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외모 : 검은색의 숱 많은 머리는 반곱슬이지만 언뜻 보면 찰랑거리는 것이 생머리 같다. 웃을 때 곱게 휘어지는 갈색의 눈동자는 안정감을 가져다주지만, 가끔 어린 아이 임에도 엄격한 빛을 띌 때가 있다. 아직 부드럽고 하얀 피부는 연약하여 조심하지 않으면 금방 다치곤 한다. 키는 또래들만큼 자랐고, 여리여리한 것이 몸무게는 평균보단 조금 못미치는 모양이다.
성격 : 어린아이 치고는 의젓한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어린아이 치고는'. 자신의 것을 뺏기면 잔뜩 울상이 되지만 상대가 정말로 원한다면 울상을 피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여 그것을 내어주곤 한다. 왁자지껄 해맑은 웃음 보다는 은은한 미소를 띄우고 있을 때가 많다.
기타 : - 부모님과의 관계는 최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당장 사진 몇 장만 들여다보면, 서로 볼을 맞댄 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개와 고양이 모두 좋아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개파. 집에서 큰 골든 리트리버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껌딱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집에서는 자주 붙어다니는 모양.
- 사람을 좋아하는 편.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을 구분할 정도는 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경계심이 적은 편이다.
//조금 짧지만... 👀 일단 가져와봤어! 뭔갈 추가할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서사 쌓으면서 추가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더라구!!
>>160-162 확인했어!! 이름 유민이구나 너무 귀엽다 ㅜㅜ 나도 시트 딱 그정도야 ㆅ 같은 생각으로 통했다! 나도 뭔가 쓰다가 서사 쌓으면서 늘어나는 맛이 있겠다 싶었거든~! 노래랑 문구 둘 다 사용하는 거도 완전 좋은 생각이다 정말 1레스부터 넘 기엽겠다...... 그리고 아래에 나도 시트 올려놓을게! 기타 항목에서 첫번째 부분 특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름 : 고 운 (高 운)
나이 : 7살
성별 : 여
외모 : https://picrew.me/share?cd=EiBErzRb5d 아이 활동량이 감당되질 않아 곱슬머리를 짧게 쳐냈더니 꼭 밤송이처럼 삐죽빼쭉 뻗쳤다. 차분히 빗어놓아도 이리저리 뛰다니고 나면 금방 헝클어진다. 늘 어딘가 작게 까먹고 긁혀와서는 반창고 없는 날이 드물다. 짧고 짙은 눈썹은 동그랗고, 장난기 어린 눈망울은 새싹같은 초록빛. 입술 오른쪽 아래에 점이 있는데, 가만 들여보면 한 개의 점이 아니라 작은 점이 나란히 두개 찍힌 것을 알 수 있다. 또, 보조개가 있어서 활짝 웃을 때면 양 뺨에 보조개가 쏙 들어가 해맑은 분위기가 물씬 난다.
성격: 으레 그 나잇대 활발한 어린이와 같다.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고, 잘 웃고 잘 울고. 낯가림도 없고 생각하면 곧이 곧대로 말해버리든, 행동으로 옮겨버리든 참 솔직하기도 하다. 사랑을 많이 받으면 베풀 줄도 안다고, 그런 티가 뚝뚝 흐른다.
기타: 1살 차이 나는 소꿉친구가 있다. 오빠라고 부르는게 맞겠지만 이름을 두 번 불러 별명 아닌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는 꼭 두번 이상 말하고는 하더니 소꿉친구에게도 적용되어 얼렁뚱땅한 별명이 생겼다.
>>171 하... 청게는 둘이 동아리 달라도 좋고 같은 동아리여도 좋고 소꿉친구여도 좋고 고등학교 와서 친구된거여도 좋고 배틀호모는 사실 서로 절친이었는데 모종의 비극으로 갈라져서 치고박는 사이가 된게 약간의 미련과 망설임이 남아서 좋느를 줄 것 같고 버디물은 나이차 좀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음 (EU : 노련하고 진중한 어른과 혈기넘치고 몸이 앞서는 청년 못참지ㅋㅋㅋ)
>>172 고등학교때 썸만 타다가 대입준비다 뭐다 허무하게 헤어졌는데 헌터물마냥갑자기 대한민국에 등장한 개끔찍 멸망 게이트 같은걸로 구르는데 서로 소속이나 이념이 달라서 오해할만한 상황도 있고 친해지기 어려운(이간질 등) 주변환경때문에 얼굴만 보면 으르렁거리는 사이였다가 게이트에 갇힌 사이에 마참내 지구가 멸망해버려서 게이트에 있던 소수의 헌터들만 생존했다던가.......... 하나도 놓칠 수 없어서 다 합치니까 좀 과하네;ㅁ;
>>173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좋은데 진짜 과하... 긴 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당히 짤라내서 개끔찍 멸망 게이트로 구르는 시점으로 시작해서 지구멸망~ 버디물 쪽으로 천천히 전개하거나 우선 하나 잡고 나머지 둘은 여유될때 AU로 굴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
나는 소재는 크게 가리는거 없는데 🤔 일단 챠라이해도 밝은 경음부 보컬하니까 (1:1 어장에서 경음부는 무리니까 적절히 타협해서) 약간 괴짜미 있는 작곡가 캐릭터로 서로 음악 관련해서 찐하게 얽히는거 떠오르고 한쪽이 부잣집 도련님인데 어머니는 어릴적에 병으로 돌아가시고 애비는 개쓰레기여서 소꿉친구에게 의지하는 (이하생략)
내가 최근에 굴려본 남캐들이 (혹시나 해서 적는건데 참치상판 안에서 굴린거 X!!! ORPG나 자캐오타쿠 지인들이랑 논거) 블랙기업 사축인데 트럭에 치여 이세계 전생했습니다?!?!, 도를 아십니까 오컬트 사이비 빡대갈, 청렴한 기사인데 아재개그 맨날 쳐서 주변에서 맨날 기겁함 같은 개그라인이라... 시트를 짜다 보면 무슨 설정으로 가던 캐릭터 자체는 가벼운 느낌으로 나올 것 같네🤔
혹시 취향 외형이나 성격은 있어?? 나는 좀 궁합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편인데 어떤게 궁합이 좋은거냐라고 묻는다면.. "서사봄" 농담이고 무난하게 장신미형계열 ~아름다운 만큼 하자있는 성격~ 정상인과 비정상인 또는 비정상인과 비정상인인데 츳코미 포지션이 교환제인 그런걸? 좋아하긴 하는 것 같다!
나는 '남캐는 남자여야 한다' 라는 그게(?) 있어서 여캐랑 착각할 정도로 곱상한 외형<- 이것만 아니면 오케이! 단발, 장발이여도 '남자'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해야하나... 성격은 너드미 있는 쪽 좋아하긴 하는데 수비범위 넓어서 챠라계도 멘헤라도 좋아하고~ 근데 남성향 웹소설의 사이다 남주st는 꺼리는 편(아무래도 배경 설정상 그런 캐릭터는 서로 안 나오겠지만 말이야...)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내 자캐 창고 지금 신천지 타운 되기 일보 직전이라 그알 피디 캐릭터 만들어야 할 지경임(ㅈㄴ
맞긴해ㅋㅋ 굳이 살 붙이자면 없는 애들이 사는 미개발지역 달동네와 인접한 고등학교~ 개발지역 아파트라는 대충의 지리설정이 있는 것도 좋을듯
좋아조앗 뭣하면 초면부터 쌓아가도 상관없다는 편이니까 정할것만 간단하게 넘어걸로~ 일단이미 우린가좍 상태라면 초등학생 시절에 놀이터에서 맞고 자란 애들끼리 서로 알아보고 의식하다가 터놓게된 사이.. 같은게 좋다 아니면 좀 커서 아버지한테 미개발지역 애들이랑은 놀지 말라는 소리를 들은 도련님이랑 반에서 제일 소문이 나쁜 애랑 아는척 안하려다 오히려 더 엮여서 투닥거리다 친해지는 것도 맛있는 클리셰라고 생각함
>>187 이케멘이잖냐 예상 이상으로 취향저격... 사나운 분위기가 좋고 연분홍? 연주황? 머리색이 모에합니다.. 난 픽크루 찾기는 좀 걸릴 것 같아서~ 곱슬흑발흑안쳐진눈~ 정도 생각하고 있어~ 꽁지머리 유무는 고민중
전자가 첫만남으로 그냥 인지만 한 어.사에서 후자에서 본격적로 친해지는거 어떤데 (김피탕그만욱여넣으세요제발)
전자는 너무 수월하게 친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어리기도 하고 후자가 사건 한두개 챙겨가긴 좋을 것 같다! 바닥에 떨어진 물건 럭키비키 써버리기ㅋㅋㅋㅋ 이거 좋다 재밌겠다.. 이걸로 오해 생겼다가 나중에 도련님이 일탈/실수로 조금 생기부에 문제생길만한 일이 생겼는데 본인이 했다고 하는 식으로 호감스텍 사건 1나도 있으면 좋을듯
>>190 덧붙이자면 서로 한참 투닥투닥 하다가 나중에서야 좋아하는 사람한테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닫고 마구 플러팅하는 앙큼폭스 남학생.. 그런 남학생이 당황스러워서 밀어내다가 진짜 밀쳐나가버리면 본의아니게 고도의 플러팅으로 다시 끌어당기고.. 본인들만 사귀는 거 모르고.. 결국 종말엔 둘다 쌍방인거 자각하고 대학교도 같이가고 결혼도하고 오손도손 살았음 좋겜ㅅ다..^//^
>>188 커헉... 월요일 힘들어서 퇴근하고 뻗어있다 이제 참치켰다... 월요일 잘 보냈니...
뭣 곱슬흑발흑안쳐진눈이라고?!?!?!?!? 픽크루 아직 안 보여줬는데도 배부르잖냐~!!!! 🥹 픽크루 만들기 전에 머리색 눈 현실적인편? 아니면 화려해도 ㅇㅋ? 하고 물어봤어야 했는데 깜빡해서 일하는 내내 덜덜 떨었는데 취향 저격이라니 다행이야 🥹🥹
아무튼 1:1어장은 김치찌개 같이 끓여줄 사람 찾는거잖아? 두 사람의 그먼씹 마카롱 타피오카 김치찌개 만드는거니 두개 합쳐도 ㅇㅋ라고 생각합니다?!?!?!?!
생기부에 문제 생길 일이라니까 아버지에게 맞은 분풀이로 이른 아침에 학교 복도에 있는 사물함이라던가 창문 야구배트로 망가뜨리고 다니는거 생각나는데 너무 아침드라마 같은가 아 몰라~~~ 도둑 오해랑 생기부 뒤집어쓰기는 살짝 무거운 느낌이니까 희석용? 음양의 조화?를 위해서 체육대회 2인3각 같이 하게 된다는 뻔한 로맨스 클리셰도 하나 쯤 넣어도 좋을 것 같은 🤔 별로 친하진 않은 상태인데 둘이 묘하게 마음 맞아서 연습 거의 안하고도 좋은 성적으로 들어가도 ㄱㅊ고 투닥거리다가 거하게 넘어져서 둘 다 양호실에 서로 부축하면서 가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192 힘치고 강한 참치는 아무렇지 않게 이겨낼수 있드아악(너덜너덜) 늦어서 미안🥲🥲🥲
>>>분풀이로 학교 부시고다님<<< 하 도련님 성깔장난아니구나 그지는 눈 깔고 다니기로ㅋㅋㅋㅋ 인소? 막장드라마? 노란장판은 또 이런 심플하게 말도안되는 감성이 맛있는거거던요
2인3각?? 아니이거 과거 친해지는 과정만 짜고 있는건데 맛있어서 우짬 중학교시절부터 돌려야하나(?) 아니근데 깽깽이 이자식 평판ㄹㅈㄷ 거지(거지임) + 사이비집안(소문나있거나 적어도 담임은 알듯) + 도둑질(오해임 그러니 결과적으로 맞긴함) + 학교깽판(누명) 최소 한종목은 나가야되는데 그 누구도 거지랑 같은 공간에서 숨도 쉬고싶지 않아해서 그냥 도련님한테 떠넘기듯 되버렸을게 뻔한ㅋㅋ 확실히 서로 말걸긴 싫다고 연습은 안했을 것 같은데 피지컬로 선방하다 투닥거리는데 정신팔려서 골 앞에서 넘어지는 것도 좋다
이렇게 보니까 도련님쪽은 학교에서 어떤 이미지인지 궁금하다 모범생 느낌은 아닌 것 같고~ 좀 사는 집이니까 성적은 아버지 간섭이 있을 것 같고..
>>196 흑흑 배려해줘서 고마워... 저녁약 챙겨먹고 왔다! 골 앞에서 넘어지다니 아까워~! 하지만 넘어져서 무릎 까지고 팔 까지고 그래야지 재미있죠🤭 양호실 갔는데 양호쌤 없고 그래서 세삼 어색하게 둘이서 기다리고 있다가 트레이 뒤적뒤적해서 소독약 발랐으면 좋겠군... 그래도 나 때문에 넘어진건데 하고 발라주려고 하다가 소름돋는다고(...) 퇴짜맞는다던가 이왕 양호실에 아무것도 없는거 남들 좆뺑이칠동안 침대에 누워서 잠이나 ㄱㄱ 한다던가 썰푸니까 재미있는데 역시 이거 중학생때부터 돌려야(
학교에서 어떤 이미지냐면 예상대로 모범생은 전-혀 아니고ㅋㅋㅋㅋ 맨날 엎어져서 자고(부잣집 정도 되면 성적은 공교육보다는 사교육 빨이니까...), 기억력 나빠서 친구들이랑 같이 매점가면 매번 지갑 교실에 두고와서(고의성 없어서 친구들이 더 빡침) 한 대 맞고, 매일 어디 다쳐서 오고 그래서 대가리에 아무 생각없는 헐렁헐렁한 놈 취급이지 않을까(...)
>>197 소름돋는다고 퇴짜ㅋㅋㅋㅋㅠㅠ 해줘도 섬세함이라고는 1도 없이 절대 상처에 무식하게 소독약 부워버린다던가 밴드덕지덕지 붙여버릴 것 같은.. 일단 화해하기로 했어도 서로 넘어진거 책임전가 하고 있을 것 같고ㅋㅋㅋ 서로 가족으로 여기는 수준까지는 좀 더 강렬한 사건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진짜 아예 중학교 시절부터 돌려버릴까?? 아니면 시점왔다갔다? 병행? ..은 좀 헷갈릴지도
역시나! 좀 노는애의 느낌이 확 온다 싶었다 햐 도련님이 이렇게 모에할리가 없어 근데 이자식들 친해져서 붙어다니면서 ㄹㅇ날라리의 길을 가버리면 우짬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진짜진짜 슬슬 시트를 써도 좋을 것 같다! 양식은 가볍에 이름 나이 성격 외형 기타 정도면 충분 할 것 같은데 어때어때
n년전에 죽은 친구/연인이 다시 내 앞에 나타난~ 같은 스릴러 공포 ??가 하고싶디 상대 정체는 상대를 흉내내는 인외든 사람이든 아니면 진짜 본인이어도 좋음 아니면 정말 닮기만 한 타인일 뿐인데도 집착하게 되어버려서 최종적으로는 상대화 동일시하려 가스라이팅까지 감행하게 되는 넹글 돌아버린 것도 좋음@@
>>204 나 왔어! 팻말 준비해준다고 수고했어! 썰풀이 스레의 내용도 잘 읽었어! 진짜 너무 맛돌이다..이거..ㅋㅋㅋㅋㅋ 거기서도 썼지만 나 올캐러라서 진짜 어떤 포지션도 다 가능한지라 너참치가 황녀 쪽을 하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아! 내가 도베르만 기사 해보지 뭐! ㅋㅋㅋㅋ 음. 그러면 일단 기본적인 조율을 좀 하면 되려나?
혹시 남기사 쪽이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있을까? 어릴땐 강아지상이었지만 커서는 도베르만 느낌이 된다는 것은 기본조건이었으니 약간 무게감이 있고, 말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 조금 묵직한 느낌으로 잡긴 할 건데.. 그래도 취향 요소가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는 최대한 살려볼게. 도저히 못하겠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음. 그리고 혹시 너참치는 논커플 쪽을 추구하는지, 혹은 HL쪽 이야기를 추구하는지도 물을 수 있을까? 난 어느쪽이건 괜찮은 편이긴 해! 다만 시작부터 이 둘은 사귀는 사이일건데 하면서 막 감정선 무시하고 커플처럼 행동하는 캐입만 아니면 된다 정도! 혹시나 마음 통해서 사귈 때 사귀더라도 그 흐름의 감정선 같은 것을 즐기는 것을 선호해서 막 점점 발전하는 그런 흐름을 탔으면 좋겠다 정도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