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08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8.배우의 이야기 :: 1001

◆TMmm6tsoPA

2024-12-08 19:43:32 - 2024-12-17 21:12:29

0 ◆TMmm6tsoPA (gl10a6UMwc)

2024-12-08 (내일 월요일) 19:43:3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916

206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00:53:34

>>204

207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00:55:34

>>205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완전 어수선해지겠다 ㅋㅋㅋ 양호실 가서 약 바르자마자 이사장실로 불려갔을지도 몰라 ㅋㅋㅋㅋ
새봄: 죄송합니다아...(쭈굴)
재영이구나! 뭔가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성중립적인 이름이라 유니크한걸>< 그럼 재형이라고 부르겠네!
새봄: 재형~(철현이 배우)형이랑 같이 디저트카페 가요>ㅁ<

208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01:08:13

일단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09 (기진맥진인)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01:13:41

>>207 뭐야 뭐야 사감쌤이 존엄을 버리신 거에 충격받았나요? 과자집 만들 때의 패기에 비하면 너무 쭈굴해졌잖아요!!!! 서랑 재를 합치면 서재인 거시에오오오오(?) 노린 건 아닙니다(??)

>>208 편히 주무세요 캡!!!!

저도 이만 현생으로 침몰해야겠네요 거의들 주무시러 가신 거 같지만 암튼 계신 분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들어가신 분들은 편히 쉬시길요!!!!(꼬르르)

210 아지주 (6FNmYPPTyE)

2024-12-11 (水) 03:10:34

별로 반응이 없어도 서연주는 반응을 꼭 해준단 말이지
고마워

211 아지주 (6FNmYPPTyE)

2024-12-11 (水) 03:28:45

situplay>1597055081>179 새봄주 어떻게 해서 그 얘기가 나왔는진 알겠는데 말이야...(긁적)
캡틴이 가장 경계하는 것 중 하나가 NMPC 주인공화, 둘이 스토리의 주축으로 흘러가는 것,
이건 여러번 나왔단 말이지? 캡틴이 여러번 그 얘기를 했고 또 그걸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단 말이지??(아마 쮹 뛰어왔으면 새봄주도 알거야)
근데 그런 말을 하면 캡틴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것들을 부정하는 걸로 들리잖아

새봄주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캡틴이 항상 경계해온 예민한 주제기에, 그렇게 들리는 건 부정할 수 없고,

설령 오해가 아니라 NMPC 주인공화, 새봄주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그때그때 눈 앞에서 직접 주의주고 같이 고쳐나기주지도 않고서, 막판에 이렇게 말하는 건 그래도 꽤 같이 뛰어온 캡틴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내 생각은 그래. 무조건 언급을 삼가겠다는것보단 사과하는게 낫지 않을까?
진짜로 NMPC 주인공화냐, 이거에 대한 건 캡틴이 또 의견묻겠다니까 그건 제쳐두고
내 의견도 따로 있지만 그걸 뒤로하고서라도
그 발언은 상대에 대한 매너가 아니잖아!! 이건

아 젠장(벅벅)
남들 앞에서 이런얘기해서 미안한데 몰이해서 사과 강요하는거 같아서 싫긴한데 개인챗이 없어서
그래서 내가 쓴 글 뒤로 다른 사람들이 줄줄히 사과해라 사과해라 하는 그런 압박은 없었으면 좋겠고.....

내 마음 알지?
모르면 일상칼을 받아라!!!!!!!!!!(갑자기)

212 혜우주 (TYq.Lif4OQ)

2024-12-11 (水) 04:09:43

>>185 단언컨데, 툭 까놓고 말해 최은우와 최세은이 모카고 서사의 주인공이라고 느껴본 적은 단 한 순간도 없다

최은우와 최세은 역시 인첨공이라는 배경 속에 내 캐와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는 평행상의 캐릭터들이고
각자가 배경과 상황에 맞춰 각기 다른 서사를 가졌듯이, 서사 중에 드러난 둘의 서사 또한 내 캐의 서사와 같은 선상이라고 느꼈다
메인 진행에 있어서도 최은우는 저지먼트 부장이라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며 최세은 또한 서기라는 역할에 충실했다고 밖에 느낀 것이 없다

오히려 가장 접촉이 많을 진행 중에도 사적이고 교류적인 모습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진행 중 상호작용이 미미했던 것이 지금도 아쉬울 정도다
때문에 저지먼트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서 등장하게 될 극장판 속 최은우와 최세은의 모습에 개인적으로 높은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다

누구나 표현에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면 그건 캡틴이자 은우/세은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부디 극장판에서는 캡틴보다 그저 시나리오를 진행할 뿐인 한 사람의 플레이어로서
충분히 표현하고 마음껏 드러내어 마지막까지 아쉽지 않을 러닝이 되길 바란다

213 아지주 (6FNmYPPTyE)

2024-12-11 (水) 05:12:25

혜우주 오즘 뭐하고 사냐
바쁜가

214 혜우주 (TYq.Lif4OQ)

2024-12-11 (水) 05:54:20

평소랑 다를거 없이 삼

215 아지주 (6FNmYPPTyE)

2024-12-11 (水) 06:45:02

근데 왠지 여즘 조용해!

216 ◆TMmm6tsoPA (3jXzw3Ui3.)

2024-12-11 (水) 09:11:03

어제도 그렇고 이전에도 그렇고 nmpc가 메인이야기의 주축이다라는 이야기가 은근히 나오고 있어요.
뭐 사실 이미 의견을 표명한 분도 계시지만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실분은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nmpc주인공화를 과거에 엄청 겪었고 제 캐릭터가 진짜 병풍만도 못한 취급을 받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렇기에 전 그게 너무 싫었고 제가 캡틴을 해도 그짓거리만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고요.
하지만 지금 제 기준조차도 nmpc가 스토리의 주축이라고 이전부터 꾸준히 말을 하는 일이 있으니 분명하고 공개적으로 까놓고 물을게요.
이미 의견 남겨주신 분들은 다 확인했고 혹시 더 남겨주실 분들은 남겨주세요.

지금 이야기 제대로 안하고 나중에 또 비슷한 말을 하거나 역시 생각해보니 어쩌고저쩌고는 제가 진짜 못 참을 것 같으니 걍 할말 있는 분들은 터놓고 다 얘기해주세요.

그와 별개로 오늘 하루 다 수고하세요!

217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12:04:41

>>211
난 솔직히 모카고의 메인 스토리는 새봄이가 등장할 뿐 새봄이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까지 쭉 조연인 게 당연하다 생각하면서 진행에 참여했었고.

이건 그게 불만이란 얘기가 아니야. 내 스토리가 아닌데 새봄이가 주연이 되면 그게 오히려 더 어색하고 부담스러워. 이 관련 얘기 나올 때마다 캡틴의 스토리는 캡틴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고 전달했어. 이런 얘길 하는 건 내가 그때그때 얘기하지 않고 막판에 말한 게 아니고, 난 세은우가 스토리의 주축인 게 고쳐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음을 밝히기 위함이야.

그런데도 세은우가 메인 스토리의 주축이라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게 나로선 당황스러웠어. 나한테 그 화제는 아 오늘은 춥네, 오늘은 덜 춥네 수준의 이야기였어.

여기까지가 내 입장이지만, 캡틴은 이 화제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불쾌하고 비난받은 기분이 든다는 거까진 이해했어. 앞으로 세은우가 스토리의 주축이라는 언급은 다른 사람이 내 의견을 묻지 않는 한 안 꺼낼 거야. 그리고 어제 기분 상했을 사람들에게는 미안해.

218 혜우주 (TYq.Lif4OQ)

2024-12-11 (水) 13:24:20

>>217 내 캐가 메인 스토리의 주연이 아닌 조연이라고 생각한다 < 이건 개인 영역으로서 그럴 수 있지만
그러니까 메인 스토리의 주연은 은우와 세은이다 < 이건 아니라는 거지 신새봄주

왜냐하면 모카고 어장은 신새봄주 한명만 뛰는 어장이 아니니까
이 어장에서 본인이 본인캐를 조연 삼던 주연 삼던 그건 본인 마음이고 본인 입장이야
그런데 공식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 설정을 공식인 양 말하는 건 어장을 이끄는 캡틴과 참여한 사람들 전원에게 실례인 거지
까놓고 말해 신새봄주가 신새봄을 모카고 어장에 어떤 포지션으로 놓든 상관없고 마음대로 하는데 거기에 캡틴 포함 다른 사람 설정을 멋대로 바꾸거나 양해 없이 끼워넣지 말라고

신새봄주 이런 주제로 한두번 말 나오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몇번이고 같은 지적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이젠 사람하고 대화하는게 아니라 벽에 대고 말하는 것 같기까지 해
이 어장은 신새봄주 한명만 뛰는게 아니고 세계관 설정은 캡틴이 명시하고 인정한게 공식이라는 것 좀 받아들여 제발

219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13:35:32

>>218 하나 정정할게. 내 캐가 메인스토리의 조연이니까 메인스토리 주연은 세은우라고 한적 없어. 내가 메인스토리의 주연이 세은우라고 판단한 이유는 >>173 >>177에 있고.
이거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건 각자의 자유야. 반대로 나도 저 판단을 고수할 자유가 있어. 의견표출 자체가 불쾌하다면 더 안할게. 이번이 세번째로 말하는 거야.
나도 그만 이야기하고 싶기는 마찬가지니까 내가 같은 소리 반복하는 게 싫다면 더 캐묻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220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13:36:23

정정할게. 내 판단을 정정하려고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

221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13:41:11

>>219 아, 앵커 잘못 걸었다. >>173 >>179 야.

222 동월주 (6bDQ7fgAV2)

2024-12-11 (水) 13:54:22

음... 원래 이런 얘기에 끼는걸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의견이나 남기고 조용히 있어야겠다 생각했지만...
그냥, 의문점이에요. 더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으니 이 글에 답글을 남길지 말지는 새봄주의 자유입니다.

메인스토리의 주역을 판단한 것에 대한 이유는 알겠지만... 판단을 고수할 자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그야, 메인스토리잖아요? 메인스토리는 캡틴이 짠거고, 그러면 자연스레 메인스토리의 원작자는 캡틴이에요.
그 원작자가 '아 여러분 이게 정설입니다.' 라고 했는데 어째서 '아니? 그건 정설이 아니야' 라고 되어버리는지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 판단을 고수하겠다는건 그냥 메인스토리를 부정하겠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잖아요.

좀 극단적인 예시로, 원피스에서 '고무고무 열매는 사실 인간인간 열매였다' 라고 정설로 박은걸 보고 팬들이 좀 너무 나간거 아니냐고 비판은 하지만, '아니? 내가 생각하는 열매는 고무고무 열매니까 저건 그냥 고무고무 열매야' 라고 부정하진 않잖아요.

원작자가 정설을 발표했는데 타인이 그걸 부정하는건 누구라도 황당하게 생각할거에요.

223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14:02:55

>>222 그러니까 동월주 말은 캡틴이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했으니 내 판단도 그렇게 바꿔야한다는 걸까? 유감이지만 그럴 수 없을 것 같아.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내 판단에 대한 언급을 삼가는 것 정도라고 생각해.

224 동월주 (6bDQ7fgAV2)

2024-12-11 (水) 15:17:02

그러면 메인스토리의 존재 이유는 뭘까요...? 그건 그냥 2차 창작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이미 여러번 언급이 되어서 문제가 여기까지 커졌는데, 그냥 언급을 삼간다고 이게 뭐가 해결이 될거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아무리 어장 닫기까지 1달도 채 안남았다지만 공식을 부정해버리면 어장을 뛰는 의미가 있을까요?
이렇게 응어리가 남은 상태로 엔딩을 내봤자 불편하잖아요. 다들 평화롭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고 싶잖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캡틴이 지금 시간을 줬잖아요. 의견을 받겠다고.
물론 그게 우리끼리 싸워라 그런 얘기는 당연히 아니지만요, 그래도 지금은 일단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이에요. 이대로 새봄주가 입을 닫고 시간이 지나면 과반수가 'nmpc는 주축이 아니다' 라는 얘기를 꺼낼거고, 그럼 그냥 그렇게 이야기가 끝날거에요. 겉으로는 평소랑 다름 없겠지만 새봄주 입장에선 'mpc가 스토리 주축이지' 라는 생각을 품고 있을거고, 캡틴도 그게 신경쓰일 수 밖에 없겠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기까지 문제가 커졌는데 그냥 입닫고 있는다고 해결될 상황이 아니라는거에요.

지금 새봄주가 >>223 에서 하신 말씀은 막말로 '공식이 어찌됐든 난 내가 판단한대로 믿을래' 라는 말로밖에 안들려요. 제가 정주행을 완벽히 한건 아니지만, 위에서 다른 분들이 의견을 내주신 것에 새봄주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시더라구요.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는데 '다른 사람들이 언급을 원하지 않는 것 같으니 입을 닫겠다' 라고 하는건 그냥 응어리만 키우는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얘기든 듣지 않고 현재 판단을 고수하시겠다고 한다면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스루해주셔도 됩니다.

225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15:27:00

그러니까 동월주 말은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우려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거지? 바라는 게 평화라면 내 생각을 드러내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불쾌하다는 점 이해했으니 언급하지 않겠다는 얘기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했었고. 그러니 똑같은 소리 그만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226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15:42:45

몇 번이나 얘기했지만 이 부분에서 자꾸 오해가 생기는 거 같아서 첨언할게.

난 세은우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해서 불만인 게 아냐. 의견이 취합돼서 세은우가 주인공이 아니고 분량도 적었으며 더 나아가 분량이 더 늘어나는 쪽으로 결론이 난다고 해도 상관없어.

지금 내가 불만인건 캡틴이 어떤 면에서 기분이 상했는지 이해하고 앞으로 해당 화제를 삼가겠다고 말했는데도 계속해서 똑같은 말을 하게 되는 상황이야.

문제 제기를 한 게 아니었고 여러 사람 불쾌하게 만든 점 미안하고 더 언급하고 싶지 않다는 게 진심이야. 이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주면 안 될까?

227 동월주 (6bDQ7fgAV2)

2024-12-11 (水) 15:56:17

>>225 제가 >>224에서 이야기한건 생각을 바꾸라는게 아니라, '의견 조율할 시간이 주어졌으니 모두가 납득할 수 있을만한 대화를 나눠보는게 어떻겠냐' 였습니다.
또 >>222에서는 초반에 분명하게 '더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으니 이 글에 답글을 남길지 말지는 새봄주의 자유입니다.' 라고 써놨습니다. 이에 대답을 하신건 새봄주의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도 더 언급 안하겠습니다.

228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16:10:55

난 세은우 비중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바꿔 달라 건의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점만은 확실히 하고 싶어. 그리고 그만 얘기해 준다니 고마워.

229 ◆TMmm6tsoPA (MEyStAFm1s)

2024-12-11 (水) 16:40:35

분명하게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저는 세은우 없어져도 까놓고 상관없어요.
다만 NMPC가 활약,서사 다 해먹고 다른 캐릭터들은 조연화,지우기,없던 애로 만들기 처리하는 'NMPC 주역화','NMPC 주인공화'같은 개쓰레기 짓을 했는지 분명하고 확실하게 평받고 싶을 뿐이에요.
까놓고 저 극장판 안해도 됩니다. 오히려 저런 짓을 제가 조금이라도 했다면 걍 안하고 지금 닫아도 미련없고 상판 캡틴 더는 안해도 됩니다.

혹시라도 제가 상판에서 캡틴에게 있어서 친목,편파 다음으로 해서는 안되는 'NMPC주인공화' 이걸 행한 캡틴이었다면 그에 대한 책임도 질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이 이야기의 조연,병풍이었고 세은우가 주역,주인공, 다해먹었는지를 묻는거고요.

관련 말할거 있는 분들은 오늘 다 얘기해주세요.

퇴근 후에 올게요.

230 랑주 (cY1Dso0GSQ)

2024-12-11 (水) 16:54:56

기차 타야 해서 집 가면 써야겠군

231 여로주:3 (KWZnGrZgIg)

2024-12-11 (水) 17:34:34

일상 돌릴까하고 왔는데... 으음......

나중에 올게.

232 철현주 (fWlkfu/yRE)

2024-12-11 (水) 18:11:28

랑하!
여하!
>>231 돌리실?

233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19:41:37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234 아지주 (WgSQO.jRaM)

2024-12-11 (水) 19:42:26

안뇽 캡틴!!!!
저녁 먹었느뇨

235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19:44:00

저녁은 방금 먹었답니다. 아지주도 안녕하세요! 식사 하셨을까요?

236 아지주 (WgSQO.jRaM)

2024-12-11 (水) 19:45:18

방금 먹었고만
난 야끼소바랑 오코노미야끼를 둘다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다!

237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19:46:42

헤에..맛있는 거 드시네요. 그럼 맛있는 거 꼭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238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19:49:00

>>229 어... 음..... 무슨 말씀부터 드리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오프레에서 주연 조연 언급해 버린 게 화근이었나 찔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 단어들이 이 정도로 심각한 생각들을 불러일으키는 트리거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캡께서도 보셨겠지만 어제 이 화제가 거론된 이후
캡 잘못이다, 캡이 나쁘단 의견은 전혀 없지 않았습니까.
그 점을 생각하면 지금 캡께서 스스로를 몰아붙이시는 거 아닌가 우려됩니다.
현생도 짜치는데 쉬러 와서까지 짜쳐서야 되겠습니까
일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이제 수요일이고 날도 차고...
심신이 고단할수록 부정적인 기분은 더 강해질 수 있으니,
퇴근하신 뒤 따끈한 데서 맛난 거 잡수시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은 situplay>1597055081>199대로입니다.
혹여라도 제가 작성한 오프레 내용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괘념치 말아 주시길 청하고 싶어 굳이 첨언하자면
situplay>1597055081>161에서도 언급했듯
참여자 수도 많고 누가 언제 참여할지가 불투명하므로
특정 캐가 빠지면 티 나는 스토리를 만드시긴 곤란하다는 점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봄주께서 더 언급 안 하고 싶고, 생각을 바꾸려 하지 말아 달라
거듭 말씀하시고 한 플로우 지나간 마당에
이런 소리 꺼내는 게 주제넘은 긁어부스럼은 아닌지 염려됩니다만...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혹시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아실까요? 화석에 가까운 고전 영화이긴 합니다만...
소유자에게 엄청난 힘을 주는 절대반지를 없애기 위한 여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프로도라는 인물이 우연히 반지를 얻게 되면서 시작되고
그 반지를 완전히 없애면서 영화가 끝나죠.
반지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는 서사입니다.
하지만 반지가 그 영화의 주인공이라는 사람은 매우 드물 듯합니다.
프로도, 샘 등 반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한 인물들을 주인공이라고 하겠죠.
세은우가 2대표의 음모와 매우 밀접하고,
은우 같은 퍼클이 악행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게
박형오와 유니온의 흑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지라도
저 영화의 반지에 비하면 비중이 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근거를 들어 세은우는 주인공이 아니라 주장한다면 납득하실 수 있으실지요?

납득하기 어려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다면 그게 오히려 더 무서운 세상일 테고요.
한편으론 주연, 조연 같은 언급이 굳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누굴 주연이라 부르고 누굴 조연이라 부르든
스레 진행하면서 캐들이 쌓아 온 행적은 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그에 대한 평가나 해석은 각자의 몫이리라 생각합니다.
여러 관점에서 해석해 보는 것도 서사 즐기는 방법 아니겠습니까.

너무 당연한 소리를 길게 해 버렸네요.
이 레스가 불편을 끼치지 않길, 끼치더라도 최소한만 끼치길 바랍니다.

239 아지주 (WgSQO.jRaM)

2024-12-11 (水) 19:49:32

혼밥으로 2인분 먹기 완전 가능(당당)
엉!!!!!!!

240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19:50:39

쓰고 보니 캡 와 계시네요. 컨디션은 좀 어떠신가요?

아지주 안녕하세요 situplay>1597055081>210 보고 저 살짝 감동 먹었습니다!!! 감사해요오오오 ><

계신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241 혜성주 (vdlbCxMgx.)

2024-12-11 (水) 19:55:05

(피곤)

242 아지주 (WgSQO.jRaM)

2024-12-11 (水) 20:00:37

감동은 내가 감동이지!! 항상 잘 반응해줘서
소외당하거나 그런 느낌을 받지않게 돼!!!
혜성주도 안뇽!!!!!

243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20:02:53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제가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것이나 트리거가 아니라 그만큼 'NMPC 주인공화'라는 것이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이에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상판에서는 캡틴이 하면 안되는 요소 중 손꼽히는 요소기도 해요.

적어도 전 절대로 가볍게 거론될 수는 없는 요소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기에 이 부분만큼은 진행을 하는 그 어떤 캡틴도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요소고요.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 나는데 잡담스레에서 'NMPC 주인공화'를 하는 스레에는 시트를 내기 싫다는 의견까지 올라올 정도였고요. 이게 생각보다 좀 큽니다. 여러 의미로.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캐릭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별개지만... 저 스레는 NMPC 주인공화를 했다..라는 라벨은 생각보다 커요. 진짜로.

244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20:09:28

>>241 혜성주도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맨 바닥에 누우시면 추우니 장판에 들어가세요오오오

>>242 으와와와 @ㅁ@ 그케 말씀해 주시니 완전 뽕 차요오오오 >< 감사합니다!!!!

>>243 제 의견은 위에 밝혔고 세은우와 관련해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캡께서 부담을 더실 수 있게 조치하시는 게 최선이겠지요. 전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245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20:11:46

뭐 그러니까 저도 계속 잊을만하면 한번씩 언급이 나오는만큼.. 그냥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 뿐이에요.
사실 이게 이번만의 일도 아니기도 하고.. 진짜 짜증날 정도로 잊을만하면 거론이 되었으니까요.
물론 제 스스로는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지만, 또 다른 생각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냥 그런 라벨 자체가 붙는 것이 저는 싫다 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저는 오늘 수육을 먹었기에 아주 맛있게 힐링했습니다. 껄껄. 맛있엉.

246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20:13:30

수육으로 힐링!!!! 좋으네요 ><
저도 배고프니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치킨 먹을 거예요!!!! 러브 앤 치킨!!!!!

247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20:15:02

저녁 맛있게 드세요!

248 아지주 (WgSQO.jRaM)

2024-12-11 (水) 20:22:49

뽕 찬 서연주(어깨 무지 넓은 치이카와를 상상)

249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20:32:58

얏호 갱신~ 다들 안녕안녕!

>>238 오 반지의 제왕 오랜만에 들어보네! 잘 알고 있어, 3부작 다 영화로 봤었거든. 세은우를 반지에 빗대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그럴싸한데? 세은우는 사람이고 반지는 사물이라서 조금 결이 다르다고 보긴 하지만, 세은우가 반지같은 역할을 한다면 세은우는 주인공이 아닌 캐릭터 형상을 한 장치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서연주 말대로 누가 조연이고 주연인지 가리는 건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데도 동의해. 말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맛치킨해!

250 혜우주 (TYq.Lif4OQ)

2024-12-11 (水) 20:38:06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었네

251 태오주 (XtPovIvxlI)

2024-12-11 (水) 20:40:05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올라왔으니... 말은 얹지 않고...
캡틴은 내가 예전에 보냈던 웹박수 기억하지...? 그때 그 의건 그대로라고 봐주길 바라. 나는 캡틴 그렇게 생각한 적 없거니와, 어떠한 주체가 어떠한 세계관에 대한 서술적 장치나 상징으로 사용되는 것과 주인공화는 다르다 본다는 입장이거든.

아무튼 말이 길었다. 나는 자아아알 살아있고,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긴 한데 진짜 갠이벤 어카냐. 미안하다.

253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20:40:51

일단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254 여로주:3 (Vdqz6S6t7s)

2024-12-11 (水) 20:41:04

으으음... :3 몬가 지금 상황은 돌리기가 애매할 거 같아서.. ':3c
그리고 나는 NMPC의 주인공화 없었다고 장담할 수 있어 오히려 병풍이잖아!!! 라고 캐입이나 오너입으로 우스개소리처럼 말할 정도였으니까.

그냥 좀 쉬고 와야 할 거 같아 응.. :3

255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20:41:35

태오주 혜우주 안녕안녕~

256 여로주:3 (Vdqz6S6t7s)

2024-12-11 (水) 20:42:20

>>251 (토닥토닥)
>>250 (토닥토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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