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15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6.건강 잘 챙깁시다 :: 1001

건강이 제일이야.. ◆TMmm6tsoPA

2024-10-02 23:22:47 - 2024-10-07 19:22:44

0 건강이 제일이야.. ◆TMmm6tsoPA (hn7QAUH/QM)

2024-10-02 (水) 23:22: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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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한양주 (/0y1BdPdN6)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7:50

>>534 ' 이 녀석도 사실 좋은 녀석이었어! ' 이런 거 없는 찐빌런이라 좋음(?)

>>535 데플을 찍어버리라니 (깨물음)

>>536 은우가 하자(?)

544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8:48

>>540 그럼 이제 태진이가 머리 좋아진 모습을 보고 한양이가 '너 장태진 아니지?' 하고 추궁하고
이제 고릴라가 머리뚜껑 열면서 '기분나빠, 어떻게 알았어?' 하는거군요...

장태진, 일말의 묘사도 없이 몸뚱아리를 빼앗긴 채 죽다

545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9:26

그럼 아주 가벼운 설문조사 (어?)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빌런 중에서 아 이놈은 진짜 역겨웠다... 가 있다면 누가 있나요?

챕터1~4까지 다 포함됩니다.

546 아지주 (7dq5qjaL9Q)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0:34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야 할 장면이 개그화되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음
나는 없었어!

547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2:04

>>544 혜우 : 와 살아있는 뇌다 (파밍모드 온)

>>545 이미 처리한 놈의 이름 따위 기억하지 않는다
걍 그때그때 새롭게 역겨웠어서
지금은 오지덕 박사지

548 혜성주 (PnUY990lkk)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2:53

모르겠다 난 그냥 철저하게 텍스트로 생각하다보니? 애초에 저런 쪽으로 상상한 적은 그닥 없고.
사상 자체는 마음에 안들지만 현실을 보면 뭐 그럴 수 있지 하는 현실적응주의라서

>>498 그래 그건 부럽다
>>519 내일....🤔 이래놓고 내일도 간단하게 떼울것 같지만 생각해두게따

549 철현주 (hMkkZ5520A)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3:08

유니온!

550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4:04

역겹다... 까지는 특별히 없었던거 같군요
하나같이 두들겨 패고 싶을 뿐이어서...

551 혜성주 (PnUY990lkk)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4:37

없네
이건 내가 과몰입을 안해서일수도

552 한양주 (/0y1BdPdN6)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6:00

>>545 근데 아직 역겹다고 느껴지는 애들은 없어(?) 골머리를 앓게한 녀석을 뽑으라면 뽑을 수 있지만..

553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6:04

합법 샌드백 취급이 좀 크긴해

554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7:43

그렇다면 골머리를 앓게 한 이라도! (소근소근)

그리고 없을 수도 있죠! 적어도... 아. 얘는 왜 빌런이죠? 이런 느낌의 아이는 없어서 다행이다!! (어?)


사실 리버티를 표현하기가 가장 골치 아팠어요. 저는.
얘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피해자 집단이다보니까... 하지만 어쨌건 빌런으로 설정한지라.. 피해자 집단임에도 용서해서는 안되는 존재. 동정으로 넘어갈 수는 없는 존재를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생각보다는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굽신굽신)

555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8:23

사실 개인적으로 빌런을 증오하게 되는 그 정도는 '저 놈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릴 수 있는가' 에서 갈리기 때문에
악랄한 놈이구나, 싶기는 해도 '결국 등장하는 이상 우리가 박살을 낼 수 있다' 라는 생각 때문에 그리 막... 무거운 감정이 들지는 않는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만

556 아지주 (7dq5qjaL9Q)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8:53

아지주랑 별도로 아지는 사실
멸망시켜야 한다느니 과학의 발전을 위해 희생 어쩌구 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거 같아
그래서 아지한테는 빌런의 악당스러움이 별로 안 와닿는 것 같달까?
그거지 내일 세계가 멸망합니다 하면 딱히 안 와닿지만 내일 니 친구 누구누구가 죽습니다 하면 헤엑!!!! 할 것 같은 한아지... 스토리나 빌런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아지가 문제임(???)

557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0:41

리버티 애들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 그리고 무엇보다 선을 넘어버렸다는걸 확실히 보여주셔서 동정심이 일말도 들지 않더군요
덕분에 마음놓고 팼습니다 아이 신나

골머리를 앓게 한 녀석이라... 음... 자세히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크크큭맨이 좀 그런 느낌이더군요
직접 후려패는게 무효화가 되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558 아지주 (7dq5qjaL9Q)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0:54

타인의 사상에 너무나 공감을 못하면 좀 얘가 흘려버리는 것 같음
음? 닭이 우는 소리네? 개구리가 개굴거리는 소리네? 같은 느낌으로

559 한양주 (/0y1BdPdN6)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1:37

>>554 가장 난이도가 높게 느껴진 빌런은.. 그림자 초반? 캐퍼시티 다운이 엄청 컸지.

560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8:00

후후...모두의 의견. 잘 들었어요! 그리고..아지는...대체로 일반 사람들이 다 그런 느낌 아닐까요?
사실 은우는 지금 동생이 그렇게 되어서 눈 돌아간거지... 일반 사람들은 아. 저거 개소리하네. 이 이상의 생각은 없을 것 같은지라..(옆눈)

561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9:03

혜우는 뭐
저건 개밥으로도 못 쓰겠네 할뿐

562 아지주 (p968VvulQY)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9:53

>>560 그럼 다행이긴 한데 애가 그냥 흘려버리니까 간지나게 반박을 못해!!!!!!!!!!!!!(한양 철현 등등 다른 캐릭터들이 멋지게 반박하고 비판하는 모습 봄)

563 한양주 (/0y1BdPdN6)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9:58

>>559 반대로 빌런들 입장에서는 서한양이 어떻게든 제압해도 입은 계속 움직이는데, 입만 움직일 녀석이라고 생각해서 임팩트가 약할 듯ㅋㅋ!!

564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4:05

그래도 나름대로..이번 인첨공의 어둠이 정말로 잘 느껴진다면.. 그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어둠의 근원은 2대 대표이사+그림자 3인방인데...
거기서 추가적으로 피해자들이 생기고 그 피해자들이 결국... 또 빌런으로 나와버리고 말았죠. 리버티라던가...

사실 유니온과 1대 대표이사도 어떻게 보면 피해자라고 생각은 하는지라....
하지만 이 둘이 가장 문제투성이입니다. (절레절레)

565 금주 (Tn4d9ro2d2)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6:48

>>529 이전에는 흥미를 많이 잃었을 거라 평균 이하였다가, 지금은 여러모로 조금 열심히라. 🤔 겨우 평균쯤 될 거예요.

>>534 흠 🤔 아직까진 그렇게 느끼는 대상은 없네요.

>>548 간단하게 때우지 말아요?? 거친 현생 버틸려면 든든하게 먹어야지요!

566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7:21

>>565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엄지척)

567 서연 - 반응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9:50

situplay>1597053153>417
situplay>1597053153>452

접속을 일시 끊겠냐는 물음에 Yes를 누르긴 했지만 영 께름칙했다. 그 내용대로라면 말이 AI지 사람이잖아. 아니 근데 사람이래도 되는지도 헷갈려. 대표이사의 몸은 죽었는데 정신이 AI로 바뀐 거잖아? 그럼 사람보단 귀신에 가까운 거 아닌가? 아 모르겠다.

그거도 그거지만 새봄이가 아이들을 잔뜩 데리고 온 순간, 태진 선배가 고생하시더라도 걍 태진 선배께 매달릴걸 3초쯤 후회했다. 애들 타기도 넉넉잖은 공간에 커다란 깡통 로봇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불편할세라 구석에 박히면서도 한편으론 아까 혜우의 말이 떠올라 소름이 끼쳤다. 저 많은 애들을 '재료'로 모았다고? 잡아먹어서 강해지려고?? 노망난 영감 아냐!!!!! 이 수박스러운 데서 무슨 험한 일을 겪었을지. 우리 보육원에서 지내지 못했더라면 내 어린 시절도 다르지 않았을 거 같아 속이 더 후끈했다. 새봄이가 믿을 만한 사람에게 인계한 모양이니 잘 지내길 바래야지.

그나저나 오맨들 공룡과 은색 깡통은, 부장과 다른 부원들은 어딨지? 지각 중에 대지각이라 허둥지둥 따라간 곳은 연구소 앞. 안티스킬들이 통행을 제한하던 데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다행히 부장은 혼자 이승 탈출 넘버원 하신 거치곤 괜찮아 보였다. 태진 선배의 힘으로 다른 부원들이 서둘러 합류한 덕이겠다. 삼천만으로 매달리지 않길 잘했다. 깡통 로봇 무게까지 감당하실 힘을 아껴서 조금이나마 빨리 도착하신 걸 테니.

그나저나 은색 깡통은? 아까 보니 무식하게 쎄 보이던데. 하고 살펴봤으나 은색 깡통은 이제 전혀 안 움직인다. 뭐지? 다가가도 꼼짝도 않는다. 작동이 정지됐나? 아까 접속을 끊어서? 끄길 잘했네. 근데 그러면 그 신종호란 사람, 아니, AI, 아니 귀신은? 죽었어? 살았어?;;;;;;; 쫄려 죽겠네!!!!

알 방도가 없어 은색 깡통에 사이코메트리라도 써서 확인해 볼까 했으나... 삼천만에 장전한 횟수는 다 썼다. 에효... 하릴없이 운전석을 열어서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해 봤다가 미아핑이 떴다. 이거, 깡통 로봇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탑승하라고 만든 파워 슈트였네? 무려 특수 부대용 슈트야!! 초능력 공격을 '찢어서' 방어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로봇이라기보다는 갑옷에 가까운 템인데, 거기에도 AI가 들어갈 줄이야. AI라는 게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구나. 어쨌건 그 신종호 AI의 난동은 막아서 다행인데... 죽은 거 아니겠지?;;;;;;;;;

신기함 반 께름칙함 반으로 삼천만의 운전석에 원상복귀했을 때, (삼천만의 운전석에 앉은 터라 한 겹 막히는데도) 귀청을 헤집는 듯한 짐승소리가 진동했다. 오맨들 공룡이 우릴 다 죽였어야 했다고 버럭버럭 날뛰었다. 과학의 발전이 뭘 가리키는진 모르겠지만 그거 말곤 아무것도 가치 없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근데 그런 식이면...

" 어, 그, 저... "
" 이제까지 떵떵거리며 연구했었죠? "
" 누구보다 좋은 여건에서요. "
" 근데 어르신 업적은 뭐예요? "
" 퍼클 짝퉁 만들기도 아직 다 못 하셨잖아요. "
" 그럼 어르신도 과학 발전에 도움 안 되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

아, 말이 나와 버렸다. 이걸로 파소키네틱 오라토리에 걸리면 어쩌지? 뒤늦은 불안이다.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에 멈췄어야지. 할 수 없다. 걸려 버리면 완전히 세뇌되기 전에 (빚이 더 늘어나는 한이 있어도) 삼천만을 고장내야지. 맨몸인 난 아무한테도 타격 못 주니까.

하다가 부장의 고맙단 얘기에 머쓱해졌다. 태진 선배와 함께 서두른 부원들은 몰라도 난 뒤늦게 쫓아온 게 고작이라서다. 이어서 나온 발언은 오맨들씨를 제압해서 체포하자는 요지 같았다. 3월부터 있었던 사건들을 난 잘 모르지만, 그림자가 그놈의 마약을 퍼뜨렸다 정도는 안다. 그리고 애들을 그렇게 가두고 잡아먹은 걸 봐도 감방에 처넣어야 할 수박이 맞긴 맞다. 원래 찾고 싶었던 건 제로 시리즈 자폭시키는 방법이랑 유니온의 초크와 구속구에 관한 정보였다만, 그거 차근히 찾아보려면 저 수박이 사람 못 잡아먹게 막는 게 우선이긴 하겠다. 하여 서연은 노트북을 내려놓고 삼천만의 조종 장치를 움켰다.

568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4:07

뒷북 레스 쓰고 오니 야밤의 플로우가 한창이었네요 무슨 내용인지 정주행을 해 봐야...

569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4:16

>>" 근데 어르신 업적은 뭐예요? "<<
>>" 근데 어르신 업적은 뭐예요? "<<
>>" 근데 어르신 업적은 뭐예요? "<<

딴 건 몰라도 이것에 제일 긁혔을 박사님. (어?)

570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1:31

>>534 >>545 >>569
음... 저는 리버티부터 꼽아야 할 거 같은데 빌런들의 사상? 진짜 원하는 바?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편이에요. 끝끝내 파악 못 했는데 등장이 끝난 경우도 있는 거 같고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만 한다는 생각보다는 엮일 일이 없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서연이가 소시민 캐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역겨웠다고 생각되는 빌런은 없었어요. 싫다든 무섭다든 역겹다든 어떤 감정을 가지려면 어느 정도 파악이 되어야 할 거 같은데 제가 그걸 잘 못하고 있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못했달까요^c^;;;;;;;
에? 에에? 거기 긁혔나요? @ㅁ@;;;;;;;;; 의외네요 부부장님처럼 벌거벗기다 못해 뼈와 살가죽을 분리할 기세의 팩폭도 있었는데요...👀👀👀

571 금주 (Tn4d9ro2d2)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2:56

>>566 아, 마냥 없진 않네요. 높으신 분들 전체다요. 응.

572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3:07

>>514 아지주
아지 수학 점수 저거보단 높잖아요!!!! 10문제 중에.......... 음 고딩 수학은 0문제 맞혔었네요👀👀👀

573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5:17

>>570 과연.... 근데 빌런들은 뭐 딱히 크게 뭘 바라는 것은 아니에요.
리버티는 그냥 우리가 이렇게 피해를 입었으니 우리 같은 이들을 위해서 인첨공은 멸망해야한다. 그 과정 속에서 피해 일어나는 건 우린 모르겠다 이거고...

그림자는 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희생 따위 알게 뭐냐. 원래 과학은 다 그런거야. 이게 다다보니!

574 혜성주 (PnUY990lkk)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5:35

조졌네 애매하게 깨어버렸다 2시에는 꼭 자겠다.
그리고 간지나는 반박의 말은 나도 못하기 때문에 활약하거나 반박하는 건 포기했어 앚이주도 그렇게 해보자

>>565 하지만 거친 현생은 나에게 입맛을 가져가버렸는걸(??)

575 청윤주 (/JrfSwVyC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6:29

생각해보니 개인 이벤트 후에 Q&A도 하고 뒷설정도 풀고 해보려고 했는데 다 못했었다는 거랑 아지주의 빌런 청윤이 얘기가 떠올라 다시 와버린 청윤주...

그래서 푸는 그냥 원래 아이디어는 부패 경찰과 투닥투닥 싸우고 체포하는 단순한 전개였는데 개연성과 캐릭터들을 계속 넣다보니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었네요. 그리고 부패 경찰의 악질성을 높이려면 살인은 넣어야 할 것 같아서 시호가 슈트를 착용하고 율럭키 애들 다 처리한 뒤였다는 설정을 넣으려다가 애들에게 그래도 정이 들어서...

빌런 청윤이 설정은 situplay>1596990068>118 여기 있어요!

576 혜성주 (PnUY990lkk)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9:12

좋게 말하면 앙리를 못만난 빅터프랑켄슈타인 (절망편)(아님)

577 청윤주 (/JrfSwVyC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0:29

situplay>1597033236>599 아 그리고 과거에 쓴 빌런 청윤 vs 안티히어로 정하의 싸움.. 이건 남겨두고 싶어서 찾았기에 올려요

578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1:56

혜성주와 청윤주는 다시 안녕하세요!! 그래도 청윤주는 그렇게 뭔가 이것저것 넣어서 좀 더 이야기가 무게감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일단 저는 들어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79 청윤주 (/JrfSwVyC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3:03

>>578 참 감기도 걸리고 상황 억까가 생각보다 많았었네요...

580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6:24

캡틴 잘 자-

581 혜성주 (PnUY990lkk)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0:26

캡틴 굿밤

582 태진주 (FhN4542dYU)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1:14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갑자기 튀어나옴)

583 서연주 (yFZon4Tfzs)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3:49

>>575 청윤주
오래도록 떡밥 쌓아 오셨던 이야기를 매듭짓는 순간이었고 소소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재들이 있었어서 저는 청윤이 갠이벤 재밌게 했었어요 >< 그래서 제 레스로 청윤주께도 소소한 재미를 안길 수 있길 바랬고요. 근데 원래는 율럭키가 다 죽을 뻔했었군요 @ㅁ@;;;;;;; 그나마 철모 씨만 죽어서 다행인가... 죗값 치르고 출소한 뒤에 썰전으로 재기 못하나 싶어지긴 해요.

저도 슬슬 한계네요 이만 침몰하겠습니다 좋은 밤 평온한 시간들 보내세요~~ >< (꼬르르르)

584 혜우주 (MDOXiLVV5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5:25

서연주도 잘 자고

585 금주 (Tn4d9ro2d2)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7:47

>>574 그렇지만은 먹지 않으면 더 힘드니까요? 맛있는 거라도 먹으면서 회복 할 수 있길 바라요. (복복복)

자러가는 모두 잘 자요. uu

586 혜성주 (PnUY990lkk)

2024-10-06 (내일 월요일) 02:14:16

>>585 (맞 복복복복복) 내 식사보다 본인 식사를 더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밥 안먹는 금주금주야
맛있는 건 주기적으로 먹고 있어! 단백질! 치킨! 같은거👍

587 금주 (Tn4d9ro2d2)

2024-10-06 (내일 월요일) 02:26:18

>>586 그래도 이젠 젤리로 식사 때우고 그러진 않으니까요?
주기적으로 드시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uvu, 다만 건강도 생각 해야해요?

588 여로주:3 (8xMj0OeMzQ)

2024-10-06 (내일 월요일) 09:56:05

인첨공은 어둠이었어... 보아라 파~~국이다....

589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9:59:22

오자마자 보이는 짤은 뭐예요! ㅋㅋㅋㅋㅋ 갱신할게요!

와..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늦잠이다! 자고 일어나니 9시 반이야!

590 여로주:3 (8xMj0OeMzQ)

2024-10-06 (내일 월요일) 10:29:51

캡틴 어서와!!!

591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10:33:09

안녕하세요! 여로주!

592 랑주 (7X3Zy6wPNk)

2024-10-06 (내일 월요일) 11:49:16

쫀점심
점심 맛나게 먹자

593 ◆TMmm6tsoPA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11:54:38

어서 오세요! 랑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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