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511>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1 :: 563

◆gFlXRVWxzA

2024-10-13 22:16:31 - 2024-10-19 00:19:36

0 ◆gFlXRVWxzA (hBx3oQ0GSk)

2024-10-13 (내일 월요일) 22:16:31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3 모용중원 (1gNzUMRcT.)

2024-10-13 (내일 월요일) 23:00:23

더 해조

5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02:11

새로운 즐거움(부캐)을 찾아가시는데 진심이라 보기 재밌는 것!

55 모용중원 (1gNzUMRcT.)

2024-10-13 (내일 월요일) 23:04:15

>>54
구야자 - 튕김
가짜 미인 - 튕김

사실 계속 튕기고 안된다는 말을 듣다 보니까 뭘 해야 좋을지 모르는 단계에 슬슬 가는 중 같아용.

56 야견-태백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23:19

“뭉뚱그려 사파라 논하긴 하지. 그러나 그 정체는 정파가 내새우는 명분에 묶이기 싫은 놈들의 집합. 오히려 백인백색이라 보는게 타당하겠지. 적어도 난 득실이 있건 없건 싸움을 마다하지는 않아.”

싸움에서는 언제나 배울 것이 있으니 당연한 바다. 심지어 지는 싸움에서조차 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으니 마다할 필요가 있을까. 그러고서 야견은 침묵을 지키고 태백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백마디의 말보다 한번의 초식이 상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싸움만큼 함축적인 대화가 어디에 있을까.

“음?”

야견은 간단하게 검집을 채로 휘두르며 준비를 하는 태백의 행동을 멍하니 지켜본다. 그리고 암기가 나아가는 것을 보고 그재서야 움직인다. 허어, 빠르다. 기이할 정도로 재빠르다. 지금껏 자신이 싸워온 점창파의 것과 비교하면 느리다. 그건 당연하지. 그러나 움직임을 출수하는 모양새가 근본적인 부분에서 다르다. 이거 칼로 제단해놓은 듯한 정파 영애라 생각했는데. 재미가 좀 붙었다.

“흣차.”

야견이 소매에서 주먹을 발하자. 아주 얕은 타격이 허공에서 태백의 암기에 닿는다. 더욱이 그것을 튕겨내어 태백의 쪽으로 되돌려주려 한다. 공간을 무시하는 파계회의 절기 중 하나. 시보권. 하수에게 쓸 권은 아니었으나, 그만큼 야견은 흥미가 일었다. 붉은 눈이 살짝 빛을 내고 있었다.

“점창파 녀석들이 일방적으로 쓰는 거랑은 다른데. 다른 무공도 좀 보여줄 수 있나?”

5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25:08

>>55 어어....예전에 캡틴이 다른데 관광가시는거 추천하지 않으셨나요? 그건?

58 모용중원 (1gNzUMRcT.)

2024-10-13 (내일 월요일) 23:27:29

>>57
그거 가려면 일단 전쟁에서 멀어져야 하다 보니 이러는 거죠! 욕심욕심!

5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27:51

>>56 일방적->일반적

60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3:28:51

중원노이 답레 전스레에 있음

61 모용중원 (1gNzUMRcT.)

2024-10-13 (내일 월요일) 23:29:21

내 답레도 거기 있음

62 모용중원 (1gNzUMRcT.)

2024-10-13 (내일 월요일) 23:29:44

situplay>1597053418>414

63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29:52

ㅋㅋㅋㅋㅋㅋㅋㅋ만담ㅋㅋㅋㅋㅋㅋㅋㅋ

64 시아노이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1:04

>>62 저 다음 답레가 있음

6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1:16

>>58 아하....아님 후방 가신것도 있으니 돈 벌어보시는 것도 좋을지도요!

66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2:50

이거 그그 블리치인가? 무슨 애닌지는 기억 안나는데
캐릭터 둘이서 끝없이 뒤로 순간이동하는 그거 같군용

6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3:33

https://ac-p3.namu.la/5f/5f4b63d19efe1a9e3cb9b114774121d82228e35dfa21827621ea793e5f3f7d8d.mp4.gif?expires=1728833600&key=4yhT4DgX9oN-ar_JJCzjwA&type=orig

68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5:11

👍

69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7:54

하란주 근데 금봉파 꼰대들 문화충격이 심했나봐영

70 랑주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8:15

>>60-6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나도 써야할 답레가 있었 다...........

71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9:08

>>69
공연한번더해야하나

7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39:42

세뇌를 시켜버려야

73 랑주 (MqMd/Dko7o)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0:25

어우
이래저래 생각할게 많아 골땡겨라
일단 씻고 나서 다시 올게용

>>71-72 히이익

74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1:04

진짜로 단나사마 불러야하나
여우궁장 추가효과 해금 조건이 뭔가 못된짓같은데 뭘까용 홍..

75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2:02

저라면 얘내들 좋아하게 돈 버는 노래로....
뭐 젊은 애들 생각은 다를수도 있겠죠 홍홍쓰

76 모용중원 - 수아, 시아 (1gNzUMRcT.)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3:00

situplay>1597053418>571

"한 번 찾아보는 일은 어렵지 않은 일이지."

중원은 수아의 부탁에 별로 어렵지 않다는 듯 고갤 끄덕입니다. 다만 마땅한 명분이 없이 사람을 찾는 것이 썩 쉬운 일은 아니기에...

"다만 제자가 아니라면 어떤 명분을 걺이 옳을지 모르겠구나."

혹시 모르죠.
가장 빠르게 찾는 방법 = 모용중원 팔병신이라 놀리기의 공식을 행했을지도 모르는...



situplay>1597053418>684

"하하. 그래. 말하지 않으면 분명 귀찮게 올라오겠지?"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그 말이 재미있는 듯 웃음을 짓는다. 아마도, 정말 장난을 치려면 칠 아이다. 다만 자신이 그것을 바라지 않고 본인도 귀찮을테니 하지 않으려 할 뿐. 사람이 바라는 것을 잘 알아차리고 말하는 모습이기에 천천히 주먹을 쥐고 손을 가볍게 까딱거린다.

"오늘은 공격할 때 몸을 유연히 움직여보거라. 단, 절대로 발과 다리가 움직여서는 안 된다. 네게 의족이 없다 생각하고 한 다리로 딛고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덤벼보려무나."

7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3:31

그리고 단나사마는 안된다 진짜

78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3:40

돈버는 노래용...?

79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3:56

https://m.youtube.com/watch?v=Z-KqOvzz2Bc&pp=ygUT7J2866Gg66i47Iqk7YGsIOueqQ%3D%3D

80 지원주 (pMSmSTzQTM)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4:23

>>79 이런 노래가 세상에 존재해선 안 된다...

81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6:28

뒤에서 춤추는 일론이 너무 열받아

82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8:21

아 그리고 랑주 고샹하신것

83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8:23

왜 사람들이 공연을 싫어하지?
주리유 성분이 부족했구나!(파멸

>>80-81
Let me show my 통장
찰랑찰랑대는 장
넘칠랑 하는 100달러 지폐
저점에서 매수하는 지혜
고점에서 트윗써서 지랄해

84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49:25

자본이 무공이라면 경지는 화경인데 정신은 1이오 하는 행동은 삼류인 일론소협

85 시아 - 중원 (v4Z2iqjMIg)

2024-10-13 (내일 월요일) 23:50:49

"좌타식으로 하자 말씀하시지요 아예."

외다리인 것도 서러운데, 의족도 쓰지 말라 하신다니. 입마관에서 이런 괴롭힘을 받았더라면 바로 투서를 썼을 것이다. 검집에서 검을 뽑고는 상대를 향해 겨누었다. 보법도 없이 하체에서 시작하는 무게도 낼 수 없다면 쓸 수 있는 방법이 한정적이다.

"가겠습니다."

하고는 반 박자 기다린 후 상대의 눈을 노리고 검을 횡으로 베었다.

86 미사하란 (sTPrGGC0Z.)

2024-10-13 (내일 월요일) 23:51:52

아맞다무벌전

87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52:23

https://www.youtube.com/watch?v=pUNBsMMaxxY
사실 금봉파 상대로 추천하는 노래는 요거 '흘러넘치는 부'

88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54:48

[노 무림인 존 勞 武林人 存]

ㅋㅋㅋㅋㅋㅋ이거 새삼 웃기넹

89 ◆gFlXRVWxzA (E2JscTjrH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57:32

https://i.postimg.cc/2jT9zwjS/Screenshot-20241013-235653-Samsung-Health.png

90 야견 (NpH2UNnRJ6)

2024-10-13 (내일 월요일) 23:58:25

고생쓰하신것

91 모용중원 - 시아 (TcBXVx3fOE)

2024-10-14 (모두 수고..) 00:00:24

아무리 힘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절정 무인의 검. 거기에 더해 내공이 미미하게 뒤섞인 공격은 찰나를 길게 수놓은 것처럼 눈을 향해 날아들었다.
단지. 조금 더 긴 찰나를 볼 수 있기에 그 궤적을 바라보곤 가볍게 손을 뻗었을 뿐.

찌잉 - 하는, 검이 살을 베었다고는 할 수 없을 소리처럼 그 손에는 조금의 문제도 없었다. 그 공격을 받아내는 내 얼굴이 평온한 것이 그 반증이리라.

"으음... 시아야. 너 생각보다 검을 쓸 때 굳어있구나. "

물론 균형을 잡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의족을 잃는 순간 검을 쥐고 움직이는 것조차 해내지 못할 것이니까. 하지만 우리는 아니다. 적어도 다른 무인들이 그런다면 모를까. 절정쯤 되는 무인이 그래서는 안 된다.

"보거라. 너. 검을 휘두를 때."

한 다리에 의식을 집중하고, 손목을 유려히 움직이면 그럴싸한 내려치기가 된다. 왜 시아의 검이 생각보다 굳었다 느꼈는지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몸의 탄력성을 조금도 고려하고 있지 않구나. 그래... 마치. 딱딱한 괴뢰가 사람처럼 검을 휘두른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움직임이니 말이야."

92 강건주 (IPBdHmokKo)

2024-10-14 (모두 수고..) 00:03:09

내공이 한 500 되면 분화어검 2번 쓰고 시작하는데 아쉽다

93 미사하란 (Kc.tNJU2bo)

2024-10-14 (모두 수고..) 00:03:56

>>87 본단 되찾은 금봉파한테 들려주면 좋겠네용. 금봉파 애들은 에베베 아닌데 돈이 최곤데 할거같지만 본단 뺏기고 되찾으면서 뭔가 깨달은게 있겠죵

>>89 수고하셨어용!

94 야견 (IQaATDmb1E)

2024-10-14 (모두 수고..) 00:03:58

재필쓰 정도면 내공이 1000단위일까

95 시아노이 (LOxaUkj9XQ)

2024-10-14 (모두 수고..) 00:04:36

머리아파서 답레 내일 드리겟음.......

96 미사하란 (Kc.tNJU2bo)

2024-10-14 (모두 수고..) 00:04:56

내공 이즈 에브리띵..

97 야견 (IQaATDmb1E)

2024-10-14 (모두 수고..) 00:04:57

>>93 .....깨달을까? 깨닫겠죠? 그때도 금 최고 그러는거 아니겄지?

98 강건주 (IPBdHmokKo)

2024-10-14 (모두 수고..) 00:06:00


막리현이 가게에서 보여야하는 모 ? 습

99 미사하란 (Kc.tNJU2bo)

2024-10-14 (모두 수고..) 00:06:10

...설마용

100 모용중원 (JwZ7j6.yK2)

2024-10-14 (모두 수고..) 00:07:42

금...보다 좋은건...
금...괴...!!!!!!

101 야견 (IQaATDmb1E)

2024-10-14 (모두 수고..) 00:08:27

반론의 여지 없움!

102 시아노이 (LOxaUkj9XQ)

2024-10-14 (모두 수고..) 00:12:14

막리자련랑이시아야 수련해라

103 시아노이 (LOxaUkj9XQ)

2024-10-14 (모두 수고..) 00:12:23

>>102 난 이미 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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