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66 감지는 아니고 너만을 위한 캐퍼시티 다운을 사용할 줄 아는 이상(본인은 자주 안쓰려하지만) 그 인공 뇌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다른 계열의 캐퍼시티 다운에 흥미를 가질 것 같거든....자기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다는 느낌? 일시적으로 타격을 주는 것과 딜레이를 오래 주는 디버프는 다른 법이니까 (헛소리)
훈련 올리고 자러 왔다가 엄청 긴 반응을 봐 버린 건에 대하여(먼눈)(옆눈) 얼결에 갱신합니다!!! 아지주는 어쩌다 야식과 불면의 밤을... 암튼 계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오오오 ><
>>315 새봄주 헐 헐 허어어얼 ∑@ @ ㅁ ;;;;; 서연이 훈련 매번 반응 주시니 받은 만큼 하려던 건데 이렇게나 긴 반응이라니요(어버버) 새봄의 모험 보육원 편이 되겠네요!! 당장은 간이 혈액검사만 가능할 거 같아요 서연이가 병원 건강검진까지 무료로 해 줄 수 있는 입지는 아니다 보니요ㅎㅎ 새봄주랑 새봄이가 괜찮다면 서연이가 1년에 1번 정도는 자원봉사로 하는 거 넣어 보고 싶네요>< 논바 친구여서 누나/언니 같은 호칭을 쓸 수 없었던 거군요. 이해했어요! 그리고 단풍이는 ㅎㅎㅎㅎㅎ 새봄의 모험 첫 편을 생각하면 쿠킹머신 해주고 싶을 만하네요!!! (꾸닥꾸닥) 아 근데 그 자체로 소중하단 말씀은 제가 다 찡해졌는데요!! 게다가 무려 단풍이랑 나란히 놔 주시다니 무슨 말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c^ ㅎㅎ 서연이가 계속 참여할 동기를 만들기 어려워서 거꾸로 생각해 봤어요. 뭘 해도 도움 안 되고 무력하다 대신 도움이 되고 말고를 계산 안 해도 되는 상황이라고요. 가장 빠른 보도(???)라는 목표도 만든 만큼 앞으론 제가 골머리 안 썩어도 되길 바랍니다!!! 글고 음쓰포 내용물 추천이면... 음. 피단皮蛋? 취두부??👀👀👀 근데 이런 거보단 급식소 음쓰가 음쓰포란 이름에 더 걸맞을 거 같아요^c^;;;;;;
슬슬 연산식을 외우기만 하기보다 연산만으로 사이코메트리를 구현하는 연습을 해 봐야 할 거 같았다. 그래서 안경을 잡고 3학구장한테서 들은 얘기, 그중에서도 드론에 관한 얘기를 확인해 보고자 시도했다. 식이 은근 비슷비슷한 거 같아 헷갈렸고, 엉뚱한 식을 떠올린 탓에 그날 테이블에 뭔 음식이 차려졌었는지가 튀어나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드론에 관한 언급을 떠올릴 수 있었다. 투명화고 연막이고 다 싫지만 가장 찝찝한 건 기계나 사람을 조종한다는 전파였다. 어쩐다? 전파 차단하게 삼천만에 고무 코팅 추가로 해 달랬다간 삼천만이 빼박 성 갈릴 텐데. 영 망설여졌지만 계산기 두드리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대비 안 했다가 삼천만이 조종당하면? 어떻게든 부수는 게 상책이 된다. 그래서 부서지면? 돈은 돈대로 쓰고도 안전 장치는 날아간다. 새로 장만하려다간 4천만원 이상이 추가로 들 테고. 끔찍하지만 코팅으로 치우는 게 싸게 먹히겠다. 직관 비용 한번 징그럽네. 수박;;;;;;
잔뜩 짜증내다 공장에 연락해 물었더니, 공장의 기술자가 굴착용 로봇에 무슨 고무 코팅이냐며 황당해했다. 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별안간 기술자가 빵 터졌다. 왜요? 뭐가 문젠데? 벙쪄 있으려니 전파 차단이 목적이면 훨씬 손쉬운 방법이 있단다. 그래 놓고 물으니 대답 않고 뜸들이는 게 어찌나 얄밉던지. 뭐가 문제냐고 말하려는데 기술자가 허를 찔렀다. 저번에도 그러더니 왜 연구원 말고 학생이 연락하냔다. 올 게 왔구나;;;;;; 세은이한테 보고도 했겠다 목화고 저지먼트에서 쓴다고 말해 버릴까도 생각했으나, 내가 쓰는 걸 저지먼트가 쓴다기는 민망해 걍 연구소 커리큘럼에 쓴댔다. (삼천만에 사이코메트리 기능 넣는 걸로 커리큘럼 때우기도 했으니 거짓말은 아니지...) 그랬더니 전파 차단용 나노 소재 잉크가 있다는데, 비용은 역시나 가차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잉크 코팅이야 머니 코팅이야;;;;;;; 울며 겨자 먹기로 승낙해서 삼천만을 코팅하긴 했다만, 기술자가 연구소에 전달하는 청구서는 차마 볼 엄두가 안 났다. 아니, 말 그대로 눈물이 그렁거려 딴 것도 안 보였다......
한편으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선배의 로봇(???)도, 3학구장이 만들고 있다는 에너지 발사 장치도 기계인 만큼 전파 차단용 잉크를 바르는 게 좋지 않을까? 나아가 좀은 황당한 생각도 들었다. 리버티의 수박들을 조종했던 그 안테나를 붙일지도 모르니 잉크를 바르고 있는 게 좋지 않을까?(그 장치가 언제 나타날지 알고 잉크 치덕치덕 바르고 있냐를 생각하면 터무니없다;;;;) 그런 생각이 들자 잉크가 넉넉하게 필요할 거 같아 추가로 질러 버렸다.(리라가 잔뜩 그려 줄 수 있단 건 알지만, 제로 깡통들이 리라 능력의 약점을 알고 있다는 게 맘에 걸렸다...) 비용? 삼천만이 사천만 된 건 확실한데... 몰라, 수박!!!! 나중의 김서연이 알아서 하라지!!!!!
오늘의 일기 끗!!
/ 전파 차단 잉크 진짜 있더라고요 현생에선 상용화까진 안 된 거 같습니다만...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10211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