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4DfAi7ucq2 )
2024-12-22 (내일 월요일) 15:35:34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04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54:49
>>92 60% >>93 노을이 지는 태양이 흩뿌리는 황금빛이 세상에 퍼지고 있는 지금. 야견이 자세를 잡습니다. 모든 힘을 빼고 적을 앞에 두고서 배꼽을 사선 방향으로 둔 채 섭니다. 고개는 약간 삐딱하게. 살짝 위로 들고 적을 쳐다봅니다. 손에는 자그마한 비도 한 자루가 들려 있습니다. 야견은 그저 비도를 듭니다. 노을지던 태양이 붉게 타오릅니다. 해가 지던 하늘은 정오처럼 환해지고. ──────────────── !!!!!!!!!!!!!!! 홍로문의 담장, 그 뒤에 있던 전각, 가주가 머물 가장 중요한 심처까지. 모조리 비도 한 자루가 상기된 건물의 윗부분을 박살내고, 야견의 손에 돌아옵니다. "......" 채홍소는 털썩, 자리에 주저 앉습니다. "비, 비격...사일태..." 짙은 절망감의 그의 얼굴에 서립니다. 몇 분뒤. 백기가 홍로문 쪽에서 올라옵니다. >>94 퍼어어어어엉! 아직 완전하게 다루지 못했고, 그로 인해 폭발이 일어났지만. 유효했습니다. 강시가 거세게 비명을 지르지만 뒤로 크게 물러났고. 고불은 모든 내공을 소모해 일시적으로 탈진합니다! - 추...추.... 강시는 충격에 움직이지 못하고, 고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05
이름 없음
(jZrTtdsY9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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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4:58
재하 이 정도면 거의 외교관
106
미사하란
(LoOiEqdj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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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5:13
"얄궂게도....이것이 순환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하란은 묘한 말을 한다. "공공이 축융에게 제압당하고, 우의 치수로 하여금 이 땅에 사람의 문명이 피어났지요." 중원과 새외의 이민족까지. 농사를 짓는 민족에게는 언제나 난폭한 물의 신이 제압당하는 치수 신화가 내려온다. 그러나... "본디 사람은 치수를 통해 번영했으나, 수림의 무공은 그 아래 억눌려있던 물의 힘을 다시 끌어올리려는 듯 보입니다. 마치 만조와 간조처럼. 과거의 일이 다시 일어나는 듯 합니다." 수신을 제압한 토양 위에 피어난 인간들이, 발 아래 짓눌린 수신을 다시 일깨우려 하는 아이러니.. "장강공의 말씀대로. 물은 그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통제하고도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이로군요.." #기껏 수신을 제압해놓고서, 그 힘에 매료되어 다시 수신을 깨우려고 하는 사람들. 마치 기어코 틈새를 찾아 올라오고야 마는 간헐천같다. 물은 제압하고도 제압할 수 없는 것. 진정 통제할 수 없는 것이로구나. 억누르고 억눌러도, 물은 때가 되면 차오른다. 거대한 물은 오직 자신의 길로 순환한다. 누구의 방해도 통제도 없이..
107
수아
(pTysmdQg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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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5:55
#7트
108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6:56:20
"......후우." 야견은 털썩 주저앉아 상황을 살핀다. 다행이, 무의미한 싸움을 피했군. #상황을 본다.
109
재하주
(C9jbasGi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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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6:27
>>105 엉 엉 엉
110
고불
(jIPXd4/r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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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6:31
누가 먼저 회복이 되는가..그런 문제가 되려나..후후 호부기들이 대협!이러면서 몰래 따라와서 막타를 넣어주는..그런 훈훈한 광경은 없으려나..후후.. # 고불은 혼미해진 정신으로 그러한 생각을 하며 가능한 몸을 추스리고자 노력한다.
111
◆gFlXRVWxzA
(4DfAi7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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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7:37
>>98 "크아아악!" "끄, 끌려간다!" 적들이 서로 엉키고 섥힙니다! 백선이 그 틈을 파고들고 적 진영 안쪽에 있는 아군과 접선합니다! 외벽 점령은 곧 끝날 것 같군요. 어렵지 않았습니다. 진짜는 이 다음이겠지만. >>99 "뭐, 뭐야!" 도끼로 강건의 공격을 막으려 하지만, 도끼가 얼어붙고 깨집니다. "이런 미 -" 푸욱 - 강건의 검이 순식간에 목을 찌르고, 그 부위가 얼어붙습니다. "컥 - 컥 - " 풀썩. 초절정의 고수가 허무하게 쓰러집니다. >>102 이동합니다. 대성전은 고요하고, 경건합니다. 걷는 발자국 소리 하나하나가 울립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지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굳은 얼굴의 여성이 재하를 맞이합니다.
112
야견
(jZrTtdsY9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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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7:57
공간을 가르고 태양을 쏜다는 말이 비유가 아니었군. 말 그대로 공간채로 관통하는 녀석이었어.
113
야견
(jZrTtdsY9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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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8:28
>>109 그저...힘을....내시오...
114
고불주
(jIPXd4/r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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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8:47
비격사일태..어마무시한 것! 점창파 버전도 보고싶다!
115
백시아
(6aZkfxVg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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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9:19
다음 일은 다음에 일어나는 일. #우선 외벽 점령부터 끝내고 나가 삼촌에게 신호를 보냅시다.
116
수아
(pTysmdQg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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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6:59:23
무존사일은 대체!
117
미사하란
(LoOiEqdj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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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0:26
다섯시~!!!!!
118
◆gFlXRVWxzA
(4DfAi7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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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0:48
>>106 "순환이라." 장강공이 빙그레 미소 짓습니다. "저 또한 그리 생각합니다. 물은 분노와도 같고, 분노는 곧 순환이라고들 하지요..." 그가 양팔을 벌립니다. 앙상한 두 팔이 드러납니다. "자연의 분노. 그것을 가장 잘 형상화한 것 중 하나가 바로...물이지 않겠습니까." >>107 70% >>108 백기가 올라왔고, 홍로문은 이제부터 흑천성에 입성할 것입니다. 강남통일이 코앞입니다. >>110 왜 김캡이 하려던걸 미리 예상하는 것이죵? 고불과 고불주는 괜시리 심술이 나는 김캡을 무시합니다. 뒤에서 큰 고함 소리가 들립니다. "어, 어르신!" 호북쌍협입니다. 고불은 그대로 정신을 잃습니다.
끝
119
고불주
(jIPXd4/rW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0:48
약속의 다섯시...! 캡틴 고생하신 것!
120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1:14
고생고생 너무 고생하셨어요!!!!!!
121
◆gFlXRVWxzA
(4DfAi7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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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1:15
다들 고생많앗서용~~~~
122
시아노이
(6aZkfxVgC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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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1:30
고생했어용 캽틴!!!!
123
재하
(C9jbasGim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1:53
고요하고 경건한 곳. 이런 곳에서 언쟁을 벌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사심도 사라지는 듯하니. "기도를 드리고자 왔사옵니다." 재하는 그저 공손하게 답하며 예를 갖출 뿐이었다. # 내 안의 신앙심이 여기서 대화 잘못하면 x된다고 알려주고 있어…….
124
재하
(C9jbasGi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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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2:08
악 다들고생많앗서요!!!!!(늦엇음.)
125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2:19
후우 여러모로 길었지만 동시에 묘사가 빵빵하고 주요 변곡점도 많아서 지루할 틈새가 없었던 것! 슬슬 정파의 반격이 시작될테니 빨리 대비해야만...!
126
미사하란
(LoOiEqdjZ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2:25
고생하셨서용!!!
127
강건주
(JSRU73Bf4o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2:28
와 풀파워 전개하니까 초절정 고수가 한방에 가버리는구나
128
강건주
(JSRU73Bf4o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2:39
캡틴 오늘 고생하셨어용 !!! 너무 재밌던 것
129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2:52
고생하셨어용!
130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3:05
마참내 기오막측 괴천난파가!
131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3:48
후 오늘 진행 여러모로 쉽지 않앗서용 눈 휙휙 돌아갔다 이거에용!
132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3:58
>>127 풀파워 강건!!!
133
미사하란
(LoOiEqdjZ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4:05
사실 저 글 쓰면서 '인간놈들은 자기 조상들이 힘들게 수신을 제압하고 문명을 일궈놨더니, 힘에 눈멀어서 다시 그 수신을 깨우려고 하넼ㅋㅋㅋㅋ' 라고 받아들여지는게 아닌가 해서 조금 겁먹었떤 것
134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4:17
>>131 진짜로 여기저기서 쾅쾅 사건이 터져서.....
135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5:05
아아 중세서양판타지 병이 또 도졋서용
136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5:22
>>133 비인간의 오-만함! 그치만 맘에 들어!!!
137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5:29
>>127 항상 되는건 아님!
138
강건주
(JSRU73Bf4o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5:39
>>132 문제는 2레스 동안 힘이 남아도는데 딱히 할게 없는 상태가 되버린 것 ! 성문쪽으로 돌격해서 남은힘 쏟아내야겠어용
139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6:47
질문 새로 올라온건 없군용!
140
미사하란
(LoOiEqdj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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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7:25
>>135 (주섬주섬 미피 꺼내기 미피:아주 옛날에 했던 중세서양판타지au에서 하란이의 서양풍 전. 웨일스 여왕
141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7:49
>>140 이번 중세서양판타지 병은 미궁물이다 이거에용!!
142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8:19
VIDEO 이게 다 오늘의 진행 브금 때문
143
수아
(pTysmdQg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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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8:33
@? 정파 창캐 기본 무공(삼재급)은 육합창인가용???
144
◆gFlXRVWxzA
(4DfAi7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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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8:45
>>143 안나와서 모름
145
◆gFlXRVWxzA
(4DfAi7ucq2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09:22
하 이제 약속 나갈 준비를 해야겟서용 호다닥 양말 신고.....분리수거 좀 하고...
146
강건주
(JSRU73Bf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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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09:35
>>137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 + 한마강림 + WWE 시전하련는 상대한테 그냥 죽어 시전한 덕분인거죵 ?
147
수아
(pTysmdQg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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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10:06
냉혹한 WWE의 세계(?)
148
◆gFlXRVWxzA
(4DfAi7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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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10:24
>>146 거기에 습격당해가지고 일단 급하게 튀어나왔다는 상대의 불쌍한 사정까지!
149
야견
(jZrTtdsY9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10:36
저도 잠시 저녁먹고 다시 올게요!! 너무 재밌었던 것!!!
150
◆gFlXRVWxzA
(4DfAi7uc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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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10:36
>>147 이해 못해? 그럼 죽어
151
수아
(pTysmdQguk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17:11:12
막리노이이는 어디간 것인지
152
재하주
(C9jbasGi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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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11:29
(재순이 뽑앗음)
153
강건주
(JSRU73Bf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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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12:01
가만 상대도 초절정이면 가지고 있는 장비 중에 보패 하나 정도는 있을거잖아 ? 시아주 지금이에용 !
154
수아
(pTysmdQg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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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내일 월요일) 17:12:46
경시청의 청렴한 초절정 고수는 무급으로 일하여 보패가 없다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