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91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7.각자의 이후의 삶 :: 1001

◆TMmm6tsoPA

2024-12-01 21:46:24 - 2024-12-10 00:12:23

0 ◆TMmm6tsoPA (BXxVgtmTPs)

2024-12-01 (내일 월요일) 21:46:2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774

665 서연주 (DPbtHtwTaU)

2024-12-07 (파란날) 22:42:12

>>639 >>646 유니온한테 꾸준히 찾아가는 건 유니온을 친구로 여기게 되어서 아닐까 생각했어요. 여느 친구들 챙겨주듯 유니온도 챙겨주는 거야!!!! 아지는 과연 대학에 진학할 거신가 진학하면 졸업할 거신가 커밍쑨!!(???)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던지는 진상한테 파스 붙여 주기라니이이이 맙소사~~☆ 비꼬는 거로 여길 수도 있는데 아지가 너무 순수하게 걱정하는 게 보여서 말잇못일 거 같지 말입니다. 한편 봉투 드릴까요? 했을 때 그럼 이걸 그냥 들고 가요? 라고 쏴붙이는 진상한텐 어케 대처했을지도 궁금해져 버렸어요!!!!
앗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 후에 몰래 급식 먹는 거면 아지야아아아 그거 쇠고랑 찰 수도 있어어어어어

>>644 앗 그랬군요 역시 전투는 적성이 아니었던 걸까요... 아니면 태진 선배가 졸업해서? 그 외 다른 요인들? 이럴 수가!!!! 딱 학자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교도관이 된다면 유니온이나 리버티 간부들을 관리하게 될 수도 있을 거 같고, 만인의 첫사랑스러운 물리쌤으로 목화고에 부임한다면... 한양 선배랑 같이 일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D

>>645 >>654 음... 엔딩 이후에 흡연자가 될 만큼(흡연에 익숙해질 만큼 피워 봐야 흡연자가 될 테니요) 심란한 일이 많았다는 거면 좀 슬픈데요...8989ㅁ8989 돈 많은 백수로 살거나 정치인이 될 줄 알았는데 원래 꿈대로 교사가 된 데다 저지먼트 통솔이라니, 한양 선배께 저지먼트는 운명이고 천직인가!!!! ><
처벌과 교화를 적절히 섞는다고 하셨지만, 왜째서 그게 저지먼트들이 원래 하려던 것보다 만 배는 무섭게 느껴질까요@ㅁ@;;;;;;;;;;;;;;; (호달달)

>>662 저한텐 새봄이가 기운 빠졌을 땐 선배가 격려해 주고 선배가 기운 빠졌을 땐 새봄이가 격려해 주는 모양새처럼 보였어서 좋았어요 히히 >< 와 와아 와아아아:D 말씀 감사해요오오오 >< 서연이도 병원서 사고 쳤을 때 새봄이가 조건 없이 편 들어줘서 자기 과실이랑 자기가 위협적인 존재일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빨리 깨달을 수 있었을 거 같아요. (나무라는 사람만 있으면 어깃장 나기 쉬운데 편이 있었기 덕에 정신 차린 셈!!!)

666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2:42:42

>>664 5년후는 언되겠지만 10년쯤 뒤에 아지 딸내미가 리라이모 춤 따라추고 노래 따라부르고 가수되고싶다고 했으면 좋겠다

667 극장판 2차 예고편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2:42:52


"잘 생각해봐라. 너는 저지먼트다."
"그런 네가 여기서 무섭다고 물러설 생각은 아니겠지?"
"네가 존경하는 그 사람들은 누구보다 이 위험에 맞섰다."

"이번엔 네 차례다."
"너를 믿고 있는 모두의 기대를 저버릴 생각이냐."


그 날로부터 5년이 흘러 찾아온 인첨공 20주년 기념행사.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념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오랫동안 연구를 했던...."

'그 존재'가 나타나기 전까진.


-저주스럽다...
-저주스럽다...
-너희들의 존재가 저주스럽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또 다른 파멸의 카운트다운.
코뿔소의 혼을 이어받은 아이들을 이끄는 소녀는 재앙을 가슴에 품고
코뿔소의 혼을 간직하고 있을 그들이 또 다시 움직인다.


"짜증나는구만! 어! 왜 이딴 개판 짓거리가 나오는거야!"
"헌터! 출격해라!!"

"넘버즈 넘버 파이브. 출격할게요."

"검은 까마귀의 저력을 보여줘라! 얘들아!!"

"...나도, 나도 할 수 있어."
"그때.. 나를 구해줬던 그 사람들처럼... 충분히 할 수 있어!"


그리고...

"말했잖아."
"피할 수 없는 재앙이 찾아올 거라고..."
"이제 사태가 어떤지 알 것 같아?"
"하지만...."
"뭐, 여러모로 챙겨준 이도 있고...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
"그때의 제안 아직 유효하다면..."


파멸의 카운트다운을 막기 위해서 움직이는 이들.

하지만....

"이 재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너는 그것이 가능하겠니?"

"....나는...."
"....나는...."


파멸을 막기 위해.
미래를 잡기 위해.

또 다시 시작되는 그들의 이후의 이야기.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극장판 에피소드.

-손에 쥔 미래. 그 너머의 내일로.


12월 14일 시동.

668 혜우주 (7GvxHEX/Xc)

2024-12-07 (파란날) 22:43:41

>>664 오... 매번 박빙의 승부전이 되겠는데

669 서연주 (DPbtHtwTaU)

2024-12-07 (파란날) 22:44:04

>>664 리라는 힙합 쪽으로 나가나요? 온더로드 때와는 확연히 다른 음악을 추구하네요!!! 그러고 보니 어릴 때 바나나킥(???) 줬던 친구가 춤 춰 보라고 권유했던 거 같은데, 그때의 춤이 힙합 장르랑도 닿아 있거나 하려나요??

670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2:44:07

>>653 ㅋㅋㅋㅋㅋ 뭐..제가 놀란 이유는 별 거 아니라 세은이는 경진이에게 되게 호감이 높았다는 말을 제가 한 적이 있는지라. (호캐 느낌으로)
그것 때문에 조금 놀랐다 정도랍니다!

뭐..이제와서 뭘 하겠다는 아니고... 그냥 그렇다보니 조금 놀랐다 정도에요!

671 혜성주 (d2yTXXCa/s)

2024-12-07 (파란날) 22:44:38

아니 진짜 극장판 예고편 미치겠네

672 혜우주 (7GvxHEX/Xc)

2024-12-07 (파란날) 22:44:43

>>667 오오오... (팝콘)

673 혜성주 (d2yTXXCa/s)

2024-12-07 (파란날) 22:45:24

썰들이 맛있구만

674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2:47:20

situplay>1597054916>665 그거도 맞긴 한데 여러가지 생각이 뒤섞여있긴 해!! 근데 그거가 맞음!!!

아지 이해하는데 좀 걸려서 눈 둥그렇게 뜨고 느릿느릿 고민하다가 "들고가고 싶으시면요~~!!" 하고 도와준다면서 손님이 사온 물건으로 7층석탑쌓아서 들고가기 편하게 해줌
테이프로 손잡이 만들어줄지도

아지: 가방처럼 어깨에다가 붙여 드릴까요오~? (꜆ ˙ᗜ˙ )꜆ (테이프로 손잡이 만들기가 은근 재밌어서 신남)

675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2:48:53

오....극징판(기대)

676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2:49:23

내가 과연 이걸 3주만에 끝낼 수 있을까?
몰라! 해보면 알겠지!! (데굴)

677 혜우주 (7GvxHEX/Xc)

2024-12-07 (파란날) 22:51:57

아휴 3주만에 아니어도 돼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하자고 캡틴 (알랑알랑)

678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2:52:22

맞아 한 1년쯤 걸려도 괜찮아(??)

679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2:53:02

으악...2025년 1월 1일에 엔딩낼거야!! (절레절레)

680 리라주 (vreyhlW.1w)

2024-12-07 (파란날) 22:53:31

너를 믿고 있는 모두의 기대를 저버릴 생각이냐 < 말을사가지없게하시는데요??? (아니라면죄송합니다. 그러나 1년정도 어른같지 않은 어른들과 싸워온 이리라(주)의 센서가 가동함)

크아아아악
>>667
너 무좋 아.........
🥺🥺🥺🥺🥺🥺🥺🥺
포브스 선정 2024 대한민국에서 가슴 벅차는 글 제일 잘 쓰는 사람
헤헤 기대댄다
유니온도 협력해주는건가... 디트씨랑 플레어랑 다 올 거 같은데 완전 올스타전... 너무너무기대가되어요... 히히 짱이야

>>669 응! 이미지 소비된 거 뒤집으려고+원래 난이도 있는 안무 좋아하기도 했으니 아예 그쪽으로 갈 것 같다!
그것도 맞아! 아무래도 기초 배울 때 필수로 지나가기도 하고~ 리라가 개인적으로 힙합댄스 장르에 관심이 많기도 했고!

681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2:53:36

>>679 (빤)

682 리라주 (vreyhlW.1w)

2024-12-07 (파란날) 22:53:55

>>677 >>678 (붐업)(?)

683 혜우주 (7GvxHEX/Xc)

2024-12-07 (파란날) 22:55:26

극장판
의료진 카메오로 출연만 시켜놓고 팝콘 뜯고 싶다

684 혜성주 (d2yTXXCa/s)

2024-12-07 (파란날) 22:56:11

잡담기력이 오링나서 녹은 치즈덕이 되

685 금주 (u2BVyjBuMg)

2024-12-07 (파란날) 22:56:17

>>660 모종의 사유... 🤔 미처 못 숨기고 집으로 가져온 야차 가면을 금이가 본다던가. (?)
극장판이 5년 이후였지요? 그때쯤이면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혜성주는 어떻게 생각해요?

>>661 (아지 들어 올려서 빙글빙글 돌아요)
막내동생 같으니. 진행 외적으로도 이쁨을 많이 받았을 거라 생각해요. uu

>>664 음방 1위를 노리던 저 가수가 고딩 때 짝궁이라 (?)
공연이 열린다면 금이 꼭 예매해서 들으러 간데요?

(썰 들 에 팝 콘)

686 새봄주 (Sg0WGfSCwM)

2024-12-07 (파란날) 22:56:42

>>663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혹 새봄이도 저항하지 못 할 거 같은걸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아지 재우고 자기는 문제집 풀려나 ㅋㅋㅋㅋ 그래도 얼마 못 가고 아지 옆에서 자버릴 거 같기도 해ㅋㅋㅋㅋ

>>665 그렇게 서로 격려해줄 수 있는 관계 좋지~! 서형 철형 커플도 그런 점에서 맛있더라구>< 어떤 어려움이든 서로서로 기대면서 해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보인달까! 앗 새봄이가 무조건적으로 서형 편 든 게 서형한테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야!! 새봄이라면 서형 일에는 완전히 객관적일 수는 없을 것 같더라구>< 서형을 엄청 좋아하니깐 말이지! 그리고 당시에 자기가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성찰하는 서형도 엄청 멋있었어><

687 서연주 (DPbtHtwTaU)

2024-12-07 (파란날) 22:58:10

>>674 와 와아 와아아아 >>667 대사 보니 아지가 유니온을 순수하게 친구로만 대한 게 덕으로 돌아올 거 같네요~ 이거야말로 우화대로 바람을 이긴 햇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층 석탑으로 쌓고 손잡이도 만들어 주다니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저게 다 티 한 점 없는 선의야........아지는 당할 수가 없어요오오오오

>>676 한동안 해방감 만끽하셨었는데 다음 주부턴 또 갈리시겠네요... (먼눈)(옆눈) 그래도 음, 3주 안에 끝나면 목표 달성하셔서 좋고 안 끝난대도 4주 안엔 끝내실 수 있을 테니, 비교적 끝이 가까운 고생인 게 위안이 되길 또 진행하시는 동안 만족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688 혜우주 (7GvxHEX/Xc)

2024-12-07 (파란날) 23:00:57

(겜이나해야징)

689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3:01:40

하하하하...
하하하하.....(죽은 눈)

모든 것은 철현주의 개인 이벤트로부터...
이건 아무리 봐도 스케일이 극장판 급으로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좋아. 이거 극장판 시나리오로 하지 뭐! 하고 메인 스토리에 편입을 시켰으니..

모든 공은 철현주에게..(어?)

690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01:55

나 트리 설치하고 싶은데 여러가지 악명성 문제로 안되지만
나 크리스마스에 나랑 아지한테 해주는 이런저런 말 듣고싳어
트리있잖아 그거 메시지 쓰면 25일에 트리주인한케만 공개되는 그거
그래서...

691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3:05:22

어어..그거 아마 안되지 않을까요? 익명 사이트인 이곳에선?

692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05:29

철현주 짱이다

>>685 ㅋㅋㅋ(빙글빙글)(까르르아지)

고마워!!! 금이도 예쁘고 멋있고 다정할 땐 다정해서 갭이 죽여주거...분명히 다른 학생들의 짝사랑 상대였을거야.

>>686 그래도 새봄이가 ㅋㅋㅋㅋㅋㅋ아지보다 공부 조금 더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연이랑 철현이 없어지면 둘이서 점점 효율이 나빠질 것 같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적이 조금씩은 오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보다못한 공부팟 새로 들어온 후배가 섬배들 이끌어줄지도 ㅋㅋㅋㅋㅋ

>>687 그런가?? 아지는 쓰레기(아지 입당에선 소중한 것들)만 반입해주고 수다 떨얼는데(??)

693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06:06

situplay>1597054916>691 그치 그래서 크리스마스에는 그냥 여기서 나랑 아지한테 이런저런 말들을 해주도록 해....(아쉬움!)

694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06:45

그리고...... 반응을 써야되는데 흠 시간을 언제 내지(달력 봄)

695 경진주 (D.pZ9c8pNI)

2024-12-07 (파란날) 23:07:06

>>654 ㅋㅋㅌㅋㅌㅋㅋㅋㅋ 한양인 스레 초기때부터 현실적인 매력이랑 정의감 적절히 섞인 게 매력이였다 ^-^

물리쌤 장경진 애들이 수업 직전 잡담 도중 저지먼트 고문쌤 너무 무섭다고 하면 "그 쌤은 저도 무서워요." 하며 건성으로 끄덕끄덕 함
지가 알아서 서열정리()

>>655 ㅋㅋㅋㅋ 초기에는 차갑게 굴렸는데 결국 애정 듬뿍 받은 덕에 경진이 기 다 눌림 ^-^
응 어두운 면 그런 거~~ 경진이는 필요했다 아지의 말랑햇살긍정파워
아지는 경진이 졸업 하고서도 친하게 지내려 할 거 같은데 아지가 놀아주려나

장남 ㅋㅋㅋ 의도한 건데(소름) 앚주는 천재...? ^-^ 바보같이 의젓한 척 하다 스불재로 좀 곯은 캐였거든 ...

나도 교위가 뭐 하는 건진 잘 몰라 (ㅋㅋ)
유니온은 유니온이니까 교도보단 교위 옆에 둔 면담이지 아닐까 (우기며) 아지가 면담 오면 빠릿빠릿 일하는 경진이 볼 수 있음
아지 소지품 체크도 지가 한 번 더함
"면담 왔습니다, 박찬유 씨." "시간 끝났습니다." 외엔 말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러와서 자는 거면 왜 놀러온 거야! 아지 앉혀놓고 학생들 수준에 맞나 피드백 해달라며 임상수업 진행 해버린다
설명도 잘하고 딕션도 좋고 다 좋은데 ppt넘 휑함

>>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실수했다 선배 말고 누나라고 부른다고 쓰려 했는데 (벌벌)
탈퇴와는 별개로 경진이가 연구소 협업으로 돌아간다면 리라한테 이런저런 실험 동참해 줄 수 있냐고 연락 할듯
리라는... 몇 없는 리얼리티니까....()
봉사하는 보육원에서 리라 팬인 애기들 있다면 리라 mv보는 아기 안고 톡 보냄
<[누나 최연소팬]

나도 대학원 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경진이는 초능력 살려 연구하고 싶고
경진이 초능력은... 타 초능력에만 위력 있고...
그럼 능력자 안전장치/제압무기... 연구가 제일 큰 지분을 가질 테고... 러브콜도 이쪽에서 많이 왔고
저지먼트 이력 탓에 능력자 대응 무기는 이제싫어<하고 꿈 접음

>>665 서연이는 졸업하고 뭐 할 예정? ^-^ 전투가 적성이 아니였던 것도 있고, 재입부도 태진이 걱정되서 한 거니까! 태진이 졸업했으니 경진이는 자기가 더 이상 저지먼트에 있을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2학년으로 올라가며 더 바빠지는 것도 있고 ^-ㅠ 입시란..

696 경진주 (D.pZ9c8pNI)

2024-12-07 (파란날) 23:11:17

>>670 그래? 역시 동생즈 ^-^
좋게 봐줘서 고마워 ㅎㅎ

>>689 철현주 god...

697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12:39

situplay>1597054916>695 저도 무서워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가 필요한갈 줄 수 있었다니 다행인걸... 아지 놀아주지 당연히!!!!!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술마시고 잠깐 사겼다 깨지고 지금은 친구인것도 웃길거같다 어때(??????) 근데이런거 되나...

어진짜??? 근데 너무 장남 바이브였음 좀 더 들려줘........제발(?)(무시해도됨)

짱이다 경진이한테 가끔 아지가 유니온이랑 얘기하다가 아니 이거는 진짜 그렇지 않냐고 경진이한테 동의구하면 웃기겠다 그러면 대답하나

놀러와서 일하는거 멋있어서 오~~~ 하고 보는데 내용이너무 졸려서...... 임상수업 의미가 없음 왜냐면... 아지 계속 어렵다고 할 거거든(???????)
Ppt좀 꾸미라며 꽃과 작은 보노보노로 꾸며주는 한아지

세모로 여우 얼굴 만드느라 1시간 잡아먹음

698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3:13:33

아니..하지만 시나리오 자체는 제가 쓴 거니까요!
그러니까 철현주도 대충 어떤 느낌인지만 알지..정확하게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마 모르지 않을까하고...대충 그렇습니다. 예압!

699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13:46

아니근데 태진이 걱정돼서 재입부
@태진주
@태진주
이 형제 어떻게 좀 해봐라!!!!!!!!@!!

700 혜성주 (d2yTXXCa/s)

2024-12-07 (파란날) 23:15:33

>>685 졸다가 왔습니다 커어억
5년 뒤면 충분히 알고 있고 이미 대차게 말싸움(이라하고 부부싸움이라함)도 했다가 화해한 시점이겠지?🤔 젤 가능성 있는 건 금주 말대로 야차 가면을 발견하는 쪽이긴 하겠다🤔 그럼 알고 있는 쪽으로 해도 쪼아

701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16:11

부부싸움은 칼로물베기(빤)

702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16:38

난 경진주에게 차이고 잘래.....(꾸벅)

703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3:18:42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월요일부터... 우리 오프더레코드...(속닥속닥)

704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3:18:54

자. 어서 주무세요! 혜성주!

705 금주 (u2BVyjBuMg)

2024-12-07 (파란날) 23:20:12

>>700 (이불을 덮어줘요)

응. 어쩌면 집 나가고 그랬을지도 모를 부부싸움을 하고 화해한 시점일 것 같네요. 🤔
금이 자기 스트레인지 출신이었던 것도 말했을 것 같고.... 그렇다면. 응. 좋아요. 알고 있는 쪽으로 uvu

706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20:38

>>703 다음주????
나 소라고동도 아직 못했는데 (엉엉)

707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21:46

혜성이누나랑 그미누나 결혼식가서 아지 신부들 각자 방 가서 축하해주다가 잉잉울거같음......
벌개진눈으로 박수치기

708 서연주 (DPbtHtwTaU)

2024-12-07 (파란날) 23:23:04

>>689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ㅁ@ 스케일이 얼마나 컸기에...(호달달) 암튼 쫄리는 예고였어요. 낄 명분 못 찾고 팝콘만 먹게 된대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들 만큼요👀👀👀

>>692 금이한테 같은 학년 여학생이 고백했을 때 혜성 언니가 금이 부르면서 연인 티 팍팍 낸 적이 있었어요 안 그래도 ㅎㅎㅎㅎㅎ
앗앗 근데 전 새봄이랑 아지가 3학년 때도 선배는 과외해 주고(◀이 참치 양심의 상태가??) 서연이는 가르쳐 주지는 못해도(◀이 참치 양심의 상태가??2222222) 자기가 대학에서 하는 공부 붙들고 있는 걸 상상했었어요 히히
아지 입장에선 소중한 거였고 수다 떨었잖아요!!!! 친구가 없던 유니온 입장에선 매우 유니크한 경험 아니었을까요:9

>>695 태진 선배가 걱정돼서 재입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눈물나는 형제애가 태진 선배한테 전해져야만!!!!!8989ㅁ898989 대 능력자용 연구는 싫어서 대학원을 안 갈 정도면 저지먼트 활동이 정말 많이 힘들었나 봐요ㅠㅠ 서연이는 간호대 보냈어요 >< 간호학 공부 열심히 해서 사이코메트리로 인체 싹 스캔하는 건강검진을 꿈꾼다고 합니다!!!

709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24:38

철현이한테 과외선생 위임하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서연이는 배우는 입장이었으니까 그런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뭐여 그장면 나도 보고싶다

710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24:56

아니 위임이 아니고 일임...

711 서연주 (DPbtHtwTaU)

2024-12-07 (파란날) 23:29:50

>>709 실력이 안 되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능 5등급한테 과외 받아 봤자 선생도 학생도 똑같이 미아핑 띄우지 않을까요(먼눈)(옆눈) 설마사카 다 같이 골머리 썩으면서 공부하는 것도 추억인가!!!!(???)

712 ◆TMmm6tsoPA (HT913Sl..k)

2024-12-07 (파란날) 23:30:18

아..뭐..정확히는 철현주가 저에게 개요를 보낸 개인이벤트가 2개였는데 1번째는 도저히 일개 캐릭터로 소화할 수 있는 개인 이벤트가 아니었죠.
그래서 제가 괜찮겠다 싶어서 메인 스토리 라인으로 옮겨버린거긴 한데... 일단 보낸 내용과는 조금 차이는 있을 거예요!! 아마도!

713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30:45

>>711 아니아니 그건 추억이라기보다 서로 괴로운 시간이라고!!!!!!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공부팟 도토리들..

714 경진주 (D.pZ9c8pNI)

2024-12-07 (파란날) 23:31:29

>>6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 관계 잼써서 좋아해 ^-^ 술김에 장경진 아지한테 이마쪽 하고 택시 태워 보냄 (경진이한텐... 이게 스킨쉽 최고선...) 그리고 아침에 사과문 짱짱하게 써줌
사귄다면 경진이한텐 아지가 첫남친이라 평범하게 데이트 하고 꽁냥거리다가도 이게 우정인지 그 이상인지 긴가민가 했을 듯
누가 고백하고 누가 찼을까 ^-^

전여친이랑 어느정도 상호의존적이긴 했는데 전여친은 경진이보고 "야 니가 고생을 뭘 했냐 내가 더 힘듬" 해서 속상1트+태진이 떠나고 부모님도 멘탈 흔들려서 가정 위태함/ 경진이도 태진루트 밟을까 과하게 목줄매고 강박적으로 키운 곳에서 속상2트+이경이랑 처음으로 정상적인 친구관계 쌓아 싶었는데 갑자기 불운한 가정사를 알게 되어 전여친 트라우마 쫌 와서 무의식적으로 조금 벽 침
= 곪음
어때 내 엿바꿔먹은 스토리텔링

ㅋㅋㅋㅋㅋ 대답 안 함... 차갑게 자리만 지키고 있음
경진이랑 사귀는 도중 유니온 면회 가도 반응 안 해줌
근데 유니온한테 연애썰 얘기 하면 귀끝 빨개져서 "그만 하십시오." 함

보노보노 ㅠㅠㅠㅠㅠㅠㅠ 경진이 그래도 인터넷 쫌 해서 "야, 보노보노 쓰면 피피티 망한댔어." 이러면서 아지가 여우 찌는거 턱 괴고 구경함
아지가 계속 어렵다고 한 거에 충격먹어서 반 애들 상대로 수업할 때 2장에 한번씩 "혹시 어렵나요?" 함
애들은 물리쌤이 자기들 지식수준 무시한다고 생각함

715 아지주 (.jiqJ2zUkY)

2024-12-07 (파란날) 23:31:31

난...나는 졸려....자야것서....
경진주에게 내가보낸 선관(?)요청은 편하게 검토를.....
꼭 잇어야되는 건 아니니....
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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