... 물론 그러면서도 쉴 때는 쉬었으니 훌륭한 캡틴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결국 마지막까지 다 했습니다. 여러모로 뿌듯하면서도 묘한 기분이네요. 이제 주말에 진행 할 거 없다고 생각하니 더더욱요. 제 주말 밤이 조금은 더 자유로워졌네요. 좀 더 늦게 집에 올까. 이제..(안됨)
일단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을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지,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을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냥 그런 캡틴이고 그런 캡틴이 그런 시나리오를 구상했구나...정도로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캡틴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고, 참 고집 센 캡틴이긴 했는데..그래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2025년 한 해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2024년은 워낙 이런저런 일로 시끄러웠잖아요? 특히 저도 그렇고... 아마 여러분들도 마냥 편한 순간만은 아니었을테고...
결론은...음. 네. 다들 감사했습니다. 또 어딘가에서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겠지만... 또 어딘가에서 본다면 재밌게 놀길 바라고.. 일댈 분가하신 분들은 재밌게 노시길 바라겠습니다.
R3를 하고 싶다. 혹은 아예 새로운 타이틀로 하고 싶다. 그런 분이 계신다면 못다말 등으로 찾아오시면 제가 확인했다는 가정하에 설정집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실 별 내용은 없지만...어쨌든 감사했습니다.
437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21:45:23
(◀셔터 내릴 때까진 있어 보려는 참치 추가)
근데 이대로 셔터 내려가면 바다에 풀려난 냉동 참치가 되는가..(먼눈)(옆눈)
해동해야만!!!!ㅋㅋ
근데 이대로 셔터 내려가면 바다에 풀려난 냉동 참치가 되는가..(먼눈)(옆눈)
해동해야만!!!!ㅋㅋ
438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1:47:11
여담인데... 이거 하나만 이야기를 하자면...
R1도 그렇고 R2도 그렇고 모 스레를 언급하면서 '개인진행' 어쩌고 하신 분이 계시는데... 뭐, 누군지는 모르겠고... 찾아낼 생각도 없는데.
혹시라도 제가 R3를 먼 미래에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진행 할 생각 없으니 포기하시면 됩니다. (미소)
R1도 그렇고 R2도 그렇고 모 스레를 언급하면서 '개인진행' 어쩌고 하신 분이 계시는데... 뭐, 누군지는 모르겠고... 찾아낼 생각도 없는데.
혹시라도 제가 R3를 먼 미래에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진행 할 생각 없으니 포기하시면 됩니다. (미소)
439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21:48:23
>>436 참여자도 알게 모르게 현생을 할애하고 기력을 쏟는데 캡이시니 몇 배나 더 애쓰셨겠지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에 엔딩 못 보신 거 다시 엔딩 보셨으니 이제는 성불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 글고 2025년은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우면서도 즐겁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441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1:49:46
솔직하게 여기에 R1때도 뛴 분들 몇 분 계신 것 같은데....
R1때 미숙했던 캡틴 밑에 계신다고 수고했고...R2에서 마음껏 노셨다면..여한이 없을 것 같네요. 예압.
R1때 미숙했던 캡틴 밑에 계신다고 수고했고...R2에서 마음껏 노셨다면..여한이 없을 것 같네요. 예압.
442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21:50:42
>>440 앗 아앗 못 다 맺은 시리즈라는 아쉬움을 털어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성불이라고 말했는데 표현이 뭔가뭔가였나요오오오 898ㅁ98989
449 경진주 (8k4QiaQ9C6)
2025-01-01 (水) 21:57:49
모두 2025년도는 더더 행복하고, 하는 것들 다 잘 풀리길 바라! 짧은 시간이였지만 모카고에서 노는 거 정말 즐거웠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450 아지주 (ZrDnUQ0EM2)
2025-01-01 (水) 22:00:06
R1때 내가 누구였는지 캡틴이 고민할걸 생각하면 아주 제밌군
난 바로
R2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다 누굴 기대했냐 캬캬캬 장난좀쳐봤어(?????)
난 바로
R2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다 누굴 기대했냐 캬캬캬 장난좀쳐봤어(?????)
451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2:00:07
경진주도 어서 오세요! 세은이가 많이 좋아했다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아무튼 짧은 시간이었어도 재밌게 놀았으면 됐어요! 수고하셨어요! 2025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453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2:04:08
금주도 어서 오세요! 일댈 판 거 잘 봤어요! 귀여운 검은 고양이... 수고 많았고 2025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454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22:04:50
아지주 자유의 몸이 되셨다!!!!! ><
경진주 안녕하세요오오오 ><
경진주도 그렇고 아지주도 그렇고 생각해 보니 복귀 결정이 쉽지만은 않으셨을 텐데, 복귀해서 썰 풀어 주시고 계실 때마다 반응도 잔뜩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평온하고 순탄한, 좋은 일은 자주 겪고 오래 가며 나쁜 일은 덜 겪고 짧게 지나가는 2025년 보내세요!!!! ><
경진주 안녕하세요오오오 ><
경진주도 그렇고 아지주도 그렇고 생각해 보니 복귀 결정이 쉽지만은 않으셨을 텐데, 복귀해서 썰 풀어 주시고 계실 때마다 반응도 잔뜩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평온하고 순탄한, 좋은 일은 자주 겪고 오래 가며 나쁜 일은 덜 겪고 짧게 지나가는 2025년 보내세요!!!! ><
455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22:07:04
금주도 2025년은 혐생에 덜 갈려서 쌩쌩하게 살아요 살아요 하는 고양이가 되세요오오오오!!!!
분가한 데 따끈따끈하게 돌아가는 거 확인했어요 앞으로의 서사도 파이팅입니다아아아 ><
분가한 데 따끈따끈하게 돌아가는 거 확인했어요 앞으로의 서사도 파이팅입니다아아아 ><
457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2:09:16
자. 이제 2시간.
후회하지 말고 마무리 확실하게 합시다. 굳이 못다말 갈 필요가 뭐가 있겠나요. 마무리 지을 거 다 하고 가면 되지!
전 부르지 말아주십쇼. (끌려감)
후회하지 말고 마무리 확실하게 합시다. 굳이 못다말 갈 필요가 뭐가 있겠나요. 마무리 지을 거 다 하고 가면 되지!
전 부르지 말아주십쇼. (끌려감)
461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22:18:46
혜우냥이 또 다시 냥펀치를 날리려고 하고 있어요. 이건 막아야만 해! (대충 참치회 놔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