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4DfAi7ucq2 )
2024-12-22 (내일 월요일) 15:35:34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3
고불
(YK/cU02Kaw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28:25
유도는 가능하다.. 헌데 유도만 해서 뭘 할 수 있지 유효한 타격을 해야 의미가 있다.. 혹시..? 고불은 번듯 생각나는 바가 있어 파천대존의 검날로 뺨을 살짝 베어 파천대존의 날에 고불의 피를 듬뿍 적신다. 말라비틀어져서..단단하다면 순간적으로 혈기를 되찾으면 오히려 부드러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 고불은 핏물을 따라가는 강시의 뒤를 쫓다..순간 달려들며 녀석의 심장부를 향해 파천대존을 찔러넣는다! 백사보- 4성 격살보 : 몸을 굽혔다가 쭉 피면서 앞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공격 우선순위가 상승합니다.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 부드럽게 적신 후 찌르기! (20>10)
54
백시아
(6aZkfxVgCU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28:44
"예." 고개를 끄덕이고 백선과 함께 외벽 안으로 들어간다. 손에는 불쾌검이 들려있다. #외벽 안으로 들어가요 나는 백시아
55
미사하란
(LoOiEqdjZ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29:10
네 바니재하요????? 같이 퓨어퓨어합시다
56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29:38
고불주 진짜 머리 잘써용
57
미호주
(XJAsDTvHQ.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29:42
"다시 이걸 해봐야하나-" 네가 히죽 웃었다. 네가 암기를 손에 쥐었다. 멀리서 공격하는 건, 역시 이 방법 밖에는 없다. 또 안 먹히면 좀 많이 짜증날 것 같다. 115->45 #- 9성 대살천기 :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수백, 수천개의 암기를 하늘 위로 던집니다. 암기들은 하늘에 고정되어 둥둥 떠있다가 시전자가 원할 때 떨어져내립니다. 대상이나 목표를 지정할 수 없습니다.
58
지원주
(Jl1FK9qvE.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0:20
재하란 래빗홀 공연
59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0:34
>>45 문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강건 홀로 따로 떨어진 상황. 문을 뚫지는 못했고, 이대로라면 포위될 게 분명합니다. 귀영대원 다섯은 외벽쪽에서 빠르게 적들을 섬멸하고 있습니다. 강건이 한 것을 보고 죽이거나 과한 상해를 입히고 있지는 않군요. >>47 들어갑니다! 총 다섯가지 소문이 제시됩니다. 1. 마교도들의 내전 격화 2. 사마외도 참전 3. 무림맹 청문회 4. 장강공 5. 사천당가 이 중 2가지 소문을 고를 수 있습니다. >>48 관광을 이어갑니다! ...음! 제법 좋았고, 좋았습니다!
60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0:47
앞으로 30분 오늘은 5시 딱 되면 나머지 레스는 처리 안하고 끝낼거에용!
61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1:25
"소개한대로, 흑천성의 야견입니다. 일각을 다투는 시간이니 인사는 충분하겠죠?" 야견은 비도를 꺼내 채홍소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조용히 심호흡합니다. "먼저 가겠습니다!"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야견은 비도를 휘두르고 던지며 채홍소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한다. #내공 250->249
62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1:37
정파 창캐 기본무공은 육합창일까 생각해보는 4시 31분
63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2:14
고불주 파일럿 두뇌는 뭐랄까 급이 다름;
64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2:36
>>61 #내공 250->248
65
미사하란
(LoOiEqdjZ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3:14
캐릭터 단점을 파일럿 두뇌로 극복하는..
66
악의 마법소년 상일
(O7DO8kU8WY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3:21
계림 구경은 이 정도면 충분하고- 상일은 잠시 고민하다 운남행으로 길을 정했다. #운남 여강을 보러! 운남 방향으로 걷는다!
67
강건
(JSRU73Bf4o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3:32
"……죽기 싫으면 알아서 항복하십시오" 최대한 상대 인원들을 유인하며 말한다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酷恨島影冷泉之代刺使) 발동 #이제부터 여기는 내 영역 안이니까
68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3:55
강건이 영역전개!
69
무명-스토리
(HOZV7rYpkA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3:56
#4번 5번!
70
지원주
(Jl1FK9qvE.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4:14
고불주 진짜 무잘알같아용
71
지원주
(Jl1FK9qvE.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4:40
(열심히 응원하는 냄궁) 큰일났다 슬슬 졸리기 시작해버렷
72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5:00
>>71 30분이다!!! 별로 안 남았다!!
73
재하
(C9jbasGim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5:48
내전이란 것은 단지 한 지역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재하는 7년 전 있었던 정파와의 전쟁을 기억한다. 결집된 존재들의 다툼. 그리고, 이제는 서로 잘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할 다툼. 재하는 경청하며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다. 수도, 세력싸움…… 전면전……. "신민." 재하는 순간 머리를 맞은 듯 벙찌고 만다. 신민을 생각하는 자가 누구였는가. 나는 그들의 목소리 듣는다 받아들였건만 결국 위로 올라 기고만장했던 존재였구나. 어째 이 생각을 못했을까. "……." 어쩌면, 신민을 위하여 그 방안을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더 이상의 희생은 안 된다며 안일하게 외면했을 수도 있으나, 이제는 그리 생각해서는 안 됐다. 쓴 웃음을 삼키고, 부드러운 미소만 지어 보인다. 동시에 깊이 고개 숙여 예를 갖추었다. "가르침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사오니 진심으로 감복하였사옵니다." 다만 방법은 스스로 알아내야겠지. 재하는 골몰한다. 어떻게 확보하고, 어떻게 회유해야 하나. # 대성전이 있었네 아이고 종교는 하나였지 맞다
74
재하주
(C9jbasGim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6:02
상승무관 버프야 날 도와줘
75
지원주
(Jl1FK9qvE.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6:08
>>72 하지만 내공도 못쓰는 냄궁은 할 수 있는게 없다!
76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6:23
료이키전개 진행에서 나온 적 있었던가!
77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6:24
>>50 40% >>52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식으로 생각해볼까요? 1. 이 또한 맞는 것이다. 물의 본질은 강력한 폭력이며 그저 억누를 뿐 2. 그렇지 않다. 이는 통제할 수 없었을 때에 일어나는 일. 치수를 통해 다스릴 수 있다. 3. 내 생각은 좀 다른데?(레스주 개인 의견 제시) >>53 쩌어억 - 강철과도 같았던 강시의 피부에 파천대존이 두부자르듯 쓱 들어갑니다. - 아파!!!!!!!!!!! 괴성이 울리고 고불의 어깨와 귓볼에 손톱이 닿습니다. 따끔따끔거리는 고통에 눈쌀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54 외벽 안으로 들어갑니다! 초절정 고수들이 빠르게 적들을 제압하고 있지만, 이것도 느립니다! "잡아아아앗!" "막아라! 반동분자 놈들을 막아!" 경비병들이 시아를 향해 달려옵니다! >>57 짐조는 날아다닙니다!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짐조에게 닿는 것이 우선적일 것입니다. 차라리 짐조의 독을 맞고, 흡수해서 독공을 완성시키는 것은 어떠합니까?
78
재하주
(C9jbasGim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7:15
https://ibb.co/P5CGcTz 남자잖냐
79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7:31
#기오 5트
80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7:55
>>78 오 마이 천마!!!!
81
미호주
(XJAsDTvHQ.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8:53
>>78 (폭풍야광봉)
82
모용중원
(UIbrSlCTWg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9:04
# ... 친위세력 어셈블!!! 모든 친위세력들에 집결을 날려용!
83
미호주
(XJAsDTvHQ.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39:50
>>75 #그렇다면 독에 맞겠다!!! 으어억!!!!
84
백시아
(6aZkfxVgCU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0:47
"백선, 어린진을." "항복하라, 우리는 제일상마전께서 내린 허락 하에 이 모든 일을 벌이고 있으니." "빠르게 항복한다 하여 흠이 아니며 세태를 명확히 보는 현명함을 지닌 이는 경시청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모두 무의미하게 죽을 뿐이다." "아측에 초절정이 몇이나 있다고 생각하느냐? 너희가 전부 막을 수 있겠느냐? 무의미하게 죽느니 차라리 여기를 포기하고 안으로 달려가 높으신 분께 이르는 것이 충의 아니겠느냐?" #편찰검을 겨누며 상대에게 항복을 권고합니다.
85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1:14
크아 김캡 부디 1성만은 보게 해주길!!
86
백시아
(6aZkfxVgCU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1:16
>>78 바니바니바니바니 재하재하
87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1:26
>>61 "?!" 채홍소가 당황한 얼굴로 급히 검을 꺼내 주변을 빠르게 확인하고, 비도를 쳐냅니다! "이런 미친! 팔천군의 무공이 왜!" 꽤 오랫동안 봉쇄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66 운남쪽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짠짜라잔~~~ 산적과 조우했습니다. "이야. 요즘 세상에도 혼자 당당하게 다니는 친구들이 있네? 통행료는 갖고 왔겠지?" >>67 진각을 밟습니다. 쩌어어어어어어엉 - ! 혹한이 이 세상에 강림합니다. 적들이 장소를 특정하고 이쪽으로 올겁니다. 일류 이하는 순식간에 얼어붙고, 절정의 무인들은 감히 다가오는 것 조차 불허됩니다! >>69 장강공에 대한 소문부터 수집합니다. 장강공! 장강수로십팔채의 수장이자 사파의 4악 중 하나! 화경의 경지에 이른 강력한 무인이며 극악무도한 악인! 그가 지나가는 곳은 언제나 수해를 입은 것 처럼 박살나있습니다... 특히 그가 사마외도와 협력해 홍로문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소림사의 무승들이 대거 학살당했다는 소문입니다. 아직 저잣거리에 퍼지진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소문이 퍼지겠지요... >>73 일어나 자리를 뜹니다.
88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1:31
2 0 분
89
재하
(C9jbasGim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3:26
……. 자, 생각해보자. 나는 교국 사람이고 감찰국장이잖아. 아는 것을 떠올려 박재하의 뇌야 # 기본정보 삥뜯기
90
강건
(JSRU73Bf4o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4:24
한마검을 뽑아들고 적이 오는 걸 바라본다 이정도의 영향력이다 초절정의 무인들이 감히 오지 않고 버티지 못할테지 # 일부러 유도한다 ! 초절정이라면 지위도 높을터 ! 병력을 지휘할 자들도 최대한 이끌어내서 상대 지휘계층에 혼란을 줘버린다 !
91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5:31
>>79 50% >>82 모용채훈을 비롯한 전장에 나와있는 모든 모용세가의 전력 중, 모용중원을 따르는 이들이 무림맹 본단으로 달려올 것입니다! 중원은 이제 사천당가, 곤륜파, 공동파, 화산파와 협력해 어디까지 지원을 받아내고 최대한 가문에 지워질 미래의 빚을 청산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모용세가가 스스로 이를 해내지 못한다면...모용세가는 빚에 의해 저들에게 끌려다닐 게 분명하니 말입니다!! >>83 그냥 독에 맞으면 아프고 끄앙! 할 뿐입니다! '독공'을 완성해야 합니다. 미호의 내공 속성은 일반적입니다. '독공'은 내공의 속성을 '독'으로 만듭니다. 이번 기회를 살려서 스펙업을 해봅시다! >>84 "개소리 집어치워라! 갑자기 습격해서 이게 무슨 일이야!" "다른, 다른 쪽에도 연락해라!" 이런 제길. 저쪽도 마찬가지로 제일상마전이 아닌 다른 상마전을 지지하는 파벌이 있을겁니다. 그쪽에서도 지원이 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구역을 확보해야 합니다! "괴뢰! 한한백가다! 아군이야!" 그리고 적 진영 쪽에서도 아군임을 확인한 제일상마전 지지 세력이 칼을 뽑아들기 시작합니다. 저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92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5:39
#6트!!!
93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5:44
“.....과연 홍로문이 사파와 등을 진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세상 물정을 모를 줄이야.” 야견은 그렇게 읇조립니다. 이 무공은 채홍소를 쓰러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홍로문에게 현재 처한 상황을 알려주는 것. 그것이 목적이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것은 대련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의 극이다. 그렇다면 의외성이야말로 최고의 쇼가 아니겠는가. “채홍소 대협. 그렇다면 이것에는 더 놀라시겠구려.” 야견은 비도 한 자루를 들어올리며 조용히 말합니다. “사마외도 직계 무림일절.” “ㅡ비격사일태.” - 9성 비격사일태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공간을 가르고 태양을 쏜다고 전해집니다. 직접 사용해 사마외도의 무학이 위대함을 증명하십시오. #내공 248->48
94
고불
(jIPXd4/rW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5:58
따끔. 그리고 고통. 하지만 그런 것보다 더 큰..통했다는 기쁨..! "고불! 크하!학! 결국 들어!갔구나 고불!" 일단 검이 들어간 이상 고불이 주도한다. "고불! 그래! 춥지 고불? 네 안!에 요기!만 가득!해서 추울!거다 고불!" 지금 상황에서 검을 더 휘둘러서 몸을 완전히 벨 수 있을까? 벤다고 한들 강시가 몸 좀 베인다고 끝날까? 이때 고불에게 떠오른 무언가. 이론적으로 고불에게 정립된 적은 없으나..독고구검결로 내공을 방출해 다루는 감각이 도달하게 해준 경지. -검경 (劍勁):무형의 검기를 발출하는 경지. 검기발경(劍氣發勁) 고불이 지금껏 해본 적은 없지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영감이 갑자기 생긴다. 고불은 잿빛 기에 둘러싸인 채로 강시에 몸에 박힌 파천대존을 기존으로 내공을 강시의 온 몸으로 발출한다.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독고구검결 방출의 원리를 활용해 발출하는 기를 안개의 형식으로 통제해 손실없이 강시의 내부를 가득 채워 순환한다. 썩은 육신을 움직이는 요기를 무인의 내공으로 미뤄낸다. # 내공을 강시 몸 안에서 발출, 검경을 시도한다. (10>0)
95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7:17
>>89 대성전을 '무력'으로 점령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아마 제일상마전의 정통성이 땅끝을 넘어 맨틀까지 파고 내려가겠지요... 대성전에서 제일상마전을 지지하는 지지성명을 내뱉게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저들은 정말...음...꼬장꼬장한 원칙 및 중립주의자들이란 점입니다. 일단 직접 가서 만나봅시다. >>90 타앗! 그 상황 속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한 무인이 강건을 향해 도끼를 휘두릅니다! 콰아아아아앙! 크.... 강건은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납니다. "여기는 경시청이다! 어떤 무뢰배 놈들이 감히 경시청을 습격하는가!"
96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8:12
크아아 김캡 자비를
97
재하주
(C9jbasGim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9:15
>>꼬장꼬장한<< ...사회성 시련이라고? 재하살려 아냐 암오케 재하야 네 안의 mz를 누르고 기루시절 자아 꺼내렴
98
백시아
(6aZkfxVgCU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49:37
"그럼 죽어 편안하시길." 제일상마전 세력에게 눈짓을 보내고는, 백선을 진군시킨다. 나는 무엇을 하는가? 괴뢰사로서 칼을 잡고 휘두르기엔 더 좋은 무공이 있지. - 2성 계기繫羈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실을 쏘아 가까이나 멀리 있는 대상을 묶는다. 묶은 대상은 자유자재로 움직여 옮길 수 있다. - 9성 후퇴일보 전진이보 : 뒤로 몸을 피했다가 앞으로 움직입니다. 회피율과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주사를 뽑아 적군의 세력원중 하나를 묶고, 잡아당기고 휘두르는 것으로 사람을 편곤처럼 휘둘러 적군의 진영 자체를 공격한다. #70 -> 60
99
강건
(JSRU73Bf4o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50:15
" 너희가 밤에 벌어지는 싸움에서 보호 하기를 포기한 교인들이다 " - 10성 한마강림 : 최대 내공을 절반 소모합니다. 선계의 천마신 휘하 신선 한마의 힘을 3레스 동안 빌려옵니다. 3레스 동안 경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200/400 처음부터 전력으로 간다 " 너희들이 스스로의 안위와 권력을 챙기고 의무에서 벗어남에 따라 심판하기 위해 나타난 자들이며 "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한마류 팔한검으로 빠르게 적에게 공격한다 198/200 " 너희들이 누구보다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던 자 중에 하나지 " # 강건 초절정에 이르고 처음으로 사용하는 풀파워다 !!!
100
강건주
(JSRU73Bf4o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51:31
한마화는 행동불능이 달렸지만 한마강림에는 행동불능이 없기에 부담없이 사용한닷 !
101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52:05
기오막측심결의 1성은 결국... 다음주에...
102
재하
(C9jbasGim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54:17
"……." 시서화악: 예의 차릴게 캐해: 예의바를게 mz: 사회성을 위해 잠시 잠들게 자아: 기루 시절로 돌아갈게 재하의 뇌 안은 이미 난리였다. 잠시 숨을 들이마시고 뱉더니, 제 외양을 한 번 다시 정돈한다. 상마경장 확인, 오늘도 예쁜가? 잘 모르겠는 외관 확인, 처연한 미소 장착 완료……. ……가자. 아니지. 설득이 아니라 예배 드린다 생각하며 가자……. 모든 것은 천마님께서 결정하신다. # 대성전으로... 가야겠지... 터벅...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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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주
(jIPXd4/r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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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4:25
으어..3시간 진행을 풀 컨디션으로 참여하지 못 했다니 분하다..그래도 즐거웠던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