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 ]140cm, 조금 체중 있음, 근육질 회색 머리는 단발머리로 정돈되어 있으며, 실눈을 뜨고 있기에 눈동자는 거의 확인 불가능. 목격담으로는 빨간색이라 하지만, 다른 색이라는 소문도 존재. 차분한 옷을 입는 편이며, 살짝 땀내가 날때가 있다.
[ 성격 ] 조금은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 섬세한 부분에 은근한 고집을 부릴 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갈등을 좋아하지는 않는 성격이다. 좋게 말하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눈에 띄지 않는 병풍. 무언가를 직접 이야기하는 일이 적고, 무언가가 마음에 안들면 도망가는 편이 있다. 사람 앞에 서기를 싫어하는, 밴드맨으로써는 어떨까 하는 성격.
[ 학교와 반 ] 요아케사카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Dj. 턴테이블/믹서 ★★★★★ dj라 자칭할 정도로 믹싱 능력이 있다. 무엇이 튀고 무엇이 안 들리는지, 어느정도로 조정하면 잘 어우러지는지를 직감적으로 느끼고 조종하는 것은 능력이라 부를 만하리라. 턴테이블리즘도 공부중에 있으며, 프로급은 아니지만 꽤 수준급. 노래를 몇곡 작곡, 편곡해 올린 적도 있다고. 작곡 편곡한 곡은 주로 일렉트로닉 글리치 합.
키보드 ★★★★☆ 키보드도 꽤 수준급이지만, 우이 자신으로써는 그것을 꺼리기에 키보드로써는 서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혼자 있을때 치는 것을 듣는다면 강약조절과 정확도는 쓸만한 수준이라 평할 수 있으리라.
보컬 ★★★ 저런 성격이라고 목소리가 연약할 거라는 편견은 버려라. 중성적이며 쭉쭉 뻗어나가는 성량에 음정도 꽤 정확하다. 물론 자신의 보컬보다는 가창 음성 합성 엔진의 소리를 선호하기는 한다.
드럼 ★★ 박자는 괜찮은 편이지만, 역시 기본수준. 조금 어색한 면이 있다.
베이스 ★ G코드. 코드변경 가능. 끝.
기타 ☆ [ 기타 ] 못침. 겨우 코드를 하나 잡는 수준. 끄악, 손경련.
#인형탈 아버지의 직장에서 마스코트로 이용하던 토끼 인형탈. 이 인형탈을 쓰면 성격이 바뀌었다 느낄 정도로 행실이 변모한다. 이때는 자신을 시로우사라 부르며, 원래 나서지 않는 곳에서도 나서서 돕거나 하는 것이 많아진다. 알바로 시작했던 것이 즐거워서 계속 하고 있다고.
#바보 아니, 바보는 아니다. 하지만 역사나 과학같은 외우는 면이 많은 과목에는 낙제를 겨우 면할 정도.
#사건 초등학교때 콩쿠르까지 나갈 정도로 피아노를 배웠으나, 그 콩쿠르에서 성대하게 망쳐 현재 이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그 무대에서 지은 그녀의 멍한 표정은 아직도 밈으로 꽤 쓰이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녀에게는 싫은 기억이기에 언급을 피하는 편.
스레 전체의 키워드가 '새벽, 여명'을 컨셉으로 잡히고 있으니까, 도시 이름도 나이트 시티 같은 느낌이 되면 괜찮으려나?
요아케사카고를 공립학교 설정으로 하려면 요아케사카시가 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마요나카(真夜中 한밤)를 비틀어서 마요나카(眉中)나 마요나카(迷中)시 같은 네이밍이라든지 반대로 히루마(昼間 대낮)시, 마히루(真昼市 한낮) 시라든가? (참고로 쓰시마시에 히루마초 蛭間町가 있다) 그 외에 AI가 제시해 준 건 아사츠유(朝露 아침이슬), 미요이(深宵 깊은 밤), 반토우(晩灯 저녁등), 쿄에이(暁影 새벽그림자), 세키보쿠(夕墨 저녁먹: 유우스미로 읽을 수도 있을듯?) 토키메구리(時巡 시간의 흐름) 등
[ 외모 ] 170cm, 조금 저체중. 차분해 보이지만 날카로운 눈매와 온몸에 찬 악세사리 탓에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공포를 사는 일도 자주 있지만 단적으로 말해 이케맨에 가까운 인상이다. 안그래도 눈에 띄는 청록색 머리카락이지만 안쪽은 채도를 조금 높게 하여 연하게 만든 시크릿 투톤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머리카락은 확실하게 염색이지만 노란 눈은 자연산. 확실한 순수 일본인이다. 상당히 헤진듯한 인상의 옷을 즐겨입는데 이는 단순히 그녀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이런 펑스 취향의 옷을 만들고 있기 때문으로 구제스러운 느낌은 잘 나지 않는다. 평소에도 몸가짐에 다소 신경을 쓰는지 가까이 간다면 스모크향수의 냄새가 난다. 키는 제법 큰 편이지만 워커를 선호하는 탓에 일반적으로는 175cm정도를 왔다갔다 하는 편. 프론트맨 포지션을 노리는 탓인지 가끔 인상에 맞지 않게 다소 과장된 행동을 하고는 한다.
[ 성격 ]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능력있는 아티스트는 어딘가 이상한 점이 있다고 하던가. 그녀를 본다면 그게 얼마나 간단히 표현한 말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다. 성격적으로는 결함이 많은데 차분해보이는 인상과는 정반대로 일에 관련된 일이라면 다소 냉정하다는 인상을 준다. 타인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결과로 나타낼 수 없다면 그건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어 다소 공격적인 말도 서슴치 않는다. 그러면서도 본인 스스로가 이미 프로의 반열에 올라간 실력을 가지고 있어 타인의 입을 다물게 하는 것에는 정평이 나있어 대인관계가 좋았던 적은 거의 없다. 전형적인 쓰레기 밴드맨.
[ 학교와 반 ] 중졸따리 중졸따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베이스/서브 보컬 솔로로 활동할때는 기타리스트/보컬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베이시스트 포지션을 잡고 있다.
노력형의 천재스타일. 강렬하고 펑키한 스타일을 선호하며 높은 완성도와 반비례하는 독선적인 성격으로 베이스를 잡고도 맨앞에 서려고 한다. 상당히 과시적인 성격 탓에 그런 부분을 고치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빅터 우튼을 연상케하는 현란하고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특징적. 어린시절부터 반항심으로 계속해온 음악공부덕분에 지금은 어떤 것을 잡더라도 그게 현악기라면 평균을 상회하는 실력을 뽑아낼 수 있으며 이런 재능으로 프로씬에서도 여러번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
[ 기타 ] #근황 그녀는 몇 년 정도 전 메이저씬에서 반년정도 러블리카라는 아이돌 밴드의 프론트맨으로 활동했다. 원해서 했던 것은 아니고 계약사기에 가까웠기에 당연하게도 길게가지는 못했고 반년만에 비리가 발각되어 해체. 본인도 이 시절의 이야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세션맨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잦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높은 퀄리티를 뽑아주는 덕분에 제법 인기있는편. 프로씬에 대한 미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때의 일때문에 다소의 인간불신이 남아있어 다가가기는 어려운 편.
#악기 베이시스트이기는 하나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긴 탓에 주력 기타와 베이스를 하나씩 구비해두고 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베이스는 포데라의 fodera custom imperial elite 5. 아버지가 사용하던 물건을 물려받아 쓰고 있어 개조의 상태와 커스텀의 상태는 자신도 잘 모른다. 기타는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것을 사용하는데 주로 선택받는 것은 그레치의 실버팔콘. 기성품을 그대로 쓰고있다. 현악기라면 무엇이든 다루는 탓에 그녀의 방에는 기타와 베이스 뿐만 아니라 염가형 샤미센따위의 것들도 준비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만지지 않는다.
#중졸따리 중졸따 그녀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 정확히는 고등학교에 입학은 했으나 1년차에 자퇴, 그대로 프로 음악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펑스답게 저항정신으로 저지른 짓이었으나 자퇴와 동시에 자취를 시작한 바람에 사회의 풍파도 혼자 전부 맞아버렸다. 사기계약을 당했던 것도 이 시기. 덕분에 지금은 계약서를 일기 전에 체크하는 습관이 생겼으니 결과적으로는 좋은 일이 아닐까?
#가족관계
아버지는 일본내에서도 알아주는 베이시스트중의 한명으로 직전세대의 사람들 중에선 이름을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다만 어디 한군데 밴드에 적을 두지 않고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 탓에 평가는 천차만별이었다.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결혼전까지는 음악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결혼 후 둘도 없는 잉꼬부부로 주변에 알려질 정도였으나 두사람 모두 준이 음악에 보이는 집념을 보고 오히려 길에 들여서는 안된다고 판단, 음악교육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준이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나이에 아버지의 베이스와 기타를 훔쳐 가출한다는 미친 선택지를 선택하는 바람에 두손을 들고 결국 아버지가 직접 교육을 하는 걸로 방침의 변경이 있었으나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켜서 기타칠거면 안하련다'라는 반골기질이 발휘되어 다시한번 가출하게 되어 크게 싸우고 난 뒤 최대한 터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지금은 가족과도 평범하게 지내고 있으며 사기계약 당시 벌려놓은게 너무 많은탓에 찍소리 하지 못한다고.
#현재 거주지
가족과는 화해한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같이 살고 있지는 않다. 자립심을 기르겠다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오래된 주택에서 혼자 거주하는 중. 위치는 도쿄도 에도가와. 덕분에 밴드의 주력멤버들이 있는 곳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라 주로 차를 몰아다니고는 한다.
#차종 1종 준중형 면허 보유. 차종은 도요타 알파드 신형. 악기를 옮길 필요가 있을때는 가끔 경트럭을 빌려 몰기도 한다.
#직업 사실상의 무직. 세션맨으로 활동하며 돈을 벌고있기는 하지만 주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활한다. 현재는 라이브하우스에 근무하는 중. 나이를 조금 늘리면서 세부설정과 외견의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