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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0 ◆c9lNRrMzaQ (LFHjjc8Rj2)
2024-12-21 (파란날) 00:59:48
5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02:30:06
뭔가 할말이 있었...나....?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졸음이 와서 그런가 생각이 안 나네요 자러 가봐야겠습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졸음이 와서 그런가 생각이 안 나네요 자러 가봐야겠습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5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10:47:07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
그거 아무래도...말씀하신 부작용이 두통 심한거 제외하면 저랑 가까운 사람이 평소 보이는 부작용이랑 거의 똑같은 거 같아서 물어봤는데요...아닐 수도 있겠지만, 혹시 과수면증에 처방하는 각성제 종류이시면 그쪽 약도 종류가 많아서 사람마다 맞는 게 있고 안 맞는게 있을 수 있대요. 그러니 무리하게 드시지 말고 병원에서 부작용 얘기하고 약을 조정해달라고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네요...조만간 병원 진료 한번 더 받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끄덕)
>>6
그거 아무래도...말씀하신 부작용이 두통 심한거 제외하면 저랑 가까운 사람이 평소 보이는 부작용이랑 거의 똑같은 거 같아서 물어봤는데요...아닐 수도 있겠지만, 혹시 과수면증에 처방하는 각성제 종류이시면 그쪽 약도 종류가 많아서 사람마다 맞는 게 있고 안 맞는게 있을 수 있대요. 그러니 무리하게 드시지 말고 병원에서 부작용 얘기하고 약을 조정해달라고 해보는 게 좋겠다고 하네요...조만간 병원 진료 한번 더 받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끄덕)
26 토고주 (8YLiyCtmfw)
2024-12-21 (파란날) 11:19:08
사실 도로주행 떨어진 건 진작에 극복했고 내 돈이 아닌 돈으로 점심간식 다 먹을거란걸 자랑하고 싶었어
46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19:02:24
ㅋㅋㅋㅋㅋㅋ
똘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런 날도 있을 수 있죠. 저도 오늘 노느라 집안일 거의 안했는걸요...
똘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런 날도 있을 수 있죠. 저도 오늘 노느라 집안일 거의 안했는걸요...
48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19:15:11
아직 못뽑았지만 차깨비들 공통으로 깨물면 싫어하는 거 같더라고요 😂 얘네 랜덤으로 대화 뜨는데 대화 선택지로 있는 내용이라 골라봤더니 답이 "절대 안 된다 (플레이어이름)!!"😂😂😂
49 여선주 (RCIFYwBqwg)
2024-12-21 (파란날) 19:37:52
깨물! 을 싫어한다니 약간 젤리빈같은 식감일거같았는ㄷ(농담)
으으. 저녁 먹었는데..
모하모하여요오.. 과일 먹을까(고민)
으으. 저녁 먹었는데..
모하모하여요오.. 과일 먹을까(고민)
50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19:42:49
터치하면 찰박찰박 하는 효과음나서 젤리빈보단 슬라임 쪽인 거 같아요😂 액체 같은 설정도 많고요! (비 맞으면 커진다든지 추워지면 몸이 얼어서 각진 모습이 되어버린다든지...)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저녁 드셔도 배고프시면 드시는 겁니당!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저녁 드셔도 배고프시면 드시는 겁니당!
57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21:52:28
아...맞다. 저 어쩌면 잼얘?일수도 있는거? 찾았어요.
리듬게임 리듬닥터의 등장인물들이 파판14 던전을 돈다는 스토리의 커스텀맵인 듯 합니다.
59 똘이주 (rhZhMz4YkQ)
2024-12-21 (파란날) 21:59:36
진짜 쌍둥이 시르쿠스의 밈적인 인기란...
정작 나는 저 던전 가본적 없음... (필수로 가야하는 던전이 아니라서)
정작 나는 저 던전 가본적 없음... (필수로 가야하는 던전이 아니라서)
62 똘이주 (rhZhMz4YkQ)
2024-12-21 (파란날) 22:29:02
나는 칠흑 안에서는 홀민스터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보통은 이노센스 토벌전 다음으로 가는 던전 꼽지 싶긴 한데
64 똘이주 (rhZhMz4YkQ)
2024-12-21 (파란날) 22:31:23
무지성으로 돌면 던전 돌다 잡몹 구간에서 전멸날수도 있어서 재미있음........
짤에서 내가 택시기사임(탱커)
짤에서 내가 택시기사임(탱커)
72 똘이주 (rhZhMz4YkQ)
2024-12-21 (파란날) 23:16:52
거칠지...
여기도 필수로 가야하는 곳은 아니라 나는 가본적 없는데...
배경 설정이 살벌했던 기억이
https://jp.finalfantasyxiv.com/blog/001674.html
일본어라서 요약하자면
조용한 해안가에 3인 가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다른 나라의 침공으로 인해 군인이던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그 이후 미쳐버려서 딸을 학대하기 시작하자 딸은 균형과 조화의 여신인 소피아에게 기도를 올렸는데...
여신은 마음의 균형을 잃은 어머니를 '조용히'시켜 균형을 바로잡으라는 계시를 내리고
딸이 계시대로 어머니를 죽이자
여신은 사람을 죽인 죄와 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어 죽으라고 함
그리하여 해안가에는 공허하고, 조용하고, 완벽한 균형을 이룬 빈 집만 남게됨
74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23:33:31
토고주? 안녕하세요!
>>72 으아아 세상에. 그쪽 동네 신들은 엄청 무서운 신들이었군요....아니 이건 융통성이 없다 못해 잔인한건가...........
>>72 으아아 세상에. 그쪽 동네 신들은 엄청 무서운 신들이었군요....아니 이건 융통성이 없다 못해 잔인한건가...........
75 여선주 (RCIFYwBqwg)
2024-12-21 (파란날) 23:36:15
의미가_모호하게_느껴졌던_자캐_대사_멘션_주시면_해석해드립니다
그리고 나온 해시는 이런거군..
모호하게 느껴진 대사가.. 머가 있었을까..(고민)
그리고 나온 해시는 이런거군..
모호하게 느껴진 대사가.. 머가 있었을까..(고민)
76 똘이주 (rhZhMz4YkQ)
2024-12-21 (파란날) 23:36:30
꿈 이야기를 하는거 보니 100% 토고주야!!!!!!
그래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임무(?)는 야만신들을 때려잡는거기도 함
골때리는 점은 이 야만신들은... 사람들의 소망이 불러낸거라는거
그래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임무(?)는 야만신들을 때려잡는거기도 함
골때리는 점은 이 야만신들은... 사람들의 소망이 불러낸거라는거
77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23:40:21
그러니까...사람들의 소망으로 인해 소환된 신들인데.
이 신들을 방치하면 저런 문제를 일으키니까 때려잡는 거군요...?
근데 그럼 이거 잘못하면 때려잡고나서도 욕먹는거에요....?
와 진자 골때리네.....
이 신들을 방치하면 저런 문제를 일으키니까 때려잡는 거군요...?
근데 그럼 이거 잘못하면 때려잡고나서도 욕먹는거에요....?
와 진자 골때리네.....
78 똘이주 (rhZhMz4YkQ)
2024-12-21 (파란날) 23:48:35
야만신들은 주변의 생명들의 인격을 날려버리고 오로지 신만을 추앙하는 신자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때려잡는다고 욕은 안 먹음!
82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23:49:59
아하..........
그래서 야만신인가요.....
그럼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계속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문제인거려나요.
그래서 야만신인가요.....
그럼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계속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문제인거려나요.
83 여선주 (RCIFYwBqwg)
2024-12-21 (파란날) 23:51:14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챙기는_특별한_날은
챙긴다가 설날추석이런것도 포함이면 이런 명절같은건 챙길..걸용?
생일을 정하진 않았지만 생일 언제야? 라고 가볍게 누가 물었을 때 아...음.....하며 고민하다가 겨우 떠올렸는데 아! 오늘이네요~(오후 11시) 같은 말 아무렇지 않게 할 거 같은 타입?
자캐가_부모로부터_물려받은_것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것...
진짜 없을거같은데...요. 나란히 서 있으면 이게.. 가족..? 같은 느낌일거같구(?)
자캐가_좋아하는_분위기는_새벽_아침_점심_저녁
점심이 좋은데요!! 라고 말은 하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가_챙기는_특별한_날은
챙긴다가 설날추석이런것도 포함이면 이런 명절같은건 챙길..걸용?
생일을 정하진 않았지만 생일 언제야? 라고 가볍게 누가 물었을 때 아...음.....하며 고민하다가 겨우 떠올렸는데 아! 오늘이네요~(오후 11시) 같은 말 아무렇지 않게 할 거 같은 타입?
자캐가_부모로부터_물려받은_것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것...
진짜 없을거같은데...요. 나란히 서 있으면 이게.. 가족..? 같은 느낌일거같구(?)
자캐가_좋아하는_분위기는_새벽_아침_점심_저녁
점심이 좋은데요!! 라고 말은 하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6 똘이주 (rhZhMz4YkQ)
2024-12-21 (파란날) 23:52:57
일단... 내가 민 메인스토리까진??? 신도화가 된 존재는 야만신이 토벌되어도 원래의 인격이 돌아오지 않는 빈 껍데기 상태로 살아야한다는 문제가 있긴 했음..
91 강산주 (4SdYDfxvz6)
2024-12-21 (파란날) 23:58:06
>>83
강산 : ㅁ, 뭐?! 잠시만... (무심코 생일 물어봤다가 당황)
강산 : 어...생일 축하해....?! (인벤토리 뒤져서 사놓은 과자라도 꺼내주기...)
앗 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86 이건 심각하네요...
사이비 종교 잘못 믿어서 인간성을 잃기까지 한다니 역시 에오르제아 무시무시한 동네...
강산 : ㅁ, 뭐?! 잠시만... (무심코 생일 물어봤다가 당황)
강산 : 어...생일 축하해....?! (인벤토리 뒤져서 사놓은 과자라도 꺼내주기...)
앗 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86 이건 심각하네요...
사이비 종교 잘못 믿어서 인간성을 잃기까지 한다니 역시 에오르제아 무시무시한 동네...
94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00:01:11
다들 어서오세용~
여선이는 그거 과자 받고 조금 얼떨떨한 눈으로 빤히 볼 거 같은 느낌일거같구요~
정작 타인 생일은 잘 챙겨줄 거 같은데!
여선이는 그거 과자 받고 조금 얼떨떨한 눈으로 빤히 볼 거 같은 느낌일거같구요~
정작 타인 생일은 잘 챙겨줄 거 같은데!
110 강산주 (0HH1eUpmjo)
2024-12-22 (내일 월요일) 00:39:06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소중한_사람이_좀비가_되어_자신을_공격해_온다면_자캐는
"하....이 진짜...진짜 시X....."
강산이 인맥상 강산이의 소중한 사람들은....재수없으면 생전에 상당히 강했을 사람들이엇을 수도 있어서...
욕하면서 상대하다가, 조금 무리해서라고 끝장을 내려 할 거 같아요.
가능하다면 추가로 다시는 좀비로 되살아날 일 없도록 조치할수도요...
"...이만 좋은 곳으로 가시지요. 제가 보내드리리다."
자캐가_별이라면_그_색깔과_밝기_특성은
겉보기 등급은 낮은데 실제 등급은 밝을지도요.
색은 백색~금색 차이일지도요. 가장 뜨겁지도 가장 차갑지도 않은.
과학적 사실을 뒤로 하고 좀 판타지스럽게 가자면, 비눗방울처럼 관측하는 조건에 따라 색이 달라보이는 별일지도 몰라요...?
자캐식으로_내가_니_사람이잖아
"친구 좋다는 게 뭐냐? 도와줄 테니까 걱정 말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소중한_사람이_좀비가_되어_자신을_공격해_온다면_자캐는
"하....이 진짜...진짜 시X....."
강산이 인맥상 강산이의 소중한 사람들은....재수없으면 생전에 상당히 강했을 사람들이엇을 수도 있어서...
욕하면서 상대하다가, 조금 무리해서라고 끝장을 내려 할 거 같아요.
가능하다면 추가로 다시는 좀비로 되살아날 일 없도록 조치할수도요...
"...이만 좋은 곳으로 가시지요. 제가 보내드리리다."
자캐가_별이라면_그_색깔과_밝기_특성은
겉보기 등급은 낮은데 실제 등급은 밝을지도요.
색은 백색~금색 차이일지도요. 가장 뜨겁지도 가장 차갑지도 않은.
과학적 사실을 뒤로 하고 좀 판타지스럽게 가자면, 비눗방울처럼 관측하는 조건에 따라 색이 달라보이는 별일지도 몰라요...?
자캐식으로_내가_니_사람이잖아
"친구 좋다는 게 뭐냐? 도와줄 테니까 걱정 말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13 강산주 (0HH1eUpmjo)
2024-12-22 (내일 월요일) 00:49:51
알단 어머님도 있고 삼촌도 있고...
강산이보다 강할진 모르겠지만 형들도 있고...특별반 친구들이랑, 덜 소중하겠지만 사촌 형님도 있고...
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니가요.......
생전의 무력을 방해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꽁꽁 묶어놓고 누가 이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나 열심히 조사해보고 정보 충분히 얻었다 싶으면 마도로 안식을 주거나...할 수 있을지도요.
강산이보다 강할진 모르겠지만 형들도 있고...특별반 친구들이랑, 덜 소중하겠지만 사촌 형님도 있고...
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니가요.......
생전의 무력을 방해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꽁꽁 묶어놓고 누가 이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나 열심히 조사해보고 정보 충분히 얻었다 싶으면 마도로 안식을 주거나...할 수 있을지도요.
117 똘이주 (UbdDXVzqvs)
2024-12-22 (내일 월요일) 00:53:03
https://ibb.co/yBQRSdn
아니 ㅁㅊ 3라가 미묘하게 안 돌아가는데
오챈 안 쓰면 이렇게 가능하고
아니 ㅁㅊ 3라가 미묘하게 안 돌아가는데
오챈 안 쓰면 이렇게 가능하고
120 린주 (bSvpTSb3uc)
2024-12-22 (내일 월요일) 00:55:13
>>117 그거 고려했던 덱인데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암튼 고마워...!
지금 조합도 빠꾸없이 돌아가니까괜차늠
지금 조합도 빠꾸없이 돌아가니까괜차늠
122 똘이주 (UbdDXVzqvs)
2024-12-22 (내일 월요일) 00:58:16
https://ibb.co/dWVFzrM
풀젤 있으면 이렇게도 가능
근데 2라에 길가 커멘드 다 떠야함(1라에 도만보구 다음에 도만+오베론 커멘드 선택하고 싹싹빌기메타)
풀젤 있으면 이렇게도 가능
근데 2라에 길가 커멘드 다 떠야함(1라에 도만보구 다음에 도만+오베론 커멘드 선택하고 싹싹빌기메타)
124 린주 (bSvpTSb3uc)
2024-12-22 (내일 월요일) 01:02:24
길가 100렙에 금포우줘서 그정도 운빨겜은 아닐지도..
저..그냥 지금덱으로 돌릴게요(...)
강바 여바 캡하
저..그냥 지금덱으로 돌릴게요(...)
강바 여바 캡하
125 ◆c9lNRrMzaQ (7zfQuK8wkE)
2024-12-22 (내일 월요일) 01:03:56
아맞다 길드장...
원역사는 태식이가 그대로 길드장이고, 지금은 스토리 엔딩만 볼거니 길드장 따로 선출해도 돼
원역사는 태식이가 그대로 길드장이고, 지금은 스토리 엔딩만 볼거니 길드장 따로 선출해도 돼
129 똘이주 (UbdDXVzqvs)
2024-12-22 (내일 월요일) 01:14:54
아 맞다
라즈가 게이트에서 빠져나와 오랜만에 엄마의 밥을 먹고 감동할동안 똘이는 대체 무엇을 했나요???
라즈가 게이트에서 빠져나와 오랜만에 엄마의 밥을 먹고 감동할동안 똘이는 대체 무엇을 했나요???
130 ◆c9lNRrMzaQ (7zfQuK8wkE)
2024-12-22 (내일 월요일) 01:16:29
베트남에서 게이트산 질병의 정체가 침식 현상의 전조증상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망념적인 무언가를 이용한 질병임을 알아내고 복귀해서 기철씨의 정식 제자가 됨
131 린주 (bSvpTSb3uc)
2024-12-22 (내일 월요일) 01:17:44
오오오
스승과 제자 힛힛히
캡 질문이 있어요
특별반 사람들 uhn에서 기술받기로한거 다 받은 뒤인가요?
스승과 제자 힛힛히
캡 질문이 있어요
특별반 사람들 uhn에서 기술받기로한거 다 받은 뒤인가요?
137 똘이주 (UbdDXVzqvs)
2024-12-22 (내일 월요일) 01:23:52
무슨 단어가 내 머릿속을 지나갔는줄 알고?!?!?!?!
안 돼 제자여야지 소주맨 옆에 고양이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을 수 있잖아
안 돼 제자여야지 소주맨 옆에 고양이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을 수 있잖아
143 ◆c9lNRrMzaQ (7zfQuK8wkE)
2024-12-22 (내일 월요일) 13:22:19
오늘 만약 내가 못와서 진행 못하면 내일 8시에 진행할거니까
6시 이후로 내가 안 보이면 이 사람이 장모님께 잡혀갔단걸 알아주길 바라...
6시 이후로 내가 안 보이면 이 사람이 장모님께 잡혀갔단걸 알아주길 바라...
144 ◆c9lNRrMzaQ (7zfQuK8wkE)
2024-12-22 (내일 월요일) 13:23:49
시어머니 아니고 울엄마맞음.
너무 안 갔더니 이제 저집딸이라고 장모님이라 부르래
너무 안 갔더니 이제 저집딸이라고 장모님이라 부르래
146 ◆c9lNRrMzaQ (7zfQuK8wkE)
2024-12-22 (내일 월요일) 14:16:09
오늘까지 안오면 호적에 나 대신 집안 강아지 올리겠다고 해서 못올수도 있다고 미리 공지함...
151 강산주 (0HH1eUpmjo)
2024-12-22 (내일 월요일) 18:09:08
어우 집안일 밀린거 이제끝났네...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25 >>130 오........
캡틴 잘 다녀오세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25 >>130 오........
캡틴 잘 다녀오세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152 강산주 (0HH1eUpmjo)
2024-12-22 (내일 월요일) 18:10:09
>>150 감기가 그정도로 심하셨으면 그러실수도 있죠. 잘 쉬어주셔야 빨리 낫슴다!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157 토고주 (e712ai9nUw)
2024-12-22 (내일 월요일) 18:21:19
겨울할인이라 10먼유ㅗㄴ이나 주고 산 게임들이 죄다 내 노트북에선 잘 돌아가지 않아서 슬퍼
킁.....
킁.....
163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18:28:55
미묘하게 4끼는 애매하고 3끼는 좀 많은 듯 싶고..
모하여요~
아앗. 일상은 가능한데 바로였구...
모하여요~
아앗. 일상은 가능한데 바로였구...
167 ◆c9lNRrMzaQ (7zfQuK8wkE)
2024-12-22 (내일 월요일) 19:02:09
엄마가 복분자주를 깠다.
이제 내가 뒤지거나 엄마가 뒤지거나 남편이 뒤지거나 셋 중 하나뿐...
이제 내가 뒤지거나 엄마가 뒤지거나 남편이 뒤지거나 셋 중 하나뿐...
170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19:23:50
복분자주...
누군가 한명은 죽어야..
최소금액을 맞추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기보단.. 한번시켜서 세끼쯤은. 이라고 계산했거든요~
누군가 한명은 죽어야..
최소금액을 맞추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기보단.. 한번시켜서 세끼쯤은. 이라고 계산했거든요~
172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19:35:25
머리카락이 길어도 짧아도 여선과 루샨은 확실히 분위기차이가 나야 하는 것 같게 만들려고 노력(?)
https://postimg.cc/gallery/D0vFvsN
https://postimg.cc/gallery/D0vFvsN
176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20:21:10
귀엽지! (당당)
한 게 여선..
근데 본질을 보니까 좀 어우...일지도용?
진단도 뒤져볼까..
한 게 여선..
근데 본질을 보니까 좀 어우...일지도용?
진단도 뒤져볼까..
177 강산주 (0HH1eUpmjo)
2024-12-22 (내일 월요일) 21:38:28
이게 어딨나 했더니 전판이었군여...
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춤은 잘 추나요?
- 각성자 특유의 피지컬이 되니까 잘 추려고 하면 잘 출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무용계 기술이 따로 생길 정도는 아닌...
춤판이 벌어지면 춤추기보다는 춤판에 브금이나 효과 깔아주며 놀지도요.
귀여움 속성이냐 멋짐 속성이냐 하나만 고른다면?
- 멋짐?일까요?
본인은 멋짐 속성이라고 주장할 듯 싶기도요.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위키에 대강 있으니 이건 패스합니당.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춤은 잘 추나요?
- 각성자 특유의 피지컬이 되니까 잘 추려고 하면 잘 출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무용계 기술이 따로 생길 정도는 아닌...
춤판이 벌어지면 춤추기보다는 춤판에 브금이나 효과 깔아주며 놀지도요.
귀여움 속성이냐 멋짐 속성이냐 하나만 고른다면?
- 멋짐?일까요?
본인은 멋짐 속성이라고 주장할 듯 싶기도요.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위키에 대강 있으니 이건 패스합니당.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178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21:43:15
여선: 저두! 멋!짐 을 추구해욧!
여선주: 실상은 멋짐을 추구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귀여움.. 을 재현하려 하는 것이다.
가족관계.. 위키위키..
뭔가 무기술-검 같은 거면 검무같은건 출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여선주: 실상은 멋짐을 추구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귀여움.. 을 재현하려 하는 것이다.
가족관계.. 위키위키..
뭔가 무기술-검 같은 거면 검무같은건 출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181 강산주 (0HH1eUpmjo)
2024-12-22 (내일 월요일) 21:56:42
>>180
강산 : 에헤이 에헤이. 그거 내려놔! (당황!)
강산 : 노는 자리에서까지 꼭 뭔가 보여줘야 할 필요는 없잖나. 그냥 즐겨!!
강산 : 에헤이 에헤이. 그거 내려놔! (당황!)
강산 : 노는 자리에서까지 꼭 뭔가 보여줘야 할 필요는 없잖나. 그냥 즐겨!!
184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22:04:27
전자탬버린이나. 그 뭐지 노래방에서 누르면 아싸 가오리같은거 나오는 그런거 쥐여주면 씐나게 누를 타입..?
186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22:17:15
이햐아아앜ㅋㅋㅋ 씐나게 판을 벌여라아~ 하면서 재밌게 놀거같네용!
술이 아니라 분위기에 취할 거 같은?
술이 아니라 분위기에 취할 거 같은?
194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22:43:34
약간 분위기에 다들 막막 취하면 알렌이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하면서 나만정상인.. 같은 느낌으로 멍하게 있어도 재밋ㄱ을 거 같은 기분?
198 한결주 (G00dDupmEc)
2024-12-22 (내일 월요일) 22:50:04
스팀 겨울 할인 기간에 발더스 게이트를 살까 고민중인데... 이 게임 해보신 분...? 재밌나요...?
202 알렌주 (UkfXijFEns)
2024-12-22 (내일 월요일) 22:54:52
안녕하세요 한결주~
>>198 저도 사고 싶은데 사면 인생이 삭제될거 같아서 삶이 안정될 때 까지 참는중이라...
>>198 저도 사고 싶은데 사면 인생이 삭제될거 같아서 삶이 안정될 때 까지 참는중이라...
205 한결주 (G00dDupmEc)
2024-12-22 (내일 월요일) 22:58:49
오셨군요...!
이번 할인기간동안 림월드 + 발더게를 구매해볼까 하고 있어서요.
일부러 발더게는 직접 해보려고 지금까지 유튜브로도 안 찾아봐서 청정한 뇌 상태긴 한데... 제가 턴제 전투랑 잘 안맞는 편이라. 그래도 괜찮게 즐길 만 한가요?
이번 할인기간동안 림월드 + 발더게를 구매해볼까 하고 있어서요.
일부러 발더게는 직접 해보려고 지금까지 유튜브로도 안 찾아봐서 청정한 뇌 상태긴 한데... 제가 턴제 전투랑 잘 안맞는 편이라. 그래도 괜찮게 즐길 만 한가요?
209 토고주 (e712ai9nUw)
2024-12-22 (내일 월요일) 23:06:08
림월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테니 패스하고
발더게에서만 말하자면... 턴제 전투는 내가 맘만 먹으면 날먹 가능해서 전투가 내 타입이 아니라고 해서 못 즐기는 건 아니야. 그리고 생각보다 전투요소가 그렇게 많진 않더라. (오래되어서 기억 못하는 걸지도 모름)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적을 때려눕힐 수 있어서 나는 다양한게 좋아! 한다면 즐길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스토리 좋아한다면 그것도 좋아. 캐릭터를 다 다르게 주인공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스토리가 그만큼 많은 편이거든
발더게에서만 말하자면... 턴제 전투는 내가 맘만 먹으면 날먹 가능해서 전투가 내 타입이 아니라고 해서 못 즐기는 건 아니야. 그리고 생각보다 전투요소가 그렇게 많진 않더라. (오래되어서 기억 못하는 걸지도 모름)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적을 때려눕힐 수 있어서 나는 다양한게 좋아! 한다면 즐길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스토리 좋아한다면 그것도 좋아. 캐릭터를 다 다르게 주인공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스토리가 그만큼 많은 편이거든
214 한결주 (G00dDupmEc)
2024-12-22 (내일 월요일) 23:38:05
건조기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맘 먹고 쿠팡에서 샀는데... 건조가 안 되네요...?
온풍은 커녕 냉풍만 나오고 벌써 세 시간째 건조기를 굴려도 빨래 건조가 안 되는 뭣 같은 경우가...
온풍은 커녕 냉풍만 나오고 벌써 세 시간째 건조기를 굴려도 빨래 건조가 안 되는 뭣 같은 경우가...
217 여선주 (3AME1.j.ms)
2024-12-22 (내일 월요일) 23:45:14
그정도면 제조사에 문의해야하는 수준이 아닌가여..(흐릿)
여선주는 여름에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샀던 기억이 나네용~
여선주는 여름에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샀던 기억이 나네용~
227 강산주 (0HH1eUpmjo)
2024-12-22 (내일 월요일) 23:58:42
그럴수도 있죠....연말은 바쁘니까.,..
게다가 날씨도 갑자기 확 추워졌잖아요...
>>226 사실 저도 그래요....
게다가 날씨도 갑자기 확 추워졌잖아요...
>>226 사실 저도 그래요....
228 똘이주 (.ErldakXEI)
2024-12-23 (모두 수고..) 00:01:48
뒷북이지만 발더게에 대해서 아는건
아스... 뭐시기 하는 남캐가 수상하게 인기 많다는거 뿐이라
게임 편식 개심해
아스... 뭐시기 하는 남캐가 수상하게 인기 많다는거 뿐이라
게임 편식 개심해
230 알렌주 (r9.8vLT5eo)
2024-12-23 (모두 수고..) 00:05:12
저는 개인적으로 내년에 나올 킹덤컴2를 기대하고 있네요.
물론 할 시간은 안나겠지만...(눈물)
물론 할 시간은 안나겠지만...(눈물)
239 알렌주 (r9.8vLT5eo)
2024-12-23 (모두 수고..) 00:17:55
>>237 그렇습니다, 알렌주는 보컬덕이였습니다.(세삼)(아무말)
막연한 꿈이지만 언젠가 작곡을 배워서 직접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을 만큼 좋아하고 있어요.(TMI)
막연한 꿈이지만 언젠가 작곡을 배워서 직접 곡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을 만큼 좋아하고 있어요.(TMI)
248 한결주 (pxC6EDG58E)
2024-12-23 (모두 수고..) 01:02:31
두달 쯤 전에 정말 현실적으로 로또 2등에 당첨되는 꿈을 꿨었는데... 복권은 안 샀더랬죠...
251 토고주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01:06:35
인간이 팔 수 없는 게 뭐라고 생각해?
마음만 먹으면 존엄도 인권도 상식도 죄다 팔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존엄도 인권도 상식도 죄다 팔 수 있어.
254 한결주 (pxC6EDG58E)
2024-12-23 (모두 수고..) 01:12:33
스팀 할인 게임 대충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너무 금방 30만원이... 아무리 할인이라지만...
270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40:51
(기다리는 동안 진단 작성하다가 특정한 일상 하나를 찾기 위해 전핀들을 뒤져보는 중,,,,)
272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52:50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힘이_되었던_말
"그럼 연주해라."
그의 악기를 가리키며 짧게 말한다.
"음율이란 것은 공기를 타고 귀에 흘러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 직접적이지 않으면서도,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 수천의 말마디보다, 한곡의 노래가 더욱 위로가 될 수 있는 법이다. 위로하고 싶다는 네 마음을, 나는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감정을 담아 연주하거라."
스읍. 하고 조금 가슴이 아파져서, 먼 창문 바깥을 바라보는 눈빛이 흐려진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마저 말하기로 했다.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거기에 많은 추억과, 소중한 무언가가 있었다는 의미다. 그 것을 떠올릴 수 있게 하거라.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대답이다."
situplay>1596545095>289
예전에 강산이랑 시윤이랑 돌렸던 일상.
강산이에게 지금의 길(악기연주 테크)로 나아가도 괜찮다는 확신을 줬을지도요.
....그래서 캐해 메모해두는 문서에 스크랩해뒀었는데, 바보같이 스크랩만 해놓고 링크를 안땄지 뭐에요!
찾아보니 그때 참 즐거웠죠...
자캐가_손을_잡는_방식은
강산 : ?
아무생각없이 그냥 악수할 때처럼 잡습니다 아마도요?
다만 높으신 분의 손을 잡을때는 공손히 아래에서부터 상대의 손을 받칠 것 같기도요.
자캐별_모기_잡는_방식은
마도로 파팟! 또는 화륵! 해버립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힘이_되었던_말
"그럼 연주해라."
그의 악기를 가리키며 짧게 말한다.
"음율이란 것은 공기를 타고 귀에 흘러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 직접적이지 않으면서도,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 수천의 말마디보다, 한곡의 노래가 더욱 위로가 될 수 있는 법이다. 위로하고 싶다는 네 마음을, 나는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감정을 담아 연주하거라."
스읍. 하고 조금 가슴이 아파져서, 먼 창문 바깥을 바라보는 눈빛이 흐려진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마저 말하기로 했다.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자면, 거기에 많은 추억과, 소중한 무언가가 있었다는 의미다. 그 것을 떠올릴 수 있게 하거라.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대답이다."
situplay>1596545095>289
예전에 강산이랑 시윤이랑 돌렸던 일상.
강산이에게 지금의 길(악기연주 테크)로 나아가도 괜찮다는 확신을 줬을지도요.
....그래서 캐해 메모해두는 문서에 스크랩해뒀었는데, 바보같이 스크랩만 해놓고 링크를 안땄지 뭐에요!
찾아보니 그때 참 즐거웠죠...
자캐가_손을_잡는_방식은
강산 : ?
아무생각없이 그냥 악수할 때처럼 잡습니다 아마도요?
다만 높으신 분의 손을 잡을때는 공손히 아래에서부터 상대의 손을 받칠 것 같기도요.
자캐별_모기_잡는_방식은
마도로 파팟! 또는 화륵! 해버립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78 토고주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1:55:55
다들 안녕 나 감기가 아니라 독감인가베 몸이 안 좋아도 이건 ㅓㄴ뮤햐 인거야!!!!! 내 귀중한 게임 시간이
279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1:57:23
>>278 그러게요.....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다고 하셨었죠. 감기라기엔 상당히 오래가네요....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다고 하셨었죠. 감기라기엔 상당히 오래가네요....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280 시윤주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00:05
"....."
그 태산의 정권과도 같은 강렬한 일격을 담은 탄환은 내 팔에도 고스란히 반동을 전해서
초인이 된 육체가 팔이 얼얼할 정도로, 뒤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자신만만한 대사를 치고 싶은 참이지만..."
일단, 초전은 이걸로 어떻게든 수습한 것 같다.
우쭐거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질퍽한 피를 닦으면서, 이번 전투에 다한 리소스나 고생을 고려하고.
그게 '초입'에 해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후...."
숨막히는 한숨을 내쉬고서야, 나는 앞으로 발을 옮기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앞으로 가죠...빡세 빡세...
그 태산의 정권과도 같은 강렬한 일격을 담은 탄환은 내 팔에도 고스란히 반동을 전해서
초인이 된 육체가 팔이 얼얼할 정도로, 뒤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자신만만한 대사를 치고 싶은 참이지만..."
일단, 초전은 이걸로 어떻게든 수습한 것 같다.
우쭐거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질퍽한 피를 닦으면서, 이번 전투에 다한 리소스나 고생을 고려하고.
그게 '초입'에 해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후...."
숨막히는 한숨을 내쉬고서야, 나는 앞으로 발을 옮기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앞으로 가죠...빡세 빡세...
282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00:15
"....."
그 태산의 정권과도 같은 강렬한 일격을 담은 탄환은 내 팔에도 고스란히 반동을 전해서
초인이 된 육체가 팔이 얼얼할 정도로, 뒤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자신만만한 대사를 치고 싶은 참이지만..."
일단, 초전은 이걸로 어떻게든 수습한 것 같다.
우쭐거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질퍽한 피를 닦으면서, 이번 전투에 다한 리소스나 고생을 고려하고.
그게 '초입'에 해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후...."
숨막히는 한숨을 내쉬고서야, 나는 앞으로 발을 옮기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앞으로 가죠...빡세 빡세...
그 태산의 정권과도 같은 강렬한 일격을 담은 탄환은 내 팔에도 고스란히 반동을 전해서
초인이 된 육체가 팔이 얼얼할 정도로, 뒤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자신만만한 대사를 치고 싶은 참이지만..."
일단, 초전은 이걸로 어떻게든 수습한 것 같다.
우쭐거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질퍽한 피를 닦으면서, 이번 전투에 다한 리소스나 고생을 고려하고.
그게 '초입'에 해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후...."
숨막히는 한숨을 내쉬고서야, 나는 앞으로 발을 옮기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앞으로 가죠...빡세 빡세...
283 토고 쇼코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01:03
"하아.... 조졌꾸먼..."
드림 워커의 부작용으로 받는 피해 증가.
거기에 이어서 유령? 하! 조졌네. 토고는 피를 토해내고 포션을 하나 마신다. 초아의 아샤. 몸에 활력이 좀 돌아오는 것 같다.
념... 념이 있다면 상대 가능하다. 하지만? 젠장, 그걸 다루는 법을 잘 모르겠다고...
토고는 총을 들어올린다.
"오냐, 한 번 싸워보자!"
#초아의 아샤 사용 후 유령을 향해 총탄을 퍼붓는다. 념을 사용하지 않은 공격은 통하는가
드림 워커의 부작용으로 받는 피해 증가.
거기에 이어서 유령? 하! 조졌네. 토고는 피를 토해내고 포션을 하나 마신다. 초아의 아샤. 몸에 활력이 좀 돌아오는 것 같다.
념... 념이 있다면 상대 가능하다. 하지만? 젠장, 그걸 다루는 법을 잘 모르겠다고...
토고는 총을 들어올린다.
"오냐, 한 번 싸워보자!"
#초아의 아샤 사용 후 유령을 향해 총탄을 퍼붓는다. 념을 사용하지 않은 공격은 통하는가
284 채여선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01:05
창을 들어올리는 것을 보고는 저거.. 던지려는 거죠?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쟤네들은 저걸 왜 던져요!(당연히 던질 수 있다)
투창을 던지는 걸 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이 공간의 특수성을 생각했을 때 투창이 박히자마자 쑥 뽑혀나와서 다시 들릴 것이라는 가능성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해체하는 것도 해체하는 거지만..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서 멀리 거리를 두려 하는 대신 여선은 개미들에게 훨씬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어딘가를 강화해 창을 든 관절에 메스를 박아넣거나 하는 게 나을까..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 오히려 달려들어 공격하려 합니다
//선빵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소리니.. 여선여선아
으.. 모하여요...
투창을 던지는 걸 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이 공간의 특수성을 생각했을 때 투창이 박히자마자 쑥 뽑혀나와서 다시 들릴 것이라는 가능성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해체하는 것도 해체하는 거지만..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서 멀리 거리를 두려 하는 대신 여선은 개미들에게 훨씬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어딘가를 강화해 창을 든 관절에 메스를 박아넣거나 하는 게 나을까..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 오히려 달려들어 공격하려 합니다
//선빵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소리니.. 여선여선아
으.. 모하여요...
285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01:25
>>280
기긱거리며 깎여나가는 듯한 느낌.
이상하게도 온 몸이 한참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의념 각성자가 되고선 느껴보지 못한 듯한, 온 몸이 물에 젖은 듯 무기력한 감각...
전진합니다.
1. 직진한다.
2. 아래를 부수고 들어간다.
3. 자율행동
기긱거리며 깎여나가는 듯한 느낌.
이상하게도 온 몸이 한참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의념 각성자가 되고선 느껴보지 못한 듯한, 온 몸이 물에 젖은 듯 무기력한 감각...
전진합니다.
1. 직진한다.
2. 아래를 부수고 들어간다.
3. 자율행동
287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02:50
".........."
몸이 무겁다. 피로도 심하고, 어쩐지 무기력해.
이대로 계속 가다간 전투가 걸렸을 때 대응하기 어렵겠는걸.
방금의 부상이 문제인가? 아니면...주변 환경이?
#잠시 멈춰서 자신의 몸과 주변 환경을 관찰해봅시다.
몸이 무겁다. 피로도 심하고, 어쩐지 무기력해.
이대로 계속 가다간 전투가 걸렸을 때 대응하기 어렵겠는걸.
방금의 부상이 문제인가? 아니면...주변 환경이?
#잠시 멈춰서 자신의 몸과 주변 환경을 관찰해봅시다.
288 주강산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03:44
.....시체가 시체...혹은 핏덩어리를 줍고 있다?
다른 상황이었다면 시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살펴보려 시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곳은 악신의 체내다. 달리 말해 악신의 지배하에 있는 공간인 것이다.
상대가 강산에게 당장 반응하지 않는다면, 섣불리 긁어 부스럼을 낼 필요도 당장 없을 터.
강산은 움직임을 줄이고 천천히 시선을 돌리며 지나갈 만한 길을 찾아본다.
#핏덩어리를 줍고 있는 시체를 만났습니다. 이번 턴 동안 시체를 자극할만한 큰 움직임을 자제합니다.
그 자리에서 그대로 특성 '의념 시안'을 활성화하고 기술 '분석'을 사용해, 지나갈 길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289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04:46
>>283
맑은 이슬을 투과하여 정순한 무언가를 마시는 감각이 식도를 타고 흘러듭니다.
철컥.
총구가 들려지고, 토고는 유령을 향해 총탄을 쏘아냅니다!
- 으어어어어......
하지만, 약간의 얼굴을 찌푸린 것 외에는, 탄들은 허공을 타고 벽에 박히고 맙니다.
>>284
달라들기 시작하는 여선과 창을 쥐고 여선에게 찌르려고 하는 개미들!
말 그대로 단순한 난투전이 시작됩니다.
날을 가지고, 몇 마리를 해부해가던 여선은 알 수 없는 깨름칙함을 느낍니다.
마치... 이 놈들이 '진짜' 가 아닐 것 같다는 감각입니다.
맑은 이슬을 투과하여 정순한 무언가를 마시는 감각이 식도를 타고 흘러듭니다.
철컥.
총구가 들려지고, 토고는 유령을 향해 총탄을 쏘아냅니다!
- 으어어어어......
하지만, 약간의 얼굴을 찌푸린 것 외에는, 탄들은 허공을 타고 벽에 박히고 맙니다.
>>284
달라들기 시작하는 여선과 창을 쥐고 여선에게 찌르려고 하는 개미들!
말 그대로 단순한 난투전이 시작됩니다.
날을 가지고, 몇 마리를 해부해가던 여선은 알 수 없는 깨름칙함을 느낍니다.
마치... 이 놈들이 '진짜' 가 아닐 것 같다는 감각입니다.
291 린-진행 (ECVF6totnk)
2024-12-23 (모두 수고..) 22:05:55
situplay>1597055057>405
많이...헐었네요.
만일 린이 메딕이었다면 비명을 질렀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암살자는 생각없이
"다시 가보겠사와요."
벽을 찢었다
#벽을 찢고 진입한다...!
//좀 있다 다시 올게,,,
많이...헐었네요.
만일 린이 메딕이었다면 비명을 질렀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암살자는 생각없이
"다시 가보겠사와요."
벽을 찢었다
#벽을 찢고 진입한다...!
//좀 있다 다시 올게,,,
292 여선주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06:20
진짜가 아니라니.. 먼가 지금 환영으로 애꿎은 벽을 x지고있..
근데 그래도 가시찌르는 거니까. 음음..
앗 다들 모하여요~
근데 그래도 가시찌르는 거니까. 음음..
앗 다들 모하여요~
293 오토나시 토리 (.ErldakXEI)
2024-12-23 (모두 수고..) 22:07:14
situplay>1597055057>425
전진합니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포자들과, 어울리지 않는 맑은 물이 눈에 띕니다.
머릿 속 아주 낮은 곳의 지식이지만... 어쩐지 저것 중 하나를 챙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정화 포자
2. 빤짝물
“‘물’이 ‘반짝반짝’ 합니다- 인 거에요. ‘이쁘다-’”
그런데... 마실 수는 있어...?
# 1. 정화 포자를 챙깁니다.
전진합니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포자들과, 어울리지 않는 맑은 물이 눈에 띕니다.
머릿 속 아주 낮은 곳의 지식이지만... 어쩐지 저것 중 하나를 챙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정화 포자
2. 빤짝물
“‘물’이 ‘반짝반짝’ 합니다- 인 거에요. ‘이쁘다-’”
그런데... 마실 수는 있어...?
# 1. 정화 포자를 챙깁니다.
294 토고 쇼코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10:35
그렇구먼.. 그렇구만... 어찌되근 녀석은 영체. 평범한 총탄은 통하지 않는다.
념... 념.. 념이 무엇이라고 하던가... 무기에게 의지를 공명? 끄응...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 그냥 나는 그때의 감각을 어렴풋이나마 흉내내는 것 뿐이다.
전쟁 스피커와의 결전에서의 그 일격을... 흉내라도 낸다. 선택을 하자. 내 선택으로 하여금 나아가는 거다. 무기란 내 선택을 도와주는 것이며, 나를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해주는 것이다.
토고는 의념을 총에 모은다. 심호흡을 잠시 하고는 입을 자그마하게 열어 중얼거린다. "그 뭐냐, 점마 대갈빡에 맞춰주는 건 할 수 있제?" 이런 말을 하고선 "내가 뭔 소리를 하는 건지." 푸념 섞인 목소리로 다시 중얼거렸다.
#무기는 내 선택을 도와주는 것. 무기에 념을 담아 유령의 머릴 향해 쏠게.
념... 념.. 념이 무엇이라고 하던가... 무기에게 의지를 공명? 끄응...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 그냥 나는 그때의 감각을 어렴풋이나마 흉내내는 것 뿐이다.
전쟁 스피커와의 결전에서의 그 일격을... 흉내라도 낸다. 선택을 하자. 내 선택으로 하여금 나아가는 거다. 무기란 내 선택을 도와주는 것이며, 나를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해주는 것이다.
토고는 의념을 총에 모은다. 심호흡을 잠시 하고는 입을 자그마하게 열어 중얼거린다. "그 뭐냐, 점마 대갈빡에 맞춰주는 건 할 수 있제?" 이런 말을 하고선 "내가 뭔 소리를 하는 건지." 푸념 섞인 목소리로 다시 중얼거렸다.
#무기는 내 선택을 도와주는 것. 무기에 념을 담아 유령의 머릴 향해 쏠게.
296 채여선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14:15
우와 이것들 투창을 피해서 튀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지도요?
몇 마리를 해부하는데.
"어우 이게 전부일리가 없잖아요옷.."
이게 전부였으면 이미 밀리고도 남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죽이는 것으로는 무리겠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여기서 묶이는 것보다는..
#개미들의 공격을 피하려 하며 앞으로 나아가려 시도해봅니다..!
//다녀오세요 린주~
몇 마리를 해부하는데.
"어우 이게 전부일리가 없잖아요옷.."
이게 전부였으면 이미 밀리고도 남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죽이는 것으로는 무리겠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여기서 묶이는 것보다는..
#개미들의 공격을 피하려 하며 앞으로 나아가려 시도해봅니다..!
//다녀오세요 린주~
298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15:52
>>287
시윤은 이런 환경을 분석할 만한 특성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살점과 핏줄을 어설프게 엮어낸 듯한 풍경입니다.
핏줄과 살점을 가지고 신전을 만들어내는, 고약한 취미가 없다면 생각하지 못할 만큼 웅장한 풍경이지만. 이것 역시도 이 주위의 풍경적 특성일 뿐. 시윤으로써는 이곳에서 특이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알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오래 있다가는 아까와 같은 '방어'를 위해 더욱 적들이 몰려들기 시작할 것이라는 사실 말이죠.
몸의 피로는, 정확히는 정신의 피로에서 오는 것에 가까울 것입니다.
이 환경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힘이 시윤을 지치게 만드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288
정말로 의념 시안을 사용합니까?
>>291
벽의 일부분을 검을 들어 찢어버리자 알 수 없는 끈적한 것이 린의 발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
피하십시오!
>>293
▶ 정화 포자 ◀
세상에는 다양한 신격들이 존재하고, 그 신격에 힘을 빌리는 존재들도 수없이 존재합니다.
정화와 환경의 신 위그드말레니아의 신도들은 그 신성력의 일부를 가공하여 일종의 포자처럼 만들어 보관하곤 합니다. 이러한 포자들은 위그드말레니아의 신도들을 보호하고, 그 환경을 살기에 맞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되곤 하였습니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정화를 몸에 흩뿌리다. - 사용 시 주위 환경에 의한 패널티를 4턴간 유예합니다.
정화 포자를 선택하는 즉시, 아주 강렬하게 빤짝거리던 빤짝물이 순식간에 메말라버립니다!
시윤은 이런 환경을 분석할 만한 특성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살점과 핏줄을 어설프게 엮어낸 듯한 풍경입니다.
핏줄과 살점을 가지고 신전을 만들어내는, 고약한 취미가 없다면 생각하지 못할 만큼 웅장한 풍경이지만. 이것 역시도 이 주위의 풍경적 특성일 뿐. 시윤으로써는 이곳에서 특이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알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오래 있다가는 아까와 같은 '방어'를 위해 더욱 적들이 몰려들기 시작할 것이라는 사실 말이죠.
몸의 피로는, 정확히는 정신의 피로에서 오는 것에 가까울 것입니다.
이 환경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힘이 시윤을 지치게 만드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288
정말로 의념 시안을 사용합니까?
>>291
벽의 일부분을 검을 들어 찢어버리자 알 수 없는 끈적한 것이 린의 발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
피하십시오!
>>293
▶ 정화 포자 ◀
세상에는 다양한 신격들이 존재하고, 그 신격에 힘을 빌리는 존재들도 수없이 존재합니다.
정화와 환경의 신 위그드말레니아의 신도들은 그 신성력의 일부를 가공하여 일종의 포자처럼 만들어 보관하곤 합니다. 이러한 포자들은 위그드말레니아의 신도들을 보호하고, 그 환경을 살기에 맞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되곤 하였습니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정화를 몸에 흩뿌리다. - 사용 시 주위 환경에 의한 패널티를 4턴간 유예합니다.
정화 포자를 선택하는 즉시, 아주 강렬하게 빤짝거리던 빤짝물이 순식간에 메말라버립니다!
301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17:35
"후우....기분 나쁜 곳이로군."
깊게 숨을 내쉬곤, 발을 한번 탁탁 땅을 두드리며 몸을 푼 뒤에.
발바닥 전면에 의념을 둘러, 그대로 바닥을 미끄러지듯, 달린다!
#그럼 속공으로 돌파하자! 내달리다, 길로 최고 속도로 돌파!
깊게 숨을 내쉬곤, 발을 한번 탁탁 땅을 두드리며 몸을 푼 뒤에.
발바닥 전면에 의념을 둘러, 그대로 바닥을 미끄러지듯, 달린다!
#그럼 속공으로 돌파하자! 내달리다, 길로 최고 속도로 돌파!
302 주강산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18:08
>>298
아냐...의념을 잘못 방출하면 그것 역시 적을 자극하는 행동이 될 지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의념 시안 없이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냐...의념을 잘못 방출하면 그것 역시 적을 자극하는 행동이 될 지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의념 시안 없이 주변을 둘러봅니다.
304 이한결 (pxC6EDG58E)
2024-12-23 (모두 수고..) 22:18:35
분명 전력을 다해 내지른 일격이었고, 제대로 먹혀들었다는 확신이 있었다.
저 혓덩이에게 먹혀든 주먹이 생각만큼의 타격감이 하나도, 정말 하나도 없었다는 것 말고는.
"...?!"
한 대로 안 되면 두 대 때리면 되지!
#쌍중충추를 사용해 한 대 더 때려박아줍니다
저 혓덩이에게 먹혀든 주먹이 생각만큼의 타격감이 하나도, 정말 하나도 없었다는 것 말고는.
"...?!"
한 대로 안 되면 두 대 때리면 되지!
#쌍중충추를 사용해 한 대 더 때려박아줍니다
306 알렌 - 진행 (r9.8vLT5eo)
2024-12-23 (모두 수고..) 22:20:24
"방금..?"
계속 발걸음을 내딛던 알렌은 조금 당혹스럽다는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한번 왔었던 길, 이미 했던 경험 그리고...
'회귀? 아니 백일몽..?'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더니 어느센가 다시금 이곳에 서있었다.
"하아..."
알렌은 작게 한숨을 내쉰다 방금의 경험이 무엇이었던 또 다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였다.
"가자."
눈앞을 가리려는 분노를 억누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마주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세기며 알렌은 다시금 나아갔다.
#나아가겠습니다.
만약 이전과 같은 선택지가 나온다면 1.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한다. 를 선택하겠습니다.
계속 발걸음을 내딛던 알렌은 조금 당혹스럽다는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한번 왔었던 길, 이미 했던 경험 그리고...
'회귀? 아니 백일몽..?'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더니 어느센가 다시금 이곳에 서있었다.
"하아..."
알렌은 작게 한숨을 내쉰다 방금의 경험이 무엇이었던 또 다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였다.
"가자."
눈앞을 가리려는 분노를 억누르고 자신이 진정으로 마주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세기며 알렌은 다시금 나아갔다.
#나아가겠습니다.
만약 이전과 같은 선택지가 나온다면 1.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한다. 를 선택하겠습니다.
311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22:39
>>294
타다당 - !!!!!
아직도 그 원리를 알 수 없는, 당근에서 강렬한 의념 탄환들이 솟구쳐 나갑니다!
토고가 마음으로 바라는 것. 그것은 유령의 머리를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단순한 것.
순식간에 수 발의 탄환들이 허공에서 꺾여나가더니, 한 줄로 유령의 머리를 꿰뚫습니다!
- ......
머리에 구멍을 뚫은 채로 유령은 분노한 듯 토고를 바라봅니다.
피해는 존재하지만, 유령은 이미 죽은 존재입니다. 머리를 뚫린다고 죽을리가 없습니다!
- 주......
곧, 유령의 손톱이 길게 늘어나고 붉은 빛이 감도는 손톱이 토고의 눈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 죽.............어어어어어어어!!!!!!!!!!!!!!!!!!!!!!!!!!!!!!!!!
후우우우웅!!!!!!!!!
>>296
여선의 신속은 150.
개미들의 신속은 60.
아슬아슬한 묘기에 가까울 움직임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여선은 개미들의 틈 사이 선을 돌파해나갑니다!
애매하게 한 마리, 아니면 두세마리. 뭉치기 시작하는 개미들의 모습에서 '서포터'인 여선은 무언가를 알아냅니다.
몇 마리의 개미들을 다른 개미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
마치. 이 개미를 지키려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타다당 - !!!!!
아직도 그 원리를 알 수 없는, 당근에서 강렬한 의념 탄환들이 솟구쳐 나갑니다!
토고가 마음으로 바라는 것. 그것은 유령의 머리를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단순한 것.
순식간에 수 발의 탄환들이 허공에서 꺾여나가더니, 한 줄로 유령의 머리를 꿰뚫습니다!
- ......
머리에 구멍을 뚫은 채로 유령은 분노한 듯 토고를 바라봅니다.
피해는 존재하지만, 유령은 이미 죽은 존재입니다. 머리를 뚫린다고 죽을리가 없습니다!
- 주......
곧, 유령의 손톱이 길게 늘어나고 붉은 빛이 감도는 손톱이 토고의 눈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 죽.............어어어어어어어!!!!!!!!!!!!!!!!!!!!!!!!!!!!!!!!!
후우우우웅!!!!!!!!!
>>296
여선의 신속은 150.
개미들의 신속은 60.
아슬아슬한 묘기에 가까울 움직임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여선은 개미들의 틈 사이 선을 돌파해나갑니다!
애매하게 한 마리, 아니면 두세마리. 뭉치기 시작하는 개미들의 모습에서 '서포터'인 여선은 무언가를 알아냅니다.
몇 마리의 개미들을 다른 개미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
마치. 이 개미를 지키려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314 린-진행 (6tM7FuZ9sw)
2024-12-23 (모두 수고..) 22:27:55
>>298
"...?!"
정체를 알 수 없는 유체가 아래에 흘러들어온다. 신속에 집중하고서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무엇이지?
#빠르게 회피;;
"...?!"
정체를 알 수 없는 유체가 아래에 흘러들어온다. 신속에 집중하고서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무엇이지?
#빠르게 회피;;
316 토고 쇼코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30:17
총탄이 꺾여 유령의 머리를 향해 나아간다. 그것은 유령의 머리를 꿰뚫었다. 피해는 명백히 존재하지만, 상대는 유령.
이렇게 쉽게는 안 죽는다 그건가.... 제길... 화만 나게 만든 것 같은데.... 그냥 아까 전에 도망갔어야 했나?
토고는 일단 눈 앞의 상황에 집중하기로 했다. 념이 무엇인지 대강 어느 정도 잡힌 것 같다. 그렇다면 유령을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는 뜻이다.
날아오는 붉은 빛의 손톱을 보고선 신속을 끌어올려 회피를 시도한다. 넓은 시야을 이용하자.
주변에 무언가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고 도망칠 곳이 있다면 도망치는거야. 우리의 목적은, 심장에 도달하는 거야!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를 이용해서 주변을 보며 토고의 눈을 향해 날아오는 공격을 몸을 아래로 젖혀 회피할게.
이렇게 쉽게는 안 죽는다 그건가.... 제길... 화만 나게 만든 것 같은데.... 그냥 아까 전에 도망갔어야 했나?
토고는 일단 눈 앞의 상황에 집중하기로 했다. 념이 무엇인지 대강 어느 정도 잡힌 것 같다. 그렇다면 유령을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는 뜻이다.
날아오는 붉은 빛의 손톱을 보고선 신속을 끌어올려 회피를 시도한다. 넓은 시야을 이용하자.
주변에 무언가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고 도망칠 곳이 있다면 도망치는거야. 우리의 목적은, 심장에 도달하는 거야!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를 이용해서 주변을 보며 토고의 눈을 향해 날아오는 공격을 몸을 아래로 젖혀 회피할게.
318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35:47
>>301
정말로 고속으로 이동합니까?
>>302
가볍게 주변을 둘러봅니다.
주위를 살펴보던 강산의 눈에도 이 공간은 아까까지 보아온 풍경들과 크게 다른 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역겹고, 보기 싫은 풍경들에 가깝죠.
다만 그런 풍경 속에 어색한 공간들이 하나씩 보입니다. 천장에 뚫린 작은 구멍 여러개가 자신들의 존재를 어색하게 주장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저게 무얼까 고민하던 강산의 앞으로 구멍에서 작은 점 하나가 점점 커져가며 낙하해갑니다.
철푸덕.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살덩어리가, 강산의 발 앞에 착지합니다.
>>304
어깨를 당기고, 두 손을 허리춤에 각각 댄 채로
쌍중충추
찔러넣습니다.
크드드드드득 - !!!!!!!!!!!!!!!!!!
살의 일부분이 무너지는 듯한 감각과 함께, 거대한 혓바닥에서 피가 터져나옵니다!!
그 피가 한결의 얼굴에 달라붙자 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지만, 한결은 더더욱 주먹을 박아넣습니다!
!!!!!!!!!!!!!!!
곧 혓바닥이 강한 힘으로 한결을 쳐냅니다!
쾅!!!!!!!!!!!
강렬한 충격과 함께 한결은 벽에 처박히고 맙니다.
상태이상 중독(A)에 빠집니다!
>>305
그럼 우리는 아마 어색하게 악기를 매만질거야. 당신은 언제처럼 치지 못하는 기타를 손가락으로 튕겨보겠지. 그러다가 소리가 딩 하고 나서 내가 당신을 어색하게 바라보면 그 평소의 미소를 지을 거야. 웃고 있지만 눈으로는 어떻게든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내 눈을 피하려 하겠지. 그러면 나는 당신의 시선을 따라 그 궤도를 향해 따라갈거야. 그리고 당신에게 물어보겠지. 뭘 보고 있어? 하고. 그럼 당신은 얼굴이 살짝 붉어진 채로 말할 거야.
" 그냥. 창 밖을 보고 싶어서. "
라고 말야.
토리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투둑, 투둑, 느린 걸음으로 지팡이를 끌며 걸어오는 존재가 보입니다.
얼굴이 있어야 할 곳엔 갓 태어난 것만 같은 아기의 얼굴이 있으면서도 지팡이를 쥔 손에는 곰버섯이 가득 피어나 팔까지 가득 뒤엎은 모습이 보입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정말로 고속으로 이동합니까?
>>302
가볍게 주변을 둘러봅니다.
주위를 살펴보던 강산의 눈에도 이 공간은 아까까지 보아온 풍경들과 크게 다른 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역겹고, 보기 싫은 풍경들에 가깝죠.
다만 그런 풍경 속에 어색한 공간들이 하나씩 보입니다. 천장에 뚫린 작은 구멍 여러개가 자신들의 존재를 어색하게 주장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저게 무얼까 고민하던 강산의 앞으로 구멍에서 작은 점 하나가 점점 커져가며 낙하해갑니다.
철푸덕.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살덩어리가, 강산의 발 앞에 착지합니다.
>>304
어깨를 당기고, 두 손을 허리춤에 각각 댄 채로
쌍중충추
찔러넣습니다.
크드드드드득 - !!!!!!!!!!!!!!!!!!
살의 일부분이 무너지는 듯한 감각과 함께, 거대한 혓바닥에서 피가 터져나옵니다!!
그 피가 한결의 얼굴에 달라붙자 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지만, 한결은 더더욱 주먹을 박아넣습니다!
!!!!!!!!!!!!!!!
곧 혓바닥이 강한 힘으로 한결을 쳐냅니다!
쾅!!!!!!!!!!!
강렬한 충격과 함께 한결은 벽에 처박히고 맙니다.
상태이상 중독(A)에 빠집니다!
>>305
그럼 우리는 아마 어색하게 악기를 매만질거야. 당신은 언제처럼 치지 못하는 기타를 손가락으로 튕겨보겠지. 그러다가 소리가 딩 하고 나서 내가 당신을 어색하게 바라보면 그 평소의 미소를 지을 거야. 웃고 있지만 눈으로는 어떻게든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내 눈을 피하려 하겠지. 그러면 나는 당신의 시선을 따라 그 궤도를 향해 따라갈거야. 그리고 당신에게 물어보겠지. 뭘 보고 있어? 하고. 그럼 당신은 얼굴이 살짝 붉어진 채로 말할 거야.
" 그냥. 창 밖을 보고 싶어서. "
라고 말야.
토리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투둑, 투둑, 느린 걸음으로 지팡이를 끌며 걸어오는 존재가 보입니다.
얼굴이 있어야 할 곳엔 갓 태어난 것만 같은 아기의 얼굴이 있으면서도 지팡이를 쥔 손에는 곰버섯이 가득 피어나 팔까지 가득 뒤엎은 모습이 보입니다.
전투를 준비하십시오!
319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37:22
>>306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합니다.
........그으으으으..........아아아아아악!!!!!!!!!!!!!!!!!!!!!!!!!!!!!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합니다.
........그으으으으..........아아아아아악!!!!!!!!!!!!!!!!!!!!!!!!!!!!!
320 채여선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37:57
"이거 밖에서 보면 휘이익!일지도 모르지만 죽을맛이네여..."
아슬아슬한 선 사이로 돌파하다 보면.. 무언가 보입니다.
지켜지는 경험과 누군가를 지키는 경험은.. 조금은 다르다고 해도, 그 경향 자체를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 마리의 개미들을 지키려는 것 같은 모습을 보고는 저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간파나 분석을 써보는 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분석을 써보려 합니다..!
아슬아슬한 선 사이로 돌파하다 보면.. 무언가 보입니다.
지켜지는 경험과 누군가를 지키는 경험은.. 조금은 다르다고 해도, 그 경향 자체를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 마리의 개미들을 지키려는 것 같은 모습을 보고는 저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간파나 분석을 써보는 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분석을 써보려 합니다..!
321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38:14
"...."
직감이 뛰지 말라고 경고를 해주는 느낌이군.
그렇다고 이렇게 평범하게 가도 밑도 끝도 없고.
안되겠다. 바닥을 파괴하자.
권총을 철컥 하고 쥐고, 바닥에 겨눈다.
이 곳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싶다...! 부탁한다, 이 바닥을 뚫고 갈 통로 구멍을 내다오!
# 념으로 바닥을 꿰뚫어 통로 구멍을 내길 바라면서, 바닥을 파괴해보려 합시다.
직감이 뛰지 말라고 경고를 해주는 느낌이군.
그렇다고 이렇게 평범하게 가도 밑도 끝도 없고.
안되겠다. 바닥을 파괴하자.
권총을 철컥 하고 쥐고, 바닥에 겨눈다.
이 곳에서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싶다...! 부탁한다, 이 바닥을 뚫고 갈 통로 구멍을 내다오!
# 념으로 바닥을 꿰뚫어 통로 구멍을 내길 바라면서, 바닥을 파괴해보려 합시다.
322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41:55
>>314
급히 린은 발에 의념을 집중한 상태로 벽을 차고 천장 높이 뛰어오릅니다.
콰가가가가각!!!!!!!!!!!
핏덩이로 이루어진 손이 어두운 물길 속에서 순식간에 허공을 움켜쥐고는, 천천히 물 아래로 내려갑니다......
수면 아래로 통로가 생긴 것이 보입니다.
1. 들어간다.
2. 님 도르신?
>>316
유령의 손이 날카로운 칼처럼, 한때 토고의 목이 있던 허공을 갈라지릅니다.
비어버린 틈으로 바람이 불어오고, 유령과 토고의 눈이 마주칩니다.
급히 린은 발에 의념을 집중한 상태로 벽을 차고 천장 높이 뛰어오릅니다.
콰가가가가각!!!!!!!!!!!
핏덩이로 이루어진 손이 어두운 물길 속에서 순식간에 허공을 움켜쥐고는, 천천히 물 아래로 내려갑니다......
수면 아래로 통로가 생긴 것이 보입니다.
1. 들어간다.
2. 님 도르신?
>>316
유령의 손이 날카로운 칼처럼, 한때 토고의 목이 있던 허공을 갈라지릅니다.
비어버린 틈으로 바람이 불어오고, 유령과 토고의 눈이 마주칩니다.
323 주강산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45:40
.....아까 저 시체가 줍고 있던 게 이건가?
시체는 왜 이걸 줍고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아직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니긴 하군.
#살덩어리를 피해 조심스럽게 물러나며 주변을 계속 살핍니다. 닿지 않게 조심합니다...?
시체는 왜 이걸 줍고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아직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니긴 하군.
#살덩어리를 피해 조심스럽게 물러나며 주변을 계속 살핍니다. 닿지 않게 조심합니다...?
326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48:10
>>320
지켜지는 개미들의 엉덩이 쪽으로, 붉은 색의 의념이 흘러나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특정한 하이 포지션을 지녔다면... 저것을 베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저 의념이 개미들을 서로 뭉치게 하고, 공격적이게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여선의 의료적 지식이 이야기합니다.
>>321
철컥.
탄환을 걸친 시윤이 바닥에 총을 쏘아냅니다.
푸슉.
쏘아진 탄은, 당연하다는 듯 땅에 박히더니 천천히 빨려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빨아들임은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땅의 일부를 빨아들이더니...
우그드드드득.....
시윤마저 순식간에 이 땅의 일부로 빨아들입니다.
.dice 1 100. = 63
15 미만일 시 캐릭터 사망
지켜지는 개미들의 엉덩이 쪽으로, 붉은 색의 의념이 흘러나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특정한 하이 포지션을 지녔다면... 저것을 베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저 의념이 개미들을 서로 뭉치게 하고, 공격적이게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여선의 의료적 지식이 이야기합니다.
>>321
철컥.
탄환을 걸친 시윤이 바닥에 총을 쏘아냅니다.
푸슉.
쏘아진 탄은, 당연하다는 듯 땅에 박히더니 천천히 빨려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빨아들임은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땅의 일부를 빨아들이더니...
우그드드드득.....
시윤마저 순식간에 이 땅의 일부로 빨아들입니다.
.dice 1 100. = 63
15 미만일 시 캐릭터 사망
328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49:28
아마 오늘은 11시까지만 하게 될 듯.
사유 - 글이... 손에 안 맞음...
사유 - 글이... 손에 안 맞음...
330 토고 쇼코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49:53
조금만 늦었더라면... 내 목이 떨어졌겠찌.. 어우... 상대하기 빡세다. 무작정 공격! 하고 싶지만 영체라는 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젠장. 난 왜 마도를 배우지 않아가지고... 심호흡을 한다. 머리는 아무리 꿰뚫어도 피해만 줄 뿐이다. 중요한 것은.. 녀석을 무력화 하는 것...
지금 녀석의 공격 방식은 손톱을 사용하는 것.. 그렇다면, 일단은 손톱을...? 아냐. 관찰이다. 상대방과 눈 높이를 마주하는 것. 그것부터가 기본이겠찌.
#심호흡을 하며 유령을 관찰. 녀석의 손톱에 특이한 무언가 있나?
젠장. 난 왜 마도를 배우지 않아가지고... 심호흡을 한다. 머리는 아무리 꿰뚫어도 피해만 줄 뿐이다. 중요한 것은.. 녀석을 무력화 하는 것...
지금 녀석의 공격 방식은 손톱을 사용하는 것.. 그렇다면, 일단은 손톱을...? 아냐. 관찰이다. 상대방과 눈 높이를 마주하는 것. 그것부터가 기본이겠찌.
#심호흡을 하며 유령을 관찰. 녀석의 손톱에 특이한 무언가 있나?
334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51:29
>>323
강산은 조심스럽게 전진해나갑니다.
이것들은 사실 그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혐오스럽게 생겼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특징이 나타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에서부터 강산은 생각을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저 괴물은 왜 계속 이 살덩이를 주워나가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저 괴물이 주운 살덩이들은 어디로 향할까요?
강산은 조심스럽게 전진해나갑니다.
이것들은 사실 그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단지 혐오스럽게 생겼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특징이 나타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에서부터 강산은 생각을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저 괴물은 왜 계속 이 살덩이를 주워나가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저 괴물이 주운 살덩이들은 어디로 향할까요?
336 채여선 (TFPE8vd.8M)
2024-12-23 (모두 수고..) 22:53:43
의념으로 페로몬같은 걸 만든 거라는 것이었을지도...
특정한 하이 포지션이었다면 베낀다.. 일종의 버프를 줄 수 있는 걸까요? 같은 생각을 하던 여선이지만. 저들을 없앤다면 내분이 날 거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지켜지는 개미들을 전부 없애려면 말이지요 빠르고 확실하게죠?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려 합니다!
특정한 하이 포지션이었다면 베낀다.. 일종의 버프를 줄 수 있는 걸까요? 같은 생각을 하던 여선이지만. 저들을 없앤다면 내분이 날 거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지켜지는 개미들을 전부 없애려면 말이지요 빠르고 확실하게죠?
#지켜지는 개미들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려 합니다!
337 주강산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2:54:07
강산의 시선이 움직인다.
가까이의 살덩이에서부터 시체의 망태기로까지.
#살덩어리를 줍는 시체를 자극하지 않게 주의하며, 괴물을 다시 살펴봅니다.
가까이의 살덩이에서부터 시체의 망태기로까지.
#살덩어리를 줍는 시체를 자극하지 않게 주의하며, 괴물을 다시 살펴봅니다.
338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55:17
>>330
어... 뭔가 기분이 안 좋나? 네일이 망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토고는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거래 기술을 이용한다면. 저 유령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본능적으로 스쳐갑니다.
>>331
쿵!
시윤은 잠시 후 바닥에 추락합니다.
순간적으로 땅이 말랑해져서 다행이었지. 그 이전에 빨려가던 살덩이들은 순식간에 가루가 되어 떨어지는 것에서 조금의 운이 따르지 않았다면, 아마 시윤도 저기 예쁘게 갈려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정신적인 피로가 꽤나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옆에 있는 해골 친구가 힘내라고 엄지손가락 모양 뼈를 들어올려주네요.
어 너 뭐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어... 뭔가 기분이 안 좋나? 네일이 망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토고는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거래 기술을 이용한다면. 저 유령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본능적으로 스쳐갑니다.
>>331
쿵!
시윤은 잠시 후 바닥에 추락합니다.
순간적으로 땅이 말랑해져서 다행이었지. 그 이전에 빨려가던 살덩이들은 순식간에 가루가 되어 떨어지는 것에서 조금의 운이 따르지 않았다면, 아마 시윤도 저기 예쁘게 갈려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정신적인 피로가 꽤나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옆에 있는 해골 친구가 힘내라고 엄지손가락 모양 뼈를 들어올려주네요.
어 너 뭐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39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2:58:29
"천만 다행이군....."
주변 필드가 하나하나 죽이러 오고, 애초에 정신파도 쏘고 있는 모양이니.
지친 느낌이 빠르게도 든달까, 나는 원래부터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니까.
솔직한 말로, 요 근래 어차피 정신적인 피로는 달고 사는 것 같다.
옛 대한민국에선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겐 늘 있는 일이기도 하지.
그런 잡 생각을 하고 있자니, 옆에 있던 해골 친구가 엄지뼈를 들어올렸다
"헉."
순간 깜짝 놀라서 덜컥 하고 총을 겨눈다.
방아쇠를 즉시 당기지 않았던건, 일단은 우호적인 행동이었기 때문이리라.
#뭐, 뭐야???
주변 필드가 하나하나 죽이러 오고, 애초에 정신파도 쏘고 있는 모양이니.
지친 느낌이 빠르게도 든달까, 나는 원래부터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니까.
솔직한 말로, 요 근래 어차피 정신적인 피로는 달고 사는 것 같다.
옛 대한민국에선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겐 늘 있는 일이기도 하지.
그런 잡 생각을 하고 있자니, 옆에 있던 해골 친구가 엄지뼈를 들어올렸다
"헉."
순간 깜짝 놀라서 덜컥 하고 총을 겨눈다.
방아쇠를 즉시 당기지 않았던건, 일단은 우호적인 행동이었기 때문이리라.
#뭐, 뭐야???
340 토고주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2:58:38
이게 우필의 힘인가....
거래를 한다면 유령이랑 거래를 해야 하는건가..... 정보를 거래?
거래를 한다면 유령이랑 거래를 해야 하는건가..... 정보를 거래?
341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2:58:56
>>336
어느정돈 정답입니다!
지키고 감싸는 개미들을 향해 여선이 다가가자, 심지어 개미들은 무기를 버리고 몸으로 여선을 잡고 다른 개미들이 자신들에게 창을 찔러넣더라도 무시하고 저지합니다!
아, 이거, 쉽지 않은데...!!
순간 여선의 볼에 개미의 창에 의한 얇은 실선이 그어집니다.
>>337
괴물은 딱히 강산에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단지 살덩어리들 중, 그 크기가 일정 이상인 것들은 들어올려 자신의 등짐에 집어넣고 다시 살덩어리들을 둘러보고, 어딘가로 향하는 통로를 열어 그곳으로 집어던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돈 정답입니다!
지키고 감싸는 개미들을 향해 여선이 다가가자, 심지어 개미들은 무기를 버리고 몸으로 여선을 잡고 다른 개미들이 자신들에게 창을 찔러넣더라도 무시하고 저지합니다!
아, 이거, 쉽지 않은데...!!
순간 여선의 볼에 개미의 창에 의한 얇은 실선이 그어집니다.
>>337
괴물은 딱히 강산에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단지 살덩어리들 중, 그 크기가 일정 이상인 것들은 들어올려 자신의 등짐에 집어넣고 다시 살덩어리들을 둘러보고, 어딘가로 향하는 통로를 열어 그곳으로 집어던지고 있습니다.
342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3:00:12
>>339
뼈가 달그락거립니다.
- 칵칵, 신참인가? 아직 살이 붙어있는걸 보니 젊구만!
해골은 반가운 듯 말을 꺼냅니다.
아니 뭐야아아아아아악!!!!!!!!!!!!!!!!!!!!!!
뼈가 달그락거립니다.
- 칵칵, 신참인가? 아직 살이 붙어있는걸 보니 젊구만!
해골은 반가운 듯 말을 꺼냅니다.
아니 뭐야아아아아아악!!!!!!!!!!!!!!!!!!!!!!
346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3:01:15
글이 손에 안 붙는다보단 음 이걸 뭐라하지...
설정에 맞게 글을 쓰는 능력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
영서를 내가 정주행해야겠는데...
설정에 맞게 글을 쓰는 능력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
영서를 내가 정주행해야겠는데...
347 윤시윤 (Do0wjUQZSY)
2024-12-23 (모두 수고..) 23:02:03
"우와아아아아-!!!!!!!!!!!"
그럼 깜짝 놀라서 비명을 내질렀다가
".........아니, 노, 놀랄만한 일인가?"
하고 한번 침착해진다.
살덩이 괴물도 봤고, 괴상한 악신도 봤고, 흑기사도 봤고, 별별 몬스터를 다 봤는데.
...말하는 해골 정도로 새삼 놀랄만한건가?
솔직히 놀라긴 했다마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긴 했습니다."
일단 신참의 정의가 조금 불온한 것도 같지만...조금 찜찜하게 고개를 끄덕이곤
"선생께서는?"
#대화
그럼 깜짝 놀라서 비명을 내질렀다가
".........아니, 노, 놀랄만한 일인가?"
하고 한번 침착해진다.
살덩이 괴물도 봤고, 괴상한 악신도 봤고, 흑기사도 봤고, 별별 몬스터를 다 봤는데.
...말하는 해골 정도로 새삼 놀랄만한건가?
솔직히 놀라긴 했다마는...
"들어온지 얼마 안되긴 했습니다."
일단 신참의 정의가 조금 불온한 것도 같지만...조금 찜찜하게 고개를 끄덕이곤
"선생께서는?"
#대화
348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3:02:59
살면서 우호적인 해골이 신참이라며 살갖 붙어있다고 뭐라 하는데 안 놀라는 게 대단한 것.
352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3:04:21
살아있는...해골....!
어쩌면 이전에 이 게이트에 갇힌 누군가였을까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흥미로운 진행이었어요!
어쩌면 이전에 이 게이트에 갇힌 누군가였을까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흥미로운 진행이었어요!
356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3:06:10
>>353
캡틴의 일상은 뭐랄까, 일종의 편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거야
캡틴의 일상은 뭐랄까, 일종의 편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거야
361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3:08:49
우필 보정이 이렇게 보면 엄청나군요....
>>358 헉 그거 좋은 생각 같애요.
저도 보고 싶어요!
>>358 헉 그거 좋은 생각 같애요.
저도 보고 싶어요!
362 ◆c9lNRrMzaQ (GIjWMK5UOY)
2024-12-23 (모두 수고..) 23:09:19
>>358 내 문체랑 진행 문체가 많이 달라...
이쪽 연성에는 무리가 없는데 진행용으로는 조금 얘기가 다른 느낌.
>>360
시윤이는 딱히 스킵될 기간이 없을텐데?
이쪽 연성에는 무리가 없는데 진행용으로는 조금 얘기가 다른 느낌.
>>360
시윤이는 딱히 스킵될 기간이 없을텐데?
380 토고주 (B6AaBYdxkk)
2024-12-23 (모두 수고..) 23:50:33
알렌주 하이하이
거래... 기술로.... 유령 정보 얻는 거... 정보를 사고 파는 행위지????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여기서 물어봐도 돼? 아님 진행에서 내가 알아내는 게 좋아?
거래... 기술로.... 유령 정보 얻는 거... 정보를 사고 파는 행위지????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여기서 물어봐도 돼? 아님 진행에서 내가 알아내는 게 좋아?
381 강산주 (W2D.E/5YK2)
2024-12-23 (모두 수고..) 23:52:55
강산이 지금 위치가...캡틴이 맵 하나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해놓진 않으셨을 거 같?은데...?
통로 봐도 모르겠으면 살덩이를 찔러보든가 아니면 위로 나가려고 해보거나...를 시도해봐야겠어요...
통로 봐도 모르겠으면 살덩이를 찔러보든가 아니면 위로 나가려고 해보거나...를 시도해봐야겠어요...
394 강산주 (XSykZ9NHJE)
2024-12-24 (FIRE!) 00:40:25
(일대일 팝그작 😂😂😂)
하려고 보니 벌서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이런....!!
자러 가봅니다! 굳밤 되세요!
하려고 보니 벌서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이런....!!
자러 가봅니다! 굳밤 되세요!
398 강산주 (XSykZ9NHJE)
2024-12-24 (FIRE!) 08:21:42
>>395
뉴비분들이 현질없이 이벤트깨비들 올클하긴 어렵긴하죠 스테이지 밀기도 바빠서...스테이지를 밀고 가게 강화를 해야 돈벌기 좀 수월해지실 겁니다...
저도 저번 할로윈땐 실험실차밖엔 못데려왔었어요....이번 이벤트는 캡슐보다 칭찬코인이 더 모으기 빡센 거 같아요. 그래도 눈뭉치라도 잘 데려오셔서 다행입니다! (토닥!)
자투리 시간에 다녀갑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뉴비분들이 현질없이 이벤트깨비들 올클하긴 어렵긴하죠 스테이지 밀기도 바빠서...스테이지를 밀고 가게 강화를 해야 돈벌기 좀 수월해지실 겁니다...
저도 저번 할로윈땐 실험실차밖엔 못데려왔었어요....이번 이벤트는 캡슐보다 칭찬코인이 더 모으기 빡센 거 같아요. 그래도 눈뭉치라도 잘 데려오셔서 다행입니다! (토닥!)
자투리 시간에 다녀갑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403 강산주 (XSykZ9NHJE)
2024-12-24 (FIRE!) 20:53:46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399 현질을 하셨으면??저보다 훨씬 빨리 눈뭉치쨩을 데려올 수 있지 않으셨을까 싶어용...? 이벤트가 12월 6일부터였으니까...😂
메리크리스마스!
>>399 현질을 하셨으면??저보다 훨씬 빨리 눈뭉치쨩을 데려올 수 있지 않으셨을까 싶어용...? 이벤트가 12월 6일부터였으니까...😂
407 여선주 (8kyQk.Lo6c)
2024-12-24 (FIRE!) 21:50:30
강하여요~
아아 엄밀하게는 예약이 아니라 마트에서 배달이 예약으로 오는 거에용. 대충 남는 시간 선택했더니!
근데 바깥 날씨 생각해보면 어디 좀 다녀와도 괜찮을 거 같은 듯..?
아아 엄밀하게는 예약이 아니라 마트에서 배달이 예약으로 오는 거에용. 대충 남는 시간 선택했더니!
근데 바깥 날씨 생각해보면 어디 좀 다녀와도 괜찮을 거 같은 듯..?
432 강산주 (7NrT55hAZQ)
2024-12-25 (水) 13:47:39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428 계란은 은근 비싸니까 챙겨드시는겁니당!
>>431 고생하십니다...
>>428 계란은 은근 비싸니까 챙겨드시는겁니당!
>>431 고생하십니다...
444 강산주 (7NrT55hAZQ)
2024-12-25 (水) 18:26:38
깜박 잠들었었네요...
밥 챙겨먹고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437-439 (토닥토닥...)
밥 챙겨먹고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437-439 (토닥토닥...)
446 강산주 (7NrT55hAZQ)
2024-12-25 (水) 18:37:06
저도 일상을 구할 생각이었긴 한데...
바로 저번도 여선이였어서...+이번엔 기왕이면 뭔가 우다다하는(?) 일상을 돌리고 싶어서 보류합니당...!
바로 저번도 여선이였어서...+이번엔 기왕이면 뭔가 우다다하는(?) 일상을 돌리고 싶어서 보류합니당...!
448 강산주 (7NrT55hAZQ)
2024-12-25 (水) 18:46:56
사실 지금 졸다 일어나서 밥도 먹었는데도 뭔가...약간 노곤해서 텐션 있는 분위기가 아니면 돌리다 잠들어버릴지도요...
450 강산주 (7NrT55hAZQ)
2024-12-25 (水) 19:14:59
어우 계속 졸리네. 정신차리고보니 몸이 이미 드러누워씀다...
오늘은 날이 아닐지도요...
제가 답이 없으면 잠든겁니당...
오늘은 날이 아닐지도요...
제가 답이 없으면 잠든겁니당...
469 똘이주 (kaH.mf5J9c)
2024-12-26 (거의 끝나감) 10:49:28
근데 확실한건
전업 프리랜서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부모님이 자택근무 개념이 없어서
통장 보여드려도 내가 논다고 생각해서... 문제가 좀 많았긴 했었는데..........
전업 프리랜서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부모님이 자택근무 개념이 없어서
통장 보여드려도 내가 논다고 생각해서... 문제가 좀 많았긴 했었는데..........
476 토고주 (Mve44ab9Qo)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3:56
월 100 버늕백수는 알바라도 하니까 수두룩해....
흠.. 난 이미 월 100 버는 백수가 아닐까
흠.. 난 이미 월 100 버는 백수가 아닐까
481 토고주 (r3J64XUFK.)
2024-12-26 (거의 끝나감) 11:37:08
설문조사 해서 50원, 100원 운 좋으면 1000원씩 적립금 적립해서 돈 버는 알바야...
484 토고주 (r3J64XUFK.)
2024-12-26 (거의 끝나감) 12:20:59
오늘 점심 맛잏었다 흑흑
온라인 폐지줍기라니!!! 알바야 알바!!!
부지런했으면 진짜 폐지를 주웠을거야.....
온라인 폐지줍기라니!!! 알바야 알바!!!
부지런했으면 진짜 폐지를 주웠을거야.....
492 똘이주 (C6H9UXr6zU)
2024-12-26 (거의 끝나감) 17:42:27
ㄱㅊ아 나는 캡틴이
똘이는 적을 발견했다
전투준비 ㄱㄱ
라고 적어도 # ㅇㅋ 적을 탐색해봅니다
라고 쓸 수 있어
똘이는 적을 발견했다
전투준비 ㄱㄱ
라고 적어도 # ㅇㅋ 적을 탐색해봅니다
라고 쓸 수 있어
494 똘이주 (rV3zlB7n6Y)
2024-12-26 (거의 끝나감) 17:4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달러 미쳐돌아가는건 괜찮은데
위안화 200은 정신 나갈것같
하...
달러 미쳐돌아가는건 괜찮은데
위안화 200은 정신 나갈것같
495 ◆c9lNRrMzaQ (pBbmzwumwQ)
2024-12-26 (거의 끝나감) 17:48:29
덕분에 제조업 하청주는 공장들은 피눈물 흘리더라.
나한테 세금 우회하는 법 물어보던 사장님도 계셔
나한테 세금 우회하는 법 물어보던 사장님도 계셔
509 여선주 (E2rVliomFw)
2024-12-26 (거의 끝나감) 20:13:05
어떻게 바나나우유 하나 까놓은걸 까먹고 냉장고에서 딸기우유를 먹을수있지! 멍청했어...(결국 바나나우유도 먹음)
갱신갱신~ 모하여요~
갱신갱신~ 모하여요~
514 강산주 (BfgT95kIXQ)
2024-12-26 (거의 끝나감) 21:13:39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488 현생 바쁘고 몸이 피곤하고 그러면 글 잘 안 써지고 그러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토닥토닥)
모두 안녕하세요...!
>>488 현생 바쁘고 몸이 피곤하고 그러면 글 잘 안 써지고 그러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토닥토닥)
517 강산주 (BfgT95kIXQ)
2024-12-26 (거의 끝나감) 21:25:24
흐으음...
혹시 한 분 더 계시면 그분 끼워서 3인 일상으로 가도 좋을지도요?
죽심태 보스전 이전 시점으로 의뢰 가는 일상이라든가...
혹시 한 분 더 계시면 그분 끼워서 3인 일상으로 가도 좋을지도요?
죽심태 보스전 이전 시점으로 의뢰 가는 일상이라든가...
519 여선주 (E2rVliomFw)
2024-12-26 (거의 끝나감) 22:07:34
여선,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아쉽네』
"아쉽네요!"
2. 『날 잊으면 안돼』
"절 잊으시면 안돼요오.."
3. 『난 네 편이야』
"저는 당신의 편이니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무척 직설적으로 굴려 하는군..!
루샨버전은.. 어휴 쓰기싫다(?)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아쉽네』
"아쉽네요!"
2. 『날 잊으면 안돼』
"절 잊으시면 안돼요오.."
3. 『난 네 편이야』
"저는 당신의 편이니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무척 직설적으로 굴려 하는군..!
루샨버전은.. 어휴 쓰기싫다(?)
521 강산주 (BfgT95kIXQ)
2024-12-26 (거의 끝나감) 22:09:44
앗 진단. 저도 할래요.
여선이 입장에선 이미 은근히 많은 연기를 하고 있는 입장이니 말은 직설적으로 하는 것이 편할지도요....?
여선이 입장에선 이미 은근히 많은 연기를 하고 있는 입장이니 말은 직설적으로 하는 것이 편할지도요....?
522 여선주 (E2rVliomFw)
2024-12-26 (거의 끝나감) 22:17:11
의미심장?한 그런 종류나 그런 분위기일 때 하는 말들은 좀 다르겠지만 평상시! 라고 하면 저런 느낌일거 같아요~
의미심장한 분위기라면 날 잊으면 안돼를 잊어버리는 게 쩔 수 없어도 노력은 해야할까나아요~ 할수도 있구용(?)
의미심장한 분위기라면 날 잊으면 안돼를 잊어버리는 게 쩔 수 없어도 노력은 해야할까나아요~ 할수도 있구용(?)
523 강산주 (BfgT95kIXQ)
2024-12-26 (거의 끝나감) 22:17:38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정말?』
"뭐 진짜?" / [실화??] / "정말...입니까?"
2. 『웃기지마』
"내가 만만하냐?" / [구라 ㄴ] / "농담이 다소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만."
3. 『가지마』
"어 뭐야 어디가! 가지마!!" / "자, 잠시만! 가시기 전에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강산이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인연이 있었다보니 그만큼 짧은 대사로도 여러 상황과 버전이 떠오르네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정말?』
"뭐 진짜?" / [실화??] / "정말...입니까?"
2. 『웃기지마』
"내가 만만하냐?" / [구라 ㄴ] / "농담이 다소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만."
3. 『가지마』
"어 뭐야 어디가! 가지마!!" / "자, 잠시만! 가시기 전에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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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인연이 있었다보니 그만큼 짧은 대사로도 여러 상황과 버전이 떠오르네요.
526 여선주 (E2rVliomFw)
2024-12-26 (거의 끝나감) 22:26:30
사실 일상 할때는 머리에서 루샨분을 쏙쏙 빼고 돌리니까 매우 직설적에 가까울 거 같지만요~
루샨느낌은 조각글이나 가끔 아 루샨분 넣어야지! 나 아 진단! 할때나 하는거구(?)
루샨느낌은 조각글이나 가끔 아 루샨분 넣어야지! 나 아 진단! 할때나 하는거구(?)
532 NPC들의 후기 ◆c9lNRrMzaQ (nDSBTM2E.c)
2024-12-27 (불탄다..!) 04:36:57
입이 쓰다.
묘하게 먹던 술 맛이 영 찝찝했다.
" 생애 말년에... "
잘 깎아둔 해바라기씨를 한움쿰 씹었다. 고소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지만 이 찝찝한 기분이 사라지질 않는다.
제자 때문이다. 간만에 좀 눈깔 돈 놈을 제자랍시고 받았는데 이놈이 영 이상했다.
" 그놈. 왜 검이 얕지? "
분명 검으로만 따지면 아슬아슬하게 기술의 경계에 도달했다지만 그에 따르는 깨달음이 없다.
벼를 수확해다가 탈탈 털었는데 껍질만 나온 것과 같은 상황이었다.
" 그정도로 수련했으면 따라올 생각이 하나도 없다고...? 그게 말이 되나? "
리겔의 작은 머리로 생각 가능한 것은 단 두개뿐이었다.
제자가 상상도 못할 천재이거나, 어디선가 기술의 숙련을 깨달았다는 것.
후자는 자신이 미친 게 아닌 이상 불가능하니 전자밖에 없다.
그러나 '진짜'의 영역에 속한 리겔이 보기에는 제자의 그것은 영 어설프기 그지없는 그것이다.
그래. 그 결과 리겔이 도달한 생각은 하나였다.
" 이 새끼가 지금까지 요령을 피웠다고? "
이러나 저러나.
알렌의 수난시대는 이어질 예정이었다.
묘하게 먹던 술 맛이 영 찝찝했다.
" 생애 말년에... "
잘 깎아둔 해바라기씨를 한움쿰 씹었다. 고소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지만 이 찝찝한 기분이 사라지질 않는다.
제자 때문이다. 간만에 좀 눈깔 돈 놈을 제자랍시고 받았는데 이놈이 영 이상했다.
" 그놈. 왜 검이 얕지? "
분명 검으로만 따지면 아슬아슬하게 기술의 경계에 도달했다지만 그에 따르는 깨달음이 없다.
벼를 수확해다가 탈탈 털었는데 껍질만 나온 것과 같은 상황이었다.
" 그정도로 수련했으면 따라올 생각이 하나도 없다고...? 그게 말이 되나? "
리겔의 작은 머리로 생각 가능한 것은 단 두개뿐이었다.
제자가 상상도 못할 천재이거나, 어디선가 기술의 숙련을 깨달았다는 것.
후자는 자신이 미친 게 아닌 이상 불가능하니 전자밖에 없다.
그러나 '진짜'의 영역에 속한 리겔이 보기에는 제자의 그것은 영 어설프기 그지없는 그것이다.
그래. 그 결과 리겔이 도달한 생각은 하나였다.
" 이 새끼가 지금까지 요령을 피웠다고? "
이러나 저러나.
알렌의 수난시대는 이어질 예정이었다.
533 NPC들의 후기 2◆c9lNRrMzaQ (nDSBTM2E.c)
2024-12-27 (불탄다..!) 05:00:31
고요한 방에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보며 앉았다.
방의 분위기는 생각보다 화기애애했으나, 두 사람이 대화하는 내용은 살짝 날카로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 그려. 그니까 누니메가 아를 좀 잘 잡아케가 좀 갈켰어야제. 막냉이 예쁘다 하믄서 둥둥해프니 애가 그러는 거 아요. "
" ... "
" 누니메. 내 단 얘긴 모른다 캄 댄디 내랑 형님 고생이 이 집에 얼마나 붓는대. 집에 후계가 없다카몬 말이나 댑디까. "
" .. 그래도 건강히 잘 자랐잖니. "
문형은 그런 제 누님의 말에 가슴을 퉁퉁 두드리며 답답하단 티를 내었다.
" 의념 각성자가 안 건강하믄 정주에 줄초상이 났소. "
" ...... "
하아, 하고 혜인은 한숨을 내쉬었다. 세 가족 중 가장 정주 주가를 이끌어나갈 재목은 첫째인 민한이겠지만 시대는 그 위치에 걸맞는 실력을 원한다.
슬프게도 혜인의 첫째 아들은 타고난 학자였다. 여러 의념적 현상에 대한 논문을 써내고, 똑똑한 것도 맞았으나 그 흥미가 가문에 있질 않았으니 가주로는 어울리는 인물이 아니었다.
둘째인 강현은 상황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벼운 마음이 문제였다. 사업체를 운영하고 사람을 다루는 능력도 좋은 편이기에 원래대로라면 강현이 가문을 잇는 게 나을 터였다. 셋째인 강산이가 그 재능을 개화하지 않았다면.
" 이 시대에 명가가 가지는 의미가 뭐요. 지역을, 나아가서 신 한국의 한축을 담당한다는 얘기 아니요. 우리 정주가 다른 유명 지역들에 비하면 끗발도 깎이고 부임귀족도 주가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정주 하면 주가부터 떠올리지 않소. "
정론이었다.
단지 가장 뛰어난 인물이기에 정주 주가의 상징이 되었고 정주 주가의 가주 자리에 오른 혜인에게는 주가에 대한 애정보다는 아이들, 남편, 그리고 자신의 동생. 문형에 대한 애정이 더 컸다.
하지만 문형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였다. 문형은 굳건한 울타리를 바랐고, 정주 주가의 기틀을 다졌다. 정주 주가의 비전이 엘 데모르가 된 것 역시 그가 해낸 일이었다.
주혜인은 가족들을 지켜나갈 수 있으면 족했고, 주문형은 미래의 가족들이 자신들처럼 길거리에 나앉지 않을 기틀을 바랬다.
" ... 그래도. "
혜인은 고갤 저었다.
" 내 아들 중에선 가장 말도 안 듣고, 연락도 하는둥 마는둥 하긴 하지만. 그 아이는 울타리가 어울리는 아이가 아냐. 울타리에 가둬놓으면 머리를 박고 죽어버릴지 모를 아이지. "
" 누니메... "
혜인의 눈빛이 단호한 것을 보고 문형의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 이상 얘기를 하려 해봐야 듣지도,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 제 누님의 일임을 안다. 수염을 가볍게 메만지면서 문형은 답답함을 떨치고자 했다.
" 오래 사셔야 댈갑소. 손잣대나 잘 가르쳐야지. "
그 말에 혜인은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제 동생은 항상 딱딱한 면이 있었지만 자신에게는 유독 너그러웠다.
피도 이어지지 않은 가족이었지만 문형과 혜인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가족이라 여겼고, 주가는 결국 두 사람을 가족으로 만들어준 울타리였다.
그 울타리를 지키고 싶은 것이 문형의 마음일 것이다.
" 그럼 강현이놈 일찍 결혼을 시키삡시다. 고놈도 가족이 생기면 머리가 좀 깨겠지. "
다만 누군가의 지옥이 조금 가까이 다가온 이유가 되었던 것은 아무도 모르는 문제가 될 것이다.
방의 분위기는 생각보다 화기애애했으나, 두 사람이 대화하는 내용은 살짝 날카로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 그려. 그니까 누니메가 아를 좀 잘 잡아케가 좀 갈켰어야제. 막냉이 예쁘다 하믄서 둥둥해프니 애가 그러는 거 아요. "
" ... "
" 누니메. 내 단 얘긴 모른다 캄 댄디 내랑 형님 고생이 이 집에 얼마나 붓는대. 집에 후계가 없다카몬 말이나 댑디까. "
" .. 그래도 건강히 잘 자랐잖니. "
문형은 그런 제 누님의 말에 가슴을 퉁퉁 두드리며 답답하단 티를 내었다.
" 의념 각성자가 안 건강하믄 정주에 줄초상이 났소. "
" ...... "
하아, 하고 혜인은 한숨을 내쉬었다. 세 가족 중 가장 정주 주가를 이끌어나갈 재목은 첫째인 민한이겠지만 시대는 그 위치에 걸맞는 실력을 원한다.
슬프게도 혜인의 첫째 아들은 타고난 학자였다. 여러 의념적 현상에 대한 논문을 써내고, 똑똑한 것도 맞았으나 그 흥미가 가문에 있질 않았으니 가주로는 어울리는 인물이 아니었다.
둘째인 강현은 상황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벼운 마음이 문제였다. 사업체를 운영하고 사람을 다루는 능력도 좋은 편이기에 원래대로라면 강현이 가문을 잇는 게 나을 터였다. 셋째인 강산이가 그 재능을 개화하지 않았다면.
" 이 시대에 명가가 가지는 의미가 뭐요. 지역을, 나아가서 신 한국의 한축을 담당한다는 얘기 아니요. 우리 정주가 다른 유명 지역들에 비하면 끗발도 깎이고 부임귀족도 주가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정주 하면 주가부터 떠올리지 않소. "
정론이었다.
단지 가장 뛰어난 인물이기에 정주 주가의 상징이 되었고 정주 주가의 가주 자리에 오른 혜인에게는 주가에 대한 애정보다는 아이들, 남편, 그리고 자신의 동생. 문형에 대한 애정이 더 컸다.
하지만 문형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였다. 문형은 굳건한 울타리를 바랐고, 정주 주가의 기틀을 다졌다. 정주 주가의 비전이 엘 데모르가 된 것 역시 그가 해낸 일이었다.
주혜인은 가족들을 지켜나갈 수 있으면 족했고, 주문형은 미래의 가족들이 자신들처럼 길거리에 나앉지 않을 기틀을 바랬다.
" ... 그래도. "
혜인은 고갤 저었다.
" 내 아들 중에선 가장 말도 안 듣고, 연락도 하는둥 마는둥 하긴 하지만. 그 아이는 울타리가 어울리는 아이가 아냐. 울타리에 가둬놓으면 머리를 박고 죽어버릴지 모를 아이지. "
" 누니메... "
혜인의 눈빛이 단호한 것을 보고 문형의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 이상 얘기를 하려 해봐야 듣지도,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 제 누님의 일임을 안다. 수염을 가볍게 메만지면서 문형은 답답함을 떨치고자 했다.
" 오래 사셔야 댈갑소. 손잣대나 잘 가르쳐야지. "
그 말에 혜인은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제 동생은 항상 딱딱한 면이 있었지만 자신에게는 유독 너그러웠다.
피도 이어지지 않은 가족이었지만 문형과 혜인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가족이라 여겼고, 주가는 결국 두 사람을 가족으로 만들어준 울타리였다.
그 울타리를 지키고 싶은 것이 문형의 마음일 것이다.
" 그럼 강현이놈 일찍 결혼을 시키삡시다. 고놈도 가족이 생기면 머리가 좀 깨겠지. "
다만 누군가의 지옥이 조금 가까이 다가온 이유가 되었던 것은 아무도 모르는 문제가 될 것이다.
534 NPC들의 후기 3◆c9lNRrMzaQ (nDSBTM2E.c)
2024-12-27 (불탄다..!) 05:44:44
" 큰형님! "
꾸벅꾸벅 졸던 쉰샤오의 눈꺼풀이 떨어졌다. 여전히 감기려는 눈을 억지로 비비고, 쉰샤오는 자신을 부른 동생의 얼굴을 바라봤다.
" 와. 누가 또 날뛴다나. "
" 아니. 형님. 그런 일을 제가 형님께 말하겠습니까? "
" 그럼. 게이트 나왔다나. 연장 챙길까? "
" 아이 참. "
동생은 그런 쉰샤오를 노려보았다. 눈깔이 아주 착하게 떠진 게 뺨따구를 부르는 눈이었다.
하지만 곧 쉰샤오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 자신이 아직 위엄이 없으니 그런 것이겠지. 뻐근한 몸을 의자에서 빼내면서 쉰샤오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 안 중요한 일이면 네 뼈와 살은 예쁘게 분리가 될 줄 알아라. "
" 아니. 진짜 너무하시네! "
그리 말하는 동생을 향해 쉰샤오는 천천히 주먹을 들어올렸다. 마도에 의해 거대해진 주먹의 이름은 해답이었고 설명하지 않으면 곧 이 주먹은 동생에게 새로운 해답을 알려줄 예정이었다.
" 그, 그 새로 들어올려는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며요! "
" 그건 그랬지. 근데 네 선에서 못 받을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그러냐. "
그 말에 동생은 머리를 긁적였다.
" 그... 제 실력으로는 감도 안 잡힙니다. "
" 엉? "
" 제 실력으로는 감도 안 잡힌다고요!!! 이길지 질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감이 안 잡히는 사이즈라니까! "
쉰샤오는 제 동생을 바라봤다. 썩 뛰어나진 않지만 녀석은 감이 좋은 편에 속했다. 그런 녀석이 감이 안 잡히는 인물이 있다고 하다니.
" 가보자. "
과거 큰형님의 너클을 손가락에 끼우곤 쉰샤오는 동생의 안내를 따라갔다. 노점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이 사과니, 망고니 하는 것들을 던져줄 때마다 꼬박꼬박 GP를 집어던질 때마다 거리가 묘한 활력이 생긴 것을 느끼며 그는 조금 더 우울해졌다.
곧 시간이 지나 작은 집 앞에 선 쉰샤오는 천천히 문을 두드렸다. 통통 하는 짧은 두드림에 낡은 문이 견디지 못한 듯 문이 열려버렸다. 쉰샤오는 미간을 찌푸리면서 마도로 손가락을 살짝 변형시켜 고장난 부분의 나사를 조이고서야 안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 이보쇼! 여기 집 주인 있나! "
곧 안에서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짙은 흑발을 짧게 잘라 위협적으로 보이는 사내와, 이런 풍경이 맘에 들지 않는 듯 주위를 둘러보는 여성.
확실히. 쉰샤오는 동생의 이야기를 이해했다. 동생의 수준에서는 갈무리된 느낌을 알아보지 못할 법 했다. 기운을 내보이는 것이 아니라 몸속으로 들여보내는 듯한 기운. 얼핏 위협적이지 않지만 쉰샤오는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나서봐야 실컷 두드리다 지쳐 뻗을지도 모른다고.
" 반갑습니다. "
남자는 손에 묻은 땀을 옷깃에 슬쩍 닦아내곤 손을 뻗었다. 묵직한 힘이 손을 타고오는 느낌을 받으며 쉰샤오는 그와 악수를 나눴다.
" 쉰샤오요. 이 거리의 대표고 깡패같은 놈이지. 이쪽 일할 사람같진 않으니 친해지진 마쇼. "
그런 말에 남자는 재밌다는 듯 미소를 짓다가 곧 표정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쉰샤오는 별로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 이... 아니지, 박수찬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일이 좀 생겨서 망명을 위해 자유 마카오에 왔습니다. 이쪽은 제 딸아이고요. "
불편한 듯 고개를 숙이는 여성에게서, 자신에 대한 불편이 느껴졌는지 쉰샤오는 그쪽으론 눈빛도 주지 않았다.
" 그래서. 일을 하고 싶으시다고. "
여기서 말하는 일은 그냥 일이 아니었다. 거리에 소속되어 거리를 지키는 일. 그러면서도 진짜들처럼 돈을 못 버는 어중이 떠중이들의 일이 바로 그것이었다.
" 딸도 있는 양반이 왜 이런 일을 하려 하시우. 괜찮은 직장을 구하고 싶으면 말을 하지. "
" 아닙니다. 그.. 부끄럽지만 이쪽에서 계속 몸을 담았더니. 할 줄 아는 게 많이 없어서요. "
부끄러운 얼굴로 얘기하는 그를 보며 쉰샤오는 더 모르겠단 생각을 했다. 딸도 있고, 먹고살기 힘든 일을, 하겠다는 사람의 생각이 이해가 가진 않기 때문이었다.
결국 쉰샤오는 고개를 돌리는 척 딸의 모습을 가볍게 훑었다. 두려움, 공포 등등의 눈빛이 그 얼굴에 있었다. 이런 경우는 보통 몇가지가 있지만 이번 경우는 대충 알 것 같았다.
" 일 있으면 보내줄테니까 대기하고. 이거 좀 받으쇼. "
5만 GP짜리 칩을 툭 내려둔 쉰샤오는 투덜거리는 목소리로 수찬을 향해 말을 꺼냈다.
" 어떤 사정이 있었든 이 막장 도시에서 그런 사정 없는 녀석이 어딨겠소. 나도 어릴때 돈 깨나 훔치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지. 그러다 형님한테 머리 깨지고 이 일을 시작했지만. "
쉰샤오는 그 흉악한 얼굴로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 그럭저럭 먹고는 살 거요. 딸 전학도 필요하면 저어기 윗쪽 가디언들한테 쉰샤오가 알려줬다면 될 거고. 이건 뭐냐. 선불이니까. 집도 좀 고치고 하쇼. 경첩이 저래선 도둑 들기 딱 좋겠구만. "
투덜거리는 쉰샤오를 바라보는 수찬의 눈이 썩 밝은걸 보면서 쉰샤오는 진저리가 난다는 듯 손을 휘휘 저었다.
" 제가 그쪽을 어떻게 부르면 되겠습니까? "
" 형님이니 그런건 애들이 맘대로 부르는 거니. 그냥 쉰샤오라 부르쇼. 나이도 있을 양반한테 형님 소리 듣기도 진절나니까. "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쉰샤오는 슬쩍 그의 딸을 바라봤다. 여기저기 고생한 티가 많이 보이는, 그 나잇대에 어울리지 않게 훌쩍 커버린 느낌이 났다. 거기서 괜히 옛날 생각이 나서 쉰샤오는 말을 꺼내봤다.
" 이름이 뭐냐. "
" 박... 수아요. "
" 똘똘하게 생겼네. 공부는 잘 하고? "
딸아이가 고개를 도리질하는 모습에 수찬의 얼굴이 살짝 일그러졌다. 그런 이유가 또 있겠지. 쉰샤오는 주머니에서 3000GP짜리 칩을 꺼내서 수아의 손에 쥐여주었다.
" 그걸로 옷을 사든 뭘 하든 맘대로 해. 책을 사도 되고. 네 아빠 죽여라 굴릴거니까. 너한테 미리 합의금 주는거야. "
곧 몸을 돌린 쉰샤오는 손을 휘휘 저으며 밖으로 나갔다.
저런 사정 가득한 사람들을 자신이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거리 위에 사람이 살아가게 하는 게 거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자신의 머리를 쥐여박던 큰형님의 말을 쉰샤오는 어설프게 따르고 있었다.
건물로 돌아온 쉰샤오는 자신의 동생에게 서류를 하나 던졌다. 학교 경호 업무. UGN에서 거리에 맡긴 의뢰 중 하나.
" 새로 들어온 박수찬이. 글로 보내. 생긴 게 영 비실비실해서 거기 아니면 못 써먹어. "
영 무거운 눈꺼풀이 내려온다. 역시. 오늘은 잠이나 실컷 자야겠다.
꾸벅꾸벅 졸던 쉰샤오의 눈꺼풀이 떨어졌다. 여전히 감기려는 눈을 억지로 비비고, 쉰샤오는 자신을 부른 동생의 얼굴을 바라봤다.
" 와. 누가 또 날뛴다나. "
" 아니. 형님. 그런 일을 제가 형님께 말하겠습니까? "
" 그럼. 게이트 나왔다나. 연장 챙길까? "
" 아이 참. "
동생은 그런 쉰샤오를 노려보았다. 눈깔이 아주 착하게 떠진 게 뺨따구를 부르는 눈이었다.
하지만 곧 쉰샤오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 자신이 아직 위엄이 없으니 그런 것이겠지. 뻐근한 몸을 의자에서 빼내면서 쉰샤오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 안 중요한 일이면 네 뼈와 살은 예쁘게 분리가 될 줄 알아라. "
" 아니. 진짜 너무하시네! "
그리 말하는 동생을 향해 쉰샤오는 천천히 주먹을 들어올렸다. 마도에 의해 거대해진 주먹의 이름은 해답이었고 설명하지 않으면 곧 이 주먹은 동생에게 새로운 해답을 알려줄 예정이었다.
" 그, 그 새로 들어올려는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며요! "
" 그건 그랬지. 근데 네 선에서 못 받을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그러냐. "
그 말에 동생은 머리를 긁적였다.
" 그... 제 실력으로는 감도 안 잡힙니다. "
" 엉? "
" 제 실력으로는 감도 안 잡힌다고요!!! 이길지 질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감이 안 잡히는 사이즈라니까! "
쉰샤오는 제 동생을 바라봤다. 썩 뛰어나진 않지만 녀석은 감이 좋은 편에 속했다. 그런 녀석이 감이 안 잡히는 인물이 있다고 하다니.
" 가보자. "
과거 큰형님의 너클을 손가락에 끼우곤 쉰샤오는 동생의 안내를 따라갔다. 노점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이 사과니, 망고니 하는 것들을 던져줄 때마다 꼬박꼬박 GP를 집어던질 때마다 거리가 묘한 활력이 생긴 것을 느끼며 그는 조금 더 우울해졌다.
곧 시간이 지나 작은 집 앞에 선 쉰샤오는 천천히 문을 두드렸다. 통통 하는 짧은 두드림에 낡은 문이 견디지 못한 듯 문이 열려버렸다. 쉰샤오는 미간을 찌푸리면서 마도로 손가락을 살짝 변형시켜 고장난 부분의 나사를 조이고서야 안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 이보쇼! 여기 집 주인 있나! "
곧 안에서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짙은 흑발을 짧게 잘라 위협적으로 보이는 사내와, 이런 풍경이 맘에 들지 않는 듯 주위를 둘러보는 여성.
확실히. 쉰샤오는 동생의 이야기를 이해했다. 동생의 수준에서는 갈무리된 느낌을 알아보지 못할 법 했다. 기운을 내보이는 것이 아니라 몸속으로 들여보내는 듯한 기운. 얼핏 위협적이지 않지만 쉰샤오는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나서봐야 실컷 두드리다 지쳐 뻗을지도 모른다고.
" 반갑습니다. "
남자는 손에 묻은 땀을 옷깃에 슬쩍 닦아내곤 손을 뻗었다. 묵직한 힘이 손을 타고오는 느낌을 받으며 쉰샤오는 그와 악수를 나눴다.
" 쉰샤오요. 이 거리의 대표고 깡패같은 놈이지. 이쪽 일할 사람같진 않으니 친해지진 마쇼. "
그런 말에 남자는 재밌다는 듯 미소를 짓다가 곧 표정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쉰샤오는 별로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 이... 아니지, 박수찬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일이 좀 생겨서 망명을 위해 자유 마카오에 왔습니다. 이쪽은 제 딸아이고요. "
불편한 듯 고개를 숙이는 여성에게서, 자신에 대한 불편이 느껴졌는지 쉰샤오는 그쪽으론 눈빛도 주지 않았다.
" 그래서. 일을 하고 싶으시다고. "
여기서 말하는 일은 그냥 일이 아니었다. 거리에 소속되어 거리를 지키는 일. 그러면서도 진짜들처럼 돈을 못 버는 어중이 떠중이들의 일이 바로 그것이었다.
" 딸도 있는 양반이 왜 이런 일을 하려 하시우. 괜찮은 직장을 구하고 싶으면 말을 하지. "
" 아닙니다. 그.. 부끄럽지만 이쪽에서 계속 몸을 담았더니. 할 줄 아는 게 많이 없어서요. "
부끄러운 얼굴로 얘기하는 그를 보며 쉰샤오는 더 모르겠단 생각을 했다. 딸도 있고, 먹고살기 힘든 일을, 하겠다는 사람의 생각이 이해가 가진 않기 때문이었다.
결국 쉰샤오는 고개를 돌리는 척 딸의 모습을 가볍게 훑었다. 두려움, 공포 등등의 눈빛이 그 얼굴에 있었다. 이런 경우는 보통 몇가지가 있지만 이번 경우는 대충 알 것 같았다.
" 일 있으면 보내줄테니까 대기하고. 이거 좀 받으쇼. "
5만 GP짜리 칩을 툭 내려둔 쉰샤오는 투덜거리는 목소리로 수찬을 향해 말을 꺼냈다.
" 어떤 사정이 있었든 이 막장 도시에서 그런 사정 없는 녀석이 어딨겠소. 나도 어릴때 돈 깨나 훔치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지. 그러다 형님한테 머리 깨지고 이 일을 시작했지만. "
쉰샤오는 그 흉악한 얼굴로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 그럭저럭 먹고는 살 거요. 딸 전학도 필요하면 저어기 윗쪽 가디언들한테 쉰샤오가 알려줬다면 될 거고. 이건 뭐냐. 선불이니까. 집도 좀 고치고 하쇼. 경첩이 저래선 도둑 들기 딱 좋겠구만. "
투덜거리는 쉰샤오를 바라보는 수찬의 눈이 썩 밝은걸 보면서 쉰샤오는 진저리가 난다는 듯 손을 휘휘 저었다.
" 제가 그쪽을 어떻게 부르면 되겠습니까? "
" 형님이니 그런건 애들이 맘대로 부르는 거니. 그냥 쉰샤오라 부르쇼. 나이도 있을 양반한테 형님 소리 듣기도 진절나니까. "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쉰샤오는 슬쩍 그의 딸을 바라봤다. 여기저기 고생한 티가 많이 보이는, 그 나잇대에 어울리지 않게 훌쩍 커버린 느낌이 났다. 거기서 괜히 옛날 생각이 나서 쉰샤오는 말을 꺼내봤다.
" 이름이 뭐냐. "
" 박... 수아요. "
" 똘똘하게 생겼네. 공부는 잘 하고? "
딸아이가 고개를 도리질하는 모습에 수찬의 얼굴이 살짝 일그러졌다. 그런 이유가 또 있겠지. 쉰샤오는 주머니에서 3000GP짜리 칩을 꺼내서 수아의 손에 쥐여주었다.
" 그걸로 옷을 사든 뭘 하든 맘대로 해. 책을 사도 되고. 네 아빠 죽여라 굴릴거니까. 너한테 미리 합의금 주는거야. "
곧 몸을 돌린 쉰샤오는 손을 휘휘 저으며 밖으로 나갔다.
저런 사정 가득한 사람들을 자신이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거리 위에 사람이 살아가게 하는 게 거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자신의 머리를 쥐여박던 큰형님의 말을 쉰샤오는 어설프게 따르고 있었다.
건물로 돌아온 쉰샤오는 자신의 동생에게 서류를 하나 던졌다. 학교 경호 업무. UGN에서 거리에 맡긴 의뢰 중 하나.
" 새로 들어온 박수찬이. 글로 보내. 생긴 게 영 비실비실해서 거기 아니면 못 써먹어. "
영 무거운 눈꺼풀이 내려온다. 역시. 오늘은 잠이나 실컷 자야겠다.
537 토고주 (uTSXN6/VBU)
2024-12-27 (불탄다..!) 05:52:12
마도 사용시 자신도 모르는 실수를 3번 하면 마도 성공률 100퍼센트가 되는 기술이었는데 그걸로 의도적으로 마도 실수 3번하고 화염 폭풍 같은 광역기로 싹 쓸어버려 맷 해버리는 꿈이었는데 캡틴이 "님아 그건 좀" 해서 나도 "실수에 한하는 거니까 그건 룰치킨 아닐카" 하고 사용자를 설득하는 꿈이었어.
543 토고주 (uTSXN6/VBU)
2024-12-27 (불탄다..!) 06:05:22
성실해!!!
나도 운동사긴 해이ㅑ 하는데 919437587시간만 더 자고 운동할래...
npc연성 잘 봤어 리겔이랑 강산이네 가족들이랑 자유마까오npc인데 기억이 잘안난다.... 리겔찌 귀여워 해바라기씨 먹는거 알ㅇ렌 더 굴러라!! 키헤헤헥
나도 운동사긴 해이ㅑ 하는데 919437587시간만 더 자고 운동할래...
npc연성 잘 봤어 리겔이랑 강산이네 가족들이랑 자유마까오npc인데 기억이 잘안난다.... 리겔찌 귀여워 해바라기씨 먹는거 알ㅇ렌 더 굴러라!! 키헤헤헥
546 ◆c9lNRrMzaQ (nDSBTM2E.c)
2024-12-27 (불탄다..!) 06:10:03
명진이는...일을 잘 해결하고 실종되었다.
응. 대구를 뒤집어놨으니 도망가는거지.
응. 대구를 뒤집어놨으니 도망가는거지.
548 토고주 (uTSXN6/VBU)
2024-12-27 (불탄다..!) 06:12:56
나름 해피하게 끝니ㅏ서 다행이다 자유마카오도 내가 노력한 덕에 해피하게 끝났고 키히힉 나를 칭찬해!!!!
마카오의 재앙 되짖않은 나를!
마카오의 재앙 되짖않은 나를!
552 토고주 (uTSXN6/VBU)
2024-12-27 (불탄다..!) 06:24:43
보고 싶은게 이런기가 그롷담 참 잘 됐네. 봐라. 이게 억누르던 내 본성이다. 내보다 잘난 것들 못난것들 할 거 없이 나처럼 밑바닥에 쳐박혀 구르는 모습을 보는거. 나만 당할 순 없지 않나? 크크크... 악의 씨앗이고 뭐고 난 모른다. 그냥, 내 맘대로 할기다.
555 강산주 (5VBc4J491k)
2024-12-27 (불탄다..!) 08:06:42
아침 먹으면서 보다가 현웃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렌이랑 강산이 작은형...힘내길...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강산이놈은 자기 때문에 작은형 결혼이 당겨진거 누가 말해주기 전까진 모를듯요
나중에 작은 형 결혼식에서 악의 없이 마도로 반짝이를 뿌리려 할 지도...
이수찬...이 누구였지 하다가 보다보니까 어라?!싶어서 보니까 명진 쪽 진행에서 나왔던 NPC였네요!! 수아 찾아서 자유 마카오로 같이 떠났군요...다행입니다...!
쉰샤오는 아닌 척하지만 알고보면 정이 많고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군요. 문 부수고 들어온 것도 도로 고쳐주고 말은 비실비실하니 어쩌니 하지만, 딸 가진 아버지인 수찬을 배려해서 수찬이 떳떳하게 맡을 수 있는 일을 맡기네요 오호....
연성 잘보고 갑니다! 이렇게 근황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알렌이랑 강산이 작은형...힘내길...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강산이놈은 자기 때문에 작은형 결혼이 당겨진거 누가 말해주기 전까진 모를듯요
나중에 작은 형 결혼식에서 악의 없이 마도로 반짝이를 뿌리려 할 지도...
이수찬...이 누구였지 하다가 보다보니까 어라?!싶어서 보니까 명진 쪽 진행에서 나왔던 NPC였네요!! 수아 찾아서 자유 마카오로 같이 떠났군요...다행입니다...!
쉰샤오는 아닌 척하지만 알고보면 정이 많고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군요. 문 부수고 들어온 것도 도로 고쳐주고 말은 비실비실하니 어쩌니 하지만, 딸 가진 아버지인 수찬을 배려해서 수찬이 떳떳하게 맡을 수 있는 일을 맡기네요 오호....
연성 잘보고 갑니다! 이렇게 근황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556 강산주 (vY6gjzWNVU)
2024-12-27 (불탄다..!) 13:20:08
점심시간에 들르...려는데 졸음이 와서 갱신 겸 인사만 하고 갑니다. 모두들 연말 힘내요...!
>>552 이제 봤는데 흑화한 토고 무서워요...
>>552 이제 봤는데 흑화한 토고 무서워요...
574 ◆c9lNRrMzaQ (YR1WOzgAVA)
2024-12-28 (파란날) 00:46:04
야구에서 십십십으로 이어지는 비밀번호가 가장 위험했다. 78875796따위는 재미로 들을 수 있지만 101010이 나오는 순간 십십십십새끼야로 이어지는 비밀의 주문이 존재하는 탓이다.
이거에 빵터짐
이거에 빵터짐
576 강산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00:59:34
situplay>1597055013>615-616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앗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574 오 세상에......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앗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574 오 세상에......
581 준혁주◆bB.4k0FoV6 (64WJF6Xv5k)
2024-12-28 (파란날) 15:20:46
이게 맞던가요! 기억이 잘 안나네!
여러 사정상 캡틴에게만 웹박으로 인사를 남기고 떠났던 준혁주 입니다
오랜만에 참치에 왔는데 영웅서가가 재개장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무사히 엔딩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네!!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즐거운 상판 되길 바랄게!!
재개장 축하해!~
여러 사정상 캡틴에게만 웹박으로 인사를 남기고 떠났던 준혁주 입니다
오랜만에 참치에 왔는데 영웅서가가 재개장한다는 소식을 들었어!
무사히 엔딩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네!!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즐거운 상판 되길 바랄게!!
재개장 축하해!~
582 강산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19:48:19
갱신합니다!
엇 준혁주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음...완전 재개장은 아니고 못 본 스토리만 마저보는 걸 목표로 하는 그런 상황이지만, 저도 이번에야말로 엔딩을 완전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준혁주도 건강하세요.
엇 준혁주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음...완전 재개장은 아니고 못 본 스토리만 마저보는 걸 목표로 하는 그런 상황이지만, 저도 이번에야말로 엔딩을 완전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준혁주도 건강하세요.
585 강산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20:12:06
https://youtu.be/RHvAj_MFN_c
지.듣.노.
모바일접이라 링크만 투척합니다...
지.듣.노.
모바일접이라 링크만 투척합니다...
600 여선주 (F/81JH407w)
2024-12-28 (파란날) 21:10:17
으에 갱싱~ 모하여요~
빵집에 갔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용!
웨이팅시작하면 180+분...이라니!(*여선주는 빨리해서 그까진 아니었지만!
빵집에 갔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용!
웨이팅시작하면 180+분...이라니!(*여선주는 빨리해서 그까진 아니었지만!
602 강산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21:15:36
>>599
이것저것 먹이다보면 복잡한 맛을 내게 되어버리는 차깨비찻집 세계관입니다.
처음부터 가향차인 차비이들도 있고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연말+주말이라 그럴가요.
이것저것 먹이다보면 복잡한 맛을 내게 되어버리는 차깨비찻집 세계관입니다.
처음부터 가향차인 차비이들도 있고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연말+주말이라 그럴가요.
603 여선주 (F/81JH407w)
2024-12-28 (파란날) 21:16:21
아뇽! 그냥 빵이요! 소금빵이랑.. 베이글도 있네요~
케이크는 크리스마스때 이미 샀으니까요~
그리구 연초에 생일이 두어개 있을 수 있어서 질리게 먹을수도 있어서용~
케이크는 크리스마스때 이미 샀으니까요~
그리구 연초에 생일이 두어개 있을 수 있어서 질리게 먹을수도 있어서용~
604 여선주 (F/81JH407w)
2024-12-28 (파란날) 21:17:26
그 앱으로 몇 번 봤는데 두세달 전에도 온라인웨이팅이나 그런 것들이 엄청나긴 하더라고용..
주말인 건 확실히.. 영향이 있긴 했겠지만용!
주말인 건 확실히.. 영향이 있긴 했겠지만용!
608 강산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22:21:44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2. 『나를 믿어』
3. 『나도 너 싫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꿈이란 건 그렇다.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알면서도 우리는 꿈을 꾸기 마련이지. 도저히 이룰 수 없어 보이는 꿈을 꾸는 사람도 있을테고. 하지만...정말 그런 꿈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까?"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믿는 쪽이다. 특히나 우리 의념 각성자들에겐."
2. 『나를 믿어』
"경험상 입으로 나를 믿으라고 외치는 것보다 행동으로 내보이는 편이 더 효과적이더라?"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다가가 도와주려는데 상대가 경계할 때. 적이 아님을 믿어달라고 하는 경우.
다른 상황도 더 생각날듯 말듯 하는데 안 써지네요...)
3. 『나도 너 싫어』
"......(대상을 아무 말 없이 눈을 치켜뜨고 몇 초 노려보지만 그것도 잠깐 뿐이다. 강산의 시선은 도로 강산이 가던 길 혹은 하고 있던 일로 되돌아간다.)"
(서로 싫어하는 사람과 마주치는 경우 내지 상대가 강산의 뒷담을 까고 있던 경우.
뒷담화를 당하는 경우였다면 노려보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거나...선넘는 발언이면 바로 아래와 비슷한 반응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이 새낀 싫으면 싫은 거지 왜 여기까지 와서 행패야. 내가 그리 만만해 보이시나? 험한 꼴 보기 전에 썩 꺼지쇼."
(대상이 가만히 있던 강산에게 와서 난리치는 경우.)
"저도 솔직히 제가 원해서 이런 사항에 처한 것이 아닙니다. 저한테는 이딴 짓 꾸밀 이유도 없고 이것보다 더 가치있는 다른 할 일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일단 살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만 해결하고 서로 갈 길 가시죠."
(="저도 댁 싫지만 이 상황은 제가 유도한 것이 아니며 저도 지금 싫은 사람이랑 이딴 상황에 놓이게 된 거 개X같거든요. 일단은 살아서 나가고 봅시다 ㅇㅋ?"
싫은 사람이랑 게이트나 함정에 같이 휘말렸다든지 하는 경우.)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2. 『나를 믿어』
3. 『나도 너 싫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꿈이란 건 그렇다.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알면서도 우리는 꿈을 꾸기 마련이지. 도저히 이룰 수 없어 보이는 꿈을 꾸는 사람도 있을테고. 하지만...정말 그런 꿈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까?"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믿는 쪽이다. 특히나 우리 의념 각성자들에겐."
2. 『나를 믿어』
"경험상 입으로 나를 믿으라고 외치는 것보다 행동으로 내보이는 편이 더 효과적이더라?"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다가가 도와주려는데 상대가 경계할 때. 적이 아님을 믿어달라고 하는 경우.
다른 상황도 더 생각날듯 말듯 하는데 안 써지네요...)
3. 『나도 너 싫어』
"......(대상을 아무 말 없이 눈을 치켜뜨고 몇 초 노려보지만 그것도 잠깐 뿐이다. 강산의 시선은 도로 강산이 가던 길 혹은 하고 있던 일로 되돌아간다.)"
(서로 싫어하는 사람과 마주치는 경우 내지 상대가 강산의 뒷담을 까고 있던 경우.
뒷담화를 당하는 경우였다면 노려보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거나...선넘는 발언이면 바로 아래와 비슷한 반응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이 새낀 싫으면 싫은 거지 왜 여기까지 와서 행패야. 내가 그리 만만해 보이시나? 험한 꼴 보기 전에 썩 꺼지쇼."
(대상이 가만히 있던 강산에게 와서 난리치는 경우.)
"저도 솔직히 제가 원해서 이런 사항에 처한 것이 아닙니다. 저한테는 이딴 짓 꾸밀 이유도 없고 이것보다 더 가치있는 다른 할 일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일단 살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만 해결하고 서로 갈 길 가시죠."
(="저도 댁 싫지만 이 상황은 제가 유도한 것이 아니며 저도 지금 싫은 사람이랑 이딴 상황에 놓이게 된 거 개X같거든요. 일단은 살아서 나가고 봅시다 ㅇㅋ?"
싫은 사람이랑 게이트나 함정에 같이 휘말렸다든지 하는 경우.)
618 토고주 (dMiJvguCwY)
2024-12-28 (파란날) 22:36:58
딸기 생크림 케이크인데 코코넛파우더가 겉에 뿌려져 있었어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35000원 짜리 케이크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35000원 짜리 케이크
621 토고주 (dMiJvguCwY)
2024-12-28 (파란날) 22:39:19
거래처 사장님이 크리스마스에 전부 다 주신거야. 내 돈이 아니란 말씀이지!!!!! 부모님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데 부모님께서 당뇨라서 나 혼자 다 먹었어
625 여선주 (F/81JH407w)
2024-12-28 (파란날) 22:47:01
여선,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죽고싶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죽고싶지 않아하고! 저도 지금은 그렇겠죠?
2. 『이제야 말하구나』
지금이라도 말하신 건 다행이에요~
3. 『죽어버려』
*적대적 몬스터 한정에 가까울 듯?
핫하! 죽어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모든 대사는 웃는 투에 가까울 것 같아용~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죽고싶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죽고싶지 않아하고! 저도 지금은 그렇겠죠?
2. 『이제야 말하구나』
지금이라도 말하신 건 다행이에요~
3. 『죽어버려』
*적대적 몬스터 한정에 가까울 듯?
핫하! 죽어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모든 대사는 웃는 투에 가까울 것 같아용~
627 토고주 (dMiJvguCwY)
2024-12-28 (파란날) 22:52:50
그거 아마 내년에 가래떡처럼 길게 이어가라고 줬을 것 같아.
그 뭐냐.... 내 희박한 지식에 따르면 가래떡이나 굵은 면 같은 걸 먹는... 그런 게 있었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그 뭐냐.... 내 희박한 지식에 따르면 가래떡이나 굵은 면 같은 걸 먹는... 그런 게 있었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629 강산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22:57:53
>>625 여선이 귀여워요...
>>627 어 맞아요!
가래떡 선물에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탈함과 장수를 기원하는 그런!
캡틴 안녕하세요!
>>627 어 맞아요!
가래떡 선물에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탈함과 장수를 기원하는 그런!
캡틴 안녕하세요!
631 ◆c9lNRrMzaQ (YR1WOzgAVA)
2024-12-28 (파란날) 22:59:38
안녕안녕~~
이번주는 공지했듯 한 주 쉬어갈 예정이야. 건강도 좀 돌보고 할 예정이고, 오늘 잠이 엄청 부족했었는지 11시부터 지금까지 잤거든...
이번주는 공지했듯 한 주 쉬어갈 예정이야. 건강도 좀 돌보고 할 예정이고, 오늘 잠이 엄청 부족했었는지 11시부터 지금까지 잤거든...
633 강산주 (CPwzn8V7/2)
2024-12-28 (파란날) 23:02:20
그러실 수 있죠. 저번에 너무 바쁘고 피곤해보이시긴 했어요. 글도 잘 안 써지신다고 하셨었으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도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잘 쉬시는 겁니당!
잘 쉬시는 겁니당!
640 여선주 (F/81JH407w)
2024-12-28 (파란날) 23:07:24
결말이나 떡밥이 궁금해서 조금은 더 살고싶어지는 경우는 가끔있지 않을까여(?)
그리고 결말이 엉망이면 살아있었더니 승상께서 이런 결말을 주시는구나! 상태가 되고 (농담)
그리고 결말이 엉망이면 살아있었더니 승상께서 이런 결말을 주시는구나! 상태가 되고 (농담)
642 토고주 (dMiJvguCwY)
2024-12-28 (파란날) 23:09:34
똘이주는 참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짧고 굵은게 좋아. 누릴 거 다 누리고 죽는 게 낫지 아니면 영원히 살던가
난 개인적으로 짧고 굵은게 좋아. 누릴 거 다 누리고 죽는 게 낫지 아니면 영원히 살던가
643 ◆c9lNRrMzaQ (YR1WOzgAVA)
2024-12-28 (파란날) 23:09:50
오히려 난 걔네가 가족들 옆에서 똥칠하다 마지막에 미안하게 죽는 거를 지켜보고 장례식장서 비웃는게 더 센 복수라 생각해
644 ◆c9lNRrMzaQ (YR1WOzgAVA)
2024-12-28 (파란날) 23:13:20
사회에서는 완전한 복수라고 할 법한 것도 없고, 그런 방법을 쓴들 나를 추하다느니 욕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645 똘이주 (n7cMp/OZuQ)
2024-12-28 (파란날) 23:14:55
아니 뭐 검색할거 있어서 유투브 들어갔더니 똘이라는 고양이가 눈길을 걷는 영상 보여줌 뭐임????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이미 많이 한 이야기라 귀찮군...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이미 많이 한 이야기라 귀찮군...
654 알렌주 (DLI4XdFfks)
2024-12-29 (내일 월요일) 00:16:35
>>581 준혁주 오랜만입니다!!!
저 알렌주는 아직도 준혁이랑 준혁주가 돌아오는걸 기대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다시 돌아오시고 싶은 마음이 생기신다면 저는 언제나 준혁주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 알렌주는 아직도 준혁이랑 준혁주가 돌아오는걸 기대하고 있어요.
혹시라도 다시 돌아오시고 싶은 마음이 생기신다면 저는 언제나 준혁주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656 린주 (yh7q65gI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0:22:12
준혁주가 왔다 갔었구나
참...할 말이 많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당연히 안좋은 얘기는 없고, 오히려 좀 고맙다 그리고 혹시나 내가 못한게 있다면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어.
나도 알렌주와 마찬가지로 언제든 준혁주가 돌아온다면 환영할거야. 잘 지내길 바래:)
참...할 말이 많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당연히 안좋은 얘기는 없고, 오히려 좀 고맙다 그리고 혹시나 내가 못한게 있다면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어.
나도 알렌주와 마찬가지로 언제든 준혁주가 돌아온다면 환영할거야. 잘 지내길 바래:)
660 강산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00:45:32
situplay>1597055013>630
situplay>1597055013>633
다들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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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넘 귀여워요...
661 린주 (yh7q65gI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0:50:56
https://picrew.me/en/image_maker/258388/complete?cd=aU96pEEHG8
강산이
강산이
667 여선주 (OFePOxjlf.)
2024-12-29 (내일 월요일) 01:22:34
Picrewの「うさぎぐるみ」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HcMxeMVgM #Picrew #うさぎぐるみ
어린시절은 글렀구만...!
루샨: ...쯧
루샨: 일반적 사람의 기준에서는 지금 롤플레이어도(여선) 어린 축에 드는 것 아닌가요?
여선주: 현실적으로는 좀 꼬질꼬질해야하는 걸 깔끔하게는 해줬더니만..!
어린시절은 글렀구만...!
루샨: ...쯧
루샨: 일반적 사람의 기준에서는 지금 롤플레이어도(여선) 어린 축에 드는 것 아닌가요?
여선주: 현실적으로는 좀 꼬질꼬질해야하는 걸 깔끔하게는 해줬더니만..!
668 알렌주 (DLI4XdFfks)
2024-12-29 (내일 월요일) 01:23:49
알렌,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원수를 갚았다!』
"내 소중한 이들의 행복을 빼앗은 대가다."
2. 『빨리 해』
"여유가 없습니다, 가능한 서둘러 주세요..!"
3. 『괜찮아』
"괜찮습니다, 이정도는 별거 아닌걸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원수를 갚았다!』
"내 소중한 이들의 행복을 빼앗은 대가다."
2. 『빨리 해』
"여유가 없습니다, 가능한 서둘러 주세요..!"
3. 『괜찮아』
"괜찮습니다, 이정도는 별거 아닌걸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673 알렌주 (DLI4XdFfks)
2024-12-29 (내일 월요일) 01:29:50
>>670 평소 감정표현에 군더더기를 넣지 않다보니 조금 밋밋한 느낌이...
>>671 괜찮습니다. 어린 알렌도 충분히 글러먹었는걸요!(?)(아무말)
>>671 괜찮습니다. 어린 알렌도 충분히 글러먹었는걸요!(?)(아무말)
679 한결주 (XzUQO5aPv2)
2024-12-29 (내일 월요일) 10:16:26
갱신합니다!
발더스게이트... 생각보다 이거 타임머신 엄청나네요.
사 놓고 한동안 이것만 하면서 참치도 안 들어오게 되는 마법(...)
발더스게이트... 생각보다 이거 타임머신 엄청나네요.
사 놓고 한동안 이것만 하면서 참치도 안 들어오게 되는 마법(...)
682 한결주 (XzUQO5aPv2)
2024-12-29 (내일 월요일) 10:25:40
제 이전 캐릭터와 이름이 같은 게일이나 섀도하트, 아스타리온에 제 캐릭터 해서 4인파티 만들어 다니고 있는 중입니당.
686 준혁주◆bB.4k0FoV6 (nkbC8cI4AA)
2024-12-29 (내일 월요일) 14:01:48
다들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야
그리고 캡틴이 딱히 미안해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경고를 들었음에도 정치 루트를 탄건 나였으니까 신경쓰지마 !
알렌과 린이 이어진것도 잘 보고 있어! 역시! 내 눈은 정확해 !
아무튼 다들 건강하고 엔딩 무사히 보길 바랄게 다들 안녕 !
그리고 캡틴이 딱히 미안해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경고를 들었음에도 정치 루트를 탄건 나였으니까 신경쓰지마 !
알렌과 린이 이어진것도 잘 보고 있어! 역시! 내 눈은 정확해 !
아무튼 다들 건강하고 엔딩 무사히 보길 바랄게 다들 안녕 !
688 이름 없음 (rMAQux2GAQ)
2024-12-29 (내일 월요일) 17:43:55
안녕하세요. 토오루주예요. 너무 긴 시간이 지난 것도 있고, 여러 일이 있는 와중에 인증코드를 분실한 것도 있어 원래는 조용히 개인 메세지를 보내고 끝낼까 하였으나, 제 미숙함 탓인지 웹박수를 찾을 수가 없어 이렇게 레스 를 남기게 되었어요.
거의 3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야 온 것으로 예측하실 수 있다시피... 제 난독증은 완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일상에 지장이 없을 수준까지 상태가 나아지긴 했어요.
그 동안 익명이니만큼 글로 작성할 수 없는 여러 일이 있긴 했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고, 그런 만큼이나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잠시 훑어보니 완결에 가까워진 것 같아 생경한 기분이 드네요. 수고와 축하의 말을 올리며, 이렇게 이야기나 하러 가끔 들러볼까 하네요.
긴 시간동안 수고하셨고, 2024년 한 해도 마찬가지고, 곧 다가올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거의 3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야 온 것으로 예측하실 수 있다시피... 제 난독증은 완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일상에 지장이 없을 수준까지 상태가 나아지긴 했어요.
그 동안 익명이니만큼 글로 작성할 수 없는 여러 일이 있긴 했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고, 그런 만큼이나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잠시 훑어보니 완결에 가까워진 것 같아 생경한 기분이 드네요. 수고와 축하의 말을 올리며, 이렇게 이야기나 하러 가끔 들러볼까 하네요.
긴 시간동안 수고하셨고, 2024년 한 해도 마찬가지고, 곧 다가올 새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697 강산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19:59:39
준혁주도 건강하세요.
뒤늦은 말이지만, 좋은 추억을 같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토오루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녀가신 것을 보니 반갑습니다.
어...축하 말씀은 너무 남용하지 말아주세요.
잘 지내기만 했던 건 아니거든요. 남용하시면 제 속에서 되려 천불이 나요.😅
그 외의 다른 이야기는 환영이지만요.
웹박수는 토리주 말씀대로 현재 폐쇄된 상황이에요.
분탕들이 자꾸 돌던져서요. 표절된 설정 갖다써놓고 완결도 못하고 도망간다는 망언을 씨부리고 간 새끼가 있었다네요.
축하를 남용하시면 오히려 제가 불편하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도 제가 저 소식을 듣고 굉장히 화가 났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거랑 별개로 반가운 건 반가운 거니까요!
situplay>1597049356>875
situplay>1597049356>878
전에 풀린 토오루 메인특의 뒷설정 앵커 찝어드립니다.
몇 줄 안 되긴 하지만 이런 건 공유해드리는 것이 강호의 도리라고 배웠어요. (?)
마음 내키시면 또 오세요.😄
뒤늦은 말이지만, 좋은 추억을 같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토오루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녀가신 것을 보니 반갑습니다.
어...축하 말씀은 너무 남용하지 말아주세요.
잘 지내기만 했던 건 아니거든요. 남용하시면 제 속에서 되려 천불이 나요.😅
그 외의 다른 이야기는 환영이지만요.
웹박수는 토리주 말씀대로 현재 폐쇄된 상황이에요.
분탕들이 자꾸 돌던져서요. 표절된 설정 갖다써놓고 완결도 못하고 도망간다는 망언을 씨부리고 간 새끼가 있었다네요.
축하를 남용하시면 오히려 제가 불편하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도 제가 저 소식을 듣고 굉장히 화가 났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거랑 별개로 반가운 건 반가운 거니까요!
situplay>1597049356>875
situplay>1597049356>878
전에 풀린 토오루 메인특의 뒷설정 앵커 찝어드립니다.
몇 줄 안 되긴 하지만 이런 건 공유해드리는 것이 강호의 도리라고 배웠어요. (?)
마음 내키시면 또 오세요.😄
698 강산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0:05:37
다른 분들도 모두 안녕하세요.
악의는 없으셨을 것이라는 것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셨을 것이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제 마음이 제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다른 게임 하면서 기분이 좀 괜찮아지면 다시 올게요.
악의는 없으셨을 것이라는 것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셨을 것이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제 마음이 제 뜻대로 되지가 않네요.
다른 게임 하면서 기분이 좀 괜찮아지면 다시 올게요.
699 이름 없음 (qFtQIXcYzM)
2024-12-29 (내일 월요일) 20:07:07
내가 모르는 더 많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구나... 다들 고생했어.
강호의 도리를 받았으니; 도리에는 볶음으로 답례하러; 자주 놀러올게;
강호의 도리를 받았으니; 도리에는 볶음으로 답례하러; 자주 놀러올게;
704 이름 없음 (qFtQIXcYzM)
2024-12-29 (내일 월요일) 20:25:03
그동안 미리내 고등학교에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도 몰라ㅋㅋㅋㅋㅋ
스레 300개 정주행하면 설날 즈음에는 복귀할 수 있겠군!
스레 300개 정주행하면 설날 즈음에는 복귀할 수 있겠군!
707 똘이주 (te9BHSWpQU)
2024-12-29 (내일 월요일) 20:33:49
대운동회부터
근데 대운동회는 설명할거 크게 없지 않나
헌터 아카데미 3곳이 합동해서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특별반은 분발했지만 성적이 안 좋았네여
근데 대운동회는 설명할거 크게 없지 않나
헌터 아카데미 3곳이 합동해서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특별반은 분발했지만 성적이 안 좋았네여
709 ◆c9lNRrMzaQ (b7nZOjQZaU)
2024-12-29 (내일 월요일) 20:39:13
다윈주의자
기 : 특별반 시작!
승 : 의뢰 맛 좀 보려는데
전 : UHN이 불러서 다윈주의자 본진에
결 : 검성을 떨궜다
대운동회
기 : 3교 연합 운동회를 한데! 의념각성자 스타일로!
승 : 퀴즈대회 가! 대련 해!
전 : 천자 잡았다! 사자왕 나와!
결 : 아냐 들어가! 끄아아아악!!!(2등)
편독불언
기 : 알렌 전여친이 부활했어요
승 : UGN이 준 의뢰에서 부활한 미친놈들이 나타났어요
전 : 다 조지니까 유럽에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이 나타났어요
결 : 이젠 우리보고 죽은 심장의 태아라는 심장의 하위신을 잡으래요 << 현재
기 : 특별반 시작!
승 : 의뢰 맛 좀 보려는데
전 : UHN이 불러서 다윈주의자 본진에
결 : 검성을 떨궜다
대운동회
기 : 3교 연합 운동회를 한데! 의념각성자 스타일로!
승 : 퀴즈대회 가! 대련 해!
전 : 천자 잡았다! 사자왕 나와!
결 : 아냐 들어가! 끄아아아악!!!(2등)
편독불언
기 : 알렌 전여친이 부활했어요
승 : UGN이 준 의뢰에서 부활한 미친놈들이 나타났어요
전 : 다 조지니까 유럽에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이 나타났어요
결 : 이젠 우리보고 죽은 심장의 태아라는 심장의 하위신을 잡으래요 << 현재
715 린주 (yh7q65gIRo)
2024-12-29 (내일 월요일) 20:45:56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D%8E%B8%EB%8F%85%EB%B6%88%EC%96%B8
이거 읽어보면 될듯
이거 읽어보면 될듯
716 이름 없음 (qFtQIXcYzM)
2024-12-29 (내일 월요일) 20:54:43
>>714 /기절
>>715 시체와 칼날...도 어디선가 본 것 같군! 기억력은 아직 쓸만한 모양이야
>>715 시체와 칼날...도 어디선가 본 것 같군! 기억력은 아직 쓸만한 모양이야
735 여선주 (OFePOxjlf.)
2024-12-29 (내일 월요일) 22:30:33
여선 TMI 주세요! 우리 여선...
요리는 할 줄 아나요? 잘할까요 못할까요!
적당히 할줄 알거 같은..?
천운빨로 레시피에서 좀 벗어나는 게 커버될 거 같아요~
씻을 때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를 선호하나요?
적당히 따뜻한거.. 좋아할거에요~ 머리카락이 길어서 그런지 찬물로 먼저 시작은 하겠지만용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었어요?
어... 멍하게 트리위키를 보다가 중국 아이돌.. 케미? 같은 거가 이름 한 자+이름 한 자 더한게 루샨이라고 하던데. 먼가 제법 중국이름스러움+한자를 검색해보니까 기본적으로는 안좋은 뜻이 있음+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었을 때 한국 이름스러움이 있긴 함..이 영향을 미친 거죠~
그리고 성은 중국 성씨 순위같은거 검색해서 적당히 어감 괜찮아보이는 걸로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요리는 할 줄 아나요? 잘할까요 못할까요!
적당히 할줄 알거 같은..?
천운빨로 레시피에서 좀 벗어나는 게 커버될 거 같아요~
씻을 때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를 선호하나요?
적당히 따뜻한거.. 좋아할거에요~ 머리카락이 길어서 그런지 찬물로 먼저 시작은 하겠지만용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었어요?
어... 멍하게 트리위키를 보다가 중국 아이돌.. 케미? 같은 거가 이름 한 자+이름 한 자 더한게 루샨이라고 하던데. 먼가 제법 중국이름스러움+한자를 검색해보니까 기본적으로는 안좋은 뜻이 있음+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었을 때 한국 이름스러움이 있긴 함..이 영향을 미친 거죠~
그리고 성은 중국 성씨 순위같은거 검색해서 적당히 어감 괜찮아보이는 걸로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737 강산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36:59
>>735 천운은 정말 만능 특성이네요.😂
이름 작명할 때 그런 과정을 거치셨네요!
신기하군요...
이름 작명할 때 그런 과정을 거치셨네요!
신기하군요...
738 강산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37:46
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사소한 비밀 하나만 슬쩍 알려주세요!
-안깐?비밀이? 있던가? 얘는 없을걸요?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이것도 특별히 설정해둔 건 없네요....
있다면 인벤토리 정리 안되는 거?
꿈은 이루었을까요?
-이루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사소한 비밀 하나만 슬쩍 알려주세요!
-안깐?비밀이? 있던가? 얘는 없을걸요?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이것도 특별히 설정해둔 건 없네요....
있다면 인벤토리 정리 안되는 거?
꿈은 이루었을까요?
-이루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739 여선주 (OFePOxjlf.)
2024-12-29 (내일 월요일) 22:39:47
천운이 레시피에서 치명적인 것을 제거해준다..!
아무리 망해도 맛은 괜찮아... 가 되지 않을까여(?)
아무리 망해도 맛은 괜찮아... 가 되지 않을까여(?)
741 여선주 (OFePOxjlf.)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2:09
만들어놓은 걸 먹이는 여선...
여선: 츄라이츄라이~
뭔가 모자이크되어있지만 맛은 괜찮다...! 진짜로.
여선: 츄라이츄라이~
뭔가 모자이크되어있지만 맛은 괜찮다...! 진짜로.
742 강산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4:15
강산 : 뭐야 이거. 비주얼은 꽝인데 생각보다...괜찮다....?
강산 : 아ㅋㅋㅋㅋ이거 애들 눈가리고 한번 먹여보실?ㅋㅋㅋ
비주얼은 이상한데 맛은 괜찮...죽이나 리조또 종류이려나요?
강산 : 아ㅋㅋㅋㅋ이거 애들 눈가리고 한번 먹여보실?ㅋㅋㅋ
비주얼은 이상한데 맛은 괜찮...죽이나 리조또 종류이려나요?
744 강산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8:03
앗..........그렇군요...
하긴 레시피 자체를 아예 안지키면...답이 없죠.....?
하긴 레시피 자체를 아예 안지키면...답이 없죠.....?
747 강산주 (DA6T3iLISk)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8:50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사라지고 싶어』
2. 『왜 하필 너야?』
3. 『이걸로 나한테 빚진거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사라지고 싶어』
"......"
강산이라면 이런 건 말로 하지 않고 그냥 말없이 어디론가로 떠나버릴 듯 싶습니다.
2. 『왜 하필 너야?』
"허허.....이런 것도 인연(운명)인가...(기가 차다는 얼굴로 상대를 바라본다. )"
(주로 대상이 자신이 아는 인간인 경우. 차마 떠오른 그 생각을 당사자 앞에서 그대로 뱉진 못합니다.)
3. 『이걸로 나한테 빚진거다』
"이걸로 나한테 빚진거다? 어쩔까나?"
(보통 강산이 상대랑 뭔가 딜해야 할 게 있는 경우가 아니면 이런 류의 말은 잘 하지 않을지도요. 왜냐면...)
"고마우면 특별반 열심히 다녀. 그리고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너의 꿈을 나에게 보여주는 거다."
(...과거에 돌렸던 일상에선 그런 말이 나올 법한 상황에 이런 느낌의 말을 더 많이 했거든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사라지고 싶어』
2. 『왜 하필 너야?』
3. 『이걸로 나한테 빚진거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사라지고 싶어』
"......"
강산이라면 이런 건 말로 하지 않고 그냥 말없이 어디론가로 떠나버릴 듯 싶습니다.
2. 『왜 하필 너야?』
"허허.....이런 것도 인연(운명)인가...(기가 차다는 얼굴로 상대를 바라본다. )"
(주로 대상이 자신이 아는 인간인 경우. 차마 떠오른 그 생각을 당사자 앞에서 그대로 뱉진 못합니다.)
3. 『이걸로 나한테 빚진거다』
"이걸로 나한테 빚진거다? 어쩔까나?"
(보통 강산이 상대랑 뭔가 딜해야 할 게 있는 경우가 아니면 이런 류의 말은 잘 하지 않을지도요. 왜냐면...)
"고마우면 특별반 열심히 다녀. 그리고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너의 꿈을 나에게 보여주는 거다."
(...과거에 돌렸던 일상에선 그런 말이 나올 법한 상황에 이런 느낌의 말을 더 많이 했거든요.)
748 여선주 (OFePOxjlf.)
2024-12-29 (내일 월요일) 22:59:54
레시피 정량을 조금 벗어나는 정도는 괜찮아도 레시피가 엉망진창 진짜 요리치는 안된다...에 가까우려나요~
750 ◆c9lNRrMzaQ (b7nZOjQZaU)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0:53
레시피를 살짝 벗어난 정도는 이것도 나름 개량이 맞았다! 로 고쳐주지만 레시피가 엉망진창인걸 고치려면 우필로 가야만..
751 여선주 (OFePOxjlf.)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2:05
여선이가... 그정도의 요리치는 아닐 거라 믿숨니당..!
...아..아마도..여?
여선인 에에~ 그정도로 요리 못하진않아여!
라고 주장은 하겠지만!
...아..아마도..여?
여선인 에에~ 그정도로 요리 못하진않아여!
라고 주장은 하겠지만!
752 ◆c9lNRrMzaQ (b7nZOjQZaU)
2024-12-29 (내일 월요일) 23:02:14
예를 들어 지금 여선주가 말하는 요리법은 운이 좋아서 복어독을 제거한 복어요리를 만들었다. 인데 천운은 요기조기 쿡쿡해보니 어떻게 됐다!(엉망진찬) 이 느낌인데 우필은 복어주둥이를 톡 치면서 "야 뱉어" 하니까 복어가 독을 뱉었단 느낌
776 강산주 (Iw4bo8flMc)
2024-12-30 (모두 수고..) 01:24:18
오늘...아니 어제 시간되면 일상 구할까 했는데 갱신을 너무 늦게했어요...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77 똘이주 (3nptlsYmn.)
2024-12-30 (모두 수고..) 08:03:55
새벽 4시 반에 텍스트량에 패배해 잠에 들다
아직 약 100페이지 정도 남았어 언제 다 읽어
아직 약 100페이지 정도 남았어 언제 다 읽어
783 강산주 (Iw4bo8flMc)
2024-12-30 (모두 수고..) 13:30:28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뭘 하시나 했더니 독서였군요...
으으 저도 웹소설 밀린 거 많은데...
뭘 하시나 했더니 독서였군요...
으으 저도 웹소설 밀린 거 많은데...
786 똘이주 (3nptlsYmn.)
2024-12-30 (모두 수고..) 13:34:42
매 코미케마다 나오고...
나는 코미케에 못 가니까
이북으로 사는데
코미케 둘째날에 이북이 풀려!
나는 코미케에 못 가니까
이북으로 사는데
코미케 둘째날에 이북이 풀려!
788 강산주 (Iw4bo8flMc)
2024-12-30 (모두 수고..) 13:36:33
저도 보고 싶었던 책이 있는데 얼마전에 E북으로 발매되었다네요.
종이책 못 구하면 그쪽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종이책 못 구하면 그쪽도 고려해봐야겠어요.
789 똘이주 (3nptlsYmn.)
2024-12-30 (모두 수고..) 13:37:44
이북...
좋아...
난 이북파야...
아니 이렇게 적으니 뭔가 수상해지는데
김정은 개새끼 제가 말한 이북은 E-BOOK입니다
좋아...
난 이북파야...
아니 이렇게 적으니 뭔가 수상해지는데
김정은 개새끼 제가 말한 이북은 E-BOOK입니다
793 강산주 (Iw4bo8flMc)
2024-12-30 (모두 수고..) 13:41:34
그럼 나중에 다시 구해봐야겠네요...! 알겠습니다!
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점심시간이네요.
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점심시간이네요.
817 강산주 (Iw4bo8flMc)
2024-12-30 (모두 수고..) 22:14:22
일상 구하...려니까 손이 아프닷!
컴을 쓸 수 있을때 또 다시 구해봐야겠어요. 오늘은 동생이 마감친다고 컴 계속 쓰고있어서 모바일접만 가능한 상황이네요...
컴을 쓸 수 있을때 또 다시 구해봐야겠어요. 오늘은 동생이 마감친다고 컴 계속 쓰고있어서 모바일접만 가능한 상황이네요...
824 여선주 (BWV4ETWyzk)
2024-12-30 (모두 수고..) 23:20:01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받고_싶다면_네_존재가치를_증명하라는_말에_자캐는
조..존재가치여?! 잘 모르겠는데요... 즈..증명 어떻게 해야할지요..
자캐가_부끄러움_타는_순간은
일반적으로 인간이 부끄러움 탈만한 순간에는 타는 것처럼 굴어욧..
자캐의_도덕성은
생각보다 있는 거 같은? 의료윤리 어쩌구.. 같은것도 있긴 할거같아서..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루샨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생일인데_아무도_몰라준다면
그런 게 뭐가 문제인가요?
노신경!
그게 원래 그게 디폴트였어서.. 그런것도 있을까나..
자캐가_온전하게_마음을_맡길_수_있는_곳은
본인 롤플레잉이... 그런 거랑 가깝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거 같아요.
자캐의_가장_오래된_물건은
최근.. 어장 시작하면서 받은 그런 아이템 종류...나.. 머리에 묶는 천 계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사랑받고_싶다면_네_존재가치를_증명하라는_말에_자캐는
조..존재가치여?! 잘 모르겠는데요... 즈..증명 어떻게 해야할지요..
자캐가_부끄러움_타는_순간은
일반적으로 인간이 부끄러움 탈만한 순간에는 타는 것처럼 굴어욧..
자캐의_도덕성은
생각보다 있는 거 같은? 의료윤리 어쩌구.. 같은것도 있긴 할거같아서..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루샨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생일인데_아무도_몰라준다면
그런 게 뭐가 문제인가요?
노신경!
그게 원래 그게 디폴트였어서.. 그런것도 있을까나..
자캐가_온전하게_마음을_맡길_수_있는_곳은
본인 롤플레잉이... 그런 거랑 가깝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거 같아요.
자캐의_가장_오래된_물건은
최근.. 어장 시작하면서 받은 그런 아이템 종류...나.. 머리에 묶는 천 계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25 강산주 (Iw4bo8flMc)
2024-12-30 (모두 수고..) 23:31:06
강산 : 무어라?
강산 : 여선 씨 저런 인간들이랑 상종하지 말어.😠
강산 : 인간은 도구가 아니다.
강산 : 남들 보기 좋으라고 심어진 꽃도 아니고.
친구 일에 자기 일처럼 화내는 편.
강산 : 여선 씨 저런 인간들이랑 상종하지 말어.😠
강산 : 인간은 도구가 아니다.
강산 : 남들 보기 좋으라고 심어진 꽃도 아니고.
친구 일에 자기 일처럼 화내는 편.
830 여선주 (BWV4ETWyzk)
2024-12-30 (모두 수고..) 23:58:54
자는 분들은 잘자요~
존재가치.. 특별반에서 열심! 도 제법 존재가치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존재가치.. 특별반에서 열심! 도 제법 존재가치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831 알렌 - 나시네 (EWbC3YfKS6)
2024-12-31 (FIRE!) 00:36:15
"학생들에게 술을 권하는 고등학교는 없을테니까요."
전에 있던 학교에서 이런 경험이 없다는 나시네의 말에 알렌이 작게 웃으며 대답한다.
그렇게 자신의 말을 듣고 이것저것 말하는 나시네의 말을 웃으며 듣고 있으려니 갑자기 말소리가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제가 폐를 끼치지는 않겠죠?"
불안감 가득한 목소리로 나시네가 알렌에게 물어왔고 나시에게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요할 것 같은 분위기에 알렌은
"아마도요..?"
굉장히 분위기를 못읽는 대답을 내놨다.
"술 처음 마시는 신입생 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주량 파악 못하고 막 마시다가 감당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별거 아니라는 듯이 웃으며 알렌은 말을 이었다.
"진짜 별거 다봤어요, 피곤하다고 누워있다가 그대로 토하거나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사라져 있거나 갑자기 배 아프다면서 구급차 불러달라거나..."
현장감 넘치는 알렌의 말, 아직 한국어가 서툰 나시네가 얼마나 이해할지는 알 수 없었다.
"보통 끝까지 정신차리고 있는 사람이 저 포함 얼마 없어서 자주 뒤지닥거리를 하곤 했죠."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던 술자리들을 떠올리며 알렌은 킥킥거리며 웃었다.
"제가 뒤치닥거리 하는건 별거 아니에요, 애들 좀 챙겨주는건 그리 힘들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즐겁자고 술마시는 건데 괜히 아프고 힘들어서 좋을건 없잖아요, 그러니까 남들이 술마시고 있고 옆에서 따라준다고 힘든데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다는거 알아두세요."
첫 술자리인 만큼 무리하지 않도록 나시네에게 무리하지 말라 말하는 알렌.
'...'
하지만 그 말은 아침에 주차장에서 자고 있던 자신에게 그대로 부매랑으로 돌아왔다.
아무튼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약속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
호프집 안은 평일임에도 제법 부산스러운 분위기를 낼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다.
"어! 알렌 형 여기야!"
저 멀리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이동하니 자리에는 알렌을 부른 2학년 후배와 1학년 후배가 앉아있었다."
"형, 옆에 여성분은?"
"아, 아까 전화로 같이 오겠다고한 조원 분. 동양화과 신입생이셔."
"여자였어?! 왜 미리 말 안해줬어?"
"안물어봤으니까."
대뜸 미인을 옆에 대리고 등장한 알렌을 보고 놀란 두사람에게 아무렇지 않게 대꾸하는 알렌.
"안녕하세요, 알렌 선배 같은 학과 후배인 XXX입니다 2학년이에요."
"아..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학과 후배인 OOO라고 합니다, 신입생이구요."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마친 뒤 자리에 앉는 두사람.
"아, 나 진짜 알렌 형도 여친 생긴줄 알고 깜짝놀랐잖아."
"호들갑은, 그나저나 ㅁㅁㅁ는?"
"아 걔 여친 생겨서 같이 오느라 좀 늦는데."
"뭐?!"
"실례하겠습니다. 주문 받아도 괜찮을까요?"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던 와중에 주문을 받으러 온 점원.
"아, 일단 파닭은 시켜야지. 또 먹고싶은거 있냐?"
"형이 사주는거야?"
"아... 그래 내가 살테니까 말해봐."
한번 나시네의 눈치를 슬쩍 보더니 자신이 쏘겠다는 알렌의 말에 신난 녀석들이 평소에는 시키지도 않던 안주를 이것저것 시키기 시작했다.
"하야시시타 씨는 드시고 싶은거 있나요?"
대충 주문히 정해질 때 쯤 알렌은 작게 나시네에게 물었다.
전에 있던 학교에서 이런 경험이 없다는 나시네의 말에 알렌이 작게 웃으며 대답한다.
그렇게 자신의 말을 듣고 이것저것 말하는 나시네의 말을 웃으며 듣고 있으려니 갑자기 말소리가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제가 폐를 끼치지는 않겠죠?"
불안감 가득한 목소리로 나시네가 알렌에게 물어왔고 나시에게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요할 것 같은 분위기에 알렌은
"아마도요..?"
굉장히 분위기를 못읽는 대답을 내놨다.
"술 처음 마시는 신입생 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주량 파악 못하고 막 마시다가 감당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별거 아니라는 듯이 웃으며 알렌은 말을 이었다.
"진짜 별거 다봤어요, 피곤하다고 누워있다가 그대로 토하거나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사라져 있거나 갑자기 배 아프다면서 구급차 불러달라거나..."
현장감 넘치는 알렌의 말, 아직 한국어가 서툰 나시네가 얼마나 이해할지는 알 수 없었다.
"보통 끝까지 정신차리고 있는 사람이 저 포함 얼마 없어서 자주 뒤지닥거리를 하곤 했죠."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던 술자리들을 떠올리며 알렌은 킥킥거리며 웃었다.
"제가 뒤치닥거리 하는건 별거 아니에요, 애들 좀 챙겨주는건 그리 힘들지도 않으니까요. 하지만 즐겁자고 술마시는 건데 괜히 아프고 힘들어서 좋을건 없잖아요, 그러니까 남들이 술마시고 있고 옆에서 따라준다고 힘든데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다는거 알아두세요."
첫 술자리인 만큼 무리하지 않도록 나시네에게 무리하지 말라 말하는 알렌.
'...'
하지만 그 말은 아침에 주차장에서 자고 있던 자신에게 그대로 부매랑으로 돌아왔다.
아무튼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약속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
호프집 안은 평일임에도 제법 부산스러운 분위기를 낼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다.
"어! 알렌 형 여기야!"
저 멀리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이동하니 자리에는 알렌을 부른 2학년 후배와 1학년 후배가 앉아있었다."
"형, 옆에 여성분은?"
"아, 아까 전화로 같이 오겠다고한 조원 분. 동양화과 신입생이셔."
"여자였어?! 왜 미리 말 안해줬어?"
"안물어봤으니까."
대뜸 미인을 옆에 대리고 등장한 알렌을 보고 놀란 두사람에게 아무렇지 않게 대꾸하는 알렌.
"안녕하세요, 알렌 선배 같은 학과 후배인 XXX입니다 2학년이에요."
"아..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학과 후배인 OOO라고 합니다, 신입생이구요."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마친 뒤 자리에 앉는 두사람.
"아, 나 진짜 알렌 형도 여친 생긴줄 알고 깜짝놀랐잖아."
"호들갑은, 그나저나 ㅁㅁㅁ는?"
"아 걔 여친 생겨서 같이 오느라 좀 늦는데."
"뭐?!"
"실례하겠습니다. 주문 받아도 괜찮을까요?"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던 와중에 주문을 받으러 온 점원.
"아, 일단 파닭은 시켜야지. 또 먹고싶은거 있냐?"
"형이 사주는거야?"
"아... 그래 내가 살테니까 말해봐."
한번 나시네의 눈치를 슬쩍 보더니 자신이 쏘겠다는 알렌의 말에 신난 녀석들이 평소에는 시키지도 않던 안주를 이것저것 시키기 시작했다.
"하야시시타 씨는 드시고 싶은거 있나요?"
대충 주문히 정해질 때 쯤 알렌은 작게 나시네에게 물었다.
841 똘이주 (h3WDArU2jg)
2024-12-31 (FIRE!) 09:59:39
어쩔 수 없지
토고주 내가... 우연히 천이 꽂아진 소주병을...
토고주 회사에... 던져줄게...
토고주 내가... 우연히 천이 꽂아진 소주병을...
토고주 회사에... 던져줄게...
842 토고주 (F5Otg8d1pY)
2024-12-31 (FIRE!) 10:14:07
우연히 거기에 내가 불을 붙이면 되는거지? 키히힛...
괜찮아 ㅋㅋㅋㅋ 그낭 내가 커뮤증이라 그런 걸지도 몰라.
공통 관심사 없으면 말도 제대로 못해ㅜ
괜찮아 ㅋㅋㅋㅋ 그낭 내가 커뮤증이라 그런 걸지도 몰라.
공통 관심사 없으면 말도 제대로 못해ㅜ
846 ◆c9lNRrMzaQ (0XsZEz8MOA)
2024-12-31 (FIRE!) 10:23:18
혹시나 자기 캐릭터 연성이나 보고싶은 NPC 연성 있으면 남겨주시오... 시점도...
천천히 끄적여서 올려두겠음...
천천히 끄적여서 올려두겠음...
847 토고주 (iNnOTC2rgI)
2024-12-31 (FIRE!) 10:42:59
스몰토크는 가능하지. 다만 오래 이어가질 못해...
듣기는 잘 들어!!!
>>846
나나나나나
시점은 악의 씨앗이 발아한 토고로 마카오의 재앙 보고 십어
듣기는 잘 들어!!!
>>846
나나나나나
시점은 악의 씨앗이 발아한 토고로 마카오의 재앙 보고 십어
866 토고주 (iNnOTC2rgI)
2024-12-31 (FIRE!) 12:54:17
납득하지 말라고
린린은 사람이야 사람!!
오늘 일찍 끝난다는 소문이 있어. 퇴근 잀칙 하면 좋겠다.. 히힣...
린린은 사람이야 사람!!
오늘 일찍 끝난다는 소문이 있어. 퇴근 잀칙 하면 좋겠다.. 히힣...
881 강산주 (PnmoOSyyyM)
2024-12-31 (FIRE!) 20:50:35
저도 갱신합니당...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서 이제 오네요.
모두 안녕하시고 쉬시는 분들은 잘 쉬시는 겁니당!
>>871 음주는 적당히!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서 이제 오네요.
모두 안녕하시고 쉬시는 분들은 잘 쉬시는 겁니당!
>>871 음주는 적당히!
882 강산주 (PnmoOSyyyM)
2024-12-31 (FIRE!) 20:52:13
situplay>1597055013>693
situplay>1597055013>697
아 그리고...저 이 픽크루 이름 까먹어서 못찾고 있었거든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들 어린이시절 귀엽습니다...
situplay>1597055013>694
이와중에 알렌 경험담이 웃프네요 알렌 본인도 기어이 흑역사 하나 만들음 그것도 하필 나시네 앞에서ㅋㅋㅋㅋ...
situplay>1597055013>697
아 그리고...저 이 픽크루 이름 까먹어서 못찾고 있었거든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들 어린이시절 귀엽습니다...
situplay>1597055013>694
이와중에 알렌 경험담이 웃프네요 알렌 본인도 기어이 흑역사 하나 만들음 그것도 하필 나시네 앞에서ㅋㅋㅋㅋ...
885 강산주 (PnmoOSyyyM)
2024-12-31 (FIRE!) 21:12:14
여선주 안녕하세요.
어엇...과식하셨나요?
실은 저도 그래서 접속이 늦었슴미다...
낮에 시내 가서 필요한 물건을 좀 사는 김에, 텐동 사먹고 왔는데...텐동 먹고 찬 음료를 마셨더니 속이 안 좋았었네요.
토리주도 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 말씀 들으시는 겁니다....😅
어엇...과식하셨나요?
실은 저도 그래서 접속이 늦었슴미다...
낮에 시내 가서 필요한 물건을 좀 사는 김에, 텐동 사먹고 왔는데...텐동 먹고 찬 음료를 마셨더니 속이 안 좋았었네요.
토리주도 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 말씀 들으시는 겁니다....😅
890 강산주 (PnmoOSyyyM)
2024-12-31 (FIRE!) 21:32:45
>>888 (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마감 있다고 하셨었죠 힘내시는 겁니당!
>>889 여선주도 괜찮아지시길 바래용...
그러고보니 마감 있다고 하셨었죠 힘내시는 겁니당!
>>889 여선주도 괜찮아지시길 바래용...
893 여선주 (8bm3xSPeBw)
2024-12-31 (FIRE!) 22:11:05
>>846 과거사...!
시점.. 음.. 노사님 처음 만났을 때..나
영월중간쯤에 어디 휘말렸다고 들은 거 같은데 그때..용?
어우 이제 조금 낫네..
시점.. 음.. 노사님 처음 만났을 때..나
영월중간쯤에 어디 휘말렸다고 들은 거 같은데 그때..용?
어우 이제 조금 낫네..
894 강산주 (PnmoOSyyyM)
2024-12-31 (FIRE!) 22:15:05
한결주 안녕하세요!
저는 이미 얻어먹은 게 은근 많아서 그런가...당장은 생각나는 게 없네요!
저는 이미 얻어먹은 게 은근 많아서 그런가...당장은 생각나는 게 없네요!
933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4:25:43
집안일 하기 넘 싫어서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밤에도 한 말 같지만 그때 안계신 분들도 있으니까(?)...
situplay>1597055013>725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밤에도 한 말 같지만 그때 안계신 분들도 있으니까(?)...
situplay>1597055013>725
ㅋㅋㅋㅋㅋㅋㅋ...
949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7:07:01
모바일이라 좀 반응이 더딜 수도 있겠지만 괜찮다면 일상 하실래요? 일상을 너무 안돌린 거 같애요 요즘!
952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7:42:16
여선주 안녕하세요!
오늘 좀 바쁘셨나요...? 기왕 휴일이니 무리하지 말고 쉬시는 것도 좋을지도요...
오늘 좀 바쁘셨나요...? 기왕 휴일이니 무리하지 말고 쉬시는 것도 좋을지도요...
955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7:55:53
>>953 엇...그랬군요!!
교통비가 추가로 깨지겟군요...조심해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954 윤성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손이 빕니당!👋
교통비가 추가로 깨지겟군요...조심해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954 윤성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하고자 하신다면 제가 손이 빕니당!👋
963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16:22
근데 요즘 일상이 안구해지거나 제가 상황이 안되거나?하는 거 같아서요.
저야 좋긴 하지만 너무 신경쓰시지 말고 쉬셔도 괜찮아요!
저도 슬슬 제가 이런걸 혼자 너무 신경쓰고 있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야 좋긴 하지만 너무 신경쓰시지 말고 쉬셔도 괜찮아요!
저도 슬슬 제가 이런걸 혼자 너무 신경쓰고 있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967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31:31
주강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두려워』
2. 『나에겐 무리였어』
3. 『장난이지?』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두려워』
"큰일이구만..."
(대화 도중. 앞날이나 상황이 무서운 경우.)
"....."
(실전 상황에서 두려운 것을 마주한 경우.)
2. 『나에겐 무리였어』
"...나 같은 놈이 설칠 자리가 아니었나."
(의뢰 등에서 성과를 못 낸 경우...특히 사상자가 있었다든지 뒷탈이 생겼다든지 하는 경우에 보일 법한 반응 같아요.)
3. 『장난이지?』
"장난이 좀 심하구만? 깜짝 놀라서 하마터면 반격할 뻔했어."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두려워』
2. 『나에겐 무리였어』
3. 『장난이지?』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 『두려워』
"큰일이구만..."
(대화 도중. 앞날이나 상황이 무서운 경우.)
"....."
(실전 상황에서 두려운 것을 마주한 경우.)
2. 『나에겐 무리였어』
"...나 같은 놈이 설칠 자리가 아니었나."
(의뢰 등에서 성과를 못 낸 경우...특히 사상자가 있었다든지 뒷탈이 생겼다든지 하는 경우에 보일 법한 반응 같아요.)
3. 『장난이지?』
"장난이 좀 심하구만? 깜짝 놀라서 하마터면 반격할 뻔했어."
972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8:57:51
>>970
음...? 이건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거려나요?
마도가 막힐 걸 생각하면, 정찰병이 무난하려나요..!
>>971 일단 공포 계열 상태이상부터 거는 보스 몬스터라든지.
강대한 신성이라든지.
완전히 적대적인 1세대 각성자라든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 이건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거려나요?
마도가 막힐 걸 생각하면, 정찰병이 무난하려나요..!
>>971 일단 공포 계열 상태이상부터 거는 보스 몬스터라든지.
강대한 신성이라든지.
완전히 적대적인 1세대 각성자라든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973 토고주 (L41S11Yyjs)
2025-01-01 (水) 18:59:22
당신은 정찰병 입니다…
당신은 생존자들 중에서 몰래 들락날락 거리는 것을 가장 잘합니다. 싸움을 잘하거나 사격을 하는데 있어 최고는 아닐지 모릅니다. 뭐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의 액션들과 함께라면 저딴 짓거리는 안해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잠행과 교묘함, 그것은 당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능력치
정찰병은 두뇌 능력치에+2를 갖고 시작합니다. 나머지에 +1, +0, -1을 배정합니다.
고유 액션 (이 액션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정찰
은신 액션을 할 때, +두뇌 판정에 +1을 더합니다.
선택 액션 (하나만 고르십시오)
-숨기
엄폐물 뒤나 어둠 속에서 조용히 머무는 동안,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기 전이라면 적이 당신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이거야 정찰병의 능력치는. 두뇌 판정에 +1 할거고 그 외의 판정은 다이스 1. 12를 사용해. 7이상이면 성공 10 이상이면 대성공!
당신은 생존자들 중에서 몰래 들락날락 거리는 것을 가장 잘합니다. 싸움을 잘하거나 사격을 하는데 있어 최고는 아닐지 모릅니다. 뭐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의 액션들과 함께라면 저딴 짓거리는 안해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잠행과 교묘함, 그것은 당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능력치
정찰병은 두뇌 능력치에+2를 갖고 시작합니다. 나머지에 +1, +0, -1을 배정합니다.
고유 액션 (이 액션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정찰
은신 액션을 할 때, +두뇌 판정에 +1을 더합니다.
선택 액션 (하나만 고르십시오)
-숨기
엄폐물 뒤나 어둠 속에서 조용히 머무는 동안,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기 전이라면 적이 당신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이거야 정찰병의 능력치는. 두뇌 판정에 +1 할거고 그 외의 판정은 다이스 1. 12를 사용해. 7이상이면 성공 10 이상이면 대성공!
975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9:08:04
전우치다.
전우치네.
도술 못 쓰는 전우치다.👏👏👏
능력치는 이걸로 갈게요. (끄덕)
음...기왕이면 토고도 넣어서 같이 기술 숙련도 받아가시죠!
전우치네.
도술 못 쓰는 전우치다.👏👏👏
능력치는 이걸로 갈게요. (끄덕)
음...기왕이면 토고도 넣어서 같이 기술 숙련도 받아가시죠!
978 토고 쇼쿄 - 선레 (L41S11Yyjs)
2025-01-01 (水) 19:14:02
린린과 함께 갔었던 좀비 게이트. 의념을 쓰지 못하는 게이트이기에 무척이나 곤란한 게이트였다. 하지만 그에 걸맞는 보상을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토고는 한 번 더 오게 된 것이다!! 이번엔 강산이랑 함께.
흠흠, 흠, 토고가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어둠이었다. 두 눈을 완전히 가리는 어둠이 아닌, 창문 없는 실내의 어둠처럼 천천히 두 눈을 적응시키면 앞이 보이는 그런 정도의 어둠.
"에고고고.. 이번엔 또 어디냐..."
토고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일어난다. 어둠 속에서 무엇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
"뭐 쓸만한 거 있나? 여기서는 의념 못 쓴데이."
강산이는 무엇을 할 건가??
1. 소지품을 찾아본다.
2. 주변을 살펴 이곳이 어디인지 혹은 빛을 밝힐 쓸만한 것을 찾아본다 (두뇌 판정 필요)
흠흠, 흠, 토고가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어둠이었다. 두 눈을 완전히 가리는 어둠이 아닌, 창문 없는 실내의 어둠처럼 천천히 두 눈을 적응시키면 앞이 보이는 그런 정도의 어둠.
"에고고고.. 이번엔 또 어디냐..."
토고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일어난다. 어둠 속에서 무엇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
"뭐 쓸만한 거 있나? 여기서는 의념 못 쓴데이."
강산이는 무엇을 할 건가??
1. 소지품을 찾아본다.
2. 주변을 살펴 이곳이 어디인지 혹은 빛을 밝힐 쓸만한 것을 찾아본다 (두뇌 판정 필요)
979 윤성주 (uSVRpiXH3Y)
2025-01-01 (水) 19:16:10
하윤성,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정말 짜증나』
2. 『꺼져』
3. 『나도 너 싫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1. 『정말 짜증나』
뒷면 " 평소에 가르침을 내려주실 분이 주변에 안계셨나봐요 ! "
앞면 " 내가 참아주는데도 한계가 있어. 장난은 여기까지 하자 "
2. 『꺼져』
뒷면 " 잠깐 서로 거리를 두는 편이 좋겠네요. 우리 둘 말이에요 "
앞면 " 너를 상대할 만큼 내가 한가롭지가 않아. "
3. 『나도 너 싫어』
뒷면 " 놀랍게도 지금 우리들의 생각이 처음으로 일치했어요 "
앞면 " 니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날뛰어. 이거 조언이야 "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정말 짜증나』
2. 『꺼져』
3. 『나도 너 싫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1. 『정말 짜증나』
뒷면 " 평소에 가르침을 내려주실 분이 주변에 안계셨나봐요 ! "
앞면 " 내가 참아주는데도 한계가 있어. 장난은 여기까지 하자 "
2. 『꺼져』
뒷면 " 잠깐 서로 거리를 두는 편이 좋겠네요. 우리 둘 말이에요 "
앞면 " 너를 상대할 만큼 내가 한가롭지가 않아. "
3. 『나도 너 싫어』
뒷면 " 놀랍게도 지금 우리들의 생각이 처음으로 일치했어요 "
앞면 " 니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날뛰어. 이거 조언이야 "
980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19:29:49
"좀비가 있는 게이트랬죠...흠."
무작정 불을 밝히려 시도하기 전에, 강산은 이 공간이 무엇이고 왜 어두운지 파악하려 시도해본다.
광원을 찾을 수 있다면 더 좋고.
두뇌 판정 .dice 1 12. = 5
//잠깐 일이 있었어서 늦었어요 쏘리함다...!
무작정 불을 밝히려 시도하기 전에, 강산은 이 공간이 무엇이고 왜 어두운지 파악하려 시도해본다.
광원을 찾을 수 있다면 더 좋고.
두뇌 판정 .dice 1 12. = 5
//잠깐 일이 있었어서 늦었어요 쏘리함다...!
981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19:32:09
>>979
본심을 그대로 드러낼 때와 아닐 때의 인상 차이가 딱 보이는군요!
근데 마침 나온 대사가 대사인지라 돌려서 말하는 대사도 은근 맵네요...
본심을 그대로 드러낼 때와 아닐 때의 인상 차이가 딱 보이는군요!
근데 마침 나온 대사가 대사인지라 돌려서 말하는 대사도 은근 맵네요...
982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19:34:12
강산이 무언가를 찾으려고 부산스럽게 움직인다. 덜그럭덜그럭. 텅! 컹컹! 무언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강산이는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혔다.
다만 떨어진 것이 손전등이었는지 떨어진 충격으로 스위치가 눌러져 작동되었고 불빛이 앞을 비추었다.
"크크.. 니 개안나? 그래도 뭐, 손전등은 얻었네."
토고는 손전등으로 주변을 비춘다. 이곳은 어느... 작은 창고 같은 곳이다. 참고로 강산이가 머리를 박은 곳은 책상이었다.
책상 위에는 수기처럼 보이는 공책과 통조림 조금, 그리고 지도가 있다. 지도에는 특정 부분에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다.
다만 떨어진 것이 손전등이었는지 떨어진 충격으로 스위치가 눌러져 작동되었고 불빛이 앞을 비추었다.
"크크.. 니 개안나? 그래도 뭐, 손전등은 얻었네."
토고는 손전등으로 주변을 비춘다. 이곳은 어느... 작은 창고 같은 곳이다. 참고로 강산이가 머리를 박은 곳은 책상이었다.
책상 위에는 수기처럼 보이는 공책과 통조림 조금, 그리고 지도가 있다. 지도에는 특정 부분에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다.
983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19:43:59
"아얏..."
강산이 책상에 박은 머리를 문지르며 머쓱한 표정을 짓는다. 괜히 나대서 고통을 자초했군.
"예. 그래도 더 심하게 다칠 만한 건 없어서 다행입니다. 여긴..."
강산이 수기를 집어들어 가져온다.
"누군가의 은신처였나보군요. 같이 보실까요."
수기부터 같이 보자고 제안해본다.
강산이 책상에 박은 머리를 문지르며 머쓱한 표정을 짓는다. 괜히 나대서 고통을 자초했군.
"예. 그래도 더 심하게 다칠 만한 건 없어서 다행입니다. 여긴..."
강산이 수기를 집어들어 가져온다.
"누군가의 은신처였나보군요. 같이 보실까요."
수기부터 같이 보자고 제안해본다.
984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19:49:32
수기에는 간단한 글이 적혀져있었다. 대략적으로 우리가 좀비라고 부르는 생물체의 등장 시기와 어떻게 전파되는지, 그 피해는 얼마나 되는지 등등이 일반인이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혀져있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은 우리에겐 필요 없는 내용이고... 중요한 것은 생존자들이 무리를 이루어서 캠프를 만들었다는 것과 정부에서 생존자들을 모으고 있다는 내용이다.
옆에 있는 지도는 그 위치를 표시해둔 것 같았다. 다만, 하나만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정부측의 생존자 캠프.
민간인들이 세운 캠프의 위치는 표시되어 있지 않는 걸 보니 직접 찾아야 할 것 같았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네. 민간인 생존자 캠프에 들어갈지, 정부 캠프에 들어갈지 선택을 하라는 것 같네."
강산이는 어떤 루트를 탈 것인가!? 참고로 언제든지 변경 가능해.
1. 민간인 캠프를 찾아보자.
2. 정부 캠프로 가보자
3. 내 길은 내가 정해!
하지만 그런 내용은 우리에겐 필요 없는 내용이고... 중요한 것은 생존자들이 무리를 이루어서 캠프를 만들었다는 것과 정부에서 생존자들을 모으고 있다는 내용이다.
옆에 있는 지도는 그 위치를 표시해둔 것 같았다. 다만, 하나만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정부측의 생존자 캠프.
민간인들이 세운 캠프의 위치는 표시되어 있지 않는 걸 보니 직접 찾아야 할 것 같았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네. 민간인 생존자 캠프에 들어갈지, 정부 캠프에 들어갈지 선택을 하라는 것 같네."
강산이는 어떤 루트를 탈 것인가!? 참고로 언제든지 변경 가능해.
1. 민간인 캠프를 찾아보자.
2. 정부 캠프로 가보자
3. 내 길은 내가 정해!
985 여선주 (ieNs8qCosE)
2025-01-01 (水) 19:50:16
여선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나도 너 싫어』
"그렇나요? 조금 안타깝네요. 친해진다는 건 좀 어렵긴 하네요~"
2. 『정말 싫어』
"이런 건.. 좋아하지 않을 만하잖아욧..!"
3. 『도와줘』
"이런 부분에 관해서 도움을 요청해도 될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간단하게에..?!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나도 너 싫어』
"그렇나요? 조금 안타깝네요. 친해진다는 건 좀 어렵긴 하네요~"
2. 『정말 싫어』
"이런 건.. 좋아하지 않을 만하잖아욧..!"
3. 『도와줘』
"이런 부분에 관해서 도움을 요청해도 될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간단하게에..?!
986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20:11:06
"그렇다면 일단은 정부 캠프로 향해보죠.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 때 경로를 틀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강산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리 답한다.
"쓸 만한 게 있는지 더 찾아볼까요?"
//불닭면 먹다 소스 흘려서 늦었어용...ㅠ
강산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리 답한다.
"쓸 만한 게 있는지 더 찾아볼까요?"
//불닭면 먹다 소스 흘려서 늦었어용...ㅠ
988 강산주 (7nZlGcN6yI)
2025-01-01 (水) 20:12:37
이거 은근 해먹기 까다롭네요...
아니면 그냥 제가 안 익숙해서 그런가...ㅠ
>>985
루샨 설정을 아니까 한 투명도 20%로 루샨이 보이는듯한...
아니면 그냥 제가 안 익숙해서 그런가...ㅠ
>>985
루샨 설정을 아니까 한 투명도 20%로 루샨이 보이는듯한...
991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20:18:10
손전등으로 이곳저곳을 비추며 살펴보 결과 여러가지 물건을 얻었다. 아마, 이전에 있던 생존자가 이곳에 물건을 놔두고 챙기지 못한 채 떠난 모양이다.
물자 2를 얻었다! 여기서 물자는 널판지나 의약품이나 식량 따위를 통합해서 말하는 것!! 한마디로 소모품
그리고 창고를 뒤적거리는 동안에 토고는 창문을 찾아냈다. 이 창고도 창문이 있었는데 암막커튼과 널판지로 가려져서 제대로 찾지 못했던 것 뿐이다.
토고는 망치로 널판지의 못을 제거하여 널판지를 떼어냈다. 그리고 창밖을 힐끔 쳐다보니 이곳은 항구..? 바다가 보였다.
그리고 꽤 많은 수의 좀비들... 대략... .dice 5 12. = 8 마리의 좀비들이 있었다.
"좀비가 좀 있어 보이는데 어쩔래? 숨어서 가도 되고 정면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소란스러워지면 더 몰려올지도 모른데이."
1. 숨어간다. (두뇌판정으로 은신 필요)
2. 정면돌파! (전투 발생)
3.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그걸로 가자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물자 2를 얻었다! 여기서 물자는 널판지나 의약품이나 식량 따위를 통합해서 말하는 것!! 한마디로 소모품
그리고 창고를 뒤적거리는 동안에 토고는 창문을 찾아냈다. 이 창고도 창문이 있었는데 암막커튼과 널판지로 가려져서 제대로 찾지 못했던 것 뿐이다.
토고는 망치로 널판지의 못을 제거하여 널판지를 떼어냈다. 그리고 창밖을 힐끔 쳐다보니 이곳은 항구..? 바다가 보였다.
그리고 꽤 많은 수의 좀비들... 대략... .dice 5 12. = 8 마리의 좀비들이 있었다.
"좀비가 좀 있어 보이는데 어쩔래? 숨어서 가도 되고 정면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소란스러워지면 더 몰려올지도 모른데이."
1. 숨어간다. (두뇌판정으로 은신 필요)
2. 정면돌파! (전투 발생)
3.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그걸로 가자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993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20:25:24
"허어...'밖'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저는 여기서면 좀 버겁겠는데요?"
강산이 좀비 개체수와 변동된 자신의 전투력을 가늠해보며 고개를 젓는다.
"되도록이면 피해서 가보도록 합시다."
1. 숨어서 가자고 제안해봅니다.
두뇌판정으로 은신 시도합니다.
.dice 1 12. = 8
강산이 좀비 개체수와 변동된 자신의 전투력을 가늠해보며 고개를 젓는다.
"되도록이면 피해서 가보도록 합시다."
1. 숨어서 가자고 제안해봅니다.
두뇌판정으로 은신 시도합니다.
.dice 1 12. = 8
995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20:30:50
강산은 조심스럽게 몸을 낮추고 문쪽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바깥은 늦은 오후인듯 드문드문 어두운 그늘이 바닥에 깔리기 시작했다.
강산은 그 그늘에 몸을 맡기고 숨어 천천히 걷는데 성공했지만, 토고는 그늘에 숨어 걷다 깡통을 발로 차고 말았다.
"젠장."
툭.. 투르르륵.. 허공을 가르는 그 소리는 좀비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다만 그 숫자는 많지 않았다. 한 3마리 정도.
좀비들은 공허한 신음을 목구멍에서 흘려내보내며 이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다만, 강산은 눈치채지 못한 듯 했다.
1. 도망이다!
2. 전투다!
강산은 그 그늘에 몸을 맡기고 숨어 천천히 걷는데 성공했지만, 토고는 그늘에 숨어 걷다 깡통을 발로 차고 말았다.
"젠장."
툭.. 투르르륵.. 허공을 가르는 그 소리는 좀비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다만 그 숫자는 많지 않았다. 한 3마리 정도.
좀비들은 공허한 신음을 목구멍에서 흘려내보내며 이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다만, 강산은 눈치채지 못한 듯 했다.
1. 도망이다!
2. 전투다!
996 강산 - 토고 (7nZlGcN6yI)
2025-01-01 (水) 20:49:21
깡통이 구르는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니 토고를 향해 좀비들이 몰려오는 상황.
하마터면 토고 형님!하고 소리칠 뻔했으나 그랬다간 강산까지 들키게 될 테지.
어차피 싸우게 된다면 안 들킬 수야 없겠지만서도.
그래도 기왕 이점이 있으니 살려보자.
강산은 주변에서 던지거나 들고 휘두를만한 걸 살펴본다.
손에 있다면? 바로 기습해도 좋겠지.
2. 전투에 들어갑니다!
은신 상태의 이점을 활용해 선제공격을 할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dice 1 12. = 3
하마터면 토고 형님!하고 소리칠 뻔했으나 그랬다간 강산까지 들키게 될 테지.
어차피 싸우게 된다면 안 들킬 수야 없겠지만서도.
그래도 기왕 이점이 있으니 살려보자.
강산은 주변에서 던지거나 들고 휘두를만한 걸 살펴본다.
손에 있다면? 바로 기습해도 좋겠지.
2. 전투에 들어갑니다!
은신 상태의 이점을 활용해 선제공격을 할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dice 1 12. = 3
999 토고 쇼코 - 강산 (L41S11Yyjs)
2025-01-01 (水) 20:59:23
강산은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건 없었다. 오히려 좀비의 물어뜯긴 신체와 섬뜩한 이빨, 영혼을 긁는 듯한 목소리에 공포감을 느꼈다!
평소라면 이런 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겠지만, 이곳은 게이트. 게이트의 법칙이 강산에게 정신적 피해를 끼친 것이다! 강산은 공포 1을 획득. 3이 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구
토고는 일단 좀비의 숫자를 살펴본다. 주변에 도망갈 수 있을 만한 곳은... 있다..! 좀비의 숫자가 적은 방향이 있기에 그곳으로 도망 친다면 도망칠 수 있을 것 같다.
싸운다고 다 만사는 아니고.. 때로는 도망이 답일 것 같지만.. 강산이 얼어붙어있어 지금은 싸움을 택할 때 인 것 같다.
"정신 차리라!"
토고는 그렇게 말하며 근처에 있는 좀비를 향해 발차기를 시도한다. .dice 1 12. = 7 성공시 1의 피해를 주고 밀쳐냄 실패시는 그때 가서 생각하지 뭐
평소라면 이런 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겠지만, 이곳은 게이트. 게이트의 법칙이 강산에게 정신적 피해를 끼친 것이다! 강산은 공포 1을 획득. 3이 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구
토고는 일단 좀비의 숫자를 살펴본다. 주변에 도망갈 수 있을 만한 곳은... 있다..! 좀비의 숫자가 적은 방향이 있기에 그곳으로 도망 친다면 도망칠 수 있을 것 같다.
싸운다고 다 만사는 아니고.. 때로는 도망이 답일 것 같지만.. 강산이 얼어붙어있어 지금은 싸움을 택할 때 인 것 같다.
"정신 차리라!"
토고는 그렇게 말하며 근처에 있는 좀비를 향해 발차기를 시도한다. .dice 1 12. = 7 성공시 1의 피해를 주고 밀쳐냄 실패시는 그때 가서 생각하지 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