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4DfAi7ucq2 )
2024-12-22 (내일 월요일) 15:35:34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849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58:25
성문 안쪽에서 다른 초절정 고수들이 강건을 아래에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와우 ...
850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58:36
소사건 모용세가...마침내..(속쓰림
851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58:42
뭣 호재필 아이돌?
852
남궁지원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58:52
...강건 대협? 아니, 지금 아는 척 하기는 늦다. 도움을 주기에도 들킬까 쉬이 내공을 쓸 수도 없고. 무엇보다... 얼핏 봐도 저 경지의 싸움은 내가 끼어들 것이 아니다. 이렇게나 격차가 벌어졌던 것인가. 입맛이 꽤나 썼다. #성벽 안으로 달려가용
853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59:04
>>850 무림공적 미사하란...
854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59:12
이제 적호검희 미사하란이는 무림공적이 되는것이다!!!!
855
백시아주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59:30
무명이 독먹언거 아니야...?
856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1:59:45
거 누님 그러게 일찍 친하게 지내지 그러셨소!
857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0:16
강건 <> 지원 이 사이 특징 알긴 아는데 서로 막 친하진 않고 좀 그런 사이임 ...
858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0:50
아이고
859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0:53
>>857 어사라고 하죵(?)
860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1:13
>>830 떡대는 막리현을 가만히 내려다봅니다. "...일류. 나쁘진 않군. 좋다. 안으로 들어가도록." 허락 받습니다! >>831 사용합니다. 부적이 갑작스레 불이 붙더니, 새까맣게 타버립니다. "뭐, 뭐야..." 호북쌍협이 놀랍니다! >>845 "..." 혈검문주의 눈이 반달처럼 휩니다. "재밌는 말씀이오. 허허허. 그래서 천고적정께서 하고싶으신 말은...본격적인 참전을 요구하시는 것이오?" >>836 시작합니다.
어두운 야밤. 그믐달이 희미하게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봅니다. 쾅! 중원이 안에서 편지를 쓰고 전서구를 통해 보낸 뒤인 지금, 갑작스레 문이 벌컥 열립니다. "소가주! 급보요! 호북쪽에서 마교 첩자 모용벽이 정예를 이끌고 돌파하고 있소!" ...! "방향은...북동쪽...! 모용세가가 위치한 요녕이오!"
861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1:15
사실 냄궁 대부분 어사임 진짜 인간관계 실화냐고
862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1:19
>>857 아 알것 같어요. 내가 전 직장에서 사람들하도 다 그런관계를 유지.... 나 진짜 대충 살았구나(먼산
863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1:37
지원이 마교 다녀왔는데 중원이가 초절정 - 모용세가주 되어있으면 물음표 미친듯이 띄울 것 같은
864
백시아주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1:46
속이 쓰리다
865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2:27
>>863 신혼여행 다녀온 사이 전쟁간줄 알았던 형님이 그레이트 모용진화를 해서 초절정 가주가 되어있는 건에 대하여 >>864 아이고...
866
막리현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2:50
"존명." 떡대의 말에 따라, 진입합니다 #
867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4:24
"모용벽의 동선을 계속 파악하라 말하고, 동선의 일부를 막아세울 수 있을지 확인하라 하시오." # 전장을 구성하고, 아군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적을 정면에서 상대하는 것은 불가. 모용세가로 적이 돌아간다면 모용세가를 지킬 수 없는 상황이므로. 먼저. 우리가 모용세가를 차지해야합니다. 중원은 자신의 군대에게 요녕의 모용세가 탈환을 천명하고, 돌입합니다.
868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4:59
>>845 성벽 안쪽의 소요사태가 조금 잦아듭니다! 하지만 성문 쪽은...별 변화가 없습니다. 아,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일입니다. 이미 피를 보았으니까요. >>847 지켜봅니다. "아니. 정말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사마외도 어르신이 출타를 하셨다니요." "중앙으로 가셨습니다." 장강공의 얼굴이 굳습니다. ...하란이 보기에는, 약간 무섭기도 합니다. "..........중...앙...말인가?" 장강공의 말투가 변합니다. "무얼 가져가셨나?" "전부 가져가셨습니다." 장강공이 급히 등을 돌립니다. "모두! 후퇴한다!" ? >>848 삼촌의 괴뢰들 중 정예해 보이는 것들이 다가와 시아를 공주님 안기합니다. 그리고는... 폴짝! 성벽 위로 올라왔습니다! 성문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지만, 어째 흉흉합니다. >>852 성벽 안으로 들어가려는 그 때. "잠깐." 허예은이 지원을 막아섭니다. "가가, 저기요." 허예은이 소곤소곤 말하며 어딘가를 가리킵니다. ...! 개구멍입니다.
869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5:01
>>861 어떻게 가장 친한 게 '소가주'
870
남궁지원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6:30
"...좋은 생각입니다 은매." 폼은 좀 안 나겠지만... 괜히 정문으로 들어가기보단 안전할 것이다. 가볍게 예은을 띄워준 지원은 곧장 개구멍으로 향했다 #개구멍으로 들어가용
871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7:14
>>869 사실상 예외나 마찬가지인 재하를 제외하면... 어? 근데 이건 옛날에 선관이랑 일상으로 쌓아둔 시트가 다 내려간 탓이다 아무튼 그럼(추함)
872
고불
(bjfb2Tl1P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7:15
고불은 씨익 웃으며 호부기들을 보더니 묻는다 "고불! 그래 너희! 가지고 싶은!거 골라!라 고불!" #그래도 다시 왔으니 챙겨줘야지
873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7:22
시아주 막리현주 건이가 내공 풀로 회복하고 한마화에 한마강림 쓰고 초절정 고수들한테 돌격해볼까용 ?
874
백시아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7:31
"이런." 안쪽에서 충분히 억제력을 제공해주기를 바랄 뿐이구나. "성문 위까지 잠행하여, 낙하 후 안에서 성문을 뚫자. 할 수 있지?" #괴뢰에게 작전설명하고 레츠라고
875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8:06
>>866 진입합니다! 성벽쪽은 거의 다 진압되었습니다. 성문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대치 상태로군요! 그때 막리현의 눈에 웬 남녀 둘이 개구멍쪽을 바라보는 것을 봅니다. 거리는 좀 있습니다. 멉니다. >>867 "우리 곤륜파의 경신법은 천하제일이지. 걱정마시오 소가주." 곤륜파의 장로입니다. 불규칙하게 모용벽의 동선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괜찮겠소? 마교 첩자 모용벽은...그...아시잖소." 모략과 음모의 대가. "그의 머리는 비상하여 제갈세가의 가주와도 비견되는 자인데, 이 정도로 과연 괜찮겠소이까?" 그는 조금 불안해 합니다. 모용채훈은 절강에서 올 것이고... 근데 잠깐. 모용진철은 어디서 오지요?
876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8:12
877
백시아주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8:15
>>873 함 해 보죠! 그래도 영 안 된다 싶음 저 미리-사둔-기연으로 뭔가 쑈를 하겠음
878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8:19
모용벽 이인간 모용세가로 직선으로 뛰어오는것도 ssiba 생각이 읽히는거에용...
879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8:37
아 근데 한마화 쓰면 행동불능 되는데 ...
880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8:39
“요구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저는 결코 문주님께 무언가를 요구할 위치에 있는 자가 아니니까요. 이것은...그저 청일 뿐입니다. 제가 가진 얄팍한 소식들을 바치고 청을 드릴 뿐이지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앉은 채로 고개 숙여, 혈검문주에게 절하는 형국이 되게끔 합니다. “저는 지난 싸움에서 제갈세가의 허리를 꺾기 위해 천명이 넘는 자들의 목숨과 피를 바쳤습니다. 피로서 생명을 들이마시는 혈검문의 도리와도 비슷하겠지만... 피를 흐르게 만든 자는, 그 피를 들이 마시고 강해질 책무가 있다 생각합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이마를 바닥에 쿵 소리가 나도록 부딫히며 다시 절합니다. “다시 말해 저는 이 전쟁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적어도 죽은 천명 정도의 몫을 해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파가 목숨을 빼앗는게 두려운게 아닙니다. 책임의 문제입니다. 제게는...이 전쟁을 마무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절박하게, 아무런 가진 것도 없이 청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다시 한번 큰 절. 야견이 가진 것은 이것 밖에는 없다. 진심어린 청. #이야기
881
미사하란
(FqEojYeUKE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9:03
#천재다이스 요청해용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것???
882
막리현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9:03
>>873 >>877 저는 안되서 기연 쓸 상황이 되면 할인권을 뱉을게용
883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9:04
어서와라 막리!
884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9:07
# 아 잠만 moyong채훈아 너 설마. 일단 이놈부터 빨리 찾아내야만 합니다..
885
야견
(V.hO5SZ6Gk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9:51
"무얼 가져가셨나?" "전부 가져가셨습니다." 장강공이 급히 등을 돌립니다. "모두! 후퇴한다!" ????????????????????????????????
886
백시아주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09:53
>>879 초절정 여럿이서 저기 있는 것 + 질문권상 초절정 5명이면 이길 수 있다는 점 까지 하면 화경까진 없으니 저기가 최종보수 아님? 귀영대원에게 도움 요청하는 방법도
887
막리현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0:34
>>875 "응?" 그 남녀에게로 가봅니다 #>>883 훗훗훗
888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0:34
>>870 개구멍으로 진입합니다! 평시라면 바로 발각됐겠지만, 지금은 혼란한 상황! 둘은 어렵지않게 개구멍을 통과합니다. 여기는...어딘지 모르겠군요. 성문 뒤인걸 보아하니까 내성벽 아닐까요? >>872 "저, 정말입니까!" "대협!" 호북쌍협이 감동합니다. 그들은 각각 정화수와 영운작을 선택합니다. >>874 성문을 뚫기 위해선 초절정 고수들을 먼저 치워야 합니다. 강건이 저들을 유인해줄 수 있다면...
889
강건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1:2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 224 眞검남춘 가격 : 도화전x50 효과 : 사용시 최대내공 전부를 즉시 회복 건남춘을 구입하고 복용해용 ! # 에라이 도박이다 !
890
막리노이
(bExlYddlJw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1:33
>>889 와 상남자
891
남궁지원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2:03
"내성벽인 듯 한데... 안으로 들어가려면 아직 거리가 꽤.." 머리를 붙잡으며 중얼거리던 지원은 자신들을 따라들어온 한 남성을 보았다. 님... 누구? #
892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2:26
아 내공 100 남았는데 한마검 분화어검 좀 쓸걸
893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2:44
내성벽...? 그놈도 벽이냐? 크윽 모용벼어억!!!!!!
894
백시아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3:01
#강건이 시선을 끌어줄 것 입니다! 그때를 노려! 시도하자!
895
지원주
(EEzj/Xiyi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3:56
심각할 정도의 벽 공포증입니다
896
강건주
(KTFvb7ckF.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4:02
이렇게 보니 한마신공 다수를 상대하기에는 너무 좋은 무공이네용 >>893 그야말로 태산
897
백시아주
(5TfGD4xA6.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4:38
하란이 천재는 87 천재고 백시아 천재는 1 천재다.
898
모용중원
(b7nZOjQZaU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4:42
공포증보단 분노인 게
899
◆gFlXRVWxzA
(/IuMMR6AMc )
Ma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14:50
>>880 "흐음..." '청년'이 껄껄 웃으며 턱을 쓰다듬습니다. "분명 마음을 울리는 말이오. 피를 흐르게 한 자는 그 피를 마셔 강해질 의무가 있으니...이는 우리 혈검문의 사상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아야겠지." 딱. 그러다가 '청년'이 탁자에 손을 올립니다. "하지만...천고적정께서는 위명보다는 마음이 여리신 듯 하구려. 아니 그렇소이까?" 이대로 가다간 거절당하겠군요. 사파의 정파행동은 이렇게 리스크를 지기 마련입니다. >>881 하란의 천재적인 두뇌가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사마외도가 '모두' 들고 갔다. ...전력을 다한다? 화경 고수. 그것도 천하제일인에 가장 근접한, 호사가들에 따르면 진정한 천하제일인. 하란이 인식하기에 그저 스스로 등선하기를 미루고 있는 것 뿐인...사실상의 신선. 그가 '전력'을 다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직접 찾아가서 볼지, 도망칠지. 선택은 하란의 몫입니다. >>884 모용진철을 찾아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용중원이 확인한 결과. 모용진철은. 모용벽과 함께 있었습니다. >>887 막리현은 남녀의 뒤를 따라갑니다. 둘은 개구멍으로 들어갑니다. ...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