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83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0.우리는 병기가 아니다 :: 1001

◆TMmm6tsoPA

2024-10-24 19:49:55 - 2024-10-31 23:31:15

0 ◆TMmm6tsoPA (.326wN2ciI)

2024-10-24 (거의 끝나감) 19:49:5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661

441 신새봄 - 진행 (hIyuBdk3os)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1:27

>>436 아이고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캡틴 마음고생 많았어...!!

442 리라주 (ImMKRIeuc2)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1:52

ㅇ졸았다
🥲 s나 이번턴만 패스할게...

그리고 >>436 진짜진짜진짜 다행이야🥺🥺🥲🥲

443 서 한양 - 진행 (QhkEFw.0nQ)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2:43

" ....... "

방금 기다린 이유는 우리가 능력을 사용하길 기다린 것이었어. 신종호.. 우리들이 능력을 쓰는 순간 클로를 이용해서 견제를 함으로써 능력의 사용을 제한시키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리라의 팔찌가 치명타를 막아줬지만.. 능력사용에 애로사항이 크게 생겼다.

' ...하지만 정직해. '

' "능력사용의 시도"라는 입력값을 넣으면 "클로"라는 결과값이 정직하게 나온다. 반대로 비능력의 경우 대응을 안 하고 있어. '

이어서 이청윤의 탄에 맞은 강수의 베리어.. 미약하게나마 금이 갔다. 능력이 아닌 힘으로도 저 정도인데, 능력을 사용한다면 금방 부수고 제압할 수 있어.
하지만 능력을 쓰려고 하면 신종호가 엄청난 반응속도로 우리를 찢어버린다.

동시에 저 드론 두 대는 지면에 탄을 발사했다. 곧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군. 일단 저 신종호부터 무력화가 답이야. 강수의 베리어와 드론의 탄환, 전부 능력이 있어야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어. 그럴러면 신종호부터 제압한다.

어떻게 제압하냐고?

엄청난 반응속도에 정직한 능력은 그저 꼬여버리게 만들면 돼.

서한양은 손을 강수를 향해 허공으로 올려 능력을 사용하려는, 염동력 특유의 제스처를 취한다. 하지만 서한양은 능력을 발동하지 않고 천천히 손을 내렸다.

" 아, 준비운동. "

그리고 다시 한번 강수를 향해 손을 뻗으며, 능력을 쓰려는 듯한 행동을 반복하려고 한다. 그렇게 신종호의 애매하고 확정적이지 않은 반응을 유도해서, 계속해서 질리게 만드려고 했을 것이다.

" .....! "

다시금 손을 올리려고 할 쯤, 서한양은 갑자기 순식간에 주머니에서 권총 모양의 에어건을 꺼낸 뒤, 신종호의 붉은 두 안구로 차분히 사격하려고 했을 것이다.

444 신새봄 - 진행 (hIyuBdk3os)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3:03

그 순간, 몸에 축축한 것이 끼얹어졌다. 새까만 잉크였다. 이게 뭐지? 뭔진 모르겠지만, 서형이 우리한테 뿌린 거니 좋은 거겠지, 뭐. 난 서형 믿으니까, 나도 힘내야지! 그렇게 연산을 하려고 정신을 집중하려니, 깡통귀신의 집게발에 베였다. 아파!!

"아야!!"

그래도 리라 언니 팔찌가 있어서 살았다. 이거 문신템이니까 말이지~ 그래, 연산을 하면 아프게 하겠다 이거지? 나에겐 비장의 무기가 있다 이 말씀이야. 아까도 맛 봤겠지만! 나는 음쓰포를 고쳐잡고, 청윤 선배의 공격에 미세하게 금이 간 꼬마녀석의 배리어를 조준하고, 미리 슈가파우더를 담아둔 탄알을 장전했다.

"야, 이거나 먹어봐라!!"

타앙, 발포와 동시에, 성냥을 그어 꼬마녀석의 배리어를 향해 던졌다. 터져라!!

@장태진
그러고 있으려니, 진형의 목소리가 들렸다. 스스로 하늘로 올라갈 방도? 없지. 오늘은 부장을 짝사랑하는 아이돌 씨가 없으니 말이야. 그 분이 없으면 날 수 없다구. 그런 고로 진형에게 찰싹 달라붙었다.

"고마워요, 진형! 신세 좀 질게요~"

445 서연이 판정 ◆TMmm6tsoPA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4:16

일단 서연은 무사히 땅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깊게 들어간 후에 붉게 반짝이고 있는 탄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사이코매트리를 사용합니다.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요?
자신은 무능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지금껏 여러 정보를 파악하고 알려줬음에도 여전히 당신은 불만족스럽지 않았나요? 그 답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추측일 뿐이죠.

하지만 관통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여기서 뭔가를 알아내고 말겠다는 그 마음은 또 하나의 벽을 뚫고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눈에 영상이 보입니다.

이 탄환은 일종의 폭발성 탄환이며, 암석 속에 파고들어 폭발을 해서 무너뜨리는 탄환입니다.
이 탄환을 그대로 무시했을 때의 영상이 그녀의 눈에 보입니다.

이 근방의 땅이 모두 산산조각 나고, 저지먼트 멤버들과 퍼스트클래스 멤버들이 모두 화염에 흽싸이는 것도 모자라 연쇄적인 폭발에 휘말릴 것입니다.

그런 용도의 탄환입니다.

과거만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조금 볼 수 있는 이치의 비틀림이 일어난 것이 아닐까요?

446 청윤 - 진행 (JTuxHsbFqE)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5:38

"윽!"

역시 반사된건가.. 왼다리에 강력한 데미지를 받았고, 앞으로 넘어졌다.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맞추다보면 깨질거잖아. 우린 코뿔소니까, 그렇지?"

청윤은 자신에겐 여전히 시선이 가지 않았음을 눈치채곤 조심히 팔을 뻗어 방어막을 향해 다시금 탄을 수차례 발사했다.

447 ◆TMmm6tsoPA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5:5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한 인사)

448 한양주 (QhkEFw.0nQ)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5:55

어우 이게 좋은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질렀따..

449 서연주 (YthSzhQ3TY)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6:14

>>445 캡
에? 에에?? 에에에에에??? @ㅁ@;;;;;; 공격부터 당할 줄 알았는데.......... 이건 그래도 다들 공중으로 올라가면 피할 수 있겠는데 잠만 ㅋㅋㅋㅋㅋㅋ 땅속에 들어간 서연이 어쩌냐... 이렇게 된 이상 동귀어진이다!!!! 신종호 깡통아 같이 나락으로 가즈아아아아아 (◀이거 안됨)

450 한양주 (QhkEFw.0nQ)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6:36

>>436 다행이다.

451 혜성주 (uTecRXpMdw)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6:42

🫠🫠

452 철현 - 스토리 (pziXRykOUo)

2024-10-27 (내일 월요일) 21:09:23

맞아. 여긴 크리에이터의 공간 속이다.
즉, 이곳에서 저 아저씨는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 없다.
혜우가 아이의 옷에 코팅을 해달라는 부탁하자 슈트를 수거해서 다시 장착했다.

"아저씨 이 슈트 파손된 거 수리 해줄 수 있어요?"
"저 미친 폭발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버틸 수 있을 정도로요!"
"끈끈이와 빠른 속도도 부탁할게요"

아저씨가 부탁을 들어주든 들어주지 않든
철현은 최대한의 출력으로 검은색 구체와 진종호가 일직선 상에 위치하게 자리를 옮긴다음 그대로 달려들었다.

충격은 아저씨와 슈트와 리라의 팔찌로 버틴다는 무식한 계획이었다.

453 서연 - 반응 (YthSzhQ3TY)

2024-10-27 (내일 월요일) 21:10:07

situplay>1597053832>445

@저지먼트
@퍼클

" 다들 땅에서 피해요!!! "
" 여기 폭탄 넣어 놨어요!!! "
" 바닥을 박살내고 다 불태울 작정이에요!!!! "

...다들 피할 수 있겠지?
잠만. 근데 난 어쩐다? 사천만은 못 날아......

했으나 생각을 바꿔먹었다. 어차피 신종호 귀신이 올 거다. 그럼 붙든다. 그리고 저게 폭발할 때까지 못 움직이게 막는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일 테니. 뒤는? 몰라......

454 ◆TMmm6tsoPA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11:16

다 올라왔네요!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455 Story ◆TMmm6tsoPA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30:22

"뭐?!"
"칫!"

서연의 통신은 당연히 퍼스트클래스 멤버들에게도 전달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은우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연산을 이용하면 모두를 단번에 띄울 수 있겠지만, 그게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양은 그 순간 다르게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종호는 한양의 그런 페이크적인 움직임에 조금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연산을 사용하려고 하는 혜성을 노리듯 질주하려고 했습니다. 그 순간, 한양은 에어건을 파워슈트의 붉은 안구에 발사했습니다. 그 순간, 붉은 안구가 색을 잃었고 종호는 칫. 소리를 내며 뒤로 물러섰습니다. 덕분에 혜성은 공격당하지 않았습니다. 탄환을 추적한 결과,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모습이 그녀의 눈에 비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그녀는 다른 것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강수가 타고 있는 드론형 안드로이드의 뒷편에 다른 두개의 보조 드론 안드로이드가 있었습니다. 그 두 안드로이드는 강수의 드론형 안드로이드를 향해 빛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이야기를 하자면 그 속에 또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붉게 반짝이고 있는 강한 에너지 덩어리입니다. 그녀는 알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저건 가짜라는 것을.

그럼 진짜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이 공간 안에 있긴 한걸까요?

한편 새봄과 청윤은 각각 베리어를 향해서 공격을 날렸습니다. 탄환은 계속해서 튕겨져나가며 청윤을 스쳐가거나 아예 빗나가거나 하는 등으로 반사가 되었지만 그 금이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금이 많이 간 상황 속에서 새봄이 만들어낸 슈가파우더 폭탄이 터졌습니다. 그 순간 베리어는 힘없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강수는 낄낄 웃으면서 청윤과 새봄을 바라봤습니다.

"아이고. 무서워라. 누나들. 너무 필사적이잖아. 낄낄낄. 더 공격해보던가. 응? 응? 베리어 깨졌잖아. 안 그래?"

"태진아!"

이어 태진은 새봄이 자신을 붙잡자 높게 뛰어올라 사정거리 밖으로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은우가 공기를 압축했고 그대로 땅에서 터트려서 다른 이들 모두를 하늘로 띄웠습니다. 모두가 위험한 공간 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 서연이가 있었네요. 이어 웨이버는 가만히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고 구멍 속으로 물을 투입했습니다. 폭발이 크게 일어날 예정이었으나 구멍 속으로 들어간 물은 그대로 탄환을 집어삼켰고, 그대로 물 속에서만 터지도록 했습니다. 이어 물은 하늘 높게 솟아올랐고, 그대로 비처럼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 사이에 크리에이터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 좋아. 이 아저씨. 조금 무리해볼까."

일단 크리에이터는 철현의 요구사항부터 들어줬습니다. 슈트를 순식간에 회복시키고 빠르게 이 공간 한정이지만, 끈끈이와 빠른 속도를 추가했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뭘할지는 알 수 없었지만요. 그리고 혜우의 말에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단 능력 차단 효과는 아이에게 추가하긴 했지만 더미는 시간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1턴 소요) 한편 그녀가 던진 알콜은 확실히 종호와 강수에게 명중했습니다.

"헤에. 이런 것을 던져서 뭘 어쩌려고?"

-이 따위 알콜이 뭘 바꾼다는거지? 역시 실패작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군. 뭐 좋아.
-지금부터 폐기처분의 시작이다.

이어 종호는 다시 날개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는 크게 포효를 하면서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그 몸이 검붉은색으로 빛나기 시작합니다. 이거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시선은 계속해서 빠르게 이곳저곳으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청윤도 시야에 들어갔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그 파워슈트의 뒷쪽 파츠가 열렸고, 무수히 많은 작은 드론형 파츠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드론형 파츠에서도 모두 붉은색 안광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좋지 않군. 이거."
"불길한 기운이 느껴져. 다들..조심해!"

디스트로이어와 플레어는 각각 그렇게 혼잣말을 중얼거렸습니다.

/10시 10분까지!
다음턴... 적절한 대처를 못할시, 일격사 기술 발동.

456 철현주 (pziXRykOUo)

2024-10-27 (내일 월요일) 21:36:16

검은 구체아직 남아있나요>

457 혜성주 (uTecRXpMdw)

2024-10-27 (내일 월요일) 21:37:21

🫠🫠 이열 이걸 어떻게 해야한다.....
일단 탐지 결과는 모두한테 전달했다고 하고.....🤔

458 정하주 (U9RhtFnUm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0:38

...오랜만...
뭔가...진짜 오랜만이네... 시트 혹시 내려갔니...?

459 ◆TMmm6tsoPA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0:41

>>456 검은색 구체는 철현이가 모두 파괴했지요!

460 ◆TMmm6tsoPA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0:56

안녕하세요! 정하주! 시트는 내려가지 않았어요!

461 서연주 (YthSzhQ3TY)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1:37

유니온 따까리가 공격하라고 도발하는 건 걔가 탄 슈트를 부술 경우 에너지가 터지기 때문일까 하는 망상을 해 봤습니다만 (돌)(굳음)

462 서연주 (YthSzhQ3TY)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2:03

>>458 정하주
...898ㅁ98989 정하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463 금주 (dBsYqeSNEY)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2:38

다들 진행 파이팅이에요... (떠도는자)

464 정하주 (U9RhtFnUm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4:04

다행이다...뭔가 최근 2주사이에 엄청 많은일들이 있었어서... 좀 뜸하게 들어가다 보니까 다시 들어오는것도 눈치보이구...좀 그렇드라구.

그래도 용기내서 와봤다! 진행 화이팅!

최근 2주사이에 일어난일
1. 이직준비
2. 해외여행(약간의 효도 포함)
3. 감기+장염
4. 팀장한테 꼽받기
5. 퇴사심충전
6. 우리애들 보고싶은데, 너무 오랫동안 자리비웠어서 머쓱하게 돌아가기 미안함...
7. 그래도 용기내서 갱신해봄

다들 안녕이구, 난 신경쓰지말고 열심히해! 화이팅! 헤헤헤

465 아지주 (rGjkmk9TmA)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4:06

situplay>1597053832>458 내려가지 않았지만 궁금하니까 최신판으로 다시 갱신해라(?)

466 혜성주 (uTecRXpMdw)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4:51

정하주 오랜만

>>463 (복복복복)

467 아지주 (rGjkmk9TmA)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4:54

뭘 눈치를 봐
맞을래!!!!!(보고싶었다는 콰악!!!!)

468 혜우주 (TqY1fMbKyY)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5:09

캡틴, 예전에 그림자 홍서아가 쓰려 했던 자기장 큐브 말인데
혜우가 전량 수거해서 가져갔었거든
그거 개조했다고 하고 사용해도 돼? 위력이랑 범위 늘린 걸로

469 청윤주 (JTuxHsbFqE)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5:10

정하주 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수고 많으셨어요!

470 ◆TMmm6tsoPA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5:53

금주도 안녕하세요!

>>468 사용해도 됩니다.

471 혜성주 (uTecRXpMdw)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6:05

>>457 일단 이번턴은 이렇게 하는 걸로 하고 한턴만 패스할게. 머리가 안돌아서 추리가 어려움....

472 청윤주 (JTuxHsbFqE)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7:06

저 드론들을 부숴야 할 것 같은데...

473 혜우주 (TqY1fMbKyY)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7:17

>>470 오케이 땡큐!

정하주 금주 어서오고

474 청윤주 (JTuxHsbFqE)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7:52

정하랑 웨이버랑 협력해서 하늘에서 수증기 폭탄을 터뜨린다면? 이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지만 일단은 지금 해결해야죠!

475 서 한양 - 진행 (QhkEFw.0nQ)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8:05

" ........ "

" 아. "

' 확실히 신종호의 시야를 차단하니, 혜성이에게의 돌진이 멈췄어. 저 붉은 빛을 차단하면 승산이 생긴다. '

눈을 맞고 혜성에게의 돌진을 멈춘 것을 본 한양은 붉은 빛을 차단하면 승산이 생긴다는 것을 예상한다. 하지만 신종호가 다른 형태로 변하면서, 이 놈의 인식능력이 복구되었고, 붉은 눈의 드론이 생기며 신종호의 시야의 범위가 늘은 것을 직감했다.

' 그런데.. 굳이 붉은 빛을 차단할 필요는 없잖아. '

' 저 붉은 빛도 결국은 렌즈... 즉, 렌즈를 더럽히면 인식능력이 엄청나게 저하되지 않을까? '

' 예를 들어.. '

서한양은 이번에도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총구의 모양이 상대적으로 큰 총을 꺼낸다.

" 원래는 이거 맞고 기침하라고 만든 건데.. "

서한양은 총에 하얀 덩어리를 여러 개 장전하고, 신종호와 드론들을 향해 발사하기 시작했다. 총구에 나오는 것은...

밀가루였다.

476 새봄주 (hIyuBdk3os)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0:56

앗 정하주 오랜만이야~~><

금주도 어서와!

477 한양주 (QhkEFw.0nQ)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2:04

어서오능겨 정하주

하나냥.. 겨우 한다는 것이 밀가루 살포..

478 청윤 - 진행 (JTuxHsbFqE)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3:48

청윤은 침착하게 주위를 둘러보았다. 렌즈에 살포된 밀가루. 그 밀가루를 맞지 않은 드론이 있다면 일단 맞춰서 떨어뜨리거나 최소한 시야라도 방해해보려고 할 것이었다.

479 철현 - 스토리 (pziXRykOUo)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5:51

"날파리를 잡으려면 거미줄부터 쳐야지!!"

바닥부터 시작해서 끈끈이를 길게 펼쳐나가기 시작한다.
오지덕 박사! 당신은 틀렸어! 최강의 동물은 티라노가 아니라 거미다!!

땅의 폭탄을 제거 했으니 이제 위협은 하늘에 있었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이들이 하늘을 날지 못한다.

우리가 사용하지 못하는 하늘이니
남도 못 준다.

480 한양주 (QhkEFw.0nQ)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6:06

>>464 고생했고, 잘 왔어!

481 철현주 (pziXRykOUo)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6:14

정하!
금하!

482 철현주 (pziXRykOUo)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6:37

>>474 캬! 로망!

483 새봄주 (hIyuBdk3os)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6:41

"누가 니 누나야? 봄 셰프님이라고 불러."
"그리고 나 바빠."

더 공격하라며 도발하는 꼬맹이를 뒤로 하고 진형에게 매달렸다가, 아래를 내려다보고 아차했다. 서형은 어떡하지? 삼천만 비행기능 있나? 지금이라도 내려가서 도와야... 그런 생각을 할 찰나, 은우선배의 능력으로 모두가 붕 떠올랐고, 폭탄은 웨이버 씨가 안전하게 물속에서 터뜨려 처리해주셨다. 휴, 다행이다. 서형 다치면 어쩌나 했네... 근데 아이러니하다. 지난번엔 웨이버 씨가 서형을 다치게 했었는데 이번엔 구해주셨네. 고마워해야 해, 말아야 해? ...음, 뭐... 서형과 철형, 청윤선배와 정하를 다치게 한 대가는 달콤해져라로 치르셨으니 이번엔 그냥 솔직하게 감사하자.

"감사해요, 웨이버 씨!"

그렇게 감사인사를 하려니, 깡통귀신이 느닷없이 괴성을 지르며 하늘을 보더니, 등을 열고 드론 떼를 꺼냈다. 그 드론 떼의 렌즈도 빨갛게 빛나는 걸 보니, 영 느낌이 좋지 않다. 그냐저나 연산을 하면 아프게 할거고, 또 슈가포를 쏘자니 손이 없는데... 에라 모르겠다잇.

"진형 고마웠어요오오오오!!!"

진형을 놓고 아래로 낙하했다. 낙법을 취해서 땅을 구르다 일어선 뒤, 다시 슈가파우더가 든 탄알을 장전하고, 드론떼를 향해 발포했다. 그 다음, 목표물을 향해 성냥을 그어 던졌다. 이번에도 터져랏!! 그나저나 이 슈가폭탄, 엄청 쓸만하네. 나중에 이 싸움 끝나면 서형한테 수제케이크 만들어줘야지. 철형이랑 같이 먹게 왕 큰 걸루다가.

484 한양주 (QhkEFw.0nQ)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6:44

어서오능겨 금주!

485 철현주 (pziXRykOUo)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0:46

>>445 이걸 서연이가 직접 자기 입으로 말했다면 철현은 아무말도 못했을 것 같아요!

486 천 혜우 - 진행 (TqY1fMbKyY)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3:05

크리에이터에게 요청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되었지만
더미 쪽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이 안에 인원이 인원이니 어쩔 수 없겠지.

확인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데리고 있던 아이도 크리에이터에게 맡기려 했다.

"그리고 이 아이도, 보호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있기에는 그녀의 움직임에 제약이 너무나 컸고
언제 그녀가 피격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동행은 위험했다.

이미 무서운 일을 당한 아이에게
그 이상으로 무서운 광경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도 했다.

그녀는 허리를 굽혀 바닥에 떨어진 기계파편을 주웠다.
둘, 아니 세 개 정도 큼지막한 기계파편을 주워들고
앞으로 터벅터벅 나가, 신종호와 민강수를 향해 던졌다.

"이거나 처먹어!"

기계파편들 중 둘은 신종호에게
하나는 민강수에게 날아갔다.

정확히는 신종호의 슈트에서 나온 드론형 파츠들과
혜성이 관측한 민강수의 드론형 안드로이드들을 향해 날아갔다.

그저 고철 덩어리처럼 보이던 그것은
그녀가 남은 손에 쥔- 리모컨의 버튼을 누르자
파편처럼 보이던 그것들이 거대한 자기장 구체로 발동했다.
과거, 홍서아가 설치했던 것과는 위력도 범위도 월등히 높은
강한 자기장 구체가 각 위치의 드론들을 그 안에 가두려 했다.

그리고 그녀는 연산을 시전했다.
조금 전 클로에 찔렸던 디스트로이어부터
자잘한 부상을 입은 이가 있다면 그것까지
전부 회복을 시키려 했다.

487 서연 - 진행 (YthSzhQ3TY)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3:11

>>455

앞도 뒤도 없이 신종호 귀신이 들어오기만 기다렸는데 들어온 건... 물이다?!?!

" 으에에에?!?! "

허우적거리는 동안 폭발물까지 물에 휩싸였고, 덕분에 터지면서도 불길이나 연쇄폭발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어... 살았네??!! 근데 물을 이렇게나 넣어 줬으면... 물수박인가?? 접땐 그 사람 땜에 죽을 뻔했는데 오늘은 그 사람이 살려 줬네?? 부장께서 애쓰신 덕을 이렇게 보는구나.

" 에, 그, 저... 고맙습니다. "

그나저나 이제 어쩌지? 신종호 귀신은 어딨냐?? 사천만은 수영용 깡통은 아닌데... 그래도 어찌어찌 허우적대며 물 위(???)를 살펴보니, 신종호 귀신은 날개를 펼친 채 허공을 올려다보는 거 같고, 그 뒤엔 작은 드론들이 마구 떠올랐다. 그 근처엔 시뻘건 빛을 내는 드론들이 잔뜩이다. 저건 또 뭔데??

어안이 벙벙했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저것들을 막아야 한다. 드론은... 무거우면 못 날지? 흙이 물을 먹으면... 솜만큼은 아니라도 무거워질 거고? 그럼... 그 흙들을 써 봐야겠다. 서연은 사천만을 조종해 물에 잠긴 흙을 잔뜩 파헤쳐 짊어졌다. 그러고는 신종호 귀신의 뒤쪽에서 솟아올라 그 흙더미를 드론들을 향해 집어던지며 신종호 귀신의 날개에 사천만이 매달리게 하고자 했다. 사천만은 무거우니까 가능하면 무게에 눌려 부서져라!!!!!


/ 뭘해야 할지 모르겠으므로...(먼눈)(옆눈)

488 ◆TMmm6tsoPA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4:49

참 대단한 것이...
다들 각자 행동을 하는 것 같은데 그 하나하나가 결정타가 됩니다. 진짜로요.
다들 저 없는 곳에서 미리 짜고 쓰는거죠? (빤히)(말도 안되는 소리 컷)(끌려감)

489 서연주 (YthSzhQ3TY)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5:29

>>464 정하주
현생이 인간 믹서기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잘 돌아오셨어요오오오오(다독다독)

>>463 금주
늦었지만 어서오세요오오오 어제 늦게까지 참여하시고 오늘 새벽 출발하셔서 많이 고단하실 거 같은데 컨디션 안 나빠지게 조심하세요오오

490 정하주 (U9RhtFnUmk)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7:52

situplay>1597053832>462
완전 괜찮!
>>465
갱신...할까?
>>474
오...로망넘치는걸...! 레벨5의 합격기!

>>469,473,476,477,481
다들 오랜만에 와도 반겨줘서 고마워 ㅠㅠ
>>489
뭐...그렇게 됐지만말야... 아하하...

>>411
것보다 지금봤네. 별일 없을거야 캡틴. 일단 마음 가라앉히고, 천천히 기다리자

491 혜우주 (TqY1fMbKyY)

2024-10-27 (내일 월요일) 22:07:58

어우
정수리가 뜨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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