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057>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12 :: 1001

◆c9lNRrMzaQ

2024-12-08 00:16:19 - 2024-12-12 22:44:47

0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16:1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사용불가)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6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3:57

예전에 이거 루트별로 떡밥 풀었던것같은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207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4:33

그니까요 전에 설명 한번 해주셨던거같은데

20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4:38

그러게 나도 기억이 안나는군....

209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5:01

그런데 '개인 진행' 이라는걸 보면, 뭔가 들어간 사람들끼리 파티를 하는건 아닌 것 같아.

210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5:05

situplay>1597049356>831
찾아냄

21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5:10

이것부터 정해야 하는거군요...
참고를 위해 빠르게 긁어왔습니다!

situplay>1597049356>831


1. 태아의 혈관으로 들어간다.
- 가장 위험한 루트이지만 가장 빨리 태아의 신핵인 심장으로 도달할 수 있는 방법. 그러나 태아의 피가 가진 신성의 파편이 격렬히 저항해온다. 어떻게 보면 가장 위험한 전투 루트이지만, 그만큼 빠르게 보스전을 준비할 수 있다.
2. 태아의 피부를 찢고 들어간다.
- 물리적인 대미지보다 정신적인 대미지를 감내하고 빠르게 루트를 뚫어내야만 하는 선택지. B랭크에서 SS랭크에 달하는 강력한 정신 공격들이 가해진다. 정신력이 0에 도달한 캐릭터들은 일시적으로 통제권을 죽은 심장의 태아에게 이양당하게 되며, 아군을 공격하거나 스스로 자해하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만약 아군이 모두 사망하거나 정신력이 0에 도달하게 된다면 다른 루트를 방해하려 한다.
3. 태아의 코를 통해 들어간다.
- 두 가지 선택지가 공존되는 느낌에 가깝다. 신성의 저항과, 태아의 정신 울림을 저항하며 폐를 꿰뚫어 심장으로 향해야하는 선택지이지만, 역시 쉽지 않은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량은 혈관보다 적고, 정신적인 대미지도 최대 S랭크 정도로 줄어들지만. 아무래도 두 루트에서 방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 NPC들은 이 루트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212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5:27

>>205
하나하나 해드렸다간 오늘 2시간 회상만 하다 끝납니다.
이건 나중에 풀어드릴게요!

213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6:11

situplay>1597049356>831

214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6:53

알렌은 특별히 희망하는 곳이 없다면 피부가 좋겠는데.
그렇달까, 정신 내성 대항이 있는 사람은 피부...를 가는게 좋지 않을까. 없는 캐릭터가 가면 좀 고난 스러울듯.

21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6:53

근데 캡틴 왜 코에서 입으로 바뀌었나요? -> 이미 피부를 찢고 가는 선택지가 있어서...

21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01

2번 갈까 3번 갈까 띵킹중...
정신력 회복기가 있는 강산이는 이 둘 중 하나를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21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18

일단
캡틴 공인 정신력 응애인 린이니까 2번은 제외하고...
.dice 1 2. = 2

218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22

>>
에루나 투카샤


진 류

219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27

일단 알렌은 피부를 찢고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220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36

내가 무력적으론 상위세라고 생각되니까, 1번으로 갈게.

22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8:07

그럼 나는 무난하게 3번으로 갈게.

222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8:39

"...가자!"

#1번, 혈관으로 진입!

223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8:49

🤔...
피부.

22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9:04

아하. 그렇지만 입과 코는 가깝기 마련이니 그래도 비슷하겠군요.
강산이가 강캐인 건 저도 알지만 2번에 가서 통제불가 상태가 되어버리면 그만큼 다른 캐릭터들이 곤란해질듯한...

225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0:27

지금 계신 분들이 린주, 시윤주, 강산주, 토리주, 한결주, 윤성주 그리고 저(알렌주)까지

우선 각자 어디갈지부터 확실히 말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226 윤성주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0:29

그럼 저도 일단 1번을 선택할게요
3번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니까요 !

227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0:49

"모두에게 신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3번 입으로 npc들과 함께 진입

228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1:17

>>222
알 수 없는 살덩어리의 길을 걸으며, 시윤은 태아의 혈관으로 이동합니다.

..... 낮은 울림이 들립니다.
종소리를 닮은 듯한 그 소리는 아주 강한 소리는 아니었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곳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한 발을 들고 한 발로는 종을 쥔 채로 부리로 종을 두드리는 무언가가... ?윤을 노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걸음을 옮기고 있을 때.
저 멀리서부터 핏물이 천천히 흘러내리기 시작하고, 곧 거대한 핏물의 괴물 수십이 시윤을 향해 공격해옵니다!!!

229 알렌 - 진행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2:22

"하아..."

깊은 감정이 느껴지는 한숨을 내쉬며 알렌은 움직인다.


# 2번, 피부를 찢고 진입하겠습니다.

230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2:28

>>227 어림도 없지 개별진행! //
미묘하게 느껴지는 뜨거운 공기의 흐름.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고 메말라버린 듯한 입 속으로 린은 천천히 나아갑니다.

23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2:35




말리는 사람은 빨리 손을 드시오 빨리빨리

232 여선주 (QZBNLmSTY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3:05

어디로 간담...

23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3:08

모두 화이팅!

1번: 시윤,윤성
2번: 알렌
3번: 린

토리야...

23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3:25

혈관
시윤, 윤성

피부
알렌, 토리


에루나, 진 류, 린

정하신 분들은 이정도네요.
저는 피부와 입 중에 사람이 적은 쪽으로 갈까 합니다.

23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3:53

.dice 1 100. = 13
98 이상 저항 실패

236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4:33

>>229
검을 들어올린 알렌이 그대로 작은 생채기를 냅니다.

.
..
........

무언가가 머리를 후려치는 듯한 느낌.
머리에서 가벼운 현기증이 느껴지지만 아직 전진할 수 있습니다.

237 윤성주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4:53

혼자 진행이면 윤성이는...
2번으로 힘내 바이엘느마!!

238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5:01

"이래서 권총을 썼던걸지도 모르겠군."

저격총으로 저런 물량에 임기응변을 하는건, 너무나도 곤란하다.
그 사실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으로 깨닫던 터라 나는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은....포위를 당하는 것만은 피해야만 해!"

뒤로 물러나면서 폭풍의 이름을 호출한다...!

"재클린!!"

#거리를 벌리려 노력하면서, 선제 진영붕괴 공격 재클린을 써봅시다.

239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5:41

앗 윤성주가 피부 쪽으로 가시나요?

그럼 전...입 쪽으로 갈까요.

240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5:47

우웃 외로웟 히토리 봇치는 다메요!//
"사체의 안으로 들어온 기분이어요."

>>230 #주의를 기울이며 빠르게 나아갑니다.

241 하윤성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6:27

" ... "

공적을 세운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살아남는게 우선 아닐까

#혈관으로 진입합니다

/아 1번 이었구나 !

242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6:27

#코를 통해 들어갑니다

24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7:16

한결 한결아...
입이에요(소근

244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7:57

아 입이구나(...) 지금 밖이라서...

>>242 수정
# 입으로 들어갑니다

245 여선주 (QZBNLmSTY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8:15

여선이.. 정신력.. 낮은 편일거같고..(입을 본다)

갑니다..(나름 굳은 결심(?))

246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9:10

>>238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고양감이 전신을 휩쓸고,
그 뒤를 따라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확신이 작은 휘바람을 만들어냅니다.

단지 한 줄로 바람이 뻗어나는 것 같은 소리가 나고,

쿠과과과과!!!!!!!!!!

괴물들의 움직임이 꺾여나가고, 수많은 괴물들이 서로를 짓뭉개며 무너져내립니다!!!!
하지만, 그 틈에도 몇 마리의 괴물들은 여전히 붉은 핏물로 된 잇몸을 드러내며 웃고 있습니다.

>>240
뚜벅, 뚜벅,
공동을 걷는 것 같은 소리에서 천천히 나아가던 중. 린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을 발견합니다.
그 절벽의 아래에서는 무언가 괴이한 소리가 울리는 것 같습니다.

247 채여선 (QZBNLmSTY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9:13

"가볼까요.."
가야 할 때가 있긴 하죠?
가라앉았다기보다는 차분한 것에 더 가까운 걸지도..

뭔가 이러저러한 생각이 들어보이는 얼굴이긴 하지만. 그런 걸 말하지 않을 정도는 있으니까요...

#입을 통해 들어갑니다..!

248 알렌 - 진행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9:32

무언가 머리를 가격하는 듯한 충격을 받는 알렌.

하지만 그에게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이 녀석이 짖밟아 온 것들과 그로 인해 알렌이 감당한 것들에 비하면 한낱 티끌조차 되지 못하였다.


# 화로, 첫 걸음을 사용. 계속해서 피부를 뚫고 들어가겠습니다.

249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0:21

늦어서 미안ㅇ하다.!!! 자버렸따!

250 오토나시 토리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0:22

" ... "
" ' 빙글빙글 ' 모든 것은 순환합니다- 마치 ' 여우신 '님이 ' 꼬리 '를 물기위해 도는 것 처럼-... "

보잘것 없긴 하지만 여전히 그녀에게 유용할 메스의 여전히 날카로운 칼날이 반짝인다. 태아의 피부를 찢기 전까지의, 아주 찰나에 가까운 순간 뿐이었지만.

# 2. 피부를 통해 진입합니다.

25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1:05

혈관
시윤, 윤성

피부
알렌, 토리


에루나, 진 류, 린, 한결, 여선

...사실 피부 쪽 가기도 매우 쫄리긴 한데 더 이상 고민하며 시간을 끌기도 그렇긴 하군요.

252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1:36

>>249 기다렸습니다 토고주!!!

>211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253 주강산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2:22

무기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두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해야 할 일을 해야했다.

#피부를 통해 진입합니다.

254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2:47

>>231 제가 보호해주께요!(아무말)

25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3:09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저는 일찍 와놓고도 고민하는데 20분 썼는걸요.

256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3:32

"재밌냐?"

그 새하얀 잇몸에, 나도 똑같이 웃어준다.

"왜 웃는지 잘 알아. 너희 같은 괴물들을 징글징글하게도 봐와서 말이다."

초라한 권총을 들고 필사적으로 바둥거리는 작은 병균 한마리.
지금은 기세 등등해보여도, 조만간 유린 당할거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그 들은 내가 지르는 비명과 절망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재롱값으로 한마디만 하지."

나는 권총을 쥐고, 뛰고, 뛰고, 또 뛴다!
어설프게 머리나 심장 같은 것을 노리지 마라! 액체로된 괴물들의 급소가 거기인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방금 형상을 무너뜨리면 넘어진다는건 확인했다!

다리, 팔, 아무튼간 균형을 무너뜨릴 자세를....부대꿰기로 마구 꿰뚫는다!!

#다리나 팔 같은, 균형을 지지하는 포인트를 부대꿰기를 써서 마구마구 관통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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