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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U8Ig7sKhXw)
2024-11-12 (FIRE!) 23:48:56
'좋아해요.'
따라 웃는 소리도 따스한 눈빛도 나를 안아주는 품도 전부. 이러다가 언젠가 이 감정을 더 주체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가 두려울 만큼 그가 제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을 하고 만다.
나의 행복은 그저 지금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라서.
더 이상은 생각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잡은 손이 눈물겨워서.
"그대를...연모합니다."
언젠가 그 빗속에서 삼켰던, 나 또한 당신을 평생을 함께할 정도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할 수 있기를 꿈꿔본다.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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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528
린주
(D9AKJelRHs)
2024-11-25 (모두 수고..) 00:58:06
린은 알렌을 통해서 다시 인간성을 되찾고 애정과 신뢰를 배웠으니까요:)
529
알렌주
(xmovFrrmIY)
2024-11-25 (모두 수고..) 00:58:26
>>526 '들어내기 두렵지만 숨기고 싶지 않으니까...'
>>527 사랑하면 서로 닮는다고들 하잖아요.(웃음)
530
린주
(D9AKJelRHs)
2024-11-25 (모두 수고..) 01:00:00
>>529(뽀다담
이제 자러갈게요 즐거웠어요
굿나잇~~~
531
알렌주
(xmovFrrmIY)
2024-11-25 (모두 수고..) 01:01:1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