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96 흑흑 배려해줘서 고마워... 저녁약 챙겨먹고 왔다! 골 앞에서 넘어지다니 아까워~! 하지만 넘어져서 무릎 까지고 팔 까지고 그래야지 재미있죠🤭 양호실 갔는데 양호쌤 없고 그래서 세삼 어색하게 둘이서 기다리고 있다가 트레이 뒤적뒤적해서 소독약 발랐으면 좋겠군... 그래도 나 때문에 넘어진건데 하고 발라주려고 하다가 소름돋는다고(...) 퇴짜맞는다던가 이왕 양호실에 아무것도 없는거 남들 좆뺑이칠동안 침대에 누워서 잠이나 ㄱㄱ 한다던가 썰푸니까 재미있는데 역시 이거 중학생때부터 돌려야(
학교에서 어떤 이미지냐면 예상대로 모범생은 전-혀 아니고ㅋㅋㅋㅋ 맨날 엎어져서 자고(부잣집 정도 되면 성적은 공교육보다는 사교육 빨이니까...), 기억력 나빠서 친구들이랑 같이 매점가면 매번 지갑 교실에 두고와서(고의성 없어서 친구들이 더 빡침) 한 대 맞고, 매일 어디 다쳐서 오고 그래서 대가리에 아무 생각없는 헐렁헐렁한 놈 취급이지 않을까(...)
>>197 소름돋는다고 퇴짜ㅋㅋㅋㅋㅠㅠ 해줘도 섬세함이라고는 1도 없이 절대 상처에 무식하게 소독약 부워버린다던가 밴드덕지덕지 붙여버릴 것 같은.. 일단 화해하기로 했어도 서로 넘어진거 책임전가 하고 있을 것 같고ㅋㅋㅋ 서로 가족으로 여기는 수준까지는 좀 더 강렬한 사건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진짜 아예 중학교 시절부터 돌려버릴까?? 아니면 시점왔다갔다? 병행? ..은 좀 헷갈릴지도
역시나! 좀 노는애의 느낌이 확 온다 싶었다 햐 도련님이 이렇게 모에할리가 없어 근데 이자식들 친해져서 붙어다니면서 ㄹㅇ날라리의 길을 가버리면 우짬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진짜진짜 슬슬 시트를 써도 좋을 것 같다! 양식은 가볍에 이름 나이 성격 외형 기타 정도면 충분 할 것 같은데 어때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