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49 오 오오 오오오 청윤이 배우님 인터뷰다아아아아:D 제 구몬까지 포함해 주셔서 감사하지 말입니다!!!! 몸살은 좀 나아지셨으려나요?
아 확실히 청윤이 피가 철철 흐르는 와중에도 닥치고 불량배만 잡는 독백 같은 거 있었죠... 따뜻한 감성파 청윤이도 좋았지만 배우 입장에선 연기하기 어려웠을 법해요(꾸닥꾸닥) 배우님은 볶음밥 안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볶음밥엔 짬뽕 국물 곁들여 주니까 연기 힘들 땐 국물을 한모금씩 호록호록하며 버텼다거나..👀👀 쉽지 않은 얘기죠. 사실 죄가 무슨 죄예요 그걸 짓는 사람이 죄지!!! ㅎㅎㅎㅎ 은행 대출이 역시 최고... 안 나오면 답 없지만요. 과거보다 현재가, 현재보다 미래가 더 행복한 세상. 현생도 그렇게 되면 좋겠지 말입니다!!!! 오 배우님 겜잘알이군요 배우로 유명세 탄 김에 짬날 때 취미 삼아 방송을 해 봐도!!!! 빨간 스카프가 정하한테 첫눈에 반했었죠? 일방적인 구애(??)였지만 은근 귀여웠어요오오오 ><
청윤이 배우: 홍보차 런닝맨 나왔다가 최종 레이스로 스파이 게임 했는데 그냥 시민인데 자칭 탐정이랍시고 자신감 있게 돌아다니다 괜한 의심을 사서 아웃당함 이후 복수전 명목으로 다시 출연해 스파이 역할을 받고 두어명 아웃시키나 했더니 사실 이중트랩을 위한 페이크 스파이라 아웃당해 토사구팽 엔딩
>>649 어서 오세요! 청윤주! 귀엽게 읽어보다가... 게임 유튜브라는 말에서 어? 싶었어요. 청윤이가...게임 유튜브를 해? 청윤이가? (믿기지 않음) 음... 이런 면도 있었구나! 차기 부장님!
>>650 1.애초에 넘버즈 자체가 자기 의지로 들어간 이는 없다시피해서. 그냥 특수부대 쪽에서 차출해서 쓰는 거예요. 2.수연이의 연구원 자체가 조금 많이 비도덕적인 것도 있고.. 현 상황이 상황이라 일단은 또 잠깐 나왔다가 또 들어갈거예요. 3.애초에 블랙 크로우 애들 자체가 빌런집단이라서.... 또 뭔가 저지르긴 하겠죠. 아마도. 근데 그건 뭐 이후의 이야기다보니 안티스킬이 잘 막겠죠! 4.뭐 적당히 싸우다가 후퇴했겠죠. 아마도. 아예 안 갔을 수도 있고. 간 것 자체가 한양이가 요청해서 간 거니까요. 지금도 은우와 세은이는 여기서 싸우지 말고 후퇴해야한다 입장이라서. 5.압도적인 1위요. 유니온은 다른 캐릭터들이 넘볼 수 있는 그런 강함이 아니에요. 백만에서 만으로 줄었다고 해서 2위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653 헤에... 웨이버는 팝콘 먹다가 인첨공 돌아가는 꼴 마음에 안 들면 도로 엎어버리자 식으로 나설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걍 차출당했군요._.) 리더가 출소하자 재결성이라니, 조직력 끝내주네요. 크리에이터, 혜성 언니, 청윤이, 정하 같은 안티스킬이 고생이 많겠습니다. 에? 에에?? 구속구랑 초크 차도 넘사 1위예요? @ㅁ@;;;; 그럼 ㄹㅇ 맘 먹고 연설했음 서연이 연설+혜우네 조직 하드캐리쯤은 씹어먹는 효과로 인첨공 시민 전원을 바꿀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양심이 같은 분신도 만들 수 있고요. 근데도 백만 번도 넘게 리셋하는 동안 뭐가 하나도 안 먹히다니...898ㅁ98989;;;;;;
>>655 >>656 많이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종강했으니 느긋하게 쉬시면서 컨디션 끌올하세요~~ >< 앗 ㅋㅋㅋ 그러네요 예능에서 이기면 그거대로 기분 좋겠지만 더 중요한 건 시청률과 인기일 테니. 의도했든 안 했든 나무보다 숲을 보는 예능인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657 뭔가 큰 착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하자면... 사람들이 싸우겠다로 돌아선 것은...
애초에 그곳에 서연이와 리라가 있었음+혜우가 보낸 사람들이 있었음+계속해서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음+SNS 메시지를 혜우와 새봄이가 의식하지 못하게 막음+서연이가 물러서지 않고 괴물에게 맞서면서 끝까지 설득함+혜우가 보낸 사람이 설득력을 좀 더 부여함+용기있게 나선 사람들이 나서고 거기서 물리치는 성과가 드디어 나타남
이 모든 것의 결과에요.
서연이와 리라가 맨 처음에 말로만 했을 때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고 오히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고 한다거나 괴물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다른 사람들 밀치고 도망친 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착각의 원인이 된 의식의 흐름을 굳이굳이 말씀드려 보자면... 오맨들 영감만 해도 연구원 둘을 과학 발전을 위해 잡아먹히길 자청할 정도로 세뇌 능력이 확실한데, 유니온의 능력은 초크와 구속구에 속박당해도 오맨들 영감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압도적이잖습니까? 게다가 여러 가지 초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고, 양심이랑 분리했을 때 양심이도 초능력을 쓸 수 있고요.
그래서 연설, 설득력 강화, 유나라의 폰 박살 같은 건 유니온이 마음 먹었음 초능력으로 해낼 수 있을 줄 알았어요^^;;;;
>>663 뭐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겠죠. 다만 유니온의 그 말을 사람들이 들어줄지는 별개죠. 유니온은 애초에 어릴 때부터 연구원들이 작정하고 다른 이들과 접촉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했고, 1학구의 같은 또래 아이들조차도 쟤는 1위라서 우리와는 전혀 다른 곳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가깝게 다가서지 않았으니까요. 그런 판국에 유니온이 자신이 인첨공 1위인 유니온이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한들, 얼마나 따라줄지는..글쎄요. 뭐 누군가는 따라줄지도 모르지만 이미 레벨로 인한 갈등이 엄청난 인첨공에서 1위의 말을 고운 마음으로 들어줄 이는 적은 편이고요. 무엇보다 유니온은 이미 그렇게 한 사람을 계속 몰아가는 것 자체에서 인첨공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은 상태기도 하고... 몇 번이고 언급했지만 유니온은 인첨공 사람들에 대한 신뢰 자체가 없어요. 실제로 이번엔 여러 변수가 겹쳐져서 좋은 결과가 나온거지. 리라와 서연이가 연설을 했을 때도 개소리 마라고 하는 이가 절대다수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철현이가 보이스피싱을 이야기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건 사실 스레 외적의 이야기인데... 말씀하신대로 NPC가 다 할 수는 있어요. 다 할 수는 있는데...그러면 스레 자체가 성립을 할 수 없잖아요? 까놓고 본편 스토리들. 저지먼트 애들이 아니라 그냥 안티스킬 멤버들도 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NPC를 굴려버리면 사실상 모카고 R2라는 스레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잖아요? 여러분들이 뭐 다 여기서 박수치고 안티스킬 활약성 보려고 온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다른 NPC가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았냐...라고 하면 솔직히 조금 애매해진다는 것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