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LFHjjc8Rj2 )
2024-12-21 (파란날) 00:59:4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308
시윤주
(Do0wjUQZS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20:52
모하
309
시윤주
(Do0wjUQZS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21:00
알바..
310
여선주
(TFPE8vd.8M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21:52
알렌주 잘 다녀오세요~
311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22:39
>>294 타다당 - !!!!! 아직도 그 원리를 알 수 없는, 당근에서 강렬한 의념 탄환들이 솟구쳐 나갑니다! 토고가 마음으로 바라는 것. 그것은 유령의 머리를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단순한 것. 순식간에 수 발의 탄환들이 허공에서 꺾여나가더니, 한 줄로 유령의 머리를 꿰뚫습니다! - ...... 머리에 구멍을 뚫은 채로 유령은 분노한 듯 토고를 바라봅니다. 피해는 존재하지만, 유령은 이미 죽은 존재입니다. 머리를 뚫린다고 죽을리가 없습니다! - 주...... 곧, 유령의 손톱이 길게 늘어나고 붉은 빛이 감도는 손톱이 토고의 눈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 죽.............어어어어어어어!!!!!!!!!!!!!!!!!!!!!!!!!!!!!!!!! 후우우우웅!!!!!!!!! >>296 여선의 신속은 150. 개미들의 신속은 60. 아슬아슬한 묘기에 가까울 움직임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여선은 개미들의 틈 사이 선을 돌파해나갑니다! 애매하게 한 마리, 아니면 두세마리. 뭉치기 시작하는 개미들의 모습에서 '서포터'인 여선은 무언가를 알아냅니다. 몇 마리의 개미들을 다른 개미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 마치. 이 개미를 지키려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312
강산주
(W2D.E/5YK2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22:47
오...또리 득템. 알렌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313
토고주
(B6AaBYdxkk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24:13
알렌주 알렌주 갔따아도 진행중일거야 다녀와
314
린-진행
(6tM7FuZ9sw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27:55
>>298 "...?!" 정체를 알 수 없는 유체가 아래에 흘러들어온다. 신속에 집중하고서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무엇이지? #빠르게 회피;;
315
린주
(6tM7FuZ9sw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28:13
알렌주 잘 다녀와~
316
토고 쇼코
(B6AaBYdxkk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30:17
총탄이 꺾여 유령의 머리를 향해 나아간다. 그것은 유령의 머리를 꿰뚫었다. 피해는 명백히 존재하지만, 상대는 유령. 이렇게 쉽게는 안 죽는다 그건가.... 제길... 화만 나게 만든 것 같은데.... 그냥 아까 전에 도망갔어야 했나? 토고는 일단 눈 앞의 상황에 집중하기로 했다. 념이 무엇인지 대강 어느 정도 잡힌 것 같다. 그렇다면 유령을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는 뜻이다. 날아오는 붉은 빛의 손톱을 보고선 신속을 끌어올려 회피를 시도한다. 넓은 시야을 이용하자. 주변에 무언가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고 도망칠 곳이 있다면 도망치는거야. 우리의 목적은, 심장에 도달하는 거야!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를 이용해서 주변을 보며 토고의 눈을 향해 날아오는 공격을 몸을 아래로 젖혀 회피할게.
317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31:04
.dice 1 100. = 12 68 이상 저항 성공
318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35:47
>>301 정말로 고속으로 이동합니까? >>302 가볍게 주변을 둘러봅니다. 주위를 살펴보던 강산의 눈에도 이 공간은 아까까지 보아온 풍경들과 크게 다른 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역겹고, 보기 싫은 풍경들에 가깝죠. 다만 그런 풍경 속에 어색한 공간들이 하나씩 보입니다. 천장에 뚫린 작은 구멍 여러개가 자신들의 존재를 어색하게 주장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저게 무얼까 고민하던 강산의 앞으로 구멍에서 작은 점 하나가 점점 커져가며 낙하해갑니다. 철푸덕.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살덩어리가, 강산의 발 앞에 착지합니다. >>304 어깨를 당기고, 두 손을 허리춤에 각각 댄 채로 쌍중충추 찔러넣습니다. 크드드드드득 - !!!!!!!!!!!!!!!!!! 살의 일부분이 무너지는 듯한 감각과 함께, 거대한 혓바닥에서 피가 터져나옵니다!! 그 피가 한결의 얼굴에 달라붙자 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지만, 한결은 더더욱 주먹을 박아넣습니다! !!!!!!!!!!!!!!! 곧 혓바닥이 강한 힘으로 한결을 쳐냅니다! 쾅!!!!!!!!!!! 강렬한 충격과 함께 한결은 벽에 처박히고 맙니다. 상태이상 중독(A)에 빠집니다! >>305 그럼 우리는 아마 어색하게 악기를 매만질거야. 당신은 언제처럼 치지 못하는 기타를 손가락으로 튕겨보겠지. 그러다가 소리가 딩 하고 나서 내가 당신을 어색하게 바라보면 그 평소의 미소를 지을 거야. 웃고 있지만 눈으로는 어떻게든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내 눈을 피하려 하겠지. 그러면 나는 당신의 시선을 따라 그 궤도를 향해 따라갈거야. 그리고 당신에게 물어보겠지. 뭘 보고 있어? 하고. 그럼 당신은 얼굴이 살짝 붉어진 채로 말할 거야. " 그냥. 창 밖을 보고 싶어서. " 라고 말야.
토리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투둑, 투둑, 느린 걸음으로 지팡이를 끌며 걸어오는 존재가 보입니다. 얼굴이 있어야 할 곳엔 갓 태어난 것만 같은 아기의 얼굴이 있으면서도 지팡이를 쥔 손에는 곰버섯이 가득 피어나 팔까지 가득 뒤엎은 모습이 보입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319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37:22
>>306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합니다. ........그으으으으..........아아아아아악!!!!!!!!!!!!!!!!!!!!!!!!!!!!!
320
채여선
(TFPE8vd.8M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37:57
"이거 밖에서 보면 휘이익!일지도 모르지만 죽을맛이네여..." 아슬아슬한 선 사이로 돌파하다 보면.. 무언가 보입니다. 지켜지는 경험과 누군가를 지키는 경험은.. 조금은 다르다고 해도, 그 경향 자체를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 마리의 개미들을 지키려는 것 같은 모습을 보고는 저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간파나 분석을 써보는 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분석을 써보려 합니다..!
321
윤시윤
(Do0wjUQZS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38:14
"...." 직감이 뛰지 말라고 경고를 해주는 느낌이군. 그렇다고 이렇게 평범하게 가도 밑도 끝도 없고. 안되겠다. 바닥을 파괴하자. 권총을 철컥 하고 쥐고, 바닥에 겨눈다. 이 곳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싶다...! 부탁한다, 이 바닥을 뚫고 갈 통로 구멍을 내다오! # 념으로 바닥을 꿰뚫어 통로 구멍을 내길 바라면서, 바닥을 파괴해보려 합시다.
322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1:55
>>314 급히 린은 발에 의념을 집중한 상태로 벽을 차고 천장 높이 뛰어오릅니다. 콰가가가가각!!!!!!!!!!! 핏덩이로 이루어진 손이 어두운 물길 속에서 순식간에 허공을 움켜쥐고는, 천천히 물 아래로 내려갑니다...... 수면 아래로 통로가 생긴 것이 보입니다. 1. 들어간다. 2. 님 도르신? >>316 유령의 손이 날카로운 칼처럼, 한때 토고의 목이 있던 허공을 갈라지릅니다. 비어버린 틈으로 바람이 불어오고, 유령과 토고의 눈이 마주칩니다.
323
주강산
(W2D.E/5YK2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5:40
.....아까 저 시체가 줍고 있던 게 이건가? 시체는 왜 이걸 줍고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아직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니긴 하군. #살덩어리를 피해 조심스럽게 물러나며 주변을 계속 살핍니다. 닿지 않게 조심합니다...?
324
강산주
(W2D.E/5YK2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6:56
어....? 으아아 토고 죽은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325
린주
(6tM7FuZ9sw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7:30
산주 나 들어갈까 말까
326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8:10
>>320 지켜지는 개미들의 엉덩이 쪽으로, 붉은 색의 의념이 흘러나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특정한 하이 포지션을 지녔다면... 저것을 베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저 의념이 개미들을 서로 뭉치게 하고, 공격적이게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여선의 의료적 지식이 이야기합니다. >>321 철컥. 탄환을 걸친 시윤이 바닥에 총을 쏘아냅니다. 푸슉. 쏘아진 탄은, 당연하다는 듯 땅에 박히더니 천천히 빨려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빨아들임은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땅의 일부를 빨아들이더니... 우그드드드득..... 시윤마저 순식간에 이 땅의 일부로 빨아들입니다..dice 1 100. = 63 15 미만일 시 캐릭터 사망
327
강산주
(W2D.E/5YK2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8:26
>>325 그냥 들어가는 건 위험할 것 같은데..... 다른 길은 없지요...?
328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9:28
아마 오늘은 11시까지만 하게 될 듯. 사유 - 글이... 손에 안 맞음...
329
시윤주
(Do0wjUQZS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9:45
저런.
330
토고 쇼코
(B6AaBYdxkk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49:53
조금만 늦었더라면... 내 목이 떨어졌겠찌.. 어우... 상대하기 빡세다. 무작정 공격! 하고 싶지만 영체라는 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젠장. 난 왜 마도를 배우지 않아가지고... 심호흡을 한다. 머리는 아무리 꿰뚫어도 피해만 줄 뿐이다. 중요한 것은.. 녀석을 무력화 하는 것... 지금 녀석의 공격 방식은 손톱을 사용하는 것.. 그렇다면, 일단은 손톱을...? 아냐. 관찰이다. 상대방과 눈 높이를 마주하는 것. 그것부터가 기본이겠찌. #심호흡을 하며 유령을 관찰. 녀석의 손톱에 특이한 무언가 있나?
331
윤시윤
(Do0wjUQZS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0:09
"........" 죽을뻔 한 것 같은데. #현재 상황은?
332
린주
(6tM7FuZ9sw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0:41
>>387 관찰부터 해야겠다,,, 다음 진행에서
333
강산주
(W2D.E/5YK2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0:53
오랜만에 돌리시다보면 그런 날도 있을 수 있죠...! (토닥)
334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1:29
>>323 강산은 조심스럽게 전진해나갑니다. 이것들은 사실 그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혐오스럽게 생겼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특징이 나타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에서부터 강산은 생각을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저 괴물은 왜 계속 이 살덩이를 주워나가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저 괴물이 주운 살덩이들은 어디로 향할까요?
335
린주
(6tM7FuZ9sw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1:32
(토닥토닥22)
336
채여선
(TFPE8vd.8M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3:43
의념으로 페로몬같은 걸 만든 거라는 것이었을지도... 특정한 하이 포지션이었다면 베낀다.. 일종의 버프를 줄 수 있는 걸까요? 같은 생각을 하던 여선이지만. 저들을 없앤다면 내분이 날 거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지켜지는 개미들을 전부 없애려면 말이지요 빠르고 확실하게죠?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려 합니다!
337
주강산
(W2D.E/5YK2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4:07
강산의 시선이 움직인다. 가까이의 살덩이에서부터 시체의 망태기로까지. #살덩어리를 줍는 시체를 자극하지 않게 주의하며, 괴물을 다시 살펴봅니다.
338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5:17
>>330 어... 뭔가 기분이 안 좋나? 네일이 망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토고는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거래 기술을 이용한다면. 저 유령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본능적으로 스쳐갑니다. >>331 쿵! 시윤은 잠시 후 바닥에 추락합니다. 순간적으로 땅이 말랑해져서 다행이었지. 그 이전에 빨려가던 살덩이들은 순식간에 가루가 되어 떨어지는 것에서 조금의 운이 따르지 않았다면, 아마 시윤도 저기 예쁘게 갈려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정신적인 피로가 꽤나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옆에 있는 해골 친구가 힘내라고 엄지손가락 모양 뼈를 들어올려주네요. 어 너 뭐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39
윤시윤
(Do0wjUQZS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8:29
"천만 다행이군....." 주변 필드가 하나하나 죽이러 오고, 애초에 정신파도 쏘고 있는 모양이니. 지친 느낌이 빠르게도 든달까, 나는 원래부터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니까. 솔직한 말로, 요 근래 어차피 정신적인 피로는 달고 사는 것 같다. 옛 대한민국에선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겐 늘 있는 일이기도 하지. 그런 잡 생각을 하고 있자니, 옆에 있던 해골 친구가 엄지뼈를 들어올렸다 "헉." 순간 깜짝 놀라서 덜컥 하고 총을 겨눈다. 방아쇠를 즉시 당기지 않았던건, 일단은 우호적인 행동이었기 때문이리라. #뭐, 뭐야???
340
토고주
(B6AaBYdxkk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2:58:38
이게 우필의 힘인가.... 거래를 한다면 유령이랑 거래를 해야 하는건가..... 정보를 거래?
341
◆c9lNRrMzaQ
(GIjWMK5U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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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22:58:56
>>336 어느정돈 정답입니다! 지키고 감싸는 개미들을 향해 여선이 다가가자, 심지어 개미들은 무기를 버리고 몸으로 여선을 잡고 다른 개미들이 자신들에게 창을 찔러넣더라도 무시하고 저지합니다! 아, 이거, 쉽지 않은데...!! 순간 여선의 볼에 개미의 창에 의한 얇은 실선이 그어집니다. >>337 괴물은 딱히 강산에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단지 살덩어리들 중, 그 크기가 일정 이상인 것들은 들어올려 자신의 등짐에 집어넣고 다시 살덩어리들을 둘러보고, 어딘가로 향하는 통로를 열어 그곳으로 집어던지고 있습니다.
342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0:12
>>339 뼈가 달그락거립니다. - 칵칵, 신참인가? 아직 살이 붙어있는걸 보니 젊구만! 해골은 반가운 듯 말을 꺼냅니다. 아니 뭐야아아아아아악!!!!!!!!!!!!!!!!!!!!!!
343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0:21
여기까지군
344
토고주
(B6AaBYdxkk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1:01
힌트를 팍팍 퍼주는, 이거시 우필 이라는 거로구나
345
토고주
(B6AaBYdxkk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1:12
ㅐㅋㅂㅃ뿌 고생했오
346
◆c9lNRrMzaQ
(GIjWMK5U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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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23:01:15
글이 손에 안 붙는다보단 음 이걸 뭐라하지... 설정에 맞게 글을 쓰는 능력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 영서를 내가 정주행해야겠는데...
347
윤시윤
(Do0wjUQZ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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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23:02:03
"우와아아아아-!!!!!!!!!!!" 그럼 깜짝 놀라서 비명을 내질렀다가 ".........아니, 노, 놀랄만한 일인가?" 하고 한번 침착해진다. 살덩이 괴물도 봤고, 괴상한 악신도 봤고, 흑기사도 봤고, 별별 몬스터를 다 봤는데. ...말하는 해골 정도로 새삼 놀랄만한건가? 솔직히 놀라긴 했다마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긴 했습니다." 일단 신참의 정의가 조금 불온한 것도 같지만...조금 찜찜하게 고개를 끄덕이곤 "선생께서는?" #대화
348
◆c9lNRrMzaQ
(GIjWMK5U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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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23:02:59
살면서 우호적인 해골이 신참이라며 살갖 붙어있다고 뭐라 하는데 안 놀라는 게 대단한 것.
349
시윤주
(Do0wjUQZS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3:08
1시간만에 죽을 뻔했군
350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3:53
원래는 저 상황에서 50대 50으로 죽거나 사는데
351
시윤주
(Do0wjUQZS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4:10
죽으면 시트 찢겨? ㄷㄷ
352
강산주
(W2D.E/5Y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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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23:04:21
살아있는...해골....! 어쩌면 이전에 이 게이트에 갇힌 누군가였을까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흥미로운 진행이었어요!
353
토고주
(B6AaBYdxkk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4:49
캡틴이 일상ㅇ을 하면 해결 될거야!!
354
여선주
(TFPE8vd.8M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5:44
다들 수고하셨어요~
355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5:48
째깍째깍째깍째깍하지?
356
◆c9lNRrMzaQ
(GIjWMK5UOY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6:10
>>353 캡틴의 일상은 뭐랄까, 일종의 편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거야
357
토고주
(B6AaBYdx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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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모두 수고..) 23:07:10
흠, 그렇군...... 그럼 어쩔 수 없다. 편애로 느껴지면 안되니까
358
린주
(6tM7FuZ9sw )
Mask
2024-12-23 (모두 수고..) 23:07:20
짧은 조각글로 Npc들 근황을 보여주는건 어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