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71 엄청 씽크빅하면서도 효율적이라 감탄했어 ㅋㅋㅋㅋ 연구원한테도 편리한 방법이기도 하구! 역시 연구원 씨 마냥 호구가 아니다! 라고 느꼈달까 ㅋㅋㅋ(그건 지난번에 서형 혼낼 때도 느끼긴 했지만!) 히히 별말씀을~>< 그러게, 그건 3학구장 아저씨가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해서 해결되진 않을것 같아서 슬프지 뭐야ㅠㅠ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오랜 시간 필요할 것 같달까... 헉, 그나저나 극장판으로 난리나면 찐으로 기부하는구나!! 왠지 태인이가 나한테 기부하라고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ㅋㅋㅋ 역시 호진이는 서형의 능력에 좀 더 주목했구나! 그런데도 뭔가 하는 일은 서형의 수호천사급이였어서 신기해 ㅋㅋㅋ 역시 미스테리어스한 캐릭터야, 호진씨>< 새봄이 부분도 아지 부분도 철형 부분도 내가 보기에는 엄청 그럴싸하더라구>< 그와중에 가르치는 철형 보면서 설레는 서형 콩깍즈 흐뭇했구말이야~><
>>381 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가면 먹을 수 있다!!!!(???) 암튼 뽀송하게 돌아오세요오오오 ><
>>384 아지주 아 맞네요 잘못하면 동사 위험이... 보일러실로 옮기고도 안 들키려면 좀 더 주의해야겠어요. 학교에서 키우는 토끼들(디스트로이어가 보호하고자 했던 ㅋ)이랑 합사는 안 되려나요(???)
>>387 새봄주 오 오오 오오오오? 아지주께서 밝히시면 아지와 새봄이의 관캐가 쌍으로 나온다?! @ㅁ@ 구경하는 입장에선 핵이득인데요(팝콘)(착석) 앗앗 감사해요!!!! 모브라도 자기 이익에 충실해 보였으면 했어요:D 레벨지상주의 문제는...어쩌면 인첨공이 있는 한 해결되지 못할지도요? 현대 사회에서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어렵듯이요👀👀👀 찐으로 기부할지 목돈으로 쥐고 있다 다른 데 투자할지는 아직 결정 못 했어요. 그건 극장판 내용에 따라 달라질 거 같아요. 태인이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 맴이라고 합니다(먼눈)(옆눈) 와와!!! 호진이에 대한 반응 뿌듯해요오오오 >< 어딘가 좀 뒤틀린? 여느 사람과는 이질적인? 캐를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D(신남) 콩깍지가 안 씌려야 안 씔 수가 없는 상황이죠!!! 지적인 사람은 간지 폭발이라는 제 흑심도 들어간 건 안 비밀입니다아아아XD
조금은 클 것 같더만은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다. 귀여운 양 한 마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간 그렇게 말하며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인다. 다시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머리에 씌워진 양머리를 살짝 기울이며 제대로 써낸다. 이제는 양 두 마리라. 아지가 하는 말을 듣고서 눈을 깜빡였으니 재밌는 아이디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벌칙을 듣고 나서는 불가마를 바라보고선 잠깐 망설이게 될까. 그렇지만 이런 재미를 그냥 넘어가긴 아쉬우니. 금은 아지 옆에 가까이 붙어 자릴 잡으며 제 핸드폰을 꺼내든다.
"좋습니다. 저는 둘이 같이 있냐는 반응이 먼저일 것 같은데. 아지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카메라를 키고선 저희 둘이 잘 나오게 조절할까. 사진을 찍기 전에 그리 물으며 아지를 곁눈질로 본다.
>>394 히히 별말씀을~ 서형도 그렇고 연구원 선생님이랑 호진씨같은 엔피씨들도 그렇고 모두가 자기 입장이 있고 자기 욕망과 이익에 충실해보여서 되게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 그래서 내가 서형과 주변인들을 좋아해!ㅋㅋㅋ 그것도 그러네... 모두가 레벨이 똑같아지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긴 해 ㅠㅠㅠ 오호 그렇구나, 어느쪽이든 서형이 만족할 수 있다면 장땡일 거 같은걸><!! 그나저나 나도 비슷하긴 해 ㅠㅠㅠㅠ 이런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나 내가 제일 불쌍하지 ㅠㅠㅠ 연구원 선생님이나 태인이가 양지의 사람이라면 호진 씨는 뭔가 음지의 사람 같은 느낌이랄까! 확실히 이질적이고 비틀린 느낌이 있어 ㅋㅋㅋ 맞아맞아 ㅋㅋㅋ 지적인 사람 멋있지! 내 애인의 선생님 모먼트 설렐수밖에 없을 거같긴 해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서형이 철형 보느라고 집중 못하는 거 같으면 새봄이가 놀렸을 거같애 ㅋㅋㅋㅋ 새봄: 서형 눈에서 꿀 떨어진대~요!!
잘 어울린다고 듣고선 기뻐서 실실 웃는 아지다. 아지에게는 핸드폰을 대신할 머리속의 칩이 있다. 핸드폰의 기능 대부분을 탑재하고 있지만 단, 거울이나 셀카 기능은 없어서 따로 기구를 들고 다니지 않는한 자신의 모습을 즉시즉시 확인할 수 없는 것이다. 금의 판단을 온전히 믿는 아지는, 구태여 양머리를 만져 확인해보거나 하지도 않는다.
"음~~ 저느은"
둘이 잘 나오는 각도로 조절하는 금에게, 예전보다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만큼 붙어앉으며 어떤 포즈를 해볼까 연구하는 것이다. 일단은 평범하게 브이....?
"<즐거워 보이네> 같은 거 어때요~~??"
히히 거리며 웃는 것이다. 아지가 아는 혜성 누나라면, 사진을 받고 살짝 웃으면서 그렇게 자판을 두드릴 법도 하다.
"그런데 둘 다 틀릴지도 몰라~~~~"
요즘 혜성 누나는 분위기가 예전과 다르니까!! 더 어른스러워졌달까 멀어진 것 같달까... 아무튼 아지는 숨도 살살 쉬면서 사진에 흔들리지 않고 잘 나오기 위해 집중한다.
>>403 이 레스 보고 머릿속으로 캐들을 꼽아 봤지만 아지는 모든 캐와 찐친이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모르겠어요!!!!! @ㅁ@;;;;;;;;; >>404 정보 무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산업 스파이도 아니고 뭐 뭐죠?!?! 혹시라도 서연이 티미가 궁금하신 거라면... 서연이는 (베이비박스에서 거둬진 보육원 아이라 찐생일은 모르지만) 생일을 2월 29일로 정했어요! 그래서 생일은 4년에 1번만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406 와와!!! 그거 뿌듯한데요~☆★ 캐든 모브든 각자의 입장이 뚜렷해 보이게 만드는 거 좋아해요:D 감사해요오오오>< 완벽한 해결이 불가능하다면 그때그때 차선책(혹은 차악)이라도 찾아야겠죠. 하지만 현실은 내가 제일 불쌍하다 파가 흔할 테니... 그런 의미에서 극장판이 과연 어떻게 될지 감도 안 와요(호달달) 오오!!! 호진이가 꽤 이상한 녀석으로 보였군요. 성공했다 나!!!!(서기양양) 감사해요오오오 >< 근데... 악ㅋㅋㅋㅋㅋㅋㅋ 새봄이가 먼저 놀려 버리면 토실이가 집중하라고 톡톡할 필요가 없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쥐구멍)(머리박)(두번 박)
>>416 히히 별말씀을~!!>< 서형도 엔피씨들도 다들 개성만점이야>< 그치그치... 그런 의미에서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은근 귀중할지도 모르겠어 ㅋㅋㅋ 나도나도! 웬만히면 참여하고 싶긴 한데 새봄이가 낄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어 ㅋㅋㅋ 그럼그럼!! 호진 씨 외모 업데이트 됐을 때 내심 놀랐지 뭐야 ㅋㅋㅋㅋ 꽤나 기묘하고 이상한 캐인데 외형은 순둥해보여서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서형 반응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그 재미에 새봄이가 놀리는 걸지도! 새봄: 헤헤~ 김에 달달~한 디저트 먹으면서 잠깐 쉬어요!(지가 만든 디저트 건네기)
"옛부터 '감정'이란 엄청난 힘을 이끌어냈고, 어마어마한 결과를 만들고는 했습니다." "비록 그림자란 작자들은 '감정'을 부정하고, 그것을 없애버려서 완벽한 병기를 만들고자 한 것 같습니다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감정의 힘을 이용해서, 마음의 힘을 이용하면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인첨공은 그런 '감정 에너지'가 그 어떤 곳보다 풍부한 곳입니다."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년 단위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만 한번 관련 연구를 해볼까 합니다." "뭐, 새롭게 뽑힌 학구장들과, 3학구장은 너무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만..." "성과란 언제나 위험을 동반해야 나타나는 법이죠."
"절대로 고갈되지 않는 차세대 에너지원을 만들기 위해서라도..이 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