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80 헐 헐 허허허헐 8989ㅁ898989 새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분 테러 얘기 꺼내볼까도 생각했다가 선배한테 강요하는 모양새가 될까 봐 쫄리기도 하고 너무 밀어붙이면 확정된 서사에 걸림돌이 될까도 염려되어 포기했는데, 새봄이가 엄청 보들보들 사려 깊게 얘기해 줘서 제가 다 찡해졌지 말입니다!!!! 키 땜에 보육원 친구들이 허구헌 날 또래나 동생 취급하지만 새봄인 절대 어린 사람이 아니네요!!!!(물개박수)(야광봉박수) 많이 고민해 주신 게 느껴져서 감동 담뿍 먹었습니다. 감사해요오오오오(그랜절)(제리인사)
>>82 공식 답변 궁금해지지 말입니다(두근두근)(와작와작)
>>83 898ㅁ98989 빨간날이면 오히려 혐생에 끌려가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도 추우니 얼른 따듯한 실내로 이동하시고 식사도 챙겨 드시고 남은 시간은 뽀송따끈느긋하게 보내시길요!!!!!
>>85 히히 서연주가 보기에도 괜찮았다니 다행이다!! 사실 서형의 입장을 멋대로 대변하려 든 거기도 하고 두 사람 문제에 끼어드는 게 자명한 지라 좀 고민 많이하고 썼는데, 어린 사람이 아니라는 인상까지 줬다니 영광이야! 나야말로 좋게 봐줘서 고마워>< 철형한테도 저 말이 압박이 되진 않아야 할텐데(손톱 물뜯)
철현: 사실 나 진짜 힘들다? 철현: 내가 네 희망이라는 것에서부터 부담감이 느껴졌고 철현: 네가 기대하는 나는 엄청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데, 실제 난 아무것도 아닌 놈이고 철현: 그래서 그 때도 말한거야. 소개팅을 하든 뭘하든 네 맘이 식었다면 떠나주겠다고. 철현: 그런데 이젠 정말 내가 너무 힘들어. 철현: 정말로 네가 없으면 안될 것 같아. 철현: 나랑 계속 같이 있어줄래?
>>100 아 아아 아아아아... 애정 표현차(???) 했던 얘기들이 도리어 부담이 됐었군요. 생각 못했는데 듣고 보니 그럴 법도해서 양심통이 와 버렸.............(털푸덕)(백기)
선배가 저케 말해 주면 서연이는 음... 울음보 터져서 선배한테 매달리듯 부둥켜 안으려고 하지 않을지👀👀 우느라 말 안 나와서 같이 있겠단 대답 대신 고개만 끄덕일 거 같고요(긁적)(뻘뻘)
한바탕 울고불고 난리치다 한숨 돌리고 나면 말이 길어지겠죠(먼눈)(옆눈)
서연 : ....내 말이 부담이 됐었구나. 미안해. 내가 너무 둔했어. 서연 : 그래도.. 변명 좀 해도 될까? 서연 : 선배가 희망이란 거... 그거 서연 : 선배가 행복하면 기운이 날 거 같단 얘기였어. 서연 : 내가 잘 살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 같댔지? 서연 : 그거랑 비슷해. 서연 : 어, 그.. 물론 난 툭하면 선배한테 징징대 버리니까;;; 서연 : 힘든 거 무서운 거 선배한테 털어놓음 가벼워지니까 서연 : 그런 의미에서 희망이랬던 거기도 해... 서연 : 하지만 그케 의지하는 건 선배라서야. 서연 : 내가 사랑하고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서. 서연 : 선배가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이고픈 것도 그래서고 서연 : 선배가 어느 날 갑자기 딴 사람으로 바뀌지 않는 한 서연 : 글고 나랑 같이 있는 걸 원해 주는 한 서연 : 내 맘도 그대로일 거야. 서연 : 그니까 가능하면, 내가 못 미덥더라도, 조금은 의지해 줄 수 있을까? 서연 : 그래 주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긴 하다고, 안심이 될 거 같아..
>>107 >>109 에구구 서형 역시 울어버렸구나ㅜㅜㅜㅜ 그래도 허심탄회하게 속 터놓는 거 보기 좋다 히히>< 철형이 서형의 희망이라는 말에 담긴 의미도 엄청 훈훈하구! 고마워!! 그거 엄청 뿌듯하다 히히>< 새봄이도 서형한테 힘이 되고 싶어했어서 무지 기뻐할거야! 그리고 새봄이한테 있어서 철형도 철형이지만 서형도 존재 자체로 멋지고 따르고 싶은 형이라구!! 새봄: 서형 좋아요>ㅁ<(꼬리 붕붕) 새봄: 철형이 사람 마음을 불타게 해주는 불꽃남자라면 서형은 현명하고 상냥하고 강해요!
>>110 으아아아 휴일인데도 바쁘셨군요 고생하십니다 선물 받았다 하시는 건 리라주의 그림 말씀이실까요? situplay>1597055485>55
>>111 으와와와 @ㅁ@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저나 서연이나 너무 둔감했다는 양심통이 와서 급히 정정한 거라지요(털푸덕) 근데근데 으아아 새봄이한테 극찬 들을 때마다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아아아아(쥐구멍)(머리박) 저렇게까지 좋게 생각해 주면 고마워서라도 비슷한 모습이나마 보여야...!!! (대충 압도적 감사 짤)
[챕터 1까지의 트리거 목록] - 참여한 플레이어 기준 천혜우의 스토리 참여: 데 마레/메트로폴리스 어느 쪽이든 설득 루트 제거 이리라의 스토리 참여: 데 마레/메트로폴리스 어느 쪽이든 호의적인 반응 +++ 윤 금의 스토리 참여: 메트로폴리스 참여시 / 태오의 집 수색시 무조건적인 대성공 판정 1회 이승아의 스토리 참여: 데 마레 루트 파훼 이혜성의 스토리 참여: '윤찬혁' 루트 파훼 이청윤의 스토리 참여: 메트로폴리스 참여시 무조건적인 대성공 판정 1회 강철현의 설득 루트: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임, 단, npc '백서휘'의 경우 1회의 거래 유도. 김서연의 '능력 사용': 메트로폴리스/태오의 집에서 사용시 어느 쪽이든 무조건적인 긍정적 판정 신새봄의 '능력 사용': 태오의 집에서 사용시 무조건적인 긍정적 판정
[캐릭터들이 달성한 진엔딩 트리거 목록] - 진엔딩 트리거는 총 7개 중 4개 이상 달성시 자동으로 진행. 1. 백서휘/안희야/서태휘 영입 2. 안희야의 진술로 '바즈라' 및 '세뇌 가능성'을 확인할 것 3. 성훈의 진술로 '위치소재 파악'을 명확하게 할 것 4. 클라우드를 통한 암리타 확인 (이혜성이 불참할 경우 태오의 집에서 해금될 예정이었음)
>>122 캐릭터 별로 다 영향 정해두긴 했었어 :3 그냥 뭐 조금이라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캐릭터별로 위키랑 일상 했던 거나 그런 거 하나하나 읽으면서 아 이 캐가 있으면 진엔딩 조금 더 쉽게 가게 설득의 다이스 값을 낮추자! 그런 거 3명만 플레이 해도 진엔딩 가게 이것저것 다 때려박은 먼치킨형 갠이벤이었어😉
[바즈라 돌입 루트] 플레이어들은 바즈라로 향하며 1번의 중간 보스전과 최종 보스전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잡졸과의 전투도 있을 법하지만, 철현이 영입한 용병 '라바나'로 하여금 해당 부분을 스킵하는 트리거가 발동되었습니다.
1. 윤찬혁과의 보스전(중간 보스전) 윤찬혁과의 보스전은 안희야/서태휘로 하여금 스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바로 '류시원'과의 보스전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보스전을 그대로 진행할 경우, 보스전 시작과 중간, 끝에 해당 대사들이 출력될 예정이었습니다.
"인첨공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제기되었던 문제가 무엇인줄 아시나요?" "비윤리적인 실험? 오, 그런 건 누가 알겠어요. 꿈과 희망이 가득할 거라 믿고 오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영아유기 문제였답니다. 인첨공은 폐쇄적이니, 부모노릇 못 하는 것들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버릴 수 있지요. 그래서… 한가지 프로젝트가 기획되었어요. 태양의 아이들." "……재단은 하나의 거대한 실험장이자, 영아유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지요." "그리고, 마침 나는 한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었어요. 영원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은 무엇일까, 과학기술은 발전할 것이고, 유한한 수명을 최대한 빛내고 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렇게 나는 사람들을 모아 암리타 프로젝트를 시작했지요." "마침 영아 유기 문제에 예민하신 우리 높으신 분들이 직접 폐기장을 마련하도록 지원해줬으니, 나는 내 꿈을 마음껏 펼쳤답니다. 하물며 그분들은 성공한다면 불로의 육신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몹시도 기꺼워했죠. 그렇지만 그 인간들만 필요한 게 아니었어요. 나는 그 이상을 바라고 있었거든요. 영원한 삶, 그렇다면 그 위에 존재해야 할 것은……."
광신도란 무엇입니까.
"우리의 불멸하실 인도자가 아니겠나요……."
어디에서나 신을 찾는 존재를, 우리는 광신도라고 칭합니다.
"내게는 신을 지킬 든든한 뒷배가 필요했어요. 가령, 내 사건을 덮어줄 수 있을, 그리고 금전적인 것을 마음껏 지원해줄 사람을.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아이 하나가, 신이 되어줄 아이 중 하나가 죽어버렸지 뭔가요. 아, 망했구나. 그렇게 생각할 찰나, 내게도 구원의 손길이 뻗쳤지요. 신께서 내려주신 것이 분명한……. 예, 어르신이요." "하지만 어르신은 신을 불신하니, 나 또한 불신할 수밖에요. 무엇보다 우리 어르신께서는…… 높으신 분의 휘하에 있지만 높으신 분들의 뜻을 반대하는 반동분자고요. 그래서 하나를 숨겼답니다." "어르신은 그저 약물만 개발하는 줄 아시고, 그렇게 나를 지원했지요. 우리의 자금도, 위대한 성전도 도와주는… 신의 사자인 게지요. 하지만 약이 들지 않는 사람도 존재하거니와, 늙은 채로 평생 불로하는 것은 유쾌하지 않답니다."
찬혁은 말갛게 웃었습니다. 희야를 닮은 그 미소가, 심히 불쾌합니다.
"재단에 속한 아이들은…… 몹시도 쓸만하죠. 젊고, 강인하며, 튼튼하고… 아무리 안티에이징 기술이 발전한다 한들 아이들과 같은 몸을 유지하긴 힘들죠. 어르신께서 믿고 내어주신 그 아이도 쓸만하더군요. 아름답고, 젊고, 무엇보다…… 엘리트잖아요? 보장된 삶이 있었으니까요. 데 마레에서 어화둥둥 사랑 받을 것은 자명하고." "그러니 혈청을 양산하여, 아이들에게 먹이고, 높으신 분께 그 육체를 상납하는 것이죠. 그분들은 아이들과 의식을 바꿔 영영 젊고 행복한 삶을 살고…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은 어쩌냐고요? 하하. 농담도……."
"그분의 곁으로 간 거잖아요. 영광이지요." "물론 높으신 분들은 본인의 머리를 여는 게 두려우시다며 의식의 이전을 반대하신 탓에, 어르신께 약을 요구하셨지만요."
데 마레에서 백한결을 영입했을 경우, '동일 능력자 트리거'가 발동되어 정신 지배의 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2. '류시원'과의 보스전 해당 보스전은 플레이어 '나 랑'이 존재할 경우 가는 길마다 불안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었습니다. 동시에 랑은 누군가 죽을 것(플레이어 중 가장 먼저 레스를 쓴 사람이 우선적으로 향한다는 판정)이라는 미래를 보는 텍스트가 따로 존재했습니다.
보스전은 무를 수 없으며, 설득 또한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캐릭터들의 반응을 생각하며 지문에 살을 덧붙이는 유동적인 사람이라, '류시원'과의 보스전 초안을 공개합니다. 피 비린내가 납니다. 지금껏 이곳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피 냄새가 밴 것일까요, 아니면 너무 늦은 걸까요.
……그래요, '너무 늦은 걸까요'.
벽과 바닥이 구분가지 않을 만큼 새하얗고 넓은 공간은 한 눈에 보아도 인조 정원을 흉내낸 것 같습니다. 새하얀 조화, 새하얀 풀, 새하얀 테이블, 온통 새하얀 색을 가졌어야 하는 곳.
한때, 시원은 이 장소에서 '모르모트'와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곳이 자신이 좋아하는 우유라고 생각했고, 모르모트는 홍차라고 생각했습니다.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든 홍차에 흰색의 대비는 상당히 어여쁜 법이니까요.
당신들이 본 것은 무언가 질질 기어간 붉은 흔적과, 붉게 물든 조화, 새붉은 무언가가 튄 풀이었을 터입니다. 그리고 새하얀 테이블에 앉은 것은 두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는 머리 색부터 시작하여 옷까지, 모든 것이 지나치게 새하얀 남성. 그리고 다른 하나는 맞은편 의자에 앉아 고개를 젖히고 늘어진 채, 죽은 것처럼 미동도 없는, 봄을 닮은 분홍색의 남성.
"……"
늘어진 남성의 발목은 하나가 잘려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달그락, 소리와 함께 흰 남성이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천천히 고개를 돌리니 익숙한 모습이 드러납니다.
"……파나케이아, 사랑하는 내 동생. 오빠가 모두 해결했으니 아무것도 염려 말아요…."
연구원증과, 백의를 입은 태오입니다. 태오는 눈을 부드럽게 휘어 미소를 지었습니다.
"……저지먼트 일동도 염려 말아요."
그렇지만, 모두가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태오는 혜우를 절대 파나케이아로 부르지 않습니다. 저지먼트도 하나하나 이름을 호명합니다.
그렇다면, 눈 앞의 저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류시원'과의 대면 이후]
"아하하, 들켰나- 뭐어, 어때…… 들켜도 이미 끝난 일인걸. 그렇지이." "으음~ 그래도 잘 했으려나아. 연기." "그야아, 나, 3일 정도는 학교를 나갔는 거얼. 아무도 모르던데……. 아닌가? 말을 안 했을까-" "어라~? 싫은 걸까요, 아쉽네에... 모르모트들과 친해질 수 있으리라 믿었는데." "그리고 참 가뿐하네- 저 몸은 관절이 조금 그랬거든. 응, 액면가 젊으면 뭐해? 속이 낡았는데. 아- 젊은 애들 몸은 가뿐하구나아. 아하하."
'시원'은 천천히 태오의 몸을 차지한 채 일어섭니다.
"마침 실험하고 싶은 게 생겼어." "그러니까 나랑 놀자."
까꿍, 귀엽기도 하지. 나랑 함께 해야지, 감히 어딜 도망치려고? 보듯, 태오와 시원은 서로의 의식이 이전된 상태로 보스전을 치릅니다.
시원은 지금껏 쌓아온 킬러 인스팅트의 자료와 태오의 보컬 텔레파시(챕터 3 이후 시점의 계수)로 플레이어를 상대하며, 주 패턴으로는 '타인에게 생각 강제로 쑤셔 넣기', '경미한 연산 방해', '심상 파고들기' 등이 있었습니다.
보스전이 완료된 상황에서는, 백한결이 동행할 경우 한결이 '재시술'을 통해 의식을 온전히 복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결이 없을 경우 임시로 태오의 몸으로 체포 당하며, 데 마레로 이송되어 시술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