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08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8.배우의 이야기 :: 1001

◆TMmm6tsoPA

2024-12-08 19:43:32 - 2024-12-17 21:12:29

0 ◆TMmm6tsoPA (gl10a6UMwc)

2024-12-08 (내일 월요일) 19:43:3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916

155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2:22:57

다른 등장인물들과 다른 방향으로 성장한다는 점. 그 방향성이 결코 선역의 방향이 아니라는 점.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한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절망적인 예시의 캐릭터죠.

이거 ㄹㅇ
맛잘알...........
이게 진짜 개큰매력포인트거든요 혜성주어서와!!!!!!

>>149 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들어요 🥹🥹🥹 와중에 비단씨는 사장님이 되어서도 호통을 쳐야 하는구나 이사람... 고생이 많고 정정하셔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이 호통쳐주세요 (??)

준명이랑 림이 같이 잘 붙어다니는거 너무 귀여워 오다가다 마주치면 커피사줘야지 🤭 도환이는 타자 담당인가! 이 친구 제일 키 크고 그랬는데 가만보면 글레이프니르 중 제일 차분한 거 같고 인도어파 같고... 매력이잇어용

악 근데 학교 다시 가는구나 유정아🥲 ㄱㅏ 감동... 물론 전에도 다녔... 나? 스트레인지에 있을 때는 안 갔나? (급 기억 혼동) 어쨌든 참 좋습니다 후후 아기 귀여워 컵떡볶이 백개 사줘

크아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크아아아아아아아악 (좋아서 타버림 and 룽하고걱정이되는데좋음.)
아기늑대 그림자 파헤치냐구 🥺🥺 리라가... 잡다한 필요한 거 있으면 마구마구 지원해줘버릴테니까 안전하게 다니는것이야...

응!! 그럼 나도 랑주 자러가면 다시 누워야겟다 히히
하루 고생 많았구 푹자!! (아직안자지만)

>>150 뭣.
그럼리라도반말할래요 웅니. 할래. 아니 오프레에서는 리라배우가 웅니인가??? 혜성아!! (?)

156 ◆TMmm6tsoPA (QjK/pCSVgs)

2024-12-10 (FIRE!) 22:23:35

>>153 아니. 뭐야. 완전 엘리트잖아!!

157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2:27:27

>>153 출신지 설정해주는 디테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지척)
학점이 낮아서 졸업 힘겹게 한 거 왤케 현실적인가요!!! ㄷ고생만앗따!!!!!! 와중에 연애사... 연애사... 🥺🥺🥺🥹🥹🥹👍👍👍👍👍👍👍 five star michelin 입니다 더 줘 (하냐냥: 가세요)

본체도 브레인이엇다는게
달콤해

158 혜성주 (mvGFX0umwA)

2024-12-10 (FIRE!) 22:27:51

>>155 그렇습니다 진짜 다른 애들이랑 정반대 방향으로 성장한 건 맞드라👀
오프레에서는...... 리라배우가 웅니일걸? 이혜성 배우 리라배우랑 합 맞추다가 빵 터져서 ng몇번 냈을듯
"ㅋ..큽...ㅈ죄송..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네ㅋㅋㅋㅋㅋ"
"언니 미안, 미안해. 이번엔 잘할게ㅋㅋㅋㅋ"

159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2:29:33

않이 그리고 하냐냥이 첨부해준 영상을 지금봤는데
어라... (하냥이 얼굴로 저런 역? 고자극. 이라는생각을하다)

160 ◆TMmm6tsoPA (QjK/pCSVgs)

2024-12-10 (FIRE!) 22:31:01

Q.은우 대체 5년 후에 어떻게 나오길래 그런 인터뷰를 한건가요?
A.아마도 여러분들이 전혀 생각도 못한 방향으로.

(어?)

161 서연주 (.XHRq9ArFM)

2024-12-10 (FIRE!) 22:31:32

>>92 캡
반응 감사합니다아아아 외모가 화려하고 고운 배우들 사이에 있으면 일반인은 존못으로 보일 수밖에 없죠...(먼눈)(옆눈)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긴 하죠 서연이 역 배우의 기준은 저거였고요~

>>97 새봄주
참여자 수도 많고 누가 언제 참여할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특정 캐 없이는 성립하지 않는 스토리를 만들었다간 여러모로 곤란해지겠죠. 하지만 드라마의 서사는 보통 주연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런 캐입을 해 봤어요:) 말씀 감사해요오오오 >< 매력 있다 봐 주신 것도 감사 그저 감사 (굽신굽신)(제리인사)

>>96 아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면서 얼굴이 꽤 화끈거렸는데 웃기셨다 말씀해 주시니 낯이 화끈해진 보람은 있네요 감사합니다!!!!

>>99 철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캐입이었는데도 민망해지지 말입니다아............ 철현주께서 비누향 같은 언급을 그때그때 해 주셨던 게 당시에도 기억에 남아 그리 적었습니다. 엄청 긴장했을 거 같더라고요👀👀

>>114 리라주
외모가 화려하고 고운 배우들 사이에 있으면 일반인은 존못으로 보일 수밖에 없죠...(먼눈)(옆눈)222222222 팩트에 고소로 응대하기는 차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꿋꿋하게 버티는 초보 배우 되겠습니다아아아 ><


이제 진짜 본격 정주행하러(흐느적)(액괴 상태로 흩어짐)

162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2:31:53

>>158 꺄악🥹 아니 너무좋은데 스토리에서 연상인 사람이 오프레에서는 연하? 이거미슐랭이거든요

아 웃는거 너무귀여워 리라배우도 혜성배우가 웃으면 같이 빵터져서 촬영장 웃음바다될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아냐 괜찮아 아 죄송해요!ㅋㅋㅋㅋ"
"다시 다시!"
(이러고 이번엔 자기가 언니라고 부르는거 빼먹는 바람에 ng냄 3트만에 성공할듯)

163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2:33:43

>>160 우리부쨩... 염색 푸나요? 흑발은우... 볼 수 있나요? 키는 컸나요? 막... 군인옷같은거 입고 그러나요? 아니면 포근포근 달콤한 파티시에의 분위기를 풍기나요?

>>161 팩트도 고소 먹일 수 있다구! 용돈 필요하면 연락다오 리라배우도 리라만큼이나 고소에 도가 텄단다 (쓰담)
후후 열심히 하는 초보 배우 멋집니다 리라도 늘 응원한다구~

164 혜성주 (mvGFX0umwA)

2024-12-10 (FIRE!) 22:36:41

>>162 아시는구나? 미슐랭이죠(찡긋) 혜성배우는 20대후반쯤으로 생각 중이라(나름 엘리트라고 생각함) 연하 맞지🤔
아니 같이 터지는 거 너무 리라같아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같이 깔깔거려서 대기 중이던 배우들이 다들 와서 뭐야 뭐임? 하는 어리둥절한 풍경 만들듯
둘이서 촬영장에서 장난치고 그런 사이면 좋겠다(?) 세상 시크한 얼굴로 리라배우랑 장난치는 혜성 배우...미슐랭

165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2:42:14

>>164 마시따아... 이십대 후반이면 리라가 28이니 한두살정도 어리면 딱일지도 후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상황에서 어케 웃지 않을 수 있겠느뇨!!!! 혜성이가 커엽고 상황이 웃겨요 대기 중인 배우들 불러모으는 것까지 완벽하다... 그렇게 2트에 ng내는 리라는 동료 배우들에게 직관되고 3트만에 성공하면 모두가 박수를 쳐주었다 하더라 (?)

아 그거 너무좋지 추운 날에 커피트럭에서 받아온 아아메 혜성배우 볼에 톡 대고 도망가버리는 리라배우...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하고 금이 배우에게 연행되어오다. 사과를 하다. 혜성배우가 복수하고 싶어할 경우 겸허히 받아들이다. 볼이 차가워진채로 랑이배우에게 가서 언니 나 볼 얼었어요 ㅎㅎ 되게 차가운데 만져볼래요? 이럼 (<<얻저라는건지.)

166 ◆TMmm6tsoPA (QjK/pCSVgs)

2024-12-10 (FIRE!) 22:44:01

>>163 (휘파람)(아무런 말도 못하는 무언가)

세은:....(빤히)

167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2:45:59

>>166 이익
안되겠다 모카고 전통의 다이스 대결을 합시다 우리

.dice 1 100. = 65 내가 이기면 힌트 주기!

168 새봄주 (DgHPNz7b/c)

2024-12-10 (FIRE!) 22:46:26

>>161 하긴 그래 ㅋㅋㅋ 그래서 스토리의 주축이 nmpc들이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해. 그래도 꼭 메인스토리에서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지! 자기 서사에서 주인공이 되면 되니까 말이야>< 그리고 별말씀을! 새봄이 배우는 서형의 매력을 꼽는다면,

새봄 배우: 맹하고 허당인 것 같지만 사실은 아주 냉철하고 이지적인 면이랑, 보기보다 차갑지만 마음 준 사람들에게는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정다감하고, 그런 속내를 읽기 쉬워서 정감이 가는 부분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철형과의 로맨스 너무 맛도리였어요~ 철현서연 커플 백년해로해!

169 혜성주 (mvGFX0umwA)

2024-12-10 (FIRE!) 22:51:02

>>165 어느쪽이든..... 20대중후반대에 데뷔가 주연이면 진짜 엘리트라고 생각해(급) 한살 정도 어려서 반말 툭툭하거나 이름 부르거나 그런 기존쎄 내지는 장난끼 많은 배우가 될듯🤔

롱패딩 꽁꽁 싸매고 따끈한 라떼 마시다가 리라배우 장난에 화들짝 놀라서 펄쩍 뛰는 혜성배우. 도망가는 리라배우를 연행해오는 금이 배우. 혜성배우 양손에 아아메를 쥐고 리라배우를 응징하다.
랑이배우한테 가는 리라배우의 뒤로 스텝한테 받은 핫팩 쥐고 금이배우랑 대본 리딩을 빌미로 옆에 붙어있는 혜성배우(대체)

170 ◆TMmm6tsoPA (QjK/pCSVgs)

2024-12-10 (FIRE!) 22:51:41

.dice 1 100. = 68

여담인데 저는 한번도 은우와 세은이를 스토리의 주축으로 둔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어디서 스토리의 주축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도 될까요? NPC까지는...뭐..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은우와 세은이는 제가 그렇게 스토리 라인의 중심에서 제외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스토리의 주축'이다...라고 하면 제 입장에선 조금 슬프네요.

171 철현주 (4ajbYTjg22)

2024-12-10 (FIRE!) 22:58:31

>>170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스토리의 주축이었다는 생각한 적 없어요.
오히려 조금 더 활약했어도 좋을 정도였어요.
은우라면 몰라도 세은이는 여러번 없는 게 아쉬웠으니까요

172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3:01:25

3차이로 진다고?????
이거억까에요😠😠🥲🥲

흥이다 이 다이스놈아 좀 높게 불러주길래 기대햇더니 에잉떼잉!

>>169 ㅋㅋㅋㅋㅋㅋ 그건 진ㅉㅏ 맞음... 인정합니다... 데뷔가 주연인거면 더더욱 😏 아기혜성배우님... 정말 혜성처럼 나타나 연기판을 휩쓴거군... 하 근데 반말 툭툭한대 기존쎄 너무좋네ㅋㅋㅋㅋㅋㅋㅋ 리라도 재밌게 받아줄테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겠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응징당하는구나 그럴만도 해ㅋㅋㅋㅋ 이리라녀석아... 후 아무리봐도 이거 오프레도 각자 사귀는거 같은데???? 하지만 묻지 않을게요 배우님들 대신 결혼하면 뉴스에 대서특필해줘(?)

173 새봄주 (DgHPNz7b/c)

2024-12-10 (FIRE!) 23:01:59

>>170 절대악인 2대 씨가 은우랑 세은이의 원수인데다, 2대 씨가 열심히 키운 게 은우라서 그렇게 생각했어. 그 둘이 없다면 스토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처럼 보였거든. 그래서 불만이라는 소리는 아니었는데 언짢았다면 미안.

174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3:04:20

>>171 그리고 나도 이거 공감함
스토리 주축...? 이라기엔 우리 애들 안쓰러울 정도로 병풍이었고 캡틴이 혹시나 엄한 지적 들릴까 뒤로 빼는 게 보였는데 흠

스토리 설명을 위한 장치로서 이야기 진행의 어떤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걸 갖다가 주축이라고 본 거면... 음...
아무튼 캡쨩 너무 괘념치 말어 적어도 난 그런 생각 안 했으니까😌

175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3:07:56

그렇게 따지면 모카고 캐릭터 중 누구 하나라도 빠지면 잘 돌아가지 않을걸... 아까 말했던 대로 나는 이 둘의 역할이 스토리와 설정의 설명, 세계관의 잔혹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야기의 한 부분을 차지한 장치에 가깝다고 느꼈기에... (그게싫다는소리가아닙니다!!!! 캡틴이 의도한 포지션을 옆에서 지켜본 제3자가 말로서 표현하자면 그래보였다는 뜻)

176 혜성주 (mvGFX0umwA)

2024-12-10 (FIRE!) 23:09:33

>>172 아기혜성배우님이래 크아악 부끄러워서 녹은 치즈덕이 되. 혜성배우랑 리라배우랑 있으면 ng는 3번은 기본이다 라는 밈이 돌지 않을까. 가끔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걸로 둘이 연기하다가 사소한거에 빵 터지는 장면 같은거 나오고 막
리라가 받아줄거 알아서 더 앞에서 반말하고 이름 부르는 시건방진 혜성배우였답니다(??)

하지만 알더라도 모르는 척 해주는 건 국룰 아닐?까? 가끔 두 페어의 데이트 장소가 겹친다거나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것 같고 그렇지?
뉴스에 대서특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네가 먼저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답없으면 커어어하러 간거야🫠

177 ◆TMmm6tsoPA (QjK/pCSVgs)

2024-12-10 (FIRE!) 23:10:51

>>173 챕터1 - 블랙 크로우 사건
챕터 2 - 어둠 중 한 축인 그림자가 일으키는 4학구 소멸사건 막기
챕터 3 - 인첨공을 개판으로 만들어버리려는 리버티와의 대립
챕터 4 - 마지막 남아있는 이들과의 결전

대충 스토리 라인이 이렇게 되는데....
까놓고 그냥 두 캐릭터의 비설이 스토리적으로 아주 잠깐 거론된거지.. 모카고 R2가 2대 대표이사에게 복수하자..라는 흐름으로 된 것도 아니고 은우와 세은이가 저지먼트 활동 방침을 우리가 당했으니 복수를 도와줘! 이렇게 한 것도 아닌데..... 고작 그 설정이 스토리의 핵심이 된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이건 솔직히 좀 억울하다고 생각해요.
참치에서 상판 이끄는 캡틴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 NMPC. 즉 MPC의 주인공화인데.. 사실 이게 스토리를 이끄는 스레에서 가장 욕먹던 행위이기도 했고...

정말로 그 요소가 스토리의 핵심이자 알파였고 그게 없었으면 진행 자체가 안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인정하겠지만..그게 아니라면 가급적 MPC가 스토리의 주축이었다..같은 얘기는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78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3:17:26

캡쨩 너무 괘념치 말어 솔직히 나는 무뎌서 nmpc 좀 주인공화되면 어떤가 싶다는 생각도 하니까(...) 캡이 진행하면서 그랬다는 게 아니고 그걸 권장한다는 것도 아니긴 한데 무슨 말인지 알지요? 마음 편하게 먹어도 된다고 생각해 캡쨩 노력하는거 모두가 잘 아니깐은 😌 그렇게 느끼지도 않았구
나 지금 반수면 상태라 말 약간 헛돈다... 암튼사랑혀 고마어

179 새봄주 (DgHPNz7b/c)

2024-12-10 (FIRE!) 23:20:05

>>177 저지먼트의 이야기고 저지먼트의 부장이 사적인 일로 동원한 건 아니라도 부장이 설정한 목표에 따라 출동했잖아? 더러는 다른 루트를 택했다 해도 말이지. 그 점에서 스토리의 목표를 설정하고 주도한 건 은우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서 나는 은우야말로 모카고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이었다고 생각해. 이건 호불호 언급이 아니라 내가 어떤 이유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를 언급한 거야. 불쾌하다면 해당 화제는 언급을 삼가도록 할게.

180 혜성주 (mvGFX0umwA)

2024-12-10 (FIRE!) 23:21:27

난 그냥 캡틴이 고생했다는 말만 하겠음
고생했다잉 어차피 본 스토리는 끝났고 보너스 스테이지만 남았으니 맘편히 해

181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3:21:46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g 세번은 기본이다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촬영장 덤앤더머잖냐~!~!! 근데 둘이 이러는 거 나름 피곤해지기 쉬운 촬영장 분위기에 감초 같은 역할이 되어줘서 다들 그냥 컨텐츠로 받아들일듯ㅋㅋㅋㅋ 무엇보다 이 둘... 여유로울 때나 그러지 퇴근이 걸려있으면 1트만에 끝내고 해산할 거 같아 (?) 그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좋네요. VOD 구매해버려.

멋진 웅니가 카메라 꺼지면 시건방진 동생? 맛잇다. 건방지게 굴어주시니 리라도 한결 편하게 콕콕 장난치겠습니다 🤭 찐친이되

아 대박 여기서 더블데이트를 실현하다니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원래 모르는 척 해주는 게 국룰임... 팬피셜로 망붕하다가 나중에 결혼발표 뜨면 내 주식 떡상했다고 포효하면 되는것이다...🤭🤭🤭
😏 그리고접수햇답니다 (?)

밈미 졸리면 코자!! 나도 곧 뻗을지도...

182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3:25:19

주연보다는 설명과 진행을 위한 장치에 가까운 포지션 같았다는 내 의견은 위에 말했으니 일단 그걸로 됐고

이야기 진행시키려면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개인이 느끼는 거야 자유라지만 그거 가지고 자꾸 주축이다 주연이다 이런 말 하는 게 솔직히 보기 좋진 않아. 자기 의견 말할 수 있지. 근데 이거 진행자 입장에서는 님이 nmpc 주인공화 시킨 것 같았어요라고 들릴 수도 있거든. 그리고 그럴 의도 없었고,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 사람에게 계속 그렇게 말해서 상처주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는다...

여기까지만 하겠음

183 혜성주 (mvGFX0umwA)

2024-12-10 (FIRE!) 23:29:06

>>181 퇴근이 걸려있음(혹은 각자 뒤에 일정이 있음=데이트) 1트만에 끝내고 칼 해산 너무 맞말ㅋㅋㅋㅋㅋㅋㅋㅋ촬영장의 감초들이 또 집중 빡해서 촬영할 땐 스무스한거 국룰이거등요😉

나이차이를 넘어선 찐친? 이거 약간 예술계의 로망 아닌가요? 당장 실행시켜😇 둘이서 티키타카 하거나 서로 단독 샷일 때 앞에서 장난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그러면 랑이배우랑 금이배우 출동해서 각자 끌려가는 엔딩까지 생각했음

하지만 킹치만 무슨 말인지 알지? 막 배우들 넷이서 마스크랑 모자랑 그런걸로 가려가며 더블데이트하는 그런거(모름) 맞아 원래는 망붕하고 떡밥으로 뇌피셜 굴리면서 히히힉 거리는 게 팬들 아닌가요(농담임. 절대 이럼 안됨)
카나리라도 코코낸내해!

184 새봄주 (DgHPNz7b/c)

2024-12-10 (FIRE!) 23:29:21

>>182 응. 그래서 불쾌하다니 앞으로 해당 화제는 언급을 삼가겠다고 했는데 잘 전달이 안됐나보구나.

185 ◆TMmm6tsoPA (QjK/pCSVgs)

2024-12-10 (FIRE!) 23:41:59

뭐..좋습니다. 그래.
제가 무슨 말을 해도 평행선일 뿐이고...

내일 정식으로 이 안건은 공지로 올려서 모두의 의견을 받겠습니다.

저는 NPC는 그렇다고 쳐도 MPC 주인공화는 진짜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피하려고 뭐 일단 최소한의 진행 요소나 그냥 이런 설정이다..정도 이외에는 자꾸 없애버리고, 쓰러뜨리고 하물며 저지먼트 활동 방향도 캐릭터들이 이야기하던 것 위주로만 했고... 챕터별의 사건 해결도 다 저지먼트에게 맡기고 은우와 세은이는 뭐 제대로 한 것도 없다고 처리했는데...

그럼에도 뭐 주축이라고 한다면 제가 할 말은 없죠.

그러니까 그냥 모카고 R2에 직접 참여했던 분들에게 의견을 묻고 그런 부분이 있었다라고 한다면 극장판 시나리오를 전체적으로 뜯어고쳐서 진짜 은우와 세은이의 그런 비중조차 없애버리겠습니다.

호불호 여부를 떠나서 그런 요소였다면 제가 싫거든요.


그리 처리하겠습니다.

186 철현주 (4ajbYTjg22)

2024-12-10 (FIRE!) 23:46:28

>>179 메이플 해봤어? 주인공 플레이어는 모두 npc가 주는 퀘스트를 따르고 npc의 목적대로 움직이지. 그런데도 모든 유저들은 메이플의 주인공을 npc가 아니라 플레이어라고 생각해. 주인공이냐 주인공이 아니냐는 비중 문제야.

187 새봄주 (DgHPNz7b/c)

2024-12-10 (FIRE!) 23:48:07

호불호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고 했고 불쾌했다면 해당 화제를 언급하지 않겠다고도 말했는데...:ㅁ 음... 캡틴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내 의견은 오늘 말한 걸로 충분한 것 같고, 말한대로 결과가 어떻든간에 이후에도 더 언급하지 않을게:)

188 철현주 (4ajbYTjg22)

2024-12-10 (FIRE!) 23:49:38

>>185 지금까지 그런 느낌 조금도 안보였고 솔직히 은우랑 세은이는 좀 비중을 크게 늘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오죽하면 캐입 농담으로 지금까지 뭐했냐고 했겠어요?

전 지금까지 잘해왔다는 쪽이고 캡틴이 원하면 은우세은의 비중을 좀 더 늘려도 된다는 쪽이에요.

189 혜성주 (mvGFX0umwA)

2024-12-10 (FIRE!) 23:50:13

내일 공지 올린다고 했는데 지금 발언하자면
난 단한번도 그런 부분에 대해 느낀 적도 없고 생각하지도 않았어. 되려 nmpc들이 있었기에 후반부에 갈수록 흩어지기 시작한 저지먼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생각함.
고로 캡틴은 원래 계획했던대로 했음 함.

190 리라주 (A.NC4.i6ZM)

2024-12-10 (FIRE!) 23:54:17

>>185 앞서 말한것처럼 나는 그런 거 느낀 적 없고, 캡틴은 계획했던 대로 해주었으면 함. 이유는 위에서 말했으니 더 언급 않겠음.
굳이 따지자면 난 철현주 말에 공감한다. 비중 더 늘릴만 하면 늘려도 된다고 생각해. 어차피 이거 보너스인데 캡틴이 원하는 대로 놀아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할거라고 생각하고... 적어도 나는 그럼.

졸다가 이것만 쓰고가께... 잘자

191 새봄주 (DgHPNz7b/c)

2024-12-10 (FIRE!) 23:57:01

>>186 메이플은 안 해본지 10년도 더 넘어서 뭐라고 하긴 그렇네. 그리고 이 화제는 더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말을 아낄게.

192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00:00:03

>>185의 12일 자정까지 자유롭게 받겠습니다.

이후에 또 뭐 관련으로 이야기 나오는 것은 제가 진짜 못 참을 것 같으니까 이야기할 거 있으신 분은 그때까지 이야기해주세요.
뭐 내 캐릭터 비중이니 뭐니 그딴 건 됐으니까 은우와 세은이가 스토리의 주축이었나...정도로만 이야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하게 평가를 받아야할 것 같네요.

193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00:00:18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194 혜성주 (yfSg8maJO2)

2024-12-11 (水) 00:01:32

의견은 위에서 말했고....나도 커어억하러감
굿밤

195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00:02:30

리라주 혜성주 잘자~

196 (기진맥진인)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00:03:02

situplay>1597054916>986 철현주
연기력으로 주연까지 올라갔다니 모 약쟁이 드라마의 분홍남자 배역 배우가 생각났어요~
여기 나온 사업 자금 얘기에 착안해서 서연이 배우가 서연이 안 부럽단 결론에 이르렀죠ㅋㅋ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 ●♤◇ : 응 몰라)
질문 중에 서연이의 매력적인 점이 있어서 뭉클해졌다고 합니다. 일부러 언급해 주셔서 감사해요!!!!!

situplay>1597055081>16
situplay>1597055081>17 리라주
예~ㅅ날에아이유가 모 드라마에서 인기 가수 배역 맡았을 때 연기하기 편했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쪽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군요. 리라 배우 답변 보기 전엔 이런 생각 못 했어요. 그리고 리라 성격상 리라가 추구하는 선과 주변 사람의 안녕이 양립하지 못하면 난감해질 수도 있는데 그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 거라 다행이에요.
28살에 18살을 연기할 수 있는 엄청난 동안............ 현직 아이돌인데 연기자로도 성공이라니 이런 재능러!!!! 이건 리라랑 많이 겹치는데요~ 주로 하는 음악 장르는 뭘까요?

situplay>1597055081>40 은우주(???)
연애하고픈 캐가 있었구나 은우 선배 그랬구나....................(옆눈)(먼눈)
4년 뒤엔 베이커리 카페 차린다고 하셨고, 그로부터 1년 뒤면 일하다 와서 밀가루 반죽 범벅이 되어 있다거나요? 프리해졌으니 반대로 하라는 카페 영업은 안 하고 자다가 나오려나요?(◀이거 아님) 그나저나 은우 선배 음치라는 설정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어요.

situplay>1597055081>53
situplay>1597055081>81 새봄주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각 현장에 있었던 서연이는...
(새봄이가 꽃사탕 꽃초코 나눠 줄 때)
서연 : 예쁘다~ 꽃인데 완전 달콤한 향 나 >< 맛있겠다~☆
(새봄이가 강당을 과자집으로 만든 직후)
서연 : ∑@ @ ㅁ ;;;;;;;;;;;;;;;;;;;;;;;;;;;;;;
서연 : (사감쌤 말려야 하나? 말려도 되나?)(호달달)
모든 욕은 검열 처리......... 이제 중 1인데 욕 대사 막 하면 뭔가뭔가긴 하죠👀👀 근데 필터링 단어 귀여운데요!!!! 근데 이모라니 @ㅁ@........ 이 설정대로면 서연이는 새봄이의 이모인 셈인가............는 열네살 아이에게 대학생은 이모 맞겠네요(먼눈)(옆눈) 새봄아, 네 능력 정말 부럽다!222222222222 글고 키 컸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새봄이 답 보고 뽕이 찼다고 합니다 서연이 발언 효과적!!!! ><

situplay>1597055081>91 랑주
나랑 언니 정 있는 거 완전 잘 느껴졌으니 배우님은 연기잘알이신 거심미다!!!!!! 하고 싶은 말 짧고 굵은 거 완전 발리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머 코드 역시 ㅋㅋㅋ 진행할 때 대사 보면서 왕왕 느꼈어요. 무덤덤하게 말하는데 빵 터지는 포인트!!!! 기자가 되면 리라와 관련된 특종은 독점 가능일까요?! (사회부 기자가 될 거 같지만!!!)
스턴트부터 시작해서 차곡차곡 비중 늘리다가 이번에 빵 떴군요. 아직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으면 기자가 스캔들(???) 독점 취재를 노릴지도요???

situplay>1597055081>101
situplay>1597055081>153 한양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혀지컬의 한양 선배였는데 배우는 싫은 소리를 못 한다?!(라지만 아래 영상 이범수 같은 연기도 할 정도면... 본성과 연기는 노 상관!!!!) 마지막에 형식적인 인사 해야 할 상황에 끙끙댄 것도 한양 선배랑 달라 보여요. 한양 선배는 필요하기만 하면 순식간에 그럴싸하게 인사할 거 같아서요.
헐 헐 배우가 엘리트였어!!!!!!!!!!! 심지어 장기 연애야..... 한양 선배랑 완전 달라!!!!! 링크에서 이범수가 치는 대사도 충청도 사투리일까요? 그럼 사투리 구사에서도 문제 없었겠어요~

situplay>1597055081>108
situplay>1597055081>121 아지주
아지의 선이 잘못된 부분... 저 못 대겠어요오오오(털푸덕)(댕청) 아지한테 해코지하려는 사람한테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정도? 근데 속을 모르겠다고 할지 뭔가 알기 어려운 사람 같으면서도 인터뷰 시간 칼같이 확인하는 건 프로 같고 신기해요. 아지주 캐입!!!!!
아지 배우 무서운 분이었어@ㅁ@;;;;;;; 남에게도 가혹 본인에게도 가혹이라니, 아지랑은 정반대잖아요!!! 근데도 연기가 되다니 어매이징...............

situplay>1597055081>120 수경주
케이스랑 같이 지내면서 차차 회복했을 거라고 행복 회로만 돌렸는데요. 엔딩 전에 '그거'라고 불릴 만한 게 뭐 있었나... 돌이켜 봤는데 떠오르는 게 없어요. 나쁜 머리 ㅠㅠㅠㅠㅠㅠ

situplay>1597055081>145 혜성주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 언니 배우는 깨발랄하다!!!!! 이런 배우가 첫 번째 질문 답변대로면 내면은 복잡하고 생각이 많다는 걸까요? 근데 미간 주름이라니... 피부 관리 들어가셔야겠어요 배우님 898ㅁ989 이거저거 요약하면(???) 혜성 언니는 피폐하고 지쳤지만 영영 끝나지 않는 방황을 계속하는 캐라는 거군요. 으아 빡세다...

197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00:06:52

혜성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98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00:12:30

>>196 서형 좋아해주는구나! 철형 근처에서 서형 만나면
새봄: 헤헤~ 서형 졸업식 때도 이거 해줄게요!!(빵싯)
했을것 같아>< 그리고 새봄이는 결국 사감쌤한테 찐하게 깨물려버렸을지도 ㅋㅋㅋㅋㅋ
에이 중1이랑 대학생 나이터울이면 언니지 언니! 왠지 새봄이가 처음에는 언니언니 하다가 어느날 수줍게 이름자에 형 붙여서 불러도 되냐고 물어봤을거 같아>< 히히 그리고 서형 말 당연히 효과적이었지!! 그 말 들었을 때 새봄이가 자기 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을 것 같더라구 ><

199 (기진맥진인)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00:16:14

...? 달고 왔더니 불타는 피자짤을 달아야 할 거 같은 분위기가;;;;;;;;

리라주는 반응 더 주셨는데 제가 미처 답변을 못 드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히 주무시길!!!!

>>185 내일 다시 생각한다고 바뀔 거 같지 않으니 지금 말씀드릴게요. 저한테 중요한 건 은우 선배, 세은이의 비중이나 활약 정도가 아니라 서연이가 어떤 선택을 했을 때 제가 위화감 없이 캐입이 가능한지 여부라서요. 은우 선배와 세은이가 세상을 구한 수준으로 대활약을 한대도 서연이 캐입에 문제 없으면 상관없고, 은우 선배와 세은이가 앞으로 영영 등장하지 않는대도 서연이 캐입이 어려우면 기 빨릴 거 같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은우 선배와 세은이의 비중은 캡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 (기진맥진인)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00:16:55

아 혜성주도 주무시러 가셨는데 못 봤구나;;;;898ㅁ989 늦었지만 푹 쉬시길요!!!!

201 (기진맥진인)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00:30:09

>>198 진짜로 물렸나요 ∑@ @ ㅁ ;;;;;;;;;;;;; 사감쌤 인간으로서의 품위는 어쩌시고오오오오(호달달) 앗 아앗 아아아앗 898ㅁ98989 그 나이대에 대학생은 까마득하게만 보일 텐데도 언니로 여겨 주다니 새봄청소년 상냥해!!!!!! ♤형의 ♤에 뭔 글자를 넣으면 어울릴까요 이름 정해야겠네...(얼벙댕)(버엉) 글고 감사합니다!!! 키 작아서 생기는 불편까지 가시진 않겠지만 안 커도 된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 고무적인 거시에오오오오 ><

202 ◆TMmm6tsoPA (TPIm4LYOKk)

2024-12-11 (水) 00:30:21

모두의 의견은 다 읽고 있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튼 왜 아직도 수요일이죠? 주말 언제 와..젠장.. 다음주 수요일 연차니까 그 날만 기다리는 좀비인 것이에요...

203 새봄주 (QR0VQn.OCo)

2024-12-11 (水) 00:37:50

>>201 기숙사 테러사건이 너모나도 트라우마인 나머지... 그렇게 되어버리신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새봄: 아파아아ㅜㅜㅜㅜㅜ
히히 나이야 얼마든 멋있으면 언니고 형이지!!>< 새봄이는 이름 똑같을 것 같애ㅋㅋㅋ 성만 다르고>< 그치그치! 키에 대해서는 언제고 새봄이가 결론을 냈으면 했는데 서형 덕분에 좋은 디테일로 낼 수 있었지 뭐야 ㅋㅋㅋ 나야말로 고마워!!><

204 (기진맥진인)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00:38:28

>>202 어 그... 다음 주 수요일을 맞으시려면 이번 주 수목금을 깨셔야 하고 다음 주 월화도 깨셔야 해요... 너무 멀어요(먼눈)(옆눈)

205 (기진맥진인) 서연주 (3.vl3bZaGM)

2024-12-11 (水) 00:46:05

>>203 진짜로 물어 버리면 그건 주변에서 다 말리지 않을까요... 진정하시라고👀👀 새봄이 양호실 가서 약 발라야겠는데 사실 현장에서 강당이 그 지경 되면 이사장 면담도 할 거 같고오오오 (그야말로 대참사) 음음... 이름 진짜 뭘로 짓지 김재영이라고 할까요ㅋ(얼결에 불어나는 설정) 이러면 재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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