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450>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14 :: 1001

◆c9lNRrMzaQ

2024-12-21 00:59:48 - 2025-01-01 21:09:18

0 ◆c9lNRrMzaQ (LFHjjc8Rj2)

2024-12-21 (파란날) 00:59:4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57 여선주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01:17:37

10만원이잇... 녹아버려요~

258 똘이주 (.1/6Q7YTlM)

2024-12-23 (모두 수고..) 08:02:16

자라

259 ◆c9lNRrMzaQ (8BWqsQN2vg)

2024-12-23 (모두 수고..) 08:18:57

8~9시 사이에 옵니다!
오늘은 기분 좋으면 오래할수도 있음!

260 시윤주 (lOf5wUTdmo)

2024-12-23 (모두 수고..) 15:30:56

오늘은 진행이로군

261 똘이주 (.1/6Q7YTlM)

2024-12-23 (모두 수고..) 16:53:12

구내염
날 죽이다

262 똘이주 (cLQVt69e1c)

2024-12-23 (모두 수고..) 17:09:18

버스 놓쳐서
얼어 죽기로 함

263 시윤주 (e16Ix.QqQk)

2024-12-23 (모두 수고..) 17:55:13

살아라.

264 토고주 (lYqc3cSA7c)

2024-12-23 (모두 수고..) 17:56:28

하잇 이킷떼구다사잇

265 ◆c9lNRrMzaQ (e77ooEzdLw)

2024-12-23 (모두 수고..) 18:16:14

10시 확정입니담

266 똘이주 (nC6slmgEAc)

2024-12-23 (모두 수고..) 18:45:23

또 눈 앞에서 버스 놓침

267 시윤주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18:47:36

바보얌?

268 똘이주 (6cf4pUzhgs)

2024-12-23 (모두 수고..) 18:53:48

ㄴㄴ
다음 정류장에서 탐

269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20:0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68 조심해서 잘 들어가셨길....!

270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40:51

(기다리는 동안 진단 작성하다가 특정한 일상 하나를 찾기 위해 전핀들을 뒤져보는 중,,,,)

271 토고주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1:52:44

지금까찌 잤어..... 츄ㅣ악이야

272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52:50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힘이_되었던_말

"그럼 연주해라."

그의 악기를 가리키며 짧게 말한다.

"음율이란 것은 공기를 타고 귀에 흘러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 직접적이지 않으면서도,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 수천의 말마디보다, 한곡의 노래가 더욱 위로가 될 수 있는 법이다. 위로하고 싶다는 네 마음을, 나는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감정을 담아 연주하거라."

스읍. 하고 조금 가슴이 아파져서, 먼 창문 바깥을 바라보는 눈빛이 흐려진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마저 말하기로 했다.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거기에 많은 추억과, 소중한 무언가가 있었다는 의미다. 그 것을 떠올릴 수 있게 하거라.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대답이다."

situplay>1596545095>289
예전에 강산이랑 시윤이랑 돌렸던 일상.
강산이에게 지금의 길(악기연주 테크)로 나아가도 괜찮다는 확신을 줬을지도요.
....그래서 캐해 메모해두는 문서에 스크랩해뒀었는데, 바보같이 스크랩만 해놓고 링크를 안땄지 뭐에요!

찾아보니 그때 참 즐거웠죠...


자캐가_손을_잡는_방식은
강산 : ?
아무생각없이 그냥 악수할 때처럼 잡습니다 아마도요?
다만 높으신 분의 손을 잡을때는 공손히 아래에서부터 상대의 손을 받칠 것 같기도요.

자캐별_모기_잡는_방식은
마도로 파팟! 또는 화륵! 해버립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73 ◆c9lNRrMzaQ (Vfc5t9DerE)

2024-12-23 (모두 수고..) 21:53:11

준비는 되었나!

274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53:30

토고주 안녕하세요.
몸이 안 좋으셨으면 그러실 수도 있죠...!! (토닥)

275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53:49

캡틴도 안녕하세요.
저는 됐습니다!!

276 시윤주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1:54:12

준비되따

277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54:54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278 토고주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1:55:55

다들 안녕 나 감기가 아니라 독감인가베 몸이 안 좋아도 이건 ㅓㄴ뮤햐 인거야!!!!! 내 귀중한 게임 시간이

279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57:23

>>278 그러게요.....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다고 하셨었죠. 감기라기엔 상당히 오래가네요....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280 시윤주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00:05

"....."

그 태산의 정권과도 같은 강렬한 일격을 담은 탄환은 내 팔에도 고스란히 반동을 전해서
초인이 된 육체가 팔이 얼얼할 정도로, 뒤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자신만만한 대사를 치고 싶은 참이지만..."

일단, 초전은 이걸로 어떻게든 수습한 것 같다.
우쭐거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질퍽한 피를 닦으면서, 이번 전투에 다한 리소스나 고생을 고려하고.
그게 '초입'에 해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후...."

숨막히는 한숨을 내쉬고서야, 나는 앞으로 발을 옮기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앞으로 가죠...빡세 빡세...

281 똘이주 (.ErldakXEI)

2024-12-23 (모두 수고..) 22:00:10

안 돼
토고주 죽지마
병우ㅗㄴ가

282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00:15

"....."

그 태산의 정권과도 같은 강렬한 일격을 담은 탄환은 내 팔에도 고스란히 반동을 전해서
초인이 된 육체가 팔이 얼얼할 정도로, 뒤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자신만만한 대사를 치고 싶은 참이지만..."

일단, 초전은 이걸로 어떻게든 수습한 것 같다.
우쭐거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질퍽한 피를 닦으면서, 이번 전투에 다한 리소스나 고생을 고려하고.
그게 '초입'에 해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후...."

숨막히는 한숨을 내쉬고서야, 나는 앞으로 발을 옮기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앞으로 가죠...빡세 빡세...

283 토고 쇼코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01:03

"하아.... 조졌꾸먼..."

드림 워커의 부작용으로 받는 피해 증가.
거기에 이어서 유령? 하! 조졌네. 토고는 피를 토해내고 포션을 하나 마신다. 초아의 아샤. 몸에 활력이 좀 돌아오는 것 같다.
념... 념이 있다면 상대 가능하다. 하지만? 젠장, 그걸 다루는 법을 잘 모르겠다고...

토고는 총을 들어올린다.

"오냐, 한 번 싸워보자!"

#초아의 아샤 사용 후 유령을 향해 총탄을 퍼붓는다. 념을 사용하지 않은 공격은 통하는가

284 채여선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01:05

창을 들어올리는 것을 보고는 저거.. 던지려는 거죠?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쟤네들은 저걸 왜 던져요!(당연히 던질 수 있다)
투창을 던지는 걸 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이 공간의 특수성을 생각했을 때 투창이 박히자마자 쑥 뽑혀나와서 다시 들릴 것이라는 가능성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해체하는 것도 해체하는 거지만..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서 멀리 거리를 두려 하는 대신 여선은 개미들에게 훨씬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어딘가를 강화해 창을 든 관절에 메스를 박아넣거나 하는 게 나을까..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 오히려 달려들어 공격하려 합니다

//선빵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소리니.. 여선여선아

으.. 모하여요...

285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01:25

>>280
기긱거리며 깎여나가는 듯한 느낌.
이상하게도 온 몸이 한참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의념 각성자가 되고선 느껴보지 못한 듯한, 온 몸이 물에 젖은 듯 무기력한 감각...

전진합니다.

1. 직진한다.
2. 아래를 부수고 들어간다.
3. 자율행동

286 토고주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01:34

나 안 죽어 지금 코가 조금 ㅏㄴ아자ㅕㅆ어

287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02:50

".........."

몸이 무겁다. 피로도 심하고, 어쩐지 무기력해.
이대로 계속 가다간 전투가 걸렸을 때 대응하기 어렵겠는걸.
방금의 부상이 문제인가? 아니면...주변 환경이?

#잠시 멈춰서 자신의 몸과 주변 환경을 관찰해봅시다.

288 주강산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03:44


.....시체가 시체...혹은 핏덩어리를 줍고 있다?

다른 상황이었다면 시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살펴보려 시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곳은 악신의 체내다. 달리 말해 악신의 지배하에 있는 공간인 것이다.
상대가 강산에게 당장 반응하지 않는다면, 섣불리 긁어 부스럼을 낼 필요도 당장 없을 터.
강산은 움직임을 줄이고 천천히 시선을 돌리며 지나갈 만한 길을 찾아본다.

#핏덩어리를 줍고 있는 시체를 만났습니다. 이번 턴 동안 시체를 자극할만한 큰 움직임을 자제합니다.
그 자리에서 그대로 특성 '의념 시안'을 활성화하고 기술 '분석'을 사용해, 지나갈 길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289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04:46

>>283
맑은 이슬을 투과하여 정순한 무언가를 마시는 감각이 식도를 타고 흘러듭니다.

철컥.
총구가 들려지고, 토고는 유령을 향해 총탄을 쏘아냅니다!

- 으어어어어......

하지만, 약간의 얼굴을 찌푸린 것 외에는, 탄들은 허공을 타고 벽에 박히고 맙니다.

>>284
달라들기 시작하는 여선과 창을 쥐고 여선에게 찌르려고 하는 개미들!
말 그대로 단순한 난투전이 시작됩니다.

날을 가지고, 몇 마리를 해부해가던 여선은 알 수 없는 깨름칙함을 느낍니다.
마치... 이 놈들이 '진짜' 가 아닐 것 같다는 감각입니다.

290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04:48

모두 안녕하세요!

291 린-진행 (ECVF6totnk)

2024-12-23 (모두 수고..) 22:05:55

situplay>1597055057>405

많이...헐었네요.
만일 린이 메딕이었다면 비명을 질렀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암살자는 생각없이

"다시 가보겠사와요."
벽을 찢었다
#벽을 찢고 진입한다...!

//좀 있다 다시 올게,,,

292 여선주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06:20

진짜가 아니라니.. 먼가 지금 환영으로 애꿎은 벽을 x지고있..
근데 그래도 가시찌르는 거니까. 음음..

앗 다들 모하여요~

293 오토나시 토리 (.ErldakXEI)

2024-12-23 (모두 수고..) 22:07:14

situplay>1597055057>425

전진합니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포자들과, 어울리지 않는 맑은 물이 눈에 띕니다.
머릿 속 아주 낮은 곳의 지식이지만... 어쩐지 저것 중 하나를 챙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정화 포자
2. 빤짝물


“‘물’이 ‘반짝반짝’ 합니다- 인 거에요. ‘이쁘다-’”

그런데... 마실 수는 있어...?

# 1. 정화 포자를 챙깁니다.

294 토고 쇼코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10:35

그렇구먼.. 그렇구만... 어찌되근 녀석은 영체. 평범한 총탄은 통하지 않는다.
념... 념.. 념이 무엇이라고 하던가... 무기에게 의지를 공명? 끄응...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 그냥 나는 그때의 감각을 어렴풋이나마 흉내내는 것 뿐이다.
전쟁 스피커와의 결전에서의 그 일격을... 흉내라도 낸다. 선택을 하자. 내 선택으로 하여금 나아가는 거다. 무기란 내 선택을 도와주는 것이며, 나를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해주는 것이다.

토고는 의념을 총에 모은다. 심호흡을 잠시 하고는 입을 자그마하게 열어 중얼거린다. "그 뭐냐, 점마 대갈빡에 맞춰주는 건 할 수 있제?" 이런 말을 하고선 "내가 뭔 소리를 하는 건지." 푸념 섞인 목소리로 다시 중얼거렸다.

#무기는 내 선택을 도와주는 것. 무기에 념을 담아 유령의 머릴 향해 쏠게.

295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10:46

린주 다녀오시고 현생 힘내세요!

296 채여선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14:15

우와 이것들 투창을 피해서 튀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지도요?
몇 마리를 해부하는데.

"어우 이게 전부일리가 없잖아요옷.."
이게 전부였으면 이미 밀리고도 남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죽이는 것으로는 무리겠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여기서 묶이는 것보다는..

#개미들의 공격을 피하려 하며 앞으로 나아가려 시도해봅니다..!

//다녀오세요 린주~

297 한결주 (pxC6EDG58E)

2024-12-23 (모두 수고..) 22:15:11

이제 퇴근했슴미다...

298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15:52

>>287
시윤은 이런 환경을 분석할 만한 특성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살점과 핏줄을 어설프게 엮어낸 듯한 풍경입니다.
핏줄과 살점을 가지고 신전을 만들어내는, 고약한 취미가 없다면 생각하지 못할 만큼 웅장한 풍경이지만. 이것 역시도 이 주위의 풍경적 특성일 뿐. 시윤으로써는 이곳에서 특이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알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오래 있다가는 아까와 같은 '방어'를 위해 더욱 적들이 몰려들기 시작할 것이라는 사실 말이죠.

몸의 피로는, 정확히는 정신의 피로에서 오는 것에 가까울 것입니다.
이 환경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힘이 시윤을 지치게 만드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288
정말로 의념 시안을 사용합니까?

>>291
벽의 일부분을 검을 들어 찢어버리자 알 수 없는 끈적한 것이 린의 발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

피하십시오!

>>293
▶ 정화 포자 ◀
세상에는 다양한 신격들이 존재하고, 그 신격에 힘을 빌리는 존재들도 수없이 존재합니다.
정화와 환경의 신 위그드말레니아의 신도들은 그 신성력의 일부를 가공하여 일종의 포자처럼 만들어 보관하곤 합니다. 이러한 포자들은 위그드말레니아의 신도들을 보호하고, 그 환경을 살기에 맞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되곤 하였습니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정화를 몸에 흩뿌리다. - 사용 시 주위 환경에 의한 패널티를 4턴간 유예합니다.

정화 포자를 선택하는 즉시, 아주 강렬하게 빤짝거리던 빤짝물이 순식간에 메말라버립니다!

299 토고주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15:52

한결주 한결같이 고생많았어

300 여선주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17:09

한결주 수고하셨어오~

301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17:35

"후우....기분 나쁜 곳이로군."

깊게 숨을 내쉬곤, 발을 한번 탁탁 땅을 두드리며 몸을 푼 뒤에.
발바닥 전면에 의념을 둘러, 그대로 바닥을 미끄러지듯, 달린다!

#그럼 속공으로 돌파하자! 내달리다, 길로 최고 속도로 돌파!

302 주강산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18:08

>>298
아냐...의념을 잘못 방출하면 그것 역시 적을 자극하는 행동이 될 지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의념 시안 없이 주변을 둘러봅니다.

303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18:31

한결주 어서오시고 고생하셨어요!!

304 이한결 (pxC6EDG58E)

2024-12-23 (모두 수고..) 22:18:35

분명 전력을 다해 내지른 일격이었고, 제대로 먹혀들었다는 확신이 있었다.

저 혓덩이에게 먹혀든 주먹이 생각만큼의 타격감이 하나도, 정말 하나도 없었다는 것 말고는.

"...?!"

한 대로 안 되면 두 대 때리면 되지!

#쌍중충추를 사용해 한 대 더 때려박아줍니다

305 오토나시 토리 (.ErldakXEI)

2024-12-23 (모두 수고..) 22:18:43

"?"

이게... 여기 왜 있음...??????

# 앞으로 이동합니다 ㄱㄱ

306 알렌 - 진행 (r9.8vLT5eo)

2024-12-23 (모두 수고..) 22:20:24

"방금..?"

계속 발걸음을 내딛던 알렌은 조금 당혹스럽다는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한번 왔었던 길, 이미 했던 경험 그리고...

'회귀? 아니 백일몽..?'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더니 어느센가 다시금 이곳에 서있었다.

"하아..."

알렌은 작게 한숨을 내쉰다 방금의 경험이 무엇이었던 또 다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였다.

"가자."

눈앞을 가리려는 분노를 억누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마주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세기며 알렌은 다시금 나아갔다.


#나아가겠습니다.

만약 이전과 같은 선택지가 나온다면 1.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한다. 를 선택하겠습니다.

307 알렌주 (r9.8vLT5eo)

2024-12-23 (모두 수고..) 22:20:51

오늘은 참여가 힘들듯 하네요.

다들 파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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