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576 >>577 긴장? 세상에서 가장 무덤덤한 얼굴인데 크리에이터한테 괜찮은 레스토랑과 혹시 청혼하실 때 어떤식으로 했는지 의견 묻고 은우한테 찾아가서 인맥으로 레스토랑 싸게 빌리게 해달라고 짤짤 흔들었을 듯 질러? 진짜 질러? 근데 금혜성 반지 또 맞추진 않았을 것 같은데 질러?
은우 선배도 세은이도 즐겁고 평화로운 시기를 누리게 되어서 잘됐다 싶지 말입니다!!! 은우 선배랑 혜성 언니가 상부상조(???)하는 그림 좋은데요!!! (인맥 연결해 주는 대신 빵 판매ㅋ) 그 인맥들이 은우 선배네 베이커리는 안 사가려나요? ㅋㅋ 레스토랑에다 디저트나 식전빵을 꾸준히 납품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서요👀👀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에이터가 직장 선배일 뿐만 아니라 인생 선배도 되는 셈이네요!!! 인맥으로 싸게 빌리...? 어 설마 레스토랑 전체를 빌리려나요??@ㅁ@ 그 정도가 아니면 싸게 해 달라고 조르기까진 안 해도 될 거 같은데!!!(두근두근)(와작와작)
>>598 >>601 헤에에 인첨공 어디에서든 내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게 하겠다는 야심은 없었군요~ 만들어 주는 거 좋아하는 거처럼 보여서 돈을 떠나 사람들이 본인의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창구를 넓히고 싶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599 히이익 진짜요?!?! @ㅁ@;;;;;;;; 혜성 언니 스케일 엄청나요!!!!! 프로포즈란 그 정도 스케일은 갖춰야 하는 거신가(먼눈)(옆눈)(봄)(안봄) 반면에 프로포즈 후 금이랑 같이 반지 고르러 가는 건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맛 나요!!!! 훈훈한 시작인 거시에오오오오(꾸닥꾸닥)
>>604 1인자 욕심 없이 즐길 수만 있는 여건이라 찐취미네요. 부르주아다아아아......(먼눈)(옆눈) >>605 부탁을 워낙 잘 들어주니 약점 잡혔다 오해했구나 세은아 ㅋㅋㅋㅋㅋㅋ >>608 그런 의미에서 혜성 언니가 >>588의 질문을 했을 때 크리에이터의 답은 뭘까요?(크리에이터는 지금 부인에게 어떤 식으로 프로포즈 했는지?👀👀)
>>524 그럼그럼 당근 도움됐지! 서형 그때 엄청 멋있었다구>< 새봄이가 서형에게 마음이 더 활짝 열리게 된 장면이기도 하구! 그치그치 ㅋㅋㅋㅋ 철형은 짧고 투박한 말로 사람 가슴에 불꽃을 지피는 재주가 있어ㅋㅋㅋ 그 덕분에 새봄이가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었지 뭐야>< 보람있었으면 해서 레스 링크까지 걸었는데 기뻐해줬다니 나도 기쁘다>< 나야말로 서형으로 새봄이 잘 챙겨줘서 고마워!
철형이 이마를 짚으며 한 소리에 아차 했다. 아뿔싸, 나 똥쟁이라고 해버렸구나! 유니온이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갈색 음식을 앞에 두고!
"아유, 그러네요. 먹을 거 앞에 두고 부적절한 단어 선택이었다..." "그치만 그 녀석, 그 3층짜리 탱크도 그렇고 별 쓸 데 없는 거나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별명을 붙였죠~!"
그렇다고 해도, 철형의 충고는 새겨들을 만 했다. 애들 앞에서는 바른 말 고운 말만 써야지, 암. 나 입이 꽤 걸은 편인데 앞으로는 애들이 없는 데서라도 자중해야겠어... 그런데, 똥쟁이, 아니 유니온 그 자식, 아니 그 놈... 아니, 그 미운 아이 별명은 어쩐다지? 그렇게 실없는 고민에 빠져있으려니, 철형이 똥쟁, 아니 유니온이 탈옥한다면, 이라고 말하다 문득 심각한 표정으로 입을 다물었다. 그럴 만도 하다. 그 녀석을 상대하는 건 나에게도 아주 그냥 지긋지긋한 경험이었으니까. 또 다시 그걸 겪으라면... 어휴, 지겨워서라도 난죽택. 그렇지만, 걱정은 안된다. 왜냐면, 이긴 건 우리니까!
상체를 기울여 철형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말을 걸었다.
"에이, 형~ 뭘 그렇게 심각한 얼굴 해요~"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이유가 뭐가 됐든, 그 녀석은 하려던 걸 못 했고, 우린 했어요." "그러니, 우리가 이긴 거고," "우리가 강한 거예요!" "패배자 따위가 튀어봤자 벼룩이죠~ 탈옥하면 우리가 또 잡아 족...아니, 잡아 넣으면 돼요." "자신 있죠?"
>>613 ∑@ㅁ@;;;;;;;;;;;;;;;;;;;; 아 아앗... 그 생각은 제가 미처 못했었네요(먼눈)(옆눈)(쥐구멍)(머리박) 암튼 혜성 언니의 프로포즈 저도 응원하겠어요오오오오(말 돌리기)
>>614 >>615 어서오세요오오오 >< 음 그러게요!!! 감성적인 닥돌 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도 선배가 그럴 땐 물빨핥하게 되더라고요^c^;;;;;;; 저런 맛으로 굴리는 게 열혈캐구나 하게 되고요~☆ 근데 그 간지 작렬 대사를 새봄이가 자기 식으로 소화한 거 같네요!!!!XD 새봄이가 저지먼트 활동을 통해 겪은 변화가 잘 드러나는 일상이란 생각이 들어요!!!!:)
>>617 답변 감사해요!!!!! 와와, 수능에서 해방되고 달다구리 파티라니 제 입에 달다구리가 안 들어와도 행복해지는 거시에오오오오 >< 고3엔 공부알못 팟을 안 할 수도 있군요~ 그래도 아지가 대학 가는 건 보고 싶지 말입니다!!! 한식조리과든 유아교육과든 아지스럽게 착한데 상상 초월인 방식으로 재미지게 소화할 거 같아서요~~
>>618 아지에 이어 극장판서 가정을 꾸린 게 확정인 두 번째 캐네요!!! 세 번째 캐는 과연...?(두근두근)(와작와작)
>>624 앗 ㅋㅋㅋㅋㅋㅋ 그러셨군요!!! 그럴 수 있죠ㅎㅎ 저런 경험담을 크리에이터가 알려 주면 혜성 언니가 야경 좋은 레스토랑을 찾게 되려나ㅎㅎㅎ (팝그작)
>>625 소시지 볶음밥!!!! 청윤아 청윤아아아아!!!!! (???) 아아!!! 맞네요. 싫어하는 걸 꾸준히 참고 하는 건 어렵죠... 그래도 좋아하는 친구가 잡아 주면 꾸준히 한다니, 아지는 정말 친구들을 좋아하는 아이예요오오오 >< 아지 귀여우니까요!!! 기존에 생각하신 진로대로 대학 안 가고 패푸점이나 편의점에서 일한대도 재밌을 거 같아요. 패푸점 카운터 보기나 음식 조리는 어케 할지, 편의점에 출몰하는 진상한텐 어케 대처할지 같은거요~~♪ (특히 진상짓은 신박하게 봉인할 거 같아요 ㅋㅋ)
>>627 스몰웨딩이라 친한 소수만 부르는데 아지는 초대받았어!!!! 이것이 옆집 누나와의 인연!!!! >< 유감이라셨지만 신혼 특유의 달달함을 구경할 순 있을 테니 만족할래요오오오 ><
>>628 엣 에엣 에에에엣?!?! 아무리 그래도 고작 22살에, 목화고 학생이면 암만 어려도 17살인데 아저씨 소릴...8989ㅁ8989 아, 10대한테 5살 차이면 듣겠구나(◀???) 근데 오 오오 오오오!!!! 한양 선배 교사 됐군요!!! 게다가 저지먼틔 고문 선생님도 되셨어!!!!! (스토리 때의 신종호 깡통이랑 잼민이처럼 누가 고문 교사 해코지하려고 들었다간 역관광당하겠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