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wiBkob7PmI )
2024-09-30 (모두 수고..) 15:38:18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798
상일노이
(PVee/xf8s2 )
Mask
2024-10-04 (불탄다..!) 18:17:54
막내 탈출!!
799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8:20:49
그런 바보 같은!!!! 랑주라는 걸출한 막내가 있었잔아용!!!
800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8:22:30
랑주는 그거죠 경력직 신입....!!
801
상일노이
(PVee/xf8s2 )
Mask
2024-10-04 (불탄다..!) 18:22:48
>>799 막?내
802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8:23:09
막!내
803
상일노이
(PVee/xf8s2 )
Mask
2024-10-04 (불탄다..!) 18:24:45
하지만 전생이 있으시져?
804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8:27:00
에? 기여운 막내쨩은 그런거 모르겟눈데여?
805
상일노이
(PVee/xf8s2 )
Mask
2024-10-04 (불탄다..!) 18:29:31
마교로 갔는데 어째 사파특(양심없음)이 사라지지 않았담...
806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8:30:37
왜냐면 마교도 양심이 없기 때문
807
상일노이
(PVee/xf8s2 )
Mask
2024-10-04 (불탄다..!) 18:32:57
아하!
808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8:33:12
어째서 그런 심한 말을 할 수 있어용! 아 표 영 이쁘게 안 나오네
809
상일노이
(PVee/xf8s2 )
Mask
2024-10-04 (불탄다..!) 18:39:47
근데 마교에 대한 무림 평균 이미지가 그런걸(?) 결국 글자수가 문제인 거니까 그걸 줄이는 건 안될까여? 무공일람/잡학사전/질의응답 에서 무공/사전/문답 정도로?
810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8:48:38
글자수 줄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어용! 사전/문답 이나 사전/Q&A 이런 느낌으로.....
811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10:12
일상구함!
812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9:18:38
맨 아래 기타에서 4개 항목으로 육중히 버텨주던 무게감이 없어져서 그런지 쪼금 묘하다 싶은디 아무튼 고쳤사와용 한번쯤들 보시고용 괜찮으면 피드백 부탁드리겠사와용 (무림비사 윅기 2번 정보 항목 표 얘기)
813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18:56
질의응답을 잊힌기록 옆에 두는건 어떨까 합니다!
814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9:19:24
일단은 겉모양만 고쳤고 괜찮다 싶으면 그 내용들도 이사를 거칠 예정이어유!
815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9:20:06
>>813 확인확인 근데 담화집이라는 항목 이름과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 싶은데 이건 괜찮을까용
816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22:00
담화집이 스토리나 잊힌 기록처럼 스레내용 일부 따오는 거니까...! 하고 생각했는데 흐음...!
817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9:23:30
뭔가 철저하게 내부 스토리에 집중된 항목인 것 같은 편견..........
818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9:24:30
질의응답을 기타.......로 옮기는 것도 일단 생각은 했는데, 잡학사전이랑 세트인 것 같은 편견(2)이 그만
819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9:25:36
일단은 신경쓰이던 거 건드렸으니까 밥 먹고 답레 봐야징
820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29:34
흠스테리~
821
랑주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19:31:18
아무튼 피드백 감사드려용! 모양이 막 엄청 예쁜 건 아니라서 어떻게든 고치지 않을까...... 그리 생각해요 가장 유력한 건 >>818 얼른 사파 신입도 와줬으면!
822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43:41
사파신입으로 오면 기다린다 궁극의 자유도 당신을 그치만 플레이다 솔로
823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49:17
사실 그래도 필요할 때는 협동 잘해요 야견이랑 고불이랑 같이 독고묘역 돌파하기도 했고 수아도 야견이랑 콤비 맞춰서 초절정에게 한방 먹였고 다만 그 뒤에 서로 뒤도 안보고 갈길가서 그렇징
824
수아
(PdPE7tMx6c )
Mask
2024-10-04 (불탄다..!) 19:51:59
그리고 약자는 강자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져용 이는 수아의 죽음으로 인해 야견이 명렁을 얻은 것을 보면 알 수 있-(?)
825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53:03
으아아아! 아니야!!!!!!!!!
826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53:47
후우 오케이 태정이는 부하들 시켜서라도 수아한테 끌고감.
827
강건주
(BAKoIfuSKY )
Mask
2024-10-04 (불탄다..!) 19:55:00
사랑하는 정파인을 사파의 강자가 부하들을 시켜서 강제로 납치해서 눈 앞에 데려온다 ...
828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19:56:21
>>827 꺄악 로만틱
829
막리노이
(lOclDvxXvM )
Mask
2024-10-04 (불탄다..!) 19:59:25
와 흔들다리효과
830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20:01:26
원랴 로맨스에는 바이올런스가 필요한 법
831
모용중원
(LKSk09/RCE )
Mask
2024-10-04 (불탄다..!) 20:02:57
근데 그러다 자극받은 정파 화경고수가 나타난다면?
832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20:03:48
에 일류따까리를 구하려고!? 태정아 너 정체가 뭐야!!!!!
833
강건주
(BAKoIfuSKY )
Mask
2024-10-04 (불탄다..!) 20:04:09
태청문 제자올시다
834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20:04:25
아니다 일류따까리는 좀 심했다....사실 태정이 문제는 경지보다 그 성격이니까 응.
835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20:16:39
그러고보니 태정이는 왜 가출한거지(수아스토리 읽으러 감
836
모용중원
(LKSk09/RCE )
Mask
2024-10-04 (불탄다..!) 20:21:12
어쩔 수 없나. 이몸 단영. 구하러 왔소이다
837
수아
(PdPE7tMx6c )
Mask
2024-10-04 (불탄다..!) 20:27:51
수아 성격을 정의하고 있는데 음... 정신병자 같아용!(맞음)
838
야견
(a3KXjublxY )
Mask
2024-10-04 (불탄다..!) 20:31:27
태정이 성격 보고 왔는데 완전 호구... 전장가서 대민지원하는 과정에서 불공정계약을.... >>836 그 머냐 단순해서 시키는 일 잘할거애여 태정이 >>837 들려쥬ㅓ봐영 정의
839
모용중원
(LKSk09/RCE )
Mask
2024-10-04 (불탄다..!) 20:39:02
당분간 끌고다니면서 제가 절정 만들어서 수아한테 드랍할게용
840
야견
(z46uGwt9UI )
Mask
2024-10-04 (불탄다..!) 20:40:10
>>839 얘는 진짜 그래야됨 애가 너무 호구고....
841
모용중원
(LKSk09/RCE )
Mask
2024-10-04 (불탄다..!) 20:43:07
솔직히 제가 가르쳐주면 태정이 인생에선 기연이죵!
842
시아노이
(sfrihsMUTY )
Mask
2024-10-04 (불탄다..!) 21:20:34
수아노이 답레 위에 있는대스
843
백랑 - 시아
(WwpAzh8Nlw )
Mask
2024-10-04 (불탄다..!) 22:25:30
먹이를 옭아매듯 손가락 끝으로부터 치는 거미줄과 목을 겨누는 도, 그리고 살기등등히 내려다보는 자색 동자는 마치 입으로 불어 끈 촛불에 일제히 흔들리며 사라지는 그림자 연극Phantasmagoria 처럼 흔적도 없이 모습을 감췄다. 허깨비라도 본 것 아니냐며 차라리 희롱하기마저 하는 듯한 현상에 폐속에 남은 압박을 조심스럽게 그리고 느리게 뱉어낸 백랑은 무릎을 잡고 일어서서 역시 포권을 쥐며 상대의 인사에 화답했다. 한한백가, 어린 모습으로 미루어 한한백가의 영애 되는 자. 암만 교육 받았대도 낯설어 별 체감은 안 되지만, 거물을 만났다는 자각 정도는 든다. "됐슈. 시국이 시국인데 안 글는 쪽이 어데 쉬버야제. 남방총분타 휘하, 광서백가주라 알믄 디야. 거이 막 들왔슈." 모든 일이 끝났음에도 아직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는 것 같았다. 비록 논리적 비약을 근거로 도박을 걸었지만 어찌저찌 잘 넘긴 것 같다. 중원 협력 외의 일로 정체를 드러내는 -정확히는 까발리는- 것은 이제까지 겪어보지 않은 일이다. 대처를 잘한 부분이 있고, 썩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이 앞으로 유념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잡스러운 사고를 정리한 백랑은 버릇처럼 능청스럽게 웃는 얼굴에 모든 불안을 감췄다. "한디 참말로 다양키는 하네. 이기어검도 아인디 도를 날아댕기게 안 해, 괴뢰를 맹글질 안 해, 거미줄을 치질 안 해. 솔찌이 마이 놀랬거든." 필요한 것은 정보, 그리고 안정이다, 백랑은 잠재된 위험을 감수하고 조금 더 이 자리에 있기로 했다.
844
모용중원
(LKSk09/RCE )
Mask
2024-10-04 (불탄다..!) 22:42:42
대련9
845
시아 - 백랑
(sfrihsMUTY )
Mask
2024-10-04 (불탄다..!) 22:45:33
남방총분타, 광서. 사천분타에서 다시금 쐐기를 박았구나. 아직은 그 힘이 약하여 제대로된 역할을 해낼 리 만무하겠다만, 상대가 훌륭히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다면 언젠간 흑도의 수도 바뀌는 날이 오겠지. 그 날이 온다면 대중원의 판세는 살짝 더 교국에 이롭게 기울게 될 것이다. "이제 막 들어왔다 하시니 충고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같은 교인에게도 쉽게 스스로의 정체를 밝히지 마십시오. 확실한 이가 아니라면 그자의 배신으로 더 큰 난관이 있을 것입니다." 맑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상대를 타이르듯 이야기 해 주었다. 그렇다면 어쨌어야 했나? 죽기라도 해야 했던가? "스스로의 무력과 신앙심을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자신의 충성이 빛날 것이니, 흠... 좋습니다. 제가 실례를 저지른 부분이 있던 만큼 입마공과 편찰검의 수련을 도와드리겠습니다."
846
모용중원
(LKSk09/RCE )
Mask
2024-10-04 (불탄다..!) 23:01:11
문득 화석도를 공격적이게 개량한 무공을 만들어볼까 생각이 들었어용
847
시아노이
(sfrihsMUTY )
Mask
2024-10-04 (불탄다..!) 23:03:50
화석도 공격 버젼 수목검
848
모용중원
(LKSk09/RCE )
Mask
2024-10-04 (불탄다..!) 23:06:46
내가 태그에 물이 있기는 한데
끝.