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15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6.건강 잘 챙깁시다 :: 1001

건강이 제일이야.. ◆TMmm6tsoPA

2024-10-02 23:22:47 - 2024-10-07 19:22:44

0 건강이 제일이야.. ◆TMmm6tsoPA (hn7QAUH/QM)

2024-10-02 (水) 23:22: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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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철현주 (Eu70ZDJdC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5:01

랑이 멋지다!

870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5:02

그것이 바로 챕터4!
수직 컨텐츠 최고!

>>867 오호라
오케이

871 혜성주 (PnUY990lkk)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5:16

분량은 다른 애들이 챙기면 돼...........

872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7:26

근데 정말로... 패턴 파훼도 그렇고 어느게 진짜인지도 그렇고 애들 활약 아니었으면
아마 저래놓고 헛손질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랍니다...

873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9:05

지금 이 순간...
먹이를 못 먹고 계속 새봄이에게 식고문을 당하고 있는 공룡에게 동정표를 던져주세요! (어?)

874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39:09

이쯤되면 빌런이 쬐금은 불쌍해
아무리 대단해도 다대일은 압도적이자너

875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1:30

하지만 맞을 짓을 했으니 맞아야지요

여튼 대머리 공룡 식사 압수

876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1:55

걱정마세요.

다음 보스 다대다니까. (어?)

877 신새봄 - 진행 (QRGolHpb4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2:10

진형의 주먹을 맞은 맨들 박사의 몸체에 금이 가더니, 이내 서형이 오맨들박사에게 매달린 사이 내가 던진 콜라와 멘토스가 맨들 박사의 입안에서 터지더니 이내 무지개가 뜨는 게 보였다.

"이번에도 감동적인 맛이었죠? 인사는 됐어요~."

그런데 맨들 박사는 아직도 배고픈가보다. 랑 선배가 나랑 청윤 선배한테 달려들던 연구원 선생님들을 빼돌리자 먹이를 내놓으라면서 또 그놈의 빛을 번쩍여 사라진 것이다. 그렇지만, 천재 철형이 깔아놓은 철사 덕에, 오맨들의 위치를 파악하기는 쉬웠다. 나는 음쓰포를 장전하고, 구부러진 철사 위, 오맨들의 머리가 있을 만한 높이를 조준했다.

"많이 시장하신 모양인데, 이거나 드세요!"

방아쇠를 당겼다. 가만있자, 내가 저 탄알에 뭘 넣었더라?

.dice 1 4
2주 묵은 두리안과 수르스트뢰밍
.dice 1 3. = 3개월된 무료급식소 음식물 쓰레기
정제 캡사이신
에티켓을 잊은 견주의 개똥

878 신새봄 - 진행 (QRGolHpb4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2:25

.dice 1 4. = 3

879 신새봄 - 진행 (QRGolHpb4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3:24

캡사이신의 복수구나><

>>873 새봄: 내가 뭘요 많이 시장하신 모양이더만(당당!

880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3:36

과연산 각혈씬 절대존버해

881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6:38

그와는 별개로... 경진주가 다시 돌아올 것 같은데...
세은이 이제 삐진 표정으로 경진이를 바라본다. (절레절레)

882 서 한양 - 진행 (VZ7zrHPHf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6:41

" 이런 ㅆ.. 이것들 유니온 똘마니들이 띄웠구만.. "

본 적이 있는 드론들이었다. 이 녀석들이 또 우리를 관측하려고 했던 거야. 절대로 이렇게는 못 두지. 그냥 놔두면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 줄 알고? 한양은 순식간에 염동력으로 일곱 체의 드론을 공격하여 작동이 중지되게 만들고, 드론들을 전부 옥상으로 떨어뜨리게 할려고 했을 것이다.

@김서연

" 이것들 주워서 능력으로 조사 좀 해보세요. 뭐 나올 수도 있으니깐. "

그리고...

" 여튼 기분 나쁜 놈들이라니ㄲ.. 야!! 최은우!! 왜 여기로 던져!!!! "

한양은 독을 품은 괴생명체가 하늘로 올라오자, 급하게 땅으로 착지하며 하늘에서 터지는 독을 피할 수 있었다. 부원들의 활약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먹이를 찾는 오지덕의 목소리를 듣고는 대답했다.

" 어, 줄게. 먹이. "

한양은 초반처럼 인력과 척력의 구체를 만들어서, 두 구체를 강제로 결합시킨다. 모든 것을 끌어들이면서도 밀어내서, 사실상 닿는 모든 것을 갈아버리며, 끝에는 불안정한 결합을 무기로 이용해서 엄청난 거부반응으로 폭발하는 이 구체. 한양은 이 구체를 허공에 던짐과 동시에 휴대폰을 다시 킨다.

" 남기면 뒤진다. "

철현이 깔아둔 철사가 구부러진 것을 보고, 녀석이 그 위치에 있음을 확인한다. 열감지 카메라로 녀석의 입을 추측하고는, 그 구체를 녀석의 입안에 깊숙하게 넣어버리려 한다.

883 청윤 - 진행 (/JrfSwVyCo)

2024-10-06 (내일 월요일) 22:47:43

"후우..."

간신히 큰 일이 벌지는 건 막은 모양이다. 저 공룡은 또 다시 모습을 감추었다만...

"잡았다."

철사가 아무래도 큰 역할을 해준 것 같다. 청윤은 공기를 모은 후 또 다시 강력한 일격을 날렸다. 정확히는 여러번이라 일격이라 하긴 힘들지만.

884 나 랑 (CPxZftlRJ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0:36

situplay>1597053153>859
" 피와 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

그딴 게 무슨 과학이라고.
인신공양이나 다름없지 않냐고 중얼거린 랑은 두 연구원을 단단히 붙잡은 채로, 오지덕에게서 슬슬 멀어지려고 했다. 무엇이든 할 것이 분명해 보였던 본체가 있다면 나머지 둘은 단순한 버림패가 아닐 거다, 그런 생각이 적중했다. 놈은 지금 초조해 보였다.

" 이딴 게 진화라니 너무 한심하군. "

과학의 결정체라느니, 뭐니 하더만. 인간이라면 하지 않을 말을 부끄럼도 없이 이성을 잃은 채 소리치고 있는 모습을 보자면 한숨만 나온다.
아무튼, 먹이를 내놓으라며 빛을 번쩍인 공룡의 모습이 사라졌지만. 랑은 초조해하지 않았다.
초조해야 할 건 저 쪽이지, 얼마나 초조하면 바닥에 깔려 있는 철사도 생각 못한 상태로 움직일까.
랑은 연구원 둘을 채찍으로 단단히 휘감아 자신의 허리춤에 묶어두곤, 검정 도료가 들어있는 락카 스프레이를 다시 꺼내 들곤 우그러진 철사 쪽을 향해 분사했다.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눈에 맞으면 더 좋지.

" 안 돼, 공룡이 인간을 잡아먹는 건 시대가 안 맞아. "

그리곤 혹여 공룡이 달려들까, 묶인 두 연구원을 들쳐 업곤 뒤로 달음박질했다.

885 장태진 - 스토리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0:38

"젠장... 이딴 반동을 사람이 어떻게 견디라고..."

팔이 아프고 저린 듯, 주먹을 날렸던 손을 턴다. 인핸스드 스트렝스가 아니면 사실상 못 쓰는 말도 안되는 건틀릿이라고, 이거.
그래도 어떻게든 놈의 껍질을 부수는 데에는 성공했다. 맛이 어떠냐, 이 대머리 자식아. 그러니까 때려박을 곳을 좀 보고 때려박으셨어야지.

철사가 구부러진 곳에 다른 애들이 공격을 집중한다. 아마, 보이지 않는 적이 저기에 있는거겠지?
다만 좀전의 펀치로 기력을 생각보다 많이 소모해서 지금은 얼른 뛰쳐나가거나 그러기가 힘들다.

그래도, 이런 건 할 수 있겠지.

"자식아, 배고프냐? 이것도 먹어라!"

힘을 끌어올려 근처에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 같은 잔해 몇 개를 들어다 놈에게 던진다.
확실한 타격이 되기엔 어렵겠지마는, 적어도 견제는 될 수 있을거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콘크리트나 먹어라, 임마! 가능한 이빨도 좀 부러트리고!"

886 랑주 (CPxZftlRJ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1:41

아무거나 골라서 지른건데 장기전을 막은게 돼서 안심했다

887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2:21

랑의 말을 듣고 떠오른 거지만...

놀랍게도 공룡이 사람을 죽인 횟수보다 개가 사람을 죽인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

888 서연 - 진행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3:08

situplay>1597053153>859

태진 선배 굉장해!!! @ㅁ@

태진 선배가 공격당하기 전에 붙들어서 막아 보려던 거였는데, 태진 선배가 훨씬 빠르고 강했다. 부장이 아무리 때려도 멀쩡하던 공룡 화석(???)을 깨뜨린 것이다. 세상에.

감탄만 하고 있을 상황은 아니라 늦게나마 매달렸다. 역시나, 이번엔 금속을 부식시키는 독은 아니었는지 삼천만엔 별 이상이 없다. 근데 이거, 오맨들 공룡한테 어부바된 모양새겠는데? 꼴사납겠... 아, 몰라!!!! 움직임 막았으면 됐지. 하는데 뭔 시커먼 액체가 이쪽으로 날아왔다. 정확히는 오맨들 공룡의 입속으로 골인했다. 저거 뭐... 의문이 떠오르기 무섭게 오맨들 공룡의 입속에서 뭔가 터졌다. 뭐야? 폭탄 음료수야?? 새봄이겠구나!! 잘 명중시켜서 다행이다. 공룡 붙든 보람이 있네~☆ 마침 리라도 공룡의 발 아래에 늪을 깔아 주고 독가스도 흡수해 주었다. 선배는 리라가 만들어 준 철사를 바닥에 설치해 주었다. 오맨들 공룡이 자꾸 모습을 감춰도 철사를 안 휘어지게 하진 못한다는 점을 노렸나 보다.

그러다 순간 찔끔했다. 오맨들 공룡의 머리가 폭발한 탓이다. 금이구나!! 그걸 깨달은 순간

" 꺅!!!! "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아이고, 머리야 어깨야 허리야;;;; 그나마 본능적으로(???) 감싸서 오맨들 공룡의 컴퓨터까지 나동그라지는 건 막았다. 이거 고장나면 안 될 거 같단 말야.

근데 뭐? 먹이? 맞다. 이 공룡 누구 잡아먹어서 레벨업하지? 큰일났다!!!!

(리라가 만든, 독가스를 먹는 커비를 은우와 레드윙이 구름 위로 날려 버리는 동안) 서연은 허둥지둥 오맨들 공룡을 쫓아갔다. 정확히는 선배가 깔아둔 철사 중 휘어지는 쪽으로 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땅굴 파는 용도인 팔의 드릴을 작동시켜 오맨들 공룡을 찍어 보려 했을 것이다. 보이진 않으니 어딜 노릴 수는 없지만, 공룡은 크니까 한 군데 맞긴 맞길 바라면서

889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3:14

랑이 말에 왠지 고릴라가 반응하게 해보고 싶어진 순간

890 윤 금 - 진행 (Tn4d9ro2d2)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4:47

또다시 모습이 사라졌지만, 이번에는 깔아놓은 철사로 위치를 찾을 수 있었다. 금은 인원들이 공격하는 위치를 따라 시선을 옮긴다. 배가 고픈 모양인데. 이거나 먹으라지. 눈을 가늘게 떠내며 그 위치를 바라본다. 모습이 안 보여 특정 부위만을 공격하긴 어렵겠지만. 강력한 온도로 태워버릴 생각으로, 발화 에너지를 모아서 터트린다.

891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4:48

>>885 태진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콘크리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리가 없잖아요!!!!!

>>886 랑주
나랑 언니 멋졌어요!!!! >< 그 상황에서 나머지 둘을 막아야 한다고 판단하시다니, 랑주도 위험 감지 능력이 있으신 거 아닌지 ㅋㅋ

892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5:53

>>891
몸에 (맞으면 우리가 기분이)좋고
맛도 (보는 맛이)좋은 콘크리트

893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6:35

>>882 @한양주</clr>
와와 부부장님이 일감 주셨다아아아 ><
근데 옥상으로 떨어뜨리면... 나중에 주워서 봐도 되나요? 지금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모르겠어서요 @ㅁ@;;;;

894 천 혜우 - 진행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02

"오호."

태진의 크나 큰 한 방은
그녀라도 감탄할 경지였다.
어쩔 때 보면,
능력의 경지는 단순히 레벨차만은 아닌 듯 했다.

이를테면 의지, 신념,
뭐 기타 등등.

그녀는 짧게 감탄하고
멀리서 보인 태진의 옆구리를 비롯한
신체의 소모된 부분을 회복시켰다.
그 외에 부상자는 더 없나
슥 둘러보곤
가방에서 앰플 몇 개를 꺼내
피스톨 안에 혼합시켰다.

독이 안 된다면
균을 쓰면 되는 일 아닌가.
앞으로 사는 것도 힘들 만큼
후유증 진득하게 남도록
음...

전염성은 없고 체내 번식력은 좋은 암 균사체에
한층 더 균의 번식이 활발해지는 약과
약의 체내 흡수율, 균의 정착율을 올려주는 성분까지 더해
완성된 액상을 장착한 피스톨을 들었다.

철사가 눌리는 곳을 중심으로 조준하고 있다가
모두의 타격에 의해 공룡의 실체와 입이 드러나게 되면
그 안으로 조준해 쏘았을 것이었다.

895 이리라 - 스토리 (4kDU1G16G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09

situplay>1597053153>859

하늘 저편으로 날아가 터지는 독 안개의 범위에 등골이 서늘해졌다. 저게 여기에서 터졌다면...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늦지 않게 대처해서 다행이지. 그럴 수 있었던 건 부원들의 활약 덕이라는 걸 안다.

그러니 나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그렇게 생각한 리라는 곧장 자신이 선 자리 옆에 커다란 버섯을 그려낸다. 건물보다 크고 커다란 갓을 가져 이 일대의 태양빛을 충분히 가릴 법한 거대 버섯을, 실체화 시키려 한다.

896 랑주 (CPxZftlRJ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11

>>887 압도적 수준이 아니라 무한대 수준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889 오 해줘(?)

>>891 헤헤 🤭 다른 친구들을 믿었을 뿐이라구

897 한양주 (VZ7zrHPHfI)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18

>>893 오지덕 잡고 보면 되겠지..?

898 리라주 (4kDU1G16G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7:36

졸았다...
좀만더버틸래

899 랑주 (CPxZftlRJE)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8:33

>>898 (쓰담쓰담) 무리하지는 말고

900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8:38

>>892 태진주
∑@ @ ㅁ ;;;;;;;;;; 어 어 어어어어어... (반박해야 할 거 같은데 반박할 수가 없음)

>>894 혜우주
...............뜨아??? 암세포를 투여한 거예요? 혜우는? 엄청난데요 @ㅁ@

901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9:24

>>895 ???:이런! 또 네놈 짓이냐! 마리오!!

902 철현 -스토리 (Eu70ZDJdC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9:42

"캬 태진이 역시 강해~"
능청스럽게 감탄하고는 드론을 쫓는다.
어쩌면 코팅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903 철현주 (Eu70ZDJdCU)

2024-10-06 (내일 월요일) 22:59:53

이제 집 왔다!!

904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0:15

으악! 철현이가 또 아이템 주워간다!! (어?)

905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0:25

아무튼 다음 갈게요!!

906 서연 - 반응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1:33

situplay>1597053153>882 @서한양
그 와중에 부부장이 뭔가 발견하셨나 보다. 나중에 조사해 보라신다.

" 아, 네!!! "

또 뭐가 나타난 건지... 떨어지는 데를 잘 확인해 두고자 했다. 끝나는 대로 챙길 수 있도록

907 혜성주 (PnUY990lkk)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1:43

커어억

908 장태진 - 스토리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2:30

situplay>1597053153>884 랑

"거 왜, 쥬라기 공원 있잖아."

가끔, 이렇게 꼭 초를 치고 싶은 때가 사나이에겐 있는 법이다.

909 리라주 (4kDU1G16G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2:59

>>899 응... 졸리면 잘거같애...
(들러붙음)

910 청윤주 (/JrfSwVyCo)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3:10

situplay>1597053153>881 한 2주만 더 하죠! 스토리라인은 끝내요(?)

911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4:11

>>898 리라주
(다독다독다독) 컨디션 관리 잘하셔야 해요? 그리고 거대 버섯으로 햇빛 가리기 멋져요 ><

>>903 철현주
헐 밖에서 참여하셨었군요 빡세셨겠다 고생하셨어요!!!

912 철현주 (Eu70ZDJdC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5:00

>>904 드디어 코팅?!
>>911 그래서 글 수준이 낮았어요 ㅜ

913 나 랑 (CPxZftlRJ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5:35

situplay>1597053153>908 태진

" 그럼 이건 공룡이 아닌 건데, 쥬라기 공원에 있는 공룡이면 벌써 몇 잡아먹었겠지. "

?

914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6:41

>>912 철현주
낮다니요??!! 바깥에서도 씽크빅하셔서 철사 깔기 같은 아이디어를 내 주셨잖아요 898ㅁ98989 에비에비!!!!

915 장태진 - 스토리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7:37

situplay>1597053153>913 랑

"그런가... 그럼 언럭키 비만 도마뱀 정도로 해두자. 그러니 다이어트 식을 좀 먹여 줘야겠지!"

??

어찌 되었든 그리 말하며 손에 들고 있던 콘크리트 덩어리를 마저 그 비만 도마뱀에게 던졌다.

916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9:21

>>913 랑주
>>915 태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만담 뭔가요!!!!!!
근데 콘크리트면 다이어트 식이 아니라 단식... 아닐지👀👀👀 (단식으로 다이어트??!!)

917 랑주 (CPxZftlRJ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09:59

>>909 (쓰담쓰담)
내일도 시간은 있으니까. 졸리면 푹 잡시다

918 태오주 (0dZ00bhdp.)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0:33

919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23:12:13

>>918 (앞발로 톡톡)(복복해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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