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612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21.이후의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 515

◆TMmm6tsoPA

2024-12-29 16:09:09 - 2025-01-02 00:01:13

0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16:09:0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5485

312 혜우주 (NlMHkbmA.s)

2024-12-31 (FIRE!) 23:18:07

>>310 거 그런게 있었으면 더 자주 왔어야지! (냥펀치)

313 서연주 (BMQoAhkeqQ)

2024-12-31 (FIRE!) 23:18:55

지금 돌이켜 생각해도 서연이에 대해 들은 얘기 중 의외였던 두 가지👀👀

1. 착하다
제게 서연이는 이해타산적이고 상인스러운 속성이 있는 캐였습니다. 3챕 도입부에서 리버티랑 싸우는 걸 망설이면서도 본인의 이해득실을 따졌던 걸로 기억하고, 매 순간 본인에게 이롭거나 가장 덜 해로운 선택을 하고자 했던 거 같아요.(이게 깨지면 캐입이 많이 힘들었고요.) 그런 점에서 저는 서연이가 이타적이지 않은, 이기적인 캐라고 생각했는데 착하다고 봐 주시는 분도 계셔서 신기했어요. 캐를 만드는 건 저지만 해석하는 건 다른 분들임을 실감했습니다.

2. 머리 좋다
개인적으로 머리 좋은 캐는 한양 선배, 선배처럼 참신한 아이디어를 잘 내는 캐라고 생각했는지라 이건 진짜 의외였습니다. 진행 때 뭐 해야 할지 모르고 끙끙거리거나 뻘짓 트롤짓 오졌던 기억이 많고 설정상 수능 성적도 나쁜 캐인데 왜째서...?? 이건 주로 새봄주나 새봄이한테 들은 얘기라 새봄주께서 서연이를 많이 예뻐해 주셨구나 생각했어요. 칭찬이라 기분 좋기도 했고 말입니다~~ ><

막바지라 티미 늘어놓아 봤습니다(뻘쭘)(두리번)(쥐구멍)(도주)

314 서연주 (BMQoAhkeqQ)

2024-12-31 (FIRE!) 23:25:19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오오오오 피로 싹 풀리게 편히 쉬시길요 ><

>>304 앗 아앗 아아아앗 이 이럼 시키면 안 된다 연구원아 니가 잘못했어!!!!!(동공지진)(뻘뻘) 에고고고 새봄아아아아 대체 하룻밤 꿈에 무슨 사연이 그렇게 얽혀서 4년이나 애달퍼하니. 보보경심의 장효도 아니고오오오오오8989ㅁ98989
그런 건 걱정해야죠!!!!;;;;;;;; 고마운 사람이라 초대했는데 몸살 나게 해 버리면 본격 배은망덕 아닙니까아아아아(머리싸쥠)(털푸덕)새봄가 퍼클이 되면 생물도 음식으로 만들 수 있거나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음식도 창조가 되나 하는 망상을 해 버렸다고 합니다(???)
막바지까지 이런저런 썰 주고받아서 재밌었어요. 편히 주무세요오오오오 ><

>>309 깜박한 거 있으면 귀찮아지는데 다행입니다. 한 해도 한 달도 말끔히 정리하는 시간이네요 ><

>>310 앗 앗 미련 많이 남으시면 생각하신 것들 언급이라도 해 보심이 어떠세요? (저도 옛날 회상하는 늘그니 모드로 티미 마구 배설 중입니다아아아)

315 ◆TMmm6tsoPA (r5qEd7/iDY)

2024-12-31 (FIRE!) 23:28:02

>>313 1번의 경우는... 뭐, 솔직히 서연이 정도면 착하죠. 저 정도는 누구나 다 저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100% 남을 위해서 이타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요. 은우와 세은이도 자기 이익 얼마나 많이 따지는데요! 2번은...뭐... 이건 모든 캐릭터들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지라! ㅋㅋㅋㅋ 그러니까 숨지 마세요!

316 서연주 (BMQoAhkeqQ)

2024-12-31 (FIRE!) 23:41:05

>>315 앗 아앗 @ㅁ@;;;;;;; 그 100% 이타적이어 버리면 셀프 케어가 힘들어지니 오히려 불건강 멘탈이겠지만, 그... 비율 차이가 있잖아요? 저한테 착한 캐는 이타적인 동기로 주로 행동하는 캐인데, 서연이는 이기적인 동기로 주로 행동했다 보니 착하단 얘기가 신기했던 거 같아요ㅎㅎㅎㅎ 머리 좋단 얘기는.. 음;;;;;;;; 돌이켜 봤을 때 이건 얘가 똑똑하게 처신했다 생각된 적이 그닥 없어서 뜻밖이었던 거 같습니다. 막바지의 뻘소리에도 세세하게 반응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삼스럽지만 캡께서 그간 오너랑 캐에게 고루 관심 갖고 호응해 주고자 노력하시면서 엄청 고생스러우셨을 거 같습니다. 애쓰셨습니다.(꾸벅꾸벅)(제리인사)

317 ◆TMmm6tsoPA (r5qEd7/iDY)

2024-12-31 (FIRE!) 23:54:03

캐릭터는 이런면, 저런면이 다양하게 있는 법이니까요! 자신도 모르는 그런 면이 나올 수도 있는 법이죠! 설사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이들의 눈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 아니겠나요! ㅋㅋㅋㅋㅋ 뭐..그리고 캡틴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이었고! 그래도 여기까지 오니까 괜히 뿌듯하네요!

아무튼 그거와는 별개로 슬슬 종이 칠 시간이 다가오네요! TV를 켜야만...

318 혜우주 (NlMHkbmA.s)

2024-12-31 (FIRE!) 23:55:03

오오오
이제 5분 남았다!

319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0:00:02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어라!

320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00:00:42

2025년이네요. 평온하고 현생에 덜 치이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맞았겠다 이만 침몰할게요. 즐겁고 느긋한 시간들 보내세요 ><

321 수경주 (HNgzG6cZhU)

2025-01-01 (水) 00:01:05

많은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랍니다.

322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00:01:07

2025년이 밝았습니다. 모카고의 마지막 날도 밝았습니다.
다들 마무리 잘하길 바라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서연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323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0:03:29

새해 첫 날이 어장 마지막 날이라니
농담 같은 진담이네

324 태진주 (Upyz1tA6Gs)

2025-01-01 (水) 00:04:54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325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00:05:17

ㅋㅋㅋㅋㅋㅋ 혜우주가 이야기했던 거잖아요! ㅋㅋㅋㅋ 2025년도 볼 거라고요! 우리!

326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0:08:54


25년도 12월 31일도 함께할 거라고 캡틴? (날?조)

327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00:15:33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렇게 해도 오늘 닫히는 것은 변하지 않아욧!!

328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0:18:14

329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00:19:14

앗. 혜우주가 R3의 캡틴이 된다고요? (왜곡)

330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0:21:56

내가 R3를 하면
세상 밑도 끝도 없이 핵폭탄 맞은 매운맛으로 해버릴겨

331 태진주 (Upyz1tA6Gs)

2025-01-01 (水) 00:24:28

모카고 R3는... 폴아웃 내지는 북두의 권 기반...(메모)

332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0:2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틈새의 땅이 좋다 나는

333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00:33:47

으아아악...인첨공 아이들아! 도망쳐!! (어?)

334 리라주 (FxoC4NNqdc)

2025-01-01 (水) 00:41:40

기상
아나 알람맞첫는데도 12시 못맞췄고... 주변인 연락부터 돌리고 어장에기어들어오다...

크흡 말이 안돼 왜 벌써 2025년? 내가 이 어장 처음 뛰기 시작했을 때가 23년 가을이었는데... 되짚으니 감회가 새롭네...

하 새해 감성이 폭발하는구나 😇
완전 TMI인데ㅋㅋㅋㅋㅋ 사실 나 모카고 뛰기 직전까지도 꽤 많이 아팠었다? 아팠다 나았다가를 반복해서 솔직히 더 나아질 수 있나 확신도 못 하던 때였는데, 그래서 좋아하던 글쓰기도 다시는 못 잡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도 모카고를 뛰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삶의 균형이 잡히고 뭐라도 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그건 옳은 방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멋진 성장 스토리와 함께 달려준 캐릭터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면서도 즐겁게 어울려 놀아준 모카고 참치 여러분 덕분이겠지🤭🤭

25년의 나는... 남들보다는 한참 느리지만 다시 걸어가보게 된 거 같아 😌 정확히는 해외 나와서 겨우 잡은 균형 도로 깨지긴 했는데 암튼 다시 주워담고 있고요 아임파인땡큐앤유? (잠 들 깨서 재정싱X)

아우 말이 길어 그니까 내가하고픈말은

캡틴이랑 코뿔소들 너무 고마워 같이 놀아줘서
익명이라서 서로의 이름조차도 모르지만, 이 어장이 끝나면 또다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야 하지만... 그래도 감히 말하건대 여러분은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쌓은 내 최고의 인연이었어 😌 이런 자그마한 공간에서 좋은 인연을 논하는 게 철없고 유치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랬다!

오늘 밤이면 정말 완결이네...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묘하다.다들 그렇겠지? 그치만 다시 생각해보면 오늘 밤까지는 시간이 있는 거니까! 마지막까지 아쉽지 않게 보낼래 🥹

다들 사랑해!
해피 뉴이어!

335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00:44:27

리라주의 정성어린 메시지는 아주 잘 읽었어요! 후후... 여러분! 모카고를 하면 생활페턴이 맞춰지고...(사이비 풍)
ㅋㅋㅋㅋㅋ 뭐..농담이고... 2025년에는 아프지 말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리라주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로! 리라주는 잘 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쭉! 모카고가 끝난 이후에도! 화이팅이에요!

336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0:46:53


싱숭생숭함을 달래보고자 새해 첫 벽돌깨기

337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00:58:18

크아아악! 머리를 깨면 안돼요!! 8ㅁ8
일단 전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338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1:00:09

>>334 리라주도
해피 뉴 이어!
새복많!

>>337 잘 자 캡틴

339 리라주 (FxoC4NNqdc)

2025-01-01 (水) 01:07:49

하아........(랜덤재생외부링크규탄한다)

340 리라주 (FxoC4NNqdc)

2025-01-01 (水) 01:08:30

아니
이씽...
테스트 해볼걸... 🫠🫠🫠🫠🫠🫠🫠
다 다시 세울까 그래도 되나... (캔드민에게 문의 를 넣는 다...)

캡쨩 잘쟈
혜우우 해피뉴이어!

341 리라주 (FxoC4NNqdc)

2025-01-01 (水) 01:12:51

다시 세우고 삭제 요청 해따
나좀만더잘래
조 졸려...

잘 쟈 다 들...

342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1:13:31

웅냐
ㅋㅋㅋ
다시 세우고 이전거는 지워달라햐

343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1:13:51

리라주도 잘 자라

344 혜성주 (VssuLgEz7o)

2025-01-01 (水) 07:16:21

새해복 많이 받고 올해는 많이 벌고 덜 바쁘고, 건강과 행복이 동시에 있기를 바래.
즐거웠고 고마웠어. 익명이지만 이렇게 인연을 맺게되서 영광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엔딩을 본 어장이다보니 오래 머릿속에 남을 것 같네. 당연히 우리 모카고 캐릭터들도 그렇고😉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 같았는데 글로 쓰기 어렵다🤔 그냥 고마웠어. 즐거웠고 모카고를 뛰는 시간동안 같이 놀아줘서 고마웠고.

아무튼 행복해라 이사람들아.
새해 복!

345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07:34:00

혜성주도 새복많!

346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09:52:37

하하!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347 철현주 (KJzJ/O6tRc)

2025-01-01 (水) 09:52:54

독감 때문에 죽을 것 같다!!
그치만 최초로 제대로 된 엔딩이 난 어장의 마지막을 지키고 싶어!!
못돌린 사람이 많아 아쉽지만 난 정말 행복했다!!
다들 즐거웠어!!

348 철현주 (KJzJ/O6tRc)

2025-01-01 (水) 09:54:04

>>205 서연이 합격했구나!!
철현이도 자기 일처럼 좋아할 것 같아요!

349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10:12:45

철현주도 안녕하세요! 약 1년 반 정도의 시간. 정말로 고생 많이 했어요!

350 승아주 (x2/bfSyrbo)

2025-01-01 (水) 10:18:35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바빠서 복귀하고도 아무것도 못했지만🥲 귀여운 모두를 여가시간에 틈틈히 구경하며 즐거웠으니 그걸로 OK입니다
다들 2025년에는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

351 철현주 (VkAHpNdgEc)

2025-01-01 (水) 10:24:14

승하!
>>349 캡틴에게 특히 더 고마워요!! 캡틴의 판정이 아니었다면 레벨 0인 철현이 이렇게까지 다른 고레벨 능력자들과 대등하게 활약할 수 없었을 거에요!

352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10:54:00

잠깐 인사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오니..(흐릿) 아무튼 승아주도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51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철현주가 그만큼 노력했으니 가능한 일이었죠!

353 ◆TMmm6tsoPA (jcgNZrshBY)

2025-01-01 (水) 11:42:22

그럼 전 오늘 약속이 있어서...저녁쯤에 다시 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354 (비몽사몽한)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12:27:23

갱신이에오 새해 첫날 어장 마지막 날!!
감회와 정성 가득인 인사들을 보면서도 아직 실감이 안 납니다만
오늘이 지나면 차차 적응해 가겠죠(딩글)

근데 궁금해진 거 1월 2일 0시 이후엔 이 스레에 레스 못 달게 되나요?👀👀
아님 1001 채울 때까지는 왱알앵알이 가능한 거인가(버엉)

355 ◆TMmm6tsoPA (oWce/.tx9.)

2025-01-01 (水) 12:36:40

그때 이후로는 끝낼 생각이니 적어도 그때까진 마무리 지어주세요! (사르륵)

356 (비몽사몽한) 서연주 (NJ/Sw87o4U)

2025-01-01 (水) 12:42:46

>>348 혼자 아둥바둥하느라 한창 힘든 시기일 텐데도 기뻐해 주네요(뭉클)(울망)
고생이 많은 시기라도 서연이 걱정은 좀 내려놓고 버틸 수 있길!!!

그나저나 독감이라니;;;; 새해부터 액뗌 독하게 하시는군요898ㅁ9898 몸조리 잘 하세요오오오

철현이 흑화 싫고 배드 엔딩 싫다고 안달복달했는데
스스로를 수용하고 밝아져서, 서연이가 거기에 한 몫 할 수 있었어서 기뻤습니다 ><
해피데이는 마음을 바꿔먹을 가능성이 1도 없는지
철현이의 삶이 구체적으로 어떤 양상일지 같은 게 궁금합니다만
이런 소소한 궁금증은 잘 끝맺음됐기에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D

철현이도, 철현주도 앞으로 즐거운 일, 좋은 일은 많이 길게 누리고
싫은 일, 힘든 일은 적게 짧게 지나가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튼튼하게 지내길 기원하겠습니다. (는 새해 독감 어쩔 8989ㅁ898989)

그간 감사했고, 즐거웠어요~☆

357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15:54:07

평소마냥 있다가야지

358 리라주 (FxoC4NNqdc)

2025-01-01 (水) 16:05:01

옆집에서 디제이 불러서 둥둥거린다...
잠 좀 자자... 아까는 소리지르고 병 깨더니......

359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16:08:19

>>358 리라주도 대화와 소통(물리)를!(이럼안됨)

이어폰 끼고 뭐라도 틀어서 막아보자 (토닥토닥)

360 리라주 (FxoC4NNqdc)

2025-01-01 (水) 16:27:36

>>359 총 있을까봐 면대면은 안되구 (?) 벽이라도 치고 싶군... 그래도 아까보다는 좀 덜하다 🫠 여기 디제이 부르는 게 너무 보편화돼있어 집 근처에 놀 게 없어서 불러오는 도파민에 미쳐버렸나 (말넘심)

으르릉
12시까지만 참아준다... 혜우우 안녕! 새해 첫날 잘 보냈니 떡국먹었니!

361 혜우주 (r4zh1UhH82)

2025-01-01 (水) 17:24:08

놀거리 불러오는 도파민ㅋㅋ
뭔지 알거같긴하다

난 걍 평소랑 똑같은 날이여
떡국은 아직?인데 먹을수있을라나

362 수경주 (cvnQrzsosM)

2025-01-01 (水) 17:38:45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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