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307 사실 난 노답 개그 충이어서(...) 감자도 좋긴 하지만 말이야 ꉂꉂ(ᵔᗜᵔ*) 는 혹시 혜진주 천재야...? 완전 있을법한 일이기도 하고~ 내가 아이디어/창의력 부족이라 제목부터 이런 부분까지 죄다 혜진주한테 의지하는 게 미안하네 :D... 시트 쓸 때도 이름이 제일 오래 걸린 참치인지라 ;w;
>>309 하나주 개그 좋아했어~? 난 로맨스는 당연히 깔고 들어가고, 로코인 만큼 개그도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이었거든. 로맨스도 개그도 둘 다 맛있게 하고 싶다구~ 에이~ 미안할 건 아니지~ 오히려 하나주가 내 의견을 좋아해 줘서 고맙고 기쁘단 말이야:3 자러 간다 하고서 마침 레스가 올라왔길래~ 정말 자러 가볼게~ 낼봐~~!
>>308 >>310 로맨스도 물론 좋아하지만 개그도 좋아해~ 아니 근데 사실 찌통도 잘 먹고 음 다 먹네(?) 천사다... 혜진주는 천사야... 난 혜진주가 써준 대사도 좋고 감자도 좋아. 뭐 꼭 0레스 따라가는 건 아니지만 그냥 분위기를 로맨스에 치중하고 싶으면 대사, 개그에 치중하고 싶으면 감자려나~? 잘 자 혜진주! 내일 마저 조율하자 굿밤~
>>311 하나주 쫀아~~ 생각해 봤는데, 굳이 하나를 고르지 말고 두 개 다 넣어도 어색하지 않고 이쁘더라구~ '로'랑 '코' 둘 다 챙기는 느낌이야~ 사진은 이거!
[1:1/Romantic comedy] 좋아하는 감자로 날 유혹하지 말아줘!
(감자백과) "대사"
>1 강하나 >2 이혜진
이렇게 가는 거 어때~? 제목이 특이하니까, 번호는 붙이지 않고 판이 넘어가면 0번 레스에 이전 판을 기록하는 것도 깔끔하고 좋을 것 같은데 하나주는 어떻게 생각할까~ 다른 내용이나 사진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팍팍 이야기해 주고, 이대로 괜찮으면 하나주가 확인해 주는 대로 어장 세울게~! 그러고서 1번 레스에 하나주가 하나 시트 올려주면 내가 혜진이 시트 올리구~
>>312 둘 중에 고를 수가 없을 땐 둘 다 넣는 것도 방법이지! 대사가 길지 않으니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아~ 사진 귀엽닼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숫자 붙이지 않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어차피 몇 판인지가 그렇게까지 중요한 거라곤 크게 생각 안 하기도 하고 :3 앗 어장 세워주면 너무 고맙지~ 세워주면 확인하는 대로 바로 시트 올릴게!
이거 하고 싶은 썰에서도 쓴 거긴 한데 요즘 달달한 것이 좀 끌려서 구인해본다! 헤테로 소꿉친구인데 얼떨결에 약혼으로 맺어져버린 그런 러코풍 이야기! 하고 싶은 썰에서는 막 서로 의식하는 것도 쓰긴 했지만, 일댈인만큼 꼭 의식하고 이어져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갑자기 약혼 관계가 되어서 이게 뭐야? 뭐지? 어리둥절? 이런 분위기는 한번 보고 싶긴 해! 달달한 분위기가 있으면 더 좋긴 한데, 뭐 그것까지 강요할 순 없는 거고.. 캐릭터의 흐름이라는 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까 그 부분은 그냥 캐릭터의 감정선에 맡기는 것을 제일 선호하긴 한다! 물론 오너끼리 캐릭터 앓이하거나 야광봉 흔드는 것은 난 환영! 싫으면 싫은대로 그것도 상관없다!
올캐러이긴 한데 최근 여캐쪽으로 좀 한 것도 있다보니 이번엔 남캐로 한번 해볼까 싶네!
한국, 일본 배경 중 어느 쪽이라도 좋지만 고등학생보다는 대학생 이야기로 해보고 싶다! 혹시 같이 조율하고 싶은 이가 있으면 찔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