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U8Ig7sKhXw )
2024-11-12 (FIRE!) 23:48:56
VIDEO '좋아해요.' 따라 웃는 소리도 따스한 눈빛도 나를 안아주는 품도 전부. 이러다가 언젠가 이 감정을 더 주체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가 두려울 만큼 그가 제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을 하고 만다. 나의 행복은 그저 지금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라서.더 이상은 생각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잡은 손이 눈물겨워서. "그대를...연모합니다." 언젠가 그 빗속에서 삼켰던, 나 또한 당신을 평생을 함께할 정도로 사랑한다愛してる 는 말을 전할 수 있기를 꿈꿔본다.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53393>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696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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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35:59
세디브씨...당신 결혼은 할수있어도 육아는 못할것같애...
697
◆c9lNRrMzaQ
(jxKCKzC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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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36:46
하지만 종교일짱은 린이지만 실권은 세디브가 쥐고있단 사실...
698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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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37:52
복잡한 어른의 문제로 인한 어쩌구() 리겔찌에게 안마의자라도 매년 갈아드려야겠군...
699
◆c9lNRrMzaQ
(jxKCKzC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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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0:02
제자 개(검열)에게 쓴다. 나다 이새끼야. 니 애새끼 데려가라. 이놈때문에 내가 탈모가 오려고 한다. 스트레스랑 뽑는거랑 합쳐져서 두배로 빨리 나가고 있다. 너는 니 스승을 민머리 햄스터로 만들 셈이냐.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예뻐한다는데 나는 내 새끼가 아니라 예쁘다고는 못하겠다. 빨리 데려가라. 저놈 저거 또 우네 리겔
700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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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1:23
>>699 시간날때마다 홍삼이랑 용돈 가지고 찾아가야겠다...(아무말)
701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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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2:15
진짜 이악물고 웃음참았음 >>699 >>700 ㄹㅇ루요
702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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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2:32
>>699 이러고 미하일이 웃으면 '허이구 이놈보게.'라면서 같이 웃을거 같아요...
703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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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3:10
츤데레 아니 시val데레 스승님
704
◆c9lNRrMzaQ
(jxKCKzC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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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3:41
" 웃지 마 이놈아 " (햄스터는 표정을 바꾸는 근육이 없다.) (미하일이 보는 리겔은 365일 무표정임)
705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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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3:46
노년에 팔자에도 없던 요리(이유식)을 다하는 리겔...(아무말)
706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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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4:14
우잉... 린이라도 아이 잘 돌봐야하는데
707
◆c9lNRrMzaQ
(jxKCKzC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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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4:57
셋째부턴 시간 여유가 좀 나는데 둘째까진 리겔이 맡아야지...
708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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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5:00
리겔찌는 365일 ㆍㅅㆍ 표정이군여...
709
◆c9lNRrMzaQ
(jxKCKzC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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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5:18
그렇다
710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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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5:43
>>707 아앗... 이건 진짜 눈물나는데
711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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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6:17
미하일도 알렌만큼이나 욕 잘할거 같다...(아무말)
712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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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6:49
>>707 아벨리나는 진짜 사랑 듬뿍 받으며 자라겠구나...
713
◆c9lNRrMzaQ
(jxKCKzC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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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6:54
그렇다고 둘째를 세디브한테 맡기면 한 다섯살부터 " 어머니. 영혼의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 이런 질문 던질걸
714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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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7:01
린린 뒷목잡음... 이건 시간이 없던 린 탓도 있으니 쩔수없다 악깡버
715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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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8:01
>>713 리겔찌...미안해요...🫠 >>712 막내라도 지켜서 다행
716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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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8:01
>>713 진짜 진짜 스승님에게 잘해야겠다...
717
◆c9lNRrMzaQ
(jxKCKzC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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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48:45
그리되면 걔 하이포지션은 고민할 필요도 없음. 그냥 흑백론자 고정임
718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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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50:14
>>717 진짜진짜진짜 스승님에게 잘해야지... 알렌: 저기 스승님 아이들 앞에서 욕은... 리겔: 뭐라고? 알렌: 아..아닙니다...(쭈글) (아무말)
719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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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50:24
>>717 안ㄷㅐ... 저 슬슬 자러갈게요 오늘 썰이랑 답레 모두 좋았어요 모두 잘 자~~~~~
720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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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51:2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721
◆c9lNRrMzaQ
(jxKCKzCC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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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0:54:31
그럼 다음에 또 썰 풀러 오꾸마!
722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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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1:00:34
캡틴도 좋은 밤 되세요~
723
강산주◆1fpF14xJF6
(RGZWGdDt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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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08:39:18
>>666 >>669 키키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강산이는 다른 주기술 쪽에선 큰 조언은 못 주더라도 버프 걸어주거나 대련 상대 찾아주거나 머 이야기 들어주거나는 할 수 있을지도요. 강산 본인도 별의아이 특이었어서 어머님이 고렙 각성자였다보니 조금 공감대가 있을법 하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이런.,.. situplay>1597054365>578 "내가 말했던가? 우리 오마니도 무투파이신데 나도 어릴적에 그랬다가 깜짝 놀랐다니까. (끄덕)" 아 리겔씨...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고생이 많았겠어요..... 저도 잠깐 들러서 썰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분 조금만 더 버티면 주말입니다 현생 힘냅시당!
724
린-알렌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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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23:33:55
따뜻하고 포근했다. 쏟아지는 늦은 아침 햇살에 나시네는 고개를 더 이불 속으로 파묻었다. 잠결에 자신을 안은 품을 더 파고들다 느릿하게 눈을 떴다. 비몽사몽간에 흐릿하게 보이는 모습으로는 그가 깨었는지 자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시네는 다시 눈을 감고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언젠가 자신을 껴안고 체온과 박동소리를 느끼는 것이 좋다고 그가 말했었다. 나시네는 그대로 품에 기대어 박동을 들어본다. 'ここにいる...' 만족스러운 한숨을 흘리면서 그녀는 몸을 웅크렸다. 따뜻하고 포근했다. "愛してる." 사랑해요. 나시네는린은 알렌의 심장부근에 기대어 속삭였다. //막레로 받아도 되고 막레를 줘도 좋아요!
725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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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23:48:24
>>723 히히 좋아해줘서 고마워:) 강산주 말대로 비슷한 집안배경이니까 오히려 린과 알렌보다 강산이가 아이들을 더 이해하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
726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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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23:49:55
암튼 언제나 반가워!
727
알렌주
(WcmEDSNH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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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23:55:16
아임홈
728
린주
(e5DlFa69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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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23:55:37
안뇽~
729
알렌주
(ca0ep/r1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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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불탄다..!) 23:59:02
안녕하세요 린주~ >>724 막레로 받겠습니다. 정말 달달한 일상이였어요~(흐뭇)
730
린주
(/qPPl5M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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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01:27
린이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꼭 적고 싶었어요 여태 일상중 제일 순수하게 달달했던것 같아요:D
731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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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03:03
일상 RP를 하면서도 '이게 알렌..?'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건 안비밀...(아무말)
732
린주
(/qPPl5M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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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04:24
에...(゜▽゜*)
733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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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09:23
예상외의 일에 항상 긴장해서 빳빳한 존댓말 캐릭터에서 능글맞은 반말 캐릭터로...(린 작품)
734
린주
(/qPPl5M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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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13:59
알렌이 예전에도 은근히 장난기가 있어서 ㅋㅋㅋㅋ 반말은 둘의 관계가 바뀌었으니 해도 능글은 린 지분이 꽤 되는것 같네요 ( ^▽^) 저도 요새 캐입할때 린이 바뀐걸 꽤 느껴요. 분명 독기가 넘쳤던것 같은데 애가 흐물흐물 고양이가 되어있...() 요새도 아니고 바티칸에서 울었을때부터 변화가 있었지만요:)
735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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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19:35
>>734 (흐뭇) 한때 현피로 동급생을 담그던 린이 이렇게나 귀엽게 변하다니...(아무말)
736
린주
(/qPPl5M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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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22:38
저 아직도 기억나는게 ts일상때 린(남자)가 알렌(여자)에게 나는 성별상관없이 쉽게 우는거 싫어한다라고 말했던거...
737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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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23:34
알리나: 헤에...(웃음)(아무말)
738
린주
(/qPPl5M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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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23:50
그리고 알렌하고 엮이고 공식적으로만 세번 운듯...
739
린주
(/qPPl5M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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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25:23
>>737 하...알리사가 알렌 닮은게 맞다(..) 그때 렌이 화내니까 바로 눈물그치고 호오-하던거 꽤웃겼어요
740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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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25:45
>>738 점점 눈물이 늘어나는 가앙남 아가씨...(아무말)
741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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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27:44
>>739 상대가 나를 죽일 생각이 없는 것을 알아서 무섭지 않아졌고 처음으로 노골적으로 감정을 보여서 굉장히 흥미로웠던지라...(웃음)
742
린주
(/qPPl5MO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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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28:08
>>740
743
린주
(/qPPl5MOUo )
Mask
2024-11-30 (파란날) 00:30:03
>>741 그때부터 였었음...린이 알렌을 이상하다고 생각한게...
744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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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31:22
다시보는 첫인상...(웃음)
745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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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32:37
>>742 한번만 봐주세오...(눈치)
746
알렌주
(B4Z/z9Fn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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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파란날) 00:37:01
그러고보니 >>699 보고 리겔 완전 애봐주는 시아버지라서 나시네도 쩔쩔맬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나시네: 아버님 조금만 고정하시고... 리겔: 아버님은 무슨! 저 개xx가 내 아들이라고 말하는거냐! 알렌: (눈치) 미하일: 으아아앙! 리겔: 이놈아 너는 왜 울어! 너한테 한말 아녀!(둥가둥가) (아무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