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057>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12 :: 1001

◆c9lNRrMzaQ

2024-12-08 00:16:19 - 2024-12-12 22:44:47

0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16:1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사용불가)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17:49

야호

2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18:33

우리 어장 정상 영업합니다

3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18:39

당시에 백만 이상을 들고 있던 캐가 여선이밖에 없네요.

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0:06

여선주 외의 분들은 소지금 1,000,000 GP로 통일해주시면 되겠습니당.

5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0:40

안착

6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1:11

생존-

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1:20

>>4 😎

8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1:24

>>3 빚쟁이였던 내가 이세계에선 1억 재산가? (아무말)(린주한테 빚짐)

9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4:32


뭘로 갚게하지...

10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4:39

흐엥 진행 잘할 수 있겠지...

1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4:54

“ ‘ 이곳에 있는 모두 ’가 ‘ 해피엔딩 ’을 맞이하는 것이 ‘ 제 ’가 원하는 것- 인 거에요. ”

“ 히, 히익... 제, 제가... 여명 길드의 일원으로서! 당, 다당신을 반드시 지켜보이겠습니다! ”

“ 야. 살아있냐? 목숨은 붙어있네. 이제 꺼져. ”

“ 아하하하하! 이 라즈님이 있는 이상 네가 죽을 일은 없다고! ”

기억에만 의지해서 써봄
좋아 이제 위키 행적 보면서 누가 가장 비슷한지 골라보겠습니다...

12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5:11

캡뿌는 잘할수 있을거야(토닥토닥

13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6:18

흐-음

캐릭터 성격이 잘 안 떠오르는 자는 나에게

14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6:49

아니 위키 봤는데 성격만 안 떠오르는게 문제가 아니야 살려줘

15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7:02

>>14 흑흑

16 이름 없음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7:39

이벤트 템은 어떢해???
어쩌고 사전이나 판티네아의 요람이나 비영호, 도기템(향수나 미니 전투 교관 같은 거)

17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7:46

>>9 알렌의 평생을 다해서...

1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7:51

캡틴 우리 재활해야해

19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8:20

나메 싨햐ㅐㅆ어....

캐 성격이 안 떠오르는 자 나에게로 와라 (매달린 도적짤)

20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29:17

으음...
라즈가 의외로 전혀 안 비슷하고 멜템은 애초에 탱커 너무 많아서 제외고...
조디 똘이인가...

2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1:13

>>17 그건 린의 평생도 등가교환되는거니
뭔가 다른 거를...

구냥 나중에 함 도와줘 히히

22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1:30

대사 하나만 더 던져줄사람

2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2:56

음...
일상적인거 아님 진지한거?

2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3:15

>>10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토닥토닥)

>>11 >>20 오...와우...'여긴 나한테 맡겨, 내가 지켜줄게.'를 각 캐릭터별로....!!
개인적으로 가장 싱크로율이 높아 보이는 건 토리라고 생각합니당!

2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4:06

우웅...
강산주가 준게 진지한거니까 일상적인걸로...

26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4:20

>>22
라즈 " 해적이란 게 별거 있나? 오렌지 올린 위스키 한 잔과 금화 한 닢, 그리고 총성과 화약소리면 그게 해적이지. "

똘이 " ' 새드 엔딩 ' 을 맞이한 저는, 여우님께 구원 받았씁니다... 여러분들도 '여우'님께 구원 받으세요... "

같은 거 해줘

27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4:54

사실 진행중에 나온 대사 중 인상깊은걸로 달라는 걸로 잘못 이해했었다고 합니다...
미안함다!!

2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5:15

>>26 아니 똘이 이거 뭔가 사이비 전도 느낌인데

29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5:44

>>28 우리 초기 일상은 그랬어 사이비 전도 느낌이었어

30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5:56

듣고보니 그렇네옄ㅋㅋㅋㅋㅋㅋ

3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6:11

>>25 으음, 점심 메뉴라- 소녀는 매운 음식은 좀 힘든지라, 미리 양해드리겠사와요.

32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6:40

>>29 아니야 토고의 투구에 전단지를 붙이려곤 했지만 저런 느낌은 아니었다고

3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7:43

>>31 양해 부탁드리어요로 바꿈

>>32 ㅋㅋㅋㅋㅋㅋ

3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7:56

ㅋㅋㅋㅋㅋㅋㅋㅋ

3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9:21

" 우... 매운 음식 먹으면 ' 빙글빙글 ' 입니다- 세상이 ' 핑글 ' 하고 도는 느낌입니다- 인 거에요. "

" 넌 이걸 사람 먹으라고 주는거냐? 이거 먹으면 디버프 걸려서 의료계 각성자 만나기 전까지 골골거릴걸? "

36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39:59

>>32 내 가 생각하는 똘이는 저런 느낌이야!!!

3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0:25

똘이가 더 느낌이 와

3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0:33

하아?!?! 캐해석 틀렸어

39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1:28

>>37 그런가...

40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2:28

태식이랑 옥상에서 투닥거릴때 그 텐션임

41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2:55

그럼 이 대사에서 느껴지는 삘을 라즈랑 똘이로 가져와봐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42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3:34

조디는
사실 몇번 못봐서..
좀 덜 까칠했던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
암튼 또리주 편한 쪽으로

43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4:25

윗문장 완전 제가 기억하는 토리랑 완똑....

44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4:56

>>41 너무 어려운 대사 주지마 이거 암살이야!!!!
>>42 쓰읍.....................

캡틴에게 물어보기

4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7:11


의외로
똘이를 기억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4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49:49

>>45 아무래도 그러신 거 같아용. 😃

4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0:19

무의식의 영역에
여우신님의 은혜가
스며들어
토리를 각인시킨

4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1:26

우웅...
가장 쓰기 어려웠던 캐릭터인데 아이러니하게 지금 와서는 가장 쉬운 캐릭터가 되었군

49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1:40

나를 찾았나

50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2:16

꿈? 목표?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가 정답 아이가? 찬밥 더운밥 가릴거면 그게 꿈이고 목표가?

저 대사에서 느껴지는 삘을 토고 대사로 말하면 이런 느낌이야

5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3:16

나는... 똘이로 복귀하는걸로 최종 결정을...
내리겠어...!

52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4:08

👏👏👏

53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5:10

아니 근데
토고의 맨 얼굴을 알게 된 뒤로
헬멧 토고를 보게된다니...
이것은... 묘하군...

5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5:34

👏👏👏👏👏

55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6:11

맨얼굴은 없었떤거야. 알겠어??? 잊어버려.

56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6:28

저장해둘게.

5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7:02

>>41 어린 왕께서 허하신다면 그 무엇이라도 어찌 이루지 않을 수 있겠사온지요.

대충.이정도...

>>50 진짜 폴더다운 완료되었네 대박

5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7:42

😂

>>41 >>50
안물안궁이겠지만? 강산이도?

"한 걸음씩만 더 나아가보자고. 나도 포기하지 않을테니까."

59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9:09

우우
이러니까 진짜 영서가 돌아왔다는게 믿겨져...

60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9:22

>>41 " 다 패고 나만 남으면 내가 뭘 하든 상관 없다. " - 리겔

6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0:59:45

알렝아
파이팅()

6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0:41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63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1:04

원하는 NPC 버전 보여드림

64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1:43

>>60 역시 우리 스승님..!

65 여선주 (l/gGPKk1T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2:34

내가.. 멀.. 하고 잇었지..(인터넷 탐방하다가 정신차리기)

모하모하여요!
윤성주도 늦었지만 잘자요!

6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2:47

>>63
저 그러면 기우빈 군 되나영!

67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3:05

그럴 때 있죠...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6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3:16

헐..........
잠깐 똘이로 복귀하면
빅-소주맨을
.........

69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3:41

여선주 안농

70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3:51

알렌주 안녕히 주무세요!

7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4:13

>>68 미리 팝콘 뜯어도 될까(???

여하

72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4:17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4:34

잘 자!

74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5:22

>>66
" 부러지지만 않으면 무딘 칼은 세울 수 있어. "

7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5:51

알렌주 잘자

7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6:13

오...!!!

7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7:00

우빈군 간지

난...말없으면 자는거야

78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7:46

알렌주 잘자요!

79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1:09:47

알렌주 잘자 나도 잘 준비 해야지 (대충 양치하고 오겠딴는 말)

80 여선주 (dVKtra.K.U)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0:26

꿈과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는 역시!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하는 게 중요하겠죠!


41은.. 대충 이러려나요!
좀 다르게도 말할 수 있을까나...(고민)

81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2:55

하이, 머하고 있는거임?

82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4:54

다들 캐릭터 성격을 잡기위해서 대사 테스트 하고 있어.

83 여선주 (HkepQwIQe6)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5:24

시하여요~

어... 환생패 중 본인의 정체성을 대입해서 찾아보기요(?)

84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5:25

재활 치료 같네...

8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5:52

시윤주 안녕하세요!

일단 모두의 소지금이 최소 백만 GP 이상으로 맞춰졌단 얘기랑.
또리주가 어떤 캐릭터로 복귀하실지 결정하셨던 얘기랑.
그 괴정에서 나온 각자의 캐릭터로 대사 써보기랑.
이것저것 있었네요!

86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6:24

똘이야 라즈야? 아님 똘즈야?

8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6:35

그리고 우리...내일 9시던가?

8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8:17

토리요!

아니죠. 오늘 밤 9시죠.

89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8:55

산주몬, 오랫만이라 모르겠지만. 이 몸의 세계에선 12시가 지나도 날짜가 바뀌지 않아. 이 세계의 날짜 기준은 내 수면 전후야. 아직 잠들지 않았으니 오늘은 토요일이야.

90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19:48

ㅋㅋㅋㅋㅋㅋ그래용!

9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23:18

저도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시고! 시간되시는 분들은 진행때 봅시당!

92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01:23:28

바이나라~

93 여선주 (QMAFuoOdnE)

2024-12-08 (내일 월요일) 01:32:26

다들 잘자용.. 저도 자야겠어요

94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01:41:01

졸려

9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0:13:17

졸려...........
나 주말엔 원래 하루종일 자는데....

96 한결주 (7YtEVV6WBI)

2024-12-08 (내일 월요일) 11:56:28

갱신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한결이 캐릭터성... 다시 잡아야하는데... 뭐엿더라...

97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2:00:42

한결주도 대사쓰기 재활하자

98 한결주 (7YtEVV6WBI)

2024-12-08 (내일 월요일) 12:03:11

>>13 (손)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
- 여긴 내가 정리할테니 믿고 가라. 나 이한결이야. 못 믿어?

매운 음식
- (말없이 물 찾음)

>>41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며? 내가 밟는 모든 발걸음이 곧 길이지.

대사 주십쇼...

99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12:06:57

" 서울 따따블. "

100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12:07:52

>>99 이건 누구 대사인가요

101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12:08:18

아니 그냥 모로 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길래

102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2:09:23

……무슨 짓을 하고 있었던 거야, 멍청아.
너 혼자서만 죽을 둥 살 둥 노력하고 있었잖아.

103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12:10:41

어제 여의도 갔다왔더니 여기 들어올 시간도 없이 뻗었네요

104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2:13:48

🤔...
서울 안 살지 않아?!?! 기차타고 다녀왔어?!?!?!

105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12:19:33

지방살긴 하지만... 입석타고 다녀왔습니다

이거 직관했어요

106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0:03

(소신발언) 그치만 점멸은 F가 맞다

107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0:51

Z에 두고 쓰는데

108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1:04

...예?

109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1:55

응. Z에 점멸 C에 다른 스펠

110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2:00

와 Z는 진심 첨 들어봐
한결주도 아케인 봤어? (이 질문 오만 사람들한테 하고 있으니 스루해도 괜찮음)

111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2:37

qwer이랑 꽤 거리있지 않습미까..?

112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3:34

아케인 지금 주행중립니가

113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6:31

느낌표

114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7:26

나 손가락 긴 편이라 상관없어.

115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12:29:37

>>113 근데 이제 스포 들을대로 들어서 괜찮아진

>>114 라인 혹시 어디서십니까

116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2:31:16

캡틴 전판에서 미드 서는데 요즘은 탑간다고 했음

117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12:31:58

다이아 2로 강등당하고 겜 접을까 고민 중

11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2:49:19

점심 뭐먹지...

119 윤성주 (eyQc6bWQmU)

2024-12-08 (내일 월요일) 13:48:19

다들 안녕하세요

120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4:02:45

안농

121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15:17:02

롱 핑거 캽틴

122 토고주 (W2Bi.aRrgY)

2024-12-08 (내일 월요일) 15:53:14

빨리 초전도체가 상용화 되어서 스맛자종차가 상용화되어야 한다

12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17:02:06

배고프고 졸려

124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7:09:44

우웅...
위키 편집해야하는데 귀찮아

125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17:25:59

똘이 문서 복구하려고?

126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17:39:50

똘이토스 내것도 좀 해조 (바로 펀치)

127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8:01:08

우웅...
귀찮아...

12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18:48:14

갱신합니다......

이상하다 이번 주말은 동생기집애도 없는데 할일이 왜 이렇게 많지...
오늘 진행....끝날 때까지 버틸수 있으려나요 그전에 뻗을지도요...

129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8:52:57

우웅...

130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18:56:08

내가 버틸랑가도 몰라...
일때문에 지금까지 일하다 퇴근했어...

131 슈타인주 (xWAyesmx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9:00:25

푹 쉬세요

132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9:06:46

슈타인주 나 대신 과관14해줘...

133 슈타인주 (xWAyesmxSk)

2024-12-08 (내일 월요일) 19:07:04

제작 채집 다 만렙찍고 지도나 캐는중

134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19:08:53

오늘은 그럼 쉬나?

13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19:10:04

엇 모두들 안녕하세요.

>>130 앗..... (토닥토닥)
일요일에 출근하셨었다니...너무 무리하진 마세용....

136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19:11:03

채작은 듀얼센스 연결해서 해줘

137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19:11:13

다른 분들도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당

13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19:30:31

음...그나저나 저도?

여긴 내게 맡겨!
-> "이 정도는 나도 버틸 수 있으니까 무리하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내가 온 거니까. 😉"

매운 음식?
"얼마나 매운데, 많이 맵냐? 북부 음식이 다른 지역보다 슴슴한 편이라지만, 난 서울 물도 좀 먹어서 한 기본 불닭면 정도까지는 괜찮을 것 같군."

139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19:34:51

엇 저녁 챙겨먹는 걸 깜박할뻔...
다들 밥 챙겨드세요! 저도 밥먹으러 갔다옵니당

140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19:51:12

다들 힘들구만..,

14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0:57

와 그래도 오늘 밥 새로 한 보람이 있는 거 같아요.
역시 쌀밥은 갓 지었을 때가 제일 맛있슴다! (옴뇸)

142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2:05

정상적으로 9시에는 진행을 합니다

143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3:32

앗 진행 하시는군요!! (착석)

144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3:55

뭐?!?!?! 갓 지은 쌀밥?!?!?!?!?!
반찬은 뭐였어?

145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7:03

오...9시 진행. 맨 마지막 상황 찾아서 이어 하면 돼?

146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7:33

심장전 시작!

147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7:47

정확하게는 태아전이네

14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9:02

>>144 불닭소스 몇 방울이랑 총각무 깍두기요.
원래는 불닭소스에 밥 비벼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생각보다 잘 됐더라고요.

149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9:23

헉, 나 무기는....그 때 말해줬던 비탄이라는 권총이야? 아님 꼴깍이 부숴지고 스킵해서 그냥 기본 권총인가

150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9:39

그랬었죠.

15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0:19:53

>>148 뭐?!?!?!?! 그러면 안 돼
겨울에는 잘 챙겨먹어야지

152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0:25

(슬쩍갱신)

153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0:49

>>149 기본권총!

그쪽은 회수하려면 시간이 남았다.

154 여선주 (z1fGVcLGA2)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0:49

흐늘흐늘!

15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1:45

점심을 이미 잘 챙겨먹어서 그런가 별로 배고프진 않아가지고...
밥 챙겨먹긴 너무 귀찮은데 안먹으면 분명 잘때 다돼서 배고파질 것을 예상하고 간단히 먹었습니다....
귤도 몇 개 까먹었어요.

15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2:15

>>153 아이구야...

알렌주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157 여선주 (bnOVmJNSGk)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2:24

다들 안녕이에요~

으으. 아무 생각도 없다..

15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3:11

하아...
열심히 일상 돌려서 타시기주의 유산인 ▶ 에드 - 리그나의 사과나무 칼날 ◀ 사용 조건을...

159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4:23

(조졌다)

160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4:40

신조차 모독하는 특별반 최강의 원거리 딜러(기본무기)로 간다

16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5:33

괜찮아 똘이 무기도 제한 : 수술 D 이상, 레벨 14 이상인 순결이야

16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5:57

>>158 조건이 뭐였죠 그거. 치료 숙련등급이던가요?

>>159-160 (토닥토닥...)

163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7:53

안녕하세요 강산주~

캡틴, 여선주,토리주,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164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7:56

숙련아이템 무기 하나 더요(?)

165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8:25

알하 여하

166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0:28:58

레이드니 시작 레스가 먼저 제공된댔던가

167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0:03

>>162 착용 제한 - 게이트 '린디그라움의 무덤' 참여자, 치료(A) 이상, 수술(B) 이상, 레벨 37 이상.

16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2:23

어우 A랭요? ㄷㄷ...
수술도 올려야되네...파이팅입니다!

169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3:33

와 글자 쓰니까 졸린다... 커피 마시고 와야지....

170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4:22

일상 10번 돌리면 격투술 A...
어, 혹시 이거 깨달음의 벽도 적용되는 건가요?

171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4:38

꺠달음의 벽은 그대로야!

17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5:36

다녀오세용.

한결주 다시 안녕하세요!
저도 일상 돌려야지 생각은 하는데 오늘은 또 늦었네요...

173 윤성주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7:55

진행이 있군요!

174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8:31

다들 안녕하세요
몇달만의 진행이군요

175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0:39:59

안녕하세요 윤성주, 한결주~

17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0:40:55

윤성주도 안녕하세요으억
조금 늦을수도 있습니다 사유는 동생의습격...

177 마치려 향하는 길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0:45:27

현 시대에 있어서 가디언의 이미지는 대부분 '영웅'이라는 단어로 귀결된다. 그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사회라면 더더욱 뛰어난 일을 할 수 있을 법한 인물들이, 가장 험지로 몸을 던지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에게 게이트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의 이야기로 고정된다. 인류에 위협이 되는 게이트라면 토벌하는 것이 옳고, 인류에게 적이 되지 않는 게이트라도 위험이 있다면 클로징하는 것이 옳다. 가디언의 목표는 게이트를 통한 이득이 아니라 게이트로부터 인류의 최종적인 승리였으니까.

" ...... "

실내 금연이 필수인 곳에서도 한 가디언은 곰방대를 입에 물고 있었다. 담배처럼 유해한 것이나 규칙을 어기자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이 그의 포지션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매개인 탓이였다.
곰방대의 연기가 몽실거리고, 그 연기의 일부분이 그의 뇌로 파고들었을 때부터 그의 감각이 한참 늘어지는 듯 했다.

" 무슨 일이야. "

털썩 눌러앉은 선임 가디언을 바라보며 그는 고개를 까딱거렸다. 집중 상태가 깨어지지 않기 위해선 이정도의 인사가 최선이었다. 그것을 아는 듯 상대도 까딱거리는 인사에 대해 말하기보다, 그렇게 집중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 다녀오셨네요. "
" 자유 마카오 쪽은 뭐... 나름 휴양지로는 나쁘지 않더라고. 가끔 칼이 이렇게, 이렇게 슉슉거리긴 하지만. "

조금 과장스럽게 칼을 쥔 채 휘두르는 모습을 취하는 이를 향해, 곰방대를 문 남자가 건성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 자유 마카오라... 그쪽은 잘 해결된 거 아닌가요? "
"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은 것 같더라고. "

하, 하고 남자는 자신의 보고서를 던졌다.

" 아이 이게 뭐에요. 왜 던지고 그래... "

그는 입으론 툴툴거리며 서류를 받아 넘겼다. 특별반, 세 가지 사건지도에 긴밀히 연결된 UHN의 칼. 그들이 무언가를 했다는 서류의 내용에서 이상함을 느낀 그가 곰방대의 연기를 깊게 빨아들였다.
팔락, 팔락, 서류를 정신없이 넘기는 소리가 지나가다가.

" 허. "

남자는 작지 않은 탄식을 뱉었다.

" 이쪽은 재수가 옴붙기라도 한 것 같은데요? 기적의 세대들이 지하 땅꿀 갔더니 거기서 열망자 예배하는 거 찾은 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
" 내가 말하는 건 그 쪽이 아니긴 하지만. "

아니라곤 할 수 없다는 듯. 남자는 피식 웃었다.

" UHN쪽에서 정보를 흘렸다. 죽은 심장의 태아에게 향하는 길을 찾았다고. "
" 마침 이쪽 위치면 바티칸이 지원 나오기 나쁘지 않겠네요. 저희가 괜히 끼어드는 게 아닐까요? "

그 말에 남자가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썩 유쾌하지 않게 바뀌었지만, 그에겐 별로 아랑곳하지 않는 요소였다. 가디언들이 항상 정의를 향해 달려나간다면 누군가는 그들에게 악을 들이밀어야 할 준비를 해야만 하고 그게 그의 역할이기도 했다.

" 하지만. "

그는 익살스런 표정으로 남자를 바라보다가, 마침내 웃어버렸다.

" 어차피 제가 손해이니 가지 말라고 해서 들을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

우리는 인류의 최전선에서 게이트를 부수는 선봉장이 된다.
모든 가디언들의 문장이 회고하듯, 남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럽 가디언 파견 허가
許.

178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0:52:15

(특별반 관련 서류를 보는 가디언을 보고 두려움에 떠는 알렌주)(아무말)

179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0:52:36

9시에 돌아올게요
>>178(쓰다담

180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0:56:15

저녁 먹었다...

181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0:57:58

다시 안녕하세요 토리주~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182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0:58:27

웅...........

183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0:01

#현재 자신의 상태와 있었던 일을 확인해봅시다

184 이한결 (Us8MRIth9Y)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0:07

뭔데 이거. 진짜 아는게 없는 입장에서 스승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신다는 건 이번에 내가 파견되는(혹은 팔려가는 or 끌려가는) 장소가 일반적인 몬스터 웨이브 상황과는 꽤나 다르다는 느낌으로 와 닿았다.

보통의 경우 40레벨대의 헌터라면 스승님의 언급대로 '사느니만 못한' 험지라고 느낄 일이 그렇게까지 크진 않을 테니.

이번 싸움 힘들겠구나. 하는 직감이 들어 자신을 끌어안는 스승님의 등을 어색하게 마주 끌어안았다.

"...불초 제자를 용서해 주세요. 스승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185 여명이 떠오를 시간에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0:09

기사단, 돌진하라! 명예를 더럽힌 이들에게 정당한 분노를 내보여라! 더럽혀진 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무기를 휘두르며 나아가라!!!

단 하나의 문.
그로부터 내몰리기 시작하는 수백, 수천의 살점들의 행진.
있어야 할 것들을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거나,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들에 숨을 더한 채 나아가기 시작하는 기사들의 돌진.

무너지지 않으려는 듯.
떨어지는 이들이 있다면 그를 뒤로 잡아던지고. 몸을 회복한 기사들은 끝없는 돌진을 이어나갑니다.

기도합시다. 악의 길로 향하는 우리에게 손을 뻗는 주님, 주님의 목양견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하시고 다만 주님의 품 안에 평안하게 하소서.

지상에 거대한 광휘가 떨어지고 부정한 존재들을 기사들이 밀어내기 시작할 때. 검은 옷을 입은 사제들이 천천히 바티칸의 병력 앞으로 걸어나옵니다.
작은 상자를 열었을 때. 그곳에는 나무로 깎아낸 듯한 나무 못 하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곧 선두의 사제 하나가 그것을 땅에 박아넣습니다.
그리고, 땅에 거대한 신성이 휘몰아칩니다!

성지. 그리고, 토벌하여 마땅할 이단.
바티칸은 가벼운 손짓과 함께, 메이스를 휘두르며 전진해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럼, 우리는 할 일을 하도록 하죠.

그 뒤를, 당연하다는 듯 무기를 든 가디언들이 따라나섭니다.

>>>>> 다음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아직 작성 노!

186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0:11

알렌주 나 떨려

187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1:34

>>182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뻐요!

>>186 저도...(떨림)

18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2:07

아직이군

189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2:39

영웅 호걸의 시간이다

190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3:11

시윤주 나 떨려
한결주 아케인 끝까지 다 봤어?!?!?

191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3:27

>>190 진정해 내가 있잖아

19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4:06

오 와우. 재갱신합니다!

>>178 (토닥토닥)

193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4:13

>>191 떨

194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4:47

>>193
그럼 내가 더 공포스러운 존재가 되서 떨림을 이쪽으로 유도할게 (펀치)

195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5:31

도착.
안 늦어서 다행이네

196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5:37

>>194 이거 길드 폭력이야

197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6:43

모두 안녕하세요!

19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7:06

>>196 길드는 다소의 폭력으로 운영되는 법이지

199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7:13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200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7:33

>>198 (두렵다)(아무말)

20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07:48

모하
알렌주도 리하~

202 여선주 (Qk0mFyro4w)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0:52

다들 어서오세요~

203 여명이 떠오를 시간에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2:13

화살 한 발을 걸고, 태양의 기사는 자신의 뒤에 선 이들을 바라봅니다.
수많은 병력들이 모여 게이트에 대항하고 있었지만 결국 이들은 뒤의 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병력일 뿐.

" 제 말을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니. 신경 쓰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

그는 자신의 화살을 활시위에 걸치고 천천히 잡아당깁니다.
느리게, 그 강한 힘이 화살로 밀려나기 시작하고.



한 발의 화살이 쏘아짐과 함께, 재로 이루어진 이 세상에 태양이 떠오릅니다.
화살을 따라, 태양이 떠오르고 지는 일격.

태양사냥

.......................
.........................................
.................................................!!!!!!!!!!!!!!!!!!!!!!!!!!!!!!!!!!!!!!!!!!!!!!!!!!!!!!!!!!!!!!!!!!!!!!!!!!!!!!!!!!!!!!!!!!!!!!!!!!!!!!!!!!

한 순간에 길이 열리기 시작하고, 수많은 병력이 그 길을 터주기 위해 더욱 거칠게 몸을 밀어넣기 시작합니다.

" 여기 선 많은 이들은 여러분을 믿고 기꺼이 목숨을 던지고 있다는 것. 그것을 잊지만 않으면 충분합니다. "

지친 기색으로, 그는 천천히 고갤 숙입니다.

" 실패한 가능성이 더 높은 작전이겠지만, 부디. 성공해주시길. "

그리고 그의 인사에 회답하듯.
여러분은 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창과 날개를, 떠오르는 해를 각자의 상징에 새긴 이들이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으로부터, 다시 일어난 이들도 있겠고.
비극을 지켜보면서도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이들도 있습니다.
스스로가 정의라 주장하는 광인의 길을 막아섰고,
믿음 끝에 타락했던 신앙을 이겨낸 이들 역시. 이 곳에 있습니다.

" 가십시오. 여명. "

지금.
이 전투가 바로 「 여명 」 길드의 데뷔전이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걷고, 이후에는 뛰다가.
마지막에는 땅을 박차 넘으며 여러분은 밀려들던 게이트 속으로 몸을 밀어넣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 개별 선택

1. 혈관을 통해 심장으로 이동한다.
2. 피부를 통해 심장으로 이동한다.
3. 입을 통해 심장으로 이동한다.

>>> 선택한 선택지에 따라 개인진행이 이어집니다.
각 파트에서 최소 1인, 총 4인 이상이 심장에 도착할 시 죽은 심장의 태아 전으로 이어집니다.

여러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204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3:12

회의 시간을...(떨림)

205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3:44

3가지 선택지, 인가...

#먼저, 현재 자신의 상태와 있었던 일을 확인 할 수 있을까?

206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3:57

예전에 이거 루트별로 떡밥 풀었던것같은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207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4:33

그니까요 전에 설명 한번 해주셨던거같은데

20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4:38

그러게 나도 기억이 안나는군....

209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5:01

그런데 '개인 진행' 이라는걸 보면, 뭔가 들어간 사람들끼리 파티를 하는건 아닌 것 같아.

210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5:05

situplay>1597049356>831
찾아냄

21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5:10

이것부터 정해야 하는거군요...
참고를 위해 빠르게 긁어왔습니다!

situplay>1597049356>831


1. 태아의 혈관으로 들어간다.
- 가장 위험한 루트이지만 가장 빨리 태아의 신핵인 심장으로 도달할 수 있는 방법. 그러나 태아의 피가 가진 신성의 파편이 격렬히 저항해온다. 어떻게 보면 가장 위험한 전투 루트이지만, 그만큼 빠르게 보스전을 준비할 수 있다.
2. 태아의 피부를 찢고 들어간다.
- 물리적인 대미지보다 정신적인 대미지를 감내하고 빠르게 루트를 뚫어내야만 하는 선택지. B랭크에서 SS랭크에 달하는 강력한 정신 공격들이 가해진다. 정신력이 0에 도달한 캐릭터들은 일시적으로 통제권을 죽은 심장의 태아에게 이양당하게 되며, 아군을 공격하거나 스스로 자해하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만약 아군이 모두 사망하거나 정신력이 0에 도달하게 된다면 다른 루트를 방해하려 한다.
3. 태아의 코를 통해 들어간다.
- 두 가지 선택지가 공존되는 느낌에 가깝다. 신성의 저항과, 태아의 정신 울림을 저항하며 폐를 꿰뚫어 심장으로 향해야하는 선택지이지만, 역시 쉽지 않은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량은 혈관보다 적고, 정신적인 대미지도 최대 S랭크 정도로 줄어들지만. 아무래도 두 루트에서 방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 NPC들은 이 루트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212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5:27

>>205
하나하나 해드렸다간 오늘 2시간 회상만 하다 끝납니다.
이건 나중에 풀어드릴게요!

213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6:11

situplay>1597049356>831

214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6:53

알렌은 특별히 희망하는 곳이 없다면 피부가 좋겠는데.
그렇달까, 정신 내성 대항이 있는 사람은 피부...를 가는게 좋지 않을까. 없는 캐릭터가 가면 좀 고난 스러울듯.

21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6:53

근데 캡틴 왜 코에서 입으로 바뀌었나요? -> 이미 피부를 찢고 가는 선택지가 있어서...

21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01

2번 갈까 3번 갈까 띵킹중...
정신력 회복기가 있는 강산이는 이 둘 중 하나를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21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18

일단
캡틴 공인 정신력 응애인 린이니까 2번은 제외하고...
.dice 1 2. = 2

218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22

>>
에루나 투카샤


진 류

219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27

일단 알렌은 피부를 찢고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220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7:36

내가 무력적으론 상위세라고 생각되니까, 1번으로 갈게.

22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8:07

그럼 나는 무난하게 3번으로 갈게.

222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8:39

"...가자!"

#1번, 혈관으로 진입!

223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8:49

🤔...
피부.

22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19:04

아하. 그렇지만 입과 코는 가깝기 마련이니 그래도 비슷하겠군요.
강산이가 강캐인 건 저도 알지만 2번에 가서 통제불가 상태가 되어버리면 그만큼 다른 캐릭터들이 곤란해질듯한...

225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0:27

지금 계신 분들이 린주, 시윤주, 강산주, 토리주, 한결주, 윤성주 그리고 저(알렌주)까지

우선 각자 어디갈지부터 확실히 말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226 윤성주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0:29

그럼 저도 일단 1번을 선택할게요
3번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니까요 !

227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0:49

"모두에게 신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3번 입으로 npc들과 함께 진입

228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1:17

>>222
알 수 없는 살덩어리의 길을 걸으며, 시윤은 태아의 혈관으로 이동합니다.

..... 낮은 울림이 들립니다.
종소리를 닮은 듯한 그 소리는 아주 강한 소리는 아니었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곳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한 발을 들고 한 발로는 종을 쥔 채로 부리로 종을 두드리는 무언가가... ?윤을 노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걸음을 옮기고 있을 때.
저 멀리서부터 핏물이 천천히 흘러내리기 시작하고, 곧 거대한 핏물의 괴물 수십이 시윤을 향해 공격해옵니다!!!

229 알렌 - 진행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2:22

"하아..."

깊은 감정이 느껴지는 한숨을 내쉬며 알렌은 움직인다.


# 2번, 피부를 찢고 진입하겠습니다.

230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2:28

>>227 어림도 없지 개별진행! //
미묘하게 느껴지는 뜨거운 공기의 흐름.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고 메말라버린 듯한 입 속으로 린은 천천히 나아갑니다.

23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2:35




말리는 사람은 빨리 손을 드시오 빨리빨리

232 여선주 (QZBNLmSTY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3:05

어디로 간담...

23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3:08

모두 화이팅!

1번: 시윤,윤성
2번: 알렌
3번: 린

토리야...

23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3:25

혈관
시윤, 윤성

피부
알렌, 토리


에루나, 진 류, 린

정하신 분들은 이정도네요.
저는 피부와 입 중에 사람이 적은 쪽으로 갈까 합니다.

23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3:53

.dice 1 100. = 13
98 이상 저항 실패

236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4:33

>>229
검을 들어올린 알렌이 그대로 작은 생채기를 냅니다.

.
..
........

무언가가 머리를 후려치는 듯한 느낌.
머리에서 가벼운 현기증이 느껴지지만 아직 전진할 수 있습니다.

237 윤성주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4:53

혼자 진행이면 윤성이는...
2번으로 힘내 바이엘느마!!

238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5:01

"이래서 권총을 썼던걸지도 모르겠군."

저격총으로 저런 물량에 임기응변을 하는건, 너무나도 곤란하다.
그 사실을 이론이 아니라 경험으로 깨닫던 터라 나는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은....포위를 당하는 것만은 피해야만 해!"

뒤로 물러나면서 폭풍의 이름을 호출한다...!

"재클린!!"

#거리를 벌리려 노력하면서, 선제 진영붕괴 공격 재클린을 써봅시다.

239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5:41

앗 윤성주가 피부 쪽으로 가시나요?

그럼 전...입 쪽으로 갈까요.

240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5:47

우웃 외로웟 히토리 봇치는 다메요!//
"사체의 안으로 들어온 기분이어요."

>>230 #주의를 기울이며 빠르게 나아갑니다.

241 하윤성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6:27

" ... "

공적을 세운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살아남는게 우선 아닐까

#혈관으로 진입합니다

/아 1번 이었구나 !

242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6:27

#코를 통해 들어갑니다

24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7:16

한결 한결아...
입이에요(소근

244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7:57

아 입이구나(...) 지금 밖이라서...

>>242 수정
# 입으로 들어갑니다

245 여선주 (QZBNLmSTY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8:15

여선이.. 정신력.. 낮은 편일거같고..(입을 본다)

갑니다..(나름 굳은 결심(?))

246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9:10

>>238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고양감이 전신을 휩쓸고,
그 뒤를 따라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확신이 작은 휘바람을 만들어냅니다.

단지 한 줄로 바람이 뻗어나는 것 같은 소리가 나고,

쿠과과과과!!!!!!!!!!

괴물들의 움직임이 꺾여나가고, 수많은 괴물들이 서로를 짓뭉개며 무너져내립니다!!!!
하지만, 그 틈에도 몇 마리의 괴물들은 여전히 붉은 핏물로 된 잇몸을 드러내며 웃고 있습니다.

>>240
뚜벅, 뚜벅,
공동을 걷는 것 같은 소리에서 천천히 나아가던 중. 린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을 발견합니다.
그 절벽의 아래에서는 무언가 괴이한 소리가 울리는 것 같습니다.

247 채여선 (QZBNLmSTY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9:13

"가볼까요.."
가야 할 때가 있긴 하죠?
가라앉았다기보다는 차분한 것에 더 가까운 걸지도..

뭔가 이러저러한 생각이 들어보이는 얼굴이긴 하지만. 그런 걸 말하지 않을 정도는 있으니까요...

#입을 통해 들어갑니다..!

248 알렌 - 진행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29:32

무언가 머리를 가격하는 듯한 충격을 받는 알렌.

하지만 그에게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이 녀석이 짖밟아 온 것들과 그로 인해 알렌이 감당한 것들에 비하면 한낱 티끌조차 되지 못하였다.


# 화로, 첫 걸음을 사용. 계속해서 피부를 뚫고 들어가겠습니다.

249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0:21

늦어서 미안ㅇ하다.!!! 자버렸따!

250 오토나시 토리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0:22

" ... "
" ' 빙글빙글 ' 모든 것은 순환합니다- 마치 ' 여우신 '님이 ' 꼬리 '를 물기위해 도는 것 처럼-... "

보잘것 없긴 하지만 여전히 그녀에게 유용할 메스의 여전히 날카로운 칼날이 반짝인다. 태아의 피부를 찢기 전까지의, 아주 찰나에 가까운 순간 뿐이었지만.

# 2. 피부를 통해 진입합니다.

25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1:05

혈관
시윤, 윤성

피부
알렌, 토리


에루나, 진 류, 린, 한결, 여선

...사실 피부 쪽 가기도 매우 쫄리긴 한데 더 이상 고민하며 시간을 끌기도 그렇긴 하군요.

252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1:36

>>249 기다렸습니다 토고주!!!

>211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253 주강산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2:22

무기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두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해야 할 일을 해야했다.

#피부를 통해 진입합니다.

254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2:47

>>231 제가 보호해주께요!(아무말)

25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3:09

토고주 다시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저는 일찍 와놓고도 고민하는데 20분 썼는걸요.

256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3:32

"재밌냐?"

그 새하얀 잇몸에, 나도 똑같이 웃어준다.

"왜 웃는지 잘 알아. 너희 같은 괴물들을 징글징글하게도 봐와서 말이다."

초라한 권총을 들고 필사적으로 바둥거리는 작은 병균 한마리.
지금은 기세 등등해보여도, 조만간 유린 당할거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그 들은 내가 지르는 비명과 절망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재롱값으로 한마디만 하지."

나는 권총을 쥐고, 뛰고, 뛰고, 또 뛴다!
어설프게 머리나 심장 같은 것을 노리지 마라! 액체로된 괴물들의 급소가 거기인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방금 형상을 무너뜨리면 넘어진다는건 확인했다!

다리, 팔, 아무튼간 균형을 무너뜨릴 자세를....부대꿰기로 마구 꿰뚫는다!!

#다리나 팔 같은, 균형을 지지하는 포인트를 부대꿰기를 써서 마구마구 관통합니다!

257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3:49

>>246
'식도일까.'
메마른 통로만큼이나 온기없는 붉은 눈으로 아래를 주시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려갈 수 있다면 조심스레 내려간다.

258 토고 쇼코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4:39

쓰읍.... 토고는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금 좀 간당간당하다. 하지만 이 날을 위해 준비해뒀다.

위험한 약물과 마녀의 약물. 이거 거너도 아니야, 상인도 아니야. 약물 중독자잖아? 하. 그래도 한 번 가봐야지.

"어디, 내 가지고 장난 치려고 한 아 면상좀 보러 가볼까?"

토고는 총을 꺼낸다.

#2. 피부를 통해 진입!!

259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4:51

>>241
입장합니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좁은 동굴을 걸어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바닥은 축축하고, 걸음은 이상한 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 그러던 중, 벽면을 넘어 무언가가 윤성을 향해 찔러넣어 들어옵니다.

카가강!!!

놀라 몇 걸음을 떨어지지만 가슴쪽에 웅웅거리는 충격이 남아 있습니다!
무언가가, 숨어서 윤성을 노리고 있군요...

>>244
입으로 들어갑니다.

메마른 공동을 닮은 듯한 풍경이 한결의 눈에 들어옵니다.

>>247
입으로 들어갑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자면... 확실히 '살아 있지 않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부정형의 구조물들이 뭉쳐 어떻게든 유기체를 이루고 있는 것 같은 형태. 라고 의료계 각성자인 여선은 판단합니다.

>>248
오뫼르의 대장화로

피부를 찢고, 알렌은 천천히 나아갑니다.
아까와 같은 정신적인 충격은 느껴지지 않지만. 마치 작은 살덩어리 같은 것들이 얕게 맥동하는 것이 알렌이 나아가는 길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1. 이것들을 제거하며 나아간다.
2. 무시한다.

260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5:36

.dice 1 100. = 18

85 이상 저항 성공

26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5:50

혈관
시윤, 윤성

피부
알렌, 토리, 강산


에루나, 진 류 (npc)
린, 한결, 여선

이렇게군요.

262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5:59

시작부터 조졌는데!
미안...

263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6:01

.dice 1 100. = 78
70 이상 저항 성공

264 토고 쇼코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6:22

괜찮아! 내가 안 조졌어!

26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6:30

.dice 1 100. = 52
78 이상 저항 성공

266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6:34

>>263 쩐다..!

26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6:49

와 이렇게 다이스값으로 보니까 타고난 정신이 굉장하긴 하네요

26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6:53

역시 쇼코쇼코쨩이야!!!!!

269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7:09

>>260 >>265 (눈물)

270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7:22

잠깐 왜 다이스가 3개 뜨는거지
조졌나...

271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7:26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저항 난이도가 꽤 높구만

27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7:41

...저항 실패한 사람이 강산이일지도 몰라요....
아무튼 현황...

혈관
시윤, 윤성

피부
알렌, 토리, 강산, 토고


에루나, 진 류 (npc)
린, 한결, 여선

27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7:41

토리-토고-강산같은데

274 하윤성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7:45

비틀거리며 물러난 윤성은 공격이 들어온 벽면을 주시했다
무언가가 있는건가 싶어도 당장 확인할수 없다

" ... "

윤성의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2가지
일단 첫번째 행동부터 진행해보기로 한다

" 어디 숨어있나..아니면 이 동굴 전체가? "

# 다릴 들어올리고 공격이 들어온 벽을 향해 발구르기 사용

275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8:15

아, 강산이가 먼저구나

27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8:44

(그냥 입 루트로 갈걸)(오들오들)

277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9:07

아 강산이가 먼저군
역시 강산이야!!!!!

278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1:39:07

여선이 이자식 부정형 유기체구낭...하면서 메스로 찔러보면 역시 트롤이겠지..

279 알렌 - 진행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0:17

피부를 뚫고 들어온 알렌의 앞에 마치 살덩어리들 같은 것이 맥동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태아를 죽이고 싶은 분노로 가득한 그였지만 이것을 모른 척 할 수 없다.

그가 이렇게 태아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그의 소중한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가지고 놀고 희생시켰기 때문.

혹여 다른 이들의 위험이 될지 모르는 살덩이를 두고 볼 수 없었다.


# 1. 살덩어리들을 제거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280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1:31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확실히 메마르고 삭막해보이는 풍경. 그러면서도 살덩이같은 것들이 물컹거리는 게, 비위가 안 좋아 질 것만 같은 광경이었다.

이런 곳에 오래 있어봐야 좋지 않겠지. 한결은 강행돌파를 결정한다.

#앞으로 나아갑니다

281 채여선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2:44

오.. 살아 있지 않다..라는 게 보이는 거 같아요.
유기체를 모방한 것일까요?
음... 모방보다는.. 다른 거 같기도 하고요? 그.. 잘 발달된 과학은 마법같다.. 처럼?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콱 찌르면 어떻게 될까. 라는 호기심을 억눌렀다기보다는. 찔렀을 때 혼자가 아니다.. 라는 판단이 우선되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며 주위를 관찰해보려 합니다.

282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3:48

>>250
피부를 꿰뚫기 위해 메스를 들어올려 작은 틈을 벌어내는 순간.

.......

토리는 보고 있습니다.
담배가 어울리지 않는 남자는 비닐봉투에서 담배를 꺼내들며 어쩔 수 없다는 듯 흔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것이 아니라, 아마도 토리 자신이 사람을 속여 사온 것들에 속합니다. 단지 담배를 피지 않으면 답답해져서, 내가 내가 아니라는 생각을 잊기 위해서라도 현실에 나를 상처입히는 방법을 택할 뿐입니다.

그리고, 곧 그는 무너지듯.
눈알이 빠져나옵니다. 곧 비어버린 동공으로부터 피가 흘러내리고, 몸이 공기 잃은 풍선처럼 바닥에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 속에서 토리는 그를 향해 달려나가려 하지만 몇 걸음을 나아가도 그 자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히히.......

여러 목소리가 뒤섞인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253
마도로 폭발을 만들어내고 강산은 백두를 염동력으로 띄워낸 채 천천히 전진해나갑니다.
경계가 이어지는 상황.

카아앙.....

머리를 울리는 고통과 함께 진한 두통이 이어지지만, 나아가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256
그러나 말을 하더라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을 겁니다.
탁, 타다다다닥, 빠르게 달리기 시작하는 괴물을 향해 시윤은 천천히 권총을 들어올리고 자세를 잡습니다.

살짝의 탄환이 더 빠른 회전으로 이어지고, 세 마리의 괴물이 그대로 다리를 잃은 채 바닥에 몸을 처박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그 순간마저 놓치지 않으려는 듯, 자신의 몸을 터트리더니 아직 탄을 맞지 않은 괴물들에게 자신을 잡아던지고, 그 반탄력으로 괴물은 시윤에게 날아듭니다.

촤악!!!

고개를 까딱여 겨우 피해내긴 했지만, 볼에 선명하게 상처가 남았습니다.

상태이상 더러운 피(E)에 빠집니다.
매 턴 증가하는 중독 대미지를 입습니다.

283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3:55

...어차피 개별진행으로 혼자서들 나아가는 것 같긴하지만?
신중하게 행동해서 나쁠 건 없겠죠.

284 여선주 (Q98s28TBAY)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4:10

여선주: 치과적 고통이 완전 아프다니까 잇몸같은거에 째깐한 거 쿡 박아놓으면 케에엙 거리지 않을까...
여선: 살아있지 않은걸요! 게다가 인간과 똑같은 기전이라고 확신할수도 없는걸용?

28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5:25

아 미친
카오루겠구나 저거...

286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5:52

와...

287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6:41

>>282 (떨림)

28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7:20

아 아까 저항치 70이 강산이거였구나...
이쪽 루트에서는 강산이만...통과했네요...

음? 백두를 장비중이군요.
아 백두에는 정신력 회복 관련 옵션이 있으니까...군요!

벌써부터 디버프가.....

289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7:44

아니 나 스턴걸렸는데?
똘이도 스턴걸렸는데?
나도 태아의 정신계 공격에 당했는데????

290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8:29

피부쪽은 알렌 단독이 정답이였나...

29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8:50

그럴지도...

292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9:21

아니
▶ 마녀의 격려 ◀
여러가지 약초들을 배합하여 만들어진 듯한 연한 은빛을 띄고 있는 포션. 그 향이 꽤나 고약하다.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연금술사가 제작한 탓인지 약품의 효율이 꽤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 고약한 향에 더해 맛이 매우 쓰기 때문에 빈 속에는 먹지 않는 것을 추천!
▶ 숙련 소모 아이템
▶ 항상 그녀들은 쉽게 이뤄주지 않는다. - 섭취 시 A랭크 미만의 정신 공격을 일시적으로 방어해준다. 그 이상의 대미지를 받을 시, 일정 대미지를 경감하여 대미지를 받는다.
▶ 뛰어남 - 일정 대미지를 추가로 경감한다.
▶ 간편! - 다른 행동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토고의 템창을 보거라!!!

▶ AAC : 드림워커 * 4 ◀
의념 각성자는 꽤 많이 정신적인 위험에 노출되곤 합니다. 그것이 직접적인 피해에 의한 것이든, 아니라면 개인의 문제에 의한 것이든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이 약품은 옳은 형태로 사용되는 약물은 아닙니다. 어두운 세계에서 통용되는 나쁜 약에 속하는 물건이죠. 하루 벌어먹고 살기 위해서나, 실험을 위해 사용될 법한 약물들을 섞어 만들어낸 어나더 에이리어 칵테일이 바로 이 약의 명칭입니다. 먹으면 꿈을 걷는 느낌이 난다고 해서 드림 워커라고 불리기도 하죠.
고통스러운 현실이라면 차라리 눈을 돌려 꿈속을 헤매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자, 삼켜봅시다! 당신을 꿈속 환상으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 소모 아이템
▶ 현실 대신 꿈을 걷다. - 사용 시 정신력을 큰 폭으로 회복하나, 공격 받을 시 데미지가 15% 증가하는 디버프가 걸립니다.
▶ 중독 위험 - 아이템을 사용하고 6턴 이내에 다시 사용할 시 다이스를 굴려 부정 특성 '약물 중독' 을 부여합니다.
◆ 제한 : 레벨 35 이상.

293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9:53

>>290 아냐 아무리 알렌 혼자 감당했을리가 없을거에요...(부정)

294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49:59

"....."

뺨에 흐르는 피를 한번 문대보곤, 따끔하게 화상처럼 울리는 감각에 인상을 찌푸린다.

"젠장."

수가 확연히 많다.
근접전의 경험은 이제와선 적다고도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 쪽의 공격 찬스에 생긴 틈에 방금처럼 물량으로 인한 카운터가 들어오면, 역시나.

나는 등을 돌려, 순식간에 보법을 밟는다.
잠깐 생각하자.

#내달리다, 흘러내림으로 뒤로 순식간에 달리면서 생각해봅시다. 저 것들이 피라면, 하쿠진의 독은 유의미할까?

29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0:15

토고주
아직 사용을 안 했잖아

296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0:30

이제 사용하면 돠지

297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0:41

>>292 역시 토고주!(환호)

29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0:47

맞아 다음 턴에 바로 쓰면 해결이야

299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0:49

>>257
다른 선택지를 고를 수는 없는 상황.
린은 한쪽 벽면에 단검을 박아넣고, 남은 발로 최대한 저항을 만든 채 바닥을 향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작은 통로가 닫히고 거대한 벽이 린의 앞에 나타납니다.

- 조심하는 게 좋을 것이다. 이 벽. 부수려 하는 자의 정신을 일부 갉아먹는 성질이 있는 성 싶구나.

쥬도가 조언을 보내옵니다!

>>258
............

손에 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내 치부를 가릴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토고는 천천히 손을 들어올려봅니다. 손에는 아무런 느낌도 느껴지지 않고, 하늘에서는 추적한 소나기가 철골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인적 드문 곳에서 혼자 낡은 옷을 입고 비를 맞고 있는 것은 토고가 혼자 살아왔단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두려움에 대한 기억입니다. 언제고 가진 것을 빼앗기고 말 것이라는 공포. 내가 원해 마지않던 것은 사실 찰나의 꿈에 불과하고... 결국, 나는 혼자일 뿐이었다는.
얼굴에 큰 화상 자국을 가진 길거리의 거지 중 하나일 뿐이라는 현실을, 떨어지는 비가 토고를 끌어내립니다.

그렇죠.
사실 모든 것은 꿈이지 않았습니까.
단지. 가족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답답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던.
그저 빗물에 씻겨갈... 망상의 일이지 않습니다.

입꼬리가 비틀려갑니다.

흐히........

어디선가, 뒤틀린 목소리들의 집합이 울려옵니다.

300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1:28

파괴하려고 하면 정신 공격을 가하는 성질이었구나

301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2:28

아 첫턴부터 너무 얼얼한데??? (뒤늦은 후회)

302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3:06

>>299 과연... 상처입으면 정신을 갉아먹는 녀석이였군요.(이해)

303 주강산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3:45

강산은 두통으로부터 자신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그가 과거에 들었던 어떤 노래를 작게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나아가려 시도합니다.

304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4:03

Gomin..,

305 토고 쇼코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5:08

들려온다. 빗방울이 떨어지며 나를 욕하는 소리가. 피부에 닿는 빗방울 하나하나가 나를 쏘아보는 시선들과 같이 혐오스럽다.
결국 길거리의 거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매시, 매분, 매초 증명하는 것 같았다.

"하."

토고는 짧게 신음을 토해낸다. 어이없다는 한숨일지도 모른다. 이런 정신 공격, 예상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것은... 참 거지같은 기분이다.
뒤틀린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마 이 정신을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져간 이들의 목소리일지도 혹은 태아의 조롱일지도 모른다.

#아이템 사용!! 드림 워커랑 마녀의 격려!!

30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6:00

오.............

>>290-292 알렌+토고까지가 베스트였을지도요......
강산이는...괜찮을지 두고봐야 알 거 같은....

307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6:26

"아버지의 조언을 귀담아 듣겠사옵니다."
자신을 막아선 거대한 벽을 바라본다. 어차피 뛰어넘어야 하는 장애물이라면 최대한 빠르게 넘기는 수 밖에.

#약점간파를 사용하여 최대한 한번에 파괴할 수 있는 부위를 찾아봅니다.

30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6:31

후.... 하.... 후하후하후하후하후하후하후하...

309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7:25

똘이주 진정해 토고 정신만 차리면 바로 드림워커랑 마녀의 격려 먹여줄게

310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8:35

똘이주 뒷사람까지 정신공격이 먹히면 어떡해(토닥토닥

31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8:40

개별 진행이라 토고랑 또리가 가까이에 있을지는 토고 쪽에서 먼저 찾아봐야 할 거 같아요.

312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1:59:02

그냥 아이템을 gp로 교환해

313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0:39

>>274
발구르기

..... 쿠우웅!!!!!
땅을 울리는 한 걸음에 의해 거대한 동굴이 흔들리지만, 그 뿐.
이 방법이 아니라는 듯 이번에는 윤성의 발을 노리고 가시가 돋아납니다!

겨우 발을 놀려 한 걸음을 피해내지만, 발목에 미미한 상처가 입혀집니다...
다음 턴 신속이 2 감소한 것으로 판정됩니다!

>>279
누가 보더라도 수상한 살덩어리들.
알렌은 그 부정적일 것들을 향해 검을 휘두릅니다.

살덩어리는 가벼운 저항도 없이 찢어지며...

펑,
퍼벙,
퍼버버버벙!!!!!!!!!!!

산성과, 독성을 뒤섞은 고름을 터트립니다!!!!

상태이상, 신혈의 부식(D)에 빠집니다.
매 턴 장비의 내구도가 일정 수치만큼 감소합니다. 행동 시 낮은 확률로 중독 대미지를 추가로 입습니다.

>>280
전진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혀'라고 부를 법한 거대한 살덩어리가 거대한 촉수처럼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혀는 금방 한결의 기척을 느낀 듯 한결이 움직인 방향을 향해 천천히 혀끝을 움직입니다.

>>281
관찰해봅니다.

이것은 확실히 생명체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생명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과거 게이트 수업에서 들었던 혈해血海, 붉은 피의 바다가 이와 비슷한 성질을 가졌다는 기록을 본 것도 같습니다.

즉, 이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단순히 그 '기관'이 아니라 일종의 몬스터나 함정 같은 것으로 보아도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여선의 눈에 무언가가 보입니다.
작은 창을 들고, 창끝은 보랏빛으로 물들어있는 개미를 닮은 무언가가 여선을 바라봅니다.

잠시, 더듬이가 움직이고.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개미? 군단이 여선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314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1:42

함정이였네...

315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1:45

왜 내가 젤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것 같지...

316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2:39

>>314(토닥토닥
그래도 뒷사람들은 아마도 안전할테니까...

317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3:26

쥬도의 가호가 함꼐하니까 당연하잖아>?

31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3:54

>>315 루트 잘 고르셔서...?

...이건 단순히 보스전의 일부가 아니라 던전인거네요.
곳곳에 몬스터뿐만 아니라 함정도 쫙 깔려있는...이제부터라도 조심합시다...

319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3:58

쥬도 파파!!

320 알렌 - 진행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5:19

퍼버버버벙!!!!!!!!!!!

온갖 역겨운 기운을 지닌 고름에 알렌의 몸과 장비에 튀어 부식하기 시작한다.

"같잖은 짓을..."

그러나 알렌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대강 조치를 취하고 쉬지않고 중심을 향해 나아간다.


#요정걸음을 사용하여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321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6:24

>>294
빠르게 발걸음을 뒤로 옮기면서, 몇 발의 위협사격을 가합니다.
하지만 덩치가 커진 놈들은 그만큼 튼튼해진 것마냥. 그 공격을 버티고 천천히 전진해옵니다.

아마, 별로 좋은 효과를 보긴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던 차에 시윤의 시야에 몇 가지가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서로를 잡아먹거나 흡수해서 강화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시윤이 붕괴시켜놓은 몬스터들은... 무슨 상태죠...?

>>306
눈 앞에 두 개의 길이 주어집니다.

1. 더 살을 깊게 파고든다.
2. 미세핏줄을 타고 적은 구간을 빠르게 이동한다.

>>305
꿈을 걷는 듯한 감각이 토고의 시야를 몽롱하게 채우고, 마녀의 격려가 그 짧은 공격을 겨우 막아냅니다.
그럼에도 아직 환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 정도의 공격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이 이후에는, 더 강력한 공격이 들어올 수도 있을 겁니다.

>>307
한 번에 파괴했다간 린의 정신도 한 번에 쿠크다스가 되고 말 것입니다!

322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6:56

.dice 1 100. = 96
88 이상 저항 실패

32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7:23

>>318 쿠크다스 될 뻔했어( ・∇・)

324 하윤성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7:28

" 벽을 조종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계속 어울려줄 필요 없겠죠 "

윤성이 눈을 뜨며 벽을 응시하더니 발목을 살핀다
지금 당장 행동하면 잡힌다
이 다음. 다음을 노린다

방패를 세우며 신경을 곤두세운 윤성이 천천히 이동을 시작한다

#경계태세

325 오토나시 토리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7:34

누군가의 앞에서 자신은 어른이 맞다며, 어른처럼 완고해보이려 했지만 어쩔 수 없는 표정, 어쩔 수 없다는 행동. 언제나 물러터진 사람.
소녀는 그 남자를 잘 알고 있다.
거주자라고 부르기도 싫었던, 그러나 한 없이 안전할지도 모르는 낡아빠진 낙원에서,

나와 함께 낙오자이던.

“ ㅋ, 카ㅇ- ”

모음을 발음하기 위해 작게 오므렸던 입이 이내 굳게 닫힌다. 조롱에도 불구하고 오토나시는 눈을 감는다.

“ ...바른 사람이었어. 아버지의 생각과는 달리. ”
“ 그러니까, 나는... 그 사람이... ”

비록 해피엔딩을 맞이하진 못했지만,

“ 낙원에서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 ”

분명히.

“ 그리고... ‘ 빙글빙글 ’ 도는거야. 모든 것은. ‘ 나 ’처럼... 그러니까, ‘ 복슬복슬한 여우신 ’님. 그를 잘 부탁드립니다- 인 거에요. 당신의 따뜻한 품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당신이 그를 위해 품을 잠시나마 내어줄 수 있기를... ”

# 기도 스킬 사용합니다.

326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8:25

정신이 보노보노로...(아무말)

32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8:45

🥲

328 토고 쇼코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9:06

몽롱한 기분이 전신을 감싼다. 마치 구름같은 것이 빗방울을 막아주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이윽고 마신 포션이 토고의 정신을 정신차리게 만든다. 위험했다.. 준비를 안 해뒀다면, 정말 큰일 났을지도 모른다.
아직 초입... 지금이라도 다른 곳으로 가야 하나? 큭. 하지만 시간을 지체해서는... 일단 주변에 다른 녀석은 없는지 찾아보자.

#주변에 딴 사람은 없을까? 토리라던가 토리라던가 오토나시 토리라던가

329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09:17

다갓...(두통)

330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1:44

저희 망?념의 감소치 따로 판정 안하면... 망념펀치가 되어줘 이런거도 가능한 겁니까...?

331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2:29

"...흐읍!"

덩치가 커진 놈들에겐 의념발화를 실은 탄환으로, 좀 더 위력을 실어보자.
거기에 더해서...

"....부탁한다!"

념念을 통해 쥐고 있는 권총과 공명해서, 부디 착탄시의 '폭발'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해보는 것이다.
관통을 위한 목적의 탄환이라면 두꺼운 액체 외피에 충격이 감소될 수 밖에 없을터.
그러나 무언가에 닿는 순간 그대로 폭발하는 파열형의 이미지라면, 좀 더 좋은 효과를 바래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탕, 탕, 쏘면서 독은 효과가 없겠다 싶은 차에 혀를 차다가.
뇌리를 스치는 의문에 눈가를 좁힌다.
그것도 그렇군. 서로를 잡아먹는 놈들이라면, 재클린에 의해 무너진 놈들은 지금 어떻게 되있는거지?

....살펴볼까. 나는 '눈'이 좋으니까.

#의념발화+념을 담은 탄으로 견제하면서, 언더휴면의 눈으로 붕괴된 개체의 분석을 시도해봐요.

332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2:44

>>330 웅

333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2:45

>>321
"..."
가만히 있어보니 크게 좋은 생각은 아닐것 같았다. 좀 더 교주다운, 정신력을 단단히 하려는 종교인다운 생각을 해보자...
천천히 독을 주입해서 부식시키고 예배를 통해 자신의 정신력을 강화하여 버텨내는 건 어떨까.

#포이즌 니들로 조심스럽게 독공을 가합니다.
//응애나바보감자참치...

334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3:10

>>320
틱,

알렌은 바닥에 떨어진 썩은 빵을 줍습니다. 보통의 빵에서는 버터의 부드러움에 더해, 밀가루 특유의 단 맛이 난다고 하는데 알렌이 지금까지 아는 빵의 맛은 시큼하고, 입에서 썩은 물이 흐르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썩은 것, 아니면 자신에게 딱히 필요가 없을 것을 알렌에게 던져주며 선심을 쓰듯 이야기하곤 합니다. 몇몇은 그것을 대가로 알렌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알렌의 물건들을 뺏어가기도 합니다. 마치. 이 혹한의 땅에서 알렌은 이렇게 되어도 된다는 듯이 말입니다.

.........
................
............................

하,

혀를 가볍게 차곤, 알렌은 머리를 가볍게 흔듭니다.
아슬아슬하게 타오르는 촛불. 아마도 그것이 지금의 알렌의 상태를 요악할 수 있는 문장일 것입니다.

특별반의 반장이었던 한태식이 그 넓이를 알 수 없는 드넓은 바다를 닮았다면.
알렌의 마음 속 촛불은 바람에 쉽게 흔들리고, 모든 것들이 아슬아슬하게 타오르면서도. 끊이지 않고 계속 불꽃을 흔들고 있을 것입니다.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조금 흔들릴지언정, 알렌의 정신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타고난 정신이 태아의 정신 공격을 억제합니다!
저항에 성공하였습니다!

335 주강산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3:15

정수냐 꼼수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러나 오래 고민하기 좋은 상황인 것 또한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심장이었지.
그러니 무작정 깊이 들어가는 것보단 혈관을 따라가는 것이 덜 해메게 되지 않을까.

강산은 미세핏줄을 향해 뛰어든다.

#앵커를 잘못 다신 것 같지만 순서상 강산이 쪽인 건 맞는 것 같네요.
2번 선택지로 미세핏줄을 탑니다.

336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3:49



타고난정신
숭배하라

337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3:53

한태식?(아무말)

338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4:08

김태식

한씨가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4:37

>>334 역시 타고난 정신을 고른 것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중 하나였어...(눈물)

340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5:18

타식주에게

34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5:22

솔직히 한태식 너무 자연스러웠어(..(

342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6:14

붉은 육벽 속에서, 더욱이 선홍빛의 무엇인가가 꿈틀거린다. 어찌보면 촉수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살덩어리 같기도 한 것들의 통칭.

아. 여기는 '태아'의 입 안이었지.

그렇다면 앞에 보이는 것은 그것의 혓덩이일 것임이 분명하다. 역겹기 짝이 없는, 신을 참칭하는 존재의.

#신체와 신속을 각각 30의 망념치 만큼 강화하고, 땅을 강하게 내딛으며 선공을 준비합니다.

343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6:34

.dice 1 100. = 74
65 이상일 시 일시적인 성공
.dice 1 100000. = 89036
여우신님이 캔참치 냄새를 맡았을 확률

34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6:45

>>330 남용은 안 될지도요...

>>333 어? 독으로 도트 데미지를 줄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을지도요??

345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6:51

346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6:57

... 대단한 확률인데요???

347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7:21

아쉽게도 98000대가 아니라서 실패...

34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7:42

아깝다

349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8:25

서버 조작해서 8이랑 9 숫자를 바꾸면...

350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8:59

일단 토리는 버티는 데 성공한 것 같네요.
여, 여우신님?!

어 맞다. 한결주 막 때리시면 안됨다!! 함정 많아요!

35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9:18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35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19:45

근데 길막을 하고 있다면 무력으로 길을 뚫는 것 말곤 방법이 없긴 하겠군요...

353 채여선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0:01

아.. 몬스터이자 함정인 것이 생명체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 혈해와 비슷한 것이다. 라는 게 기억이 납니다.. 유용한 게이트학!
그리고 나아가던 도중..

우아아악 개미처럼 생긴 군단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면서... 음...

근데 이거 피 뒤집어쓰면 얘네들이랑 같은 무리로 착각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건 역시 너무 상식적인 생각일까요! 재빠르게 머리를 돌려봅시다.

일단 죽여야지 뭐가 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자기 몸보신은 할 수 있어야 하니까..

#신속을 망념 30으로 강화해 아누보 시브로 공격하려 합니다.

//
여선주: 아니 쟤네들 개미니까 피뒤집어쓰고 쟤네 일원인척하고..!
여선: 대체 무슨소리를 하세용~

354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1:36

여선주 한결주
린린이 어떻게든 식도 터널 공사 해보고 있을게...

35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2:28

>>324
느리게 걸음을 옮겨봅니다.

툭,
왼쪽.

툭,
카가가가강.
다리.

툭,
두드득.
방패.

.......... 윤성은 어이가 없다는 듯 방패를 들어올립니다.

무언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 공격들,
마치 윤성이 '공격' 한 직후에 윤성을 노리는 것 같다는 착각 말입니다.

>>325
그는 무너진 채로 고개를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살가죽이 마치 터진 풍선에 실을 연결하여 일으킨 것처럼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눈도, 코도, 입도, 제 형태를 구분하지 못한 형태의 것이 토리에게 비어버린 세 구멍으로 물어옵니다.

「 결국 넌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무시했을 뿐이잖아. 」
「 도망자, 도망자, 도망자, 도망자, 도망자. 」
「 가족에게서도, 믿음을 준 사람에게서도 도망친 넌. 」

그냥. 고독을 탓하는 것 뿐이야...

그 목소리들이 토리를 갉아먹어갈 때.
토리는 조심히 손을 모읍니다.

...... 무언가가 간지르는 듯한 느낌과 함께.

카앙!!!!!!!!!!!!!!!

시야 속, 절반의 세계가 깨어집니다.

남은 한 쪽의 눈은 여전히 토리를 탓하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남은 하나로는 살점으로 부정형의 세상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328
음.....

아직은 못 찾겠군요.
아무래도 신성이든 뭐든에 의해 강제로 갈라진 것 같은 상황. 이런 상황에서 아군을 찾기는 당장은 어려울 겁니다.

356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3:04

식도터널... 힘내욧...

357 토고 쇼코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4:15

이런.... 태아의 몸 속에서 흩어져버렸나..
토고는 쯧, 하고 혀를 찬다. 이렇게 된 이상... 스스로 견뎌내라고 할 수 밖에. 토고는 재정비를 하고선 앞으로 나아간다.
나아갈 수 밖에 없다면 나아 가야지.

#그럼.. 앞으로 가자!! 태아의 심장을 향해!

358 알렌 - 진행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4:24

"쯧."

순간 자신의 옛 과거의 환상을 본 알렌은 가볍게 혀를 찬다.

지금으로 이 빌어먹을 녀석이 어떤 장난질을 치고 있는지 알았고 그럼에도 알렌은 조금씩 흔들리는 발걸음을 계속 내딛었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 지금 알렌의 모습은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이 위태로워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알렌은 줄곧 이 위태로운 걸음을 멈춘 적이없었다.

그 바람이 약한 산들바람이던 강한 태풍이던 알렌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저항하면서도 스스로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359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4:25

토리 파이팅...!!

360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6:45

.dice 1 65. = 40

% 정신력 대미지

361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7:36

>>360 이건 아프다...

362 하윤성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8:05

>>355

" 노리고 있다 "

걸어가는 것을 공격으로 판단하고 있다?
무엇이든 저 가시가 자신을 노리는건 명확하다

" 달려간다면 난리가 나겠군 "

그래도 혹시 모르니

#공격 반응이 확실한지 방패로 벽을 긁어본다

363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8:08

린쪽 같애
🫠

364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8:09

>>331
해낼 수밖에 없다는 감각.
단지. 그것을 바란다는 생각만으로, 의념 발화를 담은 탄이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그에 따라 망념이 치솟는 것 역시 따라 느껴지지만, 아슬하게 버틸 수 있는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꾸드득, 꾸드득...
남은 시체들이 천천히 모여들어 무언가의 뭉치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건... 가죽을 벗겨놓은 아기의 손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333
정답지가 아닐 겁니다.

자, 짧게 생각해봅시다.
캡틴은 항상 이 선택지는 아니다 싶으면 주위 필드를 둘러보라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린은 발 아래에 있는 벽을 뚫어 그 아래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짧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꼭 내려갈 필요가 있나요?

>>335
강산은 미세혈관 위로 올라탑니다.
부정적인, 감정의, 정신을 뒤흔드는, 고통스럽고, 혐오스러운.
그 감정들이 마치 피처럼 작은 혈관을 따라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정신력 게이지가 40% 감소합니다!

어쩐지, 피로가 밀려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36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8:10

어?

366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8:25

한 방에 40%..

367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8:41

!!

368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9:11

어떄. 좀 재밌어?

369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9:15

뻘짓?하다가 아니었던 경험이 이번에는 맞았나보다!

#다른 길을 탐색해봅니다...!

370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9:41


▶ 잊혀진 땅으로 ◀

아주 먼 과거. 아직 인류가 지상을 떠나지 않아도 되던 때. 아프리카에는 다양한 의미를 담아 아딘크라 상징을 새긴 물품들을 만들곤 했다. 각기 다양한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물건들은 그들이 고향을 떠나게 됨과 동시에 유실되었고, 지금 찾은 것은 볼품없는 이 작은 손수건 하나 뿐이다.
새겨진 아딘크라 상징은 '마음에 풍경을 새기지 않으면 사라지는 풍경을 기억할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상징에 담긴 의미처럼, 그들은 더이상 돌아올 수 없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다.
▶ 유물 아이템
▶ 마음에 풍경을 새기다 - 특정 환경, 또는 풍경을 저장해둘 수 있다. 아이템을 파괴하는 것으로 필드의 환경을 저장된 환경으로 일시적으로 변화시킨다.
▶ 그대들의 추억을 추모하다 - 아이템을 소모하여 위령할 때 발동된다. 정신력을 최대치로 회복한다.


새앵각해보니 한결이도 정신력 회복(1회한) 가능한 템이 있긴 했네요

371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9:46

강산아...(눈물)

372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29:59

재미있어서 뇌가 타버렸어

373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0:35

그러고보니 엔딩 직전에 가지고 있던 특도기들도... 도기 자체가 의미가 없어져서 증발했겠군요(눈물)

374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0:38

생각을 빼고 하니까 재밌어요
오랜만에 스릴이 넘침

375 알렌주 (NVrWGiyOg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0:52

>>368 네! 너무 재밌어요! 다시 하는게 너무 기뻐요!(환호)

376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0:56

재밌어용..!

377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1:12

으악 강산이...

37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1:14

바로 이맛이야

379 토고 쇼코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2:42

강산이 남은 정신력이 25% ㄹ는ㄴ 뜼이잖아

380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3:12

이것아 영서 레이드의 맛(중고뉴비)

381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3:30

>>379 60% 남은게 아니라요?

382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4:41

>>381 평소에 떨어진 정신력이 있엇을테니까..?

383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5:48

>>382 납득했습니다

384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6:22

"후....하-!!!"

요동치는 심장에서, 간신히 숨을 토해낸다.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하고, 머리가 뜨겁게 달궈진다.
이 짧은 교전만으로도 상당히 무리하고 있다는 자각은 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지금은 그럴 수 밖에 없는걸.

아니, 애초에 언제나. 언제나.
손쉽게 한계에 몰려 헛구역질을 해가면서도 싸우지 않았는가.

"인간을 얕보지 마라-!!!!"

역성혁명.
역천.

그것은 수 많은 실패가 쌓아올린, 너덜너덜한 실전이란 이름의 경험칙...!!

철컥. 하고 묵직한 한발을 담는다.
그 결집을, 쳐부숴주마!!

#뭉쳐있는 그 지점에, 오비나의 정권 - 하쿠진의 독 탄환을 사용한 역성혁명 제 일형 거인 사냥易姓革命 第 一形 巨人獵을 최대 화력으로.

38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7:08

.dice 1 100. = 33
45 이상 저항 성공

386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7:38

괴물들(우습게 본 적 없음)

387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8:28

보아라 캡틴 이ㅔ 내 다이스 우닝다

388 주강산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8:36

부정적인 감정들이 주변을 휩쓴다.
이건 마치...
타고 가는 게 아니라 휩쓸려 떠내려갈 것만 같은...

아니다. 아직 가야할 길도 해야 할 일도 남아있다.
잠깐 탔다고 이 정도라니 이 길은 안 되겠다.
그러한 직감 하에, 강산은 다급히 양 손으로 볼을 치며 백두를 집어들고 미세혈관에서 벗어나려 한다.

안 된다면 불이라도 밝히며 버티는 수 밖에 없지만서도.

# 아직 미세혈관을 타는 중이라면 타고 있던 미세혈관에서 즉시 벗어나려 시도합니다.
벗어날 수 없다면 기술 '찬란한 반짝임'을 사용해 부정적인 감정에 저항합니다.

389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9:00

한결이같은데...저항 실패 다이스가..

390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39:18

너 나를 우습게 봤지!!!!!!!???? 우습게 봤겠다!!!!! 머리에 구멍을 내주겠어!!!!

39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1:37

>>368 진짜 던전을 공략하는 느낌도 들고 재밌습니다!!

>>373 애초에 특수도기는 특수일상배경 관련이고 유효기간이 있는지라....어쩔 수 없는 거긴 하네요...(토닥)

>>379 >>382 그 정도까진 아닐겁니다. 직전 진행에서 정신력 회복+정신력 최대치 증가했었어요.
그렇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을 거 같아서 바로 탈출 시도해씀다...한턴에 40% 개에바...

392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2:52

혓덩이... 정신력쪽은 아니고 물리적 저항 실패인가(ㄷㄷ)

393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2:53

>>342
곧 혀는 천천히 꿈틀거리기 시작하면서.....

툭.
지이잉.....

쿠과과과과과광!!!!!!!!!!!!!!

한결이 내딛은 땅을 중심으로 길게 보랏빛의 섬광을 쏘아냅니다!!!!
땅의 일부분이 깎여나갔다가, 천천히 돌아옵니다.....

>>353
원래라면 서포터 혼자서 적을 상대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1 우필의 가호가 항시 가동되는 상황에서 0.4 우필이 추가되는 천운을 가지고 있다면 도합 1.4 우필의 가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아주 좋은 타이밍에 여선의 눈은 적의 구조를 살펴나갑니다.

전체적으로 머리 - 가슴 - 배로 이어지는 구조를 답습하고 있고, 특정 부위를 부순다면 그 공격을 박살낼 수 있을 것 같군요.
창을 잡은 대가인지 머리의 턱으로 볼 수 있는 부위는 크게 발전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여선은 밀려들기 시작하는 개미들을 향해 아누보 시브를 들어올립니다.
특정 관절 부위를 수술을 이용하여 빠르게 해체해가면서, 여선은 본능적으로 무언가에 대한 꺠달음을 조금 얻어냅니다.

하이 포지션 - 해체자(1/3)

수 마리의 개미들을 썰어냈지만, 그것에 극하지 않은 듯 개미들은 이번에는 창을 들어올립니다.
투창에 대비하십시오!

>>357
토고가 걸음을 나아가기 시작할 때.
피부의 조직 일부가 떨어지며, 마치 안개처럼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응고되지 않은 피로 이루어진 유령체.
그 기이하게 비틀린 손톱이, 토고의 경계를 불러옵니다.

........

얼굴을 더듬습니다. 그 곳에는 상처가 있습니다. 그렇게 얼굴을 더듬던 나는 쓰레기장에 존재하는 유리조각을 손에 잡습니다. 그것을 느리게 얼굴로 가져갑니다. 그그극, 나는 얼굴을 긁어냅니다. 이 얼굴을 뜯어낸다면, 나는....

.......

으드득,
입벽을 씹어내고, 토고는 입 안에 느껴지는 얼얼함을 담아 침을 내뱉습니다. 붉은 살덩이가 그대로 떨어져 나오고, 의념에 의해 아물어갑니다.
고통을 각오하더라도 지금은 저 괴물을 상대해야 할 것입니다.

- ........ 피를,

유령이 천천히, 말리고, 비틀린 손톱을 펼치며 토고에게 휘두릅니다!

394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3:27

오... 하이클래스 !@

39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3:29

situplay>1597049263>798
이때 회복했었어요.

396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4:13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397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4:23

잘 다녀와~

39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4:41

바이나라

오 살육메스마 채여선 ㄷㄷ

399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4:45

최대치 회보깅라면 나이스다!! 강산!

400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4:52

오 여기서 하이포지션 깨달음이...

알렌주 다녀오세요!

401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4:54

저희 전원 1우필 패시브인가요 지금...? 한결이가 레이저 피한거도 저거랑 관련이 있겠군오..

402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5:01

렌렌 다녀와

큰일이다 나 전투씬 다 잊어버ㅜ렸는데

403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5:37

>>401 그 정도의 보정이 상시로 주어진다는 언급이 있었던 거 같아요...! (끄덕)

404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5:51

알렌주 잘 다녀오세요~

40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6:53

>>358
전진합니다.

...... 세 개의 길이 보이고, 저 멀리서 거대한 무언가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 10분 이내 선택

1.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한다.
2. 왔던 길로 잠시 되돌아간다.
3. 눈도 깜짝 안 한다!

>>362
카가가가강!!!!!

방패 앞으로 날카로운 가시가 순식간에 돋아납니다!

>>369
린의 눈은 자연스럽게 눈앞에 있는 전날 헤비메탈을 300곡쯤 조진 듯한 벽을 관찰합니다.

406 오토나시 토리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7:02

“ 특별반에 들어가고, 본격적으로 의료 기술을 배워가면서 깨달은게 있어. 요즘같은 시대에, 사람은 쉬이 죽지 않아. 설령 죽는다고 하더라도, 사람 목숨을 다시 붙여놓을 수도 있고. ”

그러니, 어쩌면 우리는 행복할 수도 있었겠지.

그녀는 한 쪽 시야를 가려본다. 그것이 무의미한 행위임을,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그 형태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란걸 잘 알면서도.

“ 후후. 나는 또 다시 도망칠게, 잘 있어. 카오루. ”

그래, 여전히 오토나시 토리는 도망자일지도 모른다. 이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 ...그래도 당신의 공연, 정말 보고싶었어. ”

그래도,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합류하기 위해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안다.

# 뭐?!?!? 기회가 생겼으니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갑시다

40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7:53

눈도깜짝안한다!!

408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8:32

땅을 박차고 나아가자마자 아슬아슬하게 내딛은 발이 있던 위치로 쏘아지는 진보라빛의 섬광.

"혓덩이주제에 잔재주가 좀 많네?"

조금만 늦었다면 그대로 섬광에 휩쓸릴 뻔 했다. 이미 저 살덩이는 나를 인식했다. 그렇다면 지금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게 계속 움직여야만 한다.

마침 새로 얻은 기술을 시험해볼 좋은 기회렸다. 한결이 눈을 빛냈다.

#하비체프의 선 이해를 사용하여 살덩이와 거리를 더욱 좁힙니다. 가능하다면 주먹질도 시도해 봅시다.

409 알렌 - 진행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9:11

#3

현명하지 못하다는건 알지만 이제와서 돌아갈 수는 없다...

410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9:25

강산이 쪽 진행으로 보건대 모세혈관을 타고 가면 다른 장애물은 없지만 즉시 정신력 데미지를 입고 통과하는 거 같아요.
어 그리고 알렌주 자리비우셨슴다!!

411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49:28

눈도깜짝안한다~~~

가렌이었던가요

41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0:05

앗 타이밍이. 안전운전하세요...

413 토고 쇼코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0:10

"하아.... 조졌꾸먼..."

드림 워커의 부작용으로 받는 피해 증가.
거기에 이어서 유령? 하! 조졌네. 토고는 피를 토해내고 포션을 하나 마신다. 초아의 아샤. 몸에 활력이 좀 돌아오는 것 같다.
념... 념이 있다면 상대 가능하다. 하지만? 젠장, 그걸 다루는 법을 잘 모르겠다고...

토고는 총을 들어올린다.

"오냐, 한 번 싸워보자!"

#초아의 아샤 사용 후 유령을 향해 총탄을 퍼붓는다.

414 린-진행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0:33

많이...헐었네요.
만일 린이 메딕이었다면 비명을 질렀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암살자는 생각없이

"다시 가보겠사와요."
벽을 찢었다
#벽을 찢고 진입한다...!

415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0:46

밖이라 대사 못적어서 죄송합니다...

416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1:13

>>415(토닥토닥

모두 파이팅!

417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4:01

>>384
어째서 내 전투만 이렇게 처절한 것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건 다 오늘 삼겹살 사왔는데 햄버거 처먹으러 나간 남편에게 복수하려는 캡틴의 분노가 분명합니다!(아님)

한 발의 구식 탄환을 권총에 밀어넣고.
시윤은 한숨을 내쉽니다. 전투란 쉬운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무기나, 더 좋은 환경을 기대하게 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체내의 의념을 타고 탄환에 흘려간 의념이 하쿠진의 독을 만나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한 발의 탄환이, 현 의념 시대에 어울리지 않을 사격음과 함께 쏘아나가고.

퍼어어어어엉!!!!!!!!!!!!

시윤은 자신의 얼굴로 튀어오른 피를 닦아내면서 가벼운 짜증을 밀어냅니다.
시작부터 이렇다면... 안으로 들어갈수록, 난이도가 쉽지 않아지겠군요...

>>388
내리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상황!
으아아아아아아악!!!!!!!!!!!!!!!!

쿵!

모세혈관을 타고 이동한 강산의 눈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이 눈에 띕니다.
작은 핏덩어리들이 기어다니고, 그 핏덩어리들을 건조하게 회수하여 망태 속으로 밀어넣는 시체가, 천천히 강산을 바라봅니다.

- ... ... ....?

곧 그것은 강산의 모습을 보곤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다시 떨어진 살점들을 주워담기 시작합니다.

41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4:54

이겼습니다.

419 이한결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6:17

망태할아버지 나가신다

420 하윤성 (nUPdBZKdWw)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6:44

" 반응장갑 같네요 "

걸어가면 계속 추적해서 공격할테고
윤성이 달린다 한들 그 속도가 충분하다고도 볼 수 없다
여기선 천천히 반응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거의 기다시피 이동하는 거지만

" 근데 제가 그 착해빠진 녀석 보다 늦게 도착하는 건 좀 꼴받아요 "

윤성은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갑옷과 방패를 긁는 가시를 통해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며 흉흉한 안광을 흘린체 더 더 깊은곳으로 향했다

# 전진

42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7:10

>>417 (캡틴 토닥토닥...)

??

422 채여선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7:20

창을 들어올리는 것을 보고는 저거.. 던지려는 거죠?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쟤네들은 저걸 왜 던져요!(당연히 던질 수 있다)
투창을 던지는 걸 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이 공간의 특수성을 생각했을 때 투창이 박히자마자 쑥 뽑혀나와서 다시 들릴 것이라는 가능성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해체하는 것도 해체하는 거지만..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서 멀리 거리를 두려 하는 대신 여선은 개미들에게 훨씬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어딘가를 강화해 창을 든 관절에 메스를 박아넣거나 하는 게 나을까..

#투창하려는 개미들에게 오히려 달려들어 공격하려 합니다

//선빵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소리니..

423 윤시윤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2:57:46

"....."

그 태산의 정권과도 같은 강렬한 일격을 담은 탄환은 내 팔에도 고스란히 반동을 전해서
초인이 된 육체가 팔이 얼얼할 정도로, 뒤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자신만만한 대사를 치고 싶은 참이지만..."

일단, 초전은 이걸로 어떻게든 수습한 것 같다.
우쭐거리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흘러내리는 질퍽한 피를 닦으면서, 이번 전투에 다한 리소스나 고생을 고려하고.
그게 '초입'에 해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후...."

숨막히는 한숨을 내쉬고서야, 나는 앞으로 발을 옮기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앞으로 가죠...빡세 빡세...

424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0:34

그러고보니 전에 홍왕 행진때도 쥬도님이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파파...!!

강산이쪽 상황이 스릴넘치네 파이팅,,

425 ◆c9lNRrMzaQ (y2tc6LtdIA)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1:49

>>406
전진합니다.

........

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포자들과, 어울리지 않는 맑은 물이 눈에 띕니다.
머릿 속 아주 낮은 곳의 지식이지만... 어쩐지 저것 중 하나를 챙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 정화 포자
2. 빤짝물

>>408
거리를 좁힐 수 있다면, 확실히 한 방을 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결은 왼발을 가볍게 땅을 비빕니다. 몸이 살짝 기울어지고, 호흡을 폐에 조금도 남겨두지 않습니다.
곧 땅을 발로 차낼 때.

하비체프의 선 이해

마치 점과 점을 억지로 잇는 것처럼 한순간 한결의 몸에 허공에서 흐릿해지더니, 순식간에 혀의 옆으로 이동합니다.
혀끝으로부터 보랏빛 에너지가 모이기 시작하지만 그걸 놓칠 생각은 없다는 듯 한결의 주먹이 화끈하게 혀를 두드립니다!

파---------앙!!!
콰과과과과과광!!!!!!!!!!!!!!

주먹에 의헤 섬광의 궤도가 비틀리고, 한결은 잠시 전까지 자신이 서 있던 자리에 커다란 크레이터가 생긴 것을 보며 온 몸에 소름이 돋아오는 것을 느낍니다.
묵직한 손맛은 느껴지지만, 제대로 대미지를 입힌 것 같지는 않습니다!!

>>409
눈도 깜짝 하지 않습니다!

와라아아아아아아아아!!!!!!!!!!!!!!!!!!!!!!!!!!!!!!!!!!!!!!!!!!!!!!!!!!!!!!!!!!!!!!!!!!!!!!!

째깍...
째깍.........
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쨰깍



뎅.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조금 흔들릴지언정, 알렌의 정신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 여기까지!

426 주강산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2:31

.....시체가 시체...혹은 핏덩어리를 줍고 있다?

다른 상황이었다면 시체를 살펴보려 시도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곳은 악신의 체내다. 달리 말헤 악신의 지배하에 있는 공간인 것이다.
상대가 강산에게 당장 반응하지 않는다면, 섣불리 긁어 부스럼을 낼 필요도 당장 없을 터.
강산은 움직임을 줄이고 천천히 시선을 돌리며 지나갈 만한 길을 찾아본다.

#선공하거나 건드리지 않고 특성 '의념 시안'을 활성화.
기술 '분석'을 사용해 주변을 살펴보고 길을 찾습니다.

42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2:48

수고수고, 오랫만에 재밌었다

42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2:54

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고생하셨습니다.

429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3:19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430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3:54

일단 선취골은 땄군, 얘들아 이길 수 있어! 나도 입구는 땄어!

43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4:11

오...알렌 쪽은 환각이었군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432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4:57

놉.

사망해서 시간 되돌아간거

433 윤성주 (eyQc6bWQmU)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11

수고하셨어요 캡틴!

434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19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한결이는 혼자 혓덩이(중간?보?스?급?) 만나서 오래 걸릴 것 같네요...

435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36

>>432 아. ㅋㅋ

436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44

수고하셨어요!

437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5:56

>>432 아.

43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01

몸이 워낙 넓고 개인진행이다보니, 같은 루트여도 느낌이 천차 만별이로군

439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05

>>432 (떨림)

440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08

>>432
질리언 궁이었군요(아무말)

441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33

>>432 뭣...

442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37

캡틴 수고해썽!

443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6:50

이스터 퉁스 씨 : 일종의 기물형 몬스터. 물리반감 90%를 달고있다.

444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21

아...

445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25

물리 딜러 앞에 나타난 물리반감 90%단 몬스터;

446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28

내가 준비 잘 해야 할거라고 한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

44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46

나한테 나온 적혈구들은 뭐였어?

448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7:57

살려주세요
여우신님이 살려주신 것 같긴 한데?

449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8:20

>>447 누가 피부를 찢고 들어왔어요. 그러면 세균 막아야지...

450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8:27

>>443 이게 혓덩이의 정체라는 거...죠?

물리반감 90퍼라니...

45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9:11

어라? 어라...그거 알렌 쪽에서도 마찬가지인 거에요??

situplay>1597055057>425
여기 마지막 문장 두개가...

situplay>1597055057>334
여기 마지막 두문장이랑 완전히 똑같은데요??

452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9:49

아이고....

453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09:54

아!!! 알렌 쪽이 즉사로 되돌아간 거였네요....

45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0:31

시계소리였어 저거!!!!

455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0:36

한결이 템과 스킬을 싹 다 둘러봐도...

이한결은 AD계수밖에 없는 순도 100% 물리 딜러였따!

456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1:29

뎀지가 10%밖에 안 박히면 잡는데 엄청 오래 걸리겠네요...

한결: ㄱㅊ 패다보면 뒤짐

45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1:49

진짜 적혈구였네,,,

45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1:53

>>438 그러게요...!!
그래도 재밌긴 했어요...

알렌 쪽은 저 시점으로 되돌아갔다고 보면 되겠네요...

459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2:12

이한결의 다음 이야기 : 이스터 퉁스에게 호되게 당한 한결은 태아전 이후 마공의 필요성을 느껴 영광스러운 진화를 하게 되는데...

460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3:44

캡틴의 TIP

수업 항목을 읽어보시오

461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6:01

일단 침착하게 똘이 한대 때리고 똘이 두대 때리고 똘이 세대 때리고.....

462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6:55

후기
내놔

463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7:49

이거 똘이 학대야

464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19:33

그러니까... 한결이가 의념 속성을 사용하면 마딜을 넣을 수 있다는 건가? 하고 봤다가 쾌속이길래 더 어려워짐

465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0:36

>>464 저는 의념 충격상쪽 보고 있었슴미다...

46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0:47

그렇지만 중요한 건 적을 쓰러트리는 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거니까요...
적 몬스터 잡는데 너무 힘 빼도 안 좋을지도요...?

46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0:50

>>462

어째서 내 전투만 이렇게 처절한 것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건 다 오늘 삼겹살 사왔는데 햄버거 처먹으러 나간 남편에게 복수하려는 캡틴의 분노가 분명합니다!(아님)

내 마음을 읽었군..........

468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1:25

>>463 애정이 담겨있으니 괜찮아

469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1:30

기물형이라니까... 꼭 안 죽이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도망쳐도 그 자리에서 있을 거 아니야

470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2:33

후기... 는
진행중에 지른 내 비명이
모든 것을
대신해
주리라
믿

47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2:53

>>462
각 루트마다 진행 양상이 상당히 달라서 흥미로운 진행이었습니다!
적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한데다가, 정신 공격 위주일 거라 하셨던 피부 루트도 정신공격...만 있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기믹이 보여서 많이 준비하셨었다는 게 보여요.

472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3:20

후기...!

오랜만에 뭔가 하는 느낌이라서 얼떨떨하긴 한데.. 던전 공략하는 느낌이 나서 재밌었어요! 혼자서 하는 것에 좀 무섭기도 했는데.. 그래도 풀어나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정신력 훅까이는건 진짜네요.. 무겁다..! 이녀석 언제 정신력 더 까일지 모르겠지만.. 해나가야겠죠!

473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3:31

역시 정신계 공격에 정신 메인특이 좋긴 좋아

474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5:16

첫 레이드니까 재미있습니다...!

상위기술 처음으로 써 봤는데 상위 이동기 효과 확실한 것(...)
이걸 줘패고 들어가야 할지 나몰라라 도망가야할지 모르겠지만요...

475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6:56

>>470 거기서 토리 과거사가....
아 그래요 맞아요. 애들 과거사에서 정신공격으로 이어지는 묘사가 그 뭐라고 하지. 스무스하더라고요...

...토고랑 또리가 유독 저항에 필요한 다이스 값이 높았던 건 정신력 뿐만 아니라, 죽심태가 건드릴만한 불행한 과거가 있었기 때문도 있었을수도요....

476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7:13

이거 꽤 이지 모드일텐데
만약 본방그대로의 난이도였다면 어...가능하긴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와 별개로 진짜 재밌었어요 이게 시나리오 최종보스구나. 스케일 엄청나네요

린 진행은 음,,다들 비명 지르는데 홀로 담담하게 공포테마 방탈출 하는 기분이었어요. 중간에 뻘짓한것까지(..)

477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7:44

나는 대비를 충분히 했지1!!!!!
하지만 그 대비는 충분하지 못ㅂ했찌!!!
오랜만의 진행이라 좋ㅇ았어 늦게 자는 보람이 있었어!! 그리고 방금 가방에서 편육 발견해서 먹는 중 ㅎㅎㅎ 양치했는데..

478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8:39

아 그러게 이지모드가 이 정도인데 본판에선 얼마나 헬이었을까.... 차라리 나더 입으로 진해알ㄹㄹㄹ!!!

479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29:11

토고주 술마셧어?

480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0:03

과거가 행복한 캐릭터를 피부 루트로 보냈다면...!
어...
음...
있나...?

481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0:17

아니 노트부이라 채팅에 ㅇ타가 심한데 오타 고치기 너무 귀찮아

482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0:31

>>480 뭐 현재의 콤플렉스나 미래에 대한 불안같은걸로도 공격할 수 있으니까, 결국 정신공격은 당하지 않았을까

483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0:58

토고주도 핸드폰파구나....

484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1:34

아니 난 키보드파야. 데스크톱이 더 좋다고

485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2:09

맞아 키보드가 제일 좋지. 노트북이 최악이고. 핸드폰은 그 중간

48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2:22

>>472 저도 한번에 40이 훅 까이니까 깜짝놀랐어요...
지나갈 길 확보되면 포션을 마시든 기술을 쓰든 해야할 거 같아요...

>>473 (끄덕끄덕!!)

487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2:28

노트북 키보드는 키보드가 아니야??????

488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2:47

혓덩이는 그러고보니 혓덩이니까 뿌리가 박혀있지 않을까요? 도망쳐서 들어가도 되나?

489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3:19

노트부 키보드는 키보드가 아니야. 종이빨대 같은 거라고

490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4:02

캡틴의 힌트대로 위키 수업항목을 모두 다 정독해보고 온 결과

범위를 몇 가지 좁혔습니다

1. 의념 충격상
2. 준 버서크
3. 의념속성을 통한 마딜(되?나?)
4. 혓덩이니까 알빠노 하고 도망치기

491 토고주 (Fjk9pqz23k)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4:57

알빠??? 하고 돔황챠보고 안되면 충격상 서보자

492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5:35

버서크는 아닐거 같은데

>>487 당연한거 아니야??? 드론과 테무드론 만큼의 차이인데

493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5:43

과거사 행복...

여선아 너는 제법 해피한 편이 아닐까?

494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5:59

>>476 >>480
강산이는 공포테마 미로찾기 같은 느낌...
자아를 찾기 위해 좀 방황했긴 했지만 지금 피부 루트 들어간 캐들 중에선 가장 행복한 녀석이었지 싶어요. 아직까지는.
얘는 최소한 고생을 해도 스스로 자초했으니까...

>>482
그런 쪽으로도 공격하려면 공격할 수 있었겠죠. (끄덕)
그래서 저항치가 70이상....

495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6:41

버서크 상태에 돌입한 대부분의 의념 각성자들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치 세상에 자신 혼자 남아, 가장 강력한 힘을 휘두를 수 있게 된 것만 같다고요. 실제로 버서크 상태에 돌입하는 즉시 의념 각성자의 신체는 급격한 증폭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 상태가 극한에 도달하여 완전히 이성이 날아가고 나면, 일시적이지만 2배 이상의 스테이터스 증폭이 발생한다고 하죠.
하지만 그 이상으로 급격히 망념이 치솟게 됩니다. 가디언이 사용하는 저 방법조차도 최소 두 배의 망념이 치솟는데. 이와 같은 방법을 공유받지 못한 헌터들의 경우라면 더더욱. 고양감에 취해 미치는 경우도 많을 수밖에 없겠죠.

저희 현재 상태에서는 망?념? 상태이니... 패널티가 없어진 느낌 아닐까요?

496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38:59

>>495 능력치를 깎아버리면 됨.

49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0:02

아닐걸. 애초에 세세하게 신경쓰지 말란거지 망념을 마구 퍼부어도 되는 불사신이 된건 아냐.
오늘 내 부근에서 망념량이 치솟아서 조금 위험한 수준이 되었다는 묘사도 나왔잖아.
너무 세세한 수치로 따지고 그걸 일상으로 감소시켜야만 하는 밸런스를 관둔거지 망념 무제한을 풀어준건 아니겠지.

498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0:06

운동끝

499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0:59

정그하 대신 되감기가 들어간 느낌일까요?

500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1:59

으음... 그렇습니까.

그럼 남은건 의념 충격상인데... 이거 써 보신 분...?

501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2:06

죽심태전은 정그하보다 태아가 판정우위상태

502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2:18

망념을 적용 안한다는 건 전투룰을 간략화하는 차원에서일뿐...
그렇다고 캐릭터들이 망념에서 아주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는 건 아닌 거 같아요.🤔

503 똘이주 (KNgeudy0G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2:22

써본적은 없는데 누가 사용한 건 본 것 같기도...

504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2:34

505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2:44

신호대기중 생각하기에는 알렌주의 순발력이 모자랐던걸로...

506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3:06

>>501 (떨림)

50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3:24

원랜 시간 되돌리는 대신 정신력을 뭉탱이로 깎아서 바닥나면 자기 수하로 써먹는 수법인가

508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3:40

>>500 사용하려고 한다면 서포터가 아니어도 헌팅 네트워크 칩의 나노머신이 계산해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509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3:51

오ㅓ 근데 타고난 정신이 질리언궁 발동될 정도면...

510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4:10

되살리는 것도 태아의 권능이라면 계속 죽이고 살려서 정신력을 깎는건가..?

511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4:42

그래서 랜스에 가까운 캐릭터가 의념충격상을 쓴다든가 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라임쟝...

>>501 >>507 .....그거...가능성 있어보이는데요...........(오싹)

512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4:46

질문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 거 같긴 한데...

여기 게이트 안인가요? 그냥 태아 신체 안 아니었나요...?

게이트화 됐나...?

513 ◆c9lNRrMzaQ (9XiY5uHnqc)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6:03

게이트 자체가 태아의 영역인데.

그 영역이 '체내'라는 속성을 띌 뿐이야

514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8:37

다음 진행까지 그냥 튀는 걸 시도해볼지 우직하게 줘패(?) 볼지 의념 충격상이나 다른 방법을 시도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515 여선주 (inL4VYRZtU)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8:40

저는 이만! 잘자요!

516 린주 (RmBsG0gQ5Q)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9:01

잘자

517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9:14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518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9:50

좋은 밥 되십쇼!

519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49:57

아니 밥 말고 밤...

520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1:22

한결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야식을 먹을 수 밖ㅇ ㅔ없지

521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2:30

왜째서 제 발언을 스스로를 정당화하시는데 사용하시는 겁니까
이 선택을 내일의 체중계가 기억할 겁니다...!

522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2:57

다양한 요소로 오판을 하고 말았어...

523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3:19

일단 이 세계관에서 이상한 공간은 특별수련장이랑 코인샵 제외하면 다 게이트 안이거나 게이트에 침식된 공간이거나...그렇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당...!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518-520 ㅋㅋㅋㅋㅋㅋ...

524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3:31

>>521 그럴줄 알고 미리 죽여놨습니다.(?)(아무말)

525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3:57

>>521 무슨 소리야?? 좋은 밥 되라고 인사한건 당신이잖아. 아무도 밥을 먹지 않는다면 얼마나 슬프겠어? 나는 그걸 두고 볼 수 없어. 그러니 다 한결주의 지시고 한결주의 책임인거야. 이 소시지들이 뎁혀진 것은 말이야.

526 강산주 (XvSPPkq8gE)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4:22

>>522 오랜만이고 이동 중이셨고 하면 그럴 수도 있죠. (토닥토닥)

저도 내일 알바 출근해야 해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527 시윤주 (hNnTyKd9L.)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4:48

다들 굿밤

528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6:50

아임홈

529 한결주 (j2h67xpe86)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7:41

반박할 말은 많이 생각해뒀지만...! 샤워를 하고 와야해서 이만 줄여 쓰겠습니다...!

하고오는 사이에 소시지들이 이미 사라질 것이 분명하기에...

530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8:04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531 알렌주 (p/8eSJgTM.)

2024-12-08 (내일 월요일) 23:58:51

>>529 그 자식이 저 한테 바른말을 하더라고요.(아무말)

532 한결주 (.Sb6K6RtTg)

2024-12-09 (모두 수고..) 00:02:24

복귀했습니다

전역한지 만 6개월 빠른 샤워는 예비역 병장의 기본기...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집에 온수가 안 나오네요. 내일 보일러 수리 불러야지...

533 알렌주 (pZ5YSexxPU)

2024-12-09 (모두 수고..) 00:03:31

>>522 이게 워낙 오랜만에 진행이고 상황도 상황이였던지라 생각을 못했는데 달리면서 생각해보니 알렌 얘 작중 시점으로 한 며칠전에 린 한테 죽지말라고 울면서 말했던거 들었거든요...(...)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모를까 오로지 태아 죽이겠다고 리스크 회피도 안하는건 생각해보니 오류였어요...(후회)

534 알렌주 (pZ5YSexxPU)

2024-12-09 (모두 수고..) 00:04:19

다시 안녕하세요 한결주~

이 겨울에 찬물 목욕이라니... 감기 안걸리게 몸 따뜻하게 하고 주무세요~

535 한결주 (.Sb6K6RtTg)

2024-12-09 (모두 수고..) 00:04:41

그? 러고보니 저희 도기 없으면 이제...

30코인 박아서 되돌리기 없네요?

536 한결주 (.Sb6K6RtTg)

2024-12-09 (모두 수고..) 00:05:34

알렌주 다시안녕하세요~ 내일 연차라서 느긋하게 일상도 구합니다...!

537 한결주 (.Sb6K6RtTg)

2024-12-09 (모두 수고..) 00:06:30

>>533 괜찮아요..! 저희 대부분 간만에 캐릭터들 잡아서 캐이입 감정선에 나사 반쯤 빠져있기에(...)

538 시윤주 (fnOry3A4Tk)

2024-12-09 (모두 수고..) 00:08:20

나 같은 베테랑은 오늘도 풀 몰입했어!

>>535 없지

539 시윤주 (fnOry3A4Tk)

2024-12-09 (모두 수고..) 00:09:18

뭐 운전대기중에 급하게 고민하다보면 사실 그럴 수도 있지

540 한결주 (.Sb6K6RtTg)

2024-12-09 (모두 수고..) 00:09:27

>>538 오셨습니까 윤"The sausage Slayer"시윤주

541 알렌주 (pZ5YSexxPU)

2024-12-09 (모두 수고..) 00:11:35

>>539 하다못해 걷고 있었다면...

542 시윤주 (fnOry3A4Tk)

2024-12-09 (모두 수고..) 00:12:19

>>540 물론이지 한"The sausage Kill Odrer"결주.

543 한결주 (.Sb6K6RtTg)

2024-12-09 (모두 수고..) 00:15:06

>>542 그래서 오늘은 잔혹한 소시지를 몇 마리나 처치하고 오셨습니까?

544 시윤주 (fnOry3A4Tk)

2024-12-09 (모두 수고..) 00:19:38

사실 아직 안먹었어. 4개를 구울까 고민중

545 한결주 (.Sb6K6RtTg)

2024-12-09 (모두 수고..) 00:21:00

에어프라이기 있으시면 구워먹기에 좋긴 하죠.

546 한결주 (.Sb6K6RtTg)

2024-12-09 (모두 수고..) 00:26:12

일단 한~두시 즈음까지 느긋하게 일상 구합니다...!

롤체 돌리면서 멀티하고 있겠습니다

547 알렌주 (pZ5YSexxPU)

2024-12-09 (모두 수고..) 00:37:13

>>546 시간이 늦어서 일상은 힘들거 같아요...(눈물)

548 한결주 (HYZyZwcfOM)

2024-12-09 (모두 수고..) 00:54:08

>>547 괜찮습니다...! 편히 쉬세요!

549 똘이주 (CuRDCUTD7.)

2024-12-09 (모두 수고..) 08:03:22



550 여선주 (49gu8PCSY6)

2024-12-09 (모두 수고..) 10:01:46

채여선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울_때_표정은
흐어허엉.. 훌쩍훌쩍.. 같은 표정을 연습했을 듯. 어딘가 그림으로 그린 것이나.. 순 거짓울음인 걸로 느껴질수도 있는?

자캐가_식빵을_먹는법
식빵 그대로 먹다가 식빵을 토스트해먹는거 매체에서 보고 따라할듯. 어떻게 먹는가라는 것에 대한 취향은 딱히 없어서..

자캐가_열이_나_앓아누웠을_때_곁에_아무도_없다면
여선이가 열이 나 앓아눕는다...
그거 꾀병이잖ㅇ
다들 자기가 알아서 치료할거라고 생각할거고.. 자기도 그렇게 할거라고 알고잇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루샨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미연시_공략대상이라면_플레이어들의_공략후기는
먼가먼가 애초에 히든캐릭터 느낌이거나 여선 노멀공략 이후에 까다로운 조건 통해서나 가능할 느낌이라 공략할수 있다는 걸 아는 것도 좀 많이 이후거나 클뜯으로 알거같음..일거같고 후기 숫자부터가 거의 업ㅋ슴일거같긴 한데!
삐명! 이나 아니이자식대체머임? 같은 거 있을 거 같은데..
인성논란 있을듯..

자캐의_목소리_톤
약간 보통 여선이 하면 생각날 법한 거랑은 톤이 다를 거 같은?
무관심함이나.. 무기력한? 느낌 좀 있을거 같은데..
약간.. 차분함같은게 파우스트(l모 게임) 캐릭터 프로모 같은 느낌..이려나

거울의_자신을_보며_자캐가_하는_생각
별로 보기좋은 얼굴은 아니군요.(*주관적)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잠깐갱신~ 모하여요...

551 똘이주 (CuRDCUTD7.)

2024-12-09 (모두 수고..) 11:54:06

situplay>1596296093>339

고양이 모에화는 적폐같은데도 왜 안 질릴까
에 대한 심오한 고민을
일어나서부터 계속 하는 중...

552 똘이주 (CuRDCUTD7.)

2024-12-09 (모두 수고..) 12:09:51

와 저 레스쓰고 트위터에 씹덕그림 주우려고 들어갔더니 고양이 모에화 그림 제일 위에 뜸
이게 최첨단 Ai야

553 똘이주 (d9XARvox6w)

2024-12-09 (모두 수고..) 20:07:17

일어나!!!!!

554 토고주 (zI7.42mQ3g)

2024-12-09 (모두 수고..) 21:01:14

zzzzz....

555 똘이주 (d9XARvox6w)

2024-12-09 (모두 수고..) 21:01:35

잘자

556 토고주 (zI7.42mQ3g)

2024-12-09 (모두 수고..) 21:07:39

꺠울 줄 알았는데...

557 똘이주 (d9XARvox6w)

2024-12-09 (모두 수고..) 21:52:19

책 읽어야 해

558 ◆c9lNRrMzaQ (42D61A8I9A)

2024-12-09 (모두 수고..) 22:17:02

Tmi. 사실 난이도 자체는 크게 바뀐 게 없다.
그냥 우필이 사기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중일 뿐.

559 ◆c9lNRrMzaQ (42D61A8I9A)

2024-12-09 (모두 수고..) 22:17:19

예시 : 원래는 저항판정 없이 정신공격 들어옴

560 똘이주 (d9XARvox6w)

2024-12-09 (모두 수고..) 22:24:34

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561 토고주 (zI7.42mQ3g)

2024-12-09 (모두 수고..) 22:38:19

과연
정신 공격을 이겨내고 피부조는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심장을 향하여

562 똘이주 (d9XARvox6w)

2024-12-09 (모두 수고..) 23:05:38

X를 눌러 똘이의 명복을

563 린주 (JT9TPCrwuU)

2024-12-09 (모두 수고..) 23:27:10

똘이야...토고야...

564 똘이주 (d9XARvox6w)

2024-12-09 (모두 수고..) 23:30:01

야나 토고는 강해
(아이템빨로)

565 린주 (JT9TPCrwuU)

2024-12-09 (모두 수고..) 23:38:21

피부조가 알렌,강산,토고,토리였지
꽤 많은?데??

566 똘이주 (d9XARvox6w)

2024-12-09 (모두 수고..) 23:45:56

헐 이거 누가 해줘

567 린주 (JT9TPCrwuU)

2024-12-09 (모두 수고..) 23:54:28

이거 근데 영서내 커플이 린이랑 알렌밖에 없잔아,,,

568 알렌주 (jgsGg5LrQs)

2024-12-09 (모두 수고..) 23:54:29

아임홈

569 린주 (JT9TPCrwuU)

2024-12-09 (모두 수고..) 23:55:05

안뇽

570 알렌주 (jgsGg5LrQs)

2024-12-09 (모두 수고..) 23:56:23

다들 안녕하세요~

571 알렌주 (jgsGg5LrQs)

2024-12-09 (모두 수고..) 23:57:00

>>566 짧게나마 비슷한걸 했었긴한데...

572 똘이주 (d9XARvox6w)

2024-12-09 (모두 수고..) 23:57:45

미래에 커플이 추가로 생긴다면...

573 린주 (JT9TPCrwuU)

2024-12-09 (모두 수고..) 23:58:03

강산이가 등장했던 연성이었나...

574 린주 (JT9TPCrwuU)

2024-12-09 (모두 수고..) 23:58:32

>>572 기혁씨랑 토리로 하자

575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00:40

>>574 린주 레스 내용이 안 보여

576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01:39

에에 그럴리가~
기혁토리 주식 풀매수갑니다~

577 똘이주 (TNvvOYsaPc)

2024-12-10 (FIRE!) 00:02:08



578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08:05

또리주도 내가 삽질할때 놀?렸잔아
나도 놀릴거야

579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10:32

아니 린주 진정하고
자리에 앉아서 내 말을 들어줘

580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17:00

착석했어

581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21:03

이야기는 1시간 전으로 돌아가...
나는 독서로 딱딱해진 뇌를 다시 녹이려고 팬픽을 하나 골랐는데 하필이면 그 팬픽의 설정이!!!!!!!!
빅토르가!!!!!
알콜중독자라는!!!!!!
내용이었음!!!!!!!!!!
그걸 보자 모든 의욕을 잃어버린 나는 빅토르처럼 지랄맞은 놈이 알중이면 이건 빅-소주맨이잖아를 외치며 휴대폰을 던졌음...

근데 여기까지 사고가 다다르니까
내가 또르빅을 좋아해서 이기혁을 좋아하게 된건지
그냥 내가 소나무인건지 고민이 되는거임.........................
이 문제의 답은 뭘까 난 정말 모르겠고 심란해졌어

이만 해산!

582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23:46

😏

583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24:32

뭐지?
내가 놀릴거리를 더 만들어준건가??

584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25:30

기혁토리 풀매수합니다~~~

>>581 진지하게 말해보자면
토리주의 취향 소나무 몸통에 빅-소주맨이 크리티컬하게 들어맞은게 아닐까...

585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26:09

>>583 캡박해서 캡뿌에게 전달하겠음
이상-

586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30:05

우웅...
우... 우웅.........

린주 레스보고 생각해보니 여태 오타쿠짓 하면서 파던 남캐 소나무 라인이랑 자캐커뮤~상판 뛰면서 성사된 앤캐(남캐 한정으로만 놓고...)들 보면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그런?
걸지도?
남의 캐릭터한테 꾸짖을 갈!!!!!!!!!!!! 하는 캐릭터 내기 쉽지 않지...

587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34:44

우음...
음...

기혁쌤 스탈의 남캐는 아무래도 뭐랄까...
보기 쉽지 않기는 하지???
사실 근데 평소 좋아하던 스탈과 다른데 꽂힌거라면 그게 진짜라고 하긴하던데

588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35:23

나는 애초에 최애가 죄다 여캐라 비교군이 없었지만,,

589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39:33

내 여캐 최애들
공통점이 하나도 없음
진짜
그래서 지인들이 남캐는 추천해줘도 여캐는 추천 안 해줌... 님 여캐 취향 진짜 모르겠다고

590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40:14

초록색을 좋아한다는건 알겠어

591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42:37

응?
아니야
잠시만...

592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51:28

https://youtu.be/4osoJrdvIfc?si=ddc0zop3blAH6TbZ
https://youtu.be/jYm9xiRb3nk?si=Ru1rQle3c-QAGnvx
https://youtu.be/9oMTZ5ztXq0?si=KDeNtY086-47k0hZ
https://youtu.be/gpvZiI3PTcw?si=5DpBUuQFFhiB87wX
하룩기는 솔로곡 아직 실장 안 해서 혼자 유닛영상이긴 한데...
초록이 없음

593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00:56:53

나 지금 유튶못바....

594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00:57:25

우웅...
이미지는 볼 수 있어?

595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11:49:22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어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갱신해야지 갱신해야지 뭔말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뻗어버렸어요...

>>550
여선이도 꾀병을 부리고 싶은 때가 있는걸까요. 한번쯤은 있을지도...
루샨 히든엔딩...아무래도 여선이의 진짜 정체성에 다가가는 루트니까 빡센게 맞을지도요.

>>551
정상적인 자캐덕입니다.😂 오랜만이네요 고앵이 또리...
저도 해볼까 했는데 그 사이에 없어졌는지 링크로 타고 들어가도 네카 이용이 안되네요...

596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11:50:35

situplay>1597055013>77
아 그리고 이거 진지하게 보다가 막줄에 현웃했었는데...ㅠㅠ 에유일상도 잘보고 있습니다!!
알렌이 한국물 먹어가는 과정이 넘 웃겨요...

597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11:51:26

나중에 다시 올게요!

598 똘이주 (9AVNUitW3Y)

2024-12-10 (FIRE!) 12:11:45

안 돼
점심시간인데 나랑 놀아...

599 토고주 (Luex7ZvYBg)

2024-12-10 (FIRE!) 18:36:41

퇴근이ㅏㄷ

600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19:28:20

저도 갱신합니다앗...

>>598 죄송함다!! 저때 병원 갈 준비해서 후딱 나가느라 이제봤어요ㅠㅠ

601 여선주 (O8TmRMzSrE)

2024-12-10 (FIRE!) 19:35:34

좀 잤더니 시간이!
다들 안녕이에요~

602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19:35:35

>>600 ㄱㅊㄱㅊ

603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19:41:51

모두들 안녕하세요!
토고주 현생 고생하셨어요!

아 그리고 이거 뭐였는지 대강?알아낸거?같아요?
situplay>1597054875>942
추측이지만 확률적으로 발동되는 상시벞인거 같아용 오늘 차깨비 밥먹이다 보니 포만도 게이지상 밥 두 번 먹을 애가 세번 먹더라고요. 근데 걔는 포만도 관련 특기(일정확률로 포만도 안참)가 없었어요. 버그?일수도? 있지만...?

604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19:48:45

밥을 많이 먹으면...
좋아?

605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19:53:43

먹이를 먹이면 능력치가 올라용. 강화용 재화입니닷.
그리고 능력치가 높은 차깨비의 티백은 타이쿤 파트에서 비싸게 팔 수 있어용!
근데 포만감 게이지가 84 이하일때만 밥을 줄 수 있고 그이상이 되면 얘네가 "배부르다!"고 하면서 안먹어요.

606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19:56:27

오호
그러면 이벤트 기간동안 다른 버프도 추가되는걸까...

607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19:56:38

미묘하게 배고프네용... 오.. 그렇군용

608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20:04:28

그건 모르겠어용.
며칠 지났는데 뭐가 더 추가되진 않네요. 24시간마다 뜨는 선물상자에선 이벤트 재화나 트리 장식이 주로 뜨는 거 같고...

609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0:08:03

하지만 귀여우니까 된 게 아닐까여!

진단을 할까.. 오랜만에 네카나 픽크루를 돌아볼까...

610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20:10:38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안_보인다면_있을_확률이_높은_장소는

어디 게이트 안이나 먼 타지에 의뢰 뛰러 갔지 싶어요!
의뢰 뛰는 일상 은근 많이 돌린 기억이...
그게 아니라면 본가에 가 있을지도요.

자캐가_부정하고_싶어했던_것은
언젠가 보았던, 모두가 흩어지고 홀로 남는 미래, 그 미래가 실현될 가능성이겠지요...

자캐의_분노를_참는방법
영성 풀강화...?
아니면 분노를 유발하는 그 자리를 벗어나거나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11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20:12:20

>>609 그렇죠 귀엽죠!
개인적으로는 한정깨비 중에선 산타멜로랑 눈덩이차가 가지고 싶네요...

612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0:28:38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소중한_물건을_잃어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여선에게 소중한 물건...?
그런게.. 있어? 있다고 쳐도 별 반응 안보일 거 같은..?

자캐의_어린_시절_습관은
깔끔하고 조용하게 다니기..?

자캐가_좋아하는_향은
먼가 여자화장품 특유의 그 분내같은거 약간 선호할 거 같긴 한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13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0:31:50

보통.. 화이트머스크향? 그런 향이라고 하던가..
비누향같은 그런거?
어린시절 습관이라면 머리카락 짧게 유지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볼 수 있나...

614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20:32:49

오옹...파우더리한 향을 좋아하는군요.

615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0:33:47

요즘은 악취만 아니라면 웬만하면 오키~ 일텐데 어릴적엔 그랬을거 같다 정도용?

616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21:57:55

일상...을 구하기엔 늦은 시간이려나요?

617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2:02:51

글쎄용? 아슬아슬할지도요?

618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22:04:17

지금은 좀 낫긴한데 컨디션이 안 좋았어서...
일찍 자러갈까 고민중이기도 하네요.

619 강산주 (RJeWCiDEkI)

2024-12-10 (FIRE!) 22:08:43

근데 자러갈까 고민이 들면 일찍 자는 게 맞는 거겠죠...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620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2:11:33

그쵸.. 졸리면 자야죠.
강산주 잘자요~

621 알렌주 (Vt4DKmU3AM)

2024-12-10 (FIRE!) 22:46:0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22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2:49:49

알하여요~

623 알렌주 (Vt4DKmU3AM)

2024-12-10 (FIRE!) 22:50:44

안녕하세요 여선주~

624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22:51:13

>>594 일댈 보다가 놓쳤어 미아내,,,

캐릭터 사이에 공통점이 하나도 없잔아...!

625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2:54:36

린주도 하이여요~

내일은 가볍게 씻고 나가야지!

626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23:32:15

나 오늘 많은 일이 있었어

627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23:32:45

아니.. 3시간동안 많은 일이...

628 린주 (EjTFj0kUxE)

2024-12-10 (FIRE!) 23:34:12

사 이버 토 닥 토닥을 쥼

629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23:34:39

감동적이야.......
고마어...

630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3:40:12

(사이버토닥임)

631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23:46:26

즐거운 일도 있었어......!
아마...

632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3:51:05

비율이 어떻게 되나용!(장난)

633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23:51:19

흠...
흠미...
어려운데...

634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23:52:04

한 20분정도는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

635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3:55:36

사이버 토닥임이 필요할거 같은 비율이다..!

636 똘이주 (aHl8163aoM)

2024-12-10 (FIRE!) 23:58:21

원래 인생은 즐거운 일의 비중이 적은거야
그러니까 다들 즐거운 것을 찾는거고!!!

637 여선주 (.boN3WtUhM)

2024-12-10 (FIRE!) 23:59:25

그런가...

638 똘이주 (bWdCL.PW2o)

2024-12-11 (水) 00:04:39

639 알렌주 (B27Ouv6xOA)

2024-12-11 (水) 00:23:37

안녕하세요 토리주~

640 똘이주 (bWdCL.PW2o)

2024-12-11 (水) 00:24:52

알렌주 안녕

641 알렌주 (B27Ouv6xOA)

2024-12-11 (水) 00:26:26

>>636 흑흑... 감동적인 말이에요...(눈물)

642 여선주 (ivexgB5p.g)

2024-12-11 (水) 00:32:10

알렌주도 안녕이에요~

잠이오는 듯 안오는듯하네용

643 알렌주 (B27Ouv6xOA)

2024-12-11 (水) 00:39:40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선주, 토리주~

644 똘이주 (O0HhhEADdU)

2024-12-11 (水) 08:48:07

추워서 얼어죽음

645 강산주 (x/KzR2QiX.)

2024-12-11 (水) 09:42:48

>>626-627 (토닥토닥...)

>>644 안그래도 저 일기예보 보고 중무장해서 나갔더니 견딜만하더라고요 혹시 더울까봐 더 얇게 있었음 개추웠겠죠...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몸조심하세요...!

646 똘이주 (O0HhhEADdU)

2024-12-11 (水) 13:42:05

다들
핫팩을 챙겨!!!!!
그럴 날씨야...

647 ◆c9lNRrMzaQ (CcyndseKLU)

2024-12-11 (水) 13:49:41

차는... 붕붕이 히터다....

648 똘이주 (O0HhhEADdU)

2024-12-11 (水) 14:07:36

고오급 히터 (비쌈)

649 똘이주 (O0HhhEADdU)

2024-12-11 (水) 14:44:26

알렌린

650 슈타인주 (zm.HMmcsNA)

2024-12-11 (水) 14:57:54

졸려요

651 똘이주 (O0HhhEADdU)

2024-12-11 (水) 14:59:26

안 돼 슈타인주
파판14 해야지

652 ◆c9lNRrMzaQ (CcyndseKLU)

2024-12-11 (水) 14:59:36

참고로... 현재 던전공략 가장 빠른 사람은 강산이임...

653 똘이주 (O0HhhEADdU)

2024-12-11 (水) 15:08:00

역시 강산이야

654 ◆c9lNRrMzaQ (CcyndseKLU)

2024-12-11 (水) 15:10:28

혈관라이딩 : 가장 정신력을 아작내는 대신 속도는 빠름

단점 : 가끔 함정맵으로 배달됨

655 똘이주 (O0HhhEADdU)

2024-12-11 (水) 15:14:48

뭐??????
똘이는 혈관라이딩 안 해야겠다

656 여선주 (ivexgB5p.g)

2024-12-11 (水) 15:16:52

정신력 아작! 대신...인가..
다들 하이여요~

하..뭐먹징..(고민)

657 똘이주 (O0HhhEADdU)

2024-12-11 (水) 15:39:46

흠...
피자

658 여선주 (ivexgB5p.g)

2024-12-11 (水) 16:01:58

드디어 치즈딥을 먹고 피자헛을 졸업할 수 있게 되는건가...(아님)

659 ◆c9lNRrMzaQ (CcyndseKLU)

2024-12-11 (水) 16:28:58

다음 진행은 다다음주 일요일입니다.
이유? 그냥 개같이 바쁨.

660 ◆c9lNRrMzaQ (CcyndseKLU)

2024-12-11 (水) 16:29:13

아 다음주겠구나...

661 여선주 (ivexgB5p.g)

2024-12-11 (水) 16:37:20

다음주 일요일...(기억해두기)

662 똘이주 (bWdCL.PW2o)

2024-12-11 (水) 17:28:43

피자헛 졸업식...
슬픈 단어다...

663 똘이주 (bWdCL.PW2o)

2024-12-11 (水) 18:11:03

나 엄청나게 귀여운 여우신 만화 봤음;;;

664 여선주 (ivexgB5p.g)

2024-12-11 (水) 21:14:46

귀여운 여우신...!!
모하여요~

665 강산주 (ScWn7FMh5c)

2024-12-11 (水) 22:33:2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59
한 주 쉬어가신단 말씀이시죠...
확인해씁니다...(토닥토닥)

666 강산주 (ScWn7FMh5c)

2024-12-11 (水) 22:33:32

>>649
오 뭔가 어울려요 😂👍

>>652 >>654
단시간에 멀리 갈 수 있지만 반드시 피해를 입는다는 점에서 그 스타듀밸리 해골동굴의 갱도 떠오르긴 했는데 그 비슷한...거였군요...
어쩐지 대미지가 1~65로 빡세더라니...

667 강산주 (ScWn7FMh5c)

2024-12-11 (水) 22:38:05

situplay>1597055013>133
않이 근데 대학에유 알렝이의 K-대학생활이 진짜 웃프네요...ㅋㅋㅋ큐ㅠㅠㅠ 친구들 만나서 밝아지다가 군대간다고 떠나가니까 욕하고...

668 강산주 (ScWn7FMh5c)

2024-12-11 (水) 22:55:02

좀 놀다가고 일상도 구하고 하면 좋겠지만 이번주는 어째 퇴근하면 컨디션이 안좋을 때가 많네요. 쉬러 가봅니다...🥲모두 굳밤 되세요...!

669 린주 (t8ZizOhxXg)

2024-12-11 (水) 23:02:02

>>649 나 이런것도 잇어

산주 잘자

670 여선주 (ivexgB5p.g)

2024-12-11 (水) 23:03:15

다들 잘자요~

671 ◆c9lNRrMzaQ (CcyndseKLU)

2024-12-11 (水) 23:30:12

잘자!

672 알렌주 (vm6GlXWxYk)

2024-12-11 (水) 23:51:25

아임홈

673 여선주 (ivexgB5p.g)

2024-12-11 (水) 23:52:11

알하캡하여요~

674 알렌주 (B27Ouv6xOA)

2024-12-11 (水) 23:55:17

안녕하세요 여선주~

캡틴도 안녕하세요~

675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00:00:28

모하

글고보니 우리 진행관리 어떻게 해??
니는 무리라서🫠

676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00:40:09

알아서.

677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00:46:54

각자도생인가...

678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08:07:39

>>669 이건 1:1 알렌린.

679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09:23:15

얘들아 일어나..
출근해야해

680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09:24:29

좋은 하루 되세요

68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09:24:31

이미 했어

682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09:28:17

편의점에서 페퍼로니베이컨치즈버거(3800원)을 사먹었는데, 과연 브랜드 쌈마이 버거보다 비싸지만 실제로 맛도 조금 더 괜찮군

683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09:29:37

토고주가 내 대사 뺐었어

68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09:30:15

그러고보니 맥도날드 크리스마스 한정 버거인가 그거 먹어봤는데 진심 별로였음...
브랜드 버거도 복불복인 시대

685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09:36:19

그 트러플 뭐시기 버거 말씀이신가

686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09:38:22

어 맞아 그거야

687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09:39:49

개인적으로 트러플 범벅 같은 느낌의 음식을 안좋아해서 신경도 안썼는데 별로군요...

688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09:44:00

그 뭐랄까...
조합이 느끼함...

689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09:45:48

패티가 크리스피 버거류처럼 간이 쎄면 밸런스가 좀 맞았을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라서

690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09:46:40

그런... 애매한 메뉴네요

691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09:46:55

아니 크리스피 버거가 아니라 맥스파이시;
정신줄을 놓고 삼

692 토고주 (4l/B0eiigk)

2024-12-12 (거의 끝나감) 09:58:07

킥킥 똘이주는 일어나!! 를 외치라고~~~
나 맥날 매니아라서 웬만한 신제품 다 먹어보는데 트러플 뭐시기는 영 아닐 것 같아서 걸렀어..
뜨러플 들어간 거 중에 호는 진짜 적더라

693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0:02:27

현명한 토고주

694 토고주 (AOHMZfAf4k)

2024-12-12 (거의 끝나감) 10:14:27

똘이주 덕분에 현명해졌어.

695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0:15:01

야나 토고주는 항상 현명했어!

696 토고주 (FDE2NNfrhI)

2024-12-12 (거의 끝나감) 10:16:39

고마워!!!!!!
나 일할 땐 멍청하지만 칭찬은 받는 사람이 되겠어!!

697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0:18:37

일이
뭐지

698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10:22:56

일은 돈을 벌기 위해 해야 하는 하기 싫은 행위야.
전문용어로 고문 이라고 해

699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0:25:40

ㅠㅠ...
나 고문에서 달아나려고 게임 켰는데
돌복사 버그 터져서 무기한 점검 들어갔대
이게 말이 돼?!?!

700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10:36:30

돌...복사 버그...?

701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10:38:35

아 페그오 이야기셨군

70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0:39:25

ㅇ...
가챠 재화가 버그로 복사되는 기현상이 발생해서
과연 롤백을 할 것인가 회수를 할 것인가...

703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0:39:50

하아
슈타인주는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아
이만 죽어줘야겠어...

704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1:04:33

이번 시나 3 끝나가면서 느끼는 점

역시 적당히 밸런스 조율해서 1대1로 던져두는 게 가장 놀게 하기 좋다는 것과
보스전은 다굴이 제맛

705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1:19:16

끝나... 가...?

706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1:19:30

보스전이니까 끝나가는게 맞기는 한데
낮설다...

707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1:19:45

터널 뚫고 보스만 만나면 되니까.

708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1:23:31

마법의 캡틴고동님
올해 안에 터널을 뚫을 수 있을까요???

709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1:42:09

몰라

710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1:43:03

우웅...

711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1:43:20

단호해

712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1:44:36

왜냐면 이론상 피부조는 혈관라이딩 4번이면 도착해

713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1:46:59

4번이나
해야한다고???????

714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1:53:04

715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1:58:07

🥲

716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3:28:27

하지만 정신력 회복기 있으면 단체로 뭉쳐놨으면 혈관라이딩 4번해서 깼을걸...

717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3:30:12


흠미;
근데 먼저 도착하면
먼저 싸우는거야?

71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3:30:15

나는 얼마나 더 가야되는가

719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3:32:38

어이
시윤주
놀아줘

720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3:38:24

>>717 선빵칠 기회는 줌.

일찍 도착하면 1페이즈 넘기고 시작

721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3:39:57

오?
일찍... 도착해야겠군...
어렵다
(영서는 원래 어렵다)

72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3:40:39

아니 점검을 새벽 1시부터 시작했는데 언제 열지 알려주지도 않네

723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3:45:51

아잇 짭리파웰이 찐리파웰 넘는 거 보여줘!?(안 된다)

72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3:47:26

타식주가 사라진 지금 짭리파웰을 어떻게 타파해야 할 것인가

725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3:53:43

'잘'

726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3:53:55

이럴줄알았다

727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3:57:21

난 너희 믿어!

72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4:02:52

>>719 뭐하구요

729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4:04:31

>>727 응애 나 아기 똘이주
그런거 몰라

>>728 고민해봐

730 ◆lpv3AyUkTU (Tlpk3dg01U)

2024-12-12 (거의 끝나감) 14:10:37

음, 어장이 다시 돌아가는걸 몰랐네
그런데 진짜 미안하게도 조기완결 냈을때 완전히 털어버려서 다시 한다고 하더라도 김태식이란 캐릭터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거고
스스로 그때 만족스럽게 끝낸 이야기라 다시 할 생각도 없고...
그냥 잘 되길 바라기만 하겠습니다

731 이름 없음 (Tlpk3dg01U)

2024-12-12 (거의 끝나감) 14:11:44

인코 틀렸는데 기억하던거랑 달라서 그런거 같으니 양해바랍니다

732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4:12:08

편하게 떠나시게 즐거웠다네~

733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4:12:15

괜찮아 타식주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

734 이름 없음 (GGDCZSSZM6)

2024-12-12 (거의 끝나감) 14:22:24

저와 태식은 이미 쓰여졌던 엔딩에서 잘 지내겠습니다.
이후 진행될 이야기에서 태식을 행방불명이나 사망이나 애초에 없던 인물 취급 등 편하게 생각해주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고 엔딩 잘보시기 바랍니다.

735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14:26:08

태식주 지금까지 즐거웠어!!! 건강해야 해!

736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14:39:07

캡틴
나 룰치킨적인 생각이 계속 떠올라
마구니 퇴치해줘

737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4:39:33

일단 말해봐 궁금해

738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14:41:36

미니 전투 교관으로 념을 사용하는 방법 배우고 유령과 싸우기

739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4:42:12

흠...
불가능 할 것 같은데

740 토고주 (FDE2NNfrhI)

2024-12-12 (거의 끝나감) 14:43:56

전투교관이랑 유령이랑 해서

1:1:1 로 싸우기

741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4:46:01

그것도 불가능 할 것 같아

742 토고주 (Lg5viGK/eU)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3:58

전투교관 소환하고 튀기

743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4:18

미니 전투교관은 비전투상황에서만 가능하다네

744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5:11

>>729
1.머리털 다뽑히기
2.무지성 칭찬듣기

1택

745 토고주 (Lg5viGK/eU)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6:31

그럼 유령을 꼭 상대할 필욘 없으니 도망가기

746 토고주 (Lg5viGK/eU)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7:18

>>744
시윤주라면

저 둘중 하나를 택하라 라는 뜻이 아니라
1번을 택하겠다 는 뜻 같아

747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8:20

>>744 >>746
싫어싫어 난 칭찬들을래

74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8:50

무슨 소리야 토고주...상대의 선택을 들어봐야지. 나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749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9:20

물론 들어보긴 할건데 그 선택대로 해줄지는 내 마음일 뿐이지

750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4:59:51

쫓아간다네%

75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0:51

>>747
그럼 똘이와 똘이주의 귀여움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3시간 정도 아주 진지하게 해보자

75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1:28

3시간이나???
시윤주도 심심하구나...

753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1:49

출근해있는데

75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3:15

출근해도
심심할 수는 있는거야

755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3:42

맞는 얘기지. 재롱 떨어봐.

756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4:54

... 비트주세요.

757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6:34

이예이 붐 차카 붐 차카

758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7:30

캡틴 여기 봐
시윤주가 재롱을 떨고 있어

759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8:17

천하무적 똘이장군
머리털은 만능부적
그러니까 죄다뽑아

이예이 붐 차카 붐 차카

760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9:41

마치 12살 조카가 이악물고 뭔가 보여주려는 모습같아...

76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09:52

똘이머리노코노코 쥐뜯 뽑뽑
똘이머리노코노코 쥐뜯 뽑뽑

762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11:02

>>760

763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11:37

괜찮아 영진하면 머리털도 생겨

764 토고주 (HWlhI8sPec)

2024-12-12 (거의 끝나감) 15:18:43

시운주 시유니주 념 쓰는법 알러줘

765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1:20

(나도 많이 안써봤는데)

766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1:46

뭐 완전히 정답은 아니겠지만 내 인식적으로는 '무기와의 대화'라고 생각하고 있어.

767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3:38

念 이란 한자가 생각하다 니까.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는 설명만 보면 만능처럼 보이고, 실제로 별걸 다 할 수 있지만. 그걸 자세히 파고 들면 뭐랄까 결국 '무기가 일으키는 현상' 에 국한 되어 있어. 그 말은 만능의 기적은 아니란거야.

76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4:54

그러니까 적어도 현상의 이해로썬, 념이란 기술은 본인이 바라는 행위를 무기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추측 돼. 그리고 무기가 그에 호응할 경우, 일반적인 효과론 구현할 수 없는 무기의 사용법이 발현되는거지.

769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6:51

어렵구만...
시윤주의 설명을 바탕으로 다음주 진행에 응용해봐야겠어

770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7:05

확실하게 검증되진 않았는데, 그래서 급이 좀 높은 무기 같은 경우는 본인과 호환된 효과라면 좀 더 념의 발동이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 꼴깍이가 살아 있었다면 내가 념을 실었을 때 본인의 포식 효과를 강화하거나 필연 시키는 것은 꽤 수월하지 않았을까.

771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7:51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772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29:34

흠. 쉬운 비유로 설명해볼까.

토고주가 옛날에 경고 먹었던 념의 사용 법 중 하나가 내 기억으론 '념을 이용해서 대쉬합니다!' 같은거였어.
그럼 토고주의 무기인 고르돈이 저 부탁을 들었다고 생각해봐.

산탄총이 '날 더 잘 뛰게 해라!' 라는 일방적인 부탁을 들으면 뭐라 생각하겠어? 어쩌란거야 싶겠지

773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0:52

지난번에 내가 쓴 경우는 권총에게 '탄환을 관통식 말고, 착탄 폭발형으로 바꿔줘!' 라고 요청했어.
이 부탁을 들은 권총은 어땠을까? 이것도 다소 터무니없는 요구지만, 적어도 총기로써 무슨 부탁인지 흐름은 알 수 있었겠지?

774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3:33

대검에게 '허공에 물을 소환해줘!' 라고 부탁하면 원래부터 물에 관련된 능력이 없는 이상 어처구니가 없어하겠지.
그렇지만 '유령을 베고 싶어!' 라고 부탁하면, 터무니 없긴 해도 본인의 범주 내에서 최선을 다해줄거고.

775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5:07

그러니까
똘이는 일단 힐러니까...
조디가 념을 쓸 수 있다고 친다면
활보고 "야, 저 적의 발을 묶어줘."
라고 하면 활이 어이없어 하겠지만
"야, 적에게 화살이 꽂히는 순간 화살촉에서 폭발이 일어나게 해줘."
라고 하면 활이 ㅇㅋ... 일단 함 해봄
하고 납득할 수 있다는거지???
그게 시윤주가 생각하는 념의 사용법이고???

776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7:01

음....

"야, 나를 날개해" → ? ? ?

"적의 발을 묶고 싶어. 화살이 단단히 박혀 고정되도록 해줄 수 있겠니?" → ㅇㅋ, 함 해봄

777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8:55

음..........

ㅇㅋ
현실성과 디테일... ㅇㅋ...

77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39:51

념이란건 결국 자신의 무기에게 억지를 들어달라고 부탁하는거야.
근데 억지도 '함 해보죠 뭐' 같은거랑 '뭐라는거임?' 이 나뉘잖아.

779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0:33

그리고 그런걸로 볼 때, 념을 남발하는건 무기한테 터무니 없는 요구를 연달아 강요하는 셈이 되지.

780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2:55

음...
흠...
남캐 둘이 포옹하는 그림 그만 수집하고 말랑말랑한 뇌를 다시 딱딱하게 만들어야겠어.......

78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3:31

캡틴이 나한테 '혹시 이번 진행 정리를 해줄래' 라던가 '다음주 까지 일상을 5번은 돌려줄 수 있겠니' 라고 부탁하면, 쉽지 않겠지만 내가 들어주려고 노력은 해볼 수 있겠지. 계속 그러면 싫어할 수도 있지만.

근데 나보고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서 집에 배달좀 해줘.' 라고 말하면 나는 황당해할거야.

78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6:54

.o0(그런데 정작 어느순간 질문을 한 토고주는 사라졌군...)

783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7:52

#폴러베어 장전! 망념 60을 쌓아 건강을 강화한 후 나아간다는 념을 담은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폴러베어를 연사하며 앞으로 돌진하여 엘자의 시선을 끌게.

념念

Tip. 념을 사용할 때에는 좀 더 서술에 강조해보세요. 캐릭터가 왜 이것을 중요히 여기는지.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요. 념은 쓰기에 따라 더 강력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념이다! 념! 념을 담은 탄환을 눈 먼 자, 마누엘 카스티요에게 쏜다! 몸통을 향해서 타당타당!
토고에게 경고합니다.

념은 단순하게 사용한다면 이후 무기의 성능이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념을 사용합니까?
토고 념 없이 공격으로 수정

이 부분을 봐봐.

78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8:53

념을 사용할 때에는 좀 더 서술에 강조해보세요. 캐릭터가 왜 이것을 중요히 여기는지.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요.

오...

785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9:04

나 좀 감이 올 것 같아 기다려 봐;

786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49:08

토고 "나아가자!"
고르돈 '왜 나아가자는거지? 나아가면서 뭘 해달란거임? 나보고 뭐 어쩌라고?'

토고 "념을 담아서 쏜다!"
고르돈 '??? 어쩌라고???'

787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2:01

시윤은 총기를 머금은 꼴깍이를 들어올립니다. 꼴깍이로부터 작은 울림이 퍼집니다. 그것은 '괜찮냐'는 울림입니다.
시윤은 가볍게 꼴깍이를 두드립니다. 그 행동에 꼴깍이는 철컥 하고 탄환을 삼키며 그 의지를 말해줍니다.

윤시윤이 꼴깍이 상대로 제일 념 잘썼던 장면인데.
이 땐 찰나의 생명에 거는 구구절절한 신념과 바램이 명확했지.

788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3:45

"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 "

토고는 그 말을 기억합니다.

"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없고. "

이채준은 작은 솜에 약을 젹셔, 토고의 몸에 생긴 상처에 덧댑니다.

" 때론 불합리하다고 내쳐질 때도 있겠지. "

토고는 훌쩍이지 않습니다.
상처는 쓰려오지만 감정은 죽어있습니다. 그러나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스승을 욕했으니까요. 부모가 없는 거지라고 욕을 뱉었으니까요.

" 하지만. "

이채준은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며 말합니다.

" 언제고, 운명이랄 기는. 니가 선택하지 않으면 오지 않는다. "

선택.
토고는 떠올립니다.비록 그 결관 좋기보다 토고를 억죄이는 것들이 더 많았음에도.
그것들로 하여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 희생들이 존재함으로써 저 괴물을. 전쟁을 죽일 기회가 생겼으니까요.
토고는 선택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길 끝에 서야만 합니다. 등 뒤의 길은 빠르게 무너지고 내 앞의 길은 느리게만 느껴집니다.그러나 돌아갈 수 없는 길이라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 등을 돌아보면 돌아갈 수는 없더라도 보았고 느낀 풍경들은 남아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모든 풍경들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즉,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념念
선택해야만 하니까요.

툭, 툭,

총신이, 마치 실이 무너지는 것처럼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총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순간에도 토고는 여전히 총에 념을 담아갑니다.
무기의 파괴? 전투를 이어갈 수 없음? 그깟 것, 남은 놈들에게 맡겨버리라 합시다. 이미 여기까지 도달했다면 토고로써는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그러니 담은 념은 일격의 형상화. 마지막 한 발로써 전쟁에게 종언을 선사하십시오.

그렇게, 백색의 빛줄기가 터져나감과 동시에.
반동에 의해 몸이 뒤로 날아가면서도 토고는 분명 선명한 념을 깃들였습니다.총탄이, 전쟁의 몸에 닿고.

ㅡㅡㅡ

토고의 념 각성 장면에서도 흡사하고 말이야.

789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6:40

똘이가 만약에 념을 쓸 수 있다고 치자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 환자가 생겼는데, 환자는 개방 골절로 인해 치료 스킬 사용이 아닌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고, 수술 완료 후 바로 전투로 복귀해야 해
이 상황에서 뼈를 맞추는 것 보다 상처 부위를 절단 후 재생 수술이 빠르겠다는 판단을 하고, 수술을 위해 골절이 일어난 부위를 아예 절단하고자 하는데 이 과정에서 메스에게 념을 불어넣어 다리를 절단하는걸 도와줘! 라고 하면 메스가 ㅇㅋ 일단 함 해봄
이라고 하는게 시윤주가 생각하는 념의 사용방식이라는 거지????

790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8:41

내가 개방 골절이 아니라 분쇄골절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긴 한데
아무튼

791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5:58:54

메스가 도구가 아니라 네 파트너라고 생각해봐
'이 환자를 정말 살리고 싶어!' 하고 간절하면, 일단 좀 더 도와주고 싶겠지?
그런 와중에서 '올바른 치료를 하려면 아주 정확하고 깔끔하게 뼈를 절단을 해야 해! 도와줘!' 라는 얘기를 들었어
그럼 사실 원랜 그러기 쉽진 않겠지만 최선은 다해보겠지.

79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1:23

ㅇㅎ!
파트너...
파? 트너?
파파파파트너

793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2:54

념念 - 특정 행동에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본인의 의지를 무기와 공명시켜, 불가능에 가까울 행동을 일시적을 발현시킵니다. 특정 깨달음을 통해 념의 힘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자 이 설명을 다시 읽어봐

'본인의 의지를 무기와 공명시켜'

그리고 발현한 사례들을 봐봐. 념이란건 자기 혼자서 일으키는게 아니야.

79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5:47

동기화의 중요성
오케이...

795 시윤주 (XRcvQgtdnY)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6:19

그리고 내가 기억하기로 념을 각성한 대표적인 PC 캐릭터가

김태식
알렌
윤시윤
토고

인데, 이 중 앞에 두명은 스승님이라던가 지원이 빠방한 검선족이니 그렇다 치고.
나머지 둘이 거너인 것도 의미심장한 부분이지. 물론 거너 둘이 엘리트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는 이걸 총이란 무기 자체가 '무언가를 담아서 쏜다' 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어.

탄환을 담아서 격발한다는 일련에 시퀸스가 무기빨이 중요하다고 공인된 거너의 성질과 합쳐져서
무기에게 자신의 격렬한 마음을 담아 '부탁한다' 라는 감정이 자연스레 일어나기 쉬운 편이 아닐까 하는거지.

796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07:58

자연스럽게 거너에 대한 고찰로 넘아가고 있잖아?!?!

797 시윤주 (b3Twpl0YUU)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0:23

이정돈 옛날에 냈던 고찰이지

798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1:50

나 뜬금없는 소리 해도 괜찮음?

799 시윤주 (b3Twpl0YUU)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2:36

먼데

800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3:03

아리안로드 재미있더라

801 시윤주 (b3Twpl0YUU)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3:47

난 룰 좀 허술해보이던데. 내 쪽은 댄디 4판을 하는 추세야

802 토고주 (vScdIStuLA)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4:29

나 일이 바빠서 실종중

803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5:23

개인적으로 일본룰은 룰의 정교함보다는 감성이나 오타쿠 감성 빨이 크다고 생각해...

80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5:37

아니 감성이 두 번이나 들어갔네

805 토고주 (vScdIStuLA)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8:29

오타쿠 감성과
일반인 감성은
달라

806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9:17

그리고 나는
오타쿠지...

807 토고주 (vScdIStuLA)

2024-12-12 (거의 끝나감) 16:19:56

그러니 감성이 두번 들어가도 돼

808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20:56

갬-성과
오타쿠 감성
ㅇㅋ...

809 토고주 (vScdIStuLA)

2024-12-12 (거의 끝나감) 16:22:39

그리고 난 오늘 삑업캐 10연차만에뽑은 승리자

810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28:25

뭐?!?!?!
버거쏴

811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16:32:45

싸이버거면 돼? 기다려봐

812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39:16

뭐? 토고주가 싸이버거 그려온다고???

813 토고주 (mEALvDLzfo)

2024-12-12 (거의 끝나감) 16:39:50

아니... 결제하려고 했는데....

814 똘이주 (r1lZCvQfxE)

2024-12-12 (거의 끝나감) 16:41:04

뭐?!?!?!?!
농담이야 집어넣어

815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6:54:55

궁극적으로 념의 개념은 발을 더 내민다는 느낌이지.

총의 입장에서 념으로 대쉬를 하고 싶다. 하면 총이 발이 되어줄 수는 없지만 탄환을 뒤로 쏠 때 반동으로 나를 앞으로 밀치고 싶다. 하면 그거는 쉽게 OK가 나올 수 있거든.

그리고 검이 념에 닿기 쉬운 거나 스승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쪽은 타고난 정신이거나 그에 맞는 과거 경험이 동반되었었음을 참고

816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17:21:51


추어

817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7:24:55

(슬쩍갱신)

818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17:26:24

알렌주

추어

819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7:34:46

>>764

저는 념을 사용하는 무기나 사물이 지닌 성질이나 개념을 강화하고 확장시킨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situplay>1597047123>257

리겔 스승님은 모든 물체는 념을 지니고 있고 단순히 자신의 념으로 덮어씌우는 것 보다 그 물체가 지닌 념을 더하는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으니까요.

무기가 가진 념의 자세한 내용은 대화를 할 수 없으면 알지 못하지만 총같은 경우 '무언가를 쏘아내어 꿰뚫는다.' 나 검같은 경우 '무언가를 베어낸다.' 같이 각 무기가 지닌 기본적인 성질은 념으로 지니고 있을거라 생각해서 거기서 개념을 확장시키면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820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7:35:12

>>818 저도요...(눈물)

821 한결주 (1r.vQloPHk)

2024-12-12 (거의 끝나감) 17:39:45

... 주먹에는 념 어케 담습니까...?

한결: 야 주먹아 우리 좀 더 세게 때려볼까?
주먹: 나는 니 주먹이잖아(?)

822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17:41:39

'잘'

823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7:42:34

안녕하세요 한결주

토리주도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821 그 예전에 비슷한 질문을 하신분이 계시긴 했었는데...(근육에 념을 담을 수 있는가.)

결론이 각 근육과 장기가 통제되지 않아 사망이였던가 그랬을거에요...(가물가물)

824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7:49:56

아마 격투가는 너클 같은거에 념을 담거나 붉은곰이 만든 '맨손을 무기로 사용하는 개념'을 익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확실치 않음)

825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17:50:52

ㅁㅊ
알렌주 기억력 짱좋아;

826 토고주 (z4SdqTpQSo)

2024-12-12 (거의 끝나감) 17:52:51

격투가도 념 가능한걸로 알아
대신에 념이란 개념과 버스트??? 라는 개념이 충돌한다고 했던가???? 기억이 안 나니까 오늘 과자 먹어야지

827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7:56:32

>>825 예전에 명진주가 비슷한 질문을 하신 적이 있어서요.

흥미로웠던 주제고 결론이 웃겨서 기억이 났어요.ㅎㅎ

828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7:56:55

안녕하세요 토고주~

829 한결주 (1r.vQloPHk)

2024-12-12 (거의 끝나감) 17:57:56

그렇군요.. 격투가는 분쇄? 였나 그 개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린주에게 전에 써주신 캐릭터 평가에서 격투가의 분쇄와 마찬가지로 수십개의 크리티컬을 쌓은 크리티컬 체인~ 하면서 언급이 된 걸로 기억합니다

830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07:41

격투쪽도 념을 사용할 수는 있지.

근데 이 경우는 념이 곧 자기 자신의 통제로부터 시작되는 편

831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08:32

안녕하세요 캡틴~

>>830 (지식이 늘었다)

832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09:05

맨손을 무기화가 아니라 손이 곧 무기와 같은 일종의 개념을 추가해서 잘리거나 하는 문제점에서 해결하는 요소야!

833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0:15

근데 이걸 예를 들어주기에는?
아마도 응용이 이거다 각인될 듯 하니까

834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2:20

붉은 곰의 영웅 등극 이후 "손, 발은 일종의 의념적 보호를 받아서 격투술을 배울 시 이 부위는 전투 중 쉽게 절단되지 않는다" 는 개념이 추가된거고.

시스템적으론 그냥 손발에 절단저항 777% 때리고 있는 셈

835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4:15

으에... 모하여요~

836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4:24

>>834 실질적으로 손발이 단단해지는거군요.(?)(아무말)

837 알렌주 (k2d1U2y9M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4:35

안녕하세요 여선주~

838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5:43

상식적으로 손발이 칼을 이기려면 이런 거 없이는 불가능하므로...

839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7:11

손발이 칼을 이기려면 이렇게 해야해!

다들 하이여요~

840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18:19:15

판타지에 상식을 찾지 말라고 하지만 그거 안 찾으면 30kg 단검과 2만명 기사가 나오는 법

841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04:14

나에 저녁
치킨

842 한결주 (jOIoT9I7d2)

2024-12-12 (거의 끝나감) 20:04:24

>>840

30kg 단검에 개연성과 핍진성을 넣으려면

'레콘' 한 마디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들었습니다.

843 한결주 (jOIoT9I7d2)

2024-12-12 (거의 끝나감) 20:05:47

"적군이 병사들에게 6kg 단검을 보급하고 있다고?"

"드디어 정신이 나갔나 보군."

"이상한 정보가 또 있습니다. 자신의 병력을 기사 2만명에 육박하는 무력이라 표현했답니다."

"고작 백작 주제에 참으로 광오한 표현이군."

"그리고 마지막으로... 300명의 병력으로 우리군 5000명을 표위 섬멸하겠다는 작전을 펼친답니다."

"300으로 5000을 포위섬멸...?"


연대장은 고민에 빠졌다.

아무리 저 정신나간 백작이 무모하고 기행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지만 자살행위를 벌일 작자는 아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저런 작전을 펼친단 말인가?


고민 끝에 진실을 깨달은 연대장은 온몸의 솜털이 바짝 일어서는 것이 느껴졌다.

6kg 단검, 기사 2만명의 무력, 300대 5000의 포위섬멸진.

이 모든 것을 종합하자 무시무시한 결론에 도달했다.


"지금 당장 모든 병력을 후퇴시켜라!"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아니, 후퇴는 이미 늦었다. 어떻게든 전 병력을 동원해 물을 끌어모아라. 식수던 말에게 먹일 물이던 좋다 모두 모아놔라!"


정신없이 명령을 내리던 연대장이 공포에 찬 눈빛으로 말했다.


"300명의 레콘 부대가 온다."

844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18:36

아 ㅁㅊ 가챠 꽉 껴...
한결주 나 가챠를 엊그제 돌렸는데 자정에(아마) 또 돌려야 하고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에 또

845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0:20:31

가챠가 많아요...

다들 안녕이에용~
진단을 할까.. 아니면 일상을 구할까.. 아님 네카를 둘러볼까!

846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22:02


려줘

847 한결주 (aqvO2Et2Ko)

2024-12-12 (거의 끝나감) 20:22:23

가챠는 돈 들지 아노습니까...?(인생 가챠겜 한 번도 안해봄)

848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24:37

보통 많은 게임은...
무료재화가 있긴 해... 이벤트나 출석으로 뿌리는...
예전엔 무조건 돈으로 뽑아야하는 개쓰레기 겜을 하긴 했었는데...

849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0:25:04

살려드릴수 잇을까!(아님)

저녁거리 간단하게 먹어야 하는데.... 과자먹고 끝내야겠네용

850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26:37

우유도 먹도록 해

851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0:28:32

우유는 없어용!
대신 감귤주스가 있지..!

852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30:05

우웅...........
감귤주스 맛있지...

85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30:50

이 와중에 미친 게임 하나는 18시간 점검을 했는데 버그로 지급된 아이템 회수도 안 하고 버그도 못 잡았댄다 미치겠다 진짜

854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0:51:46

감귤주스는 먼가 공짜로 얻은 기분이라 막먹을수 있을 거 같은 느낌?

855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53:14

🤔...
덤으로 딸려왔어?

856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0:54:28

넹!

857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0:56:1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많은 이야기가 나왔군요!

>>730-734
갑작스럽게 또 이렇게 됐네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비록 엇갈렸더라도 소식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태식주!!

>>853 (토닥토닥)

858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0:57:12

아임 파인

유저들은 괜찮지 않다

859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00:32

>>669
와 귀여워요...!!

저도 답례로 귀여운 차비이를 드리겠습니다...(?) 😊
꽃차 태그가 있는 차깨비를 늘리고 싶었는데 마침 뽑기에서 퍼플레몬이랑 캐모마일이 나와줬어용.
씁 근데 단체샷이 안올라가서 일단 퍼플레몬만 크롭을...

860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02:09

>>858 상당히 심각해보이는데...그 린주도 하시던? 페그오 얘기맞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716
혈관라이딩을 하지 않는 경우 한 12~20턴 정도 소모되려나요.🤔

그 외에 '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었군요.
강산이가 '중첩 캐스팅'을 쓸 때에도 참고할 수 있을까요. 토고랑 대련일상 했던 거에 캡틴이 답변해주셨던 걸 떠올리면...중첩 캐스팅이 비슷?하긴한데 범용성이 더 좋은 대신 념이랑 부딪히면 끗발이 밀리는 느낌이었던가용.

861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02:21

우와 귀엽네용!
강산주도 하이여요~

862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03:45

situplay>1597055057>842-843
아 이거 전에도 이 썰 언급하셨을 때 찾아보고 상당히 흥미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조건을 실제로 넣어도 설붕이 아닌 종족 설정이 어딘가에 진짜로 있다는 게...😂

86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09:01

우웅...
나 오늘 안에 판 갈고싶어

864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09:35

137개...는 약간 빡세지 않을까요?

865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0:40

슈타인주를 불러온다면...(불가능)

866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1:24

네?

867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2:03

헐!!! 와 슈타인주 안녕하세요!!!

868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3:00

사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사칭범이면 어찌하시려고

안녕하세요

86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3:10

강산주랑 슈타인주랑 요 일주일동안 동접인 적 없었어????

870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3:22

말투 보니까 슈타인주 맞아

871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4:27

흠... 하지만 고도의 사칭범이라면...

슈타인주는 역관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872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6:00

듣고보니 엇갈리기만 했던 거?같은?
근데 그렇다기보단 진짜로 오셔서 놀란 것이긴 합니다😂

873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6:05

어째서 역관절을?? 역관절 취향은 아닙니다

874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17:49

🤔
뭐지? 뜻밖의 답변인데 뭔가 철주가 그리던 퍼리들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
그런 그림체와 그런 퍼리에는 역관절이 안 어울리지... ㅇㅈ

875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3:18

다들 어서오세용!

876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4:33

어떤 답변을 예상하신거지...

877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7:04

역관절은 퍼리보단 용덕/크리처덕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
바로 뒤에 용덕이 마침 한 명 있는데 물어보고 올까요?

878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8:33

적어도 세이브존이라는 생각을 했어

>>877 강산주의 동생 의외로 가1능충 대회같은거에 관심 있을것 같은 덕질을 하는군하...

87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8:50

세이프인데 오타 ㅁㅊ

880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8:57

저는 사람 골격이 좋아요

881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29:11

물어보려고 보니 지금 랜선 친구들이랑 뭔가 중요한 얘기를 하느라 바빠보이는군요...

882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0:25

>>878 야짤은 취급 안해요.😅

>>880 용덕과 퍼리의 결정적인 차이...(끄덕)

88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0:41

나는

좋아!!!!!
나는 역시 가능충대회에 나가야하나봐...

884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1:46

>>882 아니 거기까진 이야기 안 했으니까

885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2:22

앗 넵...

886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3:14

그런 이야기를 하면
분쟁어장에 끌려간다구

887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4:43

건전한 어장 생활

888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5:10

넵 죄송합니다!🙇‍♀️

889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5:38

엔딩만 볼 수 있도록 모쪼록...

890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5:57

그럼 슈타인주
인외 캐릭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뭔가 좋아할 것 같단 인상인데

891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6:01

아직 계셨군요...

892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6:26

와 캡틴! 안녕하세요!

893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6:56

인외...? 인외... 괜찮죠. 그냥 덩치가 있으면 포괄적으로 좋아하는듯

894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7:33

야근중이라 틈틈히 얼굴 비치는 중.
새벽 한시에나 퇴근할 듯

895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7:37

아. 그러고보니 일상을 구하려고 했는데 깜박할 뻔했네요.
하실 분...계실까요?

896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8:42

>>894 새벽 한시....
고생하십니다.....😭

897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8:52

몸조심하세요

898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9:05

모두 하이여용!

으음.. 일상.. 가능은 한데 말입져!

89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39:58

바쁠... 시기지... 힘내...

🤔... 덩치만 크면 ok?
마른 캐릭터는 무조건 취향 아웃?

900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2:07

>>899 기본적인 기조는 그런데 아니여도 꽂힐순 있지 않을까요? 사람 마음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901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3:19

ㄹㅇ 사람 마음은 어떻게 될 지 모르긴 해...

902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3:27

>>898 힘드시면 무리하지 않으셔도 되어용.
저 오늘은 모바일접이라 돌려도 좋고 안돌려도 좋아요.

90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3:55

아니 근데 슈타인주랑 나랑 기조 정 반대인거 뭔가 웃기고 재미있다
나는 뼈말라 선호하고 철주는 동글떡대 선호하고...

904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4:16

아 습관이 무섭다고 자꾸 철주라고 써 아악!!!!

905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5:15

편한대로 부르셔도 괜찮긴 합니다. 어차피 다들 알아들으니꺼...

906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5:21

지금 머 하는 건 없어서 괜찮을거에요~
문제는 무슨 상황으로 어떻게 돌리지~ 정도?

907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6:01

>>900-901 그럴 때 있죠...(끄덕끄덕...)

908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47:36

강산주 이것 봐
슈타인주랑 오타쿠 취향에 대한 심도깊은 문답을 했더니
벌써 900레스를 넘겼어
어때

909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0:38

>>906
어쩐지 같이 공부하던 중에 여선이를 역으로 놀리려다 간파당하는 강산이가 떠올랐습니다...근데 이런 상황도 괜찮으려나요?

910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1:08

>>908 👍!

판갈기...가능할지도요?

911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1:22

여선 TMI 주세요! 우리 여선...
카페에 가면 뭘 주문하나요?
시그니처 메뉴 주세요! 아니면 그냥 진짜 아무거나 시키는 경우도 있을듯!

악력은 몇 나오나요?
신체 100으로 하면 제법 나오지 않을까요?!
그냥이면... 평균치 정도?

그림 실력은 어떤가요!
예전에 했던 거 같기도한데... 어. 그때는 인체같은거 세밀묘사는 잘함! 이었던 거 같아요! 귀엽게 그리는 거는 좀 망그러지게 그려져서 잘 안되욧.. 할거같은..?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912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1:53

괜찮지 않을까요! 여선주가 눈치가 없어서 글치..

913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3:48

아니면 더 간단하지만 진지한 상황으로는 유럽에 왔더니 몬스터가 많아!!라서 같이 몬스터를 잡거나 몬스터를 피하며 다른 여명 길드원들과 합류하거나...도 좋을지도요.

914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4:42

전자도 후자도 좋을 거 같네요!

그럼 선레랑 상황 다 다이스로 할까요?!

915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5:28

>>912
키키키 너무 헤매신다 싶으면 힌트 드릴테니까 걱정 마세용(?)
선레 드릴게요 그럼!

916 한결주 (jOIoT9I7d2)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5:51

>>862 그런 의미에서 강산주도 평소에 웹소설 즐겨 보시는 것 같던데, 눈마새/피마새 시리즈 도전 어떠실까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917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6:17

편안한 상황으로 손풀고 시작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후자는 일단 아껴두기로...

918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6:52

🫠
안뇽...

91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7:10

한결주는
퍼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920 한결주 (jOIoT9I7d2)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7:11

다시 갱신합니다!

일상... 돌리려 했는데 선약 있으시면 저는 나이트 시티로 떠나보겠습니다!

921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7:26

기다릴게용~

922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7:26

한결주도 안녕하세요.
많이 들어는 봤지만 읽어볼 생각은 못했네요. 지금도 보던게 많아서...그래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923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7:50

린주도 안녕하세요!

924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8:17

차깨비는 잘 키우고 있어,,

925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8:43

린주
영업당했군아...

926 한결주 (jOIoT9I7d2)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9:19

>>919
어디서부터가 네코미미고 어디서부터가 Anthro, Furry, Werebeast인지 그 경계에 대한 토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927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1:59:34

그치만 기엽잔아
그리고 시간별로 안들어 시간거지인 와타시에게 딱맞는겜

928 여선주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0:21

다들 어서오세용!

92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1:04

>>926 그걸 구분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오타쿠는 아니야
만족스러운 대답이었다...

930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1:36

나는 구분못하니까
오타끄 아님

931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2:11

오타쿠는 페그오 같은거 안 해

932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2:32

아니 ㅁㅊ 저것도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갓반인은 페그오 같은거 안 해!!!!

93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3:10

진짜 정신줄을 어디다 빼놓은거지?
나는... 나는... 나인가?
빅토르가 내 뇌를 뺏어간게 아닐까?

934 강산 - 여선, 서울 어딘가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6:01

"수수께끼 좋아하냐?"

서로 보던 과목은 다르지만 어쨌든 같은 장소에서 공부하던 중에, 강산이 장난스레 건넨 말이었다.

"이거 옛날에 작은형이 알려준건데, 잘 봐봐."

강산은 한쪽 팔로 책상을 짚어보이더니 다른 한 쪽 손에, 어디서 났는지 모를 종이 개구리를 들고선...

"개구리가 폴짝, 폴짝, 폴짝, 폴짝."

...이리저리 움직여보이더니 대뜸 종이 개구리를 뒤집으며 묻는다.

"죽었게, 살았게?"

//선레입니다.
어쩌면 이미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도요?

935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8:49

한그오 요새 없벤이라 ap사과만 캐고 있어
이정도면 거의 안하는게 아닐까??

>>933 정신차려;

936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09:41

일그오의 사태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937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0:01

>>924-925
오...취향에 맞으신다면 다행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초반엔 4마리 정도를 집중 육성하시는 것이 좋아요. 영업 스테이지 밀어야 해금되는 컨텐츠들이 있어요.

>>926 (기립박수)(?)

938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0:05

저기 지금 이벤트 하잖아 타카스기 나오는!!!!

939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0:26

노관심

940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1:21

>>936 한그오만해서 강 건너 불구경이긴 한데 심각한것 같더라구
슈하~~

>>939 그냥 천천히 돌면서 돌만 캐려고...

941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1:39

타카스기 나름 인기 많지 않아?
나도 별로 안 좋아하는 캐릭터이긴 하는데...

>>936 우웅...
이정도로 불타는거 첨봐서 슬슬 재미있어지기 시작함

942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2:21

똘이주
난 페그오에서 남캐 덕질 안해()

94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3:16

ㅁㅊ
나만 남미새였던 거임
혼성장르에선 귀신같이 남캐만 잡는

944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4:14

>>937 대회라던가 그런 거 같더라. 지금 그렇지 않아도 재화 딸려서 4마리만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어 조언 땡큐

945 슈타인주 (kxOuQg6eG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5:27

그림 작업을 좀 하고 있어서 그런지 보는 텀이 좀 길어지네요

946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5:58

>>927
한번에 오래 붙잡고 있는것보다 조금씩 자주 접속하는 게 티백이 잘 모여서 빠른 성장에 유리하긴 해요. 😂

947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6:16

아니 하지만 하나같이 미묘하게 취향이 아닌걸,,
카독은 좀 귀여웠어 하지만 미실장이지

948 여선 - 강산 (4qLqQbXTs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6:58

과목공부를 하는 걱도 제법 나쁘지 않아요.. 공부는 계속 하는 건 좋으니까요.. 그러다가 책을 들여다보다가 강산이 말을 겁니다..!

"수수께끼는 좋아하지만요~"
그런 말을 하는 강산을 보고는...

"개구리!"
개구리가 보입니다. 개구리의 움직임에 눈이 따라갑니다. 올라가면 눈도 올라가고.. 내려가면 눈도 내려갑니다..

"으음.."
고개를 갸웃하다가 죽었게 살았게라는 말을 하자 개구리를 가리키면서

"죽었으니 이제.. 반찬을 해야겠죵?"
죽었게.. 라는 말뜻인거 같은데..

94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7:13

나도
그림 그려야 하는데
귀찮아

>>947 거기다 카독은 러시아 황녀 깔이구...

950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19:09

주인님 여부 그거 중요하지,,,

951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0:07

안이 난 사실 취향이 살짝 남성향쪽이라 남캐 좋아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

952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0:17

내가 끼고 살면서 학대하고 싶은 캐릭터를
작품이 진행되면서 누군가가 채가는 현상을
뭐라 불러야 할까

제이스 탈리스 용서 못해-!!!!!!

95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1:13

꼭 남캐를 좋아해야 할 필요가 있어?????
흠...
근데 알렌은?????

954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1:57

똘이주에게 빅토르를 돌려주고 린주의 헤테로 주식을 위해서라도 제이스 탈리스는 정신적 게이를 그만두고 이만 여친 곁으로 돌아가도록

955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2:03

이정돈 스포해도 되겠죠.
+스테이지 4 미시면 차깨비 특기강화 열리니 참고하세요!
+영업 스테이지에서 부분적으로 멀티터치 인식이 되니 참고하세요. 강도는 양손으로 후드려패야 제맛.

956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2:25

>>953 알렌은 나도
놀라워사실,,

957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2:26

앗 저도 지금 잠깐 일생겨서 조금 늦습니당ㅠㅠ

958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3:47

>>953 내 오타끄 친구들 대부분 비엘 좋아하는데 나 혼자서 고장난 로봇하고 있어...

95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7:25

>>954 털보 남자친구
그는 자신에게 권력을 쥐어준 여자친구를 떠나
인간실격 인외승천을 한 그의 파트너와 운명을 함께 할 것이다
제이스 탈리스 너 진짜 미쳤어?????????

960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29:13

근데 BL을 좋아하는건
주변의 세뇌로 시작하는거야
적어도 나는 그랬음 (고등학생때까지 BL 진짜 싫어함... 백합충이었음...)

961 슈타인주 (OVjBPxmwe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0:51

어쩌다가 대화가 이렇게...

962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1:52

린주가 남캐는 잘 안 잡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서...?

963 슈타인주 (OVjBPxmwe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2:47

이미 알렌을 잡고 계셔서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시는걸지도

964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3:26


오시가 하나인 타입
있지...

965 강산 - 여선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3:43

"응, 이건 죽었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라는 듯 강산은 다시 종이개구리를 든 손을 움직인다.

"폴짝 폴짝 폴짝 폴짝, 폴짝폴짝폴짝! 이건 죽었게 살았게?"

종이 개구리를 다시 뒤집으며 재차 묻는다. 강산의 눈이 장난기로 반짝인다.
규칙을 알아내야 하는 수수께끼인 듯 하다...?

//3번째.

966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3:54

>>959 내 hp는 이미 제로야🫠
진짜미칠것같애ㅋㅋㅋㅋ

>>960 여덕후면 이거 맞는것 같아
난 근데 강경? 남성향 여미새라 뭔가 뭔가임...

>>962 하아??? 충격적일 일이야...?

967 슈타인주 (OVjBPxmwe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5:35

당장 저만 해도 사실 2d캐릭터를 막... 파지는 않는편이고... 덕질하곤 거리가 좀 있는

968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5:46

나만 오타쿠지

969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6:09

(덕질을 따지기 위해서 최소 1n단위로 떠나야 하는 자)

970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6:09

근데 시윤주도 강산주도 여선주도... 우리 어장은 진짜 오타쿠 농도 안 높은 것 같은;

971 슈타인주 (OVjBPxmwe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6:26

취향은 좋아하지만 얘가 내 최애다 같은 느낌을 거의 못받는편

972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6:32

>>970 어째서 나는 뺀 것

973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6:34

>>952 >>966 (토닥토닥)

974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6:50

슈타인주 캡틴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
린주가 아케인보고 HL컾 잡았는데 내가 잡은 BL 커플이랑 공이 같아

975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6:50

>>955 오키오키 설명 고마웡~~

>>963-964 왜 알아서 납득중인,,

976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7:15

(오타쿠는 맞지만 논컾러인 편...)(머쓱😅)

977 한결주 (jOIoT9I7d2)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7:30

공이라면 제이스-멜 인가요

978 슈타인주 (OVjBPxmwe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7:35

>>974 빅토르..가 겹친다는건 알겠는데 상대가 누구죠??

97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7:52

>>971 🤔...
흠.........
작품을 즐기는 타입.

>>972 캡틴도 오타쿠 이야기 아예 안 하는 편이긴 하지

980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8:19

>>974 우리의 평화를 위해 공 아나바다를 하자

제이스 탈리스 그냥 죽어🫠

981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8:21

>>978 제이스가 겹침
린주 제멜
나 제빅

982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9:17

내 기억 속 제이스는 2코어 차이나는 정글에게 해머폼 Q박는 제이스밖에 없는데

98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9:34

>>980 좋은데???
시즌 1 제이스 린주가 가지자 난 시즌 2 제이스 가질게
이럼 완벽함;

984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39:50

아...자캐덕질 위주라서 용도가 낮아보이는 것도 있네요.
사실 제 취향이 좀 마이너해서 한 스레에서 전부 까발리기가 곤란하다는 점도 있고요🤔

985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0:00

>>982 그 제이스 말하는거 맞아

986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0:46

강산주 취향이 마이너한가????
데못죽도 그렇고 괴담출근도 그렇고 유명한 픽 아니야?

987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1:14

걔가 공은 맞긴 하지.

988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1:29

>>983 똘이주는 솔로몬이구나 똑똑해 천재야
그 둘은 다른 사람임 납득완-

989 한결주 (aqvO2Et2K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1:41

제 제이스는 T1 프레스티지 스킨 샀다가 경쟁팀으로 튀어버린 탑 때문에 아케인 제이스 스킨으로 고정입니다

990 강산주 (IP37nwn43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2:10

다른데서 말해버려서 못 말한 게 있어요.
아니다 지나가듯 언급했었던가...

사실 지능캐 취향도 린주 덕분에 자각한 것입니다...😂

991 한결주 (aqvO2Et2K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2:11

신화정수 아껴서 내년 중순에 페이커 프레스티지 스킨이나 살걸...

992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2:29

제이스는 기본스킨이 가장 좋아

그 특유의 썩은 표정이 고를때마다 상대 패기 좋은 느낌이거든

993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2:30

>>987 잘알;

>>989 Oh...
근데 정말 내 주변에 티원 팬만 있는듯 티원의 인기란...

994 한결주 (aqvO2Et2K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3:13

>>993
네? 그치만 저는 07-08 스타리그 시즌부터 SKT t1 팬이었는데요

995 슈타인주 (OVjBPxmwe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3:16

어찌저찌 스레를 갈긴 갈겠구만요

996 린주 (ZM7OxzzyWQ)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3:37

>>990 대충흐뭇한상태

와 우리 이런 오타쿠얘기로 판을 갈아도 되는거임??

997 한결주 (aqvO2Et2K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3:59

한결같은 e-sport 팀 덕질 어언 17년째...

998 ◆c9lNRrMzaQ (mb/ikOnkgg)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4:08

영웅서가 설정가지고 얘기하라면 대부분 격추당해서

999 똘이주 (jzhwrBLDiY)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4:10

>>994 아니 ㅁㅊ 그때부터?????
할아버지...

1000 한결주 (aqvO2Et2K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4:40

제 나이가 1자리수일때 영재교육을 받았죠

1001 한결주 (aqvO2Et2Ko)

2024-12-12 (거의 끝나감) 22:44:47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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